아니 근데 진짜 덕질을 할 수 있는 기질이 따로 있다는거 진짜 공감
친구들이 자꾸 집에서 뭐하냐고 물어보는데
저는 너무 바쁘거든요..... (isfp

두 분은 잘난 척 하는 게 아니라 잘난 거라구요... 정말 최고의 조합...

수상할 정도로 덕질을 사랑하는 뮤지션 안예은 선생님...

덕질을 하다하다 덕질의 대상이 되어버린 안예은님

제가 예약 날짜를 잘못 설정해놨네요😭 약간 늦었습니다 죄송합니다..!!

예은님 마지막에 해주신 책 콤플렉스 얘기 너무 공감가요
독서가 취미라고 하면 거짓말한다고 보는 사람도 있고 그러다 나중에 쟤가 진짜 책을 좋아하구나하고 알게되면 신기하게 보더라고요. 독서도 취미의 하나인데 주변에서는 신기해하고 엄청 대단한 것처럼 보기도 하고 영상에서 말씀하신 것처럼 공부벌레같은 그런 이미지로 봐서 독서가 취미라고 하지 말아야겠다고 최근에 생각했거든요. 그런데 오늘 영상보고 앞으로 당당하게 취미가 독서라고 해야겠다고 생각이 들었네요ㅎㅎ

04:12 저도 그런(?) 성향입니닼ㅋㅋㅋㅋㅋㅋ 덕질 유전자라는게 분명 있는거 같아요 ㅋㅋㅋ
취미가 독서인게 컴플렉스였다는 말씀 너~~~~~어무 공감가요... 저 또한 예로 들어주신 말들도 많이 들어봤고 책을 좋아하는 사람안에서도 취향이라는 게 있는데 "책 좋아한다면서 이 책(베스트셀러나 본인도 제목만 들어봤을) 도 안 읽어봤어?" 라는 빈정거림도 많이 들어서 어느 순간 독서가 취미라고 말하지 않기위해 가상의 취미를 만들기까지 했었거든요..독서가 취미라고 당당하게 드러내볼래요 ! 정말 의미있고 재밌는 영상이었어요!!

안예은님 트위터에서 자주봐서 내적친밀감 막 쌓았는데 여기서 보니까 더 반갑고 즐거운 영상이였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부 나오자마자 2부에선 뭘 주제로 얘기를 할까 열심히 궁예를 해봤는데 덕질 연대기라니......... 정말 뛰는 오타쿠 위에 나는 오타쿠 있다...언니 내가 더 노력할게......

유진과 유진 엄청 기대중이에요! 여러분 조기 예매할인 할때 어서 예매해요~~

예은님 네네네예예예 하시는 게 너무 웃겨요ㅋㅋㅋㅋㅋ 공감봇이냐고요ㅋㅋㅋㅋㅋㅋ

<무당, 여성, 신령들>류를 좋아하시면 황루시 선생님의 <우리 무당 이야기>도 읽어보세요. 책 구하기가 쉽지 않을 수 있으니 도서관.. 추천드립니다 히히

라이언킹 스카가족 얘기까지 듣고 이 덕력은 찐이다 느껴버렸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덕후는 태어나는 건가봐요 모든 사람이 뭔가에 덕통 사고를 당하고 빠져들고 몰입하게 되는것이 아니라는 걸 알았을때의 그 당혹스러움이 갑자기 생각났어요ㅋㅋ 같은 맥락에서 "나이먹고 아직도 그런거 좋아하냐"류의 말에도 어쩔수없는 것이 이것은 기질이라 나는 이런 사람인 것이고 이런 기질이 없는 사람도 어쩔수 없이 이해하지 못하고 그런 말을 하는 것이겠지요 우리모두 호호할머니 될때까지 널드앤프라우드 하면서 재미나게 지내보아요ㅋㅋㅋ

라이언킹덕후셨다니ㅋㅋㅋㅋ저는 항상 좋아하는 마음이 끝까지는 가지 않아 덕질로 잘 안이어지더라고요.

역시 우리 성덕 중의 성덕 안옌 언니!! 영상으로만 봐도 너무 반가워요ㅎㅎㅎㅎ

20:51 "근데 내가 가수야" ㅋㅋ

어쩐지 안예은님 노래 들으면 항상 영화가 내 눈 앞에 펼쳐지는 기분이고 계속해서 반복해서 듣게 되는데 이게 다 예은님의 덕질에서 쌓아오신 거군요

문득 깨달았는데 겨울님이 상대방 이야기를 듣는 태도가 너무 예쁜 것 같아요 상대방에 시선을 고정하고 눈도 초롱초롱 빛나고... 적극적인 질문도 하고! 보면서 와 진짜 경청하는 능력?이 진짜 대단하다 느꼈어요 나도 이렇게 상대방 말을 경청 해야 하는데!!! 겨울님은 진짜 배울 점이 너무 많은 사람..

편집 없이 풀버전으로 보고싶다는 생각이 드는 영상이네요... 3박4일 캠핑하면서 덕질얘기 더 풀어주세요...ㅠ ㅠ

겨울님 최애 드라마들도 궁금해요 다음에 영상으로 썰 풀어주세요(?) (*°▽°*)

유명한 덕후 뮤지션 안예은님ㅋㅋㅋㅋㅋ

진짜 덕질유전자는 갖고 태어나는건가봐요ㅋㅋㅋㅋ 저도 3살때부터 엄마한테 밤마다 똑같은 동화책 읽어달라고하고 초등학교때 해리포터를 5독했던.....기억이 있네요...

선생님들 제가 사랑하는 거 알아주세요 제발….

3부가 없는거군요..... 아쉽다!!!!

두분 목소리 실화입니까??

남편이 예은님 엄청 팬인데 겨울서점 보고 제가 더 좋아하게 생겼어요. 많이 많이 버셔서 덕질 맘껏 하시길!

재밋게 사시는 것 같아요 덕질을 잊고 산지 오래였는데.. 이제 덕질 본능 다시 불태워봐야겠어여!

덕질을 어떻게 안 하고 살죠? 예은 선생님 영업 잘 봤습니다.

25:46 (어 아닛 나는 김겨울을 사랑할 뿐인데 살짝 찔리네)

넘 감사합니다.. 넘 재밌어요.. 7시간만 더 해주세요..

얘기나누시면서 진짜 재밌어하는게 보여ㅋㅋㅋㅋㅋㄱ

25:17 콤플렉스 이야기 중이신 예은님을 따뜻하게 바라봐주시는 겨울님 ㅠㅠ 제 마음까지 따덧해져요...

좋아하는 사람과 좋아하는 사람이 ㅠㅠㅠ좋아하는 이야기를 한다 ㅇ<-< ....
저도 17년도 광염으로 입덕한 뮤덬으로써 너무 신나게 시청했습니다 ㅋㅋㅋ(내적 친밀감 폭발🔥) 유진과 유진도 너무 기대돼요* 배우진도 애배천국인데 예은님 노래라니ㅜ..곧 보러 갈게용

겨울님이랑 덕심 바이브랄까 티키타카 잘 맞아서 너무 재밌네요 이 영상ㅋㅋㅋ

정말... 30분 가까이 되는 영상 2개를 마치 3분처럼 후루룩 홀려서 봤습니다..예은님 노래 처음 듣고서 정말정말 귀에 꽂히고, 마음에 꽂히는 음색이라 첫눈에 반했는데 심지어 덕질하는 기질까지 저랑 비슷하셔서(?) 이것은 운명인가...! 싶을 정도였어욬ㅋㅋㅋㅋㅋㅋ 겨울서점님과 도란도란 얘기 나누시는 것도 너무 편해보이시고, 이야기의 맥락도 넘나 다 유익했고..하... 진짜 좋은 영상이었따...★ 지금 너무 좋아서 말을 두서없이 막 썼는데, 아무튼 결론은! 진짜 재밌게 잘 봤습니다. 중간에 말씀하신 유진과 유진이라는 뮤지컬도 넘나 보고싶어지네요..제 자리가 있을지..모르겠지만..또르르...

한줄평 : 계속 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부랑 2부 너무 재밌어요.. 개인적으로 안예은님 나온 4화가 가장 취향 저격이네요. 저도 안예은님 노래 계속 듣습니다 ㅎㅎ 덕질의 연결고리

겨울님 안예은님을 초대해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그냥 노래가 좋다 라고만 생각하며 한번씩 찾아듣던 가수님이었는데 최근 문어의꿈을 듣고 노래가 아니라 안예은님이 좋다 라고 생각하게 되었어요. 그래서 이 영상 두편을 연달아 보았는데요 좋다에서 사랑한다로 진화하게 되었습니다. 책을 사랑하는 여성들이 안예은님 말대로 많았으면 좋겠어요. 안그래도 친구 없는데 책 읽는 친구만 골라서 사귀고 싶거든요.. 왜냐하면 이렇게 책 이야기를 나눌 사람을 가지고 싶어요. 영상을 통해 어느정도는 대리만족 하고 있습니다. 겨울님과 안예은님 두 분 모두 이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두 분 다 너무 좋아요💛🌷

일반인 1회차 보고 다 봄
덕후 1회차 끝나고부터 시작

매번 생각하는 건데 섭외력이 진짜 대단하신 것 같습니다. 그것도 제가 갠적으로 좋아하는 유명인들만 골라서...
그리고 겨울님 넘어갈 듯 웃으실 때 진짜 진심인 것 같아서 보는 사람도 행복해지네요.

유진과 유진 후다닥가서 예매하고 왔습니다~ 안예은님 항상 응원할게요!!

흐어흐어아어아아아어아아
겨울서점님도 진짜진짜 사랑하고 존경하는 분이신데
아니이이잉 제가 제일 좋아하는 아티스트랑 함께라니요...!!!!!!??!?! 썸넬보고 눈알 다 튀어나와 댕굴거리길래 언능 주워서 보러 들어왔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덕질 연대기 넘 재밌네요

제일 많이 나오는 말ㅋㅋㅋㅋㅋㅋ계속봨ㅋㅋㅋㅋㅋㅋ

책덕후로 시작해서 요즘 연뮤덕후로 자라난지 1n년째인데 안예은님 덕질 연대기 들으면서 소름 돋았어요 너무 비슷하자나.. 역시 덕후의 맴은 덕후가 아나봐요ㅠㅠ 무도랑 모범생들 덕질 같이 한 동지였네요ㅠㅠ

하 벌써 재밌어

예은님 신나셨다 ㅋㅋㅋㅋㅋㅋㅋㅋ 겨울님 넘 잘 들어주셔..

최고의 조합... 너무 재밌게 잘 봤습니다 두 분 모두.. 싸랑한다!!

진짜 덕질 유전자는 있는듯 ㅋㅋㅋㅋ ㅠㅠ 나는 그냥 좋아도 좋구나로 끝나지 똑같은거를 또 보는걸 잘 이해 못하는 ㅜㅜㅜ

최고에요 ㅠㅠ 안예은님 영업당해ㅛ다ㅏ

<무당, 신령, 여성들> 인류학 교양 강의 들을 때도 교수님한테 추천 받았었는데 꼭 읽어봐야겠어요

편안하게 공감가는 영상이라 많이 웃고 즐기고 갑니다^^

22:04 겨울님이 좋아하시는 드라마가 뭔지 궁금하네요~ ㅎㅎ

여러 우물을 깊게 파시는 덕생 안예은님 ㅋㅋㅋ

두분 케미 너무 좋네요..ㅠ!!재밌게 봤어요ㅎㅎ 나중에 또 만나서 토크해주시는날 기다리고 있을게요!!!🙏☺️

예은님께서 깊게 파고든 작품들을 스스로 소화하신 다음 멋진 자기만의 창작물로 다시 해석해 선보여주시는 과정을 너무너무 좋아해요. 저도 분야를 그다지 가리지 않고 전방위로 뻗어나가는 덕질을 해왔는데요, 예은님과 운 좋게 파던 분야가 겹쳐서 예은님께서 그걸 바탕으로 만들어주신 곡을 듣게 되면 그게 그렇게 반갑고 감동적입니다. 앞으로 덕질연대기 소소하게 자주 풀어주세요 ☺ 음감 안예은을 보는 그 날까지 쭉 응원하겠습니다!

안돼요 끝나지마요ㅠㅠㅠㅠ 또 와주세요ㅜㅜㅜ 책크메이트 했으니 다른 컨텐츠로도 콜라보해주시면 안되렵니까 ㅠㅡㅠㅡㅠㅡㅠㅡㅠ

두 분 너무 즐거워보이셔서 저도 즐겁네요 ㅋㅋㅋㅋ

겨울님 고개 끄덕끄덕할때마다 머리카락 삭삭 소맄ㅋㅋㅋㅋ 너무 귀여워요

유진과 유진 메모...📝

안예은씨 얘기 더 듣고 싶어요.

영혼의 자매 요조님, 영혼의 쌍둥이 안예은님?!

예은님 곡 작업 하셨던 것들 다시 보다보면 예은님의 덕질들이 고스란히 녹아있어서 너무 재미있어요!
역적 ost들은 예은님의 뮤지컬 연극 덕질들이 보이는 거 같구 최근에 발매하신 소식은 또 로렌 켄달의 책들에서 영감 받으신 거 같구.. 뭔가 예은님에 대해 더 잘 알게 되어서 작업들이 더 풍부하게 느껴지고 와닿는 거 같아요... 뭔가 감동이 더 크게 다가옵니다...🙋🏼‍♀️

보는 내내 즐거웠어요~~^^

드라마 못보는거 진짜 공감합니다ㅜ

1부보다 편안해보여서 더 즐겁게 봤네요!

두분이서 뭐 하나 뭐든 하시면 안되나요..???너무 재밌어요

와 나도 드라마만 못보는데... 신기하네요. 나만 별 종인 줄..

2부에서 예은님이 확 흥이 오르시면서ㅋㅋ 어색함이 가시고 겨울님도 같이 즐거워하시는 모습이 보는 사람도 즐겁고 보기 좋았어요. 늘 응원합니다 두 분!

오... 대박 멋있다.... 레미제라블 5번 본 사람으로 예은님과 넘넘 통하는 느낌을 받았달까..?ㅎㅎ 유진과유진 꼭 봐야겠어요 ㅋㅋ하아아아

이 영상을 보고 나니까 제 덕질 연대기도 써보고 싶다는 생각이 문득 드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같은 덕후로써 너무 공감되는 이야기였습니다!! 두 분 다 너무 좋아하는 분들이라 재밌게 봤어욤!!!!!! 나중에 또 덕톡해주시면 너무너무 좋을 것 같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

넘 좋아하는 두 분❣️ 덕질 얘기 넘 즐거웠어요❣️

와 진짜 공감ㅋㅋㅋㅋ100퍼된다ㅋㅋㅋㅋ

창귀에 나오는 무꾸리가 <무당 신령 여성들>에 나오는 단어였군요! 안예은님과 겨울님 캐미가 넘 좋았어요! 저도 책을 좋아하는데 얘기해도 되는지 싶어서 책 싫어한다고 대답해왔거든요.. 책 좋아한다고 하면 "너는 책을 많이 읽는데 말을 유려하게 못하냐? 넌 왜 공부는 못하냐?" 이런 얘기를 듣게될까봐 두려워서 숨겨왔거든요,. 이제 저도 당당하게 책 좋아한다고 할래요!

25:01
다름에 대한 이해와 존중이 점점 퍼졌으면 좋겠습니다.

덕질 유전자, 새싹 정말 공감되네요 저도 제 덕질 유전자가 어디서 왔을까 했는데 2n년째 명탐정 코난 새 시즌을 챙겨 보시는 모친을 보며 알았습니다...ㅋㅋㅋ 케이팝스타 때문에 공항 못 가신 거 너무 안타까운데 이거 완전 현생이 덕질에 방해된 케이스 아닙니까 ㅋㅋㅋ

저도 덕질 유전자를 타고 났다고 생각하는 사람이었는데 두 분의 대화를 보니 저는 아직 갈 길이 멀었다는 생각이 드네요. 👍 두 분의 만남 너무 좋았어요.💜💜💜

덕질스토리 허니잼ㅜㅜㅜㅜ

너무 늦게 안예은님을 알고 안예은닌 덕질하다 여기까지 왔는데 겨울서점님과 호흡을 맞추셨다니!!! 두 분 존경합니다!!!!!(남이 독서 좋아한다는걸 욕할건 또 뭐야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