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는 질문의 뉘앙스를 "니가 그러면 그렇지 너는 이걸 빠뜨린거 같은데?" 라는 인식이 있음 예를들어 학회에서 질문 들어오는 걸 공격이라고 생각함. 사실 나의 완벽함 보다 나의 부족한점을 누군가가 빨리 잡아주는 순기능을 생각해야하는데...그리고 그러려면 질문자의 생각도 좋아야 하는게 사실..(뉘앙스 예시가 부족한거 같아 조금거 직접적인 느낌을 전달드리기 위하여 수정합니다..)
면접자가 좋은 말씀 많이 해주시네요. "질문 하는걸 두려워 하지말아라"라는 말이 정말공감됩니다. 저는 초등학교때 정말 궁금해서 질문을 하였는데 다른 아이들은 비웃고 조롱하는 걸 종종느껴 트라우마로 생겨 그게 제 자신한태 독이 많이되었습니다. 정말 교육과정의 변화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비행기에 탁구공만 넣을수 있는지? 탁구공은 원형 그대로 넣어야 하는지? 등등 해결하기위해 여러 질문과 대답, 토론들이 오고가는 과정들을 보는거죠. 그런것들이 회사에서 이사람에게 요구하는 토론능력, 문제 해결 능력 인 거겠죠.. 재밌네요 정말.. 하나의 정답만을 요구하는 우리나라 주입식 교육과는 정말 다르네요.
우리는 시험, 입시 위주의 교육과 그냥 외우기만 하면 푸는 문제를 버려야한다 사람을 위한 교육을 해야하고 인재를 위한 교육을 해야하고 생각하는 교육을 해야한다 그런데 우리는 이러한 문제를 알면서도 외면하거나 과소평가 또는 욕만 하지 직접적인 요구를 하지않는다 이것은 소위 '높은 분들'만의 문제가 아니다
초등학교 1학년 때 질문 많이 하니까 아예 못들은 척 무시 하던 담임 선생님이 생각나네요 ㅎㅎ 그 날 저녁 저희 어머니에게 전화해서 제가 쓸 데 없는 질문을 너무 많이 한다고 꼽을 주셨죠ㅎㅎㅎ 그리고 학년 말 생기부에는 '정신이 산만함' 이라고 적혀있었습니다. 이게 20년 전 기억인데 이 콘텐츠를 보면 한국 교육이 전혀 성장하지 못했다는 것이 느껴져서 씁쓸하네요.
질문을 못하는 상황이 주입식 교육 때문인가, 아니면 사회 분위기 때문인가? 만약 사회 분위기 때문이라면 이것을 교육의 문제라고 할 수 있을까? 질문을 못하는 문화를 교육으로 바꿀 수 있을까? 눈치보는 문화의 학생이라면 교육과정이 질문을 장려해도 학생들 간의 또래 압력으로 인해 질문이 쉽지 않을 것이다. 애초에 주입식 교육이 현재의 한국 사회를 만든 것인가, 아니면 한국 사회가 주입식 위주의 교육을 만들어 낸 것인가?
나라면 우선 비행기에 탁구공을 싫는 목적이 날아서 다른 지역에 전달하기 위함이라 가정을 해보고 하늘에 있을때의 저기압을 견딜수 있는지 알아보고 만약 견딜수 있다면 부피가 얼마나 팽창하는지 알아볼듯 그냥 질문을 딱 들었을때 면접관이 만족할만한 답변을 찾아야하니까 바로 수학적으로 풀어내는건 불가능하고
중고딩때 수학, 과학시간(특히 물리)에 도저히 내 머리로는 공식들과 물리법칙들이 이해가 안가서 "진짜로 그런거 맞아요? 왜 그런거에요? 저는 저 물리법칙이 맞는지 의심된다." 질문했더니 그냥 외우라고 뭐라하더라..ㅈ같아서 수학 과학 포기할뻔했음. 난 좋은 선생이 되고 싶었고 지금 학교에서 초등학생들 가르치고 있지만 솔직히 자괴감 많이 듭니다.. 쓸데없는 내용들로 가득차서 진도 빼기 바쁜 교육과정..질문이란 찾아볼수없어요.. 대한민국은 미래가 없을겁니다..
패스트 팔로워 입장에서 답을 내는 과정을 찾고 있으면 그냥 망하는거라 자연스럽게 사회가 이렇게 흘러간 것 아닐까..이제와서 그것이 잘못되었다. 다 바꿔야 한다고 고치는게 말이 쉽지 너무나 어려움. 창의력을 길러주는 교육보다 프론티어가 나락으로 빠지지 않도록 적당한 바닥을 만들어주는 사회, 집단적인 심리가 단단해 지도록 만드는 것이 우선이 되어야 한다고 봄.
저런 교육방식이라서 구글 페이스북 같은 기업이 나온게 아니라 미국이라서 구글 페이스북이 나온건데 사람들이 착각을 많이하네. 싸이월드가 미국에서 만들어졌다면 지금 페북의 자리를 대신하고 있을테고, 네이버가 미국에서 만들어졌다면 구글의 자리를 차지하고 있겠지. 미국 너무 빨지마시길
질문하고 문제를 제기하고 소통하는 분위기가 외국계 기업, 그것도 좋은 기업일수록 강하게 자리잡고 있는 것 같더라고요. 학교에 외국계 좀 큰 기업에서 와서 강연한 적 있는데, 그때 오셨던 인사팀 분들이 학생들 갈라 데리고 가서는 자유롭게 질문하라고 했는데 다들 쭈뼛거리니까 다시 강조하셨어요. 끝없이 질문하라고, 어려워하거나 멈칫거리거나 그러면 안된다고. 회사에서도 이렇게 한다고요. 지금의 한국 교육시스템이 한국을 지금의 위치까지 빠르게 성장시키는데는 기여했지만, 이미 어느정도 궤도에 올라왔고 거기에서 정체되고 있죠. 그 정체를 벗어나려면 지금까지와는 다른. 어쩌면 정반대의, 학생들의 잠재력과 창의력과 능력을 키워줄 수 있는 방향으로 가야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매번 합니다. 우리는 다 너무 틀 안에 스스로를 집어넣기 위해 10몇년간 최선을 다해 자신의 창의력과 같은 살을 깎아버리니까요. 각자 다른 생각을 갖고 있기에 그걸 꺼내고 부딪쳐가면서 획기적인 방안들이 나오는건데 한국은 어릴때부터 두들겨서 입을 막아버리니 뭐가 될리가...
요즘 컴터를 공부하는데 '알고리즘'의 개념을 이해하면, 다시 누가 저런 질문을 했을 때 잘 답변 할 자신이 있다. 일단 먼저 비행기만 달라져도 답은 천차만별 그럼 어떤 비행기든 탁구공이 몇개가 들어가는지 측정할 수 잇는 어떤 문제해결 과정을 설계하는 것이 중요하다 본다.. 어떻게 하면 측정에 가까워질까..
수능수학 21번 30번 문제를 푸는 법과 같습니다. 문제를 보자마자 잠깐 연필을 내려놓고 어떻게 푸는게 좋을지, 또 어떤 획기적인 방법이 있을지, 그리고 그 획기적인 방법에 대한 실마리는 어떤게 있는지 차근차근 상상하는 것. 우리나라 수능식 교육 나쁘지 않아요. 여러분이 지겹게 들었지만 전혀 이해하지 못한 '사고력'이라는 단어를 몇가지 질문만으로 키워주고 평가까지 합니다. 문제는 교과서랑 학교수업을 달달 외우게 시키는 수시입니다. 재미도 없고 어려우니까 학생들이 더 공부 안하게 만들고 수능까지 도달하지도 못하게 만들어요.
우리 부모님은 그래도 어릴 때 물어보면 다 알려주셔서 초등학교 다니면서 발표하고 질문하고 그런 거 좋아했고 답변 잘 해주시는 선생님들 보면서 나도 장래희망 선생님을 꿈 꿨음. 근데 중학교 들어가고 1학년 첫수업 때 질문하려고 손들었더니 교육대학교를 졸업하고 학생 가르치는 선생님이라는 똑똑한 사람들이 학생 무시하는 거 보고 그 이후로 꿈 접음.....
내가 이 문제(질문하기 편한 문화냐 아니냐)때문에 애들데리고 이민을 고민했다가 지금은 한국살고 있지. 코로나 끝나면 다시 가볼까 생각중입니다. 환경이 중요한데 우리 애들은 질문도 많고 관심이 많은데 초등학교 고학년되면 게임이나 하면서 질문하는 친구한테 그것도 모르냐 하면서 핀잔주는거 벌써 눈에 선하다... 안그렇게 가르치고는있는데 어디서 뭘 주워들었는지 옆에서 동생이 질문하면 구박하는 첫째...ㅜㅜ
이 문제를 해결하려면 1. 대입제도, 고입제도 바꾸기 2. 내신 평가 바꾸기 3. 이에대해 학부모 및 학생들 민원 제기하지않기 적어도 세가지가 충족되어야 합니다 중학교에서도(비평준지역) 수행평가 시 과정을 설명하고 답을 찾아가는 평가를 계획하고 모둠평가한다고하면 제일먼저 "아~"입니다 평가기준 구체적이고 명확하게 정해도 불만이고 민원전화 오는데 창의력을 위한 수업과 평가? 창의력을 어떻게 평가하죠? 평가하는 순간부터 창의력이 아니게 됩니다 그렇다고 창의력을 키워주는 수업만 하고 평가가 없다면? 뭐..다둘 중고등학교 다녀봤으니 아시겠죠 수업 개판되는거... 기말고사(2차지필평가)이후 수업하면 학생들이 파업합니다. 어쨋든 창의력, 질문하고 답을 찾아가는 수업을 원활하게 하기 위해선 교육 시스템을 모두 바꿔야 해요(그래도 요즘엔 현장에서 토론,모둠 수업 등 예전의 일방적인 강의식 암기식 수업은 에서 벗어나려고 많이 노력하고있어요)
@Wuser22 11038
2021년 6월 05일 04:5520년동안 창의성을 다 죽여놓고, 지원할때 최대의 창의성을 요구하고, 입사하면 창의성을 다시 죽인다.
@20000s 7828
2021년 6월 03일 12:15썸네일 보자마자 구글에 보잉 747기 제원 검색해서 승객실 부피를 구한 뒤 탁구공 부피를 검색해서 나누고 '아 근데 탁구공은 구형이니 빈공간이 생길테니 이걸 보정해야겠지'라는 생각에 어떻게할지 고민하다가 영상을 재생시켰습니다.
아... 이렇게 하지 말란 내용이었군요.
@user-dy7sj7qz1y 5708
2021년 6월 01일 23:18가장 문제인 것 : 이렇게 대한민국 교육 문제가 많다고 아무리 떠들어도 바뀌지 않는다는 것.
@이종범-u3b 5692
2021년 6월 15일 10:58한국에선 면접자가 '좋은 잘문이군요' 하는 순간 찍혀서 탈락 1순위가 될걸...ㅋㅋㅋㅋㅋ
@김정훈-g9z 5397
2021년 6월 01일 20:55우리나라에 호기심 강한 아이들은 질문한번 했다가 갑분싸 당해본 경험이 대부분 있을듯. 주입식 교육에 익숙하다보니. 질문을 하는걸 이상하게봄. 그냥 시키면 하라는 군대식 문화가 만연.
@유다희-b6w 4619
2021년 6월 02일 11:16한국 : 질문한다 → 그런 것도 모르나? 찾아보고 알아서 해야지! 일일이 가르쳐줘야 하나?! 여기가 학굔줄 아냐! → 알아서 한다 → 모르는게 없나?! 왜 질문이 없어! 왜 마음대로 하냐, 물어보고 해! → 질문한다 → (반복)
@hyeonsikdo7579 4427
2021년 6월 01일 17:55질문 자체에대한 반감보단 좋은 질문을 해야된다는 강박같은게 있는것같음 수많은 바보같은 질문을 하면서 좋은 질문도 나오는건데 크리티컬한 멋진 질문만 해야된다는 될거같은 족쇄같은게 있음
@임용태-i1o 4030
2021년 8월 16일 22:07한국이 빨리 클 수 있었던 이유와
한국이 더이상 성장 할 수 없는 이유가
같다는게 지금 한국이 해야 할 가장 큰
고민이라는 생각이 든다.
@살목-g2l 3151
2021년 5월 31일 23:15질문하면 대역죄인 되거나 찐따 되는 문화를 없애야함;; 의문이 생기거나 흥미가 생기면 물어보는게 당연한건데 그걸 ㅈㄴ 신기하게 쳐다봄;;;
@gkvl77 2887
2021년 6월 01일 22:27해외: 궁금한거 있으면 그냥 물어봄. 교수의 생각에 반대되거나 아주 사소한것도 상관없음
한국: 궁금한거있어도 그냥 가만히 있다가 수업시간 끝나고 선생님/ 학원에서 치트키 받은 친구 찾아가거나 모르는채로 있음
@dcgplay 2772
2021년 6월 03일 09:18한국은 면접볼때 질문하면 “면접관한테 질문하는거 아닙니다 ㅡㅡ”ㅋㅋㅋㅋ
@user-J-dragon 2632
2021년 6월 02일 08:54주입식 교육의 문제가 아니랔ㅋㅋ 우리나라 회사의 문화부터가 바뀌어야 우리의 주입식 교육도 바뀌는거다. 우리나라 회사가 원하는건 시키는 일 잘하는 사원이지 스스로 문제 제기해서 뭔가 해결하려고 하는 사원이 아니다.
@우기욱-u6t 2454
2021년 6월 01일 20:31스스로가 '나는 남들보다 창의적이야' 라고 생각하면서 들어왔지만
그런 본인도 정답이 뭘까 궁금해서 들어왔다는걸 깨달아버림..
@hoon6154 1744
2021년 6월 03일 12:57이걸 우리한테 백날 보여주면 머함. 우리나라 면접관과 회사가 저걸 봐야지.
@jbrecorded 1562
2021년 6월 01일 16:46???: 오케이 구글 비행기에 탁구공 몇개 들어가는지 찾아줘
@NOGAMENOLlFE 1463
2021년 8월 18일 23:028:36 이거 진짜 중요한 말인듯 그냥 사소하게 넘길수있지만 우리나라 학교가보면 질문하면 애들이 은근 시비?거는 듯한 문화가 있음
@Nolgo181 1444
2021년 6월 02일 18:04우리나라는 질문의 뉘앙스를 "니가 그러면 그렇지 너는 이걸 빠뜨린거 같은데?" 라는 인식이 있음 예를들어 학회에서 질문 들어오는 걸 공격이라고 생각함. 사실 나의 완벽함 보다 나의 부족한점을 누군가가 빨리 잡아주는 순기능을 생각해야하는데...그리고 그러려면 질문자의 생각도 좋아야 하는게 사실..(뉘앙스 예시가 부족한거 같아 조금거 직접적인 느낌을 전달드리기 위하여 수정합니다..)
Gloomy conpanna 1339
2021년 6월 04일 00:55와 저 M사 지원자 진짜 솔직하다... 확실히 사업할 계획이 있음을 밝히네... 우리나라는 일단 숙이고 내 삶에 이 회사밖에 없는 것처럼 굴어야 될까말까던데ㅠㅠㅠㅠㅠ
@nonre9656 1254
2021년 6월 04일 14:31우리나라 어른들은 나이 어린 사람의 질문을 자신에게 대들거나 따지려는 거로 인식하는 듯 함
@chococoko1006 1183
2021년 7월 16일 13:10애들 제일 머리 잘 돌아가는 나이에 입시로 다 조져놓는 교육시스템인데 되겠니.. 토론도 굳이 잘 하려 노력하지 않고 질문할 바엔 내 공부하는 게 이득인 나라임
@sungju_ 1176
2021년 6월 02일 12:10초등학교 1학년 때까지만 해도 애들은 시끄럽고 질문도 많이하는데 애들이 점점 고학년 되면서 맛탱이가 감
@muje2511 1010
2021년 6월 02일 22:06면접자가 감독관에게 '좋은 질문이네요' 라고 말하는 건 진짜 충격이다......
@Hi-sz8hq 1003
2021년 8월 30일 12:51선생님들조차 질문있으면 쉬는시간에 개인적으로 하길 원하는 경우가 더 많았었음
@_moonoom_ 803
2021년 6월 02일 06:08옛 그리스에서 뛰어난 철학자, 수학자가 나온 이유는 질문과 사람들과의 소통이라고 생각해요. 수많은 사람들이 아고라에서 정답이 없는 문제의 답을 주고 받으며 타인의 생각은 그럴수도 있겠다는 마음으로 소통을 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해요.
@귀신-v8w 753
2021년 6월 01일 15:54우리나라는 직원채용면접볼때 무슨쓰잘대기없는 압박면접이라고 해서 비인간적인 질문이나 해되고 있으니 면접이 발전이 없음
@wingDAblue 700
2021년 6월 05일 13:01이걸 보니까 한국인들이 저런 학습자세를 배우면 진짜 엄청난 결과가 기대되네요
@poemstreet5835 686
2021년 5월 28일 22:56이런 영상으로 국가를 바꾸는게 아니고, 이 영상을 보는 개개인에게 울림이 닿아서 우리의 인식이 달라지면 됩니다.
그렇게 작은 물결이 모여모여 큰 파도를 만드는 것이죠.
저부터 시작하겠습니다.
모두 화이팅 합시다 :)
타다오 660
2021년 6월 04일 12:07한국식
질문한다? -> 너는 왜이리 말이 많아? 혹은 말대꾸 좀 하지마 그냥 하라면 해!
@idh1975 631
2021년 6월 04일 07:50주입식 교육에 시험만 보다보니 학생들은 진정으로 배우고 싶어하기보다는 걍 시험 한번보고 잊어버리는게 문제인듯.
@iwonit 623
2021년 9월 20일 02:14실제로 원어민 선생님들은 질문을 하거나 선생님의 입장에 반대되는 의견을 던져보면 “That’s actually a really good point” 로 시작함
@전설의땅콩 611
2021년 6월 04일 15:32얕은 질문의 답은 책에, 두꺼운 질문은 생각해야 한다니... 최근 들은 말 중에서 가장 가슴 설레는 말이었습니다.
@javaxerjack 589
2021년 6월 01일 19:47그냥 모든 게 공장이었을 뿐 악의는 없었지만 공장에서 나오는 양산품만으로는 한계에 도달한 것이죠.
@밍밍-y5v1b 582
2021년 6월 04일 11:24독일교육: 생각을 하게하줌
한국교육: 외우는걸 잘하게해줌
서늘 572
2021년 6월 10일 21:3212:10 이걸 초등학생이 친구와 대화하면서 얘기하다니 놀랍네요.. 뭔가 감동
@나의이름은비밀 571
2021년 6월 03일 09:05아닠ㅋㅋㅋㅋ 제목에다가 구글이라 쓰고 편집에다가 G사라고하면 뭔소용이얔ㅋㅋㅋㅋ
@돈조아-z2o 511
2021년 6월 04일 09:40우리나라 면접에서 '정말 좋은 질문이네요' 하는 순간 싸가지 밥말아 먹은 예의없는 놈으로 바로 찍히고 탈락 될텐데 ㅋㅋ 확실히 선진국은 마인드가 다르네요
최강천민 501
2021년 6월 05일 20:28뼛속까지 한국인인 나는 그 와중에 그래서 답이 뭔데 예시 답안이라도 주세요 이러고있음
@opti9186 486
2021년 6월 05일 11:55면접자가 좋은 말씀 많이 해주시네요. "질문 하는걸 두려워 하지말아라"라는 말이 정말공감됩니다. 저는 초등학교때 정말 궁금해서 질문을 하였는데 다른 아이들은 비웃고 조롱하는 걸 종종느껴 트라우마로 생겨 그게 제 자신한태 독이 많이되었습니다. 정말 교육과정의 변화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글 483
2021년 9월 14일 09:00딴건모르겠고 벽 전체가 화이트보드인게 히트네
이민서 358
2021년 7월 17일 22:31오케이 구글, 비행기에 탁구공이 몇개 들어가는지 찾아봐줘
이렇게 대답하며 합격인가
@jasoncap2002 345
2021년 8월 30일 23:13유학갈거 아니고 한국에서 초중고대학회사 나올 잼민이들은 이 영상 내용의 정 반대로만 살면 인생 실패하진 않을껍니다.
health happinessmoney 338
2021년 6월 22일 10:015:29
한국에서 면접볼때 이런대답하면 바로 광탈+스파이
재님 324
2021년 6월 07일 15:33정답은 "구글에 검색해봅니다" 아님?
@rightshuman6219 320
2021년 6월 05일 22:20문화를 싸그리 다 바꾸자는게 아니라 미래를 위한 경쟁력에는 창의성도 중요한데 한국의 현 문화는 전적으로 창의성을 말소시키는 문화이기때문에 지적을 하는 것.
박ㅎㅎ 313
2021년 8월 29일 18:13근데 실제로 비행기안의 탁구공 개수를 구해야하는 상황이 온다면 한국학생이 잘하겠죠. 바로 적분 시작하고 있을테니까요
청기 311
2021년 7월 13일 16:29이건 교육자들, 기업인사들이 그만큼 역량이 안되서임, 그만큼 실력이 되면 밑에사람이 어떤 질문을 하건 다 받아주고 칭찬해주는데 , 역량이 안되면 자기한테 게기는걸로 생각함
@oceandriver6964 310
2021년 6월 04일 00:145:22 만약 우리나라에서 저렇게 창업할생각있다고 했으면 철새라생각하고 탈락시켰을듯ㅋㅋㅋ
nell pt 286
2021년 6월 07일 18:01지X하네...
우리나라는 저런식의 대응이 문제가 아니라, 씹꼰대 분위기가 제일 문제임
창의력이 없는것이 아니라, 누구나 다 다양한 생각은 할 수 있는 능력은 있는데 윗사람 문화가 커서 그게 다 막아버림
@so_ciety1160 280
2021년 6월 02일 04:04면접자: 오 매우 좋은질문 입니다
면접관: 뿌듯
ᄋᄋ 277
2021년 6월 05일 00:16이렇게 면접에서 별 이상하고 말도안되게 뜬금없는거 물어보는것도 클리셰다 이제 ㅋㅋ
하람 277
2021년 6월 08일 06:57천천히 풀면서 문제를 보고 생각을 하면 수능 5등급을 받게 됩니다
@Ttalbasmoothie 260
2021년 6월 03일 00:41과학 만화책인 'why'가 뭔가 있어보이고 멋있어보이는데 재목이 '왜' 였다면 어떨까...
난 솔직히 짜증나서 안봤을지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만큼 한국에서 '왜?' 라는 단어 자체가 별로 좋은 인식은 아닌듯 적어도 내가 겪은 사회는 그랬음
가가가 259
2021년 6월 04일 12:38한국에서 저렇게 하면 모든 전문직 시험에서 불합격임. 기출 달달 외는게 한국식임.
@gimdam 253
2021년 5월 31일 11:05우리나라 초등교육도 저렇게 바꿔 나갔으면 좋겠네요. 이렇게 출산률 떨어젔을때가 냉정하게 보면 적기인거 같네요.
장지훈 208
2021년 6월 04일 17:28영상 다 보기전: "넣는 사람 마음대로 들어가겠지 ㅋㅋ"
이완건 171
2021년 6월 06일 13:525:30 우리나라 중소기업면접에선 저렇게 대답할 엄두조차 1도 안나는데 진짜 대단하네요 ㄷㄷ
래미엄마 160
2021년 9월 23일 02:053:15 천천히 풀더라도 문제를 보고 생각하는 것이 중요
그러나 한국 지필고사나 수능에서 그러면 시간부족
한국은 100점이 최고인 인재로 키우는 교육시스템이기에 문제보면 답부터 체크해야지요
다인 143
2021년 8월 26일 19:47우리나라에서 학생이 질문하지 않는 '진짜' 이유이자 교육학자들은 전혀 모르는 이유: 질문하면 잘난체 하는 아이로 몰아서 왕따시킴. 이런 문화에서 어떻게 질문을 할 수 있을까?
@7gmw647 142
2021년 5월 31일 04:45질문을 눈치보지 않고 할 수 있는 환경 정말 부럽습니다.
새삼 깨닫는게 많은 영상입니다.
복자 136
2021년 6월 09일 16:45비행기에 탁구공만 넣을수 있는지? 탁구공은 원형 그대로 넣어야 하는지? 등등 해결하기위해 여러 질문과 대답, 토론들이 오고가는 과정들을 보는거죠.
그런것들이 회사에서 이사람에게 요구하는 토론능력, 문제 해결 능력 인 거겠죠..
재밌네요 정말.. 하나의 정답만을 요구하는 우리나라 주입식 교육과는 정말 다르네요.
@날쌘돌이s 128
2021년 6월 03일 14:19정말 자연스럽고 재밌게 질문하는 법을 배운다... 교육시스템이 진짜 잘되어있네
무리뉴 107
2021년 5월 28일 19:39솔직히 이런 문제제기는 10년전부터 계속되어왔는데
항상 바뀌는건 없고, 이런 주입식 교육의 폐해를 다룬 다큐멘터리만 매년 나올 뿐이다.
난 이제 이런 다큐멘터리가 뭔 소용이지 싶다.
소루_Soru 99
2021년 6월 05일 18:4913:05 이거 인정 ㅠㅠㅠㅠ
검은머리고양이 97
2021년 6월 05일 11:52왠만한 교수들은 해외 석박사를 했을텐데, 자기들은 귀국해서 왜 또 꽉막힌 전달식 수업을 하는지? 또, 질문을 받고 부담을 느끼거나, 질문을 이어서 강의를 진행해나가지 못하는지?
가버렷 95
2021년 6월 04일 22:46구글은 면접마저도 지원자 뇌의 '알고리즘'을 보는구나
이순신 90
2021년 6월 07일 02:23???:그래서 정답이 뭔데
???:창의력 문제라 정답이 없어
???:그래서 정답이 뭐냐고
@쿠크다스-q3i 73
2021년 8월 31일 13:244:53 ?? : 세계로 뻗어 나가는 ** 사에 많은 경험들을 배워 **사에 도움되는 인재가 되려고 왔습니다!!
계란후라이 64
2021년 6월 08일 12:4412:07 아직 어린애인데 멋진말이네... 많은생각에 잠기게한다
NY K 60
2021년 8월 24일 13:52온라인 수업하면서 보니 정말 와닿는군요. 주입식 문학수업과 수업 더 할까라는 선생님의 질문에도 귀찮아서 대답하지 않는 우리반 급우들을 보며 뼈저리게 느끼고 갑니다.
Candy-Crisher 56
2021년 6월 04일 07:45진짜 이런거보면 자살충동옴ㅋㅋㅋ
@ManDoesNotArgueWithFools 55
2021년 8월 28일 18:22여담이지만 보잉747에는 탁구공이 약 10,368,000개 들어간다고 합니다.
벅벅 54
2021년 6월 05일 12:44우리가 이 영상도 외우는게 존나 웃김ㅋㅋㅋ
@저격마스터 54
2021년 10월 12일 23:47"태평양 물은 몇 바가지나 되겠습니까?"
"그야 딱 한 바가지지. 태평양만큼 커다란 바가지만 있다면."
@수민아-b2s 48
2021년 8월 17일 06:08와 어떻게 저렇게 질문과 답변을 잘할 수 있을까.. 존경스럽다
성현 허 45
2021년 6월 06일 23:14외국과 다른 질문시스템에 대해 알 수 있어 매우 도움이 되었습니다.유연한 사고가 가장 중요한 것같아요. 스스로 질문을 던지고 의견을 내는 사람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네요! 감사합니다
@pooq-w4g 45
2021년 6월 02일 14:07진짜 부모님한테 저런 이야기 비슷하게 대한민국 교육과 문화는 변화되어야 한다고 말했는데 돌아온 답변은 ‘그건 너만의 생각이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공부 잘 하는 애들은 뭐냐?’ 였음..억울하다..
스피갤스파이크 43
2021년 7월 14일 23:06울나라 교육은 잘 참고 인내하고 말잘듣는 머슴을 만들고
미국교육은 말그대로 인재를 키우네
@glenlee6578 41
2021년 9월 19일 20:59면접을 저렇게 보는게 진짜 너무 신기하다 동시에 아는것도 정말 많아보이고 .. 멋있다
디서프 39
2021년 6월 05일 17:38썸넬 답: 1.탁구공이 하나만 들어가는 사이즈의 비행기를 만든다.
2. 정답은 1개
Haleilei C 39
2021년 9월 09일 21:33이제는 개도국 교육에서 벗어 날때도 되었지요..
격하게 공감합니다..
@천국은마치 38
2021년 7월 13일 18:44많은 인싸이트를 주는 내용이네요. 좋은 방송 이었습니다.
정태영 35
2021년 9월 16일 21:47사람과 대화하면서 배우느냐 책하고 시험지로 배우느냐의 차이죠.
임림 35
2021년 5월 28일 20:47진짜 이런 문화 너무 부럽다...적어도 내주변에서는 이런문화를 만들어봐야겠습니다.
ᄒᄒ 35
2021년 7월 01일 22:42이거 그냥 구글 어시스턴트 키고
"오케이 구글 비행기에 들어가는 탁구공 개수 구해줘" 하면 합격아니냐
낼름승우 34
2021년 6월 06일 02:39이부분은 단순히 교육의 문제만이 아니라, 면접 방식의 문제도 있는것 같습니다. 우리나라 취업 면접은 수평적인 대화 상황이 아닌 경우가 많고, 질문에 대한 토론의 자세를 바라지 않고, 어떻게 잘 대답하는지만 보기 때문인것 같아요
깜상[GGAM SANG] 33
2021년 6월 13일 15:5010:04 스타크래프트라고 읽은사람 솔직히 추천 눌러봐라
Ludwig van Beethoven 33
2021년 6월 06일 15:01꼭 주변환경 탓만 할 필욘 없습니다. 주변 환경도 본인이 바꿀 수 있어요. 남이 뭐라고 하든 본인이 정말 생각이 깊고 수준있는 질문을 한다면 오히려 동경의 대상이 될 것이고 또 성장할것입니다.
아반떼hd 32
2021년 6월 04일 06:07한국 교육의 목표: 시간안에 많은 문제를, 모두가 똑같이 배웠던 모범답안을 정확하게 구할 수 있다. -> 최대한 생각은 빠르게 하고 답이라고 학습했던 것을 내 생각은 1도 넣지 않고 정확하게 옮겨 적어야 한다.
민건 32
2021년 6월 10일 03:526:57 우리나라였으면 면접관들 머리 위에 물음표 320만개는 떴을듯
박좐 32
2021년 6월 05일 00:22"오케이 구글, 비행기에 탁구공 몇개 넣을 수있어?"
아노남_아무데서나 노래하는 남자 31
2021년 6월 06일 21:21그냥, 왜 세계를 이끌어가는 대부분의 기업들이 미국에 90% 이상 상주하고 있는지 알 수 있는 영상.
빵? 31
2021년 6월 04일 16:33“제가 한 번 구글에 검색해 보아도 될까요?”
이 답을 원하는게 맞을 듯 ㅋ
lock s 29
2021년 6월 08일 13:24와 저 인도인 개똑똑하고 자신감오진다
면접관 기죽네ㅋㅋㅋㅋ
알보리 29
2021년 6월 06일 13:028:35
여기 진짜 중요하다. 무서워하지마
앞으로 나아가는 과정이야
입다물고 있으면 바뀌는건 없어
ᄒᄒ 26
2021년 6월 05일 22:37이거 끝나고 다른영상 보러가는 와중에도 그래서 답은 뭔데? 하고 생각해버림 ㄹㅇ 주입식 교육 ㄷ ㄷ
2상화 26
2021년 6월 06일 06:0911:23 얘가 나보다 낫다….
Coopery Lee 23
2021년 6월 11일 03:006:48 일필휘지. 일부러 한자를 틀리게 썼나? 반드시 필이 아니고 연필의 필인데.
임찬영 22
2021년 6월 16일 00:15우리나라 대학의 문제 : 대학교수도 학생들이 질문하는것을 싫어한다.
부계 22
2021년 6월 06일 17:07솔쥐기 옛날엔 이런거보면서 '스스로 생각하는 사람이 되어야지~'했는데 이젠 지친건지 뭔지 그냥 연금복권 당첨돼서 놀고 싶다는 생각밖에 안듬
전우치 20
2021년 6월 11일 11:27바뀌기 힘든 현실
저런걸 들어도
우리는 창의적이고 과정을 중시하는 “척”하는 답변을 외울뿐
popo story 20
2021년 5월 30일 12:086:05 와 이거는 진짜 으외네. 우리나라에서 보통 이렇게 대답하면 오래 못 버틸ㅅㅋ구나 해서 바로 짤리는데.. 생각이 정말 다르네.. 면접 분위기도 그렇고
단지리지 19
2021년 6월 04일 17:54우리나라 면접에서 저런 이야기 했다간 바로 컷당함 ㅋㅋㅋㅋ
연 하 17
2021년 6월 06일 11:37수업시간에 쌤이 보여주시곤 다음 하는 수업이 바로 주입식 교육 아 뿜었네
Sugeun Kim 17
2021년 5월 28일 20:26역시 혼자 인터넷 보고 공부해서 그런가
탁구공 문제 듣자마자 탁구공 크기는 어떻게 되는 지 물어보려고 했는데
비행기 크기는 어떠하며
이선민 17
2021년 5월 28일 21:42질문하면 죄 지은것 같음.
우디르허브 16
2021년 6월 04일 15:16"OK, 구글, 비행기에 탁구공 몇개 들어갈지 알아봐."
개노답형제들 15
2021년 11월 07일 19:43최근에 시청했던 동영상 중에서 가장 유익했던 동영상입니다. 과거와 미래의 교육과정에 대한 반성과 방향성에 대해서 나름 깊게 생각해볼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닥터플레그 14
2021년 9월 15일 20:36K기업: 일 잘할 노예 뽑기
미국기업: 창의력 있는 사람 뽑기
ᄐᄐᄐᄐᄐ 14
2021년 6월 07일 23:22일단 지구 최강 명문대 출신 중에서 스스로 생각하는 인재를 찾는게 함정.
평범한 방청객 14
2021년 5월 29일 01:36우리는 시험, 입시 위주의 교육과 그냥 외우기만 하면 푸는 문제를 버려야한다
사람을 위한 교육을 해야하고 인재를 위한 교육을 해야하고 생각하는 교육을 해야한다
그런데 우리는 이러한 문제를 알면서도 외면하거나 과소평가 또는 욕만 하지 직접적인 요구를 하지않는다
이것은 소위 '높은 분들'만의 문제가 아니다
조다솜 14
2021년 6월 07일 13:0010:00 '간단한'과 '심오한'이 아닌, '얇은'과 '두꺼운' 질문이라니... 놀랍다
Lee Lee 13
2021년 6월 06일 15:06웅 아니야 엣날에나 저렇게 뽑지 요즘 faang들 리드코드 기출 달달 통달한 n회 푼회들이 들어감 컨설팅은 아직도 저렇게 뽑지
kim wan 13
2021년 5월 30일 08:50비행기에 탁구공 몇개 질문에 댓글들 보면 창의력 있어보이려고 노력하는 답이 많이 보여 역시 한국 교육 받은 사람이구나 싶다 ㅋㅋㅋ
넌센스가 아닌데 다 재치있는 한 문장짜리 답변을 하려고 노력하네 ㅋㅋㅋ 구글에서 원하는건 답을 찾아내는 과정을 보고싶은거라니까
KNUT KNUT 13
2021년 5월 28일 21:57문화에 답은 없음. 한국의 주입식 교육이 가져오는 장점도 있고, 타국의 소통이 중요시되는 교육이 가져오는 장점이 있고.
2 biorap 12
2021년 9월 12일 14:35질문의 유무가 적극적인 인간과 수동적인 인간을 나눕니다.
두 인간의 차이가 곧 발전과 정체의 차이를 가릅니다.
유교 문화를 타파하고 기존의 권위에 도전하는 자유로운 사고를 기릅시다.
정승현 12
2021년 6월 19일 09:41이거 보고 있다가 학원가서 내신 준비해야 하는 나의 인생......ㅋㅋ
Jongcheol Syn 11
2021년 5월 31일 11:12저렇게 생각하길 원하면 저렇게 생각하게하는 환경을 만들어줘야지 .... 당장 수능때 저렇게 생각하면서 풀면 조지는데
주영이 11
2021년 6월 09일 18:16나도 미국있을 때는 존나 말많고 그랬는데 한국 와서 수업들으니까 말을 할 수가 없더라. 분위기가 좀..
SATI REV 11
2021년 5월 31일 01:43이거 보고 강남 아줌마들이 자기 애들한테 비행기 안에 탁구공이 몇 개 들어갈것같냐 이딴거 물어보면서 창의력 강요할 거 생각하니꺼 소름돋네
쿠페 11
2021년 9월 25일 01:43골프공이 몇개나 들어갈까 궁금해서 들어왔는데, 우리나라와 타국의 교육법에 충격받았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Beckham D 11
2021년 10월 26일 21:21저게 절대 안되는게 대한민국은 제한시간 주면서 그 시간에 빡빡하게 문제를 풀어서 점수가 나와야만 시험에 합격하는 제도를 쓰는데
어떻게 시간을 느긋하게 가지고 생각을 하는 인재가 나올 수 있나요
신화식 11
2021년 5월 28일 20:27구글 검색해보면 되지!!!
진쥬 11
2021년 6월 07일 19:39진짜 이거 보고 잠시동안 생각을하게 된거 같네요..ㅋㅌㅌ
한국 교육 현실..참 비참한거 같네요 저 면접하는 모습..자유롭게 대화 하는모습..진짜 부럽네요....
독수리 부스터 10
2021년 8월 30일 01:24인간이 성장해나가기에 적합한 환경을 제공해주네
어떤 나라와는 다르게ㅋㅋㅋㅋ
U.K LIM 10
2021년 10월 31일 11:3120년전에도 이런 다큐를 봤었는데 아직도 이런게 부럽다고 느껴질 정도면 정말 답없는듯. 이런 우민화 교육으로도 이 정도 나라가 된다는 걸 보여줬으니 앞으로도 절대 개선되지 않길 바람.
EJ H 10
2021년 5월 30일 10:47썸네일 질문 보자마자 탁구공은 찌그려트린 상태로 넣고 싶은지 박스에 포장된 상태로 넣고 싶은지 묻고 싶었는데ㅋㅋㅋ
SSAMBAKGOGAL 9
2021년 5월 29일 18:20나는 초중고 다닐때 질문 하면 쓸잘떼기 없는 질문한다고 엄청 눈치만 주던 선생님과 분위기만 생각나네~~
Woozy 8
2021년 10월 06일 22:30초등학교 1학년 때 질문 많이 하니까 아예 못들은 척 무시 하던 담임 선생님이 생각나네요 ㅎㅎ 그 날 저녁 저희 어머니에게 전화해서 제가 쓸 데 없는 질문을 너무 많이 한다고 꼽을 주셨죠ㅎㅎㅎ 그리고 학년 말 생기부에는 '정신이 산만함' 이라고 적혀있었습니다. 이게 20년 전 기억인데 이 콘텐츠를 보면 한국 교육이 전혀 성장하지 못했다는 것이 느껴져서 씁쓸하네요.
꺄 8
2021년 11월 05일 02:3402:07 막상 대입 면접준비 할때도 교수님의 질문을 한번에 알아들어야 한다, 반문하면 점수가 깎인다 이렇게 교육하고 준비하지...
황다양 7
2021년 5월 30일 21:39우리나라에서 상사에게 질문하거나 무언가 요구한다면
그 부하직원은 회사를 그만둬야지 안그럼 상사한테.찍혀서 일 못해요.
진격의 잼민 7
2021년 7월 03일 18:31주입식 교육의 주사기들은
창의성을 빼고 공부공부공부를 주입한다
원우정 7
2021년 6월 09일 11:45한국 교육 사회에서 더 이상 주입식 암기 교육 보다는 창의성과 사고력을 기반으로 하는 수업이 찾아와야 된다는 것을 다시 한번 느끼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질문을 꺼리지 않고 당당하게 임하는 외국의 모습을 본받아야겠네요
Sung-hee Oh 7
2021년 8월 03일 15:29미국에서도 책 조금만 찾아보고 구글 조금만 검색해보면 대답을 알 수 있는 질문하면 무시해요.
MM A 6
2021년 5월 30일 01:13질문을 못하는 상황이 주입식 교육 때문인가, 아니면 사회 분위기 때문인가? 만약 사회 분위기 때문이라면 이것을 교육의 문제라고 할 수 있을까?
질문을 못하는 문화를 교육으로 바꿀 수 있을까? 눈치보는 문화의 학생이라면 교육과정이 질문을 장려해도 학생들 간의 또래 압력으로 인해 질문이 쉽지 않을 것이다.
애초에 주입식 교육이 현재의 한국 사회를 만든 것인가, 아니면 한국 사회가 주입식 위주의 교육을 만들어 낸 것인가?
ᄋᄋ 6
2021년 7월 12일 03:33ㄹㅇ... 질문이 원활하지 않은게 제일 큰 문제 아니냐? 다 눈치보게 되고...
김해산처녀귀신 6
2021년 6월 05일 17:36재종에서 이걸 보는 내 인생이 ㄹㅈㄷ
SKY KOREA 6
2021년 6월 04일 23:59정답: 탁구공 4,322,172개
(구부피/정육면체 기준/보잉 747-400i 에서)
Night shade 6
2021년 7월 05일 19:55내가 알기론 우리나라에서 창의성은 전부 유치원에 두고 오는 거랬어 ㅅㅂ ㅋㅋㅋㅋ
이성훈 5
2021년 5월 29일 18:324:08 애드몹 보상형광고 테스트에 나오는아저씨네
Yellow Brick Road 5
2021년 6월 05일 16:45철학도 원래 답을 찾는게 아니라, 질문을 위한 거였죠.
A L 5
2021년 5월 29일 12:05나라면 우선 비행기에 탁구공을 싫는 목적이 날아서 다른 지역에 전달하기 위함이라 가정을 해보고 하늘에 있을때의 저기압을 견딜수 있는지 알아보고 만약 견딜수 있다면 부피가 얼마나 팽창하는지 알아볼듯 그냥 질문을 딱 들었을때 면접관이 만족할만한 답변을 찾아야하니까 바로 수학적으로 풀어내는건 불가능하고
빙아 5
2021년 6월 04일 15:31썸네일 보자마자 [많이] 생각났다 ㅋㅋㅋ
시바...ㄹ....
뽀숑 4
2021년 6월 08일 23:44여기서 한국문화에 대해 비판적인 사람들도 정작 실제에선 좀 튀는 사람 안좋게봄ㅋㅋㅋㅋ 자기들은 다를줄 알아
Jaehyun Yeom 4
2021년 7월 03일 04:23이 비디오로 한국 문화를 배웁니다. 의외의 상황에서 놀라는 부분에서 내가 놀람. 나도 이제 진짜 교포인가 ㅠㅠ
jinwon moon 4
2021년 5월 30일 23:411:15 오케이 구글 ! 비행기 안에 탁구공 몇 개 들어가는지 알려줘~ 했을텐데
DYUK 4
2021년 9월 23일 07:38주입식 교육을 탓할 필요는 없다.다만 서서히 발전 시켜 나아가야할 필요가 절실하다. 고등학교배우는 F=MA가 대학에서 배우는 F=MA가 아니듯 입시전략을 위한 주입식 교육은 효율적이지 못하다.
자라나라머리머리 3
2021년 8월 27일 08:33이 영상 보면 또 당신이 원하는 유형의 답을 내려고 공부를 합니다.
Oh Min Kwon 3
2021년 5월 30일 01:33글쎄 근데 이게 양날의 칼이지 않을까요..?
단기간에 최빈국에서 벗어날 수 있었던 힘의 원천이아니었을까 싶은데
세계에서 똑똑한 나라 탑안에도 들어가는 한국인걸?
Sanghai Twist 3
2021년 6월 04일 12:17솔직히 시카프 저 친구 미쿡 사람들 눈에도 너무 나대는걸로 보이는 타입임
옆집남자 3
2021년 5월 31일 11:52중고딩때 수학, 과학시간(특히 물리)에 도저히 내 머리로는 공식들과 물리법칙들이 이해가 안가서 "진짜로 그런거 맞아요? 왜 그런거에요? 저는 저 물리법칙이 맞는지 의심된다." 질문했더니 그냥 외우라고 뭐라하더라..ㅈ같아서 수학 과학 포기할뻔했음. 난 좋은 선생이 되고 싶었고 지금 학교에서 초등학생들 가르치고 있지만 솔직히 자괴감 많이 듭니다..
쓸데없는 내용들로 가득차서 진도 빼기 바쁜 교육과정..질문이란 찾아볼수없어요..
대한민국은 미래가 없을겁니다..
Sddoy Lok 3
2021년 5월 28일 23:19영상이 왜 뜬금없이 잘리죠?
Question Mark.1 3
2021년 6월 22일 02:55구글이 원하는 "생각하는 인재"는 뛰어난 기술적 지식과 문제해결능력이 포함된거임. 애초에 개발자 채용과정에 기술면접과 코딩테스트가 포함이라 실력이 없으면 창의력 보여줄 기회도 없이 광탈임
민우 3
2021년 9월 14일 21:16한국 주입식 교육 정답아니면 말못함 질문하면 욕먹음 외워야 공부잘하는 나라...
해외교육의 중요성
daiforever1209 3
2021년 5월 29일 09:18패스트 팔로워 입장에서 답을 내는 과정을 찾고 있으면 그냥 망하는거라 자연스럽게 사회가 이렇게 흘러간 것 아닐까..이제와서 그것이 잘못되었다. 다 바꿔야 한다고 고치는게 말이 쉽지 너무나 어려움. 창의력을 길러주는 교육보다 프론티어가 나락으로 빠지지 않도록 적당한 바닥을 만들어주는 사회, 집단적인 심리가 단단해 지도록 만드는 것이 우선이 되어야 한다고 봄.
Melisma Island 3
2021년 6월 05일 19:04현실은 머리속에 든게 많아야 창의적인 아이디어도 더 잘 나옴
TheOyamasan 3
2021년 8월 15일 12:34문화의 차이라기보다는..... 그냥 더 발전된 사회와 덜 발전된 사회의 갭 차이가 아닐까.
손고자 청정수 3
2021년 7월 01일 12:201:15 탁구공 녹여서 가득가득 채우면 20층 아파트 3개가 들어가지 않을까?
오정호 3
2021년 8월 26일 09:43일단 정형화된 문제를 논리적으로 접근하여 정해진 답을 도출해낼 줄 알아야 저런 문제해결능력도 키울 수 있는거지. 무조건 창의적 교육이다 하면서 답이 정해지지 않는 교육만 하는게 답이 아님.
Siro Yamazaki 2
2021년 6월 19일 10:05개수작 떨고 있네
학문의 기본자세는 암기고 주입식 교육임
유대인들이 자식들 키우는거 보면 이런 소리 못할텐데 왜 자꾸 이런 바보 같은 방송을 내보내는지?
그리고 탁구공이 얼마나 들어가냐는 질문이 구글업무랑 뭔 상관임?
구글이 성공했다고 저런 바보같은 질문도 빨아주는게 더 문제 아님?
Junseok Lee 2
2021년 6월 04일 11:56대학교에서도 질문하면 학생들이 안좋아하지 ㅋㅋㅋ
노일성 2
2021년 6월 07일 14:13그냥 벽이 화이트보드 시트지네~ 실용적이고 간편하다~!!!
우린 공간에 맞는 사이즈의 보드를 구할 생각만 했는데.........
딕슨마차도 2
2021년 5월 31일 03:43저런 교육방식이라서 구글 페이스북 같은 기업이 나온게 아니라 미국이라서 구글 페이스북이 나온건데 사람들이 착각을 많이하네. 싸이월드가 미국에서 만들어졌다면 지금 페북의 자리를 대신하고 있을테고, 네이버가 미국에서 만들어졌다면 구글의 자리를 차지하고 있겠지. 미국 너무 빨지마시길
SPACE ONE 2
2021년 6월 05일 15:15그래서 탁구공이 몇개 들어가는데? ㅋㅋㅋ
일이삼사오구 2
2021년 6월 11일 12:076:34 잠깐만요. 그냥 벽 아닌가요? 보드가 아닌거 같은데ㅋㅋ
실쿠 2
2021년 6월 18일 16:42면접때 질문에 대한 답변만 생각했는데… 전혀 생각못했네요…좋은 내용이네요
Choong Hyun Lim 2
2021년 5월 30일 13:10우린 질문에 대해 교육을 받지 못했다 그저 선생이 가르쳐주는 주입식 교육을 받아왔지 그런데 우리나라의 학부모,교육계 인식이 그 변화를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있나ᆢ 글쎄 수십년부터 있어왔던 이런 다큐가 아직도 똑같은 현재의 문제가 앞으로 달라질까
유기체 2
2021년 9월 14일 18:12예전에 구글에서 잠깐 했던 질문형이지만
인재를 뽑는데 전혀 도움 안된다는 결론이 나와 폐기된지 오래입니다.
해외에서도 기발한 해결책을 내는 경우는 극소수일뿐 대부분 댓글다신 분들과 똑같은 반응이니 뭐 한국교육의 폐해다 같은 자조섞인 반응은 좀 많이 앞서나간것 같고
애초에 구글에서도 쓸모없다고 폐기된 질문형이니 그냥 재미로들 보시면 될듯 합니다.
평범한사람 2
2021년 5월 29일 17:59소방관이 꿈인데 이런 교육방식을 배운 뒤 주입식 교육으로 얻은 정보로 시험을 치루고 면접 준비할때 이 방식을 채택해야 더 도움이 되겠군요
상당히 영감을 받은 영상 잘 보고 갑니다
abc A 2
2021년 5월 31일 11:59내가 어렸을때 외국에서 신나게 살다가 한국 돌아와서 한국 유치원, 초등학교 들어가서 우울증에 적응 못한 이유..유치원 교사들부터 수준 낮고 꽉막혔는데 뭐가 나아지려나 ㅋㅋ
갈마동불여우 2
2021년 6월 05일 03:35부럽다 저런 교육을 받을 수 있다는게
효리야내가기타쳐줄게 2
2021년 5월 31일 12:01진짜... 이렇게 주입식 교육만 하는건 인재 다 죽이는 거라고 생각함
계준위 2
2021년 5월 30일 04:59효율을 교육과정에서 찾는 방법론을 버릴 때 비로소 가능한 교육법임.
유치원 초중고 교육을 다 대학교육 방식을 채택해야 시작이 가능.
선생들 끼리도 자신만의 커리큘럼이 있어야 함.
유정진 1
2021년 9월 13일 19:09비행기에 탁구공하니 제가 LA행 비행기를 탔을때 이야기가 떠오르는군요
가즈아전자 1
2021년 8월 15일 14:50와 이 영상 진짜 좋다
CJ K 1
2021년 5월 30일 18:01질문하면 왜 방해하냐 물어보는 대한민국과는 다르네요 생각이 편향되면 안되겠죠 개인적으로도 사회적으로도 우리모두 노력해요 저항해요 질문합시다
화성으로가자 1
2021년 7월 12일 22:23우리집 종이비행기에는 하나도 안들어감
아모르 1
2021년 6월 06일 15:31팩트 : 우리 모두 다 수업 시간에 질문한 친구들을 비웃었다..
SHS 1
2021년 9월 17일 15:46언제쯤 우리나라도 저런 생각을 하고 교육에 적용하게 될까..?
Jade 1
2021년 6월 17일 09:41면접관: 비행기 안에 탁구공이 몇 개나 들어갈까요?
지원자: 어..음.. 잠시만요, 구글링좀 해볼게요
Shot Holy 1
2021년 9월 10일 01:16한국 기업은 진짜 저런 해외 기업들에 비해 너무 경직적이다...
TMT 1
2021년 9월 30일 17:03개인적으로 우리나라 교육하고 평가제도에 가장 큰 문제는 제한시간이 빡빡한 시험이라고 생각함. 시간 재면서 그 안에 말도 안되는 양의 문제를 풀라고 하니까 교육이 사람을 문제푸는 기계로 만들지.
정유진 1
2021년 10월 31일 23:47저 면접자한테 배우는 게 되게 많네... 나도 앞으로 사회 나가는 거 얼마 안 남았으니까 나 자신을 계발할 수 있게 진짜 열심히 노력해야겠다...
SH J 1
2021년 8월 28일 10:50주입식 교육이 단점만 있는건 아니죠 ㅎㅎ 국민 전체의 인적 자원화가 필요해야 할때는 주입식 교육만한게 없습니다. 한국이 고성장을 단시간내 이뤄낸 이유 중 하나라서 이제라도 천천히 바꾸면 괜찮을겁니다
조민혁 1
2021년 9월 17일 04:20썸넬보면서 생각한게 비닐에 100개씩 담은 탁구공을 비행기안에다가 넣고 안들어갈때까지 넣으면 탁구공 수를 알 수 있지않을까? 라고 생각했는데 ㅋㅋㅋㅋㅋㅋ
태정태세문단속 1
2021년 9월 18일 20:57우와 면접볼때 진짜 서로 대등한 관계같다.. 그냥 정말 coworker이라는 말이 딱 맞아 보임 함께 일하는 관계... 한국의 면접은 너무 갑!!!!! 을!!!! 이건데 저건 면접도 꼭 그냥 토론같다
박지언 1
2021년 5월 29일 14:33탁구공 들고 들어가는 사람들이 가져가는 만큼?
눈누난나 1
2021년 6월 06일 21:35영상을 보고 질문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면, 여러가지 변수가 나올 수 있다는 걸 알게되었습니다. 흥미롭네유
폭살마타 1
2021년 8월 27일 20:37확실한건 우리나라 교육계를 바꾸는것보다 저런 시스템이 갖춰져있는 나라로 이민을 가는게 상대적으로 훨씬 쉬울듯
션마미 1
2021년 5월 31일 10:57부럽네요~
유연하고 창의적으로 소통이 되는 대화~를 하고 서로 질문하고 답하는 토론하는 분위기~~
우리교육환경하고 많이 다르고
직장문화도 틀리고요
상사에게 좋은질문이라고 말했다간 아마 찍히겠죠!!!!
국가의사생활 1
2021년 6월 15일 02:27임혜진 선생님 예쁘다. 지성도 미모도... ...
약탈자 1
2021년 5월 30일 05:37가진자원이 인재밖에없지만 그 가진자원마저 세상에서 가장 펴엉신처럼 사용하는 한국.
아이들과 한세월 1
2021년 5월 30일 19:44될까요.. 초등학교 수업 가보니.오히려 미디어까지 도입해서 더 생각하기 어렵게 해놓았던데요..그냥 유학가야할듯합니다
bongjae kim 1
2021년 5월 31일 05:28미국을 보는 눈이 코로나 전과 코로나 이후로 나누어진다.
루다이
2021년 5월 28일 21:06휴... 😔😥
너무 당연한 말씀들..ㅜ
M4eryo
2021년 5월 30일 22:2320-30년전 쯤에는 웅변학원이 엄청 핫했는데 지금은 찾아보기가 힘드네요
meditation brain
2021년 5월 29일 00:48뇌교육이 창조적이고 주도적인 학습을 하는 뇌의 주인되는 뇌를 가지는 한국최고의 교육법이 있다요
양승훈
2021년 5월 31일 04:33학교 내신, 수능, 토익 같이 경쟁을 통해서 순위가 정해시는 시스템 자체를 바꿔야함.
Nari A
2021년 5월 31일 16:12각 나라의 문화차이지 질문에 답을 내놓는것고 정답, 질문으로 내놓는 것도 정답인 사회가 필요헐 뿐
은창식
2021년 5월 31일 17:14어떤 교육을 하든 대다수는 공부 안하고 할 놈만 함 ㅋㅋ
태형
2021년 5월 31일 11:43왜 우리나라는 주입식 교육일까. 공정하게 순위를 매겨야 하니까. 왜 순위를 매기나. sky를 가야하는데 누구나 인정하는 방식으로 입학해야 하니까. 왜 가야하나. ㅎ
Jay Sung
2021년 5월 31일 17:48탁구공이라... 적분 생각하신 분?
jang hui su
2021년 5월 30일 02:48정답! 해봐야 안다
마음즐거운
2021년 5월 31일 12:09갑을 관계가 뿌리깊은 대한민국 애서는 보기 힘든 문화...
자바몽
2021년 5월 29일 16:21티칭이 아닌 코칭이라늬
물라면
2021년 5월 31일 06:55장난감비행기에는 한개도 못실을듯ㅋㅋㅋ
게임도우미
2021년 5월 31일 17:13우리회사는 그렇게 하면 ㅋㅋㅋ
감자돌이
2021년 11월 01일 23:20제생각과 공감되는 부분이 많은 영상이네요. 좋은영상 잘봤습니다.^^
산주앙
2021년 9월 16일 00:03공감합니다. 더불어 모든 질문과 요청에는 왜 라는 고민부터 시작해야 최선이나 최악을 피하기 위한 방안이 나올 수 있다고도 생각합니다.
라켄
2021년 11월 15일 23:51큰 도움 되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초록딱지
2021년 9월 20일 12:05탁구공은 발화성이 높은 열가소성 플라스틱으로 만들기때문에 비행기에 들고 탈수없습니다. 그래서 정답은 0개 입니다
SHS
2021년 9월 17일 15:5612:10 우리나라는 학생은 물론이고 어른들도 이런 생각을 하는 사람들을 찾기가 쉽지 않은데....
여긴 초등학생들도 이런 생각을 하네...
kb
2021년 8월 14일 16:11주입식 교육은 여러명에게 같은 정보를 빠르고 효율적으로 전달 할수있는 장점이 있는 반면 개개인의 특성을 고려하지 못한다는 단점이 있는것 같네요.
alliswell
2021년 7월 02일 13:07주입식 교육의 장점도 많습니다
이분법적 사고야 말로 피해야합니다.
한국교육은 주입식교육이 문제라기 보다는 권의주의적인 지도방법과 관계가 문제겠지요
새벽공기
2021년 8월 29일 19:51우리는 가장 빨리,많이 배우고 가장 빨리 올라 갈수 있는 좋은 방법을 찾았으며 이를 성공적으로 적용하였다.그리고 꽤 좋은 결과를 얻었다.이런 교육방식을 바탕으로 우리는 50년간 유래없는 발전을 이륙하였으나, 이제부터는 시대에 맞는 새로운 교육방식을 찾아야 할때다.
베루제제
2021년 6월 12일 01:04난 알록달록한 탁구공들로 가득 채우고 이륙하면서 죽- 뿌리면 어떤 그림이 나올까 생각했는데...
ABcD
2021년 6월 25일 01:23당장 지금 아이들과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면 왜? 라는 질문을 굉장히 많이 받는데 이 왜? 를 무시하지 않고, 계속 왜? 를 이끌어내주는것 만으로도 좋은 교육이 되지않을까 싶네요
닐쨩
2021년 9월 16일 14:39공부를 잘하는거랑 잘 가르치는건 다르다고 함.
다만, 공부를 잘하고 싶다면 다른 사람을 가르치는게 가장 빨리 배울 수 있다고 함.
상대방에게 설명을 하려면 문제를 이해하고 있어야하기 때문에.
ludream
2021년 9월 07일 23:30우리나가 급성장 할수 있었던 이유는 중간과정을 많이 생략해서 이지.. 이제는 반대로 그 중간을 채워 줘야 한다고 생각한다
Enrique
2021년 9월 14일 04:28우리나라가 높은 교육열과 교과과정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극 상위급 연구자가 적고 노벨상하나 없는 나라를 만든 이유가 바로 잘못된 주입식, 점수와 순위 나누는거 말곤 큰 의미 없는 교육방향인듯 합니다...
온수현
2021년 9월 06일 15:51질문하고 문제를 제기하고 소통하는 분위기가 외국계 기업, 그것도 좋은 기업일수록 강하게 자리잡고 있는 것 같더라고요. 학교에 외국계 좀 큰 기업에서 와서 강연한 적 있는데, 그때 오셨던 인사팀 분들이 학생들 갈라 데리고 가서는 자유롭게 질문하라고 했는데 다들 쭈뼛거리니까 다시 강조하셨어요. 끝없이 질문하라고, 어려워하거나 멈칫거리거나 그러면 안된다고. 회사에서도 이렇게 한다고요. 지금의 한국 교육시스템이 한국을 지금의 위치까지 빠르게 성장시키는데는 기여했지만, 이미 어느정도 궤도에 올라왔고 거기에서 정체되고 있죠. 그 정체를 벗어나려면 지금까지와는 다른. 어쩌면 정반대의, 학생들의 잠재력과 창의력과 능력을 키워줄 수 있는 방향으로 가야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매번 합니다. 우리는 다 너무 틀 안에 스스로를 집어넣기 위해 10몇년간 최선을 다해 자신의 창의력과 같은 살을 깎아버리니까요. 각자 다른 생각을 갖고 있기에 그걸 꺼내고 부딪쳐가면서 획기적인 방안들이 나오는건데 한국은 어릴때부터 두들겨서 입을 막아버리니 뭐가 될리가...
dk id84852100
2021년 9월 14일 13:56요즘 컴터를 공부하는데 '알고리즘'의 개념을 이해하면, 다시 누가 저런 질문을 했을 때 잘 답변 할 자신이 있다. 일단 먼저 비행기만 달라져도 답은 천차만별 그럼 어떤 비행기든 탁구공이 몇개가 들어가는지 측정할 수 잇는 어떤 문제해결 과정을 설계하는 것이 중요하다 본다.. 어떻게 하면 측정에 가까워질까..
suddenly seymour
2021년 6월 27일 23:14수능수학 21번 30번 문제를 푸는 법과 같습니다. 문제를 보자마자 잠깐 연필을 내려놓고 어떻게 푸는게 좋을지, 또 어떤 획기적인 방법이 있을지, 그리고 그 획기적인 방법에 대한 실마리는 어떤게 있는지 차근차근 상상하는 것. 우리나라 수능식 교육 나쁘지 않아요. 여러분이 지겹게 들었지만 전혀 이해하지 못한 '사고력'이라는 단어를 몇가지 질문만으로 키워주고 평가까지 합니다. 문제는 교과서랑 학교수업을 달달 외우게 시키는 수시입니다. 재미도 없고 어려우니까 학생들이 더 공부 안하게 만들고 수능까지 도달하지도 못하게 만들어요.
183cm70kg
2021년 7월 13일 10:2406:46 "반드시 필"짜가 써있는데 원래는 붓필짜 아니에요?
필경사BTC
2021년 9월 11일 14:39GDP 3만달러 달성에 필요한 교육 방식으로 우리나라가 좋은 모델이 될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그 이상이 되려면 무엇이 필요한가에 대한 얘기인것 같네요.
정수진
2021년 7월 13일 18:34우와 나도 저렇게 취직하고 싶다고 생각했었는데,, 한국에선 어렵겠지 ㅠ
yeni hahnnnnnn
2021년 9월 09일 00:45우리 부모님은 그래도 어릴 때 물어보면 다 알려주셔서 초등학교 다니면서 발표하고 질문하고 그런 거 좋아했고 답변 잘 해주시는 선생님들 보면서 나도 장래희망 선생님을 꿈 꿨음. 근데 중학교 들어가고 1학년 첫수업 때 질문하려고 손들었더니 교육대학교를 졸업하고 학생 가르치는 선생님이라는 똑똑한 사람들이 학생 무시하는 거 보고 그 이후로 꿈 접음.....
문곰
2021년 8월 27일 12:53우리나라 경제 발전 과정에는 늘 모범답안(미국,일본,유럽)이 있었고 그걸 잘 따라하면 성공하는거였음. 그래서 모범답안을 맞추는 주입식 교육은 최선의 교육법이였고 그게 21세기 초까지 잘먹혔지. 지금은 근데 모범답안이 슬슬 없어지는시대라 바꾸는게 맞긴한데 힘들지
양경호
2021년 10월 10일 14:16교육도 문제지만 상급자 말에 반박하지 못하는 문화도 있지 않을까 상급자인 선생이 말하는게 다 맞는거라고 여겨야하니까
radinas j
2021년 8월 27일 20:58교육의 문제일수도 있겠지만 기업문화의 차이일수도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국내 기업에서 원하는 사람은 언제든 바꿔낄 수 있는 부품으로 일할사람이지 주도할 사람이 아니니까요.
odd virtuoso
2021년 9월 05일 00:48내가 이 문제(질문하기 편한 문화냐 아니냐)때문에 애들데리고 이민을 고민했다가 지금은 한국살고 있지.
코로나 끝나면 다시 가볼까 생각중입니다.
환경이 중요한데
우리 애들은 질문도 많고 관심이 많은데 초등학교 고학년되면 게임이나 하면서 질문하는 친구한테 그것도 모르냐 하면서 핀잔주는거 벌써 눈에 선하다...
안그렇게 가르치고는있는데 어디서 뭘 주워들었는지 옆에서 동생이 질문하면 구박하는 첫째...ㅜㅜ
Hee story
2021년 7월 18일 01:43이 문제를 해결하려면 1. 대입제도, 고입제도 바꾸기 2. 내신 평가 바꾸기 3. 이에대해 학부모 및 학생들 민원 제기하지않기 적어도 세가지가 충족되어야 합니다
중학교에서도(비평준지역) 수행평가 시 과정을 설명하고 답을 찾아가는 평가를 계획하고 모둠평가한다고하면 제일먼저 "아~"입니다
평가기준 구체적이고 명확하게 정해도 불만이고 민원전화 오는데 창의력을 위한 수업과 평가? 창의력을 어떻게 평가하죠? 평가하는 순간부터 창의력이 아니게 됩니다 그렇다고 창의력을 키워주는 수업만 하고 평가가 없다면? 뭐..다둘 중고등학교 다녀봤으니 아시겠죠 수업 개판되는거...
기말고사(2차지필평가)이후 수업하면 학생들이 파업합니다.
어쨋든 창의력, 질문하고 답을 찾아가는 수업을 원활하게 하기 위해선 교육 시스템을 모두 바꿔야 해요(그래도 요즘엔 현장에서 토론,모둠 수업 등 예전의 일방적인 강의식 암기식 수업은 에서 벗어나려고 많이 노력하고있어요)
으이익
2021년 5월 31일 16:21새상은 계속에서 빠르게 변화 하는데 교육은 그러지 못하다보니 이런 문제가 생긴다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