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님의 연구대상이 되어버린 불쌍한 코끼리...^^ 코끼리는 집에 가고 싶다고 말하지만 장님들은 자기들 연구가 끝날 때까지는 보내줄 수 없다고 말합니다. 코끼리는 무엇을 잘못했길래 이런 고초를 겪는 걸까요. 오늘도 코끼리는 자유를 찾아 고향으로 도망칠 궁리만 호시탐탐...^^
오직 모를뿐이라는말... 그저 모른다는것을 인정하는게 참으로 지혜롭다는걸 느낍니다 ㅎ 굳이 내가 맞다고 너는 틀렸다고 들이댈 필요가 없어요 진짜 모르는것들과 내가 아는것들이 진짜 그것이 맞는지 알 수가 없다는거죠... ㅎ 알았다는 생각으로 그 앎을 취하고 집착함으로써 괴로움을 더하고 있다는것을 느낍니다 몰라도 괜찮습니다 몰라도 삶은 삶으로써 삶을 살게 합니다 ㅎ
수행전 마음공부전 여러번의 화살을 맞았지요 꽃이나 아름다운 자연을 보면 너무나 아름다워 하면서도 알지 모를 슬픔과 우울 공허 함을 함께 느꼈죠 그래서 그 아름다움이 곧 슬픔 이었습니다 지금 돌이켜 보면 그 또한 집착 이었습니다 영원할수 없는 것에 대한..집착 모든 것은 인연 따라 왔다가 인연 따라 갈뿐 인데 지금은 그냥 볼뿐입니다 아름답구나~^^
화살로 설명하신 내용은 법상스님이나 법륜스님 도 한번씩 설명 해주시죠^^ 일상생활 에서 한번씩 되뇌이곤 하내요 또 깨어있지 못하고 빠졌구나 두세번의 화살을 맞으려 하는구나.. 눈감고 명상 수행 할때는 맘도 편안하고 마음이 많이 없는것 같지만 일상 생활할때 많은 마음들이 일어나죠^^ 그때가 수행 할때 입니다 그 조건에 감사 하면서
진흙에 물들지 않는 연꽃 처럼 그물에 걸리지 않는 바람처럼... 문득 떠오르 내요 이구절이 오늘 도 깨어있는 삶 사세요..^^ 사랑합니다~♥
요즘 비가 잣네요 누군 날씨가 그지 같다고 할 테고 누군 운치있다 하겠죠 사실 날씨는 문제가 아닌데... 있는 그대로 본다 라는 건 그래서 불가능하다 봅니다 그냥 내앞에 있는 무엇이 일으키는 마음의 파고만 알아차려도 코미디 같은 일은 없지 싶어요 영화 라쇼몽이 생각 나네요 분명 실제했던 사건을 목도한 자들인데 저마다의 코끼리 다리가 옳다고 했던...
저는 한때 원효스님의 영상을 한편보고 깨달음이나 울림이 없어 역시 대단한 사람이라고 불려도 내가 원하는 답을 말해줄 수준의 사람이 아니구나, 그리 대단하지 않구나 하고 그저 티비에 나온 5분만을 보고 판단을 한적이 있었지요. 지금 생각해보니 제가 왜 그런 생각을 했을까요? 🤔 곰곰이 생각해보니 나의 불안한 모습을 스님의 그 찰나의 순간에 투영시켜 스님이 아닌 내 자신에게 실망한거 같아요. 내가 찾는 답을 헤메는 여정에 순간 나도 모르게 에고에 컨트롤을 내맡긴 거죠. 왜 다들 그런 경험있지 않으신가요? 티비나 유투브에 어떤 특정인물의 몇 초 ~ 분를 시청하고 난뒤 그 사람이 대단하다, 못났다, 어떻게 저렇게 살수가있지? 못생겼다, 부럽다, 왜 내가 믿는걸 안믿지? 불행하다, 행복하다, 멍청하다, 지혜롭다 라고 단정 짓는 나 자신을. 어떻게 타인의 삶을 고작 찰나의 순간을 갖고 판단할수 있을까요.. 그걸 오늘 느끼는거 같습니다. 스님의 좋은 말씀을 듣고 더 찾아보니 정말 왜 사람들이 깨달음을 어디서 얻는지 알겟더라구요. 옛 영상에서 여태껏 지혜로운 사람들의 지혜속에 깨달음을 얻을수 있고 방향이 될수도있다는 말에 크게 동의하는거 같습니다. 아 그리고 좋아했던 믿었던 연예인들도 큰 이슈가 터지기도 하고 범죄를 저지르기도 하고 ㅎㅎ. 이젠 좀 더 어떠한 대상에 대해 큰 판단을 했을때 그 본질을 제때 분석할수 있고 내려놓을 시간의 여유가 조금이나마 더 생기는거 같아서 써니즈님께 내 자신에게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용 다들 🙂
@축복받은여신 27
2021년 5월 28일 08:32그대와의 시절인연에 그저 감사합니다 ^-^♡
@사기꾼들에게속지말자 26
2021년 5월 28일 16:18착각의 세상일 뿐
@누가바-v4k 19
2021년 5월 28일 07:26써니즈 님은 어디서불어온 바람에 참나를
알아가는걸까요 그바람은 그져 불어온게 아니라 봅니다
영혼의 성숙도의 따라 깨달음도 주어지는것 같습니다
@우연영-m1w 17
2021년 5월 28일 09:00화살의 비유, 정말 탁월하네요
옛사람들의 지혜에 탄복하게 됩니다.
첫번째 화살은 실상이지만
두번째 세번째화살이 바로 모든 괴로움의 원인이었네요.
잘배웠습니다. 고맙습니다 🙏
@하보남-w2e 13
2021년 5월 28일 07:03감사합니다!~^^
그렇쵸
보는대로
있는대로
만상만물 자체가 진리임을요
@realmelab 12
2021년 5월 28일 07:55장님의 연구대상이 되어버린
불쌍한 코끼리...^^
코끼리는 집에 가고 싶다고 말하지만
장님들은 자기들 연구가 끝날 때까지는
보내줄 수 없다고 말합니다.
코끼리는 무엇을 잘못했길래
이런 고초를 겪는 걸까요.
오늘도 코끼리는 자유를 찾아
고향으로 도망칠 궁리만 호시탐탐...^^
(관찰자 모드 가동 중...^^)
별에서 온 메시지 12
2021년 5월 28일 08:51깨달으려 하지 않아도 됩니다.
앎 자체인 우리는 깨닫지 못했다는 환상을 체험하기 위해 의식적으로 친 망각의 장막뒤에서
온전하지 못하다는 환상과 통제하고 있지 못하다는 환상을 체험합니다.
지금 이 순간 여기의 당신은 있는 그대로 온전하며
지금 이 순간 여기에, 당신의 허락없이 통제할 수 없는 우연한 일은 일어나지 않습니다.
내가 원하지 않는/허락하지 않은/통제할 수 없는/창조하지 않은/우연한 일이 있어났다는 환상을 체험할 뿐...
풍요로워지기를 원하시나요?
자유롭기를 원하시나요?
깨어나기를 원하시나요?
행복하기를 원하시나요?
성공하기를 원하시나요?
당신은 이미 그 자체였고, 그 자체이고 지금 이 순간 여기라는 영원토록 그 자체일 테니까요...
모든걸 멈추어도 됩니다.
지금 이 순간 여기에서...
(이상은 지극히 개인적인 저의 관점입니다.
공명하는 부분이 있으면 취하시고 공명하지 않는 부분은 취하시지 않으면 됩니다.)
Jinkyeong Choi 10
2021년 5월 28일 07:04안녕하세요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
@이소선-t9h 10
2021년 5월 28일 11:11두번세번 맞는줄알면서도 아직도 헤매입니다
지금 여기뿐인데...
ㅎ
감사합니다~^^
@조정미-i4f 8
2021년 5월 28일 07:49아침에 조용한 울림!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
@해바라기-t6k 8
2021년 5월 28일 07:21감사합니다 ❤써니즈님
@zoobackPark 8
2021년 5월 28일 09:52오직 모를뿐이라는말... 그저 모른다는것을 인정하는게 참으로 지혜롭다는걸 느낍니다 ㅎ 굳이 내가 맞다고 너는 틀렸다고 들이댈 필요가 없어요 진짜 모르는것들과 내가 아는것들이 진짜 그것이 맞는지 알 수가 없다는거죠... ㅎ 알았다는 생각으로 그 앎을 취하고 집착함으로써 괴로움을 더하고 있다는것을 느낍니다 몰라도 괜찮습니다 몰라도 삶은 삶으로써 삶을 살게 합니다 ㅎ
@티와이-ty 8
2021년 5월 28일 11:10오늘 영상은 뼈를 때리는 내용이었습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내안에나를찾아서 8
2021년 5월 28일 09:09수행전 마음공부전 여러번의 화살을 맞았지요 꽃이나 아름다운 자연을 보면 너무나 아름다워 하면서도 알지 모를 슬픔과 우울 공허 함을 함께 느꼈죠 그래서 그 아름다움이 곧 슬픔 이었습니다 지금 돌이켜 보면 그 또한 집착 이었습니다 영원할수 없는 것에 대한..집착
모든 것은 인연 따라 왔다가 인연 따라 갈뿐 인데 지금은 그냥 볼뿐입니다 아름답구나~^^
화살로 설명하신 내용은
법상스님이나 법륜스님 도 한번씩 설명 해주시죠^^ 일상생활 에서 한번씩 되뇌이곤 하내요 또 깨어있지 못하고 빠졌구나 두세번의 화살을 맞으려 하는구나..
눈감고 명상 수행 할때는 맘도 편안하고 마음이 많이 없는것 같지만 일상 생활할때 많은 마음들이 일어나죠^^
그때가 수행 할때 입니다
그 조건에 감사 하면서
진흙에 물들지 않는 연꽃 처럼
그물에 걸리지 않는 바람처럼...
문득 떠오르 내요 이구절이
오늘 도 깨어있는 삶 사세요..^^ 사랑합니다~♥
그냥볼뿐..
@축복받은여신 7
2021년 5월 28일 09:15내안의 신성을 믿고 따르고 행하다
감사와 겸손을 챙기는 하루가 되길!
사랑합니다♡
@Song_of_Mine 7
2021년 5월 30일 00:41두번째 화살, 세번째 화살 다 맞고, 저는 제 자신을 아프게 하고 있었군요. 이제 용서하고, 용서하고, 사랑할거예요♡
@李義山-k1h 7
2021년 5월 28일 12:19지혜는 옛날분들 따라갈수가 없는거 같아요...옛날속담만 잘 지키고 살아도 깨달음에 가까워질 수 있을거 같습니다.
@서흥선-u7f 7
2021년 5월 28일 08:30가끔씩 듣습니다.
큰울림을 주는 내용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amor45 6
2021년 5월 28일 09:44감사합니다 마음에 새기도록 할게요 😊💛
@now0303 6
2021년 5월 28일 08:05🤩
오주연 6
2021년 5월 28일 08:28요즘 비가 잣네요
누군 날씨가 그지 같다고 할 테고
누군 운치있다 하겠죠
사실 날씨는 문제가 아닌데...
있는 그대로 본다 라는 건 그래서 불가능하다 봅니다
그냥 내앞에 있는 무엇이 일으키는 마음의 파고만 알아차려도 코미디 같은 일은 없지 싶어요
영화 라쇼몽이 생각 나네요
분명 실제했던 사건을 목도한 자들인데 저마다의 코끼리 다리가 옳다고 했던...
@오로라-z8o 6
2021년 5월 28일 10:41딱 지금 저한테 필요한 이야기입니다 감사합니다
@한준호-y2g 6
2021년 5월 28일 09:59요즘 이 내용에 대해서 헷갈려 하고 고민하고 있었는데 마침 써니즈님이 올려주셔서 명쾌하게 알게된거같아요. 너무 감사합니다 ㅎㅎ
@galaxyseo4538 6
2021년 5월 28일 08:14오늘도 감사합니다~~
JIN LEE 6
2021년 5월 28일 11:37명상 하시는 분들 위해 참고 하시라고 말씀 드립니다
불교 용어중에 "무기공" 이라는 개념이 있습니다
무기라 하여 아무것도 아닌 상태를 뜻하는데
좋은것도 나쁜것도 아닌 상태를 이릅니다
얼핏 보면 이것도 아니고 저것도 아닌 비이원적 중용
무아 무상 같은 깨달음의 무 라고 착각할수 있는 상태를 말합니다
이 상태에 이르면 선도 악도 괴로움도 즐거움도 사라지고
시간도 잊어버리고 의식마져 사라지는 경험을 합니다
선승들 사이에선 귀신불에 빠진것이라고 말하기도 합니다
양극단의 이원성에 벗어난 상태이므로
깊은 삼매 '선정'에 이른것으로 인지할수 있으나
실상은 무의식적 정지상태에 빠진것입니다
무기공 상태 역시 고요하나 정지된 상태이기에
그 어떤 흐름도 없으며 업장(괴로움) 역시 정지된 것이라
사라지는것이 아닌 멈춰있는 것을 뜻합니다
깊은 명상을 경험하신 분들중엔 자주 빠지는 상태라 합니다
저 역시 깊은 선정으로 알았던것이 "무기공" 상태였다는걸
다시금 생각해 봅니다
명상, 선정의 상태는 이원적 극단에서 벗어나고 고요하나
의식은 더욱 선명한 상태를 말합니다
고요하지만 의식이 흐르는 고요함이라고 할수 있을꺼 같습니다
"지두 크리쉬나무르티"는 고요함이란 그저 조용하기만한 상태가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오히력 폭팔에 가까운 느낌이라고 말했습니다
많은 명상원에서 이런 "무기공"의 상태를 깨달은 상태로 오인하고
가르치는곳이 많다고 합니다
의식이 살아있는 깨어있는 명상들 하시기 바랍니다
@김기현-s3t 5
2021년 5월 28일 09:32코끼리를 보려고 애쓰겠습니다
@명상애찬 5
2021년 5월 28일 09:05색즉공이라. 삼라만상이 또 다른 부분의 코끼리 모습이죠.
@tv-st9gp 5
2021년 5월 28일 08:34영상 잘 봤어요. 감사합니다.
@sjp99999 4
2021년 5월 28일 11:57영의 본래성품에는 겸손과 사랑이 있죠..
겸손은 하나임인 근원으로 부터이기에
자기 자신에 대한 존중에서 나오며
자기 자신이니 사랑하게 되기에
겸손과 사랑은 영의 기본성품이 됩니다.
저 기본성품들을 색으로 표현하자면
각각 단순한 한가지의 색이죠
하지만..
영이 이곳 물질계 망각의 법칙과
이원성에서 수 많은 경험을 통해 수 많은 이해를 가지며 다시 자신의 기본 성품인 겸손을 회복하게 되면
겸손은 색은 오묘하며 깊으며 빛이나는 색이 되지요
물론 빛이나는 겸손으로 나아가는데 많이도 싸웁니다.
싸움에서 얻는 이해는 옳은 것이 무엇인지 알게하지요.
옳은 것이란 조화로움을 이루는 방향이며
하나임을 물질계에서 다시 회복하는 사랑이 되며,
본래 성품인 겸손과 사랑에 깊디 깊은 이해를 가지며 에너지적으로 더 찬란한 색이 되게 합니다.
그리고....
모든 이해로 나아가는 길에서의 사건 환경 인간관계 등 갖가지 모든 것들의 이야기는 스스로 선택하고 서로서로 동의한 후 일어납니다.
하나임인 근원의 개별의식들은 서로 침범할 수 없죠.
왜냐하면...자기자신을 존중하고 사랑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니..
이곳이 환상이라고 하는 이유는 저런 이유를 가지고 얘기하는 거지요.
우리들이 꿈을 꾸면 그 곳에서의 이야기들은 꿈에서 깨면 점차 흩어지고 꿈속에서 경험하며 남은 느낌과 이해는 남게되죠.
경험은 환상이고
이해는 실재이죠
환상은 이해를 위해 존재하죠
근원이 자신을 왜 개별화 했는가에 대해 사유를 해 보세요.
@Lotuswhite2911 4
2021년 5월 28일 11:01wonderfull!
@영업맨8888 4
2021년 5월 28일 14:47요약하자면 이 내용 또한 나의 모든 감정을 한발 물러서서 조용히 관찰하는 것을 비유적으로 표현하는게 아닌가 합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패핵 4
2021년 5월 28일 12:53눈뜨고 두번째 화살 피하기^^.
그리고 첫번째 화살은 기꺼이 맞아주기.ㅜ.^
@윤명희-g3p 4
2021년 5월 28일 09:20감사합니다 두번째화살 이말씀 감동적입니다
우리의삶속에 해당되지 않은곳이없네요 실천해보겠습니다
@bombalam147 4
2021년 5월 28일 09:14오늘도 리딩 감사드려요 🙏🍀
@patrickmoon25 4
2021년 5월 28일 09:59감사합니다.
제가 어리석었네요.
덕분에
오늘은 더 산뜻하고 가볍게 하루를 살 수 있겠습니다.
@AIArtistNoahC 3
2021년 5월 28일 11:44오랜만에 연속으로 두번 정독한 영상이었습니다.
@아라-m4o 3
2021년 5월 28일 13:10감사합니다 ~
💘..ㅎㅎ
@gracias5183 3
2021년 6월 17일 06:49두번째화살에대해
괴로운느낌에서벗어나는
올바른길 귀한 낭송 감사합니다👍🌳
@monojin8794 3
2021년 5월 28일 08:52감사합니다.😀
Pleia 3
2021년 5월 28일 13:25코끼리를 두고 벌이는 싸움을 끝내려면...내가 아는 코끼리에 대한 정보는 극히 일부이며, 다른 사람이 만진 코끼리 역시 그 사람의 진실임을 인정하는 것이겠죠
객관적인 현실이...내 내면의식과 아무 상관 없이 별도로 존재한다 믿는 건 우리의 큰 착각입니다
내 거실에도 수 없이 중첩 된 차원이 동시에 존재하고 있으며...내 감각기관으로 인지하는 현실이란 고작 5%도 채되지 않으니까요
그 5%도...각자의 의식에 맞춰...우리의 뇌가 해석해 내는 창작물과도 같습니다
저 코끼리를 완전히 본다 할지라도...육체만 볼 뿐, 저 육체를 둘러싸고 있는 각종 에너지체까지 보는 사람은 극히 드물죠
있는 그대로를 본다...실상을 본다의 함정은...나는 그러하고 다른 사람은 그러하지 않다..라는 결론을 이끌 수 있게 하는 것이죠
왜냐면...그런 것은 없기때문에...
민트와 회색의 운동화 사진...기억나시나요?
그게 우리 각자가 대하는 실상이라 믿고 있는 것의 예라 볼 수 있겠네요
@metta9512 2
2021년 5월 28일 12:04고맙습니다 😄🙏❤🧡💚💙
@마하보살 2
2021년 6월 17일 17:13첫 번째 화살은 외부에서 쏘는 것이지만
두 번째 화살은 스스로의 상처를 후벼파는 행위...
좋은 영상 보고 구독하고 갑니다. ^^
@김건희-d2x 2
2021년 5월 31일 11:46늘~ 잘 듣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둥둥이 2
2021년 5월 28일 15:33그래서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고 하나 봅니다.
이 세상의 모든 미혹과 갈망을 벗어던지기 위해 말이지요.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
@Sangnal 2
2021년 6월 16일 22:32탁월합니다.. 아주 당연하게도 모두가 평화로울 수 있는데.. 도대체 어디서부터 엉킨건지.. 무엇이 우리를 그렇게 혼돈에 휘말리게 하는가..
스스로 절제하고 유연해지는 것이 당연해지고 자연스러워지면.. 그런 세상이 오리라 믿습니다.
@Bunny_r_r 1
2021년 6월 25일 02:36감사합니다 :)
@JP-uv1wo 1
2021년 5월 30일 14:49감사합니다
@miraclevictory 1
2021년 5월 29일 11:5859 59 59 번째 댓글! ^^
@vforred 1
2021년 5월 28일 17:35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오늘의 빛과 눈물입니다.
SJ P 1
2021년 5월 29일 00:32코키리는 코브라든
이해를 더해가고.
알고자 하여
이치를 숙고하면서
얻는 것이 앎이지.
코끼리가 다리든
꼬리가 어떻든.
알아가는 것을 멈추지 않는 것.
앎을 향하는건
근원으로부터인
영의 태생적 본질입니다
Social Sms 1
2021년 6월 07일 03:24ㅋ
@루시-n7o 1
2021년 6월 11일 22:36이거 보고 책 사서 읽었어요~👍
궁금즘이 조금 해소 됐어요~고맙습니다🙏
@이정복-b1y 1
2023년 5월 29일 07:44들을수록 좋아요
근데 60이 되어서
모든 일들이 이해가 되는군요 시간으로 인한 경험에서
오는 이해가 아닐지
@padma6920 1
2021년 6월 11일 12:02감사합니다...()...
@별에서온나-b3o 1
2021년 5월 28일 18:44감사합니다 ~~^^
K K 1
2021년 5월 29일 04:43저는 한때 원효스님의 영상을 한편보고 깨달음이나 울림이 없어 역시 대단한 사람이라고 불려도 내가 원하는 답을 말해줄 수준의 사람이 아니구나, 그리 대단하지 않구나 하고 그저 티비에 나온 5분만을 보고 판단을 한적이 있었지요. 지금 생각해보니 제가 왜 그런 생각을 했을까요? 🤔 곰곰이 생각해보니 나의 불안한 모습을 스님의 그 찰나의 순간에 투영시켜 스님이 아닌 내 자신에게 실망한거 같아요. 내가 찾는 답을 헤메는 여정에 순간 나도 모르게 에고에 컨트롤을 내맡긴 거죠. 왜 다들 그런 경험있지 않으신가요? 티비나 유투브에 어떤 특정인물의 몇 초 ~ 분를 시청하고 난뒤 그 사람이 대단하다, 못났다, 어떻게 저렇게 살수가있지? 못생겼다, 부럽다, 왜 내가 믿는걸 안믿지? 불행하다, 행복하다, 멍청하다, 지혜롭다 라고 단정 짓는 나 자신을. 어떻게 타인의 삶을 고작 찰나의 순간을 갖고 판단할수 있을까요.. 그걸 오늘 느끼는거 같습니다. 스님의 좋은 말씀을 듣고 더 찾아보니 정말 왜 사람들이 깨달음을 어디서 얻는지 알겟더라구요. 옛 영상에서 여태껏 지혜로운 사람들의 지혜속에 깨달음을 얻을수 있고 방향이 될수도있다는 말에 크게 동의하는거 같습니다. 아 그리고 좋아했던 믿었던 연예인들도 큰 이슈가 터지기도 하고 범죄를 저지르기도 하고 ㅎㅎ. 이젠 좀 더 어떠한 대상에 대해 큰 판단을 했을때 그 본질을 제때 분석할수 있고 내려놓을 시간의 여유가 조금이나마 더 생기는거 같아서 써니즈님께 내 자신에게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용 다들 🙂
yuna의 디지털 페인팅 리플레이 1
2021년 5월 28일 19:52아! 도법스님❤️👍🏼
이주만 1
2021년 11월 25일 14:28하루종일 물속에서 헤엄치지만 깃털이 젖지않는 오리
그리 어렵지 않습니다 많은 분들이 깨어 나시길 바랍니다 ()
@jiwon4784 1
2021년 7월 01일 12:18목소리가 정말 좋으세요 ~~
닮고 싶다~~^^
감사합니다
@홍지수-z1g 1
2021년 6월 12일 20:56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strong_mentalTV
2022년 9월 22일 17:42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두 번째 화살인 내면의 생각 💭 분별심을 내려놓으면 되는데 그것이 참 쉬운 일이 아니죠🙏🏻🙏🏻 언제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