낯을 많이 가리고 사람을 경계하고 좀처럼 가까워지지 못하는 제 자신에 대해서 알고싶어서 타인에 대해 느끼는 부정적 감정의 뿌리가 무엇인지 찾다보니 여러가지의 감정들이 올라오더라구요. 어린시절 부모님으로부터 억압되었던 많은 것들, 거기서 올라오는 원망,미움을 온전히 느껴주니 타인과의 관계성은 괴로운것이다 라는 렌즈가 생겼구나, 그 렌즈로 세상과 타인을 바라보고 있었구나 알 수 있었습니다. 그래도 석연치 않은 감정의 찌꺼기 남아서 불편한 마음이 올라오길래 조용히 느껴주었더니 그런 내향적인 성향을 가지고 있는 제 자신에 대한 자기혐오감이 엄청 크게 올라오더라구요. 아 이게 자기혐오구나 라고 알아차린 순간 울음이 터져나와 가슴이 뜯길정도로 부여잡고 시원하게 울어주었습니다. 제 안에 상처받은 어린 아이도 있지만, 상처를 주고있는 또다른 나도 있었구나 처음으로 알게되었어요. 그동안 알아주지 못해서 미안하다고 검은 그림자 같이 얼굴도 보이지 않는 새카만 제 자신을 안아주었습니다. 상처주는 나 또한 사랑하고 있다고 몇번이고 말해주고 그렇게 명상을 마치고 나니 감정 찌꺼기가 모두 사라져 홀가분해지더라구요. 제 안에 투영된 것이 그대로 비춰지는 것이 세상의 원리라는 것을 조금은 알게 된 경험인 것 같습니다. 감정을 온전히 느껴주고 그것이 통과하도록 하는 과정을 경험한 오늘 이 순간에 감사를 느낍니다.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저두 처음에 감정을 그대로 느끼려고하면 저항이 너무 심해서 그냥 아 내가 두렵구나하고 알아차리기만해도 저를 객관적으로 볼수있어서 그렇게하다가 언젠가부터 제가 이제 느낌을 느껴줄수 있을때가되니 감정을 아직다는 아니지만 조금씩 느껴주면서 그동안 힘들었구나.괜찮아. 지금껏 잘 해왔어. 사랑해등 그 감정을 3인칭처럼 생각하게되면서 이렇게해주니 조금씩 그 감정이 옅어졌어요. 그과정을 지금 저는 겪는거같아요. 저두 놓아버릴려고 애쓰니 그게더 힘들고 더 포커스되었던거 같아요^^
감정은 물과 같습니다 마음그릇에따라 모양이 바뀝니다 마음그릇을 바꾸지 못하는것이 신념입니다 물이 너무 뜨거우면 주변을 위협하고 증발할수 있습니다. 반면에 얼어버리면 주변을 수용하지 못하고 밀어버리고 맙니다 이때 모든것이 저항으로 느껴집니다. 마음그릇을 바꾸면 물의 형태도 성질도 바뀌고 저항의 인식도 바꿉니다. 저항 또한 다른 형태의 마음의 충돌입니다. 물처럼 수용하는 감정을 받아드리고 물그릇이 정화하는 것입니다. 이때 저항도 녹아지고 신념도 바뀌는것입니다 감사합니다.사랑합니다. 저두 늘 고민하고 공부하는 중입니다~~
내가 일으키는 마음들이 어떤 물질화되지 않은 에너지 형태의 카르마(?)가 아닐까 생각되요. 그걸 경험하려고 태어난거고 그걸 억누르면 병이 되기도 하고 잘 경험하고 나면 진정한 자아를 볼 수 있는 게 아닐까? 추측해봅니다. 그저 그런 감정들을 느끼는 도구로 몸이 있고 감정들이 느껴질 현실을 만들고 잘 느껴주면 미션 클리어! 억누르면 느낄때까지 반복 ㅋㅋ 거기에는 나쁘고 좋고 옳고 그름이 없는 게 아닐까 싶어요.(생각을 내려놓아야한다는 말인듯)
감사합니다. 요즘 고통체에 다시 조금 더 정밀하게 공부하고 있는중. 전 장기에 바로 영향이 가는지라.. 고통을 일으키는 생각 감정에 대한 집착이 제가 짐작한것보다 더 상당하다는 것과 분노의 감정을 일으키는것중 과거에 해결되지 못한 기억에 대한 감정이 뭉떵그리 서로 연결되어 있다는걸 요즘 최근에 알아가고 있습니다...(희생자적 관점이 엄청 나다는 ㅋㅋ 억울해 이런거.. )
영성, 마음공부, 내면탐구 참 어렵죠? 쉽지 않을 겁니다. 자유로워지고 싶어서 영성, 마음공부 하는데 [... 하지 말라 ... 하라, ... 해야 한다 ... 할 필요 없다] 가 넘쳐나죠. 도대체 동쪽으로 가라는 건지 서쪽으로 가라는 건지... 이 책 다르고... 저 책 다르고... 이 사람 다르고... 저 사람 다르고... 영성, 마음공부를 접하면 접할수록 오히려 더 헷갈리고 판단이 어려울 겁니다. 혼란과 혼돈의 길... 이상한 나라의 소용돌이, 영성의 길...^^
Interlocking chain of forgiveness 부정적인 생각이 일어나면 그 생각을 일으킨 에고적인 관념의 마음을 용서합니다. 기리곤 그 생각을 let go 합니다. 명상을 처음 시작할땐 인식하지 못했으나 생각과 마음이 있느곳이 내면으로 들어가는 gate 입니다. 또한 생각과 마음이 내면으로 향하능 길목을 막고있는 장애물입니다. 마음을 에고의 관념으로 differentiate 하는것은 중요합니다. 분리를 통해 개체성을 입증하려하는 마음의 한부분이 에고이라면, 우리가 그것을 명확하게 인식한다면 에고의 유혹에 쉽사리 빠지지 않겠죠! 마음은 하나의 마음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진리의 한마음.. 써니즈님의 share함을 항상 고맙게 생각합니다.
마음은 생각의 영향을 받아 감정의 변화를 일으키기도 하고 반대로 마음이 중심을 잡으면 생각을 변화시켜갑니다.
마음을 항상 평온한 좋은 감정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좋은 생각이 필요합니다. 스트레스는 마음에 변화를 일으키는 자극입니다. 이 스트레스의 자극을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신체는 자율신경의 영향을 받아 호르몬의 변화를 일으킵니다.
스트레스를 감당해 내는 것은 자기자신의 몫입니다. 회피하거나 담고 있으면 몸안의 호르몬 분비는 좋지 않은 방향으로 흐르게 되고 잠시 지나간다 하여도 비슷한 상황이 발생하게 되면 감정은 더 크게 일어납니다. 스트레스를 받고 있으면 여러가지 감정의 변화를 일으킵니다.
반면에 스트레스의 원인을 찾아내고 해소할수 있도록 이해를 넓히거나 좋은 방향으로 전환시켜가면 오히려 몸에 유익한 호르몬으로 전환시키고 더 좋은 새로운 생각들을 찾아내어 마음을 더 넓히고 확장시켜 나갈수 있게 됩니다.
마음은 더 넓게 열게 하는 것이며 동시에 의식을 더 확장하여 보다 많은 것을 포용하고 수용할수 있게 변화시켜 갑니다.
스트레스는 일시적으로 회피하거나 감정으로 풀어내어 잊어어리려 하기 보다는 적극적인 자세로 뛰어 넘으려는 마음이 필요합니다.ㅈ
문제를 외면하거나 회피하지 않고 뛰어 넘어 극복해나가는 것이 삶에 순종하며 받아들이는 것이고, 저항하지 않고 상황속에 자신을 내어 맡기고 이겨내는 것과 같습니다.
스트레스의 자극 앞에서 화내거나 우울에 빠져 들지 않고 평온한 마음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하면 해결해 낼수 있는 생각을 찾게 됩니다.
스스로 답을 찾기 어려울 때에는 자신이 답을 찾지 못하고 있음을 인지하며 중립적인 마음을 유지 해야 합니다. 그 속에서 잠재된 자아속에 감추어져 있던 영감과 직감을 떠올릴수 있게 됩니다.
크고 작은 스트레스들, 문제들 속에서 이러한 자세를 습관화 하면 자율신경계를 조절하여 우뇌를 활성화시키고 깨우게 되며 영감과 직감, 보다 넓은 통찰력을 가지고 종합적으로 판단할수 있게 됩니다.
창의적인 우뇌를 깨우는 것은 마음을 통해 자율신경 시스템을 활성화시켜 잠재된 능력을 키우는 것과 같고 좌뇌와 우뇌를 연결하는 신경통로를 확장시키는 것과 같습니다.
좌뇌의 이성적 합리적 사고와 우뇌의 창의적이고 직관적인 능력을 결합시켜 바르게 중심을 잡아가게 됩니다.
이성과 감성이 바르게 중심을 잡고 균형을 이루도록 하는 것은 몸의 중심인 차크라를 활성화시키고 바르게 맞추어 가는 것과 같습니다.
생각과 마음을 하나로 모아 흔들리지 않는 강한 독립적 존재로서의 새로운 자아를 구축해 내는 것과 같습니다.
마음은 조절한다는 것... 자신의 감정을 바르게 조율하고 컨트롤 한다는 것은 스스로 자기자신의 마음의 인정한 주인이 되는 것과 같습니다.
주변을 탓하거나 상황속에서 방황하지 않고 온전히 받아들이고 내어 맡긴다는 것은 자기 내면의 두려움들을 넘어서는 것이며 자신자신과의 싸움을 이겨내고 자신을 뛰어 넘는 사람으로 성장시키며 새롭게 거듭나는 것과도 같습니다.
모든 것은 마음에 달려 있습니다. 이성과 지식에 집착하면 우뇌의 창의성을 발굴하기 어렵게 되며 에고의 틀을 벗어나기 어렵게 되기도 합니다.
반대로 아무리 마음이 좋고 마음속에 많은 것을 담고 있다 하여도 이성이 부족하면 마음속에 있는 것들을 바르게 표현해 내기가 어려울수도 있습니다.
양촉 사이에어 올바르게 균형을 잡아가며 죄뇌의 우뇌의 사고력이 합하여지면 보다 넓고 큰 통합적 사고방식을 가지게 됩니다.
넓고 포용하고 수용할수 있는 마음과 의식의 확장이 함께 성장하고 발달하게 됩니다.
모든 핵심은 마음에 달려 있습니다. 이성은 중추신경계를 통해 몸을 움직이고 통제하도록 하는 수단이 되어 버릴수 있고, 마음은 반대로 내재되어 있는 잠재력을 자율신경계를 통해 끌어 올려 주는 역할을 합니다. 마음은 심장을 통해 자율신경계를 변화시키고 활성화시키는 역할을 하는 중추입니다.
생각의 노예가 되느냐 마음의 주인이 되느냐는 각자 자기스스로 결정하고 행하는데에 달려 있습니다.
생각에 너무 집착하면 그 이상의 것을 찾아내지 못하고 갇히게 될수 있고 이는 곧 마음의 불편함을 만들어 내고 힘들게 하는 고통의 원인이 될수 있습니다.
진정한 마음의 주인이 되면 의식의 한계속에서 방항하던 고통속에서 벗어날수 있게 됩니다.
마음은 생각이 아닙니다. 판단을 하는 기관이 아니라 단순히 감정을 느끼는 곳입니다.
생각과 마음이 결합되어 복잡하게 얽혀 있어 진정한 마음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본인의 마음속에 있는 근원, 본질적 자아를 찾아내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닙니다.
세상속에서 때묻지 않고 상처받지 않고, 순수했던 자기 마음의 본성을 되찾아 내는 것이 자아를 발굴하는 것이겠지요.
상위자아가 본질적이고 자연적인 본래의 자기자신입니다.
자연스럽고 지극히 순수한 본연의 마음을 되찾는 것은 지극히 자연의 마음상태로 돌아가는 것이나 이 세상에서는 순수한 자연상태로 회복하는 것을 초자연적이라고 생각하고 있는 것인지도 모릅니다.
영상을 보며 떠오르는 생각들을 적어 봅니다.
우리 모두 각자 자신의 위치에서 본연의 자기자신 참 자아를 찾아 평온에 이르게 되길 바라며.....
마음공부를 하다 보면 어느 정도의 단계가 있습니다 처음엔 알아차림도 잘 안 되고 그 생각과 감정에 빠지기도 하고 그래도 꾸준히 하다보면 생각과 감정을 인정해주고 또 알아차리다 보면 감정과 생각이 내가 아니구나를 점점 알게 되죠 생각과 감정이 내가 아니구나를 알았을 때에 생각과 감정을 무시할수 있는 끌려 가지 않는 단계까지 됩니다 호킨스 박사님이 하신 말씀 처럼요 그리고 어떠한 감정들은 알아차림과 함께 바로 사라지는 경우도 아주 많습니다 그래서 점점 자유로워지죠 부부 자녀 연인 친구 대인 관계가 원만해 집니다
하지만 카르마 업이 강한 것들은 여러번의 과정을 거쳐야 점점 사라집니다 모든 병들은 생각과 감정이 풀리지 않은 에너지들(스트레스) 이 원인인 경우가 많죠 마음공부 하다보면 그 에너지들이 자연히 나에게서 풀려 나면서 치유 됩니다 (화 짜증 분노 불안 우울 공황 등... )
내려놓음 내맡김 허용 등도 어느정도의 명상 수행후 에 이루어 집니다 부처님의 돈오돈수 후 돈오점수 삼매나 선정 어떠한 것을 알았다 하지만 그순간이며.. 계속 알아차림과 수행을 해야 그 속에 빠지지 않습니다
하지만 수행을 계속하다보면 훨씬 쉽게 생각과 감정에서 자유로워 집니다 하루 아침에 되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오늘도 명상 수행정진 합니다^^ 오늘 날씨는 인간의 마음처럼 오락가락 하더군요^^ 하지만 오후 부터는 깨끗하고 맑았습니다 모든 분들의 마음의 자유를 기원 합니다 평안하세요~♥
현재 우리가 살고 있는 3차원 물질세계는 거대한 학습의 장이자 회계의 장입니다. 학습의 장이란, 여러 체험을 통해 내적 영적 성장을 위한 모든 학습의 과정을 말하며 회계의 장이란, 우리가 살아오면서 행해왔던 업. 그리고 나 뿐만 아니라 부모를 포함 내가 모르는 선대의 조상이 행해왔던 업장의 세계라고 부를 수 있습니다.
우리의 몸은 안락하고 편안하고 행복하며 기쁘면 그 상태에서 안도하기 쉽고 배움이 일어나기 힘이 듭니다. 물론 우리 삶의 최종목표는 육체적인 관점에서 보면 부의 자유와 건강과 행복입니다. 하지만 이 모든 것을 손에 넣기 전에 육신이 편안해지면 내가 원하는 최종목표로 나아갈 수가 없는 게 현실입니다. 그래서 경제적인 고통, 육체적인 고통들이 일어나는 원인이죠.
이 고통들의 원인은 위의 두 가지 중 하나 (학습의 장 or 회계의 장) 또는 둘 다 라고 볼 수 있습니다. 어린 영혼들은 이러한 고통들이 나에게 찾아왔을 때 원인을 파악하기 힘듭니다. 그저 '나는 불행하구나' 라고만 인식하죠.
이 육신이 아픈 이유가 뭘까요? 조금이라도 마음 공부를 해 본 사람들은 모든 것은 생각대로 되어지는 데 왜 나는 자꾸 아프며 질병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을까요? 일단 이 우리 육신에 대해 알 필요가 있습니다.
우리가 우리 몸이라고 부르는 형태는 진짜이죠? 물론 진짜입니다 그리고 동시에 가짜이기도 하구요.
우주 전체의 모든 것은 에너지입니다 진동이라고도 하죠. 우리 인체도, 내가 앉아있는 의자도, 집을 둘러싸고 있는 콘크리트 시멘트도 자세히 과학적으로 들여다보면 모든 것은 진동하고 있는 것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에너지이죠. 실제하지 않고 내가 보고 있는 모든 물체가 있다고 느끼는 곳은 모두 허공(空) 입니다. 단지 물체가 있다고 그렇게 내 눈과 영이 인식할 뿐입니다.
붓다(부처)가 항상 강조하는 내용이죠. 내가 바라보는 세상의 모든 것은 실재하지않는 비어있는 공간이라구요.
이 진동하는 에너지는 관찰하는 자에 의해서만 발견될 수 있습니다. 내가 보지 않으면 이 우주도 존재하지 않는다 라는 말을 흔히들 들어보셨을 겁니다. 조금 이해가 힘든 분들은 슈뢰딩거의 고양이를 검색해서 한번 공부해보세요. 모든 것은 관찰에 의해서 존재할 뿐입니다. 그 관찰은 그 관찰하는 사람의 주관에 의해 내 눈앞의 현실의 모습으로 나타나죠.
내 몸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내가 생각하는 데로, 느끼는 감정대로의 육신의 모습이 나의 주관에 따라 그 결과가 드러납니다.
'나는 집안 대대로 암에 걸리는 내력이 있는 집안이라 나도 나이가 들면 암에 걸릴꺼야' '올해 30살인데 나중에 40살이면 이곳 저곳 아플꺼고 체력도 떨어질꺼며 이제 당뇨나 고혈압이 시작될꺼야'
라고 건강한 상태에서 먼저 이렇게 생각이 자연스레 들 수 있습니다. 그러고 진짜 내가 생각한데로 이러한 질병들이 나중에 언젠가 때가되면 찾아오죠. 하지만 이런 생각도 하지 않았는데 갑작스런 병이 찾아오는 경우도 있죠.
갑작스런 병이 찾아오는 경우는 대게 2가지입니다.
1. 나의 영적성장(배움)을 위한 하나의 과정. 2. 내가 현 생애에 살아오면서 혹은 전생애에 아니면 나의 조상대대로 내려오는 업장인 경우 입니다.
나의 주관에 따라 질병이 나타난 경우는 마음만 고쳐먹으면 바로 낫습니다. 아무런 동기와 이유없이 나타난거죠. 하지만 내가 의도치 않게 찾아온 이 질병에 대해선 많은 지식이 있어야 그 상황을 헤쳐나갈 수 있습니다.
위의 1번 2번 모두 공통적인 특징이 있습니다. 바로 ' 고통을 정해져있는 기간동안 겪어야 한다 ' 라는 겁니다. 그 정해져 있는 기간은 그 어느 누구도 알 수 없습니다. 하늘만이 알 뿐이죠. 여기서의 하늘이란 신이며 부처이며 우주이며 상위자아입니다. 다 똑같은 말입니다.
1번은 나의 영적성장(배움 또는 마음공부)를 위해 이 고통이 주어져야 영적지식을 배울 수 있는 기회가 생깁니다. 그리고 내가 그 단계에 맞는 영적지식을 배우면 자연스레 사라집니다.
2번은 내가 알지 못하는 업장에 의해 고통을 받아야 하는 거라 일정기간 고통을 받고 시간이 지나면 1번과 마찬가지로 자연스레 없어집니다. 내가 고통을 받음으로써 업장이 소멸된거죠.
그런데 자연스레 사라지게 하기 매우매우매우매우 힘들겁니다. 왜일까요? 우리가 알지 못하는 일정기간의 고통을 겪어 영적성장을 이뤘어도, 내가 감내해야할 업장소멸을 위한 고통을 겪었어도 왜 사라지지않을까요?
우리가 이 고통이 진짜라고 생각하고 우리의 모든 생각과 감정, 쉽게 말해 고통 속에 영혼이 빨려들어갑니다. 뇌에서 일으키는 가짜통증을 진짜라고 생각해서 끊임없이 빨려들어가 부정적인 사념체를 걷잡을 수 없게 키우게 되는 거죠. 부정적인 사념체는 인간의 부정적인 생각과 느낌을 양분삼아 좀먹어 성장합니다. 끊임없이 성장하고 나중에 걷잡을 수 없이 커지면 터지기도하죠.
그래서 이 영상에서 써니즈님이 소개하셨듯이, 그 고통에 빨려들어가지말고 제3자의 입장에서 그 고통을 관찰만하는 것이 대단히 중요합니다. 쉽지 않아요. 어느정도 마음수련이 일정단계에 접한 분들에게만 가능할 겁니다. 나는 관찰을 하고 있어 해도 나도 모르게 나의 영이 또 빨려들어갑니다.
이 영상 초반부에 나왔듯이 생각은 에너지입니다. 그곳에 집중하면 그 에너지는 계속 성장하고 자랍니다. 고통이란 부정적인 사념체에 집중하면 계속해서 그 사념체의 에너지는 끊임없이 집중되며 자라게 될 겁니다. 제 3자의 입장에서 그 고통에 빨려들어가지 않으며 관찰만해도 집중되고 있던 에너지는 서서히 흩어지게 되는 게 핵심입니다.
하지만 확실한게 좋죠? 이 고통을 중화시키고 빨리 건강해지고 싶은데 제3자의 입장에서만 바라보는 건 이해하겠지만 그런다고 곧바로 그런 질병이 사라지는 건 아닙니다. 좀 더 빠른 방법을 제가 영적으로 알게 된 지식을 소개하겠습니다. 믿지 않는 자는 그만 읽으시길 바라며 ^^
내용을 듣다 문득 궁금해지는게 생각이 먼저 일까요. 감정이 먼저 일까요. 저는 의식이 먼저 일어나고 그 뒤 감정이 일어난다고 생각합니다. 감정은 생각(의식)의 결과물이니 의식의 관점을 바꾸라는 말씀들을 많이들 하시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감정은 또한 진정한 나는 아니지만 내가 일으킨건 맞습니다. 이를 대상화시킨다면 다중인격이 되어버리니 회피하지말고 보듬어줘야지 싶어요.
그러니까 놓아버림에도 단계가 있다는 써니즈님의 견해는 참 옳은 것같아요. 내 일상적인 마음은 어떤 감정으로 불편한데 놓아버리려고 해도 잘 놓아지지않고 그 불편한 느낌은 지속되는 단계가 있어요. 하지만 이런 이치를 알고 연습을 반복하다보면 나의 진정한 자아는 생각 느낌에 있는 게 아니라 이를 밝게 알아차리는 심층마음 즉 공적영지의 마음이라는 것을 알 때가 있을 것 같아요.
써니즈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마음에는 두가지가 있는 것같아요. 생각 감정 오감 이전에 이를 전체적으로 알고 있는 바탕의식이 있어요. 심층마음, 진여, 불성이라고 해요. 이러한 바탕의식으로인해 고요함 텅빔 알아차림이 가능해집니다. 이러한 바탕의식으로 인해 생각 감정 오감이 생겨납니다. 내게 불편한 감정이 있으면 이를 밝게 알아차리는 마음이 있는데 우리는 이를 놓치고 불편한 느낌에만 주목합니다. 써니즈님이 영상에서 말한 진정한 자아란 이러한 심층마음, 진여, 불성을 의미합니다.
써니즈님! 데이비드호킨스 박사님은 지금까지의 인류중에서 제일 앞선 진화한 의식이랍니다. 호킨스 박사님의 저서들을 모두 읽어보시고 명상을 시작해 보세요. 불교의 가르침이 저 아래로 보일겁니다. 당신이 태어나지도 않고 죽지도 않는 존재라는 것 까지 알 수 있을겁니다. 우파니사드와 마하리쉬의 가르침을 많이 넘어서지요. 이번생에서 호킨스박사님의 저서를 만날수 있었다는 것이 신,신성의 어마어마한 은총 이란 것을 알게 됩니다.
사람마다 살아온 환경과 상처가 다르기때문에 같은상황에서 같은일을 겪어도 긍정적인 생각을 하는분도 있고 부정적생각하는 분도 있을수밖에 없는데 이 생각들은 실체가 아닙니다 하지만 보통은 생각이 올라오면 그걸 진짜라고 믿게되고 거기에 따라 감정이 이입이 되요 마음공부 하시는분들은 아시겠지만 생각이라는것은 실체도 없고 의도하지않아도 올라옵니다 통제할수 있는것도 아니기 때문에 일단 부정적 생각이 올라오면 그생각에 휘둘리지않는게 중요하지만 저도 모르게 감정까지 이입이 되어 걷잡을수없는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는걸 알게되면 그땐 잠시 모든걸 내려놓고 그 감정을 있는그대로 지켜보고 심장이 뛰거나 얼굴이 화끈거리는 등 육체가 느끼는 감각들까지 그대로 느끼면서 계속 올라오는 생각들을 지켜보고 있게되면 조금씩 부정적 에너지가 흘러나가고 긍정적 에너지로 채워진다고 해요 이것은 생각을 감정화시킨 에고보다 순수의식(지켜보는자 관찰자) 이 더 드러나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그래서 생각에 잘 휘둘려 감정화된 스트레스나 고통이 크신 분들은 이런 지켜보기 알아차림 수행을 통해 깨달음의 문을 열수 있는 계기가 된다고도 해요 제일 중요한건 오온개공 이라는 것 오온개공 을 이해하면 삶을 좀더 가볍게 살것 같아요 오늘도 감사해요
놓아버리면 주식이나 파생매매에서도 나타나더라구요. 생각의 상을 가지고 오를 것이다에 베팅한다고 가정하면..기본 1/2확률(오르거나 내리거나)에 * 예측 생각변수* 예측*예측......가 곱해져서 난해한 움직임이 나오지만...놓아버리면 기본 1/2확률에 국한되어져서 결과가 나오죠. 전문가보다 침팬지가 투자를 더 잘한다는 결과가 이런원리 같더군요
@veca4856 55
2021년 5월 27일 22:13낯을 많이 가리고 사람을 경계하고 좀처럼 가까워지지 못하는 제 자신에 대해서 알고싶어서
타인에 대해 느끼는 부정적 감정의 뿌리가 무엇인지 찾다보니 여러가지의 감정들이 올라오더라구요.
어린시절 부모님으로부터 억압되었던 많은 것들,
거기서 올라오는 원망,미움을 온전히 느껴주니
타인과의 관계성은 괴로운것이다 라는 렌즈가 생겼구나,
그 렌즈로 세상과 타인을 바라보고 있었구나 알 수 있었습니다.
그래도 석연치 않은 감정의 찌꺼기 남아서 불편한 마음이 올라오길래 조용히 느껴주었더니
그런 내향적인 성향을 가지고 있는 제 자신에 대한 자기혐오감이 엄청 크게 올라오더라구요.
아 이게 자기혐오구나 라고 알아차린 순간 울음이 터져나와 가슴이 뜯길정도로 부여잡고 시원하게 울어주었습니다.
제 안에 상처받은 어린 아이도 있지만, 상처를 주고있는 또다른 나도 있었구나 처음으로 알게되었어요.
그동안 알아주지 못해서 미안하다고 검은 그림자 같이 얼굴도 보이지 않는 새카만 제 자신을 안아주었습니다.
상처주는 나 또한 사랑하고 있다고 몇번이고 말해주고
그렇게 명상을 마치고 나니 감정 찌꺼기가 모두 사라져 홀가분해지더라구요.
제 안에 투영된 것이 그대로 비춰지는 것이 세상의 원리라는 것을 조금은 알게 된 경험인 것 같습니다.
감정을 온전히 느껴주고 그것이 통과하도록 하는 과정을 경험한 오늘 이 순간에 감사를 느낍니다.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사랑사랑-p8t 39
2021년 5월 27일 10:36써니즈님 감사합니다
심오한 내용이네요^^
중언부언 할 필요 없이
변하고 싶다면 우선적으로
분리를 멈추어야 합니다^^
몸과 생각과 감정은 결코
분리 될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분리가 가능 했다면
모든 것을 분리해내서
따로 따로 쓰고 있겠지요^^
의식 확장에
가장 큰 지표 중에 하나는
연결됨을 느끼고 있느냐
분리감을 느끼고 있느냐죠
너는 니 맘대로고
나는 내맘대로고는
이분법 다물질 세계를
평면적으로 보는 자세죠
무작정 누가 그렇다고 하니
그냥 무작정 받아들이는 것은
결국은 자신을 기만하는 것이며
거짓에 따른 후폭풍이 옵니다^^
이원론과 분리감
다물질과 다차원을
구원 할 것은 유일성
즉 일원론 뿐이며^^
이것은 하나됨인 것을 자연스레
느끼고 배우는 프로세스인 것을
누구나 알게 되도록 설계 되었죠
그대는 두려워 말라^^
내가 너와 함께함이라
그대가 무엇을 믿던지
그대 믿음대로 될찌어다
중생심이 곧 불성임을
즉 하나됨을 늘 느끼는
순간 순간이시기를^^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평화가 함께 하시기를^^
우리의 모든 순간을 축복합니다
@innermindhealing 38
2021년 5월 27일 12:40저는 생각을 기차 타고 가면서 보게 되는 창밖 풍경처럼 대합니다. 끝없이 눈 앞에 펼쳐지지만 그것에 이끌려 기차에서 내릴 필요는 없는 것처럼 그냥 펼쳐지면 보고 지나가는거지요.
오늘도 포근한 목소리의 낭독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meeyaju 33
2021년 5월 27일 07:59저두 처음에 감정을 그대로 느끼려고하면 저항이 너무 심해서 그냥 아 내가 두렵구나하고 알아차리기만해도 저를 객관적으로 볼수있어서 그렇게하다가 언젠가부터 제가 이제 느낌을 느껴줄수 있을때가되니 감정을 아직다는 아니지만 조금씩 느껴주면서 그동안 힘들었구나.괜찮아. 지금껏 잘 해왔어. 사랑해등 그 감정을 3인칭처럼 생각하게되면서 이렇게해주니 조금씩 그 감정이 옅어졌어요. 그과정을 지금 저는 겪는거같아요. 저두 놓아버릴려고 애쓰니 그게더 힘들고 더 포커스되었던거 같아요^^
@suyounkim5925 28
2021년 5월 27일 08:02좋아져야하는 건강상태를 알고 올라온 내용같아요.
병원에서 환자를 만들고 있는 현실에서 치료라며 처방해준약이 내몸을 더 혹사시키고 서서히 괴사시키는일임을 알고 있습니다.
감정이 생각이 에너지임을 느낄 수 있고 이제는 자연치유를 위해 노력하는 중입니다 써니즈님 감사 합니다
@God_Sub 22
2021년 5월 27일 08:21저도 이것을 느꼈어요. 감정을 무시하면 된다고 생각했었는데, 저도 모르는 새 스트레스가 쌓이고 병이 생기더라고요.
생각을 억지로 통제한다는 것은 안된다는 것을 체감하고 명상을 하거나, 글을 쓰며 내려놓는 방법을 배웠습니다.
@AliceHakuna 10
2021년 5월 27일 07:25너무 어려워서 두번째 듣고 있습니다🙄 전 아직 멀었나봐요
@김올디 10
2021년 5월 27일 08:25감정은 물과 같습니다
마음그릇에따라 모양이 바뀝니다
마음그릇을 바꾸지 못하는것이 신념입니다
물이 너무 뜨거우면 주변을 위협하고 증발할수 있습니다. 반면에 얼어버리면
주변을 수용하지 못하고 밀어버리고 맙니다
이때 모든것이 저항으로 느껴집니다.
마음그릇을 바꾸면 물의 형태도 성질도
바뀌고 저항의 인식도 바꿉니다. 저항 또한 다른 형태의 마음의 충돌입니다.
물처럼 수용하는 감정을 받아드리고
물그릇이 정화하는 것입니다.
이때 저항도 녹아지고 신념도 바뀌는것입니다
감사합니다.사랑합니다.
저두 늘 고민하고 공부하는 중입니다~~
@gracias5183 9
2021년 6월 03일 05:59마음에 품은것은 몸에 나타난다
자가치유.. 몸을 치유하려면 ..
억눌린 감정을 기꺼이 놓아버림..
감사합니다🙏
@sjp99999 8
2021년 5월 27일 09:20오래 전에 나탐님 채널에 썻던 글이
이번 영상과 조금 관련이 있는 것 같아 남깁니다
육체의 고통과 병은
.두려움에서 비롯되는 경우와
.다른생에서의 인과의 경우,
.내면으로 향하게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 두려움의 경우는
감정에 관계되는 위장, 내장기관과
복부로 나타나지게 되고
세포의 진동이 균형을 잃어서 그렇습니다.
보통 두려움을 내려놓으면 회복 됩니다.
심장으로 나타나지게 되는 경우는
두려움의 다른 형태인 우월감으로
타인과의 연결이 되는 심장으로
나타납니다.
협심증 등으로 직접적인
심장의 이상으로 나타납니다.
보통 타인을 질책하고 비난, 시기, 질투,
비판 등을 일삼을 때 생기고
저렇게 하지 않고 이타적인 생각을 가지고 시간을 보내면 증상이 개선되거나 사라집니다.
○ 다른생의 인과는
.자신의 육체에 큰 충격을 받은 경우와
.타인에게 육체적 고통을 준 경우가 있습니다.
자신의 육체적 충격은 잠재의식 기억의 영향으로 현생에도 그 부위가
민감하게 되고 세포의 진동이 균형을
잃어가며 생깁니다.
두려움과 연관이되어 있습니다
타인에게 육체적 고통을 준 경우는
타인의 육체적 고통을 이번 생에서
스스로 선택하여 느껴보려 함 입니다.
이유는 타인을 이해하는 것이고
목적은 이해를 통해
겸손으로 그리고 사랑으로
나아가기 위함입니다.
○ 내면으로 향하게 하는 경우는
외부 세상으로 집중되어 있는 의식을
내면으로 돌릴 시기가 왔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영의 진보에서
에고로서 외부의 물질계를
충분히 경험하면 이제
내면으로 영적 성장을 위한
단계로 접어들어갈 때
그 시작의 한 종류로써
육체의 건강이 문제가 됩니다.
외부로만 집중된 의식이
이제 생명과 그리고 더 넘은
영적 경계에 대해 인식을 가져오게 함이며
이 생에 들어오기 전
스스로의 영적 성장에 대한 계획으로 이뤄집니다.
육체의 건강 문제가 생기는
본질적인 이유는
교훈입니다.
교훈은 영이 가져야할
하나 이상의 신의 성품으로
나아가기 위함입니다.
@함박눈-d8v 8
2021년 5월 27일 08:43감정 생각 에너지가 질병으로..
무의식적 신념 놓아버리기.. 꼬리표 붇이기 동일시 않기! 써니즈님 덕분에 필요한 시기에 호킨스 박사님의 통찰을 다시 접하게 되었네요~~비오는 날에 써니즈님 안내에 감사드림니다♧
@릴리로즈-y6i 8
2021년 5월 27일 07:47매일 저녁 부정적 감정을 모두 포기하는 시간을 가져라🤗🤗좋은데용👍
내가 일으키는 마음들이 어떤 물질화되지 않은 에너지 형태의 카르마(?)가 아닐까 생각되요.
그걸 경험하려고 태어난거고
그걸 억누르면 병이 되기도 하고
잘 경험하고 나면 진정한 자아를 볼 수 있는 게 아닐까? 추측해봅니다.
그저 그런 감정들을 느끼는 도구로 몸이 있고
감정들이 느껴질 현실을 만들고
잘 느껴주면 미션 클리어!
억누르면 느낄때까지 반복 ㅋㅋ
거기에는 나쁘고 좋고 옳고 그름이 없는 게 아닐까 싶어요.(생각을 내려놓아야한다는 말인듯)
@Flora-ss5bv 8
2021년 5월 27일 09:10감사합니다. 요즘 고통체에 다시 조금 더 정밀하게 공부하고 있는중. 전 장기에 바로 영향이 가는지라.. 고통을 일으키는 생각 감정에 대한 집착이 제가 짐작한것보다 더 상당하다는 것과 분노의 감정을 일으키는것중 과거에 해결되지 못한 기억에 대한 감정이 뭉떵그리 서로 연결되어 있다는걸 요즘 최근에 알아가고 있습니다...(희생자적 관점이 엄청 나다는 ㅋㅋ 억울해 이런거.. )
@realmelab 7
2021년 5월 27일 11:45영성, 마음공부, 내면탐구 참 어렵죠?
쉽지 않을 겁니다.
자유로워지고 싶어서 영성, 마음공부 하는데
[... 하지 말라 ... 하라,
... 해야 한다 ... 할 필요 없다] 가 넘쳐나죠.
도대체 동쪽으로 가라는 건지
서쪽으로 가라는 건지...
이 책 다르고... 저 책 다르고...
이 사람 다르고... 저 사람 다르고...
영성, 마음공부를 접하면 접할수록
오히려 더 헷갈리고 판단이 어려울 겁니다.
혼란과 혼돈의 길...
이상한 나라의 소용돌이, 영성의 길...^^
(관찰자 모드 가동 중...^^)
@pleia777 7
2021년 5월 27일 23:39우리의 몸과 마음은... 진정한 자아가, 그 일부분을 집중하고 또 망각을 거쳐 현실세계로 나타낸 것이죠
이 세상의 어떤 감정이든 우열이 없이 모두 똑같은 가치가 있으며, 가지기에 허락 되지 않는 감정은 하나도 없습니다
감정은...늘 어떠한 믿음에서 오는 생각과 판단에서 생기지요
예를 들어 질투는...내가 가진 소중한 것을 누군가에게 빼앗길 수 있다는 믿음에서 오는 것이겠죠
처음엔 이 감정과 생각을 그대로 인정해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이러한 생각과 감정을 가지는 것은 부끄럽지 않다...괜찮다...다독여주고요
완전히 그 마음을 감싸안고 느껴주는 것이죠
그러기 위해서 내 감정에 이름을 붙이는 것은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그래야 확실히 알게 되는 것이니...
그 다음엔...내 신념이나 믿음,관점을 바꿀 수 있으면 바꿔야 하죠
그렇지 않으면...대부분 그 감정은 없어지지 않습니다
생각,감정..즉 마음과 몸은 우리의 적이 아니죠
이들의 진정한 통합과 인정,수용,포용을 통해서만이...우리는 우리를 완전히 사랑하는 법을 배울 수 있을 거란 말은 너무 당연하지 않을까요?
@sad_namunulbo 7
2021년 5월 27일 12:42안녕 내 에너지!!.감정이 올라오면 그냥 이렇게 할라구요.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davidjeon1903 6
2021년 5월 27일 09:12Interlocking chain of forgiveness
부정적인 생각이 일어나면 그 생각을 일으킨
에고적인 관념의 마음을 용서합니다. 기리곤
그 생각을 let go 합니다.
명상을 처음 시작할땐 인식하지 못했으나
생각과 마음이 있느곳이 내면으로 들어가는 gate 입니다. 또한 생각과 마음이 내면으로 향하능 길목을 막고있는 장애물입니다.
마음을 에고의 관념으로 differentiate 하는것은 중요합니다. 분리를 통해 개체성을 입증하려하는 마음의 한부분이 에고이라면, 우리가 그것을 명확하게 인식한다면 에고의 유혹에 쉽사리 빠지지 않겠죠!
마음은 하나의 마음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진리의 한마음..
써니즈님의 share함을 항상 고맙게 생각합니다.
@miaepark1566 6
2021년 5월 27일 08:14이 아침을 만남도 사랑이고 감사입니다♡♡
@마음의소리-q7s 6
2021년 5월 27일 11:24마음은 판단을 하는 기관이 아니라 감정을 느끼는 기관입니다.
마음은 생각의 영향을 받아 감정의 변화를 일으키기도 하고 반대로 마음이 중심을 잡으면 생각을 변화시켜갑니다.
마음을 항상 평온한 좋은 감정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좋은 생각이 필요합니다. 스트레스는 마음에 변화를 일으키는 자극입니다. 이 스트레스의 자극을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신체는 자율신경의 영향을 받아 호르몬의 변화를 일으킵니다.
스트레스를 감당해 내는 것은 자기자신의 몫입니다. 회피하거나 담고 있으면 몸안의 호르몬 분비는 좋지 않은 방향으로 흐르게 되고 잠시 지나간다 하여도 비슷한 상황이 발생하게 되면 감정은 더 크게 일어납니다.
스트레스를 받고 있으면 여러가지 감정의 변화를 일으킵니다.
반면에 스트레스의 원인을 찾아내고 해소할수 있도록 이해를 넓히거나 좋은 방향으로 전환시켜가면 오히려 몸에 유익한 호르몬으로 전환시키고 더 좋은 새로운 생각들을 찾아내어 마음을 더 넓히고 확장시켜 나갈수 있게 됩니다.
마음은 더 넓게 열게 하는 것이며 동시에 의식을 더 확장하여 보다 많은 것을 포용하고 수용할수 있게 변화시켜 갑니다.
스트레스는 일시적으로 회피하거나 감정으로 풀어내어 잊어어리려 하기 보다는 적극적인 자세로 뛰어 넘으려는 마음이 필요합니다.ㅈ
문제를 외면하거나 회피하지 않고 뛰어 넘어 극복해나가는 것이 삶에 순종하며 받아들이는 것이고, 저항하지 않고 상황속에 자신을 내어 맡기고 이겨내는 것과 같습니다.
스트레스의 자극 앞에서 화내거나 우울에 빠져 들지 않고 평온한 마음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하면 해결해 낼수 있는 생각을 찾게 됩니다.
스스로 답을 찾기 어려울 때에는 자신이 답을 찾지 못하고 있음을 인지하며 중립적인 마음을 유지 해야 합니다. 그 속에서 잠재된 자아속에 감추어져 있던 영감과 직감을 떠올릴수 있게 됩니다.
크고 작은 스트레스들, 문제들 속에서 이러한 자세를 습관화 하면 자율신경계를 조절하여 우뇌를 활성화시키고 깨우게 되며 영감과 직감, 보다 넓은 통찰력을 가지고 종합적으로 판단할수 있게 됩니다.
창의적인 우뇌를 깨우는 것은 마음을 통해 자율신경 시스템을 활성화시켜 잠재된 능력을 키우는 것과 같고 좌뇌와 우뇌를 연결하는 신경통로를 확장시키는 것과 같습니다.
좌뇌의 이성적 합리적 사고와 우뇌의 창의적이고 직관적인 능력을 결합시켜 바르게 중심을 잡아가게 됩니다.
이성과 감성이 바르게 중심을 잡고 균형을 이루도록 하는 것은 몸의 중심인 차크라를 활성화시키고 바르게 맞추어 가는 것과 같습니다.
생각과 마음을 하나로 모아 흔들리지 않는 강한 독립적 존재로서의 새로운 자아를 구축해 내는 것과 같습니다.
마음은 조절한다는 것...
자신의 감정을 바르게 조율하고 컨트롤 한다는 것은 스스로 자기자신의 마음의 인정한 주인이 되는 것과 같습니다.
주변을 탓하거나 상황속에서 방황하지 않고 온전히 받아들이고 내어 맡긴다는 것은 자기 내면의 두려움들을 넘어서는 것이며 자신자신과의 싸움을 이겨내고 자신을 뛰어 넘는 사람으로 성장시키며 새롭게 거듭나는 것과도 같습니다.
모든 것은 마음에 달려 있습니다.
이성과 지식에 집착하면 우뇌의 창의성을 발굴하기 어렵게 되며 에고의 틀을 벗어나기 어렵게 되기도 합니다.
반대로 아무리 마음이 좋고 마음속에 많은 것을 담고 있다 하여도 이성이 부족하면 마음속에 있는 것들을 바르게 표현해 내기가 어려울수도 있습니다.
양촉 사이에어 올바르게 균형을 잡아가며 죄뇌의 우뇌의 사고력이 합하여지면 보다 넓고 큰 통합적 사고방식을 가지게 됩니다.
넓고 포용하고 수용할수 있는 마음과 의식의 확장이 함께 성장하고 발달하게 됩니다.
모든 핵심은 마음에 달려 있습니다.
이성은 중추신경계를 통해 몸을 움직이고 통제하도록 하는 수단이 되어 버릴수 있고, 마음은 반대로 내재되어 있는 잠재력을 자율신경계를 통해 끌어 올려 주는 역할을 합니다.
마음은 심장을 통해 자율신경계를 변화시키고 활성화시키는 역할을 하는 중추입니다.
생각의 노예가 되느냐 마음의 주인이 되느냐는 각자 자기스스로 결정하고 행하는데에 달려 있습니다.
생각에 너무 집착하면 그 이상의 것을 찾아내지 못하고 갇히게 될수 있고 이는 곧 마음의 불편함을 만들어 내고 힘들게 하는 고통의 원인이 될수 있습니다.
진정한 마음의 주인이 되면 의식의 한계속에서 방항하던 고통속에서 벗어날수 있게 됩니다.
마음은 생각이 아닙니다.
판단을 하는 기관이 아니라 단순히 감정을 느끼는 곳입니다.
생각과 마음이 결합되어 복잡하게 얽혀 있어 진정한 마음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본인의 마음속에 있는 근원, 본질적 자아를 찾아내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닙니다.
세상속에서 때묻지 않고 상처받지 않고, 순수했던 자기 마음의 본성을 되찾아 내는 것이 자아를 발굴하는 것이겠지요.
상위자아가 본질적이고 자연적인 본래의 자기자신입니다.
자연스럽고 지극히 순수한 본연의 마음을 되찾는 것은 지극히 자연의 마음상태로 돌아가는 것이나 이 세상에서는 순수한 자연상태로 회복하는 것을 초자연적이라고 생각하고 있는 것인지도 모릅니다.
영상을 보며 떠오르는 생각들을 적어 봅니다.
우리 모두 각자 자신의 위치에서 본연의 자기자신 참 자아를 찾아 평온에 이르게 되길 바라며.....
모두를 응원합니다.
Jinkyeong Choi 6
2021년 5월 27일 08:31안녕하세요?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ES-xe4hv 6
2021년 5월 27일 07:40요즘 데이비드호킨스에 관심이 생겨 어제 이 책 읽으려고 주문해 놓은 상태인데 이렇게 영상 올려주시니 감사합니다.
끌어당김의 법칙인가 신기하다
@티와이-ty 6
2021년 5월 27일 10:48오늘도 좋은 영상 고맙습니다.
“마음”이란 단어(꼬리표)는 마음공부 시 약간 불분명한 부분이 있는 것 같습니다. 트랜서핑에서는 내부의도라고 표현하기도 했는데 이를 개아 (에고)와 비슷하게 여기는 것 같았고요,
부처님은 이를 “무아”라는 개념으로 설명하시면서, 존재하지 않는데 우리가 존재하는 것처럼 착각한다고 하셨습니다.
조 디스펜자의 서적에서 감정은 해당 호르몬을 분비하여 몸에 즉각적인 영향을 끼침을 자세하게 설명해 놓았더군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웃는하루 6
2021년 5월 27일 22:20마음공부를 하다 보면 어느 정도의 단계가 있습니다 처음엔 알아차림도 잘 안 되고 그 생각과 감정에 빠지기도 하고 그래도 꾸준히 하다보면
생각과 감정을 인정해주고 또 알아차리다 보면 감정과 생각이 내가 아니구나를 점점 알게 되죠 생각과 감정이 내가 아니구나를 알았을 때에 생각과 감정을 무시할수 있는 끌려 가지 않는 단계까지 됩니다 호킨스 박사님이 하신 말씀 처럼요
그리고 어떠한 감정들은 알아차림과 함께 바로 사라지는 경우도 아주 많습니다
그래서 점점 자유로워지죠 부부 자녀 연인 친구 대인 관계가 원만해 집니다
하지만 카르마 업이 강한 것들은 여러번의 과정을 거쳐야 점점 사라집니다
모든 병들은 생각과 감정이 풀리지 않은 에너지들(스트레스) 이 원인인 경우가 많죠
마음공부 하다보면 그 에너지들이 자연히 나에게서 풀려 나면서 치유 됩니다
(화 짜증 분노 불안 우울 공황 등... )
내려놓음 내맡김 허용 등도 어느정도의 명상 수행후 에 이루어 집니다
부처님의 돈오돈수 후 돈오점수 삼매나 선정 어떠한 것을 알았다 하지만 그순간이며.. 계속 알아차림과 수행을 해야 그 속에 빠지지 않습니다
하지만 수행을 계속하다보면 훨씬 쉽게 생각과 감정에서 자유로워 집니다 하루 아침에 되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오늘도 명상 수행정진 합니다^^
오늘 날씨는 인간의 마음처럼 오락가락 하더군요^^
하지만 오후 부터는 깨끗하고 맑았습니다
모든 분들의 마음의 자유를 기원 합니다 평안하세요~♥
@sjp99999 5
2021년 5월 27일 10:25마음을 정의하려면.... 여러가지 측면으로 보아야 하죠..
영의식에서 나오는 마음은...
.영의 기본적 성품과 기질
.불멸자로서 영원의 관점으로 지향하는 가치
.많은 윤회생 경험의 총합에서 이뤄진 개성과 지혜
인간의식에서 나오는 마음은...
.교육, 역사, 동물적 본능, 감각, 가정 환경, 가족 구성, 국가, 인종, 피부색, 외모, 유전적 결함 정도
가 종합된 가치관
.영의식과의 조화상태
.영의식과 동행하는 의식으로서의 숙명적 과제
가 복합적 양상으로 표현하는 것을 마음이라는 것이죠..
또.. 근원이 펼쳐내는 창조과정에서 에너지적 기능...
또.. 멘탈체와 아스트랄체의 상하급 구성비율...
또.. 또.. 또.. 가 있겠지요..
복잡하죠...
종합해서 스스로 무엇이다 라고 개념을 만들어 보세요..
영업맨 4
2021년 5월 28일 12:50현재 우리가 살고 있는 3차원 물질세계는 거대한 학습의 장이자 회계의 장입니다.
학습의 장이란, 여러 체험을 통해 내적 영적 성장을 위한 모든 학습의 과정을 말하며
회계의 장이란, 우리가 살아오면서 행해왔던 업. 그리고 나 뿐만 아니라 부모를 포함 내가 모르는 선대의 조상이 행해왔던 업장의 세계라고 부를 수 있습니다.
우리의 몸은 안락하고 편안하고 행복하며 기쁘면 그 상태에서 안도하기 쉽고 배움이 일어나기 힘이 듭니다.
물론 우리 삶의 최종목표는 육체적인 관점에서 보면 부의 자유와 건강과 행복입니다.
하지만 이 모든 것을 손에 넣기 전에 육신이 편안해지면 내가 원하는 최종목표로 나아갈 수가 없는 게 현실입니다.
그래서 경제적인 고통, 육체적인 고통들이 일어나는 원인이죠.
이 고통들의 원인은 위의 두 가지 중 하나 (학습의 장 or 회계의 장) 또는 둘 다 라고 볼 수 있습니다.
어린 영혼들은 이러한 고통들이 나에게 찾아왔을 때 원인을 파악하기 힘듭니다. 그저 '나는 불행하구나' 라고만 인식하죠.
이 육신이 아픈 이유가 뭘까요? 조금이라도 마음 공부를 해 본 사람들은 모든 것은 생각대로 되어지는 데 왜 나는 자꾸 아프며 질병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을까요?
일단 이 우리 육신에 대해 알 필요가 있습니다.
우리가 우리 몸이라고 부르는 형태는 진짜이죠? 물론 진짜입니다 그리고 동시에 가짜이기도 하구요.
우주 전체의 모든 것은 에너지입니다 진동이라고도 하죠. 우리 인체도, 내가 앉아있는 의자도, 집을 둘러싸고 있는 콘크리트 시멘트도
자세히 과학적으로 들여다보면 모든 것은 진동하고 있는 것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에너지이죠. 실제하지 않고 내가 보고 있는 모든 물체가 있다고
느끼는 곳은 모두 허공(空) 입니다. 단지 물체가 있다고 그렇게 내 눈과 영이 인식할 뿐입니다.
붓다(부처)가 항상 강조하는 내용이죠. 내가 바라보는 세상의 모든 것은 실재하지않는 비어있는 공간이라구요.
이 진동하는 에너지는 관찰하는 자에 의해서만 발견될 수 있습니다. 내가 보지 않으면 이 우주도 존재하지 않는다 라는 말을 흔히들 들어보셨을 겁니다.
조금 이해가 힘든 분들은 슈뢰딩거의 고양이를 검색해서 한번 공부해보세요. 모든 것은 관찰에 의해서 존재할 뿐입니다.
그 관찰은 그 관찰하는 사람의 주관에 의해 내 눈앞의 현실의 모습으로 나타나죠.
내 몸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내가 생각하는 데로, 느끼는 감정대로의 육신의 모습이 나의 주관에 따라 그 결과가 드러납니다.
'나는 집안 대대로 암에 걸리는 내력이 있는 집안이라 나도 나이가 들면 암에 걸릴꺼야'
'올해 30살인데 나중에 40살이면 이곳 저곳 아플꺼고 체력도 떨어질꺼며 이제 당뇨나 고혈압이 시작될꺼야'
라고 건강한 상태에서 먼저 이렇게 생각이 자연스레 들 수 있습니다. 그러고 진짜 내가 생각한데로 이러한 질병들이 나중에 언젠가 때가되면 찾아오죠.
하지만 이런 생각도 하지 않았는데 갑작스런 병이 찾아오는 경우도 있죠.
갑작스런 병이 찾아오는 경우는 대게 2가지입니다.
1. 나의 영적성장(배움)을 위한 하나의 과정.
2. 내가 현 생애에 살아오면서 혹은 전생애에 아니면 나의 조상대대로 내려오는 업장인 경우 입니다.
나의 주관에 따라 질병이 나타난 경우는 마음만 고쳐먹으면 바로 낫습니다. 아무런 동기와 이유없이 나타난거죠.
하지만 내가 의도치 않게 찾아온 이 질병에 대해선 많은 지식이 있어야 그 상황을 헤쳐나갈 수 있습니다.
위의 1번 2번 모두 공통적인 특징이 있습니다. 바로 ' 고통을 정해져있는 기간동안 겪어야 한다 ' 라는 겁니다.
그 정해져 있는 기간은 그 어느 누구도 알 수 없습니다. 하늘만이 알 뿐이죠. 여기서의 하늘이란 신이며 부처이며 우주이며 상위자아입니다. 다 똑같은 말입니다.
1번은 나의 영적성장(배움 또는 마음공부)를 위해 이 고통이 주어져야 영적지식을 배울 수 있는 기회가 생깁니다.
그리고 내가 그 단계에 맞는 영적지식을 배우면 자연스레 사라집니다.
2번은 내가 알지 못하는 업장에 의해 고통을 받아야 하는 거라 일정기간 고통을 받고 시간이 지나면 1번과 마찬가지로 자연스레 없어집니다.
내가 고통을 받음으로써 업장이 소멸된거죠.
그런데 자연스레 사라지게 하기 매우매우매우매우 힘들겁니다. 왜일까요?
우리가 알지 못하는 일정기간의 고통을 겪어 영적성장을 이뤘어도, 내가 감내해야할 업장소멸을 위한 고통을 겪었어도 왜 사라지지않을까요?
우리가 이 고통이 진짜라고 생각하고 우리의 모든 생각과 감정, 쉽게 말해 고통 속에 영혼이 빨려들어갑니다.
뇌에서 일으키는 가짜통증을 진짜라고 생각해서 끊임없이 빨려들어가 부정적인 사념체를 걷잡을 수 없게 키우게 되는 거죠.
부정적인 사념체는 인간의 부정적인 생각과 느낌을 양분삼아 좀먹어 성장합니다. 끊임없이 성장하고 나중에 걷잡을 수 없이 커지면 터지기도하죠.
그래서 이 영상에서 써니즈님이 소개하셨듯이, 그 고통에 빨려들어가지말고 제3자의 입장에서 그 고통을 관찰만하는 것이 대단히 중요합니다.
쉽지 않아요. 어느정도 마음수련이 일정단계에 접한 분들에게만 가능할 겁니다. 나는 관찰을 하고 있어 해도 나도 모르게 나의 영이 또 빨려들어갑니다.
이 영상 초반부에 나왔듯이 생각은 에너지입니다. 그곳에 집중하면 그 에너지는 계속 성장하고 자랍니다. 고통이란 부정적인 사념체에 집중하면 계속해서
그 사념체의 에너지는 끊임없이 집중되며 자라게 될 겁니다. 제 3자의 입장에서 그 고통에 빨려들어가지 않으며 관찰만해도
집중되고 있던 에너지는 서서히 흩어지게 되는 게 핵심입니다.
하지만 확실한게 좋죠? 이 고통을 중화시키고 빨리 건강해지고 싶은데 제3자의 입장에서만 바라보는 건 이해하겠지만 그런다고 곧바로 그런 질병이 사라지는 건 아닙니다.
좀 더 빠른 방법을 제가 영적으로 알게 된 지식을 소개하겠습니다. 믿지 않는 자는 그만 읽으시길 바라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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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연 4
2021년 5월 27일 10:21내용을 듣다 문득 궁금해지는게
생각이 먼저 일까요. 감정이 먼저 일까요.
저는 의식이 먼저 일어나고 그 뒤 감정이 일어난다고 생각합니다. 감정은 생각(의식)의 결과물이니 의식의 관점을 바꾸라는 말씀들을 많이들 하시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감정은 또한 진정한 나는 아니지만 내가 일으킨건 맞습니다. 이를 대상화시킨다면 다중인격이 되어버리니 회피하지말고 보듬어줘야지 싶어요.
@새벽숲 4
2021년 5월 27일 07:26감사합니다 💚💚
사랑합니다 💜💜
@해바라기-t6k 4
2021년 5월 27일 07:33감사합니다 ❤써니즈님
@galaxyseo4538 4
2021년 5월 27일 08:33오늘도 감사합니다~
@올때메로낭-t5e 4
2021년 5월 27일 07:02감사합니다
@그린다-w7p 4
2021년 5월 27일 07:55감사해요
여러번 계속 듣고 있어요
블루솔라 3
2021년 5월 27일 08:50가족중 누군가를 너무싫고 섭섭하고 원망하는 마음은 어떻게 달래야하나요
@taeyeonkim1502 3
2021년 5월 27일 08:04항상 잘 듣고 있습니다 :) 정말 감사해요!!
@miraclevictory 3
2021년 5월 29일 12:0064를 나오진 않은 난 육군! ^^
@suyounkim5925 3
2021년 6월 03일 07:36병명을 만드는 작명소 병원
병에 꼬리표를 붙이고 늘 그병명을 되뇌이곤 하죠.
병명을 지우고 몸이 하는말에 귀기울이며 내몸 세포 하나하나에게 사랑을 보냅니다 감사합니다 써니즈님♡♡
@우주-v7r 2
2021년 5월 27일 11:14💐💐💐
@축복받은여신 2
2021년 5월 27일 11:08사랑합니다 ^-^♡
@무명작가의인생강의 2
2021년 5월 27일 11:14무언가 힘이 솟는 비결이군요
새벽하늘 2
2021년 5월 27일 22:21감사합니다. 항복하라는 번역을 좀더 자세히 풀어주세요. 영상에 시간 쓰는 대신. 감사합니다
@tv-st9gp 2
2021년 5월 27일 15:19영상 잘 봤어요. 응원합니다.
@l_belive_myself 2
2023년 6월 15일 03:02생각은 에너지이다! 마음에 품은 것은 몸에 나타난다. 몸을 치유하기 위해 생각은 중요하다
통증은 꼬리표, 감정 느끼며 이면의 에너지를 놓아주기
@호호미즈 2
2021년 5월 27일 14:34감사드립니다 ^^
축복합니다.
@김상찬-t3g 2
2021년 5월 31일 10:03호킨스박사 부처님법문 잘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덕분입니다
@임근호-l4b 2
2021년 5월 27일 12:54놓아버림 책을 만난것이
저의 인생 터닝포인트^^
감사합니다
@홍지수-z1g 1
2021년 8월 06일 20:00설명 감사합니다~^^
감정 느낌 생각 모든 게 아닌가벼~~~ 그라며 알아차림 하면 평온하고 괜찮은디요
그래도 배고프고 잠오고 다쳤을 때 아픈건 있더라고요ㅎ
그것두 프로그램이라면
재밌고 즐겁게 사는거 선택할래요!
이왕 존재?하는 거
그쵸?~^^
즐주말입니당
United Han XRP찬웅 1
2022년 3월 30일 20:13감사합니다
@DEEPBLUE-nu1fv 1
2021년 5월 30일 10:48그러니까 놓아버림에도 단계가 있다는 써니즈님의 견해는 참 옳은 것같아요. 내 일상적인 마음은 어떤 감정으로 불편한데 놓아버리려고 해도 잘 놓아지지않고 그 불편한 느낌은 지속되는 단계가 있어요. 하지만 이런 이치를 알고 연습을 반복하다보면 나의 진정한 자아는 생각 느낌에 있는 게 아니라 이를 밝게 알아차리는 심층마음 즉 공적영지의 마음이라는 것을 알 때가 있을 것 같아요.
@michelin.k 1
2021년 6월 03일 11:52감사합니다. 감정에 꼬리표아 이름을 붙이지 않고 감정을 느끼면서 감정 이면의 에너지를 놓아 버린다?!~ 캬~ 이 말씀 잘 느껴 보겠습니다~
@DEEPBLUE-nu1fv 1
2021년 5월 30일 10:41써니즈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마음에는 두가지가 있는 것같아요. 생각 감정 오감 이전에 이를 전체적으로 알고 있는 바탕의식이 있어요. 심층마음, 진여, 불성이라고 해요. 이러한 바탕의식으로인해 고요함 텅빔 알아차림이 가능해집니다. 이러한 바탕의식으로 인해 생각 감정 오감이 생겨납니다. 내게 불편한 감정이 있으면 이를 밝게 알아차리는 마음이 있는데 우리는 이를 놓치고 불편한 느낌에만 주목합니다. 써니즈님이 영상에서 말한 진정한 자아란 이러한 심층마음, 진여, 불성을 의미합니다.
@120aatqy79b 1
2024년 1월 13일 14:40😊
김미나 1
2021년 6월 17일 14:47맞네요
마음이 몸을 죽이기도하니까요
이참나바라기 1
2021년 5월 27일 16:09아침에 듣고 책을 샀어요
궁금한게 있어요
놓아버림은 어렴풋이 머리로는 이해되요
가슴으로는 느꼐지지 않아요
그리고 방법이 구체적으로
어떤게 있을까요
알고 싶네요
그냥 갑자기 알아차려지는것인가요????
@jeongyun_stella 1
2021년 8월 14일 09:32감사합니다 써니즈님..도닥도닥하는 목소리로 들으니, 힘든시기에 위로받는 기분이예요~!^^ 요즘은 예전에 올리신 동영상을 다시 보게 되네요^^
신영 1
2021년 6월 28일 03:50감사해요^^
MyungAh KANG 1
2021년 5월 29일 04:26자유를 선택합니다.
이미 여기 이대로 충분히...나를 돌보는 것, 이미 나도 여러분도 모두 하고 있어요. 각자의 방법으로,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이미 여기 있으니......
감사랑합니다! <= @Pleia 덕에 배웠어요!
조돈권 1
2021년 9월 12일 04:42써니즈님!
데이비드호킨스 박사님은 지금까지의 인류중에서 제일 앞선 진화한 의식이랍니다.
호킨스 박사님의 저서들을 모두 읽어보시고 명상을 시작해 보세요.
불교의 가르침이 저 아래로 보일겁니다.
당신이 태어나지도 않고 죽지도 않는 존재라는 것 까지 알 수 있을겁니다.
우파니사드와 마하리쉬의 가르침을 많이 넘어서지요.
이번생에서 호킨스박사님의 저서를 만날수 있었다는 것이 신,신성의 어마어마한 은총 이란 것을 알게 됩니다.
@Bunny_r_r 1
2021년 11월 26일 00:54요 내용 많이 맘에드네요.. 감사합니다.
@하보남-w2e 1
2021년 5월 27일 13:31감사합니다~^^
👏👏
Layla Kim 1
2021년 6월 01일 14:21책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별난별 1
2021년 6월 17일 11:47의식룩스400 이상에서는 꼭 스승이 필요합니다.
이지혜 1
2021년 9월 16일 01:55분노.우울.죄책감같은건 알겠는데
그리움같은 감정은 어떻게 해야할지 잘모르겠네요
꾸망 1
2021년 5월 27일 16:35사람마다 살아온 환경과 상처가 다르기때문에 같은상황에서 같은일을 겪어도 긍정적인 생각을 하는분도 있고 부정적생각하는 분도 있을수밖에 없는데 이 생각들은 실체가 아닙니다 하지만 보통은 생각이 올라오면 그걸 진짜라고 믿게되고 거기에 따라 감정이 이입이 되요 마음공부 하시는분들은 아시겠지만 생각이라는것은 실체도 없고 의도하지않아도 올라옵니다 통제할수 있는것도 아니기 때문에 일단 부정적 생각이 올라오면 그생각에 휘둘리지않는게 중요하지만 저도 모르게 감정까지 이입이 되어 걷잡을수없는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는걸 알게되면 그땐 잠시 모든걸 내려놓고 그 감정을 있는그대로 지켜보고 심장이 뛰거나 얼굴이 화끈거리는 등 육체가 느끼는 감각들까지 그대로 느끼면서 계속 올라오는 생각들을 지켜보고 있게되면 조금씩 부정적 에너지가 흘러나가고 긍정적 에너지로 채워진다고 해요 이것은 생각을 감정화시킨 에고보다 순수의식(지켜보는자 관찰자) 이 더 드러나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그래서 생각에 잘 휘둘려 감정화된 스트레스나 고통이 크신 분들은 이런 지켜보기 알아차림 수행을 통해 깨달음의 문을 열수 있는 계기가 된다고도 해요 제일 중요한건 오온개공 이라는 것 오온개공 을 이해하면 삶을 좀더 가볍게 살것 같아요 오늘도 감사해요
@ask-dad 1
2023년 7월 07일 09:37오늘은 이 영상을 택했네요. 최근 올리는 영상에는 왠지 불편한 느낌이 들어서요^^
이 또한 제 느낌이지만, 제 느낌과 감정도 소중하니까~ 찬찬히 영상을 들으며 힐링하다가 갑니다. 고마워요
오늘도 당신이 최고입니다🎉❤
@모네스틱사일런스 1
2021년 5월 29일 23:59놓아버리면 주식이나 파생매매에서도 나타나더라구요.
생각의 상을 가지고 오를 것이다에 베팅한다고 가정하면..기본 1/2확률(오르거나 내리거나)에 * 예측 생각변수* 예측*예측......가 곱해져서 난해한 움직임이 나오지만...놓아버리면 기본 1/2확률에 국한되어져서 결과가 나오죠. 전문가보다 침팬지가 투자를 더 잘한다는 결과가 이런원리 같더군요
@용민김-w8g 1
2021년 5월 27일 13:09^^
마음의 저항감이 좀 생기는 내용이네요.. ^^
동영상 잘 봤습니다...
@RR-oj4ym
2024년 3월 27일 01:06써니즈님이 읽어주시는 호킨스 박사님 책이 제일 듣기 좋아요! 항상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