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상을 보고 무작정 나는 다른 일을 할거야!!! 하지말았으면 합니다. 구구절절 맞는 이야기지만 책그림님이 하셨던 거처럼 일을 하며 도전해서 사이드 프로젝트가 본업보다 수익이 더 나면 그때 나오시길...결국 좋아하는 일, 놀이를 하며 먹고 살기 위해서는 더럽게 피곤하고 역겨운 시간을 견뎌내야 합니다. 저처럼 그래!! 이런 삶은 아니야!! 지금부터 변화를 주겠어. 하고 극단적인 변화를 주면 잘 될수도 있지만 인생 낙오자 소리를 들으면서 살아가야 할 수도있으니 말이죠. 모두들 잘 되시길.

돈을 위해 일할 것인가, 아니면 놀이를 통해 돈을 벌 것인가.
안락함보다 성장을 위한 삶을 살아야 되겠습니다.

나레이션 발음이 신경쓰여서 내용에 집중이 안됩니다.

아무 것도 하지 않으면 게으르다고 판단하는 세상속에서 너무 자신을 학대한 것 같네요
때로는 무거운 부담속에서 마음의 여유를 찾아야 하겠습니다
생각해보면 요즘 번아웃 된 사람이 너무 많은 것 같아요 ㅠㅠ
누구의 눈치를 보거나 자신에게 억압 받지 않는 시간을 가지겠습니다

니체 '더 일하면 행복해질까?'
1. 니체 : 현대인들은 노예의 일을 하는 경우가 있다
->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하고 있는가의 측면
2. 단순노동, 부속품의 삶에서 바쁨인가를 돌아보라
3. 하루하루 익숙한 반복, 그리고 보상에 만족하고 있지는 않는가?
4. 노동은 자유로운 선택에서 나와야 한다


철학과 함께 돌아보는 노동과 행복의 측면을 생각해보았습니다.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회사 다니면 그냥 노예처럼 순응하면서 살면 되는거고 사업 하는거면 주체적으로 매출 높이면서 열심히 사는 거지 정답 찾을수록 괴로움

관조적 선이 최고의 선이다
더나은 것을 위해 허구속에서 살아야한다
행복이 목적이라는것을 잊어서는 안된다.
소크라테스

좋아하는 일도 생을 위한 ‘업’이되면 좋아하는 마음이 줄어들던데... (저만 그런가요?) 철학 관련책은 어려운것 같아 손이 잘 안가는데 이 책은 꼭 읽어 보고 싶네요!!!

노예라는 사실을 모르는 노예라...와닿는 말이네요 ㅠㅠ
인생교과서 시리즈 6권이 다 엄청 유익할 것 같습니다.
요즘 현대인들은 정말 일에 쫓겨사는 것 같아요.
밥을 먹으면서도 업무를 생각하고, 핸드폰을 체크하고 항상 조바심이 나있죠.
니체가 살던 시기에도 그랬다니 ...세상에나 ... 스스로를 노예로 많드는 정신이 문제네요.
반복적인 일에 대해서 느끼는 안정감이 노동을 신성화한다는 생각은 해본적도 없는데 뼈때리는 명언인 것 같습니다.

뭐하나 쉽게 생각할순없지만 꿋꿋하게 계속 살아가다보면 보상받는 날이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불행이있기에 행복이 있다고 생각하니깐요~ 항상 잘보고있습니다 화이팅~

믿고 구매한번 해봅니다
부디 광고성 무분별한 추천이 아니길...

내가 젤 좋아하는 철학자 니체 👍👍👍👍❤️

감사합니다. 제 신념과 가장 관련 있는 영상입니다. 현실과 타협하지 않으려는 저에게 소중한 사람들에게 걱정과 우려를 남깁니다.
'괜찮아 잘하고 있어'를 매일 스스로 되뇝니다.
그렇게 단단해지려 하지만 누군가 괜찮아 잘하고 있다고 말해주고 있는 것에 큰 힘을 얻는 저를 보면 저도 나약한 개인임을 느낍니다. 처음으로 댓글을 남기는데 제가 생각하는 삶을 제가 원하는 삶을 살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누구도 보지 않는 글이겠지만 지금 하는 말은 나와의 약속 나아가 용기 있게 공표하는 겁니다. 나중에 이 댓글을 다시 보는 저에게 부끄럽지 않게 하겠습니다. 책 그림 늘 응원합니다. (사는 대로 생각하지 말고 생각하는 대로 살자. 인생을 신념과 철학으로 살아가자.)

과연 자본주의 노예제도인 직장인이 온전히 니체의 말처럼 살수있을까요?
니체 시대의 현대와 지금의 현대는 많이 다를텐데 이 질문에는 어떻게 답변해야 될까요?

허황된 말이로군... 너무 모순점이 많은데...

소름끼치게 무섭습니다.
이 삶을 계속 반복해야된다니....
한번사는것도 어렵고 억지로 살아야하는데....
계속이렇다면 너무 무섭습니다..

한편으론 그렇게 살기싫지만 다 원해서 그렇게 사는것도 아닌데 말이죠

좋은 책 소개 감사합니다!!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전 제가 싫어하는 일을 하면 몸이 아프더군요. 전 공대와 맞지 않은걸 알면서도 버텼습니다. 핑계부리지 말자고 아직도 다니고 있는데 감기도 너무 자주 걸리고 부정적인 생각만 가득차있습니다... 작년에 휴학하고 하고 했던 강사 생활은 마냥 행복했었거든요. 좋은 해답을 얻고 갑니다👏👏👏😀

저는 저주처럼 들려왔어요. 진짜 지금의 제 인생처럼 반복되어 살고 또 살라고 하면 악마에게 영혼을 팔아서라도 바꾸고 싶네요. ㅠㅠ오늘 영상 진짜 인상 깊게 잘 봤습니다! 언제 한 번 책도 읽어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사색은 돈이된다!!❤️

비싼 시간을 주고 인생을 사는 만큼, 그리고 그 인생의 주인이 오롯이 나인만큼 내가 산 인생이 결코 헛되지 않도록, 그리고 그 인생을 산 걸 후회하지 않도록 내가 원하는 삶, 내가 바라온 삶을 살아가는 게 제일 중요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그 삶이란 지금처럼 반복된 노동과 일상에 지친 모습이 아닌 그 일상을 즐기고 주체하는 모습이 될 거고 말이지요. 보면서 많은 생각과 반성이 교차했네요.

영상 편집 무슨 프로그램으로 하나요?

인생 교과서 시리즈...기대됩니다...^^

고맙습니다..

일부러 그렇게 말하시는건가요? 아님 감기신건가요?;

매번 잘 보고 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여러 경험을 해야 자기한테 딱 알맞은 일을 찾을 수 있을 것 같아요. 니체의 말을 잘 새겨들으니 후회없는 삶을 살자고 한 번 더 다짐하게 되네요.

책그림님 너무 잘 보고있어요! 자주 영상 업로드해주세요! 감사합니다 ㅎㅎ

하고싶은 일을 하며 못산다면 하고 있는 일을 좋아하는 것도 삶의 전환점이 되겠죠 :)

요즘의 나를 대변해주는 ...
깜짝 놀랐슴다.

감사드려요. 늘~♡

아침에 일어나서 보는 책그림! 오늘도 놀아봐요🤟

어차피 인생에 의미는 없어. 자유의지? 그거 해서 뭐할껀데 자유로우나 안정하나 다 똑같이 의미 없을뿐이야. 그래도 우리의 dna는 살아야한다고 하니 살아야지 뭐....

결국 사회 자체도 사람들이 만든 거대한 틀이기 때문에, 그 안에서 인정받고 사회요구를 충족하려 애쓰는 것 때문에 노동, 경쟁 등이 발생한 것 같네요. 말씀해주신 것 처럼 노동은 자유로운 선택이 되어야 하지만 아직까지 의무적인 선택을 통해 탄압받으며 살아야 하는 구조라, 개개인의 인식이 변하고 그것이 곧 사회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면 좋겠어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책그림님처럼 책소개 하려면 허락을 구하고해야하나요?또는 연락을 받아야하나요?

당신은 반복해도 좋을만큼 지금 하고 있는 일에 만족하는가?

저는 호모루덴스를 믿어요 ㅎㅎㅎ

자신과 삶의 의미에 대해 사색하는 것도 엄연히 에너지(정신 에너지)를 사용하기에, 육체적 에너지를 최소화한다 해서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고 단정지어 말하는 것은 위험하다고 생각합니다.
실전경험(경험=경이로운 직접적 체험)과 독서(간접적 체험), 놀이를 통해 늘 배우고 이해하며 사색하려는 것을 소홀히 하며, 얄팍한 지식임에도 다 안다고 착각한 채 사회생활을 하는 것이 게으름의 본질이라고 생각합니다.

일을 돈을버는수단이자 노동으로만 생각하면 당연히 삶은 끔찍하죠, 하지만 저는 다른생각을 갖고있습니다. 인생에서 일을 하지않고, 삶에서 어떤책임을 지고 살아 갈수있을까요? 언제까지 사회와 부모의 품속에서 안락한삶을 살수있을거라 믿으신건가요? 우리는 그것에 다시 보답하고, 후대에 이어주는것으로 삶의 의미를 가질수있다 생각합니다. 그것이 바로 일을 하는것이 될수있습니다. 지금하시는일에 자부심을 가지셔야합니다. 보이지않아도 찾으셔야합니다. 그리고 더욱더 개인적성장을 이뤄야합니다. 내가 곧바로 설수있어야 가족을 돕고, 가정을 이루며, 사회에 도움이되는 사람이 될수있습니다.

끔찍한 저주처럼 들려왔네요. 인생이라는 긴 여행을 놀이처럼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어요.

노동자vs놀이자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