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3아들 게임만하고 공부일도 안하는것 까진 참겠는데 배고플때만 엄마 찾고 완전 귀찮아하는 아들이 넘 꼴보기싫을때가 한두번이 아닙니다ㅜㅜ 내가 낳았으니 잘못 키운것도 내탓인것 같습니다.. 갱년기 버티는것도 힘든데ㅜ 별로 사는 낙도 없구요 mkyu 공부하며 직장열심히 다니다봄 다 지나가겠지요~~이런영상 자주 올려주심 힘이될것같아요!!

애들은 어릴때도 힘들고 성인이 되어 같이 살때도 힘들고
죽을때까지 부모는 부모역할의 짐을 못 벗을거 같네요

인생에서 부모 역할이 가장 어렵고 힘든 일인 듯해요.
나이들수록 세상의 모든 부모님이 참 대단하신 것 같아요.
'사람' 이 사람을 성장시킨다는 건 보통 일은 아니니까요.
신이 부족해서 엄마를 만들었다는 말처럼, 아빠보다
엄마의 자리가 더 큰 무게를 감당하게 되는 것 같아요.
부모는 아무나 될 수 있지만, 아무나 할 수는 없습니다.

며칠전에 망고를 깍아서 아이들주고 씨는 남편보고 깨끗하게 먹으라고 줬더니 왜 날 차별하냐고 버럭 화를 내더군요. 망고도 같이 줬습니다. 반성합니다. 씨는 그냥 버리겠습니다. 남편에 뒷모습을 보면 좀 짠합니다. 오늘 좋은방송 감사합니다.

참 말씀을 이쁘게 하십니다. 자기반성 하며 경청했습니다. 10분짜리. 한편의 인생드라마

딸램때메 속상해서 잇는데 기적같이학장님영상이 왔어요 💜💜💜🎵🎶🎵mkyu 모두들 입학해보세요 내가 성장하고 가족이 달라져요 👍👍👍

저는 자식 입장이라 그런지
효도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애 셋인데 말 안들을때보면
깝깝합니다
나도 어렸을때 저랬나싶기도하고....

부모 역할을 위해서라도 한인간으로서 바르게 잘살아가야할거같아요 늘 힘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은 마주보는 것이 아니라 같은 곳을 향해 바라보는 것이다~~~💕🧚‍♀️
<어린 왕자> 생텍쥐페뤼
어릴 적엔 다른 집보다 가난한 부모님을 탓하고 원망하기도 했는데 뒤늦게 자식낳아 키워 보니 설령 어마어마한 부자가 된다해도 우리 부모님처럼 죽었다 깨어나도 못하겠단 생각에 가슴이 먹먹해질 때가 있더군요. 팔순 넘으신 양가 부모님께 자식에게 들인 정성 조금 줄이고 잘해드려야 겠다고
다시 반성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언제부턴가 애에게 밀려버린 남편에게도 다시 한번
서운하고 쌀쌀맞게 하지 말아야지 다짐해봅니다~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부부로 부모로서 자괴감이 많이드는 시기였는데 용기얻고 갑니다~^^♡ 항상 힘이 되어주셔서 감사해요~♡

어제 아들때메 속상해서 울었습니다 미경쌤 말씀 새겨듣겠습니다

저도 부모능력치 향상 학원이 있음 다니고 싶은데 정답이 없네요. 참 어려워요

선생님이 같은 시간대에 계셔서 너무 댜행입니다 너무나 많이 공부합니다

자식을 보고 생각하며 인생을 또다시 배우며 신중히 삶에 임하게됩니다. 한해한해 더해지면 더해질수록 나는 자식 나이때에 과연 자식보다 더잘 살았을까? 하며 자신을 되돌아보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가끔 이럴때가있지요

요즘 제게 필요했던 이야기를 따뜻한 목소리로 들려주시네요.
마지막 말씀에 눈물이 났어요.
보석과 같은 이야기로 하루를 시작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고 손정민 사건 좀 다뤄주세요!! 김미경 강사님의 의견이 궁금합니다.

남편에게.공유♥ 우리 남편이.멋진 개인으로 살아갔으면 좋겠어요~

아이입장에서도 바라봐야할것같아요..
아이들에게서 배우는 경험들과 사랑은,
어쩌면 부모님께 받은것보다 클때가
많아요. 우리는 너무 속상한 일에만
집중하는 듯해요ㅜㅜ

선생님 말씀들으며 위로를 받습니다. 감사합니다.

♥

부모 될 자격이 있는지 모르겠지만...어떻게 셋이나 났네요. ^^ 아이들 크는 만큼 저도 어른이 되가고 있어요.

가방

좋은 말씀 늘 감사해요~♡

와~~
저는 요세 딱 쌤이 말씀하시는 그 시기를 살고 있어 그러나
너무 격하게 공감이 되서 또 눈물도 났네요~~ ㅠㅠ:;;;
따뜻한 독설!! 에 너무 걸맞은 현재 제 마음과 상황에 너무 와 닿는 좋은 말씀이셨어요 ~~

이쁘게 살아가기~~. 그거 저도 어느순간 애 키우다 잊어먹는 중이였네요
남은 두 전우는 피칠갑이 되어 다시 보고 싶지 않는 적군처럼요 ~~~

아직 늦지 않을때 들어서
다시 깨달아요 ~~~
당신 정말 잘 살았어 ~ 그동안 너무 수고 했어~~ 그거 말 해 줄 사람이 사실 서로 둘뿐이니 말입니다.
잘 새길께요 ~~~. ^__^

부모?
어린애가 엄마가 되어 두아이를 올곧게 키우고 있는 아이(?)
유투버 '하얀나라' 들어가서 격려 좀 해주세요.

학장님 안녕하세요!

저는 MKYU 열정대학생 손혜련이라고 합니다.
(저희 남편의 이름으로 입학을 하게되어 학생증에는 천창성 으로 등록되어 있습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리부트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가족을 소개해볼까 합니다.

저희 가족은 17살 아들, 15살 딸을 두고 있는 대한민국의 보통 가정입니다.

저희 가정은 작년 초, 그간 하던 일을 접고 독일 이민을 계획하고 있었습니다.

계획대로라면 작년 5월 경에 출국하여 현재 독일에서 정착 중이었어야 했지만 모두가 아는 전세계 사정, 코로나로 인해 저희는 한국에서 다른 시간을 시작할 수 밖에 없게 되었습니다.

독일 출국 가능일을 줄곧 기다리고 있던 2020년 여름. 대표님의 리부트 책과 강연을 접한 저희 부부는 독일 이민에 저희의 리부트 기회를 기대했던 게 사실입니다.

학장님
급변하는 시대 흐름과 동떨어진 한국 공교육을 보면서 독일에 가게 된다면 막연히 아이들의 미래 교육, 인재 교육에 대한 부담감을 좀 덜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하지만 다시 한국에 남게 된 이상 학교 공교육이 저희 아이들의 진정한 독립을 보장해주지 못하리라는 사실을 알고 있는 저희 부부는 어떻게라도 리부트 작전을 세워보아야만 했습니다.

그래서 사교육 대신에 다른 도전을 기획하게 되었습니다.

무엇보다도 아이들이 스스로 생각하는 힘을 키우고 global citizenship을 가진 시민이 되길 위한 마음으로 세상의 이슈에 관심과 책임감을 갖도록 함께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 노력의 일환으로 최근 미얀마 국민들을 응원하는 프로젝트를 기획하게 되었습니다.

15살 딸이 영상을 제작하고, 17살 아들이 명함과 키링을 디자인하여 만들게 된 미얀마 프로젝트에 더 많은 청소년들이 함께 관심을 갖고 동참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5월을 맞이하여 가족에 대한 사연을 받고 계시다고 들어 리부트가 필요한 시대에 작게나마 용기내어 새로운 교육의 대안을 찾아 움직이고 있는 가족의 이야기를 전달드려 봅니다.

아직은 학장님께서 막내 따님을 위해 선택한 대안처럼 명확한 길은 알 수 없지만, 학장님의 강연, 추천도서, 인사이트를 나누어 받으며 나름 건강하고 미래를 위해 준비되는 청소년을 키우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희의 방법이 누군가에게라도 조금 도움이 될 수 있다면 우리 아이들의 친구들도 그렇게 자랄 수 있게 나누고 돕고 싶습니다.

함께 전달 드리는 영상을 확인하신 후, 가능하다면 김미경 TV에서도 이 프로젝트가 소개되어 더많은 청소년과 청소년 가정이 이런 사회 이슈에 관심을 갖고 글로벌 시민 의식으로 작게나마 행동을 실천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무엇보다도 저희 아이들이 시간을 투자하고 아이디어를 내고 노력한 부분들에 대해 옳은 일을 하고 있다는 격려를 받을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김미경 TV에 내용 소개가 어렵다면 학장님 회사 쪽으로라도 일부 전달 드리고 싶은데 받아 주실 수 있으실지요? 😊
(물론 모두 무료 나눔입니다^^)

새로운 교육모델을 꿈꾸는 리부트 가족에게 큰 용기 전달해 주시길 답변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늘 평안하시고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언제나 감사합니다!

- 세상을 연결하는 일곱바퀴 가족 손혜련 드림 –

https://m.blog.naver.com/7wheels2theworld/222359043814

감사합니다

건강하고 창의적인 개인이 살기에 불편하지 않은 집이 되도록^^ 꼭 그렇게 살아보려구요 백일 조금 넘은 울딸과 남편이 있는데 사랑하는 세식구 정신적으로 건강하고 용기주고 격려하면서 잘 살고 싶어요💕

미경샘 말씀듣고 많은 위로가 되내요~♡ 감사합니다.

울 딸랑구가고1인데,학교 자퇴 하겠다고 하는데,어찌 해야할지?

Hi

왜냐하면 내 전남편이 김미경씨 강의를 즐겨보더니 애랑 와이프 버리고 집을 나갔기 때문이에요~덕분에 애는 한부모가정이 되었네요 선한영향력좀 뿌려주세요^^

💚💚💚💚

고맙습니다 ~~!

아이가 4살인데 둘째는 꿈도 못꾸겠어요. 경제적인 상황은 되지만 나도 좀 살아야겠어요^^;;; 아이가 혼자 등하교 할 수 있을때까진 정말 부모의 희생이 필요합니다ㅠㅜㅜ 양가부모님께서 도와주지 못하니 시터 고용하는것도 한계가 있어요ㅠ

😊

좋은 영상감사합니다
부부사이, 부모자녀 관계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보게 되었습니다

제 인생 멘토님 말씀 너무 와닿아요
힐링됬어요

6살인데도 내 자식이라하면 이해하긴어려워요 다른사람이라 생각하면 그러려니하게되더라구요. 남들도 '난 놈' 이라 이야기하는 개성강한 아이가 내 뱃속에서 나왔구나해서 신기하긴하지만 남들처럼 이것저것 다 뒷바라지는 못하겠지만 최소한 무시하거나 꺾지는 말아야겠다 생각하면서 키우고있습니다ㅎㅎ

자식들은 부모 등골 품안에 있을때만 내자식

엄마아~~~~~~~~~~~~

가족이라는 이름 아름다운것 같아요~
상처도 많이 받고 사랑도 넘쳐나지만 그것만의 보금자리 잘 지켜내고 싶어요~

지루해요 ㅜㅜ

제가 효과 많이 본 다이어트운동까페 초대해요~~^^ 전 40대 초반 주부입니다.ㅎㅎㅎ여기서 살도 많이빼고, 챌린지 도전해서 선물도 받았어요 ㅎㅎㅎ https://cafe.naver.com/lizmoms

아이덕에 유독 힘든 시간중에 있습니다. 쌤영상보며 나의 집착으로 아이에게 힘들게 한건 아닌지 다시 한번 생각해봅니다.
감사합니다~^^

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