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살이면 키즈 모델빼곤 다 할수 있어요

저도 31살 여자에 사회생활 제대로 해본적이 없어 제목에 끌려 보게됐네요. 고민과 걱정의 연속이었는데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도움 많이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전 53세인데 요즘 뭐해야 할지 고민중 우울합니다 저도 무언가 할수 있겠죠? 힘좀 주세요~

근데 진짜 놀랍게도 다됩니다,,,
50대 어머니분이 케잌배워서 성공하신 분도 봤어요~!

나는 30살인데 과연 할수 있을까요,? 에서 30대면 뭐든지 할수있다 라는 뜻이예요 나도 건강하지 않아요 그래도 내인생을 위해서 도전하고 죽을만큰.힘들어도 인내하면서 노력하니 함께 노쳑하자는 뜻이예요

31살 나이가 절대 많은 나이가 아니다. 이 말씀에 동의합니다. 뭔가 도전 할려는 마음 자체가 절반은 하셨습니다. 화이팅

마흔여섯도 무서운데 서른 한살도 무섭겠죠..
그래도 힘내봐요..

전.. 35살만 되도 좋겟다..
그럼 좀더 일찍 제대로 날아갈거같다고 하는 사람이네요..

사람은 그래요..
내가 가진거에 대해선.. 너무 인색할때가 잇어요
관대할때도 잇지만 너무 인색해서 자괴감과 우울함에 빠질때가 잇죠..

전 32살에 제인생의 가장 힘든일을 겪고.. 모든걸 박차고 나와서 무얼하며 살지..
아무것도 준비된게 없이 제로엿어요..
자격증도 경력도 없고..

그러다 우연히 증권사에서 알바를 시작햇고 첫월급 그리고 한동안 70만원을 받고 생활햇죠..

그리고 증권관련 저녁알바까지하며 그렇게 4년을 다녓어요..

그런데..지금은... 당시 첫 급여의 10배 이상을..받고 노력여하에 훨씬 그 이상도 받을수 잇는 현실에 살고 잇습니다.. 나름..전문직종에 잇으면서요..

전 아직도.. 어떻게 내가 서울대 연대 고대 나온 쟁쟁한 사람들 틈에서 일하고 잇을까...
믿기지 않을 때가 잇어요..

당시 32살에 전.. 상처로 범벅이 된채.. 죽으려고도 햇지만.. 죽을수 없엇어요.. 가족들 생각이 낫어요..

그래서 전 그때 죽엇다고 다짐하고 이후 사는 인생은 덤으로 사는거라고... 미래는 없고 오늘만 잇다고..
생각과 감정을 버리고 몸을 움직이고 종일 일햇어요..

07시 나가서.. 밤 11시에 들어왓어요

하나..약속한건..
잘못된 길로는 가지말자..오늘사는 사람처럼.. 살자..
엿습니다..

전 제 삶을 작은새에 비유합니다
벼랑끝에..섯던..전.. 떠밀려 떨어졋을때..
나에게도..날개가 잇다는 사실을.. 알앗습니다

지금도 살면서 힘든 순간들이 잇지만..
그때의 저를 기억하며.. 죽을때까지.. 벼랑끝을 무서워하지않을.. 버팀을 갖고 잇습니다

이 유톱을 저도 접하면서 도움이 되어.. 내용이 길지만.. 적어봅니다;;
아침을 준비해야기에..두서없이 말햇네요..^^;

유난히 나이에 갇혀있는 우리나라

진짜 대박입니다. 드디어 기적이 나오셨네요. 저도 어린 시절 시선공포증으로 비롯하여 지금은 원추각막, 위장병, 척추측만증, 불안증, 강박증, 폐소공포증, 공황장애까지 많은 결핍이 있습니다. 이 세계에는 정신적으로 고통 받는 사람들이 너무 많습니다. 그들은 대부분 가난합니다. 당연히 사회생활이 안되니까요. 그래서 치료도 제대로 못했을 겁니다. 그래서 저는 서로를 가장 잘 이해하는 우리들 끼리 꼭 뭉치고 네트워크로 연결이 되어야 된다고 생각했고 저는 꿈이 생겼습니다. 바로 이 분들을 위한 <치유테마파크> 조성입니다. 우리가 연결되는 플랫폼도 만들구요, 거기서 무료로 이 분들을 치유 할 수 있도록 돕고 싶습니다. 죽기 전에 꼭 이뤄야 할 꿈입니다. 이 글을 적으면서도 눈물이 나네요. 그동안의 상처로 얼룩진 세월들이 주마등처럼 지나갑니다.
님의 그 대단한 도전과 성과에 다시 자극 받고 동기부여 받아서 파이팅을 해봅니다. 서로를 가장 잘 이해해 줄 수 있는 <세상의 우리> 꼭 뭉치시고 세상의 우리 끼리 자주 만나서 대화를 하는 게 치유가 많이 될 거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그런 날을 위해 다시금 정신을 차려야겠습니다. 잔심으로 응원합니다 이런 소중한 사연을 볼 수 있는 체인지그라운드도 늘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뒤생각하지말고 해요 그럼 되요!!

히키코모리 로 인생 10년가까이
버리고 있는데 저랑 비슷하네요
아르바이트든 뭐든 작심3아니
작심1일에 저도 정신과진료를
ADHD, 조울증 치료를받는데
저랑비슷하네요

60먹은 아주머니도 열심히 죽자살자 열심히 노력하는데 겨우 30살이 엄살을 부리네.

저도 조현병 22년차로써 이것저것 해봤네요.님께 복집한 일 말고 단순한 일을 권합니다.그리고 직은일에 감사하는 일상을 살아간다면 머지않아 안정기가 찾아올껍니다.희망을 가지세요!~♡

하고 싶다는 것이 있다는 것이 너무 멋있습니다.
힘내세요!

올해 저는 40세 입니다
새로운 일을 시작했습니다
31세 완전 영계시네요 ㅎㅎㅎ
몸과 마음 건걍관리 잘하시고
긍정적으로 도전하세요!
당신을 응원합니다 🤭🤗🙈💖👍

너무 젊고 뭐든지 도전할수 있는 나이예요~ 저는 50인데 부러운 나이입니다. 자신감 가지시고 목표를 위해 도전하시기 바랍니다.

각자의 시간대가 있는 것이니까요!
그래도 본인만의 원씽이 조금이나마 선명히 있는 것 같아 보이네요
선한 의구심 얻어갑니다
힘내세요 힘낼게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사연자분이 저랑 비슷하시네요! 용기 얻고 갑니다...

오늘도 노력하는 당신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거울앞에서 자신에게 격려의 🐎

역시 "고신세" 지~~~
장문의 글을 쓰게 될 것 같은 마음을 참으며...
감히 말하건데, 메일 보내신 분은 이미 사람이
살아가면서 불가항력 같은 어려운 벽을
넘어서 이겨내신 겁니다!
앞으로 더 많이 성과를 내겠지만, 혹시나..
진짜 혹시나 본인이 꿈꾸던 것을 이루지
못하더라도 이미 이 엄청난 질환을 이겨낸 것
만으로도 성공한겁니다.
"고신세" 에서 많은 성과를 내는 스토리의
어느 주인공보다 가장 훌륭하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왜?! 저의 작은누나가 조현병 중증 장애인 입니다. (길어질 것 같아서...끊고)
정신질환은 흔히 신체불구 같은 장애랑 완전히
다르고 육제적, 물리적인 것이 아니기에
정말 본인과 주변 사람들 모두가 힘든 질환인데
그것을 넘어섰다는 것은 정말! 존경스럽다는 생각이 듭니다.
31살!!! 세상에~ 지구를 정복할 수 있는 나이입니다.
괜찮아요 힘내시고 제가 진짜 진짜 가슴깊이 응원합니다!

지금까지 잘 버티고 지내왔으니 앞으로의 시간은 하고싶은 의지만 있으시다면 꽃길이되실것같아요! 할수있으니 힘내세요!!!!!

나도 아직 안늦었구나

31살
‥
무조건 할수있어
ㅋㅋㅋ
희망여

진정
남에게 용기와 힘이되는 경험치를 고백해주셔서 많은분들이 힘이되셨을것 같습니다 ‥ 내자신이 남에게 완벽하여 힘이되고 용기를 주는게 아니란생각을 ‥ 일깨워주시는군여 고작가님 신박사님 진정 감사드립니다 ‥ 모든사람이 단한마디의 말로도 희망이되셨음 합니다 ㅡㅡㅡ

위로 얻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작가님 박사님 최고!

하실수 있어요~~힘내세요

나도 31살 조현병 환자인데.. 컴퓨터하다 조현병걸려서 괴로워죽겠네용 ㅜㅜ 아프지만않았어도 1억넘게모았을텐데.. 아파서 직장생활못해서 3천도 못모았네요 ㅜㅜ

두분..말씀하시는거 보고 있으면 너무 재미있고..그러면서두 깊은 배움도 주시구..볼때마다 너무 좋읍니다~~

뭐했는데 쉬었어요

교환학생 가기전에 청강을 3개나 하셨군요
거기다가 싱가폴에 가서 또 공부도 하셨네요
마음이 힘드신데도 정말 대단하시네요
부러워요 심박사님 ...짱!!!!!!!!

일단 도전을 해 보는 게 중요한 것 같아요! ㅎㅎ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나라고 왜 그런병을 안겪었을까? 지금도 겪고. 있지요 그래서 더 죽어라고 아니 그냥 죽었으면 좋겠는데 그것도 힘들데.. 그래서 노력하는거지..죽을땐 죽더라도 가기전 까지 힘들어도 살려고 노력해요

사바사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