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4 우리는 착각의 늪에 빠져 살 수 밖에 없다 0:29 정도와 빈도의 차이만 있지 모두가 자신만의 착각의 늪에 빠져 산다 0:50 행복, 정신건강의 관점에서 착각을 덜하는 것이 낫지 않을까 1:05 중요한 착각에 대해 이야기 해 보고자 한다 1:15착각 : 내가 목표의식이 있는 게 당연하다. 내가 지금 뭘 해야 할 지 아는 게 당연하다 1:30 나의 경험 : 얘 좀 정신차리게 해주세요 @ 서점투어 1:59 들을 상대가 마음의 준비가 되지 않았을 때 그것은 또 다른 고문, 괴롭힘 2:11 학부모 강연 때 : 5번 중 4번은 꼭 - 우리 딸/아들은 애가 목표의식이 없습니다 2:39 " 어머니/아버님은 중2때, 초3때 나는 이렇게 준비해서, 뭐가 되야지, 그래서 이걸 열심히 실천할거야' 라는 계획이 있으셨나" 3:05 "(그런 것이) 없으셨을거예요. 그런데 지금 인생사시는 데 나쁜 부모가 되셨나, 인생사는 데 큰 문제가 있으셨나" 3:26 보통은 깨달음을 얻으시나, 10에 1명은 "나는 있었다"라는 분이 나온다 3:48 그 분은 이 악물고, 저한테 지기 싫으신 거고 어마어마한 착각속에 살고 있으신 거다 3:57 저는 진심으로 그 분이 잘되길 바라는 마음에 팩폭을 한다 4:28 그럼 지금 뭐가 되셨나요 4:35 되게 무서운 말, 거기에 거의 대부분은 띵 하신다. 더 구체적으로 물어서 "그래서 명문대 가셨나요" 5:00 대부분은 아니셨다. 한분도 없으셨다. 학부모님들의 질문 80%의도는 자식들이 공부 열심히 했으면 좋겠는데 안해서 5:20 지기 싫어하시는 분들 : 목표의식은 있으셨으나 명문대 못가신 분들 - 그 시간에 재밌게 노셔도 좋지 않았을까 6:00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목표 : 목표를 찾는 것 6:14 내가 진짜 이루고 싶은 목표, 꿈이 있는 사람 - 행복한 사람 6:24 타인에게는 내가 이룬 결과가 중요해 보이나, 내 인생에서 온전한 특권은 내 과정을 느끼는 것 6:39 이것은 나만이 느끼는 것. 내가 목표의식이 있다는 것은 무슨 과정이 정해져 있다는 것. 힘들든 아니든 온전히 내 것이라는 게 중요 6:55 저는 목표의식이 확고해서 즐겁다 7:02 나의 30대 초반 7:21 삼성 갔을 때 7:40 퇴사 했을 때 8:11 목표가 계속 바뀌고, 목표가 한 개일 필요가 없다 8:23 내가 운이 좋았던 이유 : 노벨상 수상자와 공저 9:00 노벨상은 진짜 목표의 끝. 그들이 노벨상을 받은 후 9:22 노벨상이 목표가 아녔던 그들. 그걸 옆에서 봐 운이 좋았던 나 9:52 목표의식을 찾아야 하지 않나. 목표를 가져야 하지 않나. 10:10 그게 머리속에서 쥐어짠다고 나오는 것은 아니다 10:16 목표란 것은 되게 구체적인 것, 하나의 현상, 하나의 프로젝트 - 추상적인 것이 아니다 10:30 행복하게 살자(X). 행복은 감정 >> 무엇무엇해서 행복하게 살자(O) 10:53 진짜 목표를 찾으려면 : 많이 보고, 읽고, 부딛쳐봐야 한다 11:04 저와 고작가님의 목표 : 최고의 조직 문화를 갖는 것 11:21 이런 목표가 없었다. 하다보니 생긴 것 >> 이 목표는 상장을 하기 위한 과정 11:37 어떤 목표 = 어떤 목표를 이루기 위한 과정 11:45 대부분 먹고사니즘에 치여 먹고사는 것 자체가 목표가 된다 11:50 더 고차원 적인 목표 = 더 깊은 목표, 더 오래 갈 수 있는 목표 12:13 나의 예전 꿈 = 빵집에 가면 미칠 것 같애 12:39 제일 행복할 줄 알았던 것 >> 지금 빵집 몇개를 다 사먹을 수 있지만 그것이 내 목표는 아니다 13:25 여러분이 가족들과 어디 좋은 데 여행을 갔다면 13:40 한끼에서 오는 화학적 기쁨 << 가족들과의 여행에서 오는 기쁨 13:43 한끼에서 오는 화학적 기쁨 << 어떤 것을 힘들게 해서 성취 13:52 저의 경우, 박사받은 기쁨이 크다 14:04 대학원 과정을 통해 내가 깨우친 것 14:54 박사라는 프로세스, 미지의 세계에서 발견해서 사람들에게 알려주는 기쁨이 크다 15:13 듣보잡 쩌리가 연구계에 발자취를 남겼다는 것 - 타인이 인용한 횟수가 몇백번, H index >10 15:54 현실에 쩌들어 사는 사람들도 깨달음에 대한 책을 읽었을 때 16:15 우리가 착각하는 것 - 목표를 아는 것 당연 X, 목표가 하나 X, 목표는 바뀌는 것, 어떤 목표1 = 어떤 목표2의 과정 16:35 목표가 있어야 하는 이유 = 과정이 온전히 나의 것이기에, 목표가 있어야 과정이 있다 16:49 타의로 결과를 만든 사람의 case 17:17 졸꾸러기 여러분들은 이런 것 고민많이 해봤으면 좋겠다 17:45 나의 경우 : 신채아(따님)에게 나는 어떻게 18:20 우리 딸이 어떤 목표가 생겼을 때 그걸 잘 이뤄낼 수 있게, 포기 하지 않게 18:27 최근에 우리 딸에게 가르쳐 준 것 : 힘든 것 vs 아픈 것 18:52 여러분들, 여러분 자녀분들, 여러분 친구분들, 여러분 배우자분들, 여러분 동료분들과 나누길 바란다
오늘 아침부터 수행평가 준비를 하고있는 딸아이가 꿈에 대한 글을 써야한다고 출근길에 묻길래, 인간은 죽을때까지 꿈을 찾지못할수도 있으며, 대부분은 내꿈이 뭔지 정확히 모를수도 있다. 죽기전까지 꿈을 찾는 드림캐처가 되는것이 엄마의 꿈이다라는 잠에서 덜깬 이야기를 나누며 출근하는 길입니다~! 나를 행복하게 하는 즐거운 것을 하며 사는 게 꿈입니다 저는, 졸꾸러기 여러분 여름이네요~~!! 건강하고 활기찬 오늘되시길!!!
박사님! 5-6년 전 페이스북에서 활동하시던 시절부터 체인지그라운드 통해서 감명 많이 받고 있습니다. 처음 보기 시작한게 고등학교시절인데 지금은 20대 초중반에 걸친 나이가 되었습니다. 이제는 이렇게 신박사tv 채널이 있어서 직통으로 귀한 조언 들을 수 있는게 정말 꿀입니다. 항상 감사한 마음입니다. 박사님을 멘토 삼으면서 하루하루를 더 나은 삶을 살기위해 그리고 더 의미 있는 삶을 살기위해 고군분투하는 MZ가 분명 저 말고도 많이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박사님 등판보며 길을 찾아가는 청년들이 있습니다. 더 나은 세상을 위해 앞으로도 화이팅해주세요. 감사합니다!!
신박사님.. 너무 감사해요. 너무 띵언.. 너무 맞습니다. 감사합니다! 너무 고맙습니다! 건강하세요! 언젠가 끌어당김의 법칙으로 꼭 만날 일이 생기기를 바라옵니다. 하루하루 작은 성취들이 모여 바다가 되니. 행복할 따름입니다. 작은 행복을 느끼는 것도 참 감사하고 행복한 일임을 이 순간에도 느껴요. 전 다시 오늘의 할 일을 하러 가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지금 저의 단 하나의 목표를 달성하기 워해서 미친듯이 집중하고 있습니다. 그러니 조금 씩 결과가 나오고 있습니다. 분명 어떠한 변수가 나타나 나의 목표에 변수를 주는 경우 또한 분명히 일어날거라고 생각합니다.
그 상황에서 어떻게 하면 더 내가 원하는 목표에 다가갈 수 있을 지 냉정하게 그 상황을 보고 나에 맞게 수정-보완-피드포워드하여 제가 원하는 목표를 무조건 달성하겠습니다.
짧으면 짧고 길면 긴 36살의 청년입니다. 분명 제가 생각하는 목표가 어렵고 힘들고 쉽지 않은 길이라는걸 알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저는 꼭 해내야합니다. 이걸 이루고 난다면 다른 어떠한 일들도 잘해나갈 수 있을 거 같은 무언의 자신감이 들기도 합니다. 오늘 하루 최선을 다해서 열정적으로 타인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하루를 살도록 하겠습니다 항상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목표가 나만 없다는 착각으로 마음은 급해졌고 그렇게 무기력에 빠져 하루에도 수십번 마음이 왔다갔다하며 독서에 손을 놓고 난 목표가 없다며 저 자신을 계속 밀고 밀어서 지금의 무기력에 빠진 것을 이 영상을 보고 느꼈습니다.. 신박사님의 인생의 목표는 목표릉 찾는다는 말을 새기면서 다시 시작해보렵니다. 늘 감사합니다.
목표라는 몹시 어려운 주제 앞에서 항상 작아지고 위축됐는데 목표라는걸 어떻게 접근해야 되는 문제인지 새롭게 생각해볼수있게 됐네요 생각만 하는것 생각도 없는것 모두다 망하는 지름길 이죠 더럽게 재미없는 얘기가 ^^ 깊은 생각으로 이끌림 당해서 박사님 얘기는 항상 흥미롭습니다 아주 묵직한 흥미
오늘 아침 마음챙김 노트를 쓰면서 내가 어떤 영역에서 목표가 참 불분명했구나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한편 불평의 마음도 있었어요.이 놈의 삶의 목표는 도무지 분명해지지가 않네... ㅠ 그런데 목표를 분명하게 갖는다는게 원래 어려운 것이었다니!! 목표를 갖는게 쉬운줄 알았던 저의 착각을 알게되서 오히려 기쁩니다~~^^ 현재의 목표는 또다시 더 큰 목표의 과정이 된다는 말도 와닿았습니다. 인생 전체나 중장기 목표가 잘 보이지 않을때는 현재 나에게 당면한 상황에서 해결하고픈 목표를 세워서 착실히 집중해나가다보면, 더 큰 목표가 보이겠구나 생각하니 기대감이 생기네요~~ 저는 이런 재미없는? 내용의 영상 너무 좋아합니다!! 앞으로도 쭉 해주세요ㅎㅎ이런 영상 찍어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최근에 깨달았습니다. 어렸을 때부터 삶의 지표(초중고대학취업)가 있으니 그 뒤에 내가 지표를 세우려는 게 강해지는 것같아요. 없으면 불안하고 뒤쳐지는 것같고, 초조해지고.. 계속 가던 길이 있었는데. ㅠㅠ하고 근데 정말 일하면서 아무리 생각해봐도 생각으론 목표가 생기지 않을 것같은거에요. 있어도 욕구적인 목표만 있을 뿐이구요.
체험하고 나니 하루에 뭘 하고 있는 지에 좀더 집중하게 됐습니다. 좋은 행동이 습관이 되고 앞으로 목표를 찾게 해주리라 확신하게 됐거든요. 신박사님 영상보면서 정리하는 시간 가질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감사합니다.
해서는 안되는 일을 아는 것 내가 할 수 없는 일을 아는 것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아는 것
이 3가지를 알고 난 이후에 비로소 어디로 가야할 지 명확하게 보이더라구요.. 그제서야 제대로 된 목표가 생기고 삽질하는 일도 줄어들고... 얼마전에 10억을 준다고 하면 감옥이라도 갈 수 있는지 설문조사를 한 걸 들었는데 청소년들 과반수 이상이 갈 수 있다라고 했다고 그래서...좀 충격이었거든요... 올바른 가치관을 심어주지 못하고 이기적인 목적만을 쫓는 어른들이 과정에 충실하기보다 달콤한 결과만 바라는 어른들이 만든 세상에서 아이들이 신음하고 있는 것 같아 마음이 아프네요...
저도 과정의 주요성을 깨닿고 나서부터 6살된 딸에게 "뭐든지 계속 하면 되는거야~"라는 말을 자주 해줬습니다. 하루는 유치원에서 공튀기기 대회를 한다고해서 가르치는데;; 며칠을 가르쳐도 답이 없어서.. '속으로 너무 어려서 안되겠다. 몇 년은 더 지나야 가능하겠네~'라고 생각했지만.. 그래도 애한태는 오기로 "계속하면 돼~"라고 얘기해 줬습니다. 그런데 그 대회에서 2등을 했습니다;; 정말 깜짝놀랐습니다. 그리고 하루는 두발 자전거가 생겼는데 애가 아직 어려서 4발로 만들려다가 "혹시 이것도 계속하면 된다고 해볼까?"라는 생각이 들어서 연습 시켜봤는데 첫날은 핸들도 잘 못잡더니.. 며칠 후에는 패달에 다리를 올리고~ 그렇게 한달 정도 걸려서 두발 자전거를 타게 되었습니다. 6살이 두발 자전거는 절대 못탈거라고 생각했는데.. 계속하면 된다고 말해주고, 믿어줬더니 애가 해내는 걸 또 봤습니다. 그리고 모르는 것, 못하는 것이 있으면 아이가 저한태와서 묻습니다. "아빠~ 이것도 계속하면 돼?" 그리고 지금 7살이 됐는데~ 요즘은 저한태 "아빠 이것도 계속하면 되겠지~"라고 말하는데 , 아이가 꼭 자기 자신에게 확인하는 것 같습니다. "정말 계속하면 다 되는 거구나"라는 걸 제가 아이를 통해 배웠습니다. 저는 생각대로 행동이 잘 안되는 편인데;; 제 딸이 저보다 낫습니다;;
꿈, 목표가 없는 것은 크게 잘못된 것이 아니다. 목표를 갖는다는 것, 찾았다는 것은 엄청 대단한 것이다. 목표를 찾기 위해서 많이 보고, 많이 읽고, 많이 겪어봐야 한다. 목표를 갖는다면 과정을 즐길 수 있다. 그것은 온전히 자신의 것이다. 타인은 그것을 알 수 없다. 그들은 결과만 알 수 있을 뿐이다. 목표는 2개 이상이어도 되고, 바뀌어도 된다.
@sung-jinchoi3948 37
2021년 6월 02일 08:310:04 우리는 착각의 늪에 빠져 살 수 밖에 없다
0:29 정도와 빈도의 차이만 있지 모두가 자신만의 착각의 늪에 빠져 산다
0:50 행복, 정신건강의 관점에서 착각을 덜하는 것이 낫지 않을까
1:05 중요한 착각에 대해 이야기 해 보고자 한다
1:15 착각 : 내가 목표의식이 있는 게 당연하다. 내가 지금 뭘 해야 할 지 아는 게 당연하다
1:30 나의 경험 : 얘 좀 정신차리게 해주세요 @ 서점투어
1:59 들을 상대가 마음의 준비가 되지 않았을 때 그것은 또 다른 고문, 괴롭힘
2:11 학부모 강연 때 : 5번 중 4번은 꼭 - 우리 딸/아들은 애가 목표의식이 없습니다
2:39 " 어머니/아버님은 중2때, 초3때 나는 이렇게 준비해서, 뭐가 되야지, 그래서 이걸 열심히 실천할거야' 라는 계획이 있으셨나"
3:05 "(그런 것이) 없으셨을거예요. 그런데 지금 인생사시는 데 나쁜 부모가 되셨나, 인생사는 데 큰 문제가 있으셨나"
3:26 보통은 깨달음을 얻으시나, 10에 1명은 "나는 있었다"라는 분이 나온다
3:48 그 분은 이 악물고, 저한테 지기 싫으신 거고 어마어마한 착각속에 살고 있으신 거다
3:57 저는 진심으로 그 분이 잘되길 바라는 마음에 팩폭을 한다
4:28 그럼 지금 뭐가 되셨나요
4:35 되게 무서운 말, 거기에 거의 대부분은 띵 하신다. 더 구체적으로 물어서 "그래서 명문대 가셨나요"
5:00 대부분은 아니셨다. 한분도 없으셨다. 학부모님들의 질문 80%의도는 자식들이 공부 열심히 했으면 좋겠는데 안해서
5:20 지기 싫어하시는 분들 : 목표의식은 있으셨으나 명문대 못가신 분들
- 그 시간에 재밌게 노셔도 좋지 않았을까
6:00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목표 : 목표를 찾는 것
6:14 내가 진짜 이루고 싶은 목표, 꿈이 있는 사람 - 행복한 사람
6:24 타인에게는 내가 이룬 결과가 중요해 보이나, 내 인생에서 온전한 특권은 내 과정을 느끼는 것
6:39 이것은 나만이 느끼는 것. 내가 목표의식이 있다는 것은 무슨 과정이 정해져 있다는 것. 힘들든 아니든 온전히 내 것이라는 게 중요
6:55 저는 목표의식이 확고해서 즐겁다
7:02 나의 30대 초반
7:21 삼성 갔을 때
7:40 퇴사 했을 때
8:11 목표가 계속 바뀌고, 목표가 한 개일 필요가 없다
8:23 내가 운이 좋았던 이유 : 노벨상 수상자와 공저
9:00 노벨상은 진짜 목표의 끝. 그들이 노벨상을 받은 후
9:22 노벨상이 목표가 아녔던 그들. 그걸 옆에서 봐 운이 좋았던 나
9:52 목표의식을 찾아야 하지 않나. 목표를 가져야 하지 않나.
10:10 그게 머리속에서 쥐어짠다고 나오는 것은 아니다
10:16 목표란 것은 되게 구체적인 것, 하나의 현상, 하나의 프로젝트 - 추상적인 것이 아니다
10:30 행복하게 살자(X). 행복은 감정 >> 무엇무엇해서 행복하게 살자(O)
10:53 진짜 목표를 찾으려면 : 많이 보고, 읽고, 부딛쳐봐야 한다
11:04 저와 고작가님의 목표 : 최고의 조직 문화를 갖는 것
11:21 이런 목표가 없었다. 하다보니 생긴 것 >> 이 목표는 상장을 하기 위한 과정
11:37 어떤 목표 = 어떤 목표를 이루기 위한 과정
11:45 대부분 먹고사니즘에 치여 먹고사는 것 자체가 목표가 된다
11:50 더 고차원 적인 목표 = 더 깊은 목표, 더 오래 갈 수 있는 목표
12:13 나의 예전 꿈 = 빵집에 가면 미칠 것 같애
12:39 제일 행복할 줄 알았던 것 >> 지금 빵집 몇개를 다 사먹을 수 있지만 그것이 내 목표는 아니다
13:25 여러분이 가족들과 어디 좋은 데 여행을 갔다면
13:40 한끼에서 오는 화학적 기쁨 << 가족들과의 여행에서 오는 기쁨
13:43 한끼에서 오는 화학적 기쁨 << 어떤 것을 힘들게 해서 성취
13:52 저의 경우, 박사받은 기쁨이 크다
14:04 대학원 과정을 통해 내가 깨우친 것
14:54 박사라는 프로세스, 미지의 세계에서 발견해서 사람들에게 알려주는 기쁨이 크다
15:13 듣보잡 쩌리가 연구계에 발자취를 남겼다는 것 - 타인이 인용한 횟수가 몇백번, H index >10
15:54 현실에 쩌들어 사는 사람들도 깨달음에 대한 책을 읽었을 때
16:15 우리가 착각하는 것 - 목표를 아는 것 당연 X, 목표가 하나 X, 목표는 바뀌는 것, 어떤 목표1 = 어떤 목표2의 과정
16:35 목표가 있어야 하는 이유 = 과정이 온전히 나의 것이기에, 목표가 있어야 과정이 있다
16:49 타의로 결과를 만든 사람의 case
17:17 졸꾸러기 여러분들은 이런 것 고민많이 해봤으면 좋겠다
17:45 나의 경우 : 신채아(따님)에게 나는 어떻게
18:20 우리 딸이 어떤 목표가 생겼을 때 그걸 잘 이뤄낼 수 있게, 포기 하지 않게
18:27 최근에 우리 딸에게 가르쳐 준 것 : 힘든 것 vs 아픈 것
18:52 여러분들, 여러분 자녀분들, 여러분 친구분들, 여러분 배우자분들, 여러분 동료분들과 나누길 바란다
@둥동아놀자게임헬스채 18
2021년 6월 02일 07:40오늘 아침부터 수행평가 준비를 하고있는
딸아이가 꿈에 대한 글을 써야한다고 출근길에 묻길래, 인간은 죽을때까지 꿈을 찾지못할수도 있으며, 대부분은 내꿈이 뭔지 정확히 모를수도 있다. 죽기전까지 꿈을 찾는 드림캐처가 되는것이 엄마의 꿈이다라는 잠에서 덜깬 이야기를
나누며 출근하는 길입니다~! 나를 행복하게 하는 즐거운 것을 하며 사는 게 꿈입니다 저는,
졸꾸러기 여러분 여름이네요~~!! 건강하고 활기찬 오늘되시길!!!
@Meditationcalmly129 17
2021년 6월 02일 07:57목표가 없어도 불행한 삶은 아니지만
자신이 목표가 무엇인지 알고 있는 사람은 돈이 많은 사람보다 확실히 행복한것 같아요
우리애들한테 목표의식 강요하지않아야겠어요
잘들었습니다
@정솜결 5
2021년 6월 02일 08:05영상감사합니다ㆍ솜결
@sunhwajung1567 5
2021년 6월 02일 09:59따님이부럽습니다.. 최고의 멘토가 늘옆에 있어주시니까요~
@dr.notion 3
2021년 6월 06일 18:41눈빛에서 진지함과 감동과 철학을 느끼고 갑니다.. 고맙습니다 박사님
견생전생 3
2021년 6월 02일 07:34출근시간 !
감사합니다 !
@심스텔라 3
2021년 6월 02일 08:34목표가 없는 일상은 밋밋하죠.
오늘도 목표를 이루기위해 한발작 나아가는 하루를 만들어갑니다.
생각을 바꾸게하는 영상 항상 감사드립니다
@younghyunlee8613 2
2021년 6월 02일 07:39멋지십니다 👍
@울산현무태권도짱사범 2
2021년 6월 02일 14:02존경합니다♡
존경이라는말도부족할만큼
매일깨닳음과알아감의기쁨이
무엇인지가르쳐주셔서너무감사드립니다♡
매일눈팅만하고댓글한두글자
시도하다그만두었는데
오늘은용기내어댓글끝까지달아봅니다
작게나마저도아이들을교육하고
두아이의엄마이기도하여
목표의식이없고목적의식이없는아이들을
보면서걱정은되지만남들앞에선
아무렇지않은듯겉으론그게
머어때서떳떳한척을하고속으론
내심불안감은어쩔수없었는데
이렇게신박사님의강의를보면서
이제아이들에게도
어떻게설명해주어야할지
제마음도더편안해지고
한결좋아졌습니다♡
신박사님이우리에게..
우리사회에..
얼마나좋은영향력을끼치시는지
감히저는발가락의때도못따라가겠지만
신박사님영상보며힘내서
저도제가만난인연들에게
저를만난아이들에게좋은영향력을주는
도움이되는사람이될수있도록
꾸준히공부하고노력하는사람이
되겠습니다♡
항상감사드리고응원합니다♡
김긍정 2
2021년 6월 02일 07:33우왓✌
@lydia6362 2
2021년 6월 03일 12:41노벨상을 받아도 자신의 연구를 계속한다는 말이 인상깊어요~ 저도 제 자신을 위한 목표를 계속 찾아가볼게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조재임-l9f 1
2021년 6월 02일 08:13오늘 얘기 엄청 재미있고 완전 유익한 시간이네요~
목표를 이루려면 스킬이 필요하다는 얘기는 꿀팁이예요 !!
저는 생각도 못해본 이야기 예요.
깨달음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이신행-i1j 1
2021년 6월 14일 08:01박사님
재밌어요
저도 주말에 폴리매쓰 읽었는데요
진짜 힘들었어요 20시간 걸렸어요
저와의 싸움 이었죠
목표 독서 지금은 이해력이부족하고 학습능럭이 턱 없이 부족 하니 독서로 기반을 잡아야 겠다는 생각 입니다 ~~
감사 합니다
@rrrose0211 1
2021년 6월 02일 20:33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건강하세요.
@두리둘리-e1p 1
2021년 6월 06일 00:53당신보면 대단하다고 느껴 안쓰러운 보겸씨대응
@유채화-u2o 1
2021년 6월 02일 14:07우와~진심 고퀄이다~👏👏👏
@속성반 1
2021년 6월 07일 00:07신박사TV 메니아입니다
고맙습니다
@forestlee 1
2021년 6월 02일 11:38감사합니다 🙏
JH K 1
2021년 6월 02일 08:25오늘 말씀도 잘들었습니다.
오늘말씀과 연결되는 책..(늘 영감을 얻을수있는 책 추천 감사합니다)혹시 있으실까요?^^
Steven Lee 1
2021년 6월 05일 15:21박사님! 5-6년 전 페이스북에서 활동하시던 시절부터 체인지그라운드 통해서 감명 많이 받고 있습니다. 처음 보기 시작한게 고등학교시절인데 지금은 20대 초중반에 걸친 나이가 되었습니다. 이제는 이렇게 신박사tv 채널이 있어서 직통으로 귀한 조언 들을 수 있는게 정말 꿀입니다. 항상 감사한 마음입니다. 박사님을 멘토 삼으면서 하루하루를 더 나은 삶을 살기위해 그리고 더 의미 있는 삶을 살기위해 고군분투하는 MZ가 분명 저 말고도 많이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박사님 등판보며 길을 찾아가는 청년들이 있습니다. 더 나은 세상을 위해 앞으로도 화이팅해주세요. 감사합니다!!
@박선규-i8f 1
2021년 6월 02일 14:44나의 뮤즈. 박사님. 정말 존경하고 감사합니다.
매번 뼈 때리는 말씀에 제 자아는 죽지만.. 안티 프래질하게 일어서고 거듭나겠습니다.
박사님과 작가님이 바라시는 꿈이 반드시 이뤄지리라 믿어의심치 않습니다.
구글보다, 넷플릭스보다, 어쩌면 테슬라보다 혁신적이고, 서로 신뢰, 협력할 수 있는 그런 기업과 조직이 되기를 기대하고 소망하겠습니다.
@b.t.y2023 1
2021년 6월 11일 20:54꿈과 목표를 구분하고, 목표를 제대로 세우는 게 중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ㅎㅎ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체육볶음-m1r 1
2021년 6월 02일 10:39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정말 거대한 착각을 하고 있었네요 목표가 있고 명확히 해서 이루는 것은 당연하다고 생각했는데 많이 읽고, 부딪히고, 때로는 실패하는 등 이러한 경험의 과정은 문제가 아니라 꼭 필요한 것임을 깨닫고 갑니다 좋은 가르침 너무나 감사합니다^^
@realmiri1705 1
2021년 6월 02일 19:15신박사님.. 너무 감사해요. 너무 띵언.. 너무 맞습니다. 감사합니다! 너무 고맙습니다! 건강하세요! 언젠가 끌어당김의 법칙으로 꼭 만날 일이 생기기를 바라옵니다. 하루하루 작은 성취들이 모여 바다가 되니. 행복할 따름입니다. 작은 행복을 느끼는 것도 참 감사하고 행복한 일임을 이 순간에도 느껴요. 전 다시 오늘의 할 일을 하러 가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댓글 1
2021년 6월 02일 18:06목표에 대해서
목표란 누군가가 설계해 주는 것이 아니다. 인생을 살며 끊임 없이 고민해야 하는 것이다.
@Cost_Effective_Recommendation 1
2021년 6월 02일 14:37자주 돌려보고 성장해서 , 알고리즘을 통해 다시보게되는날을 기대하고, 믿겠습니다.
(너무 할게많은데 잠시 쉬면서 영상보며 감사하고있습니다)
@simschance 1
2021년 6월 02일 10:38근데 박사님 전 21살입니다
생각보다 나이가 어립니다 ^^
좋은 말씀 항상 감사합니다
@아달콤해 1
2021년 6월 02일 09:26감사합니다 좋은하루되세요 신박사님
@Kkachisane 1
2021년 6월 02일 09:57지금 저의 단 하나의 목표를 달성하기 워해서 미친듯이 집중하고 있습니다. 그러니 조금 씩 결과가 나오고 있습니다. 분명 어떠한 변수가 나타나 나의 목표에 변수를 주는 경우 또한 분명히 일어날거라고 생각합니다.
그 상황에서 어떻게 하면 더 내가 원하는 목표에 다가갈 수 있을 지 냉정하게 그 상황을 보고 나에 맞게 수정-보완-피드포워드하여 제가 원하는 목표를 무조건 달성하겠습니다.
짧으면 짧고 길면 긴 36살의 청년입니다. 분명 제가 생각하는 목표가 어렵고 힘들고 쉽지 않은 길이라는걸 알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저는 꼭 해내야합니다. 이걸 이루고 난다면 다른 어떠한 일들도 잘해나갈 수 있을 거 같은 무언의 자신감이 들기도 합니다. 오늘 하루 최선을 다해서 열정적으로 타인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하루를 살도록 하겠습니다 항상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마니아-j4n 1
2021년 6월 02일 09:32신박사님 말씀 듣고 힘빠질때마다 동기부여 받고 있습니다..힘드시더라도 좋은 강연 해주셔서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애둘에 50에 박사학위 마무리중이라 힘든 고비넘기고 있습니다. 늘~~꼭 필요한 말씀 감사합니다
@장미꽃향기 1
2021년 6월 02일 23:23생각만 해도 좋은사람
웃을일이 많아진건 다
생각만 해도 좋은사람들이
많아져서 그래
다시 소녀가 된것같은 기분이야
스치듯이 지나가는 모습속에서
괜히 미소짓게 되는건 행복한 순간들인것같아
얼마나 많이 살아가는 것보다
얼마나 많이 웃느냐가 가슴에
별빛 스치우듯이 빛난다
잊혀지지않는 마음빛나는
소중한 사람들이 말을해
머물러 있지 않고 함께
마음안에 있는거야
계속 의미를 더해가는거야
생각만 해도 좋다
생각만 해도 미소가 번진다
아침에 눈뜨는 순간부터 설렌다
장미꽃 향기
@귀요미강쥐들 1
2021년 6월 05일 14:12정말 좋은 영상이에요 ㅠㅠㅠ 목표가 있어야한다는 강박에 사로잡혀있었는데 신박사님 덕분에 왜그런지 이유를 알았어요 감사합니다😂
@tv-5128 1
2021년 6월 02일 13:21맞아요 제자신의 성장을 위해서도 구독하지만
우리아이들의 올바른 성장을 위해서 구독하고 졸꾸합니다
@조안나-h3j 1
2021년 6월 02일 12:29좋은 말씀이네요♥
지금껏 살면서 어렴풋이 느꼈던거같습니다.
이제 살짝 벗어나니 보입니다.
요즘 책읽을 맘의 여유? 가 생겨 이것저것 뒤적여봅니다. 정말 책은 우리 인생의 훌륭한 반려자역할을 하는거같습니다.
@latonpeal7781
2021년 6월 02일 08:53이 주제에 대해 아리까리했었는데 영상을 보고 무릎을 탁 치고갑니다. 감사합니다
샐리버리sallyvery
2021년 6월 02일 19:59항상 잘보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임은혁
2021년 6월 02일 10:26감사합니다
차돌짬뽕
2021년 6월 02일 12:22멋있어요
Esther NZ
2021년 6월 02일 14:54목표 없음에 슬퍼 할 필요 없네요.. 목표는 찾아가는것
김성민
2021년 6월 03일 15:46그냥 감사합니다.
나무
2021년 7월 13일 21:23감사합니다
JINI Y
2021년 6월 03일 23:39감사합니다!
ch 2
2021년 6월 03일 14:56진짜 목표를 찾으려면 많이 읽고 많이 보고 많이 부딪혀야한다 그렇다면 자연스럽게 빌드업된다.
BYUNG GYU KIM
2021년 6월 07일 00:09저는 목표를
세운적이 없어요.
@채니-w7i
2021년 6월 02일 12:03빵 다 먹어보고 싶어했던 신박사님~ 귀여워...
@gaheejeong
2021년 6월 03일 00:36목표가 나만 없다는 착각으로
마음은 급해졌고 그렇게 무기력에 빠져
하루에도 수십번 마음이 왔다갔다하며
독서에 손을 놓고 난 목표가 없다며
저 자신을 계속 밀고 밀어서 지금의 무기력에 빠진 것을 이 영상을 보고 느꼈습니다..
신박사님의 인생의 목표는 목표릉 찾는다는 말을 새기면서 다시 시작해보렵니다.
늘 감사합니다.
@MS-td8mt
2022년 5월 19일 07:56공감합니다
@꾸러기-q6b
2021년 6월 06일 17:09빵을 다 먹어야만 행복한 건 아니지만 세상에 얼마나 다양한 빵이 있는지는 알아야 한다.
비만이 되어야 행복한 게 아니니까.
먼저 사소한 것이라도 자기가 계획한 걸 이뤄보기.
세상을 향해 이루고 싶은 꿈이 있다.
@이미숙-k8w7g
2021년 6월 02일 09:04저는 지금 목표가 아들들이 졸꾸러기가 되게 하는 겁니다.ㅎ 사느라 바쁜 아들들한테 박사님 강의나 책 내용..등 요점정리해서 문자로 보내줍니다.엄마 마음을 아는지 모르는지..듵으려는 자세가 안된 사람한텐 백날 이야기해도 소용없긴 하지만..포기할 순 없으니까요.엄마의 마응이 이렇습니다.ㅎ
@우아빈
2021년 6월 02일 10:52오늘도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멸이742
2021년 11월 09일 11:58저는 요사이 아이에게 열심히 하는것과 잘하는것의 차이에 대한 이야기를 종종 하곤 합니다.
그런 이야기를 할때마다 아이에게 본보기가 되고 있는지 저 자신을 돌아보게 되네요.
박사님영상 보면서 동기부여 받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흰여울-j7x
2021년 6월 02일 08:55인생에서 목표를 찾는 게 중요한 목표 중 하나이다. 많은 사람들이 조용한 절망 속에서 살아간다는 소로의 말이 떠오르네요. 오늘도 인사이트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유영하-t8n
2021년 6월 02일 08:52들으면서 생각을 정리하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젊은꼰대
2021년 6월 02일 10:29크
J
2021년 6월 05일 11:18목표라는 몹시 어려운 주제 앞에서 항상 작아지고 위축됐는데 목표라는걸 어떻게 접근해야 되는 문제인지 새롭게 생각해볼수있게 됐네요 생각만 하는것 생각도 없는것 모두다 망하는 지름길 이죠 더럽게 재미없는 얘기가 ^^ 깊은 생각으로 이끌림 당해서 박사님 얘기는 항상 흥미롭습니다 아주 묵직한 흥미
@namju94
2021년 6월 02일 13:03오늘 아침 마음챙김 노트를 쓰면서 내가 어떤 영역에서 목표가 참 불분명했구나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한편 불평의 마음도 있었어요.이 놈의 삶의 목표는 도무지 분명해지지가 않네... ㅠ 그런데 목표를 분명하게 갖는다는게 원래 어려운 것이었다니!! 목표를 갖는게 쉬운줄 알았던 저의 착각을 알게되서 오히려 기쁩니다~~^^
현재의 목표는 또다시 더 큰 목표의 과정이 된다는 말도 와닿았습니다. 인생 전체나 중장기 목표가 잘 보이지 않을때는 현재 나에게 당면한 상황에서 해결하고픈 목표를 세워서 착실히 집중해나가다보면, 더 큰 목표가 보이겠구나 생각하니 기대감이 생기네요~~ 저는 이런 재미없는? 내용의 영상 너무 좋아합니다!! 앞으로도 쭉 해주세요ㅎㅎ이런 영상 찍어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selihan8123
2021년 6월 02일 19:03목표는 행동에서 나올 수 있는 것같아요.
저도 최근에 깨달았습니다.
어렸을 때부터 삶의 지표(초중고대학취업)가 있으니 그 뒤에 내가 지표를 세우려는 게 강해지는 것같아요. 없으면 불안하고 뒤쳐지는 것같고, 초조해지고.. 계속 가던 길이 있었는데. ㅠㅠ하고 근데 정말 일하면서 아무리 생각해봐도 생각으론 목표가 생기지 않을 것같은거에요. 있어도 욕구적인 목표만 있을 뿐이구요.
체험하고 나니 하루에 뭘 하고 있는 지에 좀더 집중하게 됐습니다. 좋은 행동이 습관이 되고 앞으로 목표를 찾게 해주리라 확신하게 됐거든요. 신박사님 영상보면서 정리하는 시간 가질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감사합니다.
@soyounglee5390
2021년 6월 02일 17:07살면서 돌아보니 제일 중요한 건 딱 3가지 더라구요..
해서는 안되는 일을 아는 것
내가 할 수 없는 일을 아는 것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아는 것
이 3가지를 알고 난 이후에 비로소 어디로 가야할 지 명확하게 보이더라구요..
그제서야 제대로 된 목표가 생기고 삽질하는 일도 줄어들고...
얼마전에 10억을 준다고 하면 감옥이라도 갈 수 있는지 설문조사를 한 걸 들었는데
청소년들 과반수 이상이 갈 수 있다라고 했다고 그래서...좀 충격이었거든요...
올바른 가치관을 심어주지 못하고 이기적인 목적만을 쫓는 어른들이
과정에 충실하기보다 달콤한 결과만 바라는 어른들이
만든 세상에서 아이들이 신음하고 있는 것 같아 마음이 아프네요...
@happinian
2021년 6월 21일 14:37저도 과정의 주요성을 깨닿고 나서부터 6살된 딸에게 "뭐든지 계속 하면 되는거야~"라는 말을 자주 해줬습니다.
하루는 유치원에서 공튀기기 대회를 한다고해서 가르치는데;; 며칠을 가르쳐도 답이 없어서.. '속으로 너무 어려서 안되겠다. 몇 년은 더 지나야 가능하겠네~'라고 생각했지만..
그래도 애한태는 오기로 "계속하면 돼~"라고 얘기해 줬습니다. 그런데 그 대회에서 2등을 했습니다;; 정말 깜짝놀랐습니다.
그리고 하루는 두발 자전거가 생겼는데 애가 아직 어려서 4발로 만들려다가 "혹시 이것도 계속하면 된다고 해볼까?"라는 생각이 들어서 연습 시켜봤는데
첫날은 핸들도 잘 못잡더니.. 며칠 후에는 패달에 다리를 올리고~ 그렇게 한달 정도 걸려서 두발 자전거를 타게 되었습니다.
6살이 두발 자전거는 절대 못탈거라고 생각했는데.. 계속하면 된다고 말해주고, 믿어줬더니 애가 해내는 걸 또 봤습니다.
그리고 모르는 것, 못하는 것이 있으면 아이가 저한태와서 묻습니다. "아빠~ 이것도 계속하면 돼?"
그리고 지금 7살이 됐는데~ 요즘은 저한태 "아빠 이것도 계속하면 되겠지~"라고 말하는데 , 아이가 꼭 자기 자신에게 확인하는 것 같습니다.
"정말 계속하면 다 되는 거구나"라는 걸 제가 아이를 통해 배웠습니다.
저는 생각대로 행동이 잘 안되는 편인데;; 제 딸이 저보다 낫습니다;;
@최순애-c1i
2021년 6월 30일 08:31박사님 우리아들도 그래요~~
@goat5146
2021년 6월 04일 21:00하루하루를 정말 열심히.. 아니 힘들게 살았는데 행복하지도 않았고 남는것도 없네요. 목표가 없는 과정이라 그랬나 봅니다. 슬프네요.
@ryanpark1107
2021년 12월 22일 23:18꿈, 목표가 없는 것은 크게 잘못된 것이 아니다. 목표를 갖는다는 것, 찾았다는 것은 엄청 대단한 것이다.
목표를 찾기 위해서 많이 보고, 많이 읽고, 많이 겪어봐야 한다.
목표를 갖는다면 과정을 즐길 수 있다. 그것은 온전히 자신의 것이다. 타인은 그것을 알 수 없다. 그들은 결과만 알 수 있을 뿐이다.
목표는 2개 이상이어도 되고, 바뀌어도 된다.
@relaxable2193
2021년 6월 03일 10:29신박사님 한 달 전쯤 신박사님의 영상을 접하게 되었고, 시간 날 때마다 영상을 보며 졸꾸하기 위해 노력 중입니다.
일단 저에게 이런 동기부여를 해주셔서 너무나 감사합니다.
어제 유퀴즈에 '86세 플랭크맨'이라고 나오신 분이 계십니다.
이 분 인터뷰를 보면서 이 분은 진짜 폴리매스이자 졸꾸의 끝이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한 번 보시면 신박사님께서도 좋은 사례를 알게 되실 것 같습니다.
@김찬우-j2l
2021년 7월 14일 04:30체인지그라운드가 상장을 한다면 신박사님이 가르쳐준 방법으로 투기가 아닌 투자를 하고싶네용 ㅎㅎ
@wooapapa
2021년 6월 02일 08:50과거를 돌아보고 미래를 생각하게 해주는 영상 항상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