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나 공감되는 통찰입니다. 인간의 정신은 쉬지 않고 뭐 개선할 것이 없나 두리번거리며 어디에서든 문제점을 찾아내죠. 정신은 행복을 위해서가 아니라 생존을 위해 진화해왔으니까요. 챗바퀴에서 벗어나는 방법은 3을 채우기 위한 노력에 박차를 가하는 것이 아니라 비어있는 3이 우리 정신의 구조적 필연이라는 것을 이해하는 것. 부처가 깨달은 것도 이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멋진 통찰이 녹아있는 귀한 책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팩트풀니스 같은 세상이 더 나아지고 있음을 보여주는 통계를 뒷받침한 주장과 색다르고 대립되는 책인거 같기도 하네요. 사실 저도 팩트풀니스를 비롯한 수많은 학자들이 세상은 우리의 편견과는 다르게 점점 좋아지고 있으며 과거에 비해 매우 진보했다고 하는걸 많이 보긴했지만, 그 진보의 기준을 본인들 맘대로 정하고, 누군가에게는 기만일수도 있을거 같다고 생각했는데 딱 저에게 맞는 책일거 같아요!😀 물로 저도 세상이 진보했다는 것에는 동의하지만, 그에 못지않게 새로운 아픔들이 또 생겨나고, 진보되었다는 통계에서 나온 것들이 만능일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기존의 문제들이 해결된만큼, 새로운 아픔들도 생겨나고 있으니까요ㅎㅎ
한번뿐인 인생 더 행복하고 즐겁게살기위해 대기업을 퇴사하고 하고싶은 잼있는것을 하고 살고자 이제 첫발을 딪고 있는중입니다. 인생의 왜곡. 뭐가 잘사는인생인지 고민을 해보게되네요. 회사의 노예에서 벗어나 제 정체성과 가치관을 가지고 살고자 합니다. 엉망진창 되지않게 노력하면서요
이 책 소개하려고 열심히 읽었는데 제목이 잘못 되었더군요 희망 버리기 기술은 없고 희망 버리기 희망 만있더군요. 앞에서 감정뇌와 생각뇌 부분 그리고 왜 인간은 행복해 질수 없는가 까지는 잘 설명을 했지만 문제는 희망을 버리는 기술을 알려주지는 못하네요. 차라리 그냥 인간에게 희망이라는 본능이 있어서 불행하지만 결국에는 이 것 역시 생물로서 개체 조절을 하기 위한 한가지 방법이라는 진화심리학적인 방식으로 설명을 하는게 더 낳지 않을까 생각을 합니다 .
오... 신경 끄기의 기술! 지독히 현실적이고 냉정한 조언으로 제 친구한테도 직접 추천했었는데, 역시 그 분의 신작이라 그런지 이번 책도 굉장히 냉정하고 현실적인 말들이 마음에 비수처럼 팍팍 꽃히는 거 같네요... 이렇게 영상으로만 봐도 기대되는데 실제로 읽고 나면 얼마나 많은 생각을 하게 될 지 +_+!!
언제부터인가 고통은 나쁜것이다라는 명제가 생긴것 같습니다. 고통은 좋은것도 나쁜것도 아닌 신호라고 생각해요. 어디아프면 고통을 느껴서 병원에가서 치료를 받으라는 것처럼 정신적이든 육체적이든 고통이 온다면 받아들이고 치료하면됩니다. 고통을 두려워하지마세요. 단순한 신호일뿐입니다. 그 아픈 부분을 받아들이고 치료해야합니다. 물어보고 왜아픈지 생각해보고 그런과정에서 성장하고 성숙해지는 것 같습니다. 저는종교론자는 아니지만 하느님은 감당할수 있는 고통만 준다고 하자나요 그말은 참 좋은말인것 같습니다. 아픈만큼 나중에는 성숙해지는것은 사실입니다. 그 아픔의 고통신호를 바보가 아니라면 다시 느끼고 싶지 않으니까요. 희망을 버리고 더 나은 사람이 되길 바래봅니다. 책그림~화이팅!
가장 풍요를 누리는 세대지만 가장 빈곤한 세대죠. 지금 대두되는 진보적 문제에 대한 통찰을 주네요. 그들이 이상해서가 아니라 이러한 상황이 필연적으로 그들을 그렇게 만든다고 생각됩니다. 차이를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자세 아픔 고통을 견디는 것 지금 세대가 해낼수 있을까요? 앞으로 세상이 더 어떻게 흘러갈지 궁금해집니다. ㅠ
과학 기술 등을 사용하여 직접적으로 뇌를 컨트롤하게 된다면 그 3점은 충분히 채워질 수 있을 거 같아요 아니면 그런 감각의 필요성을 느끼지 않게 개조할 수도 있을 거 같고요
그런데 실제로 상황이 더 좋아진 상태에서 결핍을 느끼는 게 보다 못한 상황에서 만족을 느낀다고 생각하는 것보다 더 나은 게 아닐까? 생각되네요 (보다 못한 상황에서도 고통은 느낄테니까) 적어도 발전할 수 있고 그 발전의 순간 기쁨을 느낄테고, 실질적으로도 편리하고 유용하기도 하고, 점진 적으로 발전하다 보면 어느 순간 폭발적이고 혁신적인 변화로 문제 자체를 근본적인 수준에서 해결하게 될 수도 있을테니까요
사람들에게 스마트폰이나 인터넷이 없는 과거로 돌아가고 싶냐고 물으면 대부분은 그렇지 않다고 답할 거 같아요
, 종교와도 관련된 내용이고 종교 얘기도 나오는데 그걸 보니 생각이 조금 떠오르네요 당위를 강조하는 종교의 특성상 어느 종교든 교리는 경직되고 유연성이 떨어지는 독단성을 띌 수밖에 없을 거 같아요 그 점은 불교 역시 마찬가지인 거 같은데 기독교도와 비교해 볼때 불교도는 비교적 자신들의 독단을 드러내놓고 남들에게 강요하지는 않는 거 같아요 조금 더 포용력이 있다고 표현할 수도 있겠죠 하지만 활력을 떨어뜨리고 발전을 저해하는 효과를 지닌 거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틀안에 뭔가를 가두지 않고 자유롭게 다른 걸로 시선을 옮길 때 발생할 발전이나 창의적인 기발함 같은 것들은 불교의 교리에서 찾아보기 어려운 거 같거든요 소극적인 움츠러듬이나 회피 삶에 대한 부정 적극적인 느낌보다는 수동성 같은 것들이 연상돼요 그리고 다른 종교에 비해 덜 권위적인 거 같다는 느낌이 드네요 불교는 종교라는 테두리 내에 존재하는 만큼 과학과 거리가 멀 수밖에 없는데 과학과 연결하려하는 그런 재밌는? 시도도 간간이 보이는 거 같아요 열등감? 과학의 위상에 기대려는 권위적인 시도로 보이는데 외부인의 입장에서 볼때 굳이 그렇게까지 할 필요가 있나? 싶기도 합니다
, 억지로 참으면서 살면 병날텐데 정말 기쁠까? 만족스러울까? 본능이란 게 그렇게 쉽게 제어되고 만족할 수 있는 것인가? 금욕주의자들의 주장을 보면 그런 의문이 듭니다 금욕주의자들은 욕심을 버리라고 하는데 그게 적절한 해결책이 될까? 부작용은 없을까? 몇 퍼센트 정도의 사람에게 어느 정도의 시간이 걸려야 효과가 나타나기 시작할까? 사회 전반적인 분위기가 그렇게 흘러가면 세상에는 어떤 변화가 일어날까? 따위의 생각이 떠오르네요
인간의 적응력은 우리가 상상하는 것 이상을 뛰어나다. 그렇기 때문에 진화론적으로 볼 때 현재의 상태에 적응하고 안주하기 보다는 끊임없이 더 나은 것을 찾는 유전자를 가진 개체들이 생존에 유리했을 것이다. 더 나아지려는 욕심 그 자체를 부정적으로 인식하고 7점짜리 인생에 안주할 것인가? 아니면 계속 더 높은 목표를 위해 열심히 노력해서 하나씩 달성하면서 그 과정에서 성취감을 얻고 거기에 더해서 부수적으로 얻어지는 것들을 통해 10점짜리 인생에 가까워지는 길을 택할 것인가? 무엇이 옳고 그르냐의 관점에서 보기보단 어떤 선택을 하느냐에 달린 문제인 것 같다.
인간은 생존을 위해 진화해왔고 약탈 전쟁 질병 배고픔 학살과 같은 소용돌이 속에서 비교적 안전하게 탈출한지 채 50년도 안된 풍요로운 시대에 도래했습니다. 절대적 조건들이 충족되는 유래없는 시대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일례로 아사로 죽는 인구보다 너무 먹어서 질병에 걸리는 사람들이 넘쳐나게 되었습니다 상대적 박탈감과 고독에 몸부림치는 풍요로운 현대인. 어쩌면 당연한 것인지도 모릅니다. 진화의 패턴에서 여태껏 겪지 못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늘 잘보고 있습니다 ♡
부처의 욕심을 버리라는 말과 비슷한 가치관이네요. 사람은 idle 상태에서 지루함이나 미래에 대한 두려움을 느끼도록 설계되어 있고 뭔가에 도전해나가는 과정이나 뭔가를 성취했을 때 긍정적인 감정을 느낍니다. 이는 발전, 진화와 연관된 심리 작용이며 극복해야 할 것이 아니라 활용해야 할 부분입니다. 그 과정에서 부작용이 물론 존재하지만 그것을 이겨내는 방법을 알려주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영상처럼 포기를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요.
진보의 역설 : 물질적 풍요에도 불구하고 (사회적 갈등지수 증가, 정신질환 증가) 파란 점 효과 : 중립적인 상황조차 부정적으로 해석하게 되는 경향 저신뢰 사회에서 이러한 경향이 두드러집니다. 결핍과 고통을 수용하고, 선택합시다. 그리고 나를 성장시키는 요소로 활용해보는 건 어떨까요?
* 독후감 1. 개발도상국 시절 성장은 우리를 더 행복하게 만든다. 기존의 고통을 더 나은 고통으로 바꾸기 때문이다. 그러나 중진국, 선진국의 성장은 통계적으로 우리를 더 불행하게 만들고 있다. (파란 점 효과, 진보의 역설)에서 보았듯이 우리의 고통은 사라지지 않고 다른 방식으로 바뀌었을 뿐이다. (= 풍선효과)(= 고통 보존의 법칙)
2. "행복하려고 노력하는" 대신 "고통을 선택하는 것"이 합리적이라고 저자는 말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여러가지 사례를 소개합니다.
- 성인은 청소년과 달리 불합리한 상황에서도 침착하게 대응하고, 이를 곧바로 수용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이상과 현실을 구분할 줄 알며, 자신이 바꿀 수 있는 것과 없는 것을 구분할 줄 압니다. 그렇기에 타인과 세상을 내 마음대로 바꾸려고 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자신을 바꾸려고 노력하죠. (혜탈합니다) 그래서 그런 것일까요? 행복도 조사를 하면 고통이 무엇인지 모르는 유아와 인생을 혜탈한 노인이 가장 행복하다고 합니다. (행복을 그래프로 나타내면 U자형입니다)
- 우리는 최대한 이성적으로 행동해야 한다고 믿습니다. 만일 감정이 없는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은 어떻게 행동할까요? 실제 감정을 담당하는 뇌를 다친 사람의 행동양식을 관찰한 결과가 있다고 합니다. 실험결과는 예상과 반대로 나옵니다. 감정이 없으니 이성적으로 행동할 줄 알았는데, 아예 무기력하게 변한다고 합니다. 실험결과를 제 나름대로 해석하자면, (감정은 행동의 연료와 같다. 연료가 없으니, 자동차가 움직이지 않는 것과 동일하다) 입니다. 자 그러면 여러분 감정이 연료와 같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제대로 된 연료를 넣어야 되지 않겠습니까? 휘발유 차에 경유 넣지 않고 고품질 연료를 넣어주려고 노력을 해야 합니다. 물론 자동차 업그레이드 꾸준히 해야 됩니다. 자신의 가치관에 부합하는 연료, 자동차 만들려고 노력하십시오. 행복이란 그런 과정 속에 서 자연스레 찾을 수 있는 겁니다.
@TV-ez8ml 83
2019년 9월 25일 20:35너무나 공감되는 통찰입니다. 인간의 정신은 쉬지 않고 뭐 개선할 것이 없나 두리번거리며 어디에서든 문제점을 찾아내죠.
정신은 행복을 위해서가 아니라 생존을 위해 진화해왔으니까요.
챗바퀴에서 벗어나는 방법은 3을 채우기 위한 노력에 박차를 가하는 것이 아니라
비어있는 3이 우리 정신의 구조적 필연이라는 것을 이해하는 것.
부처가 깨달은 것도 이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멋진 통찰이 녹아있는 귀한 책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작은글-f1b 45
2019년 9월 25일 21:14간단히 말하면 육체는 편하지만 정신이 너무 힘든 시대..ㅠ
@not_used_account-nua 25
2019년 9월 25일 20:04그니까 사는데 고통이 오면 인정하고 해결하면서 더 나은사람이 되란거죠?
오작가 22
2019년 9월 25일 19:55엉망진창인 세상에서 저는 제 중심을 잡고 살아갈수있도록 항상 노력해야겠습니다 좋은책 추천 오늘도 감사합니다.
한적한휴식 19
2019년 9월 25일 20:09더 나은 것을 찾기 위해 욕심을 부리기보다는, 고된 삶 속에서 제 자신이 성장할 수 있는 기회로 생각하며 살아야겠다고 느꼈습니다.
책도 한번 읽어봐야겠네요. 고맙습니다.
@얼그레이-t6h 13
2019년 9월 25일 20:53역설적이게도 '삶은 고(苦)라는 것'을 받아들일때 행복에 이르게 되는 것이 아닐까?
유명한 행복전도가가 자살을 했고, 황수관 박사는 웃다가 졸지에 죽었다.
@김의진-g6u 11
2019년 9월 25일 21:15인생은 고통이라고 주장하고 무욕의 삶을 이상적으로 여기는 불교 가치관의 영향을 많이 받은 것 같습니다.
@이다혜-f4j 10
2019년 9월 25일 20:28제 7점짜리 행복으로도 충분하다 생각하니 왠지 모를 해방감이 느껴지는 것 같아요. 좋은 영상 정말 감사드립니다. :)
@Hyemusician 8
2019년 9월 25일 20:03영상을 보면서 제 머릿속에 복잡한 계획도 정리되어가는 느낌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허근호-w3v 8
2019년 9월 25일 19:56감사합니다 좋은 글 읽고 많이 느끼며 갑니다 좋은 영상 감사히 봤습니다 응원합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
@piamina8306 7
2019년 11월 30일 21:39뜬금없지만 여러분들도 지금 건강할때 감사하면서 관리도하시며사세요.. 전 방관하고살았더니 이번에 몸전체에서 자가면역증상이 나타나서 현재 회사도 다니기힘들어요.. 콜센터일인데 구강문제가생겨서 발음이안되고 입마름 등등.. 진짜 너무 요즘 눈물나요ㅠㅠ 평생약먹고 관리하면서 살아야된다네요 완치가 안된대요.. 몸도 아프고 동시에 마음도 힘들구.. 여러분들도 몸에 좋은거위주로 드시구 면역력높이세요!!
@엘런-d9l 7
2019년 9월 25일 20:06팩트풀니스 같은 세상이 더 나아지고 있음을 보여주는 통계를 뒷받침한 주장과 색다르고 대립되는 책인거 같기도 하네요. 사실 저도 팩트풀니스를 비롯한 수많은 학자들이 세상은 우리의 편견과는 다르게 점점 좋아지고 있으며 과거에 비해 매우 진보했다고 하는걸 많이 보긴했지만, 그 진보의 기준을 본인들 맘대로 정하고, 누군가에게는 기만일수도 있을거 같다고 생각했는데 딱 저에게 맞는 책일거 같아요!😀 물로 저도 세상이 진보했다는 것에는 동의하지만, 그에 못지않게 새로운 아픔들이 또 생겨나고, 진보되었다는 통계에서 나온 것들이 만능일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기존의 문제들이 해결된만큼, 새로운 아픔들도 생겨나고 있으니까요ㅎㅎ
@외계악기 6
2019년 9월 26일 11:59끝없는 욕망이
현실과 이상,
나와 타인의 격차 속에서 끝없는 불만을 만든다..
@BreadMeow8w8 6
2019년 9월 25일 19:55좋은 내용이네요. 잘봤습니다.
@초짜프로 6
2019년 9월 26일 21:20한번뿐인 인생 더 행복하고 즐겁게살기위해 대기업을 퇴사하고 하고싶은 잼있는것을 하고 살고자 이제 첫발을 딪고 있는중입니다. 인생의 왜곡. 뭐가 잘사는인생인지 고민을 해보게되네요. 회사의 노예에서 벗어나 제 정체성과 가치관을 가지고 살고자 합니다. 엉망진창 되지않게 노력하면서요
@anstjdals97 6
2019년 9월 25일 21:55책그림 채널 중에서 제 기준에서는 굉장히 심오한 내용이네요 ㅎㅎ 진보의 역설적 상황이 참 공감구요 다시 한 번 봐야겠어요 !!
조건수 3
2019년 9월 25일 19:48아니 이런 이것 때문에 제삵 을 학 바꿔논는 생각 했어요
제 삶이 바뀌었어요 (지금부터)😊
@엠비언카페 3
2019년 9월 26일 09:57기술이 발달하여 삶은 더 편안해지고
산업혁명으로 물질적 혜택이 더 풍부해지지만
사람의 마음은 안정을 찾지 못하는 것 같아요
생각해보면 다 똑같은 인간임에도 서로를 적으로 만들여고 하다니!
제 자신을 돌아보게 하는 책인 것 같습니다! 꼭 읽어봐야겠어요!
@글을_그리다 3
2019년 9월 26일 20:58와... 정말 좋은 내용이에요. 언제나 더 나아질거라는 희망이 자신을 목조르고 현재를 슬프게 한다는 걸 깨닫는 게 해주는 책이군요:) 꼭 읽어보고 싶어요!
@gozashinjistudio 2
2022년 5월 23일 17:59이 책의 메시지 : 불완전한 현실을 당연한 숙명처럼 받아들여라. 그것만이 살길이다. 아마도 쇼펜하우어나 니체도 비슷하게 생각했을 터.
@booksetong 2
2019년 9월 26일 15:32이 책 소개하려고 열심히 읽었는데 제목이 잘못 되었더군요 희망 버리기 기술은 없고 희망 버리기 희망 만있더군요.
앞에서 감정뇌와 생각뇌 부분 그리고 왜 인간은 행복해 질수 없는가 까지는 잘 설명을 했지만 문제는 희망을 버리는 기술을 알려주지는 못하네요.
차라리 그냥 인간에게 희망이라는 본능이 있어서 불행하지만 결국에는 이 것 역시 생물로서 개체 조절을 하기 위한 한가지 방법이라는 진화심리학적인 방식으로 설명을 하는게 더 낳지 않을까 생각을 합니다 .
@MayanStory 2
2019년 9월 25일 23:48오... 신경 끄기의 기술! 지독히 현실적이고 냉정한 조언으로 제 친구한테도 직접 추천했었는데, 역시 그 분의 신작이라 그런지 이번 책도 굉장히 냉정하고 현실적인 말들이 마음에 비수처럼 팍팍 꽃히는 거 같네요... 이렇게 영상으로만 봐도 기대되는데 실제로 읽고 나면 얼마나 많은 생각을 하게 될 지 +_+!!
@humormart 2
2019년 9월 26일 00:09언제부터인가 고통은 나쁜것이다라는 명제가 생긴것 같습니다. 고통은 좋은것도 나쁜것도 아닌 신호라고 생각해요.
어디아프면 고통을 느껴서 병원에가서 치료를 받으라는 것처럼
정신적이든 육체적이든 고통이 온다면 받아들이고 치료하면됩니다. 고통을 두려워하지마세요. 단순한 신호일뿐입니다.
그 아픈 부분을 받아들이고 치료해야합니다. 물어보고 왜아픈지 생각해보고 그런과정에서 성장하고 성숙해지는 것 같습니다.
저는종교론자는 아니지만 하느님은 감당할수 있는 고통만 준다고 하자나요 그말은 참 좋은말인것 같습니다.
아픈만큼 나중에는 성숙해지는것은 사실입니다. 그 아픔의 고통신호를 바보가 아니라면 다시 느끼고 싶지 않으니까요.
희망을 버리고 더 나은 사람이 되길 바래봅니다. 책그림~화이팅!
@andereaderha 2
2019년 9월 26일 12:42멀리 갈것도 없이 90년대만 해도
농사 짓다가 징집 당해서 고기방패 되는거 vs 현대사회에서 살기
비교도 안되는 일. 이래서 역사를 배워야 함
@seoyun4626 1
2019년 10월 03일 16:414:06 편안한 지가 아니라 편안한지입니다
Minte Lee 1
2019년 9월 25일 23:03그렇다고 너무 말도 안되는 고통을 받는 것을 3점 부족하게 받아들이는건 아닌것 같아요. 3점 부족한것을 인정하는 것처럼 2점 짜리가 5점을 얻기위한 욕심은 노력이지 욕심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전츠파파-t4v 1
2019년 9월 25일 20:17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화이팅 ^-^
몽짜 1
2019년 9월 25일 20:24엉망진창 와장창
김태현 1
2019년 10월 01일 10:14과학기술은 발전했지만 그에 반해 개인주의와 무한 경쟁에 접어들어 사람들의 고독감은 강해지고 감성과 공감능력은 쇠퇴하였기 때문입니다..영혼이 공허하다 느끼니 괴로운 것이죠..
@user-rd3or5ty5b 1
2019년 9월 30일 08:36제가 바라던 내용이에요. 요즘 생각이 진전되질 않았는데 이렇게 간단하게 풀어서 설명해주는 책도 있었네요. 뭔가 정리되는것 같습니다.
@러브홀릭마음공부명상 1
2019년 10월 08일 16:00마음에서 모든것이 만들어진다는 "일체유심조"로 늘 깨어있는 마음으로 알아차려야함이 더욱 중요해지는 시대가 되고 있는거같습니다. ♥
@포비고옴 1
2019년 9월 27일 17:51있는사람들이 더하구요,,,
학교에서 상위권점수들이 1~2점에 더 예민해지는 이유를 잘 표현,,,
그래서 행복해보이는 이들이 드물엇던 이유,,,,
행복은 재산순위가 아닌 맘이 넓어야 되는걸루,,
맞나요??🤔🤘💝😁
@네오레트로 1
2019년 10월 12일 03:08하루3끼 챙겨먹을수있다는것 이것도 행복인데요.. 그죠?캬캬
@lee2332 1
2021년 1월 18일 13:23극단적인 빈곤, 폭력, 인종차별, 성차별이 최저를 기록하고 있나요? 아직 잘 모르겠네요 빈곤과 차별 없는 세상으로 갈 길이 먼데 안일하게 세상을 바라보고 있네요 혹시 본인이 누군가를 착취하면서 편하게만 살고 있는지 되돌아보고 반성할 필요는 있어보입니다
@justdo986
2019년 9월 26일 22:41고통이 곧 더 나은 인간을 만든다.
이런 생각이 드는 책 이었고 영상이었습니다 ㅎㅎ 결국엔 마크맨슨은 전작에서 얘기했던 고통에 대해 말해주는 것 같네용
@김단비-e2k
2019년 9월 29일 20:59인간의 지속적 노력으로 제도는 점점 발전되고 있음 근데 인간 자체의 악함은 과거나 현재나 그리 차이가 없는듯
International Couple Vlog
2019년 9월 25일 20:38!!
@이제알겠나
2019년 9월 26일 16:40교보문구 갔을때마다 신경끄기의 기술 맨날봣엇는데 한번 사서 봐야겠다ㅎ
@슈가슈가룬-t7u
2019년 9월 26일 00:04가장 풍요를 누리는 세대지만
가장 빈곤한 세대죠.
지금 대두되는 진보적 문제에 대한 통찰을 주네요.
그들이 이상해서가 아니라
이러한 상황이 필연적으로 그들을 그렇게 만든다고 생각됩니다.
차이를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자세
아픔 고통을 견디는 것
지금 세대가 해낼수 있을까요?
앞으로 세상이 더 어떻게 흘러갈지 궁금해집니다. ㅠ
@자현구-l4n
2019년 9월 27일 12:45저도 팩트풀니스를 보며 분명 세상은 나아 지고 있으니까 감사한줄 알아 하는것 같아서 공감이 안됐는데 이 책 공감되네요 읽어봐야겠어요!! 책그리님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savior5025
2020년 5월 17일 15:38책이 너무 좋아서 혹시나 잘 정리한 유튜버가 있을까 싶어서 검색했는데, 깔끔하게 책에서 말하려던 본질들은 잘 설명해 주셨네요. 덕분에 다시금 되새김하게 되어서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개굿
캐러멜칼라만시
2019년 9월 26일 20:09이런 내용을 볼 때면 나심 탈레브를 잠깐 의심했던 게 우습게 느껴집니다. 그는 옳았다...
캐루빔
2021년 2월 11일 22:04오늘날의 억압은 지나친쾌락 너무 많은오락
엉터리정보 오락거리로 사람들을 뒤덮어서
"영리한 헌신"을 할 수 없게 만듦으로써
이루어진다- 신경끄기기술의 기대거 커서
희망버리기기술은 왠지 끌리지 않았지만
영리한 헌신이란 구절에 가슴이 뛰네요!!
덕후놀란
2021년 3월 18일 23:580.34 같은 편집은 어떻게 하시는 건지 알려드릴 수 있나요???
@uruuruhaha
2019년 10월 05일 00:55행복한 삶보다는 의미있는 삶을 살아가는 것이 중요한데, 제가 지금까지 계속 행복만을 쫓아 갔었네요. 행복은 중간중간에 찾아오고, 결국 평범한 일상이 전부인데 저는 오로지 10점을 위해서만 달렸네요. 오늘도 새로운 사실 하나 배우고 갑니다
@jeonforce
2022년 10월 04일 18:55신경끄고 희망버리면 오히려 행복해진다 감사합니다
@JuliaEugeneCCMTV
2019년 9월 25일 22:36우와~ 통찰력 쩝니다!! 완전 와닿네요.
@매일독서매일인사이트
2019년 9월 26일 18:21팩트풀니스로 세계를 무한 긍정했는데... 그게 아닌 듯... 진보의 역설이라... 역시 세계와 인간에 대한 관심과 연구는 폭넓게 공부할 과제인 듯 합니다..
edc k
2021년 6월 22일 14:32나와 이념이 다른 부류와 같은 시공에 있는것 조차 혐오한다 ??ㅋㅋ
@MasterKiten
2019년 9월 25일 22:41시의적절한 내용이네요
abfppjnpmn
2019년 9월 29일 23:20과학 기술 등을 사용하여 직접적으로 뇌를 컨트롤하게 된다면 그 3점은 충분히 채워질 수 있을 거 같아요 아니면 그런 감각의 필요성을 느끼지 않게 개조할 수도 있을 거 같고요
그런데 실제로 상황이 더 좋아진 상태에서 결핍을 느끼는 게 보다 못한 상황에서 만족을 느낀다고 생각하는 것보다 더 나은 게 아닐까? 생각되네요
(보다 못한 상황에서도 고통은 느낄테니까) 적어도 발전할 수 있고 그 발전의 순간 기쁨을 느낄테고, 실질적으로도 편리하고 유용하기도 하고, 점진 적으로 발전하다 보면 어느 순간 폭발적이고 혁신적인 변화로 문제 자체를 근본적인 수준에서 해결하게 될 수도 있을테니까요
사람들에게 스마트폰이나 인터넷이 없는 과거로 돌아가고 싶냐고 물으면 대부분은 그렇지 않다고 답할 거 같아요
, 종교와도 관련된 내용이고 종교 얘기도 나오는데 그걸 보니 생각이 조금 떠오르네요 당위를 강조하는 종교의 특성상 어느 종교든 교리는 경직되고 유연성이 떨어지는 독단성을 띌 수밖에 없을 거 같아요 그 점은 불교 역시 마찬가지인 거 같은데 기독교도와 비교해 볼때 불교도는 비교적 자신들의 독단을 드러내놓고 남들에게 강요하지는 않는 거 같아요 조금 더 포용력이 있다고 표현할 수도 있겠죠 하지만 활력을 떨어뜨리고 발전을 저해하는 효과를 지닌 거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틀안에 뭔가를 가두지 않고 자유롭게 다른 걸로 시선을 옮길 때 발생할 발전이나 창의적인 기발함 같은 것들은 불교의 교리에서 찾아보기 어려운 거 같거든요 소극적인 움츠러듬이나 회피 삶에 대한 부정 적극적인 느낌보다는 수동성 같은 것들이 연상돼요 그리고 다른 종교에 비해 덜 권위적인 거 같다는 느낌이 드네요 불교는 종교라는 테두리 내에 존재하는 만큼 과학과 거리가 멀 수밖에 없는데 과학과 연결하려하는 그런 재밌는? 시도도 간간이 보이는 거 같아요 열등감? 과학의 위상에 기대려는 권위적인 시도로 보이는데 외부인의 입장에서 볼때 굳이 그렇게까지 할 필요가 있나? 싶기도 합니다
, 억지로 참으면서 살면 병날텐데
정말 기쁠까? 만족스러울까?
본능이란 게 그렇게 쉽게 제어되고 만족할 수 있는 것인가? 금욕주의자들의 주장을 보면 그런 의문이 듭니다 금욕주의자들은 욕심을 버리라고 하는데 그게 적절한 해결책이 될까? 부작용은 없을까? 몇 퍼센트 정도의 사람에게 어느 정도의 시간이 걸려야 효과가 나타나기 시작할까? 사회 전반적인 분위기가 그렇게 흘러가면 세상에는 어떤 변화가 일어날까? 따위의 생각이 떠오르네요
mingoo S
2019년 9월 26일 17:07전 여기서 물질적 부유함의 코드를 발견했습니다. 그래서 더 안타깝습니다.
란집사 좋아요.
2022년 11월 23일 10:28또 하나의 완벽주의네
@insight7095
2019년 9월 25일 22:04인간의 적응력은 우리가 상상하는 것 이상을 뛰어나다.
그렇기 때문에 진화론적으로 볼 때 현재의 상태에 적응하고 안주하기 보다는
끊임없이 더 나은 것을 찾는 유전자를 가진 개체들이 생존에 유리했을 것이다.
더 나아지려는 욕심 그 자체를 부정적으로 인식하고 7점짜리 인생에 안주할 것인가?
아니면 계속 더 높은 목표를 위해 열심히 노력해서 하나씩 달성하면서 그 과정에서 성취감을 얻고
거기에 더해서 부수적으로 얻어지는 것들을 통해 10점짜리 인생에 가까워지는 길을 택할 것인가?
무엇이 옳고 그르냐의 관점에서 보기보단 어떤 선택을 하느냐에 달린 문제인 것 같다.
최범진
2020년 2월 13일 09:40이거 쓰신것 사용해도 될까요?
준호금
2019년 10월 14일 06:16Life is suffering.
로우필름스튜디오
2020년 1월 02일 19:29오늘날의 남녀 대립 전체주의적 극단주의자들이 세상을 오염시키는 부분을 정확하게 말씀해주시네요.
박금옥이
2019년 10월 05일 22:07대한민국은 어디론지 살아져가네 종말이 다가온다
@MinsungLee-r2p
2020년 4월 03일 13:17항상 좋은 책소개,강의 감사드립니다.
@캡스-z7c
2019년 9월 26일 14:06공부머리 독서법도 해주세요!!! 이번에 읽게 됐는데 내용 너무 좋던데
@anne3025
2019년 12월 03일 00:38인간은 생존을 위해 진화해왔고 약탈 전쟁 질병 배고픔 학살과 같은 소용돌이 속에서 비교적 안전하게 탈출한지 채 50년도 안된 풍요로운 시대에 도래했습니다. 절대적 조건들이 충족되는 유래없는 시대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일례로 아사로 죽는 인구보다 너무 먹어서 질병에 걸리는 사람들이 넘쳐나게 되었습니다 상대적 박탈감과 고독에 몸부림치는 풍요로운 현대인. 어쩌면 당연한 것인지도 모릅니다. 진화의 패턴에서 여태껏 겪지 못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늘 잘보고 있습니다 ♡
@gateamonite
2019년 9월 26일 00:30책그림님 항상 깊이 공감합니다 정말로 감사합니다.
@taean0616
2019년 9월 25일 21:59오늘도 잘봤어요>< 감사합니다:)
@maroangel8525
2020년 2월 13일 19:24부처의 욕심을 버리라는 말과 비슷한 가치관이네요.
사람은 idle 상태에서 지루함이나 미래에 대한 두려움을 느끼도록 설계되어 있고
뭔가에 도전해나가는 과정이나 뭔가를 성취했을 때 긍정적인 감정을 느낍니다.
이는 발전, 진화와 연관된 심리 작용이며 극복해야 할 것이 아니라 활용해야 할 부분입니다.
그 과정에서 부작용이 물론 존재하지만 그것을 이겨내는 방법을 알려주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영상처럼 포기를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요.
@adamhwang1223
2019년 12월 16일 11:32진보의 역설 : 물질적 풍요에도 불구하고 (사회적 갈등지수 증가, 정신질환 증가)
파란 점 효과 : 중립적인 상황조차 부정적으로 해석하게 되는 경향
저신뢰 사회에서 이러한 경향이 두드러집니다.
결핍과 고통을 수용하고, 선택합시다. 그리고 나를 성장시키는 요소로 활용해보는 건 어떨까요?
* 독후감
1. 개발도상국 시절 성장은 우리를 더 행복하게 만든다. 기존의 고통을 더 나은 고통으로 바꾸기 때문이다. 그러나 중진국, 선진국의 성장은 통계적으로 우리를 더 불행하게 만들고 있다. (파란 점 효과, 진보의 역설)에서 보았듯이 우리의 고통은 사라지지 않고 다른 방식으로 바뀌었을 뿐이다. (= 풍선효과)(= 고통 보존의 법칙)
2. "행복하려고 노력하는" 대신 "고통을 선택하는 것"이 합리적이라고 저자는 말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여러가지 사례를 소개합니다.
- 성인은 청소년과 달리 불합리한 상황에서도 침착하게 대응하고, 이를 곧바로 수용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이상과 현실을 구분할 줄 알며, 자신이 바꿀 수 있는 것과 없는 것을 구분할 줄 압니다. 그렇기에 타인과 세상을 내 마음대로 바꾸려고 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자신을 바꾸려고 노력하죠. (혜탈합니다)
그래서 그런 것일까요? 행복도 조사를 하면 고통이 무엇인지 모르는 유아와 인생을 혜탈한 노인이 가장 행복하다고 합니다. (행복을 그래프로 나타내면 U자형입니다)
- 우리는 최대한 이성적으로 행동해야 한다고 믿습니다. 만일 감정이 없는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은 어떻게 행동할까요? 실제 감정을 담당하는 뇌를 다친 사람의 행동양식을 관찰한 결과가 있다고 합니다.
실험결과는 예상과 반대로 나옵니다. 감정이 없으니 이성적으로 행동할 줄 알았는데, 아예 무기력하게 변한다고 합니다. 실험결과를 제 나름대로 해석하자면, (감정은 행동의 연료와 같다. 연료가 없으니, 자동차가 움직이지 않는 것과 동일하다) 입니다.
자 그러면 여러분 감정이 연료와 같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제대로 된 연료를 넣어야 되지 않겠습니까? 휘발유 차에 경유 넣지 않고 고품질 연료를 넣어주려고 노력을 해야 합니다. 물론 자동차 업그레이드 꾸준히 해야 됩니다. 자신의 가치관에 부합하는 연료, 자동차 만들려고 노력하십시오. 행복이란 그런 과정 속에 서 자연스레 찾을 수 있는 겁니다.
위 내용 이외에도 많은 이야기를 다룹니다.
@한량-j1z
2024년 10월 26일 21:18👍
찌아오디앤
2019년 9월 25일 21:45😯
@LoseYourself-j1w
2021년 1월 05일 21:370:45 정보원 스토킹 + 멍청한 상사의 복종 요구 + 서이버 사찰로 사법 처벌+ 멍청한 재벌들 밥그릇 뺏기
ㅇ.ㅇ
2019년 9월 26일 08:01와 좋다
better late than never
2019년 9월 27일 08:01진보의 역설 by 파란점 효과
'희망 버리기 기술' 채워지지 않는 3점을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것
더 나은 것을 바라지 말고 더 나은 사람이 되어라
이재신
2019년 11월 27일 08:04신경끄기의 기술에 모자라 희망 버리기 기술♥️♥️♥️
도서관에 신간도서로 있길래 바로 빌렸쥬??ㅎㅎㅎ
@art0411
2019년 10월 01일 17:09항상 느끼지만...참 대단한 유튜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