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끗 열린 마음으로 세상에 태어나
온갖 상처에 시달리다가
몸은 컸지만 마음은 움츠러든 어른들
‘사랑하라, 한 번도 상처받지 않은 것처럼’
이 말이 떠오르네요 ㅠ

내용도 좋고 편집도 굿이네요..비교하면 원망이 가득해지죠...ㅜㅜ어려운 일이지만 자기자신을 사랑하며 살아요. 잘때 두다리 쫙 펴고 대자로 누워 잘수 있는 나를 생각하면 그 순간이라도 행복하더라구요😙😙😙

남과 비교를 하지 않고 자기자신을 사랑하라.
그리고 가지지 못한 것에만 집중하지 못하고 현재를 즐겁게 살아라라는
두가지 내용인것 같네요.
지금 생각해보면 물질적으로는 지금처럼 풍요롭지는 않아도
마냥 즐겁게 놀았던 어린시절이 행복했던것 같아요.
좋은 영상감사합니다.

0:26 나는 둘 다 먹을거얌 •0•

나도 내가 좋아요 :)

아는분이 말해주신게 생각나네요.
어릴때, 젊을때 순수함이 나이가 들어서는 아주 가치있는것이라고
몸은 힘들지만 해보고싶은것도 많고 해야할것도 많고 할 수 있는게 많다고
저한테는 엄마 다음으로 대단하신분이 그런말을 하니까 조금 당황스럽고 이해하기 힘들었습니다. 저는 순수하지 않다고 생각했으니까요.
추억에 젖어서 말씀하시는거 보고 그냥 듣고만 있었죠.
그 말의 의미를 이해하게 됬는데도 조금 씁슬하네요.

선 댓글, 후 시청하러 갑니다~!!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저두 이제 어른 안 할랍니다.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뭐지 어린이 행동
지금 내가 하고있는거 같은데
백수~~~

책그림님은 지친 새벽 출근길을 가슴 벅차게 해주십니다

책그림님의 편집완성본을 볼때마다 정말 군더더기 없이깔끔하고 너무 좋은 내용들만 있는것같습니다 선생님때문에 산책이 집에 수두룩한데 아직 장식용이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북리뷰라도 약속하고 해야겠어요 ㅋㅋ

어릴 땐 철없는 어른을 꿈꾼 아이였는데 지금은 그 철없던 시절마저 잊어버린 회색빛 어른이 된 거 같아 마음이 되게 무겁네요. 덧없이 시간만 흘렀을 뿐 마음만은 그때와 같은 아이인데 말이죠 ㅜㅜ

영상을 보니 버스에서 엄마의 교통카드를 대신 찍고 엄청 행복해 하던 꼬마 얼굴이 떠오르네요(분명 그것보다 훨씬 좋은일이 많았을텐데 저는 그렇게 웃어본지가...)

계절과도 잘 어울리고, 모든 글들이 좋았다고 하시니 꼭 읽어볼께요! :D

저는 제가 자존감이 높다고 생각하며 살았습니다. 그러나 '저도 제가 좋아요'라는 말이 낯설게 느껴지는 것으로 보아 그러하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이제는 저를 좋아할래요.

당신은 세상에 단 하나뿐인 존재랍니다.^^

오늘따라 어린이가 되고싶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각박한 월요일 영상 보고 기분이 좋아지네요.. 어른같은 어린이 마음으로 🌿

이번 내용에는 전적으로 동의 못하겠네요 사회를 이끌어 무언가로 향하게 하는 힘은 결국 어른입니다. 아이만으로는 사회가 유지되고 돌아가지못합니다, 아이는 다음세대의 예비어른으로서 현기성세대와 역사를 되돌아보며 차세대 인류문명을 진정한 자아로 이끌어나갈 준비를 해나가는 존재일때 비로소 가치가 있고 의미가 있는겁니다.


영상에서 지적하는 어른의 문제점은 어른자체의 문제가 아니라 어떤관점의 사고방식에 성숙한 어른이 되었냐는게 문제인겁니다. 아프다고 자기 ㅈ대로 하면 결국 세상은 혼돈과 공허로 퇴보할뿐입니다.


개개인과 이세상에 정말로 필요한 것은 아이로 퇴보하라는 사회파괴적인,인류퇴행적인 메세지가 아니라, 정말로 어른과같이 되어야할 것들이 무엇인지, 어른이 되어야 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를 차근차근히 제대로 전달할 메세지와 시스템입니다.

저도 공감이 갑니다...가질 수 없는 제가 원하는 세상과 삶....

현실에 부딫히면 그 애도 애어른이 됨

한생을 살아간다함은 꾸다만 꿈의 희미한 그림자일뿐다 유몽영🐰

나도내가 좋아여어ㅓ러럴

행복해지기 위한 방법에 대해 생각해보았습니다.
타인과의 비교측면의 내용이기도 합니다.
언제나 자신보다 높은것은 존재하기 마련입니다.
자신에 대한 자존감에 대한 부분이라 생각합니다^^

내 안에 비교 대상이 몇명이냐에 자랑질에 겸손해 보이는 사람이 있다는게..그렇군요.. 깨달음 얻고 가요!

정말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전 어릴때도 떡볶이보다 한우를 좋아했는데...아 .. 너무 빨리 어른이 되어버렸나봅니다 ;;;
가지지 못한 것에 대한 집착이 커질수록 인생은 불행해지는 것 같습니다~
버스를 타면 승객이 되고, 놀이터에 가면 미끄럼틀을 타는 사람이 되라는 말이 진짜 마음에 와닿네요.

되게 일주일은 커녕 당장 먹으면 내일 먹을것을 또 사야돼서
돈이 나가고 근데 돈은 없고
신발들이 아닌 비가와서 젖어도 신을 수 밖에 없는 신발하나에
남은 신발 하나는 일나갈때 신기엔 욕먹을만한 것이라 없는것과같은
그런 삶을 살았을때 얼마나 한심하고 창피하던지
막 일 시작했을때가 그랬었습니다
이 영상에 그런 누릴것이 있는대도 힘든것만본다하니
그때의 나는 힘들어한게 틀린건 아니겠구나싶다가도
누군가는 당신보다 더 못살고 상상도 못하게 힘든 사람이
많은데 배부른소리한다며 더 바닥을 보라하대요
나보다 더 아픈 이들을 보면서 나는 행복한거다 힘을 내는게 정말
맞는건지 잘 모르겠어요ㅜ

이어폰 끼고 듣고 있는데 목소리가 조금 아쉬운 부분이 있어서요ㅜ 왠지 코가 막힌듯한? 코에 휴지를 꽂고 입으로만 숨을 쉬고 말하는듯한 느낌이 들어요 저만 그런가 모르겠지만요ㅠ 아무튼 내용은 너무너무 좋고 도움되는 내용이에요!! 앞으로도 좋은 말씀 부탁드려요~~ㅎ

가끔은 주위를 너무 의식하지 않고
지금의 나를 사랑해주는게 필요한 것 같네요 ^^
내 인생이 행복해지기 위해서 내 자신을 먼저 챙기겠습니다!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진짜 좋다.

야밤에 혼자 보고 있었는데 뭔가 좀 슬픞건 왜 일까요...

오늘부로 어른 그만 둔다

어른도 처음부터 어른이 되고싶지는 않았을 겁니다.
우리는 오늘이 아닌 내일을 바라볼 줄 알아야 했고, 그러기 위해서는 당장 먹고싶은 것, 하고싶은 것을 내려놓아야 오늘 비로소 어제 바라던 내가 될 것입니다.
우리는 이 생활을 어려서부터 지금까지 해왔기 때문에 이 생활패턴이 익숙해져, 그만 현재의 나를 바라보는 것이 힘들어져 버렸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아이러니하게도 나를 웃음짓게 하는 것은 ‘미래의 나’가 아닌 ‘현재의 나’에 집중하는 것에서부터 시작됩니다.
생각해보니 ‘미래의 나’가 되려고 했던 이유는 ‘현재의 나’에 집중할 수 있는 현실적인 여건을 만들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그 과정 속에서 ‘현재의 나’의 욕구를 외면하지 않아야 합니다. 그리고 잊지 않아야 합니다. 왜냐하면 ‘현재의 나’를 바라봄으로써 행복이 시작되기 때문입니다.

어른아이같이 마인드를 행동은 어른스럽게하되
근데 사회 일은 일하게되면 그렇지가 않아서 혼자 스스로 긍정적이게 해야되네요

이게 책그림이지... ㅠㅠㅠㅠ

Adults are really tired things.
MR.incredable:Yeah tellme about it.

감사합니다 ㅠㅠ

사춘기 이후로 항상 제자신을 작은 테두리안에 가두고 살았어요.. 다시 행복하던 그때로 되돌아가봐야겠네요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좋은 인사이트입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공감 많이 되는 책소개과 영상 정말 감사합니다.

내가 예민하고 불편함을 잘 느끼는 사람인 것 같다. 댓글들 중 "가난했던 예전이 더 나았던 것 같다"라는 말을 보고 지금 그런 말을 할 수 있는 것이 결국 "젊을적 누린 가난에서 벗어나 어느 정도 여유 있게 살아가기 때문에 나올 수 있는 이야기"라고 생각이 되기 때문이다. 누군가에게는 그런 말을 할 수 있다는 것 자체가 부러움의 선망이 될 수도 있겠단 생각이 든다. 나는 옛날이 더 좋았어라는 말을 하는 사람이 되기보다 지금도 만족하고 감사하며 살아간다고 말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

동심이란것에 놀란적이 있었네요ㅋㅋ

내가 가진 장점을 사랑하겠습니다^^ 늘 감사해요🙏

고기조아 다들 블라블라 달라달라 암쏘리쏘리 철들생각 없어요~
아돈 워너 비 썸바리 저스트 워너 비 미 비 미이 아 워너비 미미미~

🐦

가슴에 엌 하고 주먹으로 맞은거 같아요 피카소 작가가 동심으로 돌아가는게 제일 중요하다고 한 말이 떠올라요

작가 의견만 있고 자기 주장이 없어 넘 좋다

대충 뜬구름 잡고 있었는데 명확히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이럽미♡

아이는 아이다워야하고 어른은 어른다워야 한다 이게 내 결론이다.

어른이 저런 아이같이 행동하면
지구가 난장판이 됩니다!(그런소리가 아니잖아 멍청아!! 밥갖고와!!)

나한테 미안하네
한번도 내가 좋아라는 말을 한적없이 살았다는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