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현존을 해야 할까요? 막연히 현존만 하라고 하면 이성이 납득되지 않습니다. 차분히 않아서 세상을 보세요.. 보이고 들리고 하죠 ? 그리고 보이는 것에 대한 생각이 일어나죠? 네.. 지금의 당신의 세상은 그것이 전부 입니다. (당신의 과거도 생각입니다)
오감(시각. 청각. 미각. 후각. 촉감)으로 알려지는 현상과 머리속에서 일어난다고 여겨지는 생각(인식을 포함한). 현존은 이 현상과 생각을 구분해 내는 능력을 키워줍니다.
예를 들어서 , 앞에 보이는 노트북을 보고 있습니다 하지만 엄밀히 말하면, 현재 노트북을 보는게 아니라 노트북의 과거 미래 현재를 동시에 봅니다. 오감과 생각으로요. 현존의 노트북(현상)과 어제 영화를 보았던 노트북(생각)이 동시에 일어나지만 분명히 둘은 다르죠? 이러한 관찰을 계속하게 되면, 과거 .미래. 심지어는 눈앞의 일 모두가 생각임을 알게됩니다.
세상 모두가 생각임을 알게 되면 어떻게 될까요? ( 나 조차도 생각임을). 두려움과 고뇌가 없겠죠? 생각은 존재하지만 현상으로 존재 하지 않으니까요.. ( 영화속의 사자는 나를 못잡아 먹는다는 안도감과 같습니다) 그럼 상대적인 즐거움과 기쁨도 없겠죠..
항상 잘 듣고 있습니다. 몸에 큰 병이 생겨 치유의 길을 찾다가 마음공부에 입문했습니다. 써니즈님의 공부하시는 과정에 공감이 많이 갔고 도움을 많이 얻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매번 듣기만 하는데 오늘 영상을 보면서 그동안 가지고 있던 궁금증이 좀 선명해진 구석이 있어 질문드려요. 치유를 위한 명상을 하다보면 '지금 여기'에 집중하라는 이야기, 눈에 보이는 이 모든게 환상이라는 이야길 많이 듣습니다. 그래서 그 감각적인 세상으로부터 마음을 거둬들여 현존하려고 하면, 병을 잊어야 할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실제로 병을 잊는 것이 치유의 초석이라는 주장도 있고요. 그런데 그러면 대번 자연치유를 위한 루틴이 허술해집니다. 제가 병을 외면하고 잊고 싶어 마음공부에 집중하는건가 하는 생각도 듭니다. 지금 여기에 현존하며 과거(병 포함)을 잊는 것이 정말 온전해지는 길일까요? 이런 질문 또한 물질세계에 대한 집착일까요? 정말 모든 집착을 내려 놓으면 온전(건강)하게 살수 있을까요? 써니즈님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제 질문과 비슷한 주제를 다른 영상에서도 언급하신적 있는것 같은데, 아직 자명하게 이해하지 못한것 같습니다.
참 신기하네요. 그 오랫동안 현존에 대한 개념이 애매해서 이해가 잘되지 않았어요 머릿 속에선 이해는 되는데 진정으로 내 마음 속에 와닿지 않았습니다. 어제 혼자 점심먹다가 갑자기 머리에서 쿵 하면서 현존에 대한 개념과 이해가 완벽하게 들어왔습니다. 직관이 이럴 때 대단한 힘을 발휘하네요 그리고 노트에 기록했습니다만 저는 왠만하면 기록을 안 해요. 머릿 속에서 이해하고 끝내는데 그 직관적 내용이 머릿 속에 다 담기 어려워 기록을 했답니다. 현존에 대한 개념을 완전히 내 것으로 만들긴 했지만 적고 보니 좀 공개하기가 그럴 수 있는 내용일 정도로 아직은 아닌 것 같습니다. 좀 어렵기도 하고, 제가 검증을 해서 현실을 관찰해보고 한번 내용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어찌됐든, 참 신기하네요 ^^ 우연이라고 할 수 없는 써니즈님 영상과 제 생각과의 일치현상~ 한 두번이 아니네요.
그나저나 좀 애매하지 않나요? 써니즈님 영상도 물론 책에서 발췌한거지만 현존이라는 게 문득 너무 애매하게 표현하지 않았나요 작가들이 뭔가 딱 이거다 하면서 꼬집지 않고 단순히 현재에 있어라... 예전부터 항상 고민했었답니다. 현존...현존...현존...지금이 현존이고 내 머릿속의 생각과 감정을 죽이면 현존이긴한데 현존...하면서 뭔가 애매해.. 수없이 고민을 했었어요 저만 그랬나요? ㅋ
에고는 결코 지금 이 순간을 감지할 수 없을 겁니다.^^ 에고는 오로지 지나간 과거만을 인지하게 되는 시스템일 테니까요. 지금 이 순간은 영혼이 만들어내는 홀로그램 설계와 디자인이고, 에고는 뇌회로의 필터링을 거쳐야 하기에 감지하는 데 시간 지연이 발생할 수밖에 없죠. 따라서 현존하는 것은 오로지 비물질 영혼이며 에고는 영혼이 만들어내는 상을 따라 반응을 하게 되는 아바타 메커니즘...^^
듣는내내 법문 듣는것 같았어요 저를 잠시나마 침묵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늘 위로 작은 구름 큰구름 먹구름 흰구름 이 떠다니듯 나의 실체없는 생각들도 떠오르지만 그것을 붙잡고 늪에 빠져 허우적거리다 내 생각이 만든 세계에 빠지도록 해 주는 에고모드를 선택할 것인가 아니면 어떤 모양의 구름이라는 생각이 떠올라도 붙잡지않고 그저 알아차리고 지켜봄으로서 흘러보내는 현존모드를 선택할것인가.. 시도때도 없이 @ 에고모드에 빠졌다가도 알아차리고 다시 빠져나올수 있다는것. 우리의 몸과 보고 듣고 맛보고 느끼고 생각하는것은 모두 실체가 없다는 붓다의 말씀이 하루하루 더 와닿습니다 써니즈님 오늘도 감사해요
티와이 14
2021년 6월 04일 10:09아… 정말 현존의 최고 기술내용 인것 같습니다. 깊은 감동을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chamcham 13
2021년 6월 04일 07:46여기 있거나, 마음속에 있거나..
드넗은 푸른 하늘과..
자주 작은 구름 한점..
오늘도 감사~♥️
행주~~♡♡
(5:45 바람개비 팔랑팔랑~~)
하보남 12
2021년 6월 04일 07:04감사합니다!!
👏👏
여즈껏 들은 말씀 중..
이번이~ 👍👏👏
H.K. Shin 12
2021년 6월 04일 11:41왜 현존을 해야 할까요? 막연히 현존만 하라고 하면 이성이 납득되지 않습니다.
차분히 않아서 세상을 보세요.. 보이고 들리고 하죠 ? 그리고 보이는 것에 대한 생각이 일어나죠?
네.. 지금의 당신의 세상은 그것이 전부 입니다. (당신의 과거도 생각입니다)
오감(시각. 청각. 미각. 후각. 촉감)으로 알려지는 현상과 머리속에서 일어난다고 여겨지는 생각(인식을 포함한).
현존은 이 현상과 생각을 구분해 내는 능력을 키워줍니다.
예를 들어서 , 앞에 보이는 노트북을 보고 있습니다
하지만 엄밀히 말하면, 현재 노트북을 보는게 아니라 노트북의 과거 미래 현재를 동시에 봅니다. 오감과 생각으로요.
현존의 노트북(현상)과 어제 영화를 보았던 노트북(생각)이 동시에 일어나지만 분명히 둘은 다르죠?
이러한 관찰을 계속하게 되면, 과거 .미래. 심지어는 눈앞의 일 모두가 생각임을 알게됩니다.
세상 모두가 생각임을 알게 되면 어떻게 될까요? ( 나 조차도 생각임을).
두려움과 고뇌가 없겠죠? 생각은 존재하지만 현상으로 존재 하지 않으니까요..
( 영화속의 사자는 나를 못잡아 먹는다는 안도감과 같습니다)
그럼 상대적인 즐거움과 기쁨도 없겠죠..
그렇게 번뇌에서 벗어나는 것이 부처의 해탈입니다.
깨달음은 특별한게 아니라 모든것이 생각임을 아는것 이며 그 과정이 현존입니다.
항상 써니즈님 응원합니다.
봄바람 11
2021년 6월 04일 08:36현존해야 하는데 자꾸만 과거에서 벗어나지 못하네요
화창한 아침입니다
오늘도 영상 감사합니다 🙏🌸
Jinkyeong Choi 10
2021년 6월 04일 07:13써니즈님 💖 내용이 너무 좋아요 💖💖💖 thank you😘
별에서 온 메시지 10
2021년 6월 04일 07:50당신은 현존에서 한치도 벗어난 적이 없으며 한 순간도 벗어난 적이 없습니다.
당신은 현존 자체이며 지금 이 순간 여기 밖에 존재하지 않으니까요...
당신은 '현존하지 못한다'는 환상을 체험하러 몸과 마음을 입고 의식적으로 무의식이라는 망각의 장막을 쳤습니다.
이 체험은 어두움이라는 환상을 체험하는 것으로서 신의 의식의 거울이 되어 신의 완전한 표현이 되는 체험입니다.
당신은 지금 현존하지 못한다는 환상의 체험을 거부하며 몸과 마음을 벗으시려 하는건 아닌가요?
현존하려 하지 않아도 됩니다.
당신은 현존 자체이며 지금 이 순간 여기 밖에 존재하지 않으니까요...
(이상은 지극히 개인적인 저의 관점입니다. 공명하는 부분이 있으면 취하시고 그렇지 않은 부분은 무시하셔도 됩니다.)
평화로운 전사 10
2021년 6월 04일 07:08롸잇나우!! 지금현존해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윤희 9
2021년 6월 04일 07:11항상 감사합니다 !
이든제나 9
2021년 6월 04일 07:36과거.미래를 오가는 저의 생각을
밧줄로 꽁꽁~여기에
데려나 놓겠습니다.
써니즈님 오늘도 감사와 축복을♡♡
미라클 8
2021년 6월 04일 07:50아침에 쬠 바빴네요 ㅎ 헛둘 헛둘 ㅋㅋㅋ
금욜이라 그분이 생각나서 댓글 급하게 달아 봅니다
두구두구두구 그 쥔공은 금이님! ㅇㅅㅇ ㅋ
누군가가 생각나고 그를 생각해 그를 쓴다는 건 참으로 행복한 일이 아닐 수 없어요
이 글은 써니즈님과 써니즈 채널 식구분들 모두를 생각해서 쓴 글임을 알아 주셔용 히힛! ★♥
마음책 8
2021년 6월 04일 07:30오늘도 편안해지는 영상 감사합니다 🙏
듣는 내내 행복했어요.
늘 응원하고 있어요 :)
MY JANG 7
2021년 6월 04일 07:56사랑합니다 ~♡
감사합니다 ~♡
응원합니다 ~♡
채주희 7
2021년 6월 04일 09:00감사합니다♡
twospot 7
2021년 6월 04일 07:19🙏
조정미 7
2021년 6월 04일 07:57써니즈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
이소선 7
2021년 6월 04일 09:04감사합니다
~
오로시 7
2021년 6월 04일 08:54감사합니다♡
SJ P 영성이해확장 6
2021년 6월 04일 07:36우리들은 이곳 물질 지구에 적어도
두 가지를 위해 들어와 경험하고 있죠
하나는 인간육체가 경험에서 주는 수 많은
종류의 감정을 이해하는 것.
또
하나는 영으로서 생각. 감정.
의 에너지를 다루는 법을 익혀 가는 것.
적어도 두 가지의 일차적 목적은
인간문화에서 조화 균형의 가치를
발견하는 것이죠.
자신은 두 가지의 의식 에너지로 이 경험들을
흡수하고 있습니다.
하나는 한계의 물질계 인간 문화, 문명에
있지 않은 순수한 자신의 의식에너지.
또 하나는 한계의 물질계 인간 문화, 문명에
완전하게 몰입되어 있는 자신의 의식에너지.
두 가지의 의식에너지는
경험을 창조하는 자신과
직접 겪어보는 자신 입니다.
물론 많은 영들과 공동의 창조여서
테피스트리와 같이 촘촘히 교차하고 있는
경험의 이야기 그물이죠.
저 그물은 목적을 위해 완전합니다.
완전하기에 완벽히 안전하지요.
완벽히 안전하다는 것의 관점은
순수한 의식에너지로서의 자신의 관점입니다.
자신의 두 의식에너지는.
경험에서 목적을 이해하여
의식이 확장되고서
이 곳을 떠나면
다시 하나의 의식에너지인
'나' 자신이 됩니다.
더욱 깊어진 '나'가 되어...
이 생의 삶에서.
고요함은.
나의 두 의식에너지의 강한 연결을
만들어 줍니다.
그리고.
삶의 경험을 더 깊이 이해 할 수 있게 하며
자신이 목적하여 창조한 이 생의
더 풍부한 의미를 알 수 있게 합니다.
자신은. 자신이 생각하는 자신보다
더 크며 더 높고 더 넓은 존재입니다.
새벽숲 6
2021년 6월 04일 10:57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
쥴스 6
2021년 6월 04일 10:01명상하기 전에 듣는데 감동입니다. 좋은 영상들 덕분에 마음공부 도반이 있는것 같아 힘이 많이 되네요. 감사합니다.
릴리로즈 6
2021년 6월 04일 08:37그 웹툰 저도 생각하는 그거 맞는거겠쥬? ㅋㅋ
전지적시점인데 세포의 일인칭 시점으로 살았군요. 아이쿠야.
정땅콩 5
2021년 6월 04일 08:20현존을 다시생각해볼수 있었습니다. 침묵 순간 넘 좋아요 행복한 아침입니다.~~^^
날개 5
2021년 6월 04일 13:52상처받은 과거와 미래의 불안에 끌려가서 만화속 주인공 1인칭 시점에 몰입되는 것 같다. 완전 공감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Pleia 5
2021년 6월 04일 16:09현존은 우리의 숙명이죠
우리가 가진 시간이라곤 '지금,여기'뿐이니까요
문제는 어떻게...이겠죠
마음은...그저 존재하는 것이지..생각에 따라 있고 없고 하는 것이 아닙니다
마음이 존재하는 이유는...이 마음으로 세상을 창조하여 '나'를 경험하기 위해서이죠
우리가 감각으로 인식하는 이 현실은 모두 이미 소위 '과거'의 우리 생각,감정에 의해 만들어진 것들이고요
우리가 떠올리는 회상,상상,기억,생각 뿐만 아니라...지금 눈 앞에 펼쳐진...실제라 믿는 모든 것의 성질,실체는 동일한 것입니다
꿈,생각,실제...이것의 경계는 존재하지 않는 것이죠
현존의 목적이 무엇인가요?
이현 4
2021년 6월 04일 11:52항상 잘 듣고 있습니다. 몸에 큰 병이 생겨 치유의 길을 찾다가 마음공부에 입문했습니다. 써니즈님의 공부하시는 과정에 공감이 많이 갔고 도움을 많이 얻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매번 듣기만 하는데 오늘 영상을 보면서 그동안 가지고 있던 궁금증이 좀 선명해진 구석이 있어 질문드려요.
치유를 위한 명상을 하다보면 '지금 여기'에 집중하라는 이야기, 눈에 보이는 이 모든게 환상이라는 이야길 많이 듣습니다. 그래서 그 감각적인 세상으로부터 마음을 거둬들여 현존하려고 하면, 병을 잊어야 할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실제로 병을 잊는 것이 치유의 초석이라는 주장도 있고요. 그런데 그러면 대번 자연치유를 위한 루틴이 허술해집니다. 제가 병을 외면하고 잊고 싶어 마음공부에 집중하는건가 하는 생각도 듭니다. 지금 여기에 현존하며 과거(병 포함)을 잊는 것이 정말 온전해지는 길일까요? 이런 질문 또한 물질세계에 대한 집착일까요? 정말 모든 집착을 내려 놓으면 온전(건강)하게 살수 있을까요? 써니즈님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제 질문과 비슷한 주제를 다른 영상에서도 언급하신적 있는것 같은데, 아직 자명하게 이해하지 못한것 같습니다.
영업맨 4
2021년 6월 04일 07:53참 신기하네요. 그 오랫동안 현존에 대한 개념이 애매해서 이해가 잘되지 않았어요 머릿 속에선 이해는 되는데 진정으로 내 마음 속에 와닿지 않았습니다.
어제 혼자 점심먹다가 갑자기 머리에서 쿵 하면서 현존에 대한 개념과 이해가 완벽하게 들어왔습니다. 직관이 이럴 때 대단한 힘을 발휘하네요
그리고 노트에 기록했습니다만 저는 왠만하면 기록을 안 해요. 머릿 속에서 이해하고 끝내는데 그 직관적 내용이 머릿 속에 다 담기 어려워 기록을 했답니다.
현존에 대한 개념을 완전히 내 것으로 만들긴 했지만
적고 보니 좀 공개하기가 그럴 수 있는 내용일 정도로 아직은 아닌 것 같습니다. 좀 어렵기도 하고, 제가 검증을 해서 현실을 관찰해보고 한번 내용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어찌됐든, 참 신기하네요 ^^ 우연이라고 할 수 없는 써니즈님 영상과 제 생각과의 일치현상~ 한 두번이 아니네요.
그나저나 좀 애매하지 않나요? 써니즈님 영상도 물론 책에서 발췌한거지만
현존이라는 게 문득 너무 애매하게 표현하지 않았나요 작가들이 뭔가 딱 이거다 하면서 꼬집지 않고 단순히 현재에 있어라...
예전부터 항상 고민했었답니다. 현존...현존...현존...지금이 현존이고 내 머릿속의 생각과 감정을 죽이면 현존이긴한데 현존...하면서 뭔가 애매해.. 수없이 고민을 했었어요 저만 그랬나요? ㅋ
해바라기 3
2021년 6월 04일 12:52감사합니다 ❤써니즈님 🍀🌻🌻🌻
별이사랑 3
2021년 6월 04일 14:43현존하고 싶은 마음 굴뚝같습니다.
근데 오늘 영상은 이해하는데 많이
어렵습니다~^^영상 감사합니다 ^^
때 3
2022년 3월 07일 09:38딱 이느낌입니다. 지금-여기의 체험이란..!
너무 잘들었습니다 주기적으로 들으러 올게요.
김보경 3
2021년 6월 04일 13:46감사합니다❤
변화구 삶연구소 3
2021년 6월 04일 12:28에고는 결코 지금 이 순간을
감지할 수 없을 겁니다.^^
에고는 오로지 지나간 과거만을
인지하게 되는 시스템일 테니까요.
지금 이 순간은 영혼이 만들어내는
홀로그램 설계와 디자인이고,
에고는 뇌회로의 필터링을 거쳐야 하기에
감지하는 데 시간 지연이 발생할 수밖에 없죠.
따라서 현존하는 것은 오로지 비물질 영혼이며
에고는 영혼이 만들어내는 상을 따라
반응을 하게 되는 아바타 메커니즘...^^
(관찰자 모드 가동 중...^^)
꾸망 3
2021년 6월 04일 12:03듣는내내 법문 듣는것 같았어요 저를 잠시나마 침묵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늘 위로 작은 구름 큰구름 먹구름 흰구름 이 떠다니듯 나의 실체없는 생각들도 떠오르지만 그것을 붙잡고 늪에 빠져 허우적거리다 내 생각이 만든 세계에 빠지도록 해 주는 에고모드를 선택할 것인가 아니면 어떤 모양의 구름이라는 생각이 떠올라도 붙잡지않고 그저 알아차리고 지켜봄으로서 흘러보내는 현존모드를 선택할것인가.. 시도때도 없이 @ 에고모드에 빠졌다가도 알아차리고 다시 빠져나올수 있다는것. 우리의 몸과 보고 듣고 맛보고 느끼고 생각하는것은 모두 실체가 없다는 붓다의 말씀이 하루하루 더 와닿습니다 써니즈님 오늘도 감사해요
명상예찬 2
2021년 6월 04일 09:06생각이 우리를 마음의 세계로 데려갈까요? 아니면 마음이 우리의 생각을 과거나 미래의 마음세계로 데려갈까요?
-마음비우는 명상
축복받은 여신 2
2021년 6월 13일 19:40지금 눈 앞의 물 한 잔만 책임 지면 된다고 하였습니다
눈 앞에 인식 되는 것들 그 인식 자체가 신비이며 참나의 작용이니까요.
교도관도 사실 교도소를 그만 퇴사하고 싶었을지도 모릅니다.
사실 교도소 문은 늘 열려 있었다는 ㅋ
참나는 단 한 번도 나를 떠난적 없었으며 늘 함께 해왔고 심장에 올린 ✋손에서 들이쉬고 내쉬는 호흡에서 사랑을 느낍니다.
의식(시점)이 희미해 질 때 외칩니다.
' 지금 ! '
눈 앞이 선명해지고 확장됨을 느낍니다.
빵값 1
2021년 6월 10일 07:12감사합니다
HK 1
2022년 5월 26일 18:19명품영상
Gracias 1
2021년 6월 06일 05:16지금여기 온전하게 현존하기
마음을 울리는영상 감사합니다🙏
유목민 1
2021년 9월 01일 02:29마지막에 나오는 웹툰이 무엇인가요? 너무궁금해서 잠이 안와요... 제발...알려주세요...
군타 1
2021년 9월 18일 15:23아랫사람이 제 눈을 똑바로 보고 말하다 추임새로 욕을 한다거나 트럼을 열댓번씩 하는 싸가지를 보여줍니다.
이럴때는 하지말라고 꾸짖어야 하나요
수용하고 마음 앓아야 하나요?
가정교육 못배운 놈 하나때문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습니다. 도와주세요
맑은햇살 1
2022년 3월 03일 23:36지금여기에 현존하기를! 오늘도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우상민 1
2021년 6월 07일 00:30감사하고 사랑합니다
뚜이 1
2021년 6월 11일 09:24전지적독자시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