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국회의원 시절 장안동 안마 거리 철폐가 공약이었다! 그 어떤 정치인도 입으로만 떠들고 없애지 못했는데 홍준표님이 단 몇 개월 만에 초토화 시킴! 행정법 위생법 등등 법으로 해결! 택시며 승용차 불법 주정차 다 잡음! 홍준표 경남지사 시절 공약 이행률 88% 재임중에 채무의 절반을 갚겠다고 했는데 3년만에 행정개혁,재정개혁만으로 채무1조3천4백억 모두 갚음.민노총과 30여건의 법적 싸움에서 모두 이김.
[김진오 칼럼] '정적죽이기'라는 비판은 황 대표를 따라다닐 것이다 홍준표가 당을 떠났다. '막장', '사천', '정적죽이기' 공천이란 말을 남기고 나갔다. 지난 1996년 김영삼 전 대통령의 발탁에 의해 신한국당에 입당해 여의도에 진출한 이후 한 번도 보수 정당(신한국당→한나라당→새누리당→자유한국당→미래통합당)을 벗어난 적이 없는 대선 후보 급 정치인이 추풍낙엽 신세가 됐다. 홍 전 대표는 이날 오전 페이스북에 "이번 양산 협잡 공천은 황교안 대표 측과 김형오가 공모한 막천이기 때문에 바로 잡을 가능성은 제로"라고 밝혔다. 모래시계 검사라는 명성으로 국회의원 배지를 단 뒤 그는 늘 혈혈단신이었고, 김대중 전 대통령과 노무현 전 대통령, 문재인 대통령 등 현 여권 지도자들을 거세게 비판하며 명성을 높인 정치인에 속한다. 김대중, 노무현 전 대통령 시절엔 대여 공격의 선봉장 역할을 하면서 전투력을 인정받아 서울 동대문과 강남을 등지에서 승승장구했다. 지난 2017년 누가 출마해도 질 수밖에 없는 대통령 선거에서는 24%의 지지율로 2위를 기록했다. 그리고 자유한국당 대표로 복귀해 지난 2018년 지방선거를 진두지휘했으나 트럼프-김정은 싱가포르 정상회담이라는 초대형 악재를 만나 불명예스럽게 물러났다. 김 위원장은 양산으로 옮겨 민주당 김두관 의원과 맞붙겠다는 역제안도 거절하고 과감하게 잘라버렸다. 이제 그는 대구에서 오뚜기처럼 우뚝 서던가, 아니면 정치사의 뒤안길로 사라져야하는 운명을 맞고 있다. 정치가 원래 비정하고 퇴장할 땐 더없이 초라하며 남는 것이 없다는 '허업' 이라지만 지난 24년 동안 홍준표 전 대표만큼 거침이 없었던 정치인도 드물다. 큰 정치인 밑에 들어가 계파원이 되기를 거부했고 가끔 거물 정치인들을 들이받아 관계를 망쳐버린 경우가 비일비재한 정치인이다. 한나라당 원내대표 시절 김형오 국회의장(현 공관위원장)과의 관계가 나빠진 것도 그의 소신과 특이한 성향에 기인한다. 잘못을 눈감지 못하고 쓴소리를 내뱉어야 직성이 풀리는 성향이지만 미래통합당이 권력을 놓치고 풍찬노숙(김대중, 노무현 대통령 시절)할 때 홍준표 전 의원처럼 콕콕 찌른 야당 정치인이 미래통합당엔 없다.
전직 당 대표이자 대통령 후보였던 사람을 험지 출마용으로 차출하겠다는 발상, 공관위원장의 말을 듣지 않는다며 경선 자격도 주지 않는 것을 '염량세태'라고 부른다. 홍 전 대표가 '정적 제거'라고 하소연하는 이유는 자신이 황교안 대표의 당내 정적이라는 것이다. 차기 대선 후보를 놓고 치열한 경합을 벌일 상대를 '험지' 출마를 구실로 미리 제거했다는 것이다. 당장은 공관위원회가 책임을 지게 되지만 결국 공관위를 통해 정치적 경쟁자를 없애려했다는 비판은 황교안 대표 주변을 맴돌 것이다. 차기든 차차기든 미래 지도자를 키워야 할 정통 보수 정당이 공천 기구를 가동해 잘라버리는 것은 정치의 '상도의'가 없는 것이다. 김영삼 전 대통령도, 김대중 전 대통령도, 하물며 이명박 전 대통령도 '눈엣가시'를 그런 비정상적인 행태로 내쫓은 적이 없다.
홍팬TV 15
2021년 6월 05일 23:44홍준표 10대 공약 보세요 국민 위한 정책입니다.
지난 대선 토론 보시분은 홍준표 정답입니다.
@벼리-o5j 13
2021년 6월 06일 08:23저때는 그랬다네요..혼란의 시대였네요..홍준표의원님!
더욱더..자유민주주의를 위해..꼭~~국민을 위한 이 나라의 대통령이 되기를 희망 해봅니다..
카리브 8
2021년 6월 06일 16:22권모술수보다는 자기의 소신대로 살아와서 '독고다이라는 이미지가 강하다.
검사 시절 그는 상부로부터의 엄청난 압력에도 불구하고 소신 있는 수사를 하여 '돈키호테'라는 별명을 얻었다.
홍준표가 정치 입문 때부터 거물급 취급을 받은 것은 드라마 모래시계’ 로 인기를 얻기도 했지만
그는 실제 당시로서는 보기 힘든 ‘꼴통 검사’였다.
마피아 등 거악들과 비타협적으로 싸웠던 이탈리아의 피에트로 검사에 빗대
한국의 피에트로 검사’라는 영예로운 호칭을 들었다는 점이다.
정계에 입문한 이후에도 계파를 가지지 않고 여러 풍상을 겪으면서도 단 한 번도 좌파로 말을 갈아탄 적이 없는 전형적인 골수 스트롱 우파다.
카리브 4
2021년 6월 06일 16:24동대문구 국회의원 시절 장안동 안마 거리 철폐가 공약이었다! 그 어떤 정치인도 입으로만 떠들고 없애지 못했는데 홍준표님이 단 몇 개월 만에 초토화 시킴! 행정법 위생법 등등 법으로 해결! 택시며 승용차 불법 주정차 다 잡음!
홍준표 경남지사 시절 공약 이행률 88% 재임중에 채무의 절반을 갚겠다고 했는데 3년만에 행정개혁,재정개혁만으로 채무1조3천4백억 모두 갚음.민노총과 30여건의 법적 싸움에서 모두 이김.
카리브 2
2021년 6월 06일 16:22“우파 결집시킬 반전의 승부사”
검증된 리더십에 강력한 동남풍
가난이 일상사였던 처절한 가족사의 막내로 태어나서 이 악물고 일어설 수밖에 없었던 홍준표의 운명―.
검사와 정치인의 공직을 거치는 동안, 자신의 꿈을 미래로 미루어야 했다.
불의를 보고 조직에 도전했던 기질은 검찰에선 가시 같은 존재였고, 소신으로 바른말을 하다 보니 여의도 정치판에선 럭비공으로도 불렸다.
그러나 그는 비난마저도 언제나 긍정의 에너지로 수용했던 진정한 사나이였다.
한나라당 마지막 대표로서 채 못 그렸던 그림을 경남도지사가 된 후 눈치 보지 않고 과감하게 펼쳐 보였다.
취임 3년 6개월 만에 1조 4천여 억 원에 이르는 빚을 제로로 만든 흑자 도정은 건국 이래 누구도 해 내지 못한 위대한 성과였으나 과연 국민들이 몇 %나 알고 있을까?
일단 결심이 서면, 좌편향 언론과 노조가 쌍나발을 불어도 밀고 나가는 배짱 있는 리더만이 해 낼 수 있는 리더십이었다.
‘좌파, 우파보다 국익이 중요하다’고 믿는 그의 ‘용감한 리더십’ 핵심은 결단과 추진력에 있다.
@플라운더-l4f 2
2021년 6월 19일 11:30홍짱💗👍
@sangyongpark4973 2
2021년 6월 06일 06:19저 사람을 굳이 출연시켜야 했나? ㅉㅉ
카리브 1
2021년 6월 06일 16:23[김진오 칼럼]
'정적죽이기'라는 비판은 황 대표를 따라다닐 것이다
홍준표가 당을 떠났다.
'막장', '사천', '정적죽이기' 공천이란 말을 남기고 나갔다.
지난 1996년 김영삼 전 대통령의 발탁에 의해 신한국당에 입당해 여의도에 진출한 이후 한 번도 보수 정당(신한국당→한나라당→새누리당→자유한국당→미래통합당)을 벗어난 적이 없는 대선 후보 급 정치인이 추풍낙엽 신세가 됐다.
홍 전 대표는 이날 오전 페이스북에 "이번 양산 협잡 공천은 황교안 대표 측과 김형오가 공모한 막천이기 때문에 바로 잡을 가능성은 제로"라고 밝혔다.
모래시계 검사라는 명성으로 국회의원 배지를 단 뒤 그는 늘 혈혈단신이었고, 김대중 전 대통령과 노무현 전 대통령, 문재인 대통령 등 현 여권 지도자들을 거세게 비판하며 명성을 높인 정치인에 속한다.
김대중, 노무현 전 대통령 시절엔 대여 공격의 선봉장 역할을 하면서 전투력을 인정받아 서울 동대문과 강남을 등지에서 승승장구했다.
지난 2017년 누가 출마해도 질 수밖에 없는 대통령 선거에서는 24%의 지지율로 2위를 기록했다.
그리고 자유한국당 대표로 복귀해 지난 2018년 지방선거를 진두지휘했으나 트럼프-김정은 싱가포르 정상회담이라는 초대형 악재를 만나 불명예스럽게 물러났다.
김 위원장은 양산으로 옮겨 민주당 김두관 의원과 맞붙겠다는 역제안도 거절하고 과감하게 잘라버렸다.
이제 그는 대구에서 오뚜기처럼 우뚝 서던가, 아니면 정치사의 뒤안길로 사라져야하는 운명을 맞고 있다.
정치가 원래 비정하고 퇴장할 땐 더없이 초라하며 남는 것이 없다는 '허업' 이라지만 지난 24년 동안 홍준표 전 대표만큼 거침이 없었던 정치인도 드물다.
큰 정치인 밑에 들어가 계파원이 되기를 거부했고 가끔 거물 정치인들을 들이받아 관계를 망쳐버린 경우가 비일비재한 정치인이다.
한나라당 원내대표 시절 김형오 국회의장(현 공관위원장)과의 관계가 나빠진 것도 그의 소신과 특이한 성향에 기인한다.
잘못을 눈감지 못하고 쓴소리를 내뱉어야 직성이 풀리는 성향이지만 미래통합당이 권력을 놓치고 풍찬노숙(김대중, 노무현 대통령 시절)할 때 홍준표 전 의원처럼 콕콕 찌른 야당 정치인이 미래통합당엔 없다.
전직 당 대표이자 대통령 후보였던 사람을 험지 출마용으로 차출하겠다는 발상, 공관위원장의 말을 듣지 않는다며 경선 자격도 주지 않는 것을 '염량세태'라고 부른다.
홍 전 대표가 '정적 제거'라고 하소연하는 이유는 자신이 황교안 대표의 당내 정적이라는 것이다.
차기 대선 후보를 놓고 치열한 경합을 벌일 상대를 '험지' 출마를 구실로 미리 제거했다는 것이다.
당장은 공관위원회가 책임을 지게 되지만 결국 공관위를 통해 정치적 경쟁자를 없애려했다는 비판은 황교안 대표 주변을 맴돌 것이다.
차기든 차차기든 미래 지도자를 키워야 할 정통 보수 정당이 공천 기구를 가동해 잘라버리는 것은 정치의 '상도의'가 없는 것이다.
김영삼 전 대통령도, 김대중 전 대통령도, 하물며 이명박 전 대통령도 '눈엣가시'를 그런 비정상적인 행태로 내쫓은 적이 없다.
생명나무 1
2021년 8월 22일 13:48누구든지 부정선거 간첩들을 잡겠다고 공약하면 그가 대통령 됩니다
@ddahugi_
2021년 6월 07일 21:22ㅁㅈㅎ
한반도
2021년 6월 29일 17:14곽씨나 홍씨나 놀고 있네!
@생명나무-b9w
2021년 8월 22일 13:48국민이 지금원하는것이 우엇인가를 알아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