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와의 러브스토리♥ 첫눈에 반해 여섯 달 동안 말도 못 걸고 맨날 찾아갔다! ㅎㅅㅎ #곽씨네LP바 EP.3 | tvN 210602 방송
곽승준 #최시원 #강유미 곽씨네 LP바 kwakslpbar EP.3 스페셜 게스트 홍준표 사람에 취하는 {곽씨네LP바} (수) 오후 07:30 tvN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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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리-o5j 2
2021년 6월 06일 08:14순정영화와같은 한장면이 생각 나네요...
@sjmliy77 2
2021년 6월 05일 19:58지금 저러면 스토킹...세상 참 ㅡㅡ
카리브
2021년 6월 06일 16:31[김진오 칼럼]
'정적죽이기'라는 비판은 황 대표를 따라다닐 것이다
홍준표가 당을 떠났다.
'막장', '사천', '정적죽이기' 공천이란 말을 남기고 나갔다.
지난 1996년 김영삼 전 대통령의 발탁에 의해 신한국당에 입당해 여의도에 진출한 이후 한 번도 보수 정당(신한국당→한나라당→새누리당→자유한국당→미래통합당)을 벗어난 적이 없는 대선 후보 급 정치인이 추풍낙엽 신세가 됐다.
홍 전 대표는 이날 오전 페이스북에 "이번 양산 협잡 공천은 황교안 대표 측과 김형오가 공모한 막천이기 때문에 바로 잡을 가능성은 제로"라고 밝혔다.
모래시계 검사라는 명성으로 국회의원 배지를 단 뒤 그는 늘 혈혈단신이었고, 김대중 전 대통령과 노무현 전 대통령, 문재인 대통령 등 현 여권 지도자들을 거세게 비판하며 명성을 높인 정치인에 속한다.
김대중, 노무현 전 대통령 시절엔 대여 공격의 선봉장 역할을 하면서 전투력을 인정받아 서울 동대문과 강남을 등지에서 승승장구했다.
지난 2017년 누가 출마해도 질 수밖에 없는 대통령 선거에서는 24%의 지지율로 2위를 기록했다.
그리고 자유한국당 대표로 복귀해 지난 2018년 지방선거를 진두지휘했으나 트럼프-김정은 싱가포르 정상회담이라는 초대형 악재를 만나 불명예스럽게 물러났다.
김 위원장은 양산으로 옮겨 민주당 김두관 의원과 맞붙겠다는 역제안도 거절하고 과감하게 잘라버렸다.
이제 그는 대구에서 오뚜기처럼 우뚝 서던가, 아니면 정치사의 뒤안길로 사라져야하는 운명을 맞고 있다.
정치가 원래 비정하고 퇴장할 땐 더없이 초라하며 남는 것이 없다는 '허업' 이라지만 지난 24년 동안 홍준표 전 대표만큼 거침이 없었던 정치인도 드물다.
큰 정치인 밑에 들어가 계파원이 되기를 거부했고 가끔 거물 정치인들을 들이받아 관계를 망쳐버린 경우가 비일비재한 정치인이다.
한나라당 원내대표 시절 김형오 국회의장(현 공관위원장)과의 관계가 나빠진 것도 그의 소신과 특이한 성향에 기인한다.
잘못을 눈감지 못하고 쓴소리를 내뱉어야 직성이 풀리는 성향이지만 미래통합당이 권력을 놓치고 풍찬노숙(김대중, 노무현 대통령 시절)할 때 홍준표 전 의원처럼 콕콕 찌른 야당 정치인이 미래통합당엔 없다.
전직 당 대표이자 대통령 후보였던 사람을 험지 출마용으로 차출하겠다는 발상, 공관위원장의 말을 듣지 않는다며 경선 자격도 주지 않는 것을 '염량세태'라고 부른다.
홍 전 대표가 '정적 제거'라고 하소연하는 이유는 자신이 황교안 대표의 당내 정적이라는 것이다.
차기 대선 후보를 놓고 치열한 경합을 벌일 상대를 '험지' 출마를 구실로 미리 제거했다는 것이다.
당장은 공관위원회가 책임을 지게 되지만 결국 공관위를 통해 정치적 경쟁자를 없애려했다는 비판은 황교안 대표 주변을 맴돌 것이다.
차기든 차차기든 미래 지도자를 키워야 할 정통 보수 정당이 공천 기구를 가동해 잘라버리는 것은 정치의 '상도의'가 없는 것이다.
김영삼 전 대통령도, 김대중 전 대통령도, 하물며 이명박 전 대통령도 '눈엣가시'를 그런 비정상적인 행태로 내쫓은 적이 없다.
@카리브-q6d
2021년 6월 06일 16:30홍준표 경남도지사!! 희망의 사다리 희망의 보금자리!!채무제로 도지사님의 최고의 업적 서울 강남 남명학사!!
서울지역 대학 기숙사의 3분의 1, 대학가 원룸의 6분의 1 수준인 한 달 15만원(식비포함)의 기숙사비로 돈 걱정없이 공부할 수 있도록 한 남명학사는 영남권 5개 시·도 중에서는 처음으로 개관하는 재경 기숙사로서, 4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숙소와 도서관, 카페·매점, 다목적강당, 게스트룸 등의 부대시설은 물론 기숙사에서 수서역까지 운행하는 셔틀버스까지 갖춰 안전하고 편리한 면학 분위기를 조성했습니다.
특히, 경상남도 채무제로 정책 기조 속에서 경남도민의 세금은 단 한 푼도 쓰지 않고, 도 산하 경남개발공사의 이익 배당금을 받아 건립하여 그 의미가 남다르다 하겠습니다.
또한, 서울시에서 근무했던 이력과 경험을 바탕으로 서울시 강남구청과 긴밀히 대화하고 협력한 결과, 건립 부지를 조성원가에 확보함으로써 사업이 원활히 진행될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 남명학사는 경남지역 서민 자녀들이 꿈과 비전을 갖고 공부할 수 있도록 돕는 희망의 사다리 역할을 할 것이며, 경남미래 50년을 이끌 인재양성의 요람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