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생때 부터 60이 되는 지금까지 죽음, 왜 태어났는지, 나 말고도 모든사람들이 고통스러워하는지 각종 종교에도 관심을 가지고 지금까지 왔습니다. 너무 삶이 힘들어 두어번 자살시도도 해보다가 죽은 다음의 세계를 몰라 이승에서 최선을 다하려고 노력하며 살았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하늘로 간 보물 1호 남편을 보고 인생의 목표 다 부질 없고 생존하는 모든 것이 아름다워졌습니다. 벌써 2년째가 되지만 가슴은 매일 콕콕 찌르고 고통을 벗어날 수 없습니다 마지막 대화도 못하고 갑자기 가버려 답답합니다 꿈에서도 아무 말이 없습니다.
그런데 앞서간 사람들의 글을 보고 이해를 했다고 하여 그 사람과 같은 경지에 이럴 수 없습니다 실제로 앞서간 사람들과 같음을 온 몸으로 체득을 해야 하는 것이지 이해하고 아는 것에 있지 않습니다 물론 이해와 아는 것으로 공부의 지침으로 삼아 공부를 하는 것은 나쁜 것은 아닙니다
그리고 마지막에 나오는 말인 이미 전체이기에 전체일 필요는 없다는 말은 전체라는 것에 매이지 말아야 한다는 말입니다 전체라는 것의 실체는 없기에 전체 또한 놓아버려야 한다는 말입니다
저도 '우리가 이미 전체이다'라는 말을 완벽히 이해하진 못했는데요 불교에서 말하는 '불이'와 같은 맥락인것 같습니다. 법상스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세상 모두가 나', 나와 너의 구분, 개별존재와 삼라만상의 구분이 없는 것. 저도 이 개념이 잘 이해는 안되는데 현존하기부터 충실히 하며 꾸준히 수련!?하렵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사랑합니다😊🌸🌺
우리는 각자라는 자기가 있어 자기입장에서 모든것을 판단하고 자기가 세상의 중심이 됩니다 세상 모든사람들이 다 자기입장이 중심이 된다면 전체는 자신이 되겠지요 하지만 우리 각자는 자신이 전체가 아님을 잘아실겁니다 우리는 전체속의 아주 미약한 일부입니다 바람속의 먼지 이지요
세상에는 인간의 심상으로 가늠할수없는 세상을 넘어선 세상이 있습니다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질서있게 순서대로 돌아가는 대자연을 이해하면 되겠네요 봄여름가을겨울 순서대로 계절이 오고 생명으로 가득한 우주가 통채로 질서있게 운행되고 바람이 불어오고 햇빛이 불어 온기의 에너지가 생명을 살려내고..쉼없이 순환 상생하는것을 보면 이해가 될것 같네요
한번만이라도 자기의 입장이 기준이 되지말고 우주의 입장이란것이 되어 태양계를 바라볼수있는 창조자의 입장이 된다고 가정해 본다면 우주속 지구에 살고있는 인간은 전체가 됩니다 태양계 속 지구도 우주속에 떠있는 별 일뿐인 우주인데 그속에 살고있는 인간,특히 자신이 우주가 아닐리가 없겠지요
입장이 어디이냐에 따라 전체와 부분으로 나뉜다고 봅니다 자기를 넘어서는 의식을 키워 전체입장에서 세상을 바라보면 우리는 통으로 하나! 전체입니다
우리가 전체인 걸 알든 모르든...우리가 하나의 전체란 사실은 변함이 없죠 알고 믿는 대로 하는 경험만 있을 뿐....
과거의 감정이 남아 있다는 건... 그 판단이 아직 남아 있고 해소되지 않고 용서되지 않은 무언가가 있다는 말인데...그것이 고통체 때문이란 건 책임전가가 아닐까요?
감정체(아스트랄 체)라는 건 존재하지만...고통체라고 따로 존재하는 것도 없는 거 같습니다 고통체라는 건 어디까지나 톨레의 아이디어일 뿐...
고통은 치워버리고 연기처럼 외면할 대상이 아니죠 고통은 우리의 본질을 이해하게 하는...충분한 가치가 있는 감정이니까요
현존 하나로 모든 것을 해결할 수 있다...믿는 건...그 모든 문제를 지나치게 만들고...그럴 듯한 명분으로 감싼 회피일 뿐이죠
《우리는 전체이기에 ...전체가 될 필요가 없다 우라는 사랑이기에...사랑이 될 필요가 없다 우리는 이미 다 알기에...알 필요가 없다 모든 것은 완전하기에...아무 것도 바꿀 필요가 없다》 이 좋은 말들이...지금 내 현실을 살아가는데...얼마나 자유를 주고 , 실재적으로 도움을 주고 있나요?
써니즈님이 해석한 내용이 맞는 것 같습니다 ^^ 머리로 이해가 되도 고통이라는 것은 가짜이고 내것이 아닌 것을 머리로 인식해도 계속 나의 영혼이 가짜에 빠져들게 만듭니다. 나도 모르게 그 고통의 가짜조각에 빨려들어가요. 지금 제가 겪고 있는 과정 중의 하나인데 나도 모르게 발버둥칩니다. 이게 참 ^^ 아는데도 컨트롤이 잘 안되네요
영혼은 영적 성장단계에 따라 성장할수록 심화단계에 접어들어갑니다. 처음에는 간단한 체험부터 시작해서 나중에는 점점 더 심화과정을 겪게 됩니다. 어린 영혼은 간단한 초급과정도 어렵게 느껴지고 저 처럼 여러 단계를 거쳐온 사람으로써 이 심화과정도 참 어렵네요 개념은 아는데 나의 진정한 현존에 있게 함이 보통일이 아님을 느낍니다.
우리가 아는 그 현존을 간단히 설명하면 진정한 육체적인 오감과 생각느낌을 배제한 나의 참나 상태에서만 머무는 것이 현존입니다. 이 현존(참나)에서의 생각과 느낌은 나의 에고에서 나오는 생각과 느낌은 중첩되어집니다. 그래서 우리가 나의 생각과 느낌을 제 3자의 시선에서 바라볼수 있는 게 가능한거죠 이 세상 모든 시련과 고통에 대한 해답은 우리는 현존에 머무르기만 하면되는데 말입니다.
당신은 무엇으로부터도 자유하려 하지 않아도 됩니다. 당신은 자유자체로서 자유하지 못하다는 환상을 체험하기 위해 시간이라는 환상을 창조했습니다. 자유하려는 시도는 고통을 야기합니다. 온전하지 못하다는 환상으로부터 자유하려 하고 통제하지 못하다는 환상으로부터 자유하려 하고 풍요하지 못하다는 환상으로부터 자유하려 하고 행복하지 못하다는 환상으로부터 자유하려 하고 . . 당신은 당신이 창조한 이 모든 환상으로부터 자유하려고 판단/분별하며 결과에 대한 집착을 합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당신은 이 분리와 한계의 체험을 하기위해 망각의 장막을 쳤습니다. 당신은 무엇으로부터도 자유하려 하지 않아도 됩니다. 당신은 자유 자체니까요... 당신은 무엇으로부터 자유하려 해도 됩니다. 당신은 자유 자체가 아니라는 환상을 체험하러 현차원을 창조했으니까요... (이상은 지극히 개인적인 저의 관점입니다. 공명하는 부분이 있으면 취하시고 그렇지 않으면 무시하셔도 됩니다.)
누군가와 대화하다가 순간적으로 화가 욱 올라와 이 사람과 관련된 모든 걸 정리하고 연락을 끊고 싶다는 마음이 들 때, 천상의 나는 결코 이런식으로 생각하지 않는다는 걸 알고 있다면 저런 생각이 에고의 작용임을 알고 관찰하게 되더라구요. 천상의 나는 이 모든 걸 계획하고 이런 순간이 왔을 때 무조건적으로 이해하고 사랑하며 모든 걸 잊은 상대방의 아름다운 빛을 본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과거와 비슷한 반응이 올라올 때마다 아 에고의 작용이 또 진행되는구나를 알아차리고 관찰하게 됐어요. 나의 생각이 전과는 많이 달라졌음에도 특정한 상대와 과거의 같은 상황에 놓일 때 과거의 반응이 스물스물 올라오는 게 느껴지는 데 이게 그 에고(고통체)의 작용이더라구요. 내가 화가 나는 건 저 사람의 말 때문이 아니라 무조건적인 사랑에 다가서지 못한 자신 때문임을 알았고 그러고 나니 모든 걸 잊은 상대방의 아름다운 빛을 보려는 노력을 하게 되었고 용서가 되고 모든 원인을 내게서 보게 됐어요. 저도 아직 갈 길이 멀지만 같은 고민을 하고 계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 댓글 남겨봅니다.
니안에 불성이 니안에 신성이 있다 고 이야기 하는것 처럼 원래가 전체 였다 되려하지 찾으려 하지 않아도 전체이다 의식이 안되서 모르고 헤메일뿐... 그 전체임을 내가 신성임을 알기위해 명상과 수행을 하는듯 합니다 매순간 깨어 있을때가 신성과 불성과 전체가 되는 순간 순간들..^^ 그게 모여 통찰력과 직관력이 생기는듯 자유와 평화 사랑과 자비 들도..^^
이미 하나님의 마음 속에서 하나님의 부분으로서 하나(전체)이니 하나가 될 필요가 없다는 뜻이에요 하나님의 부분인 "나"는 그저 하나님의 뜻에 따라 움직인다는 거죠... 에크하르트 톨레가 쓴 책 삶으로 다시 떠오르기에 나오는 구절 중에 "나는 신의 숨이 통과해 흐르는 피리의 한 구멍이다. 그대여, 이 음악을 들으라." 는 말이 있는데 이 말이랑 통하는 것.. 이 구절 말고도 "삶은 춤추는 자이고, 당신은 그 춤이다." 라는 말도 똑같은 의미죠..
고통체에 빠지면 나빠, 이 마음이 있는지 없는지 들여다봐야 할 것 같아요 고통체에 빠졌을 때 그것에 몰입 되어, 그것이 나라고 착각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겠죠 하지만 고통체에 빠지는 것은 나빠, 라는 마음이 없는지 살펴 보는 것이 좋습니다 고통체에 빠지더라도, 나는 이 나를 사랑으로 관조할 수 있는지 느껴 봐야겠죠 고통체에 빠진 나를 통제하고, 판단하는 관조자라면, 또 다른 고통체와 한몸이 된 상태라 볼 수 있죠 사랑의 관찰자는 일부로 존재 합니다 우리는 여러자아와 공존하며 살아가야 해요 그것이 이디야 샨티가 말한 깨어남 이후의 삶일 꺼예요 타인에게 눈치 보지 않고, 상대도 나도 잘못 되었다는 생각에 상황을 부정적으로 보지도 않고, 설사 화 내고, 짜증 내더라도 이 모든 것이 자연스러움을 받아 들여야 합니다^^ 그저 인간의 한 감정이라는 걸요^^ 모든 것은 그저 현상일 뿐이니까요 이것의 메커니즘을 이해할 때 전체성을 느낄겁니다 추상적 단어로써의 전체성이 아니라, 실제로써요
@miraclevictory 22
2021년 6월 06일 07:10오느른 순국선열 생각하며 공원에 일찍 나왔어요
벤치 앉아 평화의 상징 비둘기 닭둘기들을 보고 있노라니 쟤들의 한가로운 모습도 다 우리 조상들의 피와 땀이 있었기에 가능한 것이 아닌가 싶어서
문득 하늘을 바라 보며 흰구름 두둥실 떠서 흘러갈 적에
진심으로 감사함을 느꼈어요
우리 모두는 정말 선조들과 부모님들께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삶은 축복이고 고통은 축복을 알게 하는 교보재입니다
@산마루-o2w 22
2021년 6월 06일 07:26어제 아이가 용돈으로 문상을 샀는데, 게임에 쓰나봐요. 순간 감정이 올라오려는데, 0.001초만에 감정이 일어남이 알아차려지더군요. 써니즈님 덕을 톡톡히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sarr2870 21
2021년 6월 06일 10:08우리는 이미 전체이니 전체가 되려고 아둥바둥 인위적인 노력을 할 필요가 없다... 이런 뜻 아닐까요?
뭐가 되려고 하지 말고(Doing Mode) 그냥 현존하라(Being Mode)... 제가 언뜻 이해한 것은 이 정도입니다.
@꽃사랑-l6g 16
2021년 6월 07일 10:38중학생때 부터 60이 되는 지금까지 죽음, 왜 태어났는지, 나 말고도 모든사람들이 고통스러워하는지
각종 종교에도 관심을 가지고 지금까지 왔습니다. 너무 삶이 힘들어 두어번 자살시도도 해보다가
죽은 다음의 세계를 몰라 이승에서 최선을 다하려고 노력하며 살았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하늘로 간 보물 1호 남편을 보고 인생의 목표 다 부질 없고 생존하는 모든 것이 아름다워졌습니다. 벌써 2년째가 되지만 가슴은 매일 콕콕 찌르고 고통을 벗어날 수 없습니다
마지막 대화도 못하고 갑자기 가버려 답답합니다 꿈에서도 아무 말이 없습니다.
@곽윤정-t1f 15
2021년 6월 06일 09:22'우리는 이미 전체이다'는 말은 노랑색이 자신이 노랑색이 되고자 노력하는 것을 말하는게 아닐까요?
노랑색은 본디 노랑색인데 자신을 있는 그대로 보고 수용하지 못하기 때문에 노랑색이 되려고 애쓰는 것이고 그 노력은 헛된 것일 수 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노랑색이 어느 만큼 확장되어 있느냐에 따라 그 노랑색의 전체라는 의미가 달리 보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조용조용히-l7q 15
2021년 6월 06일 09:14누군가가 생명의 신비란 무엇인가?
를 찾아 헤맵니다
자신이 생명의 신비 이면서
누군가가 내가 지금 어떻게 살아야 올바르게 살수 있지?
과거의 실수하는 나를 없애고 ?
를 찾아 헤맵니다
자신이 지금을 살고 있으면서
누군가가? 어떻게하면 다이어트에 성공하지?
를 찾아 헤맵니다.
자신이 다이어트 이면서
먹으면 찌고 안 먹으면 빠지는
자신이 다이아트 작용이면서
누군가가 어떻게 하면 삶을 살아갈수 있을까?
난 지금 삶을 못 살고 있어 흑흑 ㅠ ㅠ
하며 삶을 찾아 헤맵니다
자신이 삶이면서
누군가가 자연엔 창조와 죽음이 존재 하는걸 어떻게 느끼고 알수 있지?
를 찾아 헤맵니다.
자신이 창조이며 생각을 만들기도 하고 생각을 없애기도 하면서
과거심불가득 현재심불가득 미래심불가득
@이소영-c6m 14
2021년 6월 06일 10:00고통체가 주기적으로 올라옵니다.고통체는 내가 아니고 조각일뿐 동일시를 멈추고 고통체를 느껴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종용-r5c 14
2021년 6월 06일 08:19님께서 올리고 있는 글을 자주 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앞서간 사람들의 글을 보고 이해를 했다고 하여 그 사람과 같은 경지에 이럴 수 없습니다
실제로 앞서간 사람들과 같음을 온 몸으로 체득을 해야 하는 것이지 이해하고 아는 것에 있지 않습니다
물론 이해와 아는 것으로 공부의 지침으로 삼아 공부를 하는 것은 나쁜 것은 아닙니다
그리고 마지막에 나오는 말인 이미 전체이기에 전체일 필요는 없다는 말은 전체라는 것에 매이지 말아야 한다는 말입니다
전체라는 것의 실체는 없기에 전체 또한 놓아버려야 한다는 말입니다
실제로 체득을 하면 왜 그런 말들을 하는지 그냥 알게 됩니다
합장
@우상민-d9d 11
2021년 6월 06일 12:16좋은 영상 잘 보았습니다.^^
제 의식 수준에서는 전체와 부분이 이렇게 이해되기에 글을 남깁니다.
우리는 매 순간 두려워하거나
사랑하기로 선택하고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자신의 그 모습이
아니라 자신의 그 모습을 사랑으로 대하느냐 아니면 두려워 하느냐 입니다.
두려워 한다면 전체의 작은 조각과
동일시 하고 있는 것이고
사랑하고 있다면 전체로써 부분을 바라보고 있는 것이기에 전체와 동일시 하고 있는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gracias5183 10
2021년 6월 19일 13:38받아들인다는것은 허용하는것
넓고 광대한 전체가된다
고통체가있든 없든
이미 전체 인 자신
감정자체는 내가아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새벽숲 10
2021년 6월 06일 08:13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
@doheekim2071 9
2021년 6월 06일 10:18전체이기에 전체가 될 필요가 없다 ... 제가 이해한 것은 우리는 이미 우주 전체입니다 전체가 되려는 노력이 필요없는 그저 이 사실을 전면적으로 받아들이고 고요하고 온전하게 이완하면서 이 자리로 돌아오면 된다 라고 이해합니다 늘 고맙습니다.
@jihyemoon3251 8
2021년 6월 06일 09:00저도 '우리가 이미 전체이다'라는 말을 완벽히 이해하진 못했는데요 불교에서 말하는 '불이'와 같은 맥락인것 같습니다. 법상스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세상 모두가 나', 나와 너의 구분, 개별존재와 삼라만상의 구분이 없는 것. 저도 이 개념이 잘 이해는 안되는데 현존하기부터 충실히 하며 꾸준히 수련!?하렵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사랑합니다😊🌸🌺
@barim83 7
2021년 6월 06일 08:19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
@suyounkim5925 7
2021년 6월 06일 07:09알아차림이 중요하군요
@박교월 7
2021년 6월 06일 08:11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chamchambird 7
2021년 6월 06일 09:07♡♡ 오늘도 감사~❣️
@마이더스손-j5l 6
2021년 6월 06일 09:48우리가 이미 전체이다. 우리가 이미 앎인데 앎을 찾는다는게 말이 안되죠. ^^ 아직 저도 많이 미숙한데 이 또한 때가 되면 들어날거라 생각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박명옥-o6r 6
2021년 6월 06일 13:27우리는 이미 전체이다 라는 표현은 완벽한 하나,통으로 우주 전체를 뜻하는듯 합니다
우리는 각자라는 자기가 있어 자기입장에서 모든것을 판단하고 자기가 세상의 중심이 됩니다
세상 모든사람들이 다 자기입장이 중심이 된다면 전체는 자신이 되겠지요
하지만 우리 각자는 자신이 전체가 아님을 잘아실겁니다
우리는 전체속의 아주 미약한 일부입니다
바람속의 먼지 이지요
세상에는 인간의 심상으로 가늠할수없는 세상을 넘어선 세상이 있습니다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질서있게 순서대로 돌아가는 대자연을 이해하면 되겠네요
봄여름가을겨울 순서대로 계절이 오고 생명으로 가득한 우주가 통채로 질서있게 운행되고 바람이 불어오고 햇빛이 불어 온기의 에너지가 생명을 살려내고..쉼없이 순환 상생하는것을 보면 이해가 될것 같네요
한번만이라도 자기의 입장이 기준이 되지말고 우주의 입장이란것이 되어 태양계를 바라볼수있는 창조자의 입장이 된다고 가정해 본다면
우주속 지구에 살고있는 인간은 전체가 됩니다
태양계 속 지구도 우주속에 떠있는 별 일뿐인 우주인데
그속에 살고있는 인간,특히 자신이 우주가 아닐리가 없겠지요
입장이 어디이냐에 따라 전체와 부분으로 나뉜다고 봅니다
자기를 넘어서는
의식을 키워 전체입장에서 세상을 바라보면 우리는 통으로 하나!
전체입니다
써니즈님~
훌륭한 유튭영상 언제나 감사드립니다
사랑합니다~♡
@pleia777 6
2021년 6월 06일 14:17우리가 전체인 걸 알든 모르든...우리가 하나의 전체란 사실은 변함이 없죠
알고 믿는 대로 하는 경험만 있을 뿐....
과거의 감정이 남아 있다는 건... 그 판단이 아직 남아 있고 해소되지 않고 용서되지 않은 무언가가 있다는 말인데...그것이 고통체 때문이란 건 책임전가가 아닐까요?
감정체(아스트랄 체)라는 건 존재하지만...고통체라고 따로 존재하는 것도 없는 거 같습니다
고통체라는 건 어디까지나 톨레의 아이디어일 뿐...
고통은 치워버리고 연기처럼 외면할 대상이 아니죠
고통은 우리의 본질을 이해하게 하는...충분한 가치가 있는 감정이니까요
현존 하나로 모든 것을 해결할 수 있다...믿는 건...그 모든 문제를 지나치게 만들고...그럴 듯한 명분으로 감싼 회피일 뿐이죠
《우리는 전체이기에 ...전체가 될 필요가 없다
우라는 사랑이기에...사랑이 될 필요가 없다
우리는 이미 다 알기에...알 필요가 없다
모든 것은 완전하기에...아무 것도 바꿀 필요가 없다》
이 좋은 말들이...지금 내 현실을 살아가는데...얼마나 자유를 주고 , 실재적으로 도움을 주고 있나요?
@영업맨8888 6
2021년 6월 06일 10:12써니즈님이 해석한 내용이 맞는 것 같습니다 ^^ 머리로 이해가 되도 고통이라는 것은 가짜이고 내것이 아닌 것을 머리로 인식해도 계속 나의 영혼이 가짜에 빠져들게 만듭니다.
나도 모르게 그 고통의 가짜조각에 빨려들어가요. 지금 제가 겪고 있는 과정 중의 하나인데 나도 모르게 발버둥칩니다. 이게 참 ^^ 아는데도 컨트롤이 잘 안되네요
영혼은 영적 성장단계에 따라 성장할수록 심화단계에 접어들어갑니다. 처음에는 간단한 체험부터 시작해서 나중에는 점점 더 심화과정을 겪게 됩니다.
어린 영혼은 간단한 초급과정도 어렵게 느껴지고 저 처럼 여러 단계를 거쳐온 사람으로써 이 심화과정도 참 어렵네요
개념은 아는데 나의 진정한 현존에 있게 함이 보통일이 아님을 느낍니다.
우리가 아는 그 현존을 간단히 설명하면 진정한 육체적인 오감과 생각느낌을 배제한 나의 참나 상태에서만 머무는 것이 현존입니다.
이 현존(참나)에서의 생각과 느낌은 나의 에고에서 나오는 생각과 느낌은 중첩되어집니다. 그래서 우리가 나의 생각과 느낌을 제 3자의 시선에서 바라볼수 있는 게 가능한거죠
이 세상 모든 시련과 고통에 대한 해답은 우리는 현존에 머무르기만 하면되는데 말입니다.
@아달콤해 6
2021년 6월 06일 10:21이미 모든것이기에 내가 모든것임을 알기만 하면 되는것 아닐까요? 항상 감사합니다
@hyunsukhong2496 6
2021년 6월 06일 21:58그래서 고통에 빠진다고 말하나 보네요. 옛날부터 쓰던 말들은 선조들의 지혜와 앎이 녹아있는 것 같아요. 오늘도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twospot1873 5
2021년 6월 06일 08:09🙏
@observer1144 4
2021년 6월 08일 13:38감정은 푸쉬알람이다♡♡♡ 써니즈님의 이해와 표현에 엄지 최고 짠짠 이에요.
이미 전체가 될 필요가 없다는 부분은
본질 적인 시각에서 말한거 아닐까요?
눈송이 이야기처럼요.
@nowisreal 3
2022년 5월 08일 16:28목소리가 참 따뜻합니다. 써니즈님 목소리 안에 배려, 깨어있음, 탐구, 자유, 열림, 고요가 느껴지네요. 마치 써니즈님을 이루고 있는 우주의 미니버전이 전달 되는 느낌이예요. 감사합니다 💎
@sjp99999 3
2021년 6월 06일 10:06의견이라기 보다는 이해를 위한 욕구가 충족되려면 앎에 접근하는 방식을 조금 달리 보아야 할 거 같아서 남깁니다
1.전체가 조각이 필요한 이유
2.조각이 만들어낸 고통체가 필요한 이유
3.분노라는 고통체를 외면하면 없어지는 것인가
4.없어지지 않는다면 어떻게 하여야 하는가
5.이것은 전체가 조각이 필요한 이유와 어떤 연관이 있는가
6.고통체를 창조하였다면 결과로써 책임은 무엇인가
저 순서로 의문에 먼저 접근하여 정보를 찾으며 이해를 가져나가면 점차 폭 넓은 사유를 하게 됩니다. 그러면
전체가 될 필요가 없고 이미 전체임이
무엇인가를 알게 됩니다
앎으로 다가가는 것에 스스로의 사유가 없다면 크고 역동적인 의식에너지인 자신을 무력한 자신을 만들어 내는 혼란만 생깁니다.
이곳에 자신 왜 있는지를 알지 못하면
모든 문제를 우선 회피하는 궤변을 쫓을 뿐이죠.
근원이 어리석어서 자신의 본체성을 가진 자신 스스로인 조각을 이 곳 물질계에 던져 놓았다고 생각하는 것이야 말로 정말 어리석음이죠...
별에서 온 메시지 3
2021년 6월 06일 12:22당신은 무엇으로부터도 자유하려 하지 않아도 됩니다.
당신은 자유자체로서 자유하지 못하다는 환상을 체험하기 위해 시간이라는 환상을 창조했습니다.
자유하려는 시도는 고통을 야기합니다.
온전하지 못하다는 환상으로부터 자유하려 하고
통제하지 못하다는 환상으로부터 자유하려 하고
풍요하지 못하다는 환상으로부터 자유하려 하고
행복하지 못하다는 환상으로부터 자유하려 하고
.
.
당신은 당신이 창조한 이 모든 환상으로부터 자유하려고 판단/분별하며 결과에 대한 집착을 합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당신은 이 분리와 한계의 체험을 하기위해 망각의 장막을 쳤습니다.
당신은 무엇으로부터도 자유하려 하지 않아도 됩니다.
당신은 자유 자체니까요...
당신은 무엇으로부터 자유하려 해도 됩니다.
당신은 자유 자체가 아니라는 환상을 체험하러 현차원을 창조했으니까요...
(이상은 지극히 개인적인 저의 관점입니다. 공명하는 부분이 있으면 취하시고 그렇지 않으면 무시하셔도 됩니다.)
@crimsonpig9782 3
2021년 6월 06일 08:37ㅆ
=
ㅅ ㅅ
😙
@뉴득이 3
2021년 6월 07일 08:21우리는 전체이니 전체가 될 필요가 없다 는 제가 느껴지는건
우리가 무엇을 경험한든
한 부분의 어떤 상태를 경험한든
앎만 존재하고 경험되는 것이며
앎은 늘 전체를 의미하는것!
각자의 내용과 고통체는 다르지만
그 속의 앎은 같다는것~!
사실 고통체또한 하나의 앎일뿐
고통이라 규정한것 뿐!
그 경험에는 아무문제도 없다는것~
단지 일반적인 경험에 비해 집중과 이미지가 더 있고 긴장이 좀 더 일어난다는것 일뿐~
그냥 그럴만하니깐
그 일이 일어날만 하니깐
인연법칙에 의해 일어나고 사라지는 것~
한번도 벗어나 본적 없는 바다인거 처럼~
우리는 늘 전체속의 살아진다는 사실~
이런 글들이 이 영상을 보고
떠올라 써봤네요ㅎ
써니즈님 오늘도 좋은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ellas2920 3
2021년 6월 06일 15:07누군가와 대화하다가 순간적으로 화가 욱 올라와 이 사람과 관련된 모든 걸 정리하고 연락을 끊고 싶다는 마음이 들 때, 천상의 나는 결코 이런식으로 생각하지 않는다는 걸 알고 있다면 저런 생각이 에고의 작용임을 알고 관찰하게 되더라구요. 천상의 나는 이 모든 걸 계획하고 이런 순간이 왔을 때 무조건적으로 이해하고 사랑하며 모든 걸 잊은 상대방의 아름다운 빛을 본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과거와 비슷한 반응이 올라올 때마다 아 에고의 작용이 또 진행되는구나를 알아차리고 관찰하게 됐어요. 나의 생각이 전과는 많이 달라졌음에도 특정한 상대와 과거의 같은 상황에 놓일 때 과거의 반응이 스물스물 올라오는 게 느껴지는 데 이게 그 에고(고통체)의 작용이더라구요. 내가 화가 나는 건 저 사람의 말 때문이 아니라 무조건적인 사랑에 다가서지 못한 자신 때문임을 알았고 그러고 나니 모든 걸 잊은 상대방의 아름다운 빛을 보려는 노력을 하게 되었고 용서가 되고 모든 원인을 내게서 보게 됐어요. 저도 아직 갈 길이 멀지만 같은 고민을 하고 계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 댓글 남겨봅니다.
@김민숙-k3w 3
2021년 6월 06일 10:20저도 그게 어려워요~ 거울명상 영상에서도 그게 계속 나오고 요즘 보는 책들에서 그말이 계속 마오는 걸 보면~ 때가 된 것 같은데 말입니다~
트리스탄 3
2021년 6월 06일 10:28고통은 우리를 성장, 진화하게 하는 빛의 그림자다.
@내안에나를찾아서 2
2021년 6월 07일 11:14니안에 불성이 니안에 신성이 있다 고 이야기 하는것 처럼 원래가 전체 였다 되려하지 찾으려 하지 않아도 전체이다
의식이 안되서 모르고 헤메일뿐...
그 전체임을 내가 신성임을 알기위해 명상과 수행을 하는듯 합니다
매순간 깨어 있을때가 신성과 불성과 전체가 되는 순간 순간들..^^
그게 모여 통찰력과 직관력이 생기는듯 자유와 평화 사랑과 자비 들도..^^
행복 하십시요..^^
@금호2000 2
2023년 7월 10일 05:29🙏고통체를 지켜보는 주인공 성품
써니즈님 감사합니다.🙏🙏🙏
@dabo5354 2
2021년 6월 07일 22:46불교의 일체가 법신이라는 말이 떠오르네요. 우리가 바다이고 파도의 모습으로 살아가지만 결국 바다일뿐.
별에서 온 메시지 2
2021년 6월 07일 03:35제 개인적인 관점을 말씀드리면
'전체이기에 전체가 될 필요가 없다'라는 말이
'하나는 전체이고 내가 친 망각의 장막뒤에서 전체가 아니라는 환상을 체험하는 것이기에 전체가 아니라는 체험은 유효하며 전체라는 체험을 하려 하지 않아도 된다'라는 의미가 아닐지 추측해봅니다.
@이든제나 2
2021년 6월 06일 10:36각각의 하나로 바라보기
오늘도 감사합니다♡♡♡
@문미영-h7j 1
2021년 6월 13일 10:39( 하려고 한다) 는 것은 무의미 하다
우리는 완전하다
@하보남-w2e 1
2021년 6월 06일 18:12강사합니다~^^
👏👏
Jinkyeong Choi 1
2021년 6월 06일 19:42나의 감정을 마주하기 💖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Alldoboy 1
2021년 6월 07일 22:23개소리 말장난들 하니 고통체가 좀 빠져나가냐? ㅋㅋ
@Gumnana 1
2021년 6월 07일 00:46오늘도 감사합니다~♡
뚱냥 1
2022년 2월 18일 16:09이미 하나님의 마음 속에서 하나님의 부분으로서 하나(전체)이니 하나가 될 필요가 없다는 뜻이에요 하나님의 부분인 "나"는 그저 하나님의 뜻에 따라 움직인다는 거죠... 에크하르트 톨레가 쓴 책 삶으로 다시 떠오르기에 나오는 구절 중에 "나는 신의 숨이 통과해 흐르는 피리의 한 구멍이다. 그대여, 이 음악을 들으라." 는 말이 있는데 이 말이랑 통하는 것.. 이 구절 말고도 "삶은 춤추는 자이고, 당신은 그 춤이다." 라는 말도 똑같은 의미죠..
@quantumhuh4966 1
2021년 6월 07일 21:36전체를 인식 하려고 하는 순간 부터 탈리 될까요? 있는 그대로 하면?
@청산-p8l 1
2021년 6월 06일 10:32아침마다 매일 올나오는 새로운 동영상을 듣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오로시-j9q 1
2021년 6월 06일 11:56감사합니다 ♡
@다정한책방-v4r 1
2021년 8월 16일 15:41고통체에 빠지면 나빠, 이 마음이 있는지 없는지 들여다봐야 할 것 같아요 고통체에 빠졌을 때 그것에 몰입 되어, 그것이 나라고 착각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겠죠 하지만 고통체에 빠지는 것은 나빠, 라는 마음이 없는지 살펴 보는 것이 좋습니다 고통체에 빠지더라도, 나는 이 나를 사랑으로 관조할 수 있는지 느껴 봐야겠죠 고통체에 빠진 나를 통제하고, 판단하는 관조자라면, 또 다른 고통체와 한몸이 된 상태라 볼 수 있죠 사랑의 관찰자는 일부로 존재 합니다 우리는 여러자아와 공존하며 살아가야 해요 그것이 이디야 샨티가 말한 깨어남 이후의 삶일 꺼예요 타인에게 눈치 보지 않고, 상대도 나도 잘못 되었다는 생각에 상황을 부정적으로 보지도 않고, 설사 화 내고, 짜증 내더라도 이 모든 것이 자연스러움을 받아 들여야 합니다^^ 그저 인간의 한 감정이라는 걸요^^ 모든 것은 그저 현상일 뿐이니까요 이것의 메커니즘을 이해할 때 전체성을 느낄겁니다 추상적 단어로써의 전체성이 아니라, 실제로써요
@리리-v4k 1
2021년 6월 06일 11:39좋은영상 도움많이 되었어요
감사해요
@긍정-i9l
2022년 10월 07일 21:53감사합니다
@user-rls3079d
2024년 4월 26일 09:51후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