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대 초보 할머니인데요
김미경선생님 말씀 백번 공감합니다
나이들수록 자존감 지키려면 경제로부터 자립과 자녀에 대한 기대치 없이 자기만의 취미 생활을 해야 된다는 생각입니다

텍사스에 사는 이 사람은요, 심심하지 않으려고 유튜브 시작했고요, 디지털세계에 발을 내딛은 것은
김미경님 강의를 듣고 시작 결심하게 되었지요. 감사합니다. 부족하고 허술하지만 제가 뿌듯합니다.
피아노배우고 있고요. 스페니쉬 배우고 있고요, 손바닥만한 채소밭 가꾸고, 화단가꾸고 있어요.
혼자서 잘 놀고, 고독력 속에 나를 성장시켜 나가고 있는 것 같아요. 응원해주세요.

지금 열심히 살고 열심히 돈을버는이유가
존엄을 지키면서 잘 죽기위해서 인것같아요.
자식에게 신세지지않고 힘들게하지않고
아름답게 가고싶어요.

나이 들었을때 할 수 있는 취미 꼭 필요합니다..~~ 혼자 놀수 있는 취미생활~~ 젊어서부터 준비해야겠지요~~

경제로부터 자립이 중요한거 같습니다…

남의 일이 아니예요. 부모님이 연로하시니 병원비가 많이 필요합니다.

학장님 말씀은 시원하니 좋네요 자존감을 지킬수있을만큼 노후자금은 필요한거 같네요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

볼수록 멋진 선생님이십니다.
저두 오늘 방 한구석에 누워계신 어머님은 무엇 생각 하고계실까?생각하니 가슴이 아프네요 너무 미안함에.~~

지금 부모님이 청약으로 내 집 마련하고 너무😊 행복해 하십니다.
만약 청약이 아니였다면 상상도 할 수 없습니다
청약으로 내 집 마련하고 인생역전되셔서 너무 다행입니다 노후 준비 끝!
엄마에게 전화하면 너무 좋아하십니다 항상 전화를 받아주십니다 감사합니다 눈물핑~
그런데 심심해하시는 것을 어떻게 할방법이 없네요..

(눈부릅) "그게 제일 걱정이야 아들 셋이" ㅋㅋㅋㅋㅋ

늘 생각을 하는걸 정리해주시는 느낌입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요즘 많이 생각하고 있는 부분인데 역시 학장님이 딱 아시고 이렇게 풀어주시니 넘 감사해요. MKYU 대학에 들어온지 1년이 다되가고 있는데 지금 후회하지 않은 선택을 했다고 느끼고 지금 너무 감사한 시간을 보내고있답니다. 제가 이 대학을 몰랐다면 전 그냥 제 자리에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눈멀고 귀먹은채로 그냥 세월가는대로 살았을거같아요... 학장님이 닦아주시는 길. 열심히 공부하면서 나가겠습니다. 미래를 볼수있는 눈을 뜨게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 학장님!!

빨리 시작할 수록 좋은 것들이네요.

무료하게 보냈던 저희 엄마께 유튜브 한번 해보라고 했는데 지금 더 건강해지시고 하루하루 성장하고 있다고 말하는 데 서로 얼싸안고 “엄마~~ 난 엄마가 이렇게 열정적으로 도전적으로 살고 있어서 나도 본받고 있어~~” 하며 생산적으로 살고 있어요🥰👍🏻
진짜.. 60대때 유튜브를 시작하셨는데 혼자 촬영하고 편집하고 업로드까지 잘하고 계세요!!!
엄마 사랑행❤️❤️

인트로 보면서 엄마랑 똑같은 말이 나와서 끝까지 보게되었네요..엄마를 좀 이해하게 된거같아요ㅜㅠ

공감합니다. 잘 나이들고 싶어요. 무엇보다 경제적으로 독립하고싶은데 (남편으로부터...) 쉽지 않네요...

정말 멋찌십니다 존경합니다

노후에 필요한건 건강,돈,친구라고 했던가요? 또 한가지 더 소일거리 입니다. 무언가 할일이 있다는건 깨어있음을 뜻하므로 반드시 꼭 필요한것 같습니다. 취미생활을 가져야겠어요 60,70,80쭈욱 이어나갈수 있는.....

언니의독설을 3번째읽고있습니다
대화하듯이 술술 풀어쓰셔서 읽기가 재밌어요
이것이 독서의 재미인가요?

또읽어도 많이 깨닫고 재밌네요

항상 공감 백퍼 말씀 넘 잘듣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편안한 저녁시간 보내세요^^

서른살이 되던 작년해부터 재봉을(사람옷)배우고 있습니다.
어쩌다 보니 소잉룸도 만들고
강아지 옷도 배우게 되었고
소소하게 강아지 옷을 배우다보니
반려견의류 브랜드를 만들고싶다라는 꿈을가지게되었네요
살면서 취미를 첨 가지게 되었는데요,
잘하지는 못해도 내가 할 줄 아는게 하나 더 생긴다는
이유로 자존감이 많이 올라갔고 무료했던 내 인생이 반짝반짝 빛나는 것 같아 요즘은 참 좋네요^^

영육간의 건강을위해

ㅎㅎㅎ 김미경학장님 넘 공감합니다.저희 부모님 얘기하시는것 같아요^^

유익한강의 매번 저를 일깨워주셔서
감사합니다.
건강챙기셔요😍

66세전문직은퇴하고 미국이주해서 ubereat하고 있어요
건강하니..살아있는자존감..앞으로10년은 할수있을거같아요
건강. 재정자립. 건강한 자존감
화잇팅입니다

아들 셋이 젤걱정이여~ ㅋㅋ 맞는 말씀. 그래도, 부모님한테 뭐라도 해드릴 수 있도록 살아계신게 얼마나 다행이고 고마운지.. 어머니가 85세인데 하루 하루가 너무 아까워요. 자식은 오히려 알아서 하도록 하고 부모님한테 잘해드리고 싶네요. 얼마나 더 내 곁에 계실지 모르지만.. 제가 나이 들어갈 수록 엄마의 초라한 모습에서 안타깝고 마음이 저립니다.. 자식한테 무시하냐고 소리지를 시간에 내 노후를 준비하고 머지않아 이별할 부모님을 아낍니다...

영상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어떻게 이런 훌륭한 생각을 하시는지요?

MKYU 티셔츠 구매 했습니다.
도톱하고 요즘 입기 딱 좋더라구요~
역시 센스쟁이 학장님 홧팅!!

선생님 화이팅
감사합니다
영유간에 건강을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저의 시아버님은 12년째 요양병원에서 인간의 존엄성을 상실하신채 지내고 계십니다ㅠㅠ 자식의 입장에서는 그래도 아버지의 얼굴을 볼 수 있는 것이 (코로나로 직접 만남은 1년째 못함) 좋다고 합니다. 항상 나의 죽음에 관해 준비하고 정리해서 노년을 꼭 맞이하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메모하며 들었어요. 명심해야겠어요^^

18년에 아빠 돌아가시고 혼자계신 엄마가 점점 아이가 되가시네요
김미경쌤 말이 정말 와닿네요
엄마를 보면서 미래 제 모습을 그려보면서 지금부터 머라도 저를 위해해야겠다는 생각이드네요
좋은 영상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제가요즘 절실히느끼는겁니다 좋은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너무 잔인하고 차가운 현실 이야기. 저는 이런 직설적인 내용이 참 좋습니다. 내가 더 자각하게 되는 계기가 되니까요.

한국 수도권의 공기가 안 좋아서 충청도로 내려 가 10년 살다가 거기도 안 좋아져서
지금은 공기 좋은 경남 통영에 살고 있습니다.
전립선비대중이 나이 들면 다 걸리는거라고 그래서 수년째 약을 먹고 있었는데요.
해마다 전립선 비대증 검사를 다시 합니다.
통영 내려오고 바로 검사를 할 때 많이 커져서 2~3년 후에 수술로 제거하자고 했습니다.
그런데 1년 후에 검사시 완전히 사라져서 놀랐네요.
알고보니 미세먼지가 전립선비대증의 주요 발병원인이라고 하더군요.
이젠 약도 안 먹고 씽씽합니다. ㅎ~
통영이 공기도 좋고 집값도 쌉니다. (신축 34평형 아파트가 3억원이하. 저렴한 아파트 많아요.)
대형마트 다 있고요. 병원도 다니기 좋구 치료 잘 하는 곳도 많아요.
해안산책로 따라 걷다 보면 힐링이 됩니다.
수도관 보온을 안할 정도로 겨울은 따스하고 여름은 시원합니다. 진짜로요. ㅎ
은퇴하시는 분들 참고하시라고 올려 드립니다.

맞아요. 오래사니까. 경제력은 꼭필수예요

^^;; 저 들으라고 맞춤 제작해주신 것만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고냥이 키움 안심심해요ㅎㅎ
길고냥이 밥줘도 안심심해요ㅎㅎ

100% 공감합니다
자기답게 살다가 가고 싶어요

이심전심. 그래서 취미활동 시작했어요.^^ 캘리그라피도 배우고, 훌라댄스도 하고, 올가을엔 기타도 배워볼거에요. 집순이에서 탈피중 입니다.

감사합니다!

엄마께..바로 쏘아 올립니당😁

쌩유 ~^^

당신께서 행복하고 잘사는게 자식한테 가장 도움 됩니다 엄마 아부지

학장님 연기까지 잘 하시면 너무 하시는 거에요🤣🤣🤣

존엄성을 갖고 살아갈 소일거리 취미 경제력을 갖추어야 겠다
지금부터 조금씩 배워두자

감사합니다^^

이제 막 6학년을 들어 왔는데 두번째 말씀이 완전 공감 갑니다. 심심하지 않으려면 제가 좋아 하는것을 끊임없이 찾고 있는데 쉽지가 않습니다.

많이 공감됩니다.
잘 준비해야 할 것 같아요.

경제적인 자립과
무엇인가 할수 있는 취미,
꼭 만들어야겠어요 ^^
김미경쌤은 세월이 더해 갈수록
역시, 목소리와 표정이 정말로
따뜻하시고 아름다워요 ..

김미경님 유익한 영상 항상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화이팅합니다^^

우리 어머니도 생전에 김미경학장님을 관심두셨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씁쓸하기도 최소 이 영상을 보는 수천수만의 어머니들에게 전해질 공감과 배려가 기대되고 설레요.고맙습니다=^^=

요즘 많이 우울했는데 댓글들 보고 웃고
나도 꿈을 가저야겠구나 하고 그꿈을위해 하나씩 준비중입니다 항상상 감사해요

늙으면 당연히 병들고 초라해짐의 생리 인것을 어린저는 그런 어머니께 따뜻한 위로의 말 못한 것이 한이 되었나봐요 요즘 하늘을 자주 보며 엄마를 부르곤해요 미안하다고. .. 학장님의 말씀은 피가 되고 살이 되네요 😍😍😍

선생님 소중한 말씀 감사합니다.

정말 최고로 유익한 방송입니다.

너무 공감해요 부모님 보면 그런 생각 많이 들어요 저도 나이드니깐 저도 그런시간이 오잖아요
늘 느끼게 해주셔서 감사해요
늘 응원합니다

맞아요~~~~♥
미경언니 넘 멋져요....
전 요즈음 학장님처럼 되고 싶지만 입장이 아니 자란 환경이 다르니 제가 이겨네야 되겠죠~^^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혼자노는연습을 해야되겠죠
그리고 경제작자유는 필수인듯합니다
한번 더 노후를 생각하게되는
말씀 진심공감되네요

너무 공감합니다

학장님 말씀들이 일상의 반복인 것 같아요
곰곰히 이것 저것 전부 생각하게 해요
모두에게 평등하게 자존심 세워서
내 자존감 살리기!
전 가끔 잘나가다 자존심 안피워야 될 때 부모님께는 꼭 그러져 ㅜ

너무공감하는 내용입니다.♡♡

넘 공감가는 부분입니다!!!
정말 한마디한마디 다 뭉클거리네요

너무 유익한 말씀이에요^^

따숩게 나이들겠습니다. 학장님. 건강 잘 챙겨주셔요~ 매일 얼굴보여주셔서 감사드려요~^^

학장님 말씀 100%공감.우리 친정엄니랑 똑같네요.먼 나라 얘기가 아니라 현실적인 말씀 너무 좋아요.

미경쌤 ~공감되는 말씀입니다 그러나 수발 들어야할 부모님은 다 돌아가시고 안계시니 순간순간 보고싶은 그리움에 슬퍼질때가 많네요 ~^^

또 보고 또 들으며 셀프 쇠네! 😊

김미경 언니를 두신 뽀따TV 언니님 부럽부럽네요^^
두 분 다 멋지심!!!

감동 입니다.

씩씩하게재미나게사시는친정엄마가너무감사합니다~
엄마의인생철학이지팔지가흔들고살자입니다^^
나도엄마처럼씩씩한할머니가되기위해오늘도공부합니다.내몸에대해내마음에대해~~

다시 봐도 연기 너무 잘하심요^^

천번만번 동의해요❤️❤️❤️

맞는 말씀이네요 그러게 살도록 실천 하도록 해야겟네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부산에서 40년을 보내고
남편 퇴직후 5년동안 발품을 팔아서
고향근처로 돌아와서
전원 주택 짓고 ㆍ
내가 좋아하는 꽃밭가꾸고
텃밭 가꾸고
지상천국을 누비고 삽니다ㆍ
흙을 만지면 시간 가는줄 모릅니다ㆍ
텃밭에 나는것 마음것 먹고 지인들한테 나누어 주는 즐거움
행복입니다ㆍ
산골에서도 김미경셈 강의 듣고 ㆍ
유투버도 하고 있습니다ㆍ
사랑하고 축복합니다ㆍ

1인 시대가 열렸고 수명이 길어진다면 할 수 있고 좋아하는 일이 나의 수입과 심심함을 동시에 해결해 줄 듯 합니다
얼른 찾아야죠

나의 일 취미 아주중요한것같습니다

맞는 말씀입니다.
경제적 중요합니다.

존경스런 김미경님 오늘도 감사드리고 응원합니다!!^^

살아주는 부모님..
이 말씀에 격하게 공감하며 존경합니다아~~~☆☆☆☆☆

많은걸 생각하게 하시네요 감사합니다

내 자존감 비용.
뭘 배우면 좋아요.
독서-현실도피 짱
우와. 하루 하루 사는
하루살이네요.🥳

50대인 저에게 정말 유익한 말씀입니다
오늘부터 당장 노후에 혼자 놀수있는 취미를 배우겠습니다

200%공감합니다^^

좋은 영상 늘 감사합니다 ~♡

진심으로 와닿습니다.
뭔가를 시작해야한다는거 참 쉽지 않은데, 용기가 생겼습니다. 작은거라도 내가 재미가 지는거 뭐지?? 고민해보려구요.
참 감사합니다. 그냥 좋은 기분이 가득차네요.

노후 준비보더 더 중요한 것이 사후준비입니다.
조정민 씨가 저술한 "사후대책"이라는 책을 강력 추천합니다.

내자존감 비용!!
공감해용~💕

최고의 대안을 말씀해주셨어요..! !

나이들고 기운없을때 노후자금 마져 없다면 얼마나 슬플까요. 준비해야죠. 어르신한분이 70넘으셔서 그림을 배우시는데 아름다우시대요. 끊임없이 배워고 익혀야하는게 내인생에대한 예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