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자의 목소리와 발성이 좋고 말솜씨가 좋으십니다 ㆍ그리고 사람들 만나서 얘기하고 소통하는 것을 좋아하시는 것 같습니다 ㆍ 봉사활동으로 시각 장애인이나 어린이들을 위한 책 읽어 주기ㆍ 문화재 해설. 전화 상담이나 안내 등을 하시면 좋겠습니다 ㆍ~~ 자격을 갖춘다면 심리상담도 좋겠고요ㆍ 이 분은 무조건 말을 안 하거나 줄이기보다는 말로 소통하는 일을 하거나 봉사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ㆍ^^
자기 말만 하면 사람들이 싫어해요. 그 과보를 받으면 행동을 고치겠거니 하는 말씀인 거죠! 사람들 대부분은 자기 말을 하고 싶어하는 것 같아요. 남의 대화만 들어봐도 서로 잘 받아주며 대화를 이끌어가는 사람이 많지 않다는 것을 발견하게 되죠. 그래서 저는 스몰 토크든 뭐든 재미없더라고요. 사실 그게 대화가 아니고 일방적인 외침같아요. 그만큼 소통할 사람이 없다는 뜻이기도 하고요. ㅎㅎ 그래서 저도 여기에 댓글남기네요.
질문자님 열린 마음으로 다른분(여기서는 법륜스님)의 얘기에 경청하시고 수긍하시는 모습이 참으로 아름답습니다. 법륜 스님의 말씀은 명쾌하고 유쾌하여 늘 미소가 생기게 하시는 마법같은 소중한 우리의 자랑 입니다. 스님 고맙습니다. 질문자님도 고맙습니다. 이 영상을 올려주시는 해당 관계자님들도 늘 고맙습니다. 모두들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고 특히 법륜 스님께서는 좋은 말씀 오래오래 우리 곁에서 많이 남겨 주세요. 말씀 많이 해 주세요!! ㅎㅎ
간결하게 말하는 연습을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긍정적인 점은 질문자께서 의식을 하고 있으셔서 변할 수 있는 토대는 마련했습니다. 이제부터는 연습을 하시면서 실수를 줄여나가야 합니다. 상대방의 말을 잘 듣고 정말로 내가 하고 싶은 말이 무엇인지 고민해 보세요. 그리고 내가 이 말을 했을 때 상대방은 어떤 반응을 할까도 같이 고민해 봐야 합니다.
질문자님 목소리도 좋으시고 밝으셔서 남 험담같은건 안하시고 본인 이야기 많이 하실거같으신데 말씀 많이 하셔도 괜찮을것같아요^^ 저는 말 안하고 후회안하고싶어서 말을 안했더니 주변에 사람이 별로 없어요ㅋㅋ 많이 말씀하시고 주변에 사람으로 많이 채우셔서 밝은 모습 유지하심 좋겠어요^^
하고 싶으면 막 하면서 사세요. 실컷 말하세요. 라는 스님의 말씀을 조금 늦게야 이해를 했습니다. 굳이 참을 필요가 없이 하고싶으면 막하면서 사세요 라는 스님의 말씀이 진짜 처방약이라는걸 깨닫게 됩니다.질문자께서 말을많이 하고 나면 후회를 한다는데 그렇게 많이 하면서 깨닫는시간을 갖고,후회하고 반복되는 시간이 결국은 시간이 흐르면서 자연스럽게 치유가 된다는것이고 질문자도 후회를 한다는것은 깨닫는바가 있기에 자꾸 말을 하라는 말씀에 존경합니다
적당하게 말해서 남에게 칭찬 받고 싶어 한다.. 정말 본질을 꿰뚫는 답변인 것 같습니다. 그럴 그릇이 안 되는데 그러려는 흉내만 내니 속으로 더 답답했던 것 같네요. 더 열심히 수행하여 지금 여기 깨어있는 수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소중한 질문과 답변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말하는 사람의 의도와 달리 듣는 사람은 달리 느낄 수 있습니다. 사람 각자마다 성향과 기질이 다르고 생각 또한 다릅니다. 중요한 건, 의도적으로 남을 해하려 하고 무시하는 말이냐는 것 같아요. 말 자체가 많고 적음이 중요해 보이지는 않습니다. 그저 다름을 인정하면 될 뿐이죠. (말을 아끼는 것이 고상해 보인다는 건 편견이고 허상입니다)
내가 아무리 열 마디의 말을 해도 상대를 배려하여 몇 마디 정도는 들어 줄 수 있으면 괜찮다고 생각됩니다. 안하무인이 되지 않고, 내 의견을 솔직하고 충분히 피력하는 것은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생각되네요.
허은숙 150
2021년 6월 07일 08:05무의식 속 관심받고 싶고,
사랑받고 싶은 마음을 알아차리면,
말하고 싶은 욕구가 줄어듭니다.
말할 때는 타인들이
질문자님을 쳐다봐야 되죠?
그런 식으로 관심받고 싶은 것인 데,
관심받고 싶은 마음이
사랑받고 싶은 마음,
인정받고 싶은 마음과 같은 마음입니다.
젊을 때는 무의식적으로
사랑받고 싶은 마음을 억누르셨고,
이제는 그 마음이 넘 커져서
억누를 수 없는 단계가 되신 거예요.
매순간 알아차리시고,
살아오면서 사랑받지 못했거나
인정받지 못한 아픔을 느껴주시면
해결되십니다.
말이 많을수록
마음이 허전해져요.
SAJ J 126
2021년 6월 07일 05:12질문자 님 목소리가 참 좋으세요.
아나운서 님 같으심.
김정임 112
2021년 6월 07일 06:22좀 잘나보이고 싶어서.욕심 많다는 말씀 제게 탁 와닿습니다. 스님 질문자님 감사합니다
손님 104
2021년 6월 07일 08:15모든 화의 근원이 말이더군요.
사랑유정 74
2021년 6월 07일 14:57나하고 똑 같은 걱정을 하시는 분이군요 나도 말을 해놓고 후회합니다
jhin tomang 73
2021년 6월 07일 11:06질문자의 목소리와 발성이 좋고 말솜씨가 좋으십니다 ㆍ그리고 사람들 만나서 얘기하고 소통하는 것을 좋아하시는 것 같습니다 ㆍ
봉사활동으로 시각 장애인이나 어린이들을 위한 책 읽어 주기ㆍ 문화재 해설. 전화 상담이나 안내 등을 하시면 좋겠습니다 ㆍ~~
자격을 갖춘다면 심리상담도 좋겠고요ㆍ
이 분은 무조건 말을 안 하거나 줄이기보다는 말로 소통하는 일을 하거나 봉사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ㆍ^^
호랑이물어갈 64
2021년 6월 07일 10:30저분은 목소리도좋고 말도이쁘게하셔서 말좀많아도 상대 기분을 좋게할듯싶습니다
비 갠 오후 55
2021년 6월 07일 05:51질문자님 나랑 똑같은
고민을 하시네요 ^^
ms365 k 53
2021년 6월 07일 07:05질문자님 말투나 목소리톤이나
말솜씨가 정말 훌륭하십니다
저는 맘맞는 친구와 대화하다보면 서로 꼬리에 꼬리를 물면서 내가왜 이문제를 고민하는지 깊이있는 대화가 되면서 문제해결이되고
대화끝은 충만함에 미소를짓게
되더라구요
나행복 40
2021년 6월 10일 13:01살아보니 말은 아끼는게 좋다는 생각임
관계에 있어서 자상함은 행동과 표정으로 하면 되고
May Eunmi CHO 35
2021년 6월 07일 07:25저도요 간땡이가 부었어요.
실컷하고 후회안해요 전.
입 다물곳에선 열심히 듣기요
스님 감사합니다. ❤️❤️
Dora 35
2021년 6월 07일 09:11ㅎㅎ 나이 들수록 말이 많아지는건 맞는것 같아요~^^
밍듀 32
2021년 6월 07일 05:08ㅎㅎㅎ 명답을 주셧어용 저두 걍 많이 하며 생긴대로 살겟습니당 ㅎㅎ 감사해영
스님 +_+
Kelly Yeoung 28
2021년 6월 07일 09:34자기 말만 하면 사람들이 싫어해요. 그 과보를 받으면 행동을 고치겠거니 하는 말씀인 거죠! 사람들 대부분은 자기 말을 하고 싶어하는 것 같아요. 남의 대화만 들어봐도 서로 잘 받아주며 대화를 이끌어가는 사람이 많지 않다는 것을 발견하게 되죠. 그래서 저는 스몰 토크든 뭐든 재미없더라고요. 사실 그게 대화가 아니고 일방적인 외침같아요. 그만큼 소통할 사람이 없다는 뜻이기도 하고요. ㅎㅎ 그래서 저도 여기에 댓글남기네요.
YUKONG 27
2021년 6월 07일 16:34질문자님 열린 마음으로 다른분(여기서는 법륜스님)의 얘기에 경청하시고 수긍하시는 모습이 참으로 아름답습니다. 법륜 스님의 말씀은 명쾌하고 유쾌하여 늘 미소가 생기게 하시는 마법같은 소중한 우리의 자랑 입니다. 스님 고맙습니다. 질문자님도 고맙습니다. 이 영상을 올려주시는 해당 관계자님들도 늘 고맙습니다. 모두들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고 특히 법륜 스님께서는 좋은 말씀 오래오래 우리 곁에서 많이 남겨 주세요. 말씀 많이 해 주세요!! ㅎㅎ
박정민 23
2021년 6월 07일 18:48이미 깨달으신 분. 모임 중 정말 말 많고 안다니 소리하는 분이 있어서 그 모임 다녀오면 온 몸이 피곤해집니다. 본인은 몰라요. 즐거운 만남이 아니라 남의 소음 잔뜩 들어줬다는 것을요.
범륜 21
2021년 6월 07일 07:00가볍게 대충 살자
뭔 부귀영화를 누리겠다고
sung young kim 20
2021년 6월 07일 05:30관점의 뿌리와 핵심은 말이 많고 말이 적음이 아니였네요^^질문자님 앞으론 더 말씀 마니 하시고 행복한 하루하루 되세요~
Dharma Reader - 행복한 불교 읽기 19
2021년 6월 07일 06:32첫번째 화살을 피할 수 없다면, 자신을 향해 두번째 화살을 쏘아 연이어 화살을 맞지않길 ((()))
골든햄스터 18
2021년 6월 07일 10:37쓸데없는 영양가 없는 말을 많이 해서 문제이고 듣기 싫은 소리를 계속 들으면 손절당하게 되있음
빈수레가 요란하단 말이 있듯이 빈수레가 하는 말이기 때문임
Medit You 18
2021년 6월 09일 00:00저랑 똑같네요ㅠㅠ 말이 많으면 실수를 번번이 해서ㅠㅠㅠ 자책하게 되더라고요
나무무상 17
2021년 6월 07일 07:16밝은마음으로 있는그대로 받아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덕분입니다
덕택에 고맙습니다
May 10 17
2021년 6월 07일 06:05무릎 탁 치고 갑니다 ㅋㅋㅋㅋ 감사합니다
농사와음악TV 17
2021년 6월 07일 06:36눈높이에 맞는 명쾌한 답변이네요~
정광덕 15
2021년 6월 07일 05:20감사합니다
anatta kim 14
2021년 6월 07일 09:05질문자님....책읽어주기로 음성공양 해보세요~
책 읽으면서 스스로 공부도 되구
공덕도 지으시며 복쌓기....()()()
저는 하고 싶어도...목소리가...ㅜ
Jenny Kim 14
2021년 6월 07일 20:17다른 사람 말하기만 기다리는것도 오만인것같아요. 사람 사귀는데..말도 서로서로해야 친해지지..
이정숙 14
2021년 6월 07일 13:26법륜스님 알게 된 것이 참 다행인 요즈음입니다.
질문자님은 꼭 필요한 말을 요약해서 잘 하시는 분이니 더도덜도 말고
지금처럼 하셔도 괜찮습니다.
심바다 14
2021년 6월 07일 05:42🙏일체유심조
구애경 13
2021년 6월 07일 06:38질문자님 목소리가
참~~ 좋으네요^^
안옥련 13
2021년 6월 07일 09:49저도 말을많이 해서 후회를 해요
장혜란 13
2021년 8월 04일 00:29목소리도 넘 아름답고 발음도 엄청 정확해서 많이 부럽네요
Nicole C 12
2021년 6월 07일 11:51질문자님 고민 넘 공감돼요. ㅠㅠ
양복순 12
2021년 6월 07일 05:56감사합니다~^♡^🙏
적폐청산 12
2021년 6월 07일 13:50생긴대로 사세요 😂
임박사 Borealis 11
2021년 6월 07일 14:02사람은 잘 안 변합니다. 너무 힘들게 살지 마세요.
보노보노 11
2021년 6월 07일 06:12스님 감사합니다 ^^
김미정^^ 11
2021년 6월 07일 07:47지금 여기에서 행복하게 풍요롭게 잘 살겠습니다🍉감사합니다^^건강하세요💒
돈키호테 10
2021년 6월 14일 17:28공감100%입니다ㆍ
(말을적게하는비법)
1.가급적상대방말에경청한다ㆍ
2.공동관심사,공감대만든다
3.상대방의말을끈어먹지않는다
4.리액션을자주한다ㆍ
5.내생각이틀릴수도있다
6.상대방이나보다우월하다‥
안되면‥
7.내가겸손해지는훈련을한다ㆍ
8.내말이상대방에게도움이될경우만한다ㆍ
9.상대방을무시할때말이많아지더라
10.내기분이상대방때문에서운or나빠질때말이많아저더라
11.상대방을알려주고가르쳐줄려고할때말이많아진다
12.말을줄일수있는방법중에하나는‥카톡또는메세지로내생각을알린다ㆍ
*단,직업이목사,교수,강사,영업이사라면‥말이많다ㆍ
구 10
2021년 6월 07일 12:55전 말수가 적어서 재밌게 수다 잘 하는 분들 보면 종종 부러울 때가 있어요.ㅎ
자유로운 삶과 깨달음 9
2021년 6월 07일 05:44감사합니당
기쁨이 8
2021년 6월 08일 22:06나도 말좀 줄려야 겠어요 후회 를 많이 하거든요
불필요한 말을많이해서
starry s 8
2021년 6월 07일 06:30🙏🙏🙏💐❤감사합니다
송입분 8
2021년 6월 07일 06:24🙏 🙏 🙏 감사합니다
john lee 7
2021년 6월 07일 09:56간결하게 말하는 연습을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긍정적인 점은 질문자께서 의식을 하고 있으셔서 변할 수 있는 토대는 마련했습니다. 이제부터는 연습을 하시면서 실수를 줄여나가야 합니다. 상대방의 말을 잘 듣고 정말로 내가 하고 싶은 말이 무엇인지 고민해 보세요. 그리고 내가 이 말을 했을 때 상대방은 어떤 반응을 할까도 같이 고민해 봐야 합니다.
우진숙 6
2021년 6월 07일 10:28감사합니다
저도 말을 줄이고 싶었는데...
그냥 될수있음 말을 하지말아야겠습니다.
냠냠만두 6
2021년 6월 07일 09:51가득찬 잔에는 술을 담을 수 없다
예전에는 비어 있어서 잘 들어줬다면 지금은 그 작은 잔이 꽉차 있는 듯. 오히려 말을 계속해서 자기가 가지고 있는 잔에 크기를 빨리 알아채는것도 나쁘지않은 듯
정솜결 6
2021년 6월 07일 06:40영상감사합니다ㆍ솜결
김성수 6
2021년 6월 07일 18:25생긴대로 살기 .그러나 수행자로 살아 갈 것이라면 받아들임을 바꾸어 고통에서 벗어나기 위해 수행할것. 저는 입장정리가 필요했었네요
관음행영애 6
2021년 6월 07일 06:57감사합니다.
도담 6
2021년 6월 07일 07:34귀한 말씀 감사합니다~^^
김땡땡 6
2021년 6월 09일 00:25질문자님 목소리도 좋으시고 밝으셔서 남 험담같은건 안하시고 본인 이야기 많이 하실거같으신데 말씀 많이 하셔도 괜찮을것같아요^^
저는 말 안하고 후회안하고싶어서 말을 안했더니 주변에 사람이 별로 없어요ㅋㅋ
많이 말씀하시고 주변에 사람으로 많이 채우셔서 밝은 모습 유지하심 좋겠어요^^
삶은가볍게 6
2021년 6월 07일 07:49법륜스님. 감사합니다.
김영순 5
2021년 6월 07일 09:20큰스님 좋은 법문 감사합니다 관세음보살
유아독존 5
2021년 6월 08일 06:48내가 한말이 상대를 위한건지 내잘난척인지
이미 말을 많이 해버린 것은 상대에게 나는 말을 안해야겠다는 깨우침의 표본이 됐고 잘난척만 아니었다면 의사소통역을 했기때문에 크게 죄책감을 가질 필요는 없음
장미 5
2021년 6월 07일 11:32말을 적게 하고 싶다고??
적게하면 되지 ~~ㅎㅎ 스님 쪼꼼 할게요
감사합니다 스님 건강하세요
이서영 5
2021년 6월 07일 08:00수다를 많이하다보면 수다쟁이 애들많이나오겠네 실천보다 수다로 훌륭하게 인생을 싸바르려고 하니 못딸아간다
Esside 4
2021년 6월 08일 12:11책을 많이 보면 생각이 깊어지고 생각이 깊어지면 신중하게 말을 하게됩니다
만세 4
2021년 6월 12일 00:29힘들때 스님의말씀 이 너무위로가되고 깨달음을얻습니다 오래토록 건강하시고 좋은말씀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신포니 4
2021년 7월 03일 13:19말을 많이하면 쓸데없는얘기 상처줄수도 있는얘기까지 하게되서 나중에 후회해요ㅜ
개뿔님 4
2022년 9월 06일 16:07하고 싶으면 막 하면서 사세요.
실컷 말하세요.
라는 스님의 말씀을 조금 늦게야 이해를 했습니다.
굳이 참을 필요가 없이 하고싶으면 막하면서 사세요 라는
스님의 말씀이 진짜 처방약이라는걸 깨닫게 됩니다.질문자께서
말을많이 하고 나면 후회를 한다는데 그렇게 많이 하면서 깨닫는시간을 갖고,후회하고 반복되는 시간이 결국은 시간이 흐르면서 자연스럽게 치유가 된다는것이고 질문자도 후회를 한다는것은 깨닫는바가 있기에 자꾸
말을 하라는 말씀에 존경합니다
개꿀단지 3
2021년 6월 07일 08:05스님 현답 감사합니다
don de la nature 3
2021년 6월 28일 22:33적당하게 말해서 남에게 칭찬 받고 싶어 한다.. 정말 본질을 꿰뚫는 답변인 것 같습니다. 그럴 그릇이 안 되는데 그러려는 흉내만 내니 속으로 더 답답했던 것 같네요. 더 열심히 수행하여 지금 여기 깨어있는 수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소중한 질문과 답변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성두현 3
2021년 6월 07일 10:28ㅋㅋㅋㅋㅋ 스님 감사합니다
한재홍 2
2021년 6월 08일 06:58말하는 사람의 의도와 달리 듣는 사람은 달리 느낄 수 있습니다.
사람 각자마다 성향과 기질이 다르고 생각 또한 다릅니다.
중요한 건, 의도적으로 남을 해하려 하고 무시하는 말이냐는 것 같아요.
말 자체가 많고 적음이 중요해 보이지는 않습니다. 그저 다름을 인정하면 될 뿐이죠.
(말을 아끼는 것이 고상해 보인다는 건 편견이고 허상입니다)
내가 아무리 열 마디의 말을 해도 상대를 배려하여 몇 마디 정도는 들어 줄 수 있으면 괜찮다고 생각됩니다.
안하무인이 되지 않고, 내 의견을 솔직하고 충분히 피력하는 것은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생각되네요.
young 2
2021년 6월 07일 22:25목소리가 너무 좋으셔서 말을 마니 듣고싶어요 ㅎ
김지원 2
2021년 6월 07일 23:54역시 스님의 명쾌한 답변 ㅋㅋ
예칠이 2
2021년 7월 03일 08:24질문자님 발음이 너무 좋으세요
소탐대실 2
2021년 6월 12일 16:12생각도 불만이나 나쁜 생각하게되면
그게 말로 표출되더라구요
그래서 이제는 생각도 나쁜생각이나 불만을 안품으려 잘안되지만 노력합니다.
청풍 jong man park 1
2021년 6월 07일 13:41하는말보다 들어주는말이 더~좋은것 같아요~
용진 1
2021년 6월 07일 10:37잘 지켜보고 계시니 자유로워지실듯 ㅎㅎ
HAPPY 1
2021년 6월 07일 10:30감사합니다
오늘은 1
2021년 6월 08일 12:40저에게 필요한 말이네요....저는 말도 잘안하는데 가끔하고 후회하거든요...앞으로는 걍 말하고, 실수하고 쪽도 좀 당해야 겠어요..
큐헬냥 1
2021년 6월 17일 07:32저희 애는 스마트폰에다가 말을 하면 폰이 계속 말을 받아주고 해서 둘이 한참 노는 것을 봤어요.
요즘은 말하는 티비 등이 발달되어 말에 관련해서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스님 잘 듣고 갑니다.
천송이 1
2021년 6월 07일 11:57스님 최고최고
똘이 행복이뻐꺼 아빠 1
2021년 6월 08일 15:27역시 스님 시원합니다 ㅎㅎ 욕심이 많으면 말이 많이 나오는것 같아요 더운 여름 건강 잘 챙기십시오~
願一切唯心造 1
2021년 6월 13일 11:25스님 말씀에 속이 시원합니다.
민순기
2022년 9월 24일 17:18감사합니다
프리떵뚜
2021년 6월 20일 21:11우리법륜스님...내공은...정말...멋지십니다...^^
항상 스님말씀듣고 남은인생...제삶의 주인공으로써...행복하게살다가 가겠습니다...하하하하...^^
s.m JO
2021년 6월 08일 04:58강의하는 법 공부하셔서 강의하세요.
목소리 듣기 좋으시네요.^^
마루맘
2021년 6월 10일 08:20마음에 와닫습니다.
감사합니다.
오정승
2021년 6월 11일 01:39증말 정말 감사합니다 넘 오랜만에 뵙는것 같아요.
seo hyeon
2021년 6월 09일 01:17대박이다 자기객관화....! 욕심을 버리겠습니다 수행자는 아니지만 지금 여기에 살겠습니다
나나
2022년 7월 04일 12:50어쩜그리 위대하시고 대단하시고 존경스럽고 정말 아름다우신 부처님 사랑하고 감사합니다 은혜잊지않겠습니다 부처님을 만나고 전 정말 행복해졌습니다 부처님 믿으세요
레드볼보
2021년 7월 27일 09:193:50마지막에....(옛)성인도 아닌게 성인처럼 말할려고 한다..... 너무 와닿습니다...그냥 지꺼린다는 표현이 맞는거같습니다...
질문자님이 좋은 질문 해주셔서 저도 하나 잘 알게됐습니다.
왜곡된불교*신불교*만이희망
2021년 6월 08일 20:57건강하시고 만사형통 하시길 바람니다
🙇🙇♂️🙇♀️
성격심리파동성명학 윤규혜(재희)교수
2022년 7월 05일 18:23좋은 말씀감사합니다~^^
future 6552y
2021년 6월 09일 01:45법륜스님 속으로는 '말하고 과보를 받아라' 이실 듯.. ^^
박민혜
2021년 7월 01일 11:24😁
이,머꼬?
2021년 6월 07일 23:05캬, 스님께서 질문자의 심중을 꽤뚤고 계십니다~
신 영
2022년 7월 14일 04:07질문도 아닌 질문요 간띠 ~~~
스님 말씀 동감입니다.
박민혜
2021년 7월 01일 11:25스님 귀여워요~
min jun KIM
2021년 7월 27일 01:47완전 공감된다
권효주
2021년 12월 20일 19:16질문자님이 말을 이쁘게 잘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