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월세 5만원~10만원 차이라면 꼭 창이 있고 햇볕이 잘드는 집에 사세요. 쾌적함과 컨디션이 그 값을 합니다. 2. 커텐,러그 등 난방에 도움이 되고 집안의 분위기를 포근하게 만들어주는 인테리어에 조금만 투자하세요. 집이 잠만 자는 공간이 아니라 휴식을 취하는 공간이 되게 만들어주세요. 외출해서 쓰는 돈을 더 절약할 수 있어요. 3. 여유가 된다면 방은 인당 8평 정도는 되어야 답답하지 않은 것 같아요. 그리고 개인방은 꼭 가지세요. 원룸에 4명이 살아봤는데 너무 불편했고 밖으로 나돌았어요. 쉐어하우스의 경우 방은 꼭 따로 쓰시는 걸 추천해요. 4. 이불도 자주 세탁하고 환기도 하고 집안 청소를 깨끗히 하세요. 부모님과 살땐 저도 옷무덤만들고 청소한번 안했어요. 혼자 살고 잘해놓고 사는 분들 보니 부러워서 하나씩 노력했어요. 인테리어의 기본은 정리래요. 이 영상에 가난해서 라고 핑계 대시는 분들은.. 현재 집은 잘 정리되어있나요? 본인이 할 수 있는 것부터 하나씩 해봅시다.
이걸 확실하게 느꼈던 일이 있었습니다. 지방에서 사업한답시고 급하게 정말 저렴한 상가형 원룸에서 자취를 했었는데 정말 우울했었거든요 햇빛도 안들어오고 방음이 안되다보니 잠도 제대로 못자고 주변 환경은 술집 더러운 환경 슬럼환경.. 제가 못한 이유도 있었지만 결론적으론 사업실패로 이어졌습니다. 이런 환경이 지속되다보니 정말로 힘들더군요. 여기서 탈출해야되겠다싶어서 무작정 분당 서울권으로 이직준비하면서 사업도 접었습니다. 빚내고 분당 정자쪽으로 오피스텔로 이사했었는데 물론 비싸서 두려웠지만 오히려 더나은 희망을 얻었습니다. 비싼곳에서 좋은 환경에서 사니까 그 환경에서 사는 사람들의 에너지가 느껴지더라구요. 이래서 사람들은 좋은 환경에서 살아야되는구나 싶더라구요. 비싼 오피스텔에서 사는거 후회는 없습니다. 오히려 저는 앞으로 나가고 있으니깐요. 어차피 인생한번뿐인데 돈아끼자고 슬럼가로 들어갈 필요는 없는듯해요 인생의 3분의1을 집에서 보낼건데 꼭 좋은곳으로 투자하세요
작은 정원이 딸린 주택을 무리해서 삼년전에 구입했다 집에 올인하는 바람에 돈도 없고 처음엔 벌이가 없어 걱정이었지만 그후 영감이 수없이 쏟아진 결과 지난 십년여간의 아파트생활보다 삼년의 생활이 그간 십년보다 최근 삼년이 더 생활의 질이 더 알참 단지 예전에 차 옷 이런거에 돈을 썼다면 이젠 그런것보다 정원용품 이나 인테리어소품 관심 많아짐, 그래서 옷, 화장품, 차는 완전 소박해져감 ㅋㅋㅋ
특히나 요즘 노동에 찌들어 지친 현대인들에게 공간이 주는 영향력은 무시할 수 없을 만큼 크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요즘 제가 퇴근 후에 주로 지내는 방을 가고싶은 장소로 가꾸고 있어요. 꼭 비싼 돈을 들이지 않아도. 벽에 좋아하는 포스터를 붙이고 집을 깔끔하게 유지하는 것 만으로도 퇴근 후 집에 왔을 때의 인상이 다르더라구요.
공간의 높이가 정말 중요합니다. 연구실에서 연구하던 학자들이 스위스에 (이름은 까먹었는데) 하늘이 트인 야외와 연결되어 있는 독특한 구조의 건물에서 연구했는데 훨씬 창의적인 생각을 해 냈다고 합니다. 저도 가끔 실내에서 공부할때 생각이 앞으로 뻗어나가다가 벽의 천정에 닿아서 다시 툭 떨어진다는 느낌을 받은적이 있는반면, 야외에서 공부하면 훨씬 자유함을 느낍니다. 이처럼 공간이 생산성에 매우 중요 할 수 있습니다. 다만 수능공부 같은것은 확장된 사고가 필요없기에 오히려 낮은 천정이 나을지도 모르겠어요( 독서실과 같은). 문학이나 읽으면서 자유로운 생각을 요하는 책들은 확실히 야외에서 읽으면 풍성함이 곱하기 배가 되는게 확실해용!!!
회사도 창문 없는 자리에 있으면 힘도 들고 일이 잘 안 돼요.. 몇 달 전에 사옥 이전하면서 창문이 거의 없는 건물로 옮겼는데 바로 근처 건물인데다 일이 바뀐 것도 아닌데도 요즘 저녁에 너무 지친 채로 퇴근함.. 집에 오면 한동안 아무것도 하기 싫어요. 첨엔 간이나 갑상선에 문제라도 생긴 줄 알고 병원도 갔다니까요. ㅠ
정말 좋은 영상이네요, 결국 돈 얘기인데 뭘 자꾸 돌려서 말하며 돈 얘기 아니라 말씀하시는지 ㅋㅋㅋ 당연히 뷰가 좋고 자연환경 끼고 잇는것은 비싸고 천장 높은거 싫어하는 사람이 어딧죠? 디자인부터가 비싸죠 건축비도 압도적이도 뭔 말을못합니까 ㅋㅋㅋ 말은 청산유수 결국 돈 돈 돈 이지 ㅋㅋ
난 시골 아파트 살아서 논밭뷰인데ㅋㅋ 근데 사계절 다 다름. 겨울엔 황망한 논밭. 봄에 물이 차서 반짝거리고 여름엔 초록초록하다가 가을이 되면 황금색 넘실거리다가 늦가을 추수해서 볏집 쌓여있고. 공기 좋고 물 맑은지 백로랑 오리가 물고기 잡아먹고 살고.밤엔 개구리 풀벌레 소리가 들림. 밤엔 별도 보임🥰
이걸 보니 좋은 집의 시작은 좋은 마음에서부터 비롯된다는 생각이 드네요. 막막한 내 마음에 따뜻한 창을 내고, 안될 거란 근심을 날릴 굴뚝을 세우는 연습을 하면 언젠가는 진짜 꿈꾸던 집에 살 수 있을 거란 생각이 들어요. 우리가 부러워 할 누군가도 우리처럼 따뜻한 마음의 한 사람일 테니까요 +_+
확실히 거의원룸같던 집에서 네가족이 함께살다 누나가 빠르게 독립하고 십년을넘게 부모님과 지냈는데 드디어 안풀리던 일이 조금씩풀리고 빛지고 남들보다 넓지는 않지만 방세개에 거실과 베란다가 생기는 집으로 이사가면서 가족들이 덜 예민해지고 싸우는 일도 없어졌네요 ㅎㅎㅎ 저도이제 가족보단 저에게 마음적인 여유로 되돌아볼수있게되었네요 ㅎㅎㅎ
공감.. 내가 휴식하는 공간은 나에게 정말 안락함을 주고 안정감을 줘야한다. 모든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오로지 쉼에 초점이 맞춰져야함.. 내 공간이 스트레스의 연속이 되면 안된다. 자취생활을 오랜기간하며 이사도 많이하며 반지하에서 벗어나기 위해 노력했다. 처음에는 지층과 반지하의 월세차이가 10만원이나 나서 10만원 아끼자는 생각으로 반지하에 계속 살았었지만, 돌이켜보니 참 후회되더라 그래서 난 지금도 유투브를 통해 좋은집 좋은공간을 보면서 그런곳에서 살기위해 노력한다 내 동기부여중 하나.
집에서 산지 10여년, 앞마당 뒷마당에 꽂 나무 , 새소리 듣고 댁에 나가서 하늘에 별 보고 살아요. 어렸을적 찢어지게 가난하게 단칸방에서 살며 너무 우울하고 불행한 생활이었어요. 아직도 부모님은 코딱지 먼헌 집에서 사시고...... 미국 와서 30년 참 힘들었지만 지금은 이렇게 자연 속에서 살아서 행복 하네요
저는 집도 작고 여기에 해당안되었지만 일단 기본적으로 불행한 집은 방이 쓸데없는 잡동사니로 채워져있어요 청소력이라는 책 보고 방에있는 필요없는거 가구 싹다버리고 다육이 하나 키우고 그러니까 방도 넓어보이고 실재로 재물운도 있는지 돈도 들어오더라구요 맨날 노력 노력 그러는데 아무리 노력해도 실패한 제 삶이 한스럽기까지하고 너무 우울했는데 건강에 안좋은 쓰레기같은 음식들 다 버리고 방정리 싹다하니까 우울한 감도 사라지고 잠도 잘 옵니다 공간심리에대해서 공부하다 여길 들렀는데 참 유익하네요
아파트 1층, 마당을 출입 할 수 있는 곳에서 살고 있어요. 마당에 화단도 가꾸고, 길고양이도 와서 쉬었다 갈 수 있는 그런 마당이라 아침엔 배란다 창가에 소파를 놓고 편안하게 야외가 보이는 카페샵이 되어 삶을 윤택하게 해주네요. 자연이 가까운 1층 아파트, 안정감을 주고 아이에게도 크리스마스 트리를 장식 할 수 있는 살아 있는 트리가 있어 눈이 내리는 날, 행복 해지는 그런 곳 자연스레 공간 혁명이 됐어요
여기도 오랜만이네요 중1때 부터 봐았던 책그림 채널이 이렇게 성장했구요 2년이 넘은 세월이 흘러 곧있음 저도 고등학생이 됩니다 ㅋㅋㅋㅋ 너무 빨라요..ㅠ (더 이상 유명해지지 말아줘요 나만 알고 싶은 채널이라구요) 9월 10월달에 연달아 시험이 있어 더더욱 못올것 같아 이렇게 오랜만에 댓 달아봅니다 언제나 화이팅 하시구요 30만명 축하드려요!!
요즘 집값, 전세값 올라서 이사도 쉽지않죠. 코로나로 더더욱 집에만 있다보니 답답하고.. 집과 동네는 못 바꿔서, 지금은 공간환경을 바꾸기로 했어요. (봄도 되니 에너지 생겼나봐요) 옷은 행거 하나 비우고 가구배치도 바꿨어요. 아직 잔짐 정리는 진행중인데 많이 비우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좀 홀가분해지는거 같아요.
예전에 살던 아파트는 남서방향이지만 거실을보면 산이보였습니다. 지금 부모님이 소유는하고 전세를 줬는데 가을에 이사온 분께서 서울에 편하게살다 수원에서 시골과같은동네에와 울적했는데 부엌을 보니 벼가 누렇게 된것을 보고 마음이 평온해졌다고 합니다. 지금 아파트는 낮은 언덕에 숲이보이고 바로앞엔 공원이있어서 보기 좋습니다. 동네가 시가지와 조금 떯어져있어 대학생때 학교를 가려면 논을 보았습니다. 봄과 여름엔 푸른 논 가을엔 노란 벼가 황금빛을 보여주고 높은 건물들과 잠깐 거리를 둔 한적한 도로에서 보는 햇빛은 낭만적이였습니다. 그리고 제가 요즘 한적하고 구불구불한 시골길을 느긋하게 운전하는것을 좋아하는데 그 이유그 숲이 보이고 논밭이 보이다 저수지가 보이면 이게 운전하는 즐거움이야! 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수도권에 사는 저이지만 수도권에서 자연환경을 보며 자랄수있는 경우는... 정말 운이 좋아야 한다 생각합니다 그게 안타깝습니다 ㅠㅠ. 아파트로 이사가기전 농장의 방갈로에 살때 집으로 들어가는 길은 진흙길이라 비올때 가끔 차가 진흙에 걸려 못나올 때도있지만 그길은 나무들이 많았습니다. 자전거타고 그길을 나올때. 그리고 사는 동네가 지금처럼 도시화가 다 진행되기 전. 가을에 포도밭 주변을 자전거타고 다닐때 나오는 포도향기는 제가 가장 좋아하는 향기였습니다.
우연히 보게 되었습니다. 집 중요합니다. 저는 지금26살입니다. 자퇴하고 24살부터 독립생활했는데 처음에는 4평 원룸에 1년살았고 모은돈으로 1.5룸으로 이사갔습니다. 그리고 1년모은돈으로 청년중소기업전세대출로 32평 아파트 전세로 들어갔고 월세로사시는 부모님 모시고 지금 같이 살고있습니다. 30살까지 같이 있다가 은퇴하고 다른지역에 넘어가서 저만의 시간을 가지고 싶네요
프리랜서로 하던 일이 잘돼서 더 좋은 집으로 이사하게 되었는데 반 년 만에 수입이 몇 배 늘었네요. 코로나 타격감 0 이고요. 장난으로 한 달에 이 정도 벌면 좋겠다 하던 수입이 진짜 현실이 되고 있습니다. 창문 밖 뷰와 채광, 공간 구성이 진짜 중요하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특히 층고 높고 창 넓은 집, 근처에 잘 가꿔진 산책로가 많은 곳. 돈이 안아까워요...
@ribonpark2573 592
2019년 8월 27일 23:53집이 크고 비싼 문제가 아니라 점점 더 나은 환경에 내가 머물도록 나아가면 어떨까요.
1. 월세 5만원~10만원 차이라면 꼭 창이 있고 햇볕이 잘드는 집에 사세요. 쾌적함과 컨디션이 그 값을 합니다.
2. 커텐,러그 등 난방에 도움이 되고 집안의 분위기를 포근하게 만들어주는 인테리어에 조금만 투자하세요. 집이 잠만 자는 공간이 아니라 휴식을 취하는 공간이 되게 만들어주세요. 외출해서 쓰는 돈을 더 절약할 수 있어요.
3. 여유가 된다면 방은 인당 8평 정도는 되어야 답답하지 않은 것 같아요. 그리고 개인방은 꼭 가지세요. 원룸에 4명이 살아봤는데 너무 불편했고 밖으로 나돌았어요. 쉐어하우스의 경우 방은 꼭 따로 쓰시는 걸 추천해요.
4. 이불도 자주 세탁하고 환기도 하고 집안 청소를 깨끗히 하세요. 부모님과 살땐 저도 옷무덤만들고 청소한번 안했어요. 혼자 살고 잘해놓고 사는 분들 보니 부러워서 하나씩 노력했어요. 인테리어의 기본은 정리래요. 이 영상에 가난해서 라고 핑계 대시는 분들은.. 현재 집은 잘 정리되어있나요? 본인이 할 수 있는 것부터 하나씩 해봅시다.
@수나롭다 282
2019년 8월 28일 21:10사는 공간에 따라 삶의 질이 달라집니다. 좋은 집에 살고 싶다.
@JAY-eq6wb 218
2019년 9월 04일 16:27이걸 확실하게 느꼈던 일이 있었습니다.
지방에서 사업한답시고 급하게 정말 저렴한 상가형 원룸에서 자취를 했었는데 정말 우울했었거든요
햇빛도 안들어오고 방음이 안되다보니 잠도 제대로 못자고 주변 환경은 술집 더러운 환경 슬럼환경..
제가 못한 이유도 있었지만 결론적으론 사업실패로 이어졌습니다. 이런 환경이 지속되다보니 정말로 힘들더군요.
여기서 탈출해야되겠다싶어서 무작정 분당 서울권으로 이직준비하면서 사업도 접었습니다.
빚내고 분당 정자쪽으로 오피스텔로 이사했었는데
물론 비싸서 두려웠지만 오히려 더나은 희망을 얻었습니다.
비싼곳에서 좋은 환경에서 사니까 그 환경에서 사는 사람들의 에너지가 느껴지더라구요.
이래서 사람들은 좋은 환경에서 살아야되는구나 싶더라구요.
비싼 오피스텔에서 사는거 후회는 없습니다. 오히려 저는 앞으로 나가고 있으니깐요.
어차피 인생한번뿐인데 돈아끼자고 슬럼가로 들어갈 필요는 없는듯해요
인생의 3분의1을 집에서 보낼건데 꼭 좋은곳으로 투자하세요
@planbk5250 192
2019년 8월 28일 19:32작은 정원이 딸린 주택을 무리해서 삼년전에 구입했다 집에 올인하는 바람에 돈도 없고 처음엔 벌이가 없어 걱정이었지만 그후 영감이 수없이 쏟아진 결과 지난 십년여간의 아파트생활보다 삼년의 생활이 그간 십년보다 최근 삼년이 더 생활의 질이 더 알참 단지 예전에 차 옷 이런거에 돈을 썼다면 이젠 그런것보다 정원용품 이나 인테리어소품 관심 많아짐, 그래서 옷, 화장품, 차는 완전 소박해져감 ㅋㅋㅋ
@foliinorderbfs11 169
2019년 8월 29일 00:31솔직히 몰라서 않좋은데 사는 사람 있을가. 돈없으니까 반지하, 옥탑방, 고시원 살지...
@juwahhamrrp 100
2020년 6월 20일 18:52=돈을 잘 벌어야 하는 이유
@한글어휘-어휘력키우 90
2019년 8월 27일 19:41'햇빛 냄새를 머금은'이라는 표현이 참 좋아요.
사람이 머무는 공간의 중요성을 느낄 수 있었어요.
사람에게는 따사한 햇빛이 필요한 거 같아요.🙂
@박시윤-b8b 80
2019년 8월 28일 07:13진짜 저는ㄴ 좋은집이 인생에서 1순위예요 좋은집안살아도 대충아무대나 살면된다 는거 너무싫어요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범죄당했던일들 다 집에서 당했어요
Happy05ssam 74
2019년 9월 02일 00:41이건 부모의 재력이 자식의 인생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아닌가요? 아무래도 돈이 좋은 환경을 결정합니다... 살수록 그러네요.
@psychology1106 72
2019년 8월 27일 19:36인테리어를 새로 할 여유는 없으니까 ㅠ 쓸데 없는 것들 다 버리는 방청소부터 시작해야겠습니다 ㅋㅋ 평소에 피부노화의 주범이라고 꼽히는 자외선을 최대한 피하는데, 어느정도는 햇빛을 받아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ㅎ
@seonghunpark6474 66
2020년 6월 05일 09:05정말 공감되는 부분은 한국에 살다가 호주와서 살면서 집의중요성과 주변 환경의 중요성을 정말 엄청나게 느끼며 살고있다.
집이란거에 욕심이 없었는데 욕심이.생겼고
이전보다 더 열심히 살게됬다
집이주는 편안함과 정서를 중요하게 생각하게됬다
@edwardhwang1006 65
2019년 9월 01일 18:11혹시 성우분 감기 걸리셨나요? 쾌차하시길 바랍니다.
부비독 63
2019년 8월 29일 11:25요즘 숲세권이니 녹세권하며 자연을 품은 아파트가 인기있는 이유는 '공간 혁명'에 비추어보면 이해가 되네요^^
더 좋은 공간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책에서 도움을 얻어야 겠네요!!
@nicetomeetyou6289 58
2020년 6월 04일 10:32이 넓은 세상에 이 한몸 맘편히 쉴수있는 공간 하나 갖기가 이렇게 힘든 것인줄 몰랐습니다.
@Matric0623 47
2019년 9월 01일 14:44특히나 요즘 노동에 찌들어 지친 현대인들에게 공간이 주는 영향력은 무시할 수 없을 만큼 크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요즘 제가 퇴근 후에 주로 지내는 방을 가고싶은 장소로 가꾸고 있어요. 꼭 비싼 돈을 들이지 않아도. 벽에 좋아하는 포스터를 붙이고 집을 깔끔하게 유지하는 것 만으로도 퇴근 후 집에 왔을 때의 인상이 다르더라구요.
@티라미스킴 39
2020년 6월 22일 06:43공간의 높이가 정말 중요합니다. 연구실에서 연구하던 학자들이 스위스에 (이름은 까먹었는데) 하늘이 트인 야외와 연결되어 있는 독특한 구조의 건물에서 연구했는데 훨씬 창의적인 생각을 해 냈다고 합니다. 저도 가끔 실내에서 공부할때 생각이 앞으로 뻗어나가다가 벽의 천정에 닿아서 다시 툭 떨어진다는 느낌을 받은적이 있는반면, 야외에서 공부하면 훨씬 자유함을 느낍니다. 이처럼 공간이 생산성에 매우 중요 할 수 있습니다. 다만 수능공부 같은것은 확장된 사고가 필요없기에 오히려 낮은 천정이 나을지도 모르겠어요( 독서실과 같은). 문학이나 읽으면서 자유로운 생각을 요하는 책들은 확실히 야외에서 읽으면 풍성함이 곱하기 배가 되는게 확실해용!!!
절레절래 38
2019년 8월 30일 16:13한달 월급 140만원으로도 과연 할수있을까요 외식한번 안하고 사는데....
@aspirintree2640 38
2019년 8월 27일 19:53“나는 지금 사계절의 변화를 보고 느낄 수 있는 공간안에 있는가?” 저에게 질문해 보게 되네요
책그림님이 재밌게 보셨다니 저도 꼭 구입해서 읽어봐야 겠어요 이사를 고민 중이라 더 재밌게 읽을 수 있을듯 해요 오늘도 좋은 책 소개 감사합니다 😊
@hengeee 34
2019년 8월 28일 13:02회사도 창문 없는 자리에 있으면 힘도 들고 일이 잘 안 돼요..
몇 달 전에 사옥 이전하면서 창문이 거의 없는 건물로 옮겼는데
바로 근처 건물인데다 일이 바뀐 것도 아닌데도 요즘 저녁에 너무 지친 채로 퇴근함.. 집에 오면 한동안 아무것도 하기 싫어요.
첨엔 간이나 갑상선에 문제라도 생긴 줄 알고 병원도 갔다니까요. ㅠ
SKT T1 KHAN 32
2019년 8월 28일 00:35우리집 한강뷰인데.. 처음엔 좋았는데 계속 보니 우울해진다... 한강뷰 그닥이다. 살아본 사람은 안다..
love J 31
2019년 8월 28일 10:54맞아요 환경이 중요해요, 어느정도 깨끗한 환경에 내부 집도 정리정돈 잘하는 습관이 중요한 것같아요
류우배 30
2019년 8월 27일 19:54하지만 공간은 부동산과 직결되고 그것은 돈과 결부된다. 그렇다.. 결국 돈때문이다
오도독 27
2019년 8월 27일 21:56정말 좋은 영상이네요, 결국 돈 얘기인데 뭘 자꾸 돌려서 말하며 돈 얘기 아니라 말씀하시는지 ㅋㅋㅋ 당연히 뷰가 좋고 자연환경 끼고 잇는것은 비싸고 천장 높은거 싫어하는 사람이 어딧죠? 디자인부터가 비싸죠 건축비도 압도적이도 뭔 말을못합니까 ㅋㅋㅋ 말은 청산유수 결국 돈 돈 돈 이지 ㅋㅋ
@gfdsqdsa1 26
2019년 8월 28일 08:13목조 단독주택 이사오고 아토피 아이 호전되고 가족들이 너무 좋아함
삼개미_30대일개미 25
2020년 6월 09일 05:13문제는 가격이죠. 원래 돈쓰는거에 정점은 집입니다. 차 시계 다 필요없어요. 좋은 주거공간. 이게 제일 비싸서 다들 못사는거죠.
너럭바위 24
2019년 8월 27일 19:37집도 차도 취미도 생활도 살아가는것 모든것이 비교와 성공 돈의 기준으로 평가되는 우리나라는 진정성없는 아바타의 세상입니다.
@정석-t9i 24
2019년 8월 27일 22:01상상만 해도 설레네요.
자연과 함께 어우러진 건축에서의 삶.
@김땡땡-w3v 22
2020년 6월 08일 00:54난 시골 아파트 살아서 논밭뷰인데ㅋㅋ
근데 사계절 다 다름.
겨울엔 황망한 논밭.
봄에 물이 차서 반짝거리고 여름엔 초록초록하다가 가을이 되면 황금색 넘실거리다가 늦가을 추수해서 볏집 쌓여있고.
공기 좋고 물 맑은지 백로랑 오리가 물고기 잡아먹고 살고.밤엔 개구리 풀벌레 소리가 들림.
밤엔 별도 보임🥰
USP500 21
2019년 8월 31일 02:22요즘 시대에 부모님들이 도와주면 자식들이 50년을 덜 고생한다는 말이 있습니다.
@MayanStory 19
2019년 8월 28일 00:19이걸 보니 좋은 집의 시작은 좋은 마음에서부터 비롯된다는 생각이 드네요. 막막한 내 마음에 따뜻한 창을 내고, 안될 거란 근심을 날릴 굴뚝을 세우는 연습을 하면 언젠가는 진짜 꿈꾸던 집에 살 수 있을 거란 생각이 들어요. 우리가 부러워 할 누군가도 우리처럼 따뜻한 마음의 한 사람일 테니까요 +_+
Stephie J 18
2019년 9월 03일 03:41참내.. 좋은집에서 살줄 몰라서 안사는게 아니지. 수입에 맞춰서 살아야하니까 좋은집에서 못사는거지
남해빙 18
2019년 8월 30일 08:21다음이 제주도로 옮기고 카카오랑 합병했죵 역시 자연환경이 중요해요
@JulieEnglishtv 18
2019년 8월 27일 21:31좋은영상이네요~ 우리가 살아가는 공간은 생각보다도 더 우리에게 많은 영향을 끼치고 있네요~
@갬성94 17
2019년 9월 04일 10:40확실히 거의원룸같던 집에서 네가족이 함께살다 누나가 빠르게 독립하고 십년을넘게 부모님과 지냈는데 드디어 안풀리던 일이 조금씩풀리고 빛지고 남들보다 넓지는 않지만 방세개에 거실과 베란다가 생기는 집으로 이사가면서 가족들이 덜 예민해지고 싸우는 일도 없어졌네요 ㅎㅎㅎ 저도이제 가족보단 저에게 마음적인 여유로 되돌아볼수있게되었네요 ㅎㅎㅎ
@sofehd4696 16
2020년 5월 28일 22:53몰라서 안살기보단 돈이 없어서 좋은 집에 못사는 거죠.
ciracle 15
2019년 9월 03일 22:29햇빛, 자연을 가까이 하라. --> 심박 안정, 직업 만족도 up, 집중력 up, 회복력 up
높은 천장 --> 창의성 up
무게감 --> 중요한 느낌을 받음
디자인의 중요성을 역설, 인식 변화 촉구
(개인적인 적용 방법 : 좋은 환경을 찾아가라(도서관, 공원 등))
@엠비언카페 14
2019년 8월 28일 10:44주위환경이 우리에게 미치는 영향은 어마어마 하군요!
그래서 오랜만에 집을 둘러보기 시작했습니다 ^^
일단 창문 열고 집 정리부터 해야겠어요 ^^
J.Jürgen.Klopp 14
2019년 9월 02일 08:22닭집에 살죠 한국사람들은
soul crash play 13
2019년 8월 27일 19:37같이 더불어 살기 좋을 공간을 아직 새로 찾고 있습니다.
우울증상은 환경적요인 에서도 찾아낼수 있죠.그렇지만 원하는 공간에서 살고 싶어도 땅값은 우리나라도 만만치 않죠.
hong dangmu 12
2020년 5월 29일 20:45부가 부를 창출하는 이유..
오렌지 퓨마 11
2019년 8월 29일 11:03새로 이사한 집이 집안 모든 곳에서 산이나 바다가 보인다. 동남향이라 아침 일찍부터 해가 들어온다. 그래서 그런지 이사오고 부터 가족 모두가 늦어도 7시전에 일어난다. 그래도 더 도심으로 이사가고 싶다.
@삼월맘 11
2019년 8월 30일 10:03살아가는 데 있어서 가장 밀접한 공간인 '집'의
건축, 조경등으로도 삶이 윤택해질 수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네요~유익한 내용 감사합니다~
Don H 10
2020년 6월 21일 01:57그렇다면 제목이 이상한거지. 나에게 좋은 집을 만드는 법 정도로 했어야죠. 좋은 집에 대한 정의는 누구나 다 알고있습니다. 여기 모르는 사람 있나요?
@DavidLee-dp4dx 9
2020년 6월 08일 00:40아파트는 윗집 옆집 이웃만 잘만나도 삶의 질이 달라짐. 층간소음 때문에 살인도 나는 시대라 ...
옹글리쉬 9
2019년 9월 01일 21:23공간환경이 이렇게 중요한 것이었군요.
물론 좋은 환경의 집에서 생활할 기회가 소수에게만 주어질 수밖에 없는 현실이 안타깝습니다만,,
@Jin-ci2od 9
2020년 6월 26일 01:57오래된 아파튼데... 우연히 창문뷰가 정원임... 오래되서 리모델링 했지만 나무가 30년 넘게 커서 나무들이 울창하고 새소리가 지저귐.. 거실에 누워 있으면 펜션온거 같음 새아파트에서 느낄 수 없는데 이제 창문뷰가 다른동 아파트면 너무 답답해서 못살거 같음
soul crash play 8
2019년 8월 27일 19:38약을 줄여도 정신이 몽롱하고 잠을 설치는 것이... 그럭저럭 지내왔던것 같네요. 공부를 해놓기는 하겠습니다. ㅜㅡㅜ
@kjh3374 8
2019년 8월 29일 02:26감사합니다 청소부터 해야겟네요
박지현 7
2019년 9월 05일 10:21상류층 이상에서 가능한 뻔한 이야기입니다. 디플레이션 시대에 당장 들어가 눈붙일 곳도 없고 직업도 수입도 없다면 가당치도 않은 얘기입니다. 산속에 들어가서 칡뿌리를 캐고 살 되는 건지...
시대상황에 맞지 않은 배부른 소리입니다.
@안영주-g2t 6
2019년 9월 03일 18:43환경이 인간에게 미치는 영향이 참으로 커요 ㅡ 신기율님도 말씀 하셨죠.
다들 좋은 공간에서 멋진삶을 사시길 바래요~~~^^
@서윤경-t3v 6
2019년 8월 27일 21:58우리가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공간.
그 공간을 후대를 위해서라도 멋진 공간으로 짓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흉물스런 지역은 정돈하고 사람들이 숨쉴 수 있게 자연을 가꿔야 합니다.
@it.me__ 6
2019년 8월 30일 10:24한편의 작품 잘 보았습니다 🙏
@Gorgeous-hh 6
2019년 8월 27일 21:35오랜만에 왔는데 좋은 자극 주셔서 감사합니다 :) 책상에 식물 하나 키워봐야겠어요!
@AUF_GEHTS 4
2019년 9월 05일 21:44좋은 공간은 좋은 생각을 만들고 자신의 공간을 돌보는 건 몸을 돌보는 일과 같은 것 같아요. 나아가 누구든 누릴 수 있는 훌륭한 건축과 자연이 우리 도시에 더 많아져야 합니다
BO GEUN Lee 4
2020년 5월 29일 22:07그걸 누가 몰라요?
돈이 문제지
@superyd 4
2020년 6월 22일 01:57공감.. 내가 휴식하는 공간은 나에게 정말 안락함을 주고 안정감을 줘야한다. 모든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오로지 쉼에 초점이 맞춰져야함.. 내 공간이 스트레스의 연속이 되면 안된다.
자취생활을 오랜기간하며 이사도 많이하며 반지하에서 벗어나기 위해 노력했다. 처음에는 지층과 반지하의 월세차이가 10만원이나 나서 10만원 아끼자는 생각으로 반지하에 계속 살았었지만, 돌이켜보니 참 후회되더라
그래서 난 지금도 유투브를 통해 좋은집 좋은공간을 보면서 그런곳에서 살기위해 노력한다 내 동기부여중 하나.
Christine Chung 4
2020년 5월 27일 03:14집에서 산지 10여년, 앞마당 뒷마당에 꽂 나무 , 새소리 듣고 댁에 나가서 하늘에 별 보고 살아요.
어렸을적 찢어지게 가난하게 단칸방에서 살며 너무 우울하고 불행한 생활이었어요. 아직도 부모님은 코딱지 먼헌 집에서 사시고......
미국 와서 30년 참 힘들었지만 지금은 이렇게 자연 속에서 살아서 행복 하네요
@뜯는소리풀 4
2020년 2월 11일 23:31저도 그렇게생각합니다
환경이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useeeeeeee 3
2020년 12월 27일 08:07근데 이거 맞는 얘기인듯
집 인테리어 때문에 2주정도 원룸같은 곳에서 네가족이 같이 샐아봤는데 좀 우울해지고 게을러진다고 해야하나.....
암튼 좀 답답한 느낌이 많이 들었음....
Jini jin 3
2020년 5월 24일 01:56집에 따라 건강 관련 비용도 상승하고 악화될수 있음. 풍수지리. 터가 안좋네 등 헛소리 아님
@TV-ir2kx 3
2019년 8월 28일 13:55확실이 어디사는지도 중요한것 같네요
의식주 이3가지가 중요한듯요~!!
왕자 3
2019년 8월 30일 23:58진짜 잠을몇시간이라도잘려면 집만큼 편안하고 포근한곳이 집입니다 단2시간이도자더라도 확실히달라요
집 남향이면진짜 좋습니다
NINA H 3
2020년 6월 05일 04:22맞아요..
저도 영국살때 햄스테드라고...거기서 살았는데 너무 행복했어요...
곳곳에 공원에
비씬 동네라 그런지 좋은 사람들... 카페들...
그립네요...
David H. Hong 3
2020년 6월 09일 04:20대단지 아파트 사는데 숨막힌다. 층간 소음, 밤마다 합숙소 안내방송, 지긋지긋한 구조. 아이들에겐 다양한 집의 모습을 보여주고 살게하고 닭장같은 아파트 공화국 대한민국에 노벨상은 없을 껍니다.
@rogantv7495 3
2020년 6월 13일 04:46좋은영상 감사합니다. 😀 자연이 곁에 있는 공간, 매일 햇빛을 보러 산책을 함께하자는 엄마에게 감사합니다.
@v낭군 3
2020년 4월 14일 20:41저는 집도 작고 여기에 해당안되었지만 일단 기본적으로 불행한 집은 방이 쓸데없는 잡동사니로 채워져있어요 청소력이라는 책 보고 방에있는 필요없는거 가구 싹다버리고 다육이 하나 키우고 그러니까 방도 넓어보이고 실재로 재물운도 있는지 돈도 들어오더라구요 맨날 노력 노력 그러는데 아무리 노력해도 실패한 제 삶이 한스럽기까지하고 너무 우울했는데 건강에 안좋은 쓰레기같은 음식들 다 버리고 방정리 싹다하니까 우울한 감도 사라지고 잠도 잘 옵니다 공간심리에대해서 공부하다 여길 들렀는데 참 유익하네요
@joyfulldoterra 3
2020년 5월 25일 01:51한강근처 살았는데 우리나라에 잴 금싸라기지역이어도 잠수교 잠기고 계속 홍수나서 집버리고 피난갈뻔했어요... 공기도 너무 안좋고
리버뷰보단 마운틴뷰가 더 좋은거같아요~~ 봄여름가을겨울이 한눈에 들어와 만족스러워요
@attiyul 3
2020년 6월 20일 00:39아파트 1층, 마당을 출입 할 수 있는 곳에서 살고 있어요.
마당에 화단도 가꾸고, 길고양이도 와서 쉬었다 갈 수 있는 그런 마당이라
아침엔 배란다 창가에 소파를 놓고 편안하게 야외가 보이는 카페샵이 되어 삶을 윤택하게 해주네요.
자연이 가까운 1층 아파트, 안정감을 주고 아이에게도 크리스마스 트리를 장식 할 수 있는
살아 있는 트리가 있어
눈이 내리는 날, 행복 해지는 그런 곳
자연스레 공간 혁명이 됐어요
@자녀교육최경선-m3p 2
2019년 9월 11일 19:18공간과 건축이 주는 안식과 따뜻함, 환경과 자연과 어우러짐이 참 중요하죠.
퍈 2
2020년 6월 04일 10:26집이 좋으면 인생 바뀌는거 같다 잠을 잘자야 생활을 잘하니까
이위종 2
2019년 9월 01일 22:07나 집이없다 ㅠㅠ
@하늘바람-o8x 2
2019년 8월 27일 22:25여기도 오랜만이네요 중1때 부터 봐았던 책그림 채널이 이렇게 성장했구요 2년이 넘은 세월이 흘러 곧있음 저도 고등학생이 됩니다 ㅋㅋㅋㅋ 너무 빨라요..ㅠ (더 이상 유명해지지 말아줘요 나만 알고 싶은 채널이라구요)
9월 10월달에 연달아 시험이 있어 더더욱 못올것 같아 이렇게 오랜만에 댓 달아봅니다
언제나 화이팅 하시구요 30만명 축하드려요!!
@frfrfrfrfrfrfr-q 2
2019년 11월 01일 12:53너무 집중이 잘 되고 편안해요 내용도 설득력있고 좋았어용~~ 감사합니당
김윤희 2
2019년 9월 08일 20:36아니 이걸모르냐구ᆢ돈이없어서 그렇잖아
Jack Lee 2
2019년 8월 28일 20:36섬네일은 어디인지 알 수 있을까요?
z ero 2
2020년 5월 29일 21:15돈이 있어야 좋은 집에 살겠죠...^^?
Wyoming motel 2
2020년 6월 18일 09:11좋은 집에서 살기 싫어서 안 좋은 집에서 사나..돈이 없는거지^~^;
보고있다하늘이 1
2020년 6월 18일 07:31누가 몰라서 그릉가...ㅋ
공유부자연구소 1
2021년 4월 01일 08:59요즘 집값, 전세값 올라서 이사도 쉽지않죠.
코로나로 더더욱 집에만 있다보니 답답하고..
집과 동네는 못 바꿔서, 지금은 공간환경을 바꾸기로 했어요. (봄도 되니 에너지 생겼나봐요)
옷은 행거 하나 비우고 가구배치도 바꿨어요.
아직 잔짐 정리는 진행중인데 많이 비우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좀 홀가분해지는거 같아요.
익명 1
2020년 5월 28일 17:31인테리어 기본은 정리에요 한번해보세요 굳이 가구배치를 바꿀필요없이 그냥 정리만 해주세요 아침에 일어나면 이불정리 방정리 다해주고 그러다 좀 익숙해지면 부모님 방 정리도 조금씩해주세요 물건도 제자리에 놓아주고 그렇게되면 본인 집 아침에 일어날때 할것도 생기고 더럽지않아보이고 딱 깔끔해보이고 기분좋아요
@Ratatou2 1
2020년 5월 29일 19:07예전에 살던 아파트는 남서방향이지만 거실을보면 산이보였습니다. 지금 부모님이 소유는하고 전세를 줬는데 가을에 이사온 분께서 서울에 편하게살다 수원에서 시골과같은동네에와 울적했는데 부엌을 보니 벼가 누렇게 된것을 보고 마음이 평온해졌다고 합니다. 지금 아파트는 낮은 언덕에 숲이보이고 바로앞엔 공원이있어서 보기 좋습니다. 동네가 시가지와 조금 떯어져있어 대학생때 학교를 가려면 논을 보았습니다. 봄과 여름엔 푸른 논 가을엔 노란 벼가 황금빛을 보여주고 높은 건물들과 잠깐 거리를 둔 한적한 도로에서 보는 햇빛은 낭만적이였습니다. 그리고 제가 요즘 한적하고 구불구불한 시골길을 느긋하게 운전하는것을 좋아하는데 그 이유그 숲이 보이고 논밭이 보이다 저수지가 보이면 이게 운전하는 즐거움이야! 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수도권에 사는 저이지만 수도권에서 자연환경을 보며 자랄수있는 경우는... 정말 운이 좋아야 한다 생각합니다 그게 안타깝습니다 ㅠㅠ. 아파트로 이사가기전 농장의 방갈로에 살때 집으로 들어가는 길은 진흙길이라 비올때 가끔 차가 진흙에 걸려 못나올 때도있지만 그길은 나무들이 많았습니다. 자전거타고 그길을 나올때. 그리고 사는 동네가 지금처럼 도시화가 다 진행되기 전. 가을에 포도밭 주변을 자전거타고 다닐때 나오는 포도향기는 제가 가장 좋아하는 향기였습니다.
@지지-o2b 1
2024년 6월 29일 19:38사랑하는 가족들과 좋은 집에서 살고싶다. ❤
@deresa3542 1
2020년 6월 27일 12:26곰팡이 피는 집, 바퀴벌레 나오는 집, 쥐 나오는 집 다 살아봤는데. 정말 집 중요합니다. 요즘 날림으로 지은 집이 많아서 집고를 때 꼼꼼히 잘 살펴봐야합니다.
빵더쿠 1
2020년 7월 15일 07:20우연히 보게 되었습니다.
집 중요합니다. 저는 지금26살입니다.
자퇴하고 24살부터 독립생활했는데
처음에는 4평 원룸에 1년살았고 모은돈으로 1.5룸으로 이사갔습니다. 그리고 1년모은돈으로 청년중소기업전세대출로
32평 아파트 전세로 들어갔고
월세로사시는 부모님 모시고 지금 같이 살고있습니다.
30살까지 같이 있다가 은퇴하고 다른지역에 넘어가서 저만의 시간을 가지고 싶네요
Sur Q 1
2019년 9월 04일 16:26이런집 너무 좋을듯 ㅎ 대신 저렇게 친환경적인 법규를 지정하면 서울 집값은 천정부지로 뛰높을듯 용적률이 우선 낮아야 하니 서유럽 같이 일반 건물 높이 건물과 건물 사이 녹지공원 조성등. :) 그래도 저렇게 되면 좋을듯
불편왕한페미 1
2019년 9월 15일 07:01노력해서 판자집에서 나오라고 할 노력충 어디없나
권동현 1
2020년 5월 30일 06:34여기저기 살아본 사람은 이미 알으셨을거임,
돈은 없고 노력이 답이다...
Min kim 1
2020년 6월 15일 01:05이영상 .. 3억 짜리 서울 허름한 전세 보다 과감히 지방 3억 내집마련 하라는 신의 계시인가 ...
RADIX 1
2020년 7월 04일 01:46Jordan Peterson 의 룰에도 있죠 니 방 청소부터 해라 ㅎ
해미PD 1
2020년 6월 18일 09:56집 생김새보다 근처에 공원이 있냐없냐가 너무 중요한 것 같음 ㅠㅠㅠ
매화교회-천국멘토 1
2019년 10월 30일 09:13좋은 집....... 생각하면 너무 좋고 살고픈데....왜 이렇게 장애물이 많은지...
좋은집에 못살아도 힘냅시다.
필승! 1
2020년 5월 30일 11:30환경 정말 중요하죠..
rescue 2119 1
2019년 8월 29일 14:24옥탑방에서 살수밖에 없는 이유도있다
@realestate_insaeng 1
2020년 6월 23일 08:38좋은정보 감사합니다.
깨달음으로 시작하는 하루네요.
랜선집사 1
2019년 11월 28일 13:04돈이 문제죠ㅠ
Logan 1
2021년 4월 30일 19:45하지만 좋은집에 살면 출퇴근이 하루 3~4시간이 돼서 더 삶의질이 안좋아지는건 함정. 회사외 가까운 집에 살고 차를 사서 나다녀라
빵 1
2020년 11월 24일 20:47환경이 큰 영향을 미친다는 것이 느껴지네요
하우스컬렉터
2022년 3월 07일 13:04공간에 대한 중요성. 저는 동탄호수공원 근처에 살아요. 걸어서 호수 공원에 갈수 있어서 이 집을 선택했어요. 삶의 질이 너무 많이 바뀌더라구요^^
My_beloved_Korea
2019년 9월 02일 11:10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Toic Isay
2020년 5월 28일 19:16아이고 ㅠㅠ 발음과 목소리 연습을 많이 하셨나봐요 ㅠㅠ 동영상보니까 ㅠ 장애를 갖고 계신데도, 열심히 발음연습 하신게 느껴지네요 힘내세요.
정말 많이 응원합니다.
Earnest YI
2019년 9월 01일 22:45감사합니다
Jay Keem
2021년 3월 03일 23:47프리랜서로 하던 일이 잘돼서 더 좋은 집으로 이사하게 되었는데 반 년 만에 수입이 몇 배 늘었네요. 코로나 타격감 0 이고요. 장난으로 한 달에 이 정도 벌면 좋겠다 하던 수입이 진짜 현실이 되고 있습니다. 창문 밖 뷰와 채광, 공간 구성이 진짜 중요하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특히 층고 높고 창 넓은 집, 근처에 잘 가꿔진 산책로가 많은 곳. 돈이 안아까워요...
@SOOKYUNGHAPPY
2019년 11월 03일 17:42보면서 생각하게 되네요.
감사합니다.
고고리
2019년 9월 03일 02:31창문이 높은 또다른 이유는 기술이 부족했기 때문이에요. 옆으로 넓은 창문은 건물의 무게를 견디는 데 한계가 있었죠.
치킨런
2020년 6월 03일 12:59아파트 앞뒤 창으로 아파트만 보이니까 진짜 삭막해요. 자연 좋은거 알고 있었는데 이렇게 확실하고 구체적이 사실 확인이 되니 다시 생각하게 되네요.
Green Rain Garcia
2019년 8월 27일 22:50와우~!!! 정말 정말 좋은 영상입니다. 좋은 영상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김비만
2019년 11월 11일 12:32공간지배에 대한 논문은 어디서 검색할 수 있나요? 구글에 검색해도 안나오던데
한진철
2021년 6월 29일 04:39정말 좋은 동영상 입니다
@saucebyviaearth370
2019년 9월 18일 07:40늘 작업하러 스타벅스로 나갔는데,
이사한집이 산책로도 끼고, 햇빛이 너무 이쁘게 들어와서, 집에 있는 내내 기분이 정말 좋아서, 나가기가 싫네요~
역시~ 목소리 좋으세요😘
Summer P
2019년 9월 03일 12:35정말 격공합니다
inwook700
2019년 8월 31일 13:55잘 봤씁니다. 외곽이 도심보다 좋군요...
강유리
2020년 10월 01일 12:37지금집에서 나가고싶어요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