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곳에 있는 당신의 본래면목을 깨닫기 위해서는 에고가 가장 소중히 여기는 나와 나 아닌 것 사이의 경계를 무너뜨려야 합니다. 이 자아의식은 우리에게 분리된 나라는 존재감을 부여하는 바로 그것이며 우리가 그은 최초의 경계이자 우리가 마지막으로 포기하게 될 경계입니다. 이 자아의식을 명상을 통해서 온전히 내려놓고 비우면 본래의식/참나의식과 합일하게 됩니다. 모든 곳에 있어 모든 것을 알고 있는 그 의식과 합일하는 것이 바로 깨달음 입니다.
우리는 우리를 극진히 사랑하는 단 하나의 동반자인 그와 함께 왔으며 우리가 만나야 할 유일한 존재는 우리 안에 있는 바로 그 동반자입니다.
흘러가는 물이 흘러가는 행위를 하면서 흐른다? 어떻게 표현했든 물이 흘러간다는 것을 아는 것은 그것을 바라보는 내가 있다는 증거입니다. 흘러가는 물이 흘러가는 행위를 하면서 흐르든 말든, 물이 흐르는 것을 보는 내가 있을 때 이런 표현도 할 수 있는 것이지요. 이 표현에는 드러나지 않은 내가 숨어 있습니다. 바라보는 주체인 내가 없다면 흘러가는 물이나 흘러가는 행위나 흐름이나 그 어느 것도 없습니다. 이것들은 모두 내가 보는 대상(들)입니다. 주체와 대상은 하나일 수 없습니다. 우리가 진짜 나를 이 3차원세상에서 찾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왜냐하면 진짜 나는 이 3차원세상에 있지 않고 3차원세상의 밖(외부)에 있기 때문입니다. 이 3차원세상에서 나를 발견할 수 없다고 하여 주체인 내가 없다거나, 주체와 객체가 하나라고 하는 것은 옳지 않습니다.
[Letting go] 15
2021년 6월 07일 21:54북메디님~한결같이 지금까지 저희와 함께 머물러 주셔서 감사합니다. 큰 위안이 됩니다.
열린 영혼을 위하여 14
2021년 6월 08일 00:33너무나 엄청난 진실을 선물하시는군요. 메디님!!! 감사합니다. 정말정말 복 많이 받으세요. 감사합니다.
명상예찬 9
2021년 6월 08일 10:16모든 곳에 있는 당신의 본래면목을 깨닫기 위해서는 에고가 가장 소중히 여기는 나와 나 아닌 것 사이의 경계를 무너뜨려야 합니다. 이 자아의식은 우리에게 분리된 나라는 존재감을 부여하는 바로 그것이며 우리가 그은 최초의 경계이자 우리가 마지막으로 포기하게 될 경계입니다. 이 자아의식을 명상을 통해서 온전히 내려놓고 비우면 본래의식/참나의식과 합일하게 됩니다. 모든 곳에 있어 모든 것을 알고 있는 그 의식과 합일하는 것이 바로 깨달음 입니다.
우리는
우리를 극진히 사랑하는
단 하나의 동반자인 그와 함께 왔으며
우리가
만나야 할 유일한 존재는
우리 안에 있는 바로 그 동반자입니다.
김지태 8
2021년 6월 08일 10:59북메디님, 엄청난 사실 진실을 알려주십니다. 그대로 부처님의 가르침(불교)의 열반, 깨달음의 경지를 가르치는 책이네요..
좋은 책 소개 감사합니다!!!
jk lee 8
2021년 6월 08일 01:20자각? 그것부터없따
하보남 7
2021년 6월 07일 21:06감사합니다
메디님~^^
안효빈 7
2021년 6월 07일 21:48감사합니다
늘 축복합니다
늘 행복하세요
송유환 6
2021년 6월 09일 08:28깊은 통찰의 경험...너무나 감사드립니다. 결국 천사님을 듣는 이순간에도 통찰의 체험만이 존재할뿐... 그리고 천사님과 나.. 그리고 그 경험이... 하나이며 이순간 그 하나의 체험만이 존재함을 말씀하시네요...
고로 그 아름다운 행위에 깊은 사랑과 감사가 나타납니다...
그래서 결국 천사님에 대한.. 모든 세상에 대한 사랑만이... 현존함을 다시한번 느낍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날다 6
2021년 6월 07일 23:08감사합니다♡
천상의 정원_Heavenly Garden 5
2021년 6월 08일 08:33메디님 감사합니다 오늘의 화두는 무경계이군요😊🙏👍
뗏목 위에 유벌공 4
2021년 6월 08일 00:11👍
BTC매도매수전략-k선시능차트분서기술 4
2021년 6월 08일 01:02🙏🙏🙏❤️❤️❤️㊗️👍👍👍
만웅조은세상 4
2021년 6월 07일 21:49고맙습니다 ^.^*
참마실 4
2021년 6월 09일 05:22안녕하세요 🎵🙇♂️👍좋은 아침입니다
좋은 글 잘 감상하고 갑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
Muzix tory 4
2021년 6월 07일 23:13💝💝💝
Mira Kim 3
2021년 6월 09일 08:35감사합니다. ❤
MY JANG 3
2021년 6월 09일 08:41사랑합니다 ~♡
감사합니다 ~♡
일미진중함시방~♡
축복입니다 ~♡
김진 2
2021년 7월 18일 20:57오늘 일요일 아침 일어나자마자 교보로 달려가서 재고 딱 1권 남은 무경계를 사왔어요. 지금 무척 명료해진 상태입니다. 감사합니다
Metta 2
2021년 6월 09일 21:40고맙습니다 😊🥰😘🙏
Paul B 1
2021년 6월 18일 17:40🥰🥰🥰
한마음 1
2021년 6월 08일 13:45한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
진공모유 😀😃😄😁
[당산]찬웅 1
2022년 4월 14일 17:41감사합니다
오로시 1
2021년 6월 10일 20:53감사합니다 ♡
깜짝이야 1
2021년 6월 16일 11:38하는 놈은 없고 하는 행만 있다
ahnhsc 1
2023년 2월 07일 23:25감사합니다
정오 강 1
2022년 12월 12일 22:43심오한 말씀
깊이 새기겠읍니다
😊
김별 1
2021년 12월 03일 11:33불이,합일,현존
영원은 없다.
영원한 현재가 있을 뿐~!*
바람의 검객 1
2022년 12월 15일 18:42실로 좋은 말씀입니다.^^
업보는 있으나 작자는 없다.
ㅡ검객.
신재식
2022년 2월 28일 14:27흘러가는 물이 흘러가는 행위를 하면서 흐른다?
어떻게 표현했든 물이 흘러간다는 것을 아는 것은 그것을 바라보는 내가 있다는 증거입니다.
흘러가는 물이 흘러가는 행위를 하면서 흐르든 말든, 물이 흐르는 것을 보는 내가 있을 때 이런 표현도 할 수 있는 것이지요.
이 표현에는 드러나지 않은 내가 숨어 있습니다.
바라보는 주체인 내가 없다면 흘러가는 물이나 흘러가는 행위나 흐름이나 그 어느 것도 없습니다.
이것들은 모두 내가 보는 대상(들)입니다.
주체와 대상은 하나일 수 없습니다.
우리가 진짜 나를 이 3차원세상에서 찾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왜냐하면 진짜 나는 이 3차원세상에 있지 않고 3차원세상의 밖(외부)에 있기 때문입니다.
이 3차원세상에서 나를 발견할 수 없다고 하여 주체인 내가 없다거나, 주체와 객체가 하나라고 하는 것은 옳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