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그냥 인간 공부내요. 지혜의 영역 정도에 따라 인지 하고 못하고 차이가 생기죠. 머리 좋고 나쁘고는 본질이 아닌듯 합니다. 지혜가 없다면 머리가 좋아도 나쁘다고 말할 수 있는거죠. 많이 안다고 똑똑한건 아니죠. 지혜와 지식의 차이가 뭔지 안다면 제가 말하는것도 이해 되실거고 사람공부 좀 되신분이면 이해 되실거라 생각이 듭니다. 애당초 똑똑하고 머리가 좋고 나쁘고라는 단어를 언급하며 설명하면 본질을 이해 하는데 방해만 됩니다. 왜 겸손함은 지혜의 영역이 있었어 자연스럽게 나오는겁니다. 메타인지도 지혜의 영역입니다. 메타 인지가 있는 사람이면 겸손하고 다릅니다.
선입견을 깨고 사고를 깨고 논리가 부숴지면 사고가 엄청 더 넓어집니다만... 리액션이 줄어듭니다.. 이 세상에 무엇이던 어떤 일이던 있을 수 있고 일어날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요. 저는 이 탓에 사람의 반응들을 보고도 성격등을 유형화 하는 것이 어려워져서 진지한 반응이 조금 어렵습니다... 상대의 어디까지가 가면일지 모르니까요.
똑같이 가면 쓰고 일반적인 반응을 하는건 쉽지만 그래봐야 쓸데없는 시간소모일 뿐입니다.. 비지니스면 몰라도 사람 사귈때는 상대방에게 반응하는게 어렵네요
여튼..
저는 제가 아무것도 모른다고 여깁니다. 아는 한도에서 뭔가를 적고도 좀 나중에 보면 후회할 걸 알아서요.. 그래서인지 저는 심도깊게 공부를 할 수록 설명에 나와있지 않고 조사도 이루어져 있지 않아서 모르고 넘어가는 부분이 너무 걸립니다. 이대로 누군가에게 전문직업인이라고 소개 할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차라리 사기꾼이라고 해야 할 것 같습니다. 해결 법이 없을까요?
유토피아 증후군이라고 조금은 부정적으로 이야기 하셨지만, 그렇게 이야기하기보다는, 그들은 "우리는 이런 문제가 있기 때문에 안돼" 라는 사고보다는 "현재 상황에서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어떤게 있지?" 라는 사고를 하기에 그들이 말단 직원보다 긍정적인 사고가 가능하다고 생각해요. 이때 너무 귀를 닫아버리는 불통의 상황은 피해야겠지만, C레벨 본인의 비전이 확실하다면 '소통'은 필요하나, '방향'에 대한 고집은 필요하다 생각합니다.
zero 16
2021년 6월 09일 17:41음 그냥 인간 공부내요. 지혜의 영역 정도에 따라 인지 하고 못하고 차이가 생기죠. 머리 좋고 나쁘고는 본질이 아닌듯 합니다. 지혜가 없다면 머리가 좋아도 나쁘다고 말할 수 있는거죠. 많이 안다고 똑똑한건 아니죠. 지혜와 지식의 차이가 뭔지 안다면 제가 말하는것도 이해 되실거고 사람공부 좀 되신분이면 이해 되실거라 생각이 듭니다. 애당초 똑똑하고 머리가 좋고 나쁘고라는 단어를 언급하며 설명하면 본질을 이해 하는데 방해만 됩니다. 왜 겸손함은 지혜의 영역이 있었어 자연스럽게 나오는겁니다. 메타인지도 지혜의 영역입니다. 메타 인지가 있는 사람이면 겸손하고 다릅니다.
고긴스 멘탈리티 : 강인한 나를 위한 채널 13
2021년 6월 09일 19:07똑똑한 사람일수록 새로운 것을 더욱 꺼리게 됩니다. 방어기질이 강한 두뇌를 이겨내고 두뇌가 싫은 일들을 거침없이 할 수 있는 정신력이 필요합니다.
이 글을 보시는 모든 분들이 원하시는 바 모두 이루시길 기원합니다. 🙏
오늘도 소중한 영상 감사합니다!
김동환 12
2021년 6월 09일 18:08항상 배우는것에는 겸손해야합니다
이정훈 8
2021년 6월 09일 16:09바로 나중에 볼 영상에 저~~장!
날교육해줘dOnElder 8
2021년 6월 09일 16:25선입견을 깨고 사고를 깨고 논리가 부숴지면 사고가 엄청 더 넓어집니다만...
리액션이 줄어듭니다..
이 세상에 무엇이던 어떤 일이던 있을 수 있고 일어날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요.
저는 이 탓에 사람의 반응들을 보고도 성격등을 유형화 하는 것이 어려워져서 진지한 반응이 조금 어렵습니다... 상대의 어디까지가 가면일지 모르니까요.
똑같이 가면 쓰고 일반적인 반응을 하는건 쉽지만 그래봐야 쓸데없는 시간소모일 뿐입니다.. 비지니스면 몰라도 사람 사귈때는 상대방에게 반응하는게 어렵네요
여튼..
저는 제가 아무것도 모른다고 여깁니다. 아는 한도에서 뭔가를 적고도 좀 나중에 보면 후회할 걸 알아서요..
그래서인지 저는 심도깊게 공부를 할 수록 설명에 나와있지 않고 조사도 이루어져 있지 않아서 모르고 넘어가는 부분이 너무 걸립니다. 이대로 누군가에게 전문직업인이라고 소개 할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차라리 사기꾼이라고 해야 할 것 같습니다.
해결 법이 없을까요?
스터디언 7
2021년 6월 09일 16:00애덤 그랜트의 "싱크 어게인"📘을 소개합니다.
👉 https://han.gl/J0K7D
The동구 5
2021년 6월 09일 16:021
하늘 연 5
2021년 6월 10일 10:21내가 틀렸다는걸 알았을때 정말 기쁘죠.
그 순간에 틀린걸 버리고 새로운 것을 받아들인다는 것이고, 이는 자신이 성장한다는 거니까요.
소금돌이 TV - 짠테크 & 주식 4
2021년 6월 09일 16:41다시 생각해볼 수 있는 계기네요 ㅎㅎ
BBB 3
2021년 6월 09일 19:20한번망해보면 대범해짐..후..
손성만 3
2021년 6월 09일 16:16너무 좋네요~^^ 애덤 그랜트는 더 좋구요 ~ㅎ
haim 3
2021년 6월 10일 00:04똑똑하다는 것의 정의가 어떻게 되느냐가 중요한것 같습니다. 단순히 암기를 잘하고 암산속도가 빠르면 지능이 높은걸까요?
제가 생각하는 높은 지능은 자기자신을 잘 알아야하며 배움을 멈추지 않고 그걸 행동으로 옮길수있는 사람입니다.
똑똑할수록 새로운것에 거부감이 없을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왜냐면 언제든지 할수있다고 생각할테니까요.
멍청할수록 본인이 쌓아둔것을 놓아두고 바닥부터 갈수없기 때문입니다. 왜냐면 새로운걸 시도함으로써 자기가 이루어 놓은것 조차 없어질수 있기 때문입니다.
Comte de Liao 아리 2
2021년 6월 09일 19:55역시 모든지 도전해보는 게 젤 나은 거군요.
저도 머릿속의 고정관념을 깨고 모든 1번이라도 도전하려는 마음가짐을 가지도록 해볼게요~ 꾸준함과 배우는 자세가 가장 중요한 것이 요즘 세상에서의 성공의 발판이 맞군요.
또한, 나에게 왜라는 이 말을 자주 던져보고 나 자신을 셀프디스를 할 필요성이 있다. 하지만 그것을 적당히 하도록 하고, 배우는 것에 대해선 늘 겸손한 자세로 배우는 것 이것이 성공의 지름길이다. 이렇게 저는 이해했어요. 이게 맞나요~?
GD팬 2
2021년 6월 09일 17:39팩트 , 데이터, 쓴소리 필요.
돌아오지않는 메아리 2
2021년 6월 10일 07:05인간이 확증편향에 빠질 수 있는 걸 모르는 사람은 똑똑한 사람이 아닌것 같은데...
Starang. net 2
2021년 6월 09일 22:36고지능자들은 논리를 중시하여 진보적이고 개방적인 사고를 많이 합니다. 편향적이고 고정적인 사고는 오히려 보통사람들의 특징입니다. 사회 시스템이나 학교의 교육 수준이 중상의 지능을 가진 사람들에게 적합하여 현실에서 고지능자들이 승승장구하는 경우는 많지 않습니다.
The동구 1
2021년 6월 09일 16:021등
이민규 1
2021년 6월 09일 17:57땡큐!
김지현 1
2021년 6월 10일 12:28머리도 좋은데 권력까지 가진 사람들은 확증편향에 빠지기 너무 쉬움..역사를 봐도 그렇고 현재에도 그런 예시를 어렵지않게 찾을 수 있음
Lina
2021년 6월 10일 00:06가면증후군 :가면쓴 사기꾼.... 단어와 뜻이 상반된 느낌을 주는군요.
이상우
2021년 6월 13일 17:18유토피아 증후군이라고 조금은 부정적으로 이야기 하셨지만, 그렇게 이야기하기보다는, 그들은
"우리는 이런 문제가 있기 때문에 안돼" 라는 사고보다는
"현재 상황에서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어떤게 있지?" 라는 사고를 하기에 그들이 말단 직원보다 긍정적인 사고가 가능하다고 생각해요.
이때 너무 귀를 닫아버리는 불통의 상황은 피해야겠지만, C레벨 본인의 비전이 확실하다면 '소통'은 필요하나, '방향'에 대한 고집은 필요하다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