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내세요. 스물 넷 너무너무 어린 나이입니다. 전 아버지에게 제 명의를 빌려드렸어요. 그래서는 안되었어야했는데... 스물 넷. 전 억대의 빚쟁이가 되었습니다. 새벽 5시에 산에 갔고 목 메달아 죽으려했어요. 결국은 죽지 못했습니다. 지금 10년이 지난 34살 인데 취업 해서 퇴근하고 마라탕에 맥주 먹으며 이 영상에 댓글 을 다네요. ㅋㅋㅋㅋㅋ 아직 전 빚쟁이지만 그래도 열심히 일하고 있습니다. 내년에는 대리 달 거같아요. 영상 끝까지 봤는데 충분히 이겨낼 수 있는 사람이네요. 화이팅! 당신은 너무 멋진 사람이에요. 남과 비교하지 말고 어제의 나보다 나아지세요. 그럼 나중에 분명 웃을거에요. 제가 그렇게 살아서 확신을 가지고 말해드릴 수 있어요
아침이란 단어가 있는 삶이고 여자친구 만들 수 있으면 다 있는거라는 말에 20대 때 생각이 나서 웃었네요 ㅋㅋㅋ 밝아지기 시작하면 누워서 해가 중천에 있어야 일어났었는데 ㅋㅋ 20대 천만원, 8개월 알바 지속 진짜 대단한 겁니다. 많은 20대가 못하는 일을 이미 하신 거에요. 사연자 분 정말 잘되셨으면 좋겠어요!
형이 정말 힘들었을 때, 정말 밑바닥이라고 생각했을 때 깨닫은 얘기를 해줄게. 잘하는게 없다. 잘할수 있는일이 없을 것같다. 무엇을 해야될지 모르겠다. 현실이 지옥같다. 알아 그 느낌 너무나도 잘알아. 그래서 한마디만 해줄게. `두 눈 감고 집 밖에 나가봐바.` 아니 방만 나가봐바. 어때? 그리고 다리가 없다고 상상해봐. 어때? 그리고 말도 못한다고 상상해봐. 어때??? 진짜 너가 있는 곳이 지옥같아?? `힘들 떄는, 위를 보는게 아니야, 밑을 보는거지.'
너는 누군가가 5억, 아니 5조를 주고 서라도 갖고 싶은 건강한 몸을 갖고 있고, 워렌버핏도 빌게이츠도 부러워할 젊음을 갖고 있다. 다른건 생각하지마. 이게 너가 현실이라고 마주한 팩트다. 힘들다고? ㅎㅎ 웃음나오지 않아? 그딴거 아무것도 아니야. 힘내라. 니가 처한 현실? 아무것도 아니야. 쫄지말고 기어나와. 이 세상은 아주 재밌단다.
악순환의 고리를 끊어야 합니다. 집안도 기초수급자이고 본인도 무력하게 지내고... 이게 악순환의 고리입니다. 이걸 끊어야 하는데 본인의 온전한 의지만으로는 거의 힘듭니다. 이럴땐 스스로를 해야만 하는 환경에 던져 넣으세요. 그래서 내 자력이 아니라 타력을 이용해서 바삐 사는 겁니다. 그러기 좋은 곳이 있는데... 군대는 갔다 왔나요? 아직이라면 군대로 나를 던져 넣으세요. 군 입대할 일이 없다면 하사관 지원을 해 보세요. 군대가 좋은게 하기 싫어도 억지로 견디고 해야 하는 환경입니다. 이런 식으로 타력의 힘을 이용하는 걸 추천합니다. 글에서 느껴지는 게 깊은 무기력, 무력증이 전해지는데 이럴 땐 자기 의지로 뭘 한다는게 거의 힘듭니다. 본인에게 덫씌워진 무기력의 고리를 끊기를 바랍니다. 그러면 집안도 바뀔 겁니다.
저는 직장은 졸업즈음에 다행히 구했으나 10년동안 시간을 허송세월했습니다 30대 중반이 되고나니 다른 사람들 다 하나씩 이루고 뭐든 하고 있더군요 저는 논다고 돈도 못 모으고 결혼도 못하고...직무능력이 딱히 는 것도 아니고 시간은 정말 값을 따질 수 없는 보물입니다 스물넷...나이 많은 분들께 조언도 구하고 공부하고 하면 정말 언제 그랬나 싶을 정도로 성공할 겁니다!!!정말입니다 그냥 위로를 위한 위로가 아니에요 화이팅입니다
청년 할수 있어요 . 저는 마흔 넘어 공부 시작했어요. 영어도 못하는데 미국에서 떠듬떠듬 학교 다녔고 이제 필수코스 완료했고 전문과정으로 편입했어요. 제기준 신생아 가진건 가능성 밖에 없는 친구네요. 안될줄 알았어요. 저도 이렇게 바보 같이 살다 죽을줄 알았어요.. 청년은 우선 첫 시작을하면 꿈의 반은 이룬것입니다
인생 남 눈치볼거없어요! 편의점 알바를 해도 전 그분 무시안해요. 무시하는사람들? 그사람들은 편의점 알바는 부끄러워서 못하는 바보같은 사람이죠. 뭘하든 그사람이 얼마나 자부심을 느끼는지에 따라 멋있어보이거든요. 직업이 아니라 얼마나 자신감있는지가 중요한것같아요. 자신감있는 사람은 뭘 해도 멋있어보인다는거.. ㅋ 하물며 백수라두..ㅋㅋ 두분 말처럼 사연자분 나이에 그정도 알바 경력이면, 진짜 용기있고 성실하고 대단한건데.. 오히려 대학나오고 1살 많은 제가 그 용기 배우고싶은데요!
24살 ♡♡ 실패도 무기가 되는 나이입니다~~ 30대 마지막을 보내고 있는 사람으로서 한말씀 드리자면 " 너 10억얻고 10년후로 갈래 아님 아무것도 없이 10년전으로 갈래!? " 라는 질문을 10년뒤에 나에게 자문해 본다면 지금의 고민은 아무것도 아니라는 것을 알수 있을거라는 생각을 가져봅니다 ^^
중2 아들이 너무 자존감과 자신감이 낮아 매번 용기를 북돋아주는 엄마말은 엄마니까 아들을 좋게 보는거라네요....엄마인 제가 고작가님,신박사님 유투브보면서 핵심만 짧게 들려줍니다.길게 들려주면 안들으려해서...;;; 언젠가 본인이 직접 고작가님,신박사님 말씀 들으며 스스로 많이 깨닫는 날이 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긍정적인 생각도 중요한것 같아요~ 나는안될거야 나는 힘든일을 겼엇고 아무것도 가진게없다 내가 이상황에서 뭘해도 될수있을까?? 이런 생각이 아니라 지금까진 힘든일이 있었지만 난 앞으로 잘될거고 극복해보자 ! ㅇㅣ런생각으로 하나하나 해보는거에용 첫번째로 검정고시로 졸업장따고 자격증이나 국비지원받아서 뭐라도 배워보세요!! 그다음 취업하고 돈모으고 이렇게 차근차근해보세요 그리고 너무 마음이 힘들고 대인기피증걸릴것같으면 상담을 먼저 받아보는게 좋을것 같아요...!!! 마음을 먼저 치료해주고 시작해보는것도 좋을것 같아요 힘내세요
제 분얀는 요리인데, 요리하시는분들 중엔 고졸도 중졸도 꽤 있어요. 결국 버티면 살아남습니다. 자격증이고 학벌이고 취직이후엔 필요가 없습니다. 제가 존경하는 누님은 34살에 대학가셔서 지금 직업학교 교수세요, 할수있습니다. 그리고 미국 형님들 미국 진출하시면 영어로 된 책 구매해서 리뷰 달겠습니다~!! 응원해요!!
아직 시간이많아요 저는 24살이면 클럽 술 게임 가고 돈쓰기 바빴습니다 뒤늦게 재테크 경제 책 보면서 주변 도움되는 인생선배 분들에게 인생경험 다 듣고 그분들의 그때 했었다라면 후회한 이야기를 들으면서 간접시행착오경험? 을 느끼며 노력하다보니 환경이 바뀌더군요 요즘은 가끔 힘들고 지칠땐 혼자 여행가서 책도보고 앞으로 미래목표를 재정비하는 시간을 갖다보니 마음의 여유가 생깁니다 결국 처음엔 하기싫고 귀찮지만 그 시작한게 시간이지나면 습관이됩니다
힘든 서민이 더 많습니다. 대부분 많은 분들이 어려운 환경속에서 살아갑니다. 그중 누구는 긍정적으로 잘이겨내고 누군 나락의 길로 갑니다. 그 갈림길은 한끗 차이입니다. 저도 올해 30인데 열심히 살다보면 좋은 기회가 찾아옵니다. 자랑은 아니지만 이번년도 세금때고 순이익 2억4천정도 벌었네요. 대학졸업하느라 빚도 많고 일한지도 얼마안됏지만 기회는 노력하고 준비된자에게 찾아오는거 같아요 어떠한형태로 찾아올지는 아무도 모르지만! 힘내요😁
저도 기억나요. 6-7살 유치원 시절부터 아이들이 저를 싫어했고 초등학교 1학년때 내 실수로 친구 간식을 떨어뜨린 후 그 반응들.. 그리고 전학 가서도, 중고등학생, 대학생이 되어서도 항상 저는 문제의 중심에 있었어요. 다행인건 고등학생때 만난 친구와 20년째 베스트프렌드입니다. 딱히 돈 벌 기술 하나 없는 39살 아줌마지만 작년부터 살면서 처음으로 삶에 대한 목표를 잡고 있어요. 유튜브를 봐도 괜찮아요. 책을 봐도 괜찮아요. 우리는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을 이용해 돈을 벌어야 해요. 그러면 내가 하고 싶은, 그러나 이 삶에선 절대 할 수 없을거라 생각했던 일을 이룰 수 있을거예요.
김창옥, 김미경 티비로 마음을 치유하신 후 신사임당, 켈리최 등 영상을 반복해서 보세요. 그리고 일 하는 사람들이 바쁘지만 인생의 즐거움을 느끼며 살아가는 것을 보고 내 삶도 다시 설계해보세요.
내 건강을 우선 챙기면 내 미래도 즐거워집니다... 나쁜 생각을 했던 내 자신을 스스로 안아주고 일으켜주게 될 것입니다. 여러분 모두 힘 내세요^^ 우리는 뭐든 할 수 있어요. 도전하지 않은 것 뿐이예요.
@user-ec9rm3em9w 227
2021년 6월 09일 20:17힘내세요.
스물 넷 너무너무 어린 나이입니다.
전 아버지에게 제 명의를 빌려드렸어요. 그래서는 안되었어야했는데...
스물 넷. 전 억대의 빚쟁이가 되었습니다.
새벽 5시에 산에 갔고 목 메달아 죽으려했어요.
결국은 죽지 못했습니다.
지금 10년이 지난 34살 인데 취업 해서 퇴근하고 마라탕에 맥주 먹으며 이 영상에 댓글 을 다네요. ㅋㅋㅋㅋㅋ
아직 전 빚쟁이지만 그래도 열심히 일하고 있습니다. 내년에는 대리 달 거같아요.
영상 끝까지 봤는데 충분히 이겨낼 수 있는 사람이네요.
화이팅! 당신은 너무 멋진 사람이에요.
남과 비교하지 말고 어제의 나보다 나아지세요.
그럼 나중에 분명 웃을거에요. 제가 그렇게 살아서
확신을 가지고 말해드릴 수 있어요
@book_talk 59
2021년 6월 09일 20:25아침이란 단어가 있는 삶이고 여자친구 만들 수 있으면 다 있는거라는 말에 20대 때 생각이 나서 웃었네요 ㅋㅋㅋ 밝아지기 시작하면 누워서 해가 중천에 있어야 일어났었는데 ㅋㅋ
20대 천만원, 8개월 알바 지속 진짜 대단한 겁니다. 많은 20대가 못하는 일을 이미 하신 거에요. 사연자 분 정말 잘되셨으면 좋겠어요!
@user-xu2gz4cv1j 48
2021년 6월 09일 20:58형이 정말 힘들었을 때, 정말 밑바닥이라고 생각했을 때 깨닫은 얘기를 해줄게.
잘하는게 없다. 잘할수 있는일이 없을 것같다. 무엇을 해야될지 모르겠다. 현실이 지옥같다. 알아 그 느낌 너무나도 잘알아.
그래서 한마디만 해줄게. `두 눈 감고 집 밖에 나가봐바.` 아니 방만 나가봐바. 어때? 그리고 다리가 없다고 상상해봐. 어때?
그리고 말도 못한다고 상상해봐. 어때??? 진짜 너가 있는 곳이 지옥같아?? `힘들 떄는, 위를 보는게 아니야, 밑을 보는거지.'
너는 누군가가 5억, 아니 5조를 주고 서라도 갖고 싶은 건강한 몸을 갖고 있고, 워렌버핏도 빌게이츠도 부러워할 젊음을 갖고 있다.
다른건 생각하지마. 이게 너가 현실이라고 마주한 팩트다.
힘들다고? ㅎㅎ 웃음나오지 않아? 그딴거 아무것도 아니야. 힘내라. 니가 처한 현실? 아무것도 아니야. 쫄지말고 기어나와. 이 세상은
아주 재밌단다.
@user-hg7ui7el4m 45
2021년 6월 09일 20:33저 역시 게임에 빠져살다가 신박사님 알게되고 1년 전부터 정신차리고 제대로 살고 있습니다. 사연자님! 힘내서 변화합시다. 마음만 제대로 먹는다면 분명 원하는 목표들 전부 해낼 수 있을거예요. 화이팅!👊
@stamina_is_all 27
2021년 6월 09일 21:15여자친구를 사귀었다는 부분에서 이미 게임오버..YOU WIN~!😁😁😁
@sososo01 23
2021년 6월 10일 11:40악순환의 고리를 끊어야 합니다. 집안도 기초수급자이고 본인도 무력하게 지내고... 이게 악순환의 고리입니다. 이걸 끊어야 하는데 본인의 온전한 의지만으로는 거의 힘듭니다.
이럴땐 스스로를 해야만 하는 환경에 던져 넣으세요. 그래서 내 자력이 아니라 타력을 이용해서 바삐 사는 겁니다. 그러기 좋은 곳이 있는데... 군대는 갔다 왔나요? 아직이라면 군대로 나를 던져 넣으세요. 군 입대할 일이 없다면 하사관 지원을 해 보세요. 군대가 좋은게 하기 싫어도 억지로 견디고 해야 하는 환경입니다.
이런 식으로 타력의 힘을 이용하는 걸 추천합니다. 글에서 느껴지는 게 깊은 무기력, 무력증이 전해지는데 이럴 땐 자기 의지로 뭘 한다는게 거의 힘듭니다. 본인에게 덫씌워진 무기력의 고리를 끊기를 바랍니다. 그러면 집안도 바뀔 겁니다.
Ca Jot 22
2021년 6월 09일 21:06전 거의 일도 오래못하고
히키코모리 수준으로 살다가 간호학과왔는데 힘들어도
엄청 우울증심하고 무기력해서
아무것도 할 수없을때 보단 나은거같아요..
저보다 4살 적어서 부럽네요.. ㅎ
@jinhyungahn6544 21
2021년 6월 09일 20:26저는 직장은 졸업즈음에 다행히 구했으나 10년동안 시간을 허송세월했습니다
30대 중반이 되고나니 다른 사람들 다 하나씩 이루고 뭐든 하고 있더군요 저는 논다고 돈도 못 모으고 결혼도 못하고...직무능력이 딱히 는 것도 아니고
시간은 정말 값을 따질 수 없는 보물입니다
스물넷...나이 많은 분들께 조언도 구하고 공부하고 하면 정말 언제 그랬나 싶을 정도로 성공할 겁니다!!!정말입니다 그냥 위로를 위한 위로가 아니에요 화이팅입니다
@tity1004 17
2021년 6월 10일 00:27청년 할수 있어요 . 저는 마흔 넘어 공부 시작했어요. 영어도 못하는데 미국에서 떠듬떠듬 학교 다녔고 이제 필수코스 완료했고 전문과정으로 편입했어요. 제기준 신생아 가진건 가능성 밖에 없는 친구네요. 안될줄 알았어요. 저도 이렇게 바보 같이 살다 죽을줄 알았어요..
청년은 우선 첫 시작을하면 꿈의 반은 이룬것입니다
@user-tp9lb7xo6h 16
2021년 6월 09일 23:19인생 남 눈치볼거없어요! 편의점 알바를 해도 전 그분 무시안해요. 무시하는사람들? 그사람들은 편의점 알바는 부끄러워서 못하는 바보같은 사람이죠. 뭘하든 그사람이 얼마나 자부심을 느끼는지에 따라 멋있어보이거든요. 직업이 아니라 얼마나 자신감있는지가 중요한것같아요. 자신감있는 사람은 뭘 해도 멋있어보인다는거.. ㅋ 하물며 백수라두..ㅋㅋ 두분 말처럼 사연자분 나이에 그정도 알바 경력이면, 진짜 용기있고 성실하고 대단한건데.. 오히려 대학나오고 1살 많은 제가 그 용기 배우고싶은데요!
@7979nanana 14
2021년 6월 11일 11:18만학도로서. 한마디. 남길께요 고졸 검정고시 꼭 따세요. 왜냐구요???안 따면. 내년에도. 후년에도. 그다음해에도 또. 그 다음해에도. 딸까??따야하나?언젠가. 따는게좋긴. 좋을텐데??똑. 같은. 고민. 죽을때까지. 할. 확률이. 높습니다. 제가. 그래요 노년을 코앞에 두니. 정신 버뜩 나서. 더. 늦기전에. 노인이. 되기전에. 인생끝나기전에. 하자 하고. 마지막기회처럼. 하고자한. 공부. 이제. 시작합니다.취업되든안되든. 백프로. 안되는건. 아니라서. 마지막 기회이므로. 저는갑니다.
@user-em8lt4jv1o 9
2021년 6월 09일 21:38장담하는 데 이 친구는 반드시 크게 될 놈이다. 24살 천만원 모으는 것부터 ㅋㅋ 이런 사연을 보내는 것부터 ㅋㅋ 검정고시라니! 24살 정말 부럽습니다.
@user-cr1qv1jo5z 7
2021년 6월 09일 20:09이것 또한 나중에 볼 영상에 저~~~~장
@user-gz6ij8mq4t 7
2021년 6월 10일 00:03체인지그라운드는 참 좋은 채널 입니다 ㅎㅎㅎ
@user-ez4qd9zg7r 7
2021년 6월 09일 21:31대학다녀도 여친 못사귀는 애들이 얼마나 많은데...
@user-ok7zm3si9y 7
2021년 6월 10일 11:02울고 웃다 울고 웃으며 봤습니다.
젊은 친구들에게 희망을 주시는
두분께 정말 감사의
인사 드리고 싶어요.
@companyjd4032 7
2021년 6월 10일 00:1824살 ♡♡
실패도 무기가 되는 나이입니다~~
30대 마지막을 보내고 있는 사람으로서 한말씀 드리자면 " 너 10억얻고 10년후로 갈래 아님 아무것도 없이 10년전으로 갈래!? " 라는 질문을 10년뒤에 나에게 자문해 본다면 지금의 고민은 아무것도 아니라는 것을 알수 있을거라는 생각을 가져봅니다 ^^
@cm6160 6
2021년 6월 09일 22:37나보다 그 나이 때 돈 모은 걸 보면 낫다고 봐요. 무기력에 빠지지 말고 나아갔으면 좋겠어요.
@HW-eh5fj 6
2021년 6월 10일 12:51사연자를 생각해주시는 두 분 고민상담이 참 좋아요❤ 사연자님 24살 너무나 부러운 나이입니다 본인에 대한 긍정적 자아상과 하면 된다는 긍정 마인드셋만 가지고 나가시면 될거 같아요 사연 들으니 이미 가능성은 충분하시네요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화이팅화이팅!!!🙂👍👍👍
@janechoi124 6
2021년 6월 09일 20:46넘나 선하신 두 분...🎁🎉 선물 같아요!
GRIT 0424 6
2021년 6월 09일 22:08중2 아들이 너무 자존감과 자신감이 낮아 매번 용기를 북돋아주는 엄마말은 엄마니까 아들을 좋게 보는거라네요....엄마인 제가 고작가님,신박사님 유투브보면서 핵심만 짧게 들려줍니다.길게 들려주면 안들으려해서...;;; 언젠가 본인이 직접 고작가님,신박사님 말씀 들으며 스스로 많이 깨닫는 날이 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jaimehwang5593 6
2021년 6월 09일 22:56같이 고민해주는거 좋은거 같아요.
@user-bf2no6pz6r 5
2021년 6월 09일 20:26긍정적인 생각도 중요한것 같아요~ 나는안될거야 나는 힘든일을 겼엇고 아무것도 가진게없다 내가 이상황에서 뭘해도 될수있을까?? 이런 생각이 아니라 지금까진 힘든일이 있었지만 난 앞으로 잘될거고 극복해보자 ! ㅇㅣ런생각으로 하나하나 해보는거에용 첫번째로 검정고시로 졸업장따고 자격증이나 국비지원받아서 뭐라도 배워보세요!! 그다음 취업하고 돈모으고 이렇게 차근차근해보세요 그리고 너무 마음이 힘들고 대인기피증걸릴것같으면 상담을 먼저 받아보는게 좋을것 같아요...!!! 마음을 먼저 치료해주고 시작해보는것도 좋을것 같아요 힘내세요
@THECOSCOSHIPPING 5
2021년 6월 09일 20:42어린 나이에 굉장히 성숙해져있는데.. 내가 저 나이때는..에휴ㅋㅋ 한숨만ㅋㅋ
@TT-fg6fi 5
2021년 6월 09일 22:53아저씨들이ㅋㅋㅋㅋ넘 재밌네요
@user-kn7nu2xg1x 4
2021년 6월 09일 21:41제 분얀는 요리인데, 요리하시는분들 중엔 고졸도 중졸도 꽤 있어요. 결국 버티면 살아남습니다. 자격증이고 학벌이고 취직이후엔 필요가 없습니다. 제가 존경하는 누님은 34살에 대학가셔서 지금 직업학교 교수세요, 할수있습니다. 그리고 미국 형님들 미국 진출하시면 영어로 된 책 구매해서 리뷰 달겠습니다~!! 응원해요!!
@user-fe9um3mb3q 4
2021년 6월 09일 23:59알럽유♡신박사님♡고작가님♡
이해와공감을위해서라면
본인들은한없이낮춰질수있다는거
내중심만잡고있다면그게뭐가중한지
오늘도배우고또배우고갑니다♡
@user-xq8uy2cx5k 4
2021년 6월 09일 21:15본인이 괜찮은 사람인걸 아셨으면 좋겠어요
잘 되실거예요^^
@user-cv3xh7bn4q 3
2021년 6월 09일 20:33앵벌이라니요 ~~ 정말 인간이하인 사람들이 넘 많네요
저렇게 감사하신 분들인데..
늘 힘이 납니다 좋은 얘기 감사드려요~
쭉 ~ 번창하시길 ~!!♥
@saltguy 3
2021년 6월 10일 00:10아직 기회가 많아요~!
마음만 먹으면 됩니당!
@creation3876 3
2021년 6월 09일 22:11여기 이 웃음소리는 뭐죠.ㅋㅋㅋ 17:14 켛켛켛켛ㅋ헤켛켛ㅎ켛켘헼ㅎ켛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re3oq9ho4z 3
2021년 6월 10일 01:05아직 시간이많아요 저는 24살이면 클럽 술 게임 가고 돈쓰기 바빴습니다 뒤늦게 재테크 경제 책 보면서 주변 도움되는 인생선배 분들에게 인생경험 다 듣고 그분들의 그때 했었다라면 후회한 이야기를 들으면서 간접시행착오경험? 을 느끼며 노력하다보니 환경이 바뀌더군요
요즘은 가끔 힘들고 지칠땐 혼자 여행가서 책도보고 앞으로 미래목표를 재정비하는 시간을 갖다보니 마음의 여유가 생깁니다
결국 처음엔 하기싫고 귀찮지만 그 시작한게 시간이지나면 습관이됩니다
@user-cy9qt3xg5r 3
2021년 6월 10일 00:31세수하고 컴켜고 ㅋㅋ
@user-gc9jh9sw8t 3
2021년 6월 09일 23:55정말 정말 수고 많으십니다~ 꾸벅 ^^
Lina 2
2021년 6월 10일 01:17한국에 집이 두채(큰엄마집 엄마집)인 사람도 많지?
@user-bd1xf2nb6i 2
2021년 6월 10일 10:46저 24살 때 보다 낫네요~~ㅎㅎ 천천히 조금씩 하시면 되요~~
@user-mr8lf3rh2d 2
2021년 6월 10일 00:57굿잼
세젤예.깡미.입덕 프로젝트 2
2021년 6월 09일 20:26❤ 내 마음속에 저 ~ 장 💛
김강태 2
2021년 6월 09일 20:071빠~~
@shanghaixian4951 1
2021년 6월 10일 12:40좋은말씀 잘 들었습니다💯
5억만들기 1
2021년 6월 09일 20:57힘든 서민이 더 많습니다. 대부분 많은 분들이 어려운 환경속에서 살아갑니다. 그중 누구는 긍정적으로 잘이겨내고 누군 나락의 길로 갑니다. 그 갈림길은 한끗 차이입니다. 저도 올해 30인데 열심히 살다보면 좋은 기회가 찾아옵니다. 자랑은 아니지만 이번년도 세금때고 순이익 2억4천정도 벌었네요. 대학졸업하느라 빚도 많고 일한지도 얼마안됏지만 기회는 노력하고 준비된자에게 찾아오는거 같아요 어떠한형태로 찾아올지는 아무도 모르지만! 힘내요😁
@user-us5rv3bm2l 1
2021년 6월 13일 15:37님. 눈부시게 아름다운 나이입니다.
나이 먹어도 다 답을 가지고 사는건 아닙니다. 사람에 대한 미안함을 가진다는 것만 봐도 님은 충분히 축복받은 분입니다
@user-yk3ic4wg1y 1
2021년 6월 14일 19:47전 직장인 30대이고 안정적인 생활중이지만, 운이 좋았던거고,
사연자님과 비교를 해보면
제가 더 잘난점이 있다고 보지 않아요
운이 좋았고, 힘든데 직장을 계속 버틸만큼의
여건이 되었던것 뿐.
직장인들이라고 해서 사연자님보다 대단히
잘나서 그렇게 사는건 아닐거에요
Lina 1
2021년 6월 10일 00:23여긴 깡통이랑 병팔아 먹고 사는 백수들이 드글드글..
@user-wu3ni8fd5c 1
2021년 6월 11일 09:58나이가 깡패네요.
그 나이면 뭐든 할 수 있고 기회도 많아요
사연자분 힘내세요!
@changsukang1428 1
2021년 6월 10일 12:32어떤일이든 최대한 자기가 일할수 있는곳 찿아서 돈을 어떻게든 모으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젊은나이일수록 남아있는 그 시간이 금입니다. 전 20대후반에 조선소 들어가서 용접했습니다. 지금 후회하는것은 달에 1주씩이라도 적금식으로 삼전 주식 못 산게 후회되네요. (재태크)
Gg God 1
2021년 6월 10일 07:18억벌이
@user-qc5dz9xq7s 1
2021년 6월 10일 06:35응원합니다 ~~.
@user-wf8qf2yu9m 1
2021년 6월 12일 12:25와 혼자가 아니라는 말 와닿네요
비행기 돈까스 ...
@user-user7942 1
2021년 6월 11일 11:19'팔이' 부러운데~ 나두 팔이 하고싶은데 뭘 팔아야하나~~
@akajjang00
2021년 6월 10일 11:22내가 당신이면 좋겠습니다..
이안
2021년 6월 09일 20:25뭘 변하는게 없어 변하기 싫은거지 .
검정 고시 라도 있는게 어디여 ....
중졸보단 훨씬 낫지 ... 걍 게으른 거노 .
최소코난
2021년 6월 12일 05:21오늘도 정신차리러 왔습니다
JS Bach
2021년 6월 10일 00:32빌딩 무너졌더라 오늘도..낙오자들 때매.
@tenneta
2022년 3월 22일 03:47우동팔이에서 빵터진…ㅋㅋㅋ
@mihyecho3055
2021년 6월 10일 08:55저도 기억나요. 6-7살 유치원 시절부터 아이들이 저를 싫어했고 초등학교 1학년때 내 실수로 친구 간식을 떨어뜨린 후 그 반응들.. 그리고 전학 가서도, 중고등학생, 대학생이 되어서도 항상 저는 문제의 중심에 있었어요.
다행인건 고등학생때 만난 친구와 20년째 베스트프렌드입니다. 딱히 돈 벌 기술 하나 없는 39살 아줌마지만 작년부터 살면서 처음으로 삶에 대한 목표를 잡고 있어요.
유튜브를 봐도 괜찮아요. 책을 봐도 괜찮아요.
우리는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을 이용해 돈을 벌어야 해요. 그러면 내가 하고 싶은, 그러나 이 삶에선 절대 할 수 없을거라 생각했던 일을 이룰 수 있을거예요.
김창옥, 김미경 티비로 마음을 치유하신 후 신사임당, 켈리최 등 영상을 반복해서 보세요. 그리고 일 하는 사람들이 바쁘지만 인생의 즐거움을 느끼며 살아가는 것을 보고 내 삶도 다시 설계해보세요.
내 건강을 우선 챙기면 내 미래도 즐거워집니다...
나쁜 생각을 했던 내 자신을 스스로 안아주고 일으켜주게 될 것입니다. 여러분 모두 힘 내세요^^
우리는 뭐든 할 수 있어요. 도전하지 않은 것 뿐이예요.
@user-bn6wr6dn5y
2021년 6월 12일 20:47정말 가능성있는 청년이네요. 일단 저도 그랬는데 사람이 무서워서. 방어본능 때문에 사람 만나는게 힘들죠 일단 이게 이상한게 아니라는걸 알아야 되요, 인간본성 공부하고, 운동도 하면서 일단 돈을 벌면 인생 바뀝니다.
@user-jk3ol1qn3u
2021년 9월 13일 13:45아ᆢ 고신세 너무 좋아요
@user-pu9nk5ko4g
2021년 6월 11일 13:46우와 이런 사연은 어떻게 보내야 상담을 해주시는지요?
@Hell_sinki
2021년 6월 10일 01:49고등교육 졸업 자격 취득은 한국에 계속 사신다면 중요하고 한단계 더욱 큰!! 도움이 될거라고 저도 생각합니다
한국에 안산지 오래되긴 했지만 외국이라면 국가적인 환경과 문화에 따라 차이가 큰걸 느끼지만
제 경험을 포함하여 제 친척과 지인들의 아이들을 보면 한국은 중졸은 불리하게 판단하는 인간이 많은 것 같아요
옛날부터 역사가 원만하지 못한 힘든 사회속에서 이겨내오기 바쁜 나라였기에
더욱 엄격한 것 같습니다만 , 여튼 그 별 차이 없는 것이 한국에서는 크게 차이를 느끼실거라 생각해요.
영상속 두 분이 제 말도 필요없을 만큼 좋은 말과 조언을 하시고 계시지만
한국의 좋지 않게 남아버린 문화적 영향력에 크게 공감하여서 감히 남깁니다.... 건방지게 나서서 죄송하옵니다.
@user-cr6ww9vi1u
2021년 6월 10일 06:40비즈니스 문의가 사연신청 하는곳인가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