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면 우리는 행복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행복해 보이기 위해 달려온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되네요

저자의 전작 <평균의 종말>을 저는 너무너무 감명 깊게 보았었는데요!
이번 책도 정말 좋았습니다!
평균이라는 이름으로 세상에 구겨진 사람들에게,
뒤늦게 나의 길이 아닌 것 같다고 느끼는 사람들에게
토드 로즈의 <다크호스>와 <평균의 종말>을 강력하게 추천합니다!
감사합니다!
책링크 : http://mobile.kyobobook.co.kr/showcase/book/KOR/9788950982256

하지만, 제가 무엇을 좋아하는지 잘하는지를 모르겠어요...

표준화된 평균의 길은 행복을 보장해 주진 않죠. 표준화된 안전감을 주기는 하지만. 안전감 이후의 충족감에 대해 알려주는 책 같네요

저도 <평균의 종말> 너무 좋았어요 이 책은 몰랐는데 영상을 보니 바로 구매해야 겠네요 마음에 남는 책 소개.. 울림이 있는 영상 감사합니다!

이책을 읽고 나면 어쩌면 저도 ‘자기충족감’을 주는 그 일에 용기를 낼 수 있을것만 같아 벌써 설레이네요 (두려운건가? :D)

그리고 책그림님이 바로 다크호스 입니다 ^ㅇ^// ㅎㅎ

정말 힘들고 자기계발도 때려치고 살다가도 책그림님은 항상 꾸준히 보는것 같아요. 항상 감사합니다 !ㅠ 저에게 책을 즐겁게 접하게된 시작점?과 같은 분 ㅎㅎ

충족감을 주는 일, 하루 뿌듯하게 잘보냈네~ 하는 행동을 하는 하루로 사는 삶이 다크호스 사람이 되는거네요^^ㅎㅎ 다시 맘에 새기고 낼도 홧팅 해야겟어요~ 좋은책 을 잘 정리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남들이 돌리는 대로 제 삶을 톱니 바퀴처럼 돌리기 싫어요. 제겐 저한테 주어진 삶이 있고 그 삶은 내 힘으로 돌려 빛을 발하는 뜨거운 태양과 같은 삶이니까요.

행복한 일을 해야 하는 이유ᆢ 제목이 좋습니다^^
나의 내면의 갈등으로 자주 스스로 하는 질문이었는데 ᆢ책 제목이 와 닿네오ㅡ~~
돈이 적어도 행복한 일을 찾아야할지 ᆢ
지금 하고 있는 돈은 쪼끔더 받으며 행복하지도 않은 빡센일을 계속해야할지~~~

지금 읽고 있었는데 이렇게 딱!!

개개인성을 추구하고 자신만의 미시적 만족감을 통해서 즐거움으로 정해지지 않은 길을 가는 다크호스.

책그림님 이렇게 잘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빨리 다 읽고 영상 만들어보겠습니다. ^ㅇ^//

주식 때려치고 행복한일차즈까

근데 그건 뭘 하고싶은지가 명확할때나 가능

나머지는 그냥 이런 핑계를 대고 아무것도 안하는 루저가 될뿐

뜻밖의 처방전이 될 것 같아요. 다크호스 읽어 보아야 겠어요:) 좋은 영상 잘 보았습니다!

질문있습니다ᆢ책그림님은 언제 어떻게 얼마나 책을 읽는 건가요?잘 읽는 방법이 있나요? 책을 빌리거나 사 놓기만 하고 한 쳅터를 못넘어가서 매번 스스로에게 실망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책그림님은 행복한 일을 하는 중 이신듯...책그림 리스펙bb

마자마장 전 하루하루 충만감에서 살고 있습니다 ㅎㅎㅎ

너무 먼 미래만을 보는건 지금 삶의 활력이 되지 않더라고요
현재를 즐길 수 있어야 되는 것 같습니다
제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시켜줘야겠어요 ^^

읽어볼게요 추천 ㄱㅅㄱㅅ

(지금부터 이어질 내용은 자칫 이 영상을 폄하하는 내용으로 오해받을 소지가 있기에, 그럴 의도가 전혀 없음을 미리 밝힙니다.)



유튜브 같은 곳에서 흔히 말하는 동기부여영상, 유명인들이 전하는 삶의 조언 등을 찾아보던 때가 있었습니다. 그 영상들에서도 상당수가 '자신이 하고싶은일을 하라' 라고 했습니다. 이 영상도 비슷한 주제입니다. '자신이 행복한 일을 하라.'
제가 본 영상에선 단순하게 니가 하고싶은거만 하라고 세뇌하는듯한 기분을 느낀 적도 있었습니다. 고등학생들이 이런 조언을 듣고 별다른 생각 없이 '난 공부하기 싫고 겜하고싶으니까 피방가야지 ㅋㅋ' 라는 생각을 하는것을 보고, 이 조언이 과연 모든 사람에게 할 수 있는 조언인가? 라는 의문이 들었습니다.
제가 정말로 묻고싶은 것은, '이 조언은 모든 사람에게 해줄만한 조언은 아니지 않느냐. 어느정도 연령대의 제한은 있을 수밖에 없는데, 그 제한은 대략 몇살 정도일까.' 입니다.
'자신이 행복한 일을 찾아라' 를 '자신의 순간적인 욕구를 해소하는 삶을 살아라' 로 오해하는 경우를 직접 목격한 이후에, 과연 아직 아무것도 제대로 끝내본적 없는 중고생한테 이런 조언을 하는것이 올바른가 라는 생각에 빠진 적이 있어 질문드려봅니다. 저도 수험생의 신분으로써 너무나 매혹적인 조언입니다. 지금 하고있는 공부 때려치고 하고싶은거나 하라고 들리거든요.

정말 공감가는 내용 입니다ㆍ너무 살기에 급급해서 나 자신의 행복보다는 돈에 목을 매며 살아 왔네요ㆍ이런 기존의 생각과 다른 내용이 참으로 공감이 되면 다시한번 생각하게 만드는 방송이네요ㆍ감사합니다ㆍ~~

좋은 책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D

오우 토드 로드 작가의 새 책이 나왔었군요!!! 꼭 봐야겠어요 ㅎㅎ

그림 속에 여자가 많이 나온 것과 예시인물로 코린이 골라진 것도 인상적이었습니다. 사소하다면 사소한 일이지만 그래서 이번 영상이 더 좋았습니다:)

오늘도 영상 잘 보고 갑니다 :)

난 그냥 고양이를 키우고싶다.

나는 다크호스가 될 것이다!!! 음퓨퓨퓨퓨퓨퓨~~~

우리 모두가 다크호스가 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다크호스의 삶을 보며 날 돌아보는 계기는 있어야 한다는 데에 동의합니다.

감사합니다
꼭 읽어보겠습니다

자신의 충족감이 대중과 부합하면 성공하고 부합하지않으면 오타쿠가 되죠ㅜㅜ하지만 언젠가는 인정받을 날이 분명히 올거라 생각해요. 여기에 지속적인 열정도 중요한듯!

책그림님이 추천해주시는 책은다산것 같아요
늘 이런좋은책 추천해주셔서 감사해요
앞으로더더더 잘부탁드려요!!
이런좋은책들 많이 알려주세요><

썸네일 누구냐

우수해져야 충족감을 느끼는 것이 아니라, 먼더 충족감을 느껴야 우수해질 수 있다는 것

결과로서의 충족감을 추구하고 있지는 않았나 반생각해보게 됩니다. 진실된 욕망, 진정한 욕구서 비롯된 현재 충족감을 주는 일이 우수성으로 연결된다라는 말에 깊이 공감합니다.👍

썸네일 여성분 개이쁘네

헉! 저도 정리하는 일 자체를 매우 좋아하는 모습을 어느 날 발견했었는데 ㅜㅠ 저는 이런 일을 하찮게 여겼었네요. 충족감을 주는 일이 행복감과 실력도 줄 수 있음을 다시금 확인합니다. 좋은 책 소개 해주셔서 감사해요 😊

너무 좋은 책 소개 감사합니다. 저도 어른들이 제시한 길대로 쭉 걸어왔는데요. 학창시절엔 공부를 열심히 하고, 수능성적맞춰서 대학을 가고, 직장을 얻고, 일을 하고, 돈을 벌고... 남들은 하고 싶어하는 일이라고 하는데, 저는 도통 직업이 저에게 맞지 않았어요. 졸업하고 나서 일을 시작하고 나서야 알게 됐어요. 이 길이 아니구나. 내가 죽을 때까지 이 일을 해야 한다니, 끔찍하다. 지금도 이 일을 계속 하고는 있습니다. 부모님 부양도 해야 하고, 제가 먹고 살아야 하고, 실패한 사업의 빚도 갚아야 하니까요. 하지만 이 일만으로는 충족할 수 없는 게 있어서 다른 공부도 함께 하고 있습니다. 추천해주신 '다크호스' 읽고, 저만의 길을 찾는데 도움을 얻고 싶네요ㅎㅎ

행복한일하는게 좋다고생각하지만 생계유지도 생각해야되기 때문에 고민인것같네요 예를들면 천체관측이 행복한일이라고했을때 이것으로 생계유지가 힘들것같아요

남들에게 행복해 보이기위해 정작 본연의 행복을 못찾는..

개추 👍

이런류의 영상 지인짜 많은데
그래서 내가 좋아하는걸 나도 모르겠다니까요?
그걸 찾는 방법을 알려주는 영상있다면. 자기가 좋아하는일을 찾는 사람 부러워요.
일이라는 것으로 들어가면 결국일이더라고요 부담느끼는 순간 다 스트레스 회의감 느껴져요

후배님 고마우이

그러게요. 다 똑같은 방법을 쥐어주고 성공흐라고 한다. 사람이 다.각각 다른다 말이다

서장훈이 일침할것같은데? 그런일은 없다 라고 자기가 하고싶은 일을 할수 있는 사람이 과연 몇명이나될까 싶네요 (참고 :저는 지금 상당히 부정적인 심리상태입니다)

한평생 남들 눈에만 좋아보이는 일을 하려고 아둥바둥하다가 결국 멘탈이 피폐해진 현대인들이 꼭 읽어야 할 책 같아요

영상 보다가 내 자신에 대해 생각하고..
다시 처음부터 보다가 또 내 자신에 대해 생각하고...

오늘도 저 자신을 대입해 보았습니다...
그런데 가진 역량이 그렇게까지 탁월하진 않은 것 같다는 생각이...

꾸준함이 답이겠죠~^^;;

돌아다니는거 좋아하고 남들에게 인정받는걸 좋아하는데 어떤직업이 좋을까요?

맨날 어릴때부터 힘들다 하면 중학교가 더 힘들어 고등학교가 더 힘들어 대학교가 더 힘들어 사회생활이 힘들어 라 하는데 계속 힘들바에야 차라리 제가 하고싶은 일을 하고 힘들게 살고싶어요 어차피 힘들거 자기 직전에는 울지않고 잠드는게 좋은거죠

잘 하는 것보다 좋아하는 것을 하라!!!
다크호스

춘조까믈 느끼지 모하기 때은이어따~!

항상 좋은 내용 감사드립니다

이 책 보고싶다^^! 찌그러져 사는 다크호스가~

저자 이름이 신뢰를 주네요.

위두랑

무한강추

감사합니다~ 브금 먼지 좀 알 수 있을까용ㅎ?

Aha..

ㅎㅎ

오늘도 역시나 책그림은 인생입니다^^

맞아요~ 표준화만 따르다보면 결국엔 크게 반성하는 날이 옵니다...
힘들지만, 미래를 바라보며 항상 결정을 해야하는거 같습니다~~

저도 평균의 종말을 너무너무 감명깊게 보고 이후 다크호스도 너무너무 감명깊게 읽었습니다. 책그림님 영상 보면서 다시 감명 받고 갑니다^^

190813

아.. 좋은 책 추천 진심 감사드립니다! :-)

저는 그냥 경쟁 할 수 있는거면 다 좋아하는데 어째야 될까요..

저도 책그림님이 다크호스 라는 생각이 듭니다 예전에 달리기왕 토끼가 사람들의 열의에 못이겨 다이빙을 하다가 머리를 다친
토끼 이야기..한동안 제 가슴을 울렸습니다
그영상을 다시 보고싶어 유투브에서 찾아봤
는데 찾을수가 없네요 책그림 영상이었던걸로 기억하는데 아닐까요?

자신한테 맞는일을 찾아도 대학을 못나와서 못할수도 있겠죠

다크호스, 평균의 종말을
다들 읽어낸다면
자원이라고는 사람뿐인 이 나라가
더 훌륭해질텐데...

우리 모두는 '카르페 디엠'을 알고 있죠.
그렇게 마음 먹느냐 안 먹느냐는
오로지 자신의 마음에 달렸죠.
타인의 성공 기준에 끼워맞추려 하지말고, 행복한 내 인생을 살아갑시다 ^-^

역시 사람은 자기가 좋아하는 일을해야 행복한거 같아요ㅎ
책줄거리 동영상을 편집 다끝내고 나서 업로드할때 정말 행복한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책그림님

수많은 사람들이 경쟁적으로 따라가는 성공의 길을 찾아가지 말아라.
현재 자신에게 충족감을 주는 일을 하는 것이 필요하다.
결국 이러한 것이 자신이 그분야에서 누구보다 일을 잘할 수 있도록 만들어 준다.
정말 맞는 말 같아요.. 남들이 보기에 부러운 직장도 직접다니는 본인의 입장에서는 지옥 같을 수도 있으니까요.
자신의 내면의 열정을 쫓아가는 것이 장기적으로 만족스러운 삶을 사는 지름길인 것 같습니다
오늘도 도움이 되는 영상 감사합니다.

첨에는 남들이 봤을때 안정적이거나 인정받는 일이 아니게 보일 수도 있었겠지만, 제가 잘하면서 좋아하는 일을 즐겁고 열심히 그리고 제가 중요하게 여기는 가치들에 무게를 두고 제 색깔을 유지하며 진실된 열망을 다해 꾸준히 해나가니까 제 분야에서 남들에게 인정받고 성공하고 행복한 삶을 살 수 있게된거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