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J 특징 : 여러 정보의 공통점을 통찰. 본질 찾기 잘함. 거대 구조를 구조화, 개념화, 체계화, 분류, 조직화, 시대적 정리, 통합 정리를 가장 효과적이고 효율적인 방법으로 증명하고 논증하는 거 좋아함. 얼마나 정합적인가? 팩트, 요점 중요. "내가 어디를 향해 가는가, 이 모든 것은 어떻게 변해갈 것인가"를 생각함.

채사장님에게 해당되나요? 🤭 MBTI는 검사 당시 성향일 뿐, 모든 걸 파악하기에도 무리겠죠. 과몰입 노노.

패턴을 찾아내서 쓸모 있는 지식으로 쓴 책이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 1, 2》이고, 마지막까지 양화·데이터화되지 않는 "보는 자, 체험하는 자"에 대해 쓴 책이 《지대넓얕 : 0》라고 생각합니다. 제로에서 채사장님의 설득력 있는 통찰이 좋았습니다! 👍👍👍

올 3월에는 뇌와 컴퓨터를 연결하는 BCI 기술이 삽입형 뉴럴링크보다 진화돼서 24시간 무선으로도 연결 가능한 연구를 발표했죠. 상상했던 것보다 빨리, 저렴한 가격에 실용적인 형태로 상품화될 것 같습니다. 초기엔 거부감이 들겠지만, 그걸 잘 활용해서 앞서나가는 사람이 주목받는다면 경쟁 심리가 발동하게 될 것 같아요. 다수가 이용하도록 다국적 글로벌 기업들은 끊임없이 유혹할 것 같습니다. 난 BCI 기술을 쓰네 마네 하는 얘기는 잠시뿐일 테고, 곧 그것을 어떻게 활용할지에 대한 논의를 주로 하게 되겠죠. 새로운 관련 사업이 늘어날 거고요. 21세기 원유라고 불리는 데이터를 소수가 독점하는 것, 정보 비대칭으로 인한 불평등, 사생활 침해 등에 대한 규제는 제대로 될 수 있을까요?

기술 발달로 빠르게 변화하는 세상 속에서 '나'란 존재는 무엇인지, 앞으로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인간만이 할 수 있는 고귀한 일과 가치는 무엇일지에 대해 고민하게 되는 건 자연스러운 흐름 같습니다. 그래서 채사장님의 명강의 북앤톡은 의미 있게 다가옵니다. 좋은 인터뷰 감사합니다!

와~~~채사장님 오랜만이네요

독실이델고 빨리 돌아오세요 채사장님~

아니 채사장님 요즘 도닦으셨나요?! 머리스타일이 완전 도인이 됐네요 ㅋㅋㅋㅋ 오랜만에 보니까 기분이 좋습니다

썸네일 처음보자마자 철학자 머리가아니라 치킨인줄 알았어요... 저의 머릿속데이터가 치킨으로 패턴화되어있다는걸 깨달았습니다.

앞 선 미래에 벌써 가 계신 선구자 채사장님!! 자아의 체험은 양화할 수 없다는 말에 공감해요.

오랫만이네요. 자주 뵈요. 머리도 길었네요

이분 깨친분~ 데이터 시대에 복제할 수 없는 자아와 본질(보는자)의 중요성을 알려주는 잔짜 중요한 내용입니다

저를 이해하는데 인간의 정신을 양화시켜놓은 데이터들이 많은 도움이 되더라구요 저는. 이런지식들이 오히려 '참나'를 만나는 것에 방해가 되나 싶기도 하고... 삶 속에서는 감정들이 너무 강해서 순순하게 보는자(의식)의 상태에 있는 것이 잘 안 됩니다. 그럴 때 채사장님의 강의를 들으면 위로가 됩니다. 항상 감사하고있습니다. 강건하세요^^*

너무 많은 지식의 데이터화
좋은건가 나쁜건가

채사장님 마이크가 나갔나요?

자아를 이거다 라고 딱 정의하기 힘들죠
지식의전당인가 어느글 에서 본것같은데
인성으로도 인간을 정의하기는 힘들다고
왜냐 일생을 살면서 인성이 안변한다고
장담할수없기때문에
저는 그래도 체험이 인간의 많은부분을
결정한다고 생각해요그럼에도 불구하고
인간의 그많은체험이 패턴이 데이터화가된다고해도
자아행동예측은 어려울까요? 쉬울까요?
저는 그게 궁금해요
그리고 또한 인간의 자아는 무엇으로 정의되어야하는가?
그게 궁극적인 결론이 되어야겠죠

자아를 공부하는 사람은 소수입니다. 저도 채사장처럼 관심이 많아 어릴때부터 많이 공부했는데요. 주위에 권하면 사이비인줄 알고 무시해요.저는 노예처럼 살고 싶지 않고 제가 원하는 삶을 살아 행복합니다.자아는 정말 중요한겁니다. 물질적인건 한계가 있지만 자아는 끝이 없고 범아일여 모든건 연결되어 있더라고요

앗 채사장님 ♡

어떻게 이렇게 말을 재밌게할까 재미없는주제를 핵심적으로 간결하고 재밌게전달 하는 특수한 센스가있는사람 보통저런얘기하면 사이비같아보이고 개꼰대 철학자처럼보일수있고 잠오고 너무어둡거나 이런경우가 대부분인데 하나도 해당안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