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학생인 아들의 입장에서 간단하게 몇마디 하려 합니다 저희 아버지는 좋으신분입니다 부모님의 이혼이후 그렇게 큰 문제없이 살아오게끔 도와주셨고 아직도 진행형으로 그러고 계시거든요 그런데 아버지와 대화하실때 설득이 전혀 통하지 않습니다 매번 무엇 때문에 그렇게 생각하시는지 질문하면 매번 "난 너보다 오래살아서 경험한게 많다" 라고 말씀하십니다 틀린 말씀은 아니시지만 너무 편향적인 말씀을 자주 하십니다 현재 아버지는 법인장으로 저는 어학연수로 해외에 있는 상황인데 제가 어학원에서 새로운 친구가 왔다고 하면 매번 아버지는 편향적인 말씀을 하십니다 그 나라는 다 이럴것이다 라며 완전히 틀을 박으셨어요 이게 서양사람들이 한국인들은 운전못한다고 못박는거랑 다를게 없는데 아버지는 너무 편향적이거나 극보수적으로 행동하시는데 제가 말을 해봐도 너보다 내가 나이가 많으니까 내가 겪은게 많으니까 라면서 무시하십니다 어리면 설득력이 떨어지는것도 알고 아직 제 지식이 부족한것도 알지만 최소한 나이 하나로 제 의견조차 안들어보시고 결정하시는게 너무 안타까운데 어찌 할 방법이 없네요 너무 답답합니다 아무래도 아버지도 같은 생각이시겠지만 솔직히 말씀하시는 내용중에 인종차별적인 얘기도 있어 도저히 넘기고 싶지가 않네요
아직도 엄마가 한심하다는 눈빛으로 절 내려다보시던게 생생해요. 최근엔 꿈에서 제 얘기를 전혀 들어주시지 않고 경멸하는 눈빛으로 어떻게 애가 그따구니 라고 신경질을 내시더니 제가 계속 '아니 그게 아니고 좀 들어봐'식으로 얘기하니 화가 끝까지 차오르셔서 팔꿈치로 목을 압박당하는걸 꾸다가 울면서 깼어요. 돌아가신지 오래됬지만 너무나도 생생한 꿈에 무섭고 두려웠어요. 꿈에서 깨고도 한참 울었네요.. 엄한 분이셨는데 생각보다 항상 무시받고 압박당해온게 오래남나봐요. 저를 안아주신 기억보다 상처되는 말을 하신게 더 기억에 남았으니까요.. 많은 분들이 이책을 읽으셨으면 하네요. 저도 꼭 읽어야 겠어요. 가족과의 소통은 언제나 힘들거든요..
전 힘들다고 했을 때 "네가 뭐가 힘들어 너보다 힘든 사람 널렸어 너 정도면 팔자 좋은 거지" 라는 말과 제 꿈에 대해서 얘기했을 때 " 네가 어떻게 그걸 한다고 그래? 너보다 잘하는 사람 널렸어" 라는 거였습니다 저는 그래서 엄청나게 현실적이고 힘든 일이 있어도 혼자 참는 성격의 고2가 되었습니다
"어른들은 아이들에게 나쁜말 할수있는 자격이 없습니다 왜냐 어른들은 욕설을 은근슬쩍 하면서 자긴 잘못없다합니다 하지만 아이들은 어른들에게 아무 말도 하지않습니다 그런데 대부분 어른들은 미안해 잘못했어 라는 말을 대부분 하지않습니다..... 총평 [특히 부모] 아이들에게 화를낼꺼면 자기의 잘못을 다시생각해 봅시다"
우리 엄마는 날 투자한다는 개념임. 원래 해줘야하는것이 아닌 내가 너한테 투자를 하는거라고. 싸우고 화나면 나 너한테 투자 더이상 안할꺼야. 이말이 너무 상처였음 나는 투자를 할때도 그런 가치가 없는건가? 학원도 다 그만다니라고하고 친구랑 만나지 말라는게 제일 상처였음. 친구가 없으면 이걸 털어놓을 수 있는 사람도 없고 마음놓고 놀 사람도없고... 친구가 아니였으면 이미 죽었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함
싸울때 나는 할말을 다 집어삼킴 속으로 말하고 괜히 상처줄 말을 안하려고 노력함 그러나 엄마는 할말다하고 후회한다고함. 요즘은 그런것도 안하는것같더라 엄마가 나한테 그걸 바라면 그만큼에 댓가와 부탁이 필요한거지 강요와 폭력을 바라지 않는다는것만 알아줬으면 좋갰음
우리 엄마 싸울때마다 넌 내딸 아니라고 하는데 그 말 들을때마다 너무 상처받고 진짜 친딸이 아닌 것처럼 느껴짐.. 그리고 욱하고 내집에서 나가라 하지마세요 제나이 9살때 아빠랑 엄마가 집 나가라고 해서 울면서 나간적있네요... 금방 돌아오긴했어도 부모님이 나를 버리는것처럼 느껴져서 상처많이받았어요
어.. 저는 중2 재학중인 여학생이고요. 저는 정말 이 영상에 공감을 하고 있습니다. 작가님의 딸 처럼 저도 부모님이 예의없이 굴지마라, 공부보다 인성이 중요하다, 너에게 실망했다 이런 말을 들으면 항상 " 처음부터 시비조로 말한건 엄마면서 ", " 그러면 엄마가 시비조로 말할때 나는 예의를 지키기 위해 입 꾹 다물고 할말도 못하고 엄마가 말하는거 계속 듣고만 있으라는건가 ", " 엄마는 항상 나보고 예의바르게 행동하라면서 엄마는 왜 나한테 예의(?)를 지키지 않는거지. "이런 생각을 해봤어요. 솔직히 저는 매번 부모님과 싸울때 서로 의견을 존중하고 부모 자식과의 예의를 지켜야한다고 생각해요. 아무리 제가 예의 바르게 대하면 뭐합니까? 부모님은 저를 존중하지 않고 자기 감정에 따라 화내고 윽박지르시잖아요. 아무리 저를 낳아주고 길러주신 부모님이라고 해도 항상 싸울때면 부모님이 너무 싫고, 가출하고 싶고, 그냥 청소년 보호소에 들어가고 싶었어요. 저와 부모님이 싸우는 이유 99%도 아닌 100%가 공부때문인데요. 왜 공부 얘기를 하다가 예의 없다는 소리가 나오는지 모르겠고요. 분명 엄마가 화난 이유는 공부 못해서 화나서 윽박지르신게 스타트면서 나중에 내가 공부 못하는게 죄냐고 반항하면 예의 없다고 그러시다가 말이 안 통하면 " 너는 엄마가 화난 이유를 아직도 모르겠니? " 하면 " 공부 못하니까 그런거잖아요. " 이렇게 말하면 엄마가 마치 뭐 가장 지혜롭고 따뜻한 엄마라는 듯이 " @@아 공부보다 중요한게 예의바르게 행동하는거야. 공부 잘하면 뭐해. 인성이 글러먹으면. " 이런식으로 엄마가 화난 이유를 바꿔버리는거. 그거 진짜 짜증나요. 한번은 부모님이 공부 관련해서 너무 심하게 윽박지르시고 그러니까 제가 울면서 독립 계획 짠적도 있어요;; 진짜 입에 담아서도 안되는 말이지만 죽어버리고 싶다고 생각한적도 있어요. 지금 누구도 제 감정 모를걸요?? 저는 휴대폰도 없어요. 저는 방학때 이런일이 일어나면 친구한테 연락할수도 없고요. 너무너무 힘듭니다 ;; 진짜 제 마음을 알아주는건 부모님밖에 없을거라고 생각했는데 부모님이랑 다투면 전 어디로 가야하나요 ;;;;;
성인분들은 이동영상을보고도 아이가 잘못됐다고 우기시는 부모님들은 항상 반성하세요. '아! 우리가잘못 했다. 아이가 상처받아큰영향을 끼친거였다!' 라고 깨다랐으면아이에게 가서 사과하세요. 부모가지금까지잘못 생각했던거에요.이해하셧으면 앞으로아이에게 듣기좋은말,좋은행동,칭찬 하시면됩니다.
저 말들은 뭐 안들어본게 없고 정말 기분 나쁘게 날 깎아내려서 그런말 하지 말라고 했더니 엄마한테 바락바락 대드는게 장애아라고 하고 실망했다는 말이 아니라 매번 더 할 기대조차 없다고 하면서 쌍욕하고, 그러고는 내가 말대답하면 지금까지 쌓인게 얼마나 많은지 화만 내는데 난 짐승, 장애아, 이런 얘기 다 듣고 참았는데 참는게 없냐. 참, 이건 내가 봐야할게 아닌데
전 부모님에게 바라는 점이 있는데 이게 제 눈에는 심각한 악습관이라 저를 위해서도 본인들을 위해서도 고쳐주셧으면 하는 마음이 있어요. 눈치보는 것에 대한 건데요. 평소 일상에서 자기 감정을 편하게 표현하고, 자기 일에 집중할때는 온전히 집중하는거. 다른말로 놀땐 놀고 할땐 하고. 이게 잘 되는게 정말 별거 아니지만 정말 행복하고, 어려운 게 아니고, 이게 잘 되면 창의성이든 뭐든 각자의 잠재력이 100% 발휘될 수 있는데.. 부모님은 이걸 잊어버리신듯 합니다.
한국인 중 다수가 눈치를 많이 본다는 것 알고있고 그렇기 때문에 이 사회에서 살아오시면서, 특히 사장이 아니라아랫사람으로서, 눈치주고 눈치보는 윗사람의 악행을 많이 보고 당하셧다면, 어렷을 적 가지고 있던 순수함과 자아를 유지하는게 어렵다는 것 이해합니다. 그 악행에 대응하기 위한 방어본능으로 스스로도 눈치주고 눈치보는 사람이 된다는 것도 알고요.
눈치본다는 것을 처음 인식한 것은 초등학교 고학년 즈음 이엿던거같습니다. 아마 다른 친구들에 비해 좀 느린 편이였을 수도 있습니다. 왜냐면 아빠가 눈치를 많이 보시는데다 지배욕구도 있으셔서 정말 엄마를 힘들게 하셧을텐데 엄마가 많이 참으셔서 제가 눈치를 못챗거든요. 그때 처음 아침밥상에서 아빠가 갑자기 코를 유난히 시끄럽게 훌!쩍이는데 엄마가 놀라시는 것. 근데 엄마도 아빠도 그 상황에 대해 모른척하며 굳은 표정으로 식사하시는것을 보고. 아무일도 없었다는듯이 말을거는 것을 보고 위화감을 느꼇습니다. 그 이후로는 아빠가 훌쩍이면 엄마도 훌쩍. 근데 아빠가 놀라고. 또 모른채. 반복. ... 코를 훌쩍여서 누군가를 놀래켯다는 미안이라는 한마디로 해결되는 아주 사소한 문제에 대해 사과도 대화도 없이 왜 계속 악감정을 썩히고 증폭시키는거지????라는 생각을 햇습니다.(코를 훌쩍이는건 단순예시. 눈치보고 눈치주고. 겉으로 드러내지않으며 상대방을 공격하는 것의 방식은 셀수없을정도로 다양하죠..) 그리고 그런 것을 보고 고민하는걸 반복하면서 하나하나 깨달앗습니다.
단순한 행동이 아니고 악의를 일상적이며 거슬리는 행동으로 포장한거구나. 악의를 이런식으로 표현하는게 습관이 되서 악의가 없거나 아주 작은 불쾌함만 있을 때 조차도 저런식의 행동이 나오는거구나. 또 이게 반복되다보니 눈치를 보는거고, 그게 싫으니까 남에게 거슬릴 수 있는 행동을 일부러 더 크고 과감하게 하는거구나. 근데 이런 다른사람과 같이 있으면 상대도 불쾌함을 표현하고 자신도 스트레스를 받게 되기 때문에 함부로 안하고 남 눈치를 보며 남에게 눈치를 주는 '끔찍한 혼종'이 탄생되는거구나. 아직은 자신의 주관이 뚜렷하지 않은 사람이 끔찍한 혼종들을 자꾸 접하면 자기 잠재력을 잃고 동화되는구나. 그렇게 해서 사회 전체가 물드는거구나. 원인은 스트레스와 잘못에 대한 인식의 부족이구나. 살기 좋은 세상이 되고 세대가 계속 교체되다보면 점차 희석되겟구나
이런 생각을 중학교때 했습니다.
(동화되지 않고 바른게 뭔가 고민하고 제 잠재력과 순수함 잃지 않으려고 정말 애썻습니다. 스트레스도 많이 받고요. 중학교때는 시간적으로 여유로워서 그 스트레스를 감당할수있었지만 고등학교 때 폭발. 학업 스트레스 문제도 있었지만, 중학교때 형성된 남에게 고민을 얘기하지 않고 혼자 해결하려는 습관때문에 혼자 끙끙 앓다가 고등학교를 거의 우울증 걸린채로 졸업. 이 단락은 다른 아기부모님들 참고하시라고 썻습니다.)
부모님들께 이 습관은 수십년에 걸쳐 만들어진 것이고, 한국사회도 지금과 마찬가지로 악습관을 고치는게 아니라 오히려 강화하기에 아주 적합한 환경이라는것. 그래서 이 습관을 완전히 고치는게 정말 쉽지 않을거라는거 알아요. 이거 때문에 중학교때부터 지금까지 무려 8년을 말하지 못햇던 것이기도 하고요. 근데 이제는 말하려고 합니다. 강요,협박,무시가 아닌 권유,설득으로. 거창하지만 중요.
부모님 뿐 아니라 한국사회에 대해 오랫동안 쌓여왔던 불만이라 부모님께 말씀드리다 말실수 할것같아서, 부모님에 대한 존중을 지키며 제대로 말하고 싶어서 이 영상 봤고, 도움받고 갑니다!
그리고 제 생각이 맞는지 전혀 확신이 없고, 그 누구도 이 주제에 대해 직접적으로 얘기하는 걸 들어본 적이 없어서 이 글을 봐주신 분들 생각도 정말 궁금합니다. 특히 이게 단지 제가 예민하게 받아들이거나 오해한 것인지, 옳고 그름의 문제가 아니라 가치관이나 개인 성격의 문제인건지에 대해서요. 댓글 달아주시면 정말 감사하겟습니다..!
엄마..나는 엄마를 너무너무 사랑해요..엄마 없는 세상은 상상도 할 수 없어요..엄마 생각만 하면 눈물이 나요..그정도로 엄마를 사랑해요..근데 엄마는 알고 있어요?제가 엄마한테 들은 말로 매일밤 이불킥을 한다는것을..세상에서 제일 사랑하는 사람은 엄마지만 저에게 가장 상처되는 말을 한것도 엄마에요..
D k 347
2020년 6월 25일 23:10현실은 부모가 아닌 아이들이 보는것...
@팩트폭격기-t4q 290
2019년 6월 27일 03:17저런말 하는 특징 : 본인이 저말듣기 싫어함
y jh 217
2019년 6월 25일 20:49저희 부모님이 보면 좋겠네요..
@추억의괴도조커 197
2020년 6월 29일 11:36안 들어본게 없는 내 인생이 레전드
@진주-s8y 150
2020년 6월 17일 22:34이거 부모님 말고 아들,딸이 더 많이볼것같은데?
보니까 눈물난다....
@압둘알리과로사컨셉충 142
2020년 7월 04일 17:50"하...니가 내딸인게 창피하다"
"니 미쳤니?"
"ㅈㄹ하지마"
"이게 어른한테!!"
"어유!!!!!!!!!속터져!!!!!"
"내가 ㅂㅅ을 낳은 내 잘못이지!"
이 말 때문에 스트레스성과 우울증 때문에 전 약을 먹으면서 지냅니다. 제발 말 가려서 합시다.
@부족-sar 141
2020년 6월 25일 23:26쳐다보면 어디서 눈을 그따구로 떠!
안보면 아빠(엄마) 눈안봐?
뭐만하면 오냐오냐 키워줘데 난 그런대우 받은적없는데ㅋ
마음동화 117
2019년 6월 25일 19:58구구절절 다 맞는 말씀이네요!
특히 부모가 자녀 마음을 마구 짓밟아놓고 자녀에게 매너와 존중을 바라는거 정말 보기가 안좋아요.
@3ake9oodearth 100
2019년 6월 25일 23:061.존중과 배려를 해준다
2.실망했다는 말하지않기
3.자식에게 강요하지말고 용기를준다
@책읽어주는석선비 86
2019년 6월 25일 21:54< 내 아이에게 해서는 안될 3가지 말 >
1."넌 부모한테 예의도 없니 어디서 말대꾸야?"
2"너한테 실망했다."
3."다 널 위해서 그랬어"
아이를 존중하고 앞으로의 저의 모습도 돌아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믿어너를 80
2019년 6월 26일 19:35중대장님 하는일: 실망하기
중대장은 너희에게 실망했다.
안뇽? 71
2020년 3월 20일 23:03엄마는
“너 자꾸 기어오른다?”
“너 싸가지가 없구나?”
“너 왜 그러니?”
“너한테 실망했어”
“넌 엄마가 귀찮니?”
“왜 무시하니?”
..엄마는 나를 존중해줬나요? 정말?
@MayanStory 70
2019년 6월 26일 00:10자식은 부모의 소유물이 아닌데 은근히 그렇게 아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그들도 엄연히 독립된 의사가 있고 훗날의 어른이 될 중요한 새싹들인데...
JY D 67
2019년 6월 25일 20:48그래서 책을 쓴 부모님은 자식과 화해하셨나요? 저는 왜 저자의 말을 보면서 그런 생각이 들까요. 몇 번이고 반성하고 이런 책을 쓴다고 한들 과거의 자식이 받은 상처는 영원히 사라지지 않아요. 그렇게 상처입은 자식에게 솔직하게 사과하시고 안아주셨는지가 제일 궁금하네요.
@냐냐-j9i 63
2020년 9월 22일 22:46ㅋㅎㅋㅎ 지들 맘대로 안되니까 화풀이로 다 때려놓고
널 사랑해서 그런거래 ㅋ ㅋ 하면 안 되는 걸 알면서
해놓고 사과하면 뭐해
인생 43
2020년 5월 10일 13:41우리 부모님이 봤으면 좋겠지만 우리 부모님은 평생 이런 영상을 보지 않을 것이다.
그리고 만평생 자신들이 뭘 잘못하고 있는지 모르고 살겠지..
매번 시간이 모든걸 해결해준다고만 말하며 방관하는 그들인데..
@비가오고-q9u 43
2019년 6월 26일 00:03세번째말은 그냥 해야할 말을 아예 원천봉쇄 시키는 아주 비겁한 말이죠.
이 말이 서른 넘어서도 계속 뇌리에 남네요.
죄의식을 갖게되고 내가 무얼 잘못한지도 모르는 상태가되어 잘잘못을 모르게되어 무조건 자기탓까지 하게됩니다.
첫번째, 두번째 말도 종종 들었지만 진짜 세번째말은...결국 터져나와 소리치며 울게되어도 다시 가슴속에 숨겨놓고 가슴 한켠을 썩어들게 하더라구요...
@Mia-o9p7i 34
2019년 6월 25일 22:32나에게 힘이 되지만 그만큼 상처도 쉽게 주는 존재...
@user-qg7vb1dk2p 34
2020년 3월 30일 16:33근데 웃긴게 저희엄마는 저를 혼낼때
내가 니 친구야? 높임말써. 이러는데
정작 본인은 외할머니와 싸우실때 반말 툭툭 심한말까지 하심;;;;...
@Gaon_lee.O_O 32
2019년 6월 25일 23:06내가 유년시절 상처받은 걸 내 아이에게 절대 주고 싶지 않아요.
그러려면 좋은 부모가 되는 방법도 공부해야하고, 아이를 존중하고 나아가게 하는 방법도 익혀야겠어요.
역시 배움은 끝이 없습니다.
@Skjjjjjj 31
2020년 6월 04일 09:54내가
2세 생각이 없는 이유임
자식은 함부로 낳는게 아닌걸 느꼈기에
예서_ 26
2020년 9월 27일 20:41분명 이 영상은 부모님이 보라고 만들어진 영상같은데
왜 아이들이 보고 있는걸까요 ?
유투북 진서 23
2019년 6월 26일 23:16부모가 되려면 진짜 지혜로워야 할 거 같아요. 조심스러워 져요. 부모로부터 사랑받은 자녀는 티가 나는 거 같은데.. 자신이 없었거든요. 이런 책들 많이 읽고 준비해야겠어요. 부정적인 말은 정말 하면 안됩니다. 자존감 낮아져요
@대충이름-r5p 18
2019년 6월 25일 20:15현재 학생인 아들의 입장에서 간단하게 몇마디 하려 합니다 저희 아버지는 좋으신분입니다 부모님의 이혼이후 그렇게 큰 문제없이 살아오게끔 도와주셨고 아직도 진행형으로 그러고 계시거든요 그런데 아버지와 대화하실때 설득이 전혀 통하지 않습니다 매번 무엇 때문에 그렇게 생각하시는지 질문하면 매번 "난 너보다 오래살아서 경험한게 많다" 라고 말씀하십니다 틀린 말씀은 아니시지만 너무 편향적인 말씀을 자주 하십니다 현재 아버지는 법인장으로 저는 어학연수로 해외에 있는 상황인데 제가 어학원에서 새로운 친구가 왔다고 하면 매번 아버지는 편향적인 말씀을 하십니다 그 나라는 다 이럴것이다 라며 완전히 틀을 박으셨어요 이게 서양사람들이 한국인들은 운전못한다고 못박는거랑 다를게 없는데 아버지는 너무 편향적이거나 극보수적으로 행동하시는데 제가 말을 해봐도 너보다 내가 나이가 많으니까 내가 겪은게 많으니까 라면서 무시하십니다 어리면 설득력이 떨어지는것도 알고 아직 제 지식이 부족한것도 알지만 최소한 나이 하나로 제 의견조차 안들어보시고 결정하시는게 너무 안타까운데 어찌 할 방법이 없네요 너무 답답합니다 아무래도 아버지도 같은 생각이시겠지만 솔직히 말씀하시는 내용중에 인종차별적인 얘기도 있어 도저히 넘기고 싶지가 않네요
@맴매-h7e 18
2020년 5월 27일 22:27중요한건 부모들은 상처받는다는걸 몰라
@커피줘-y5q 18
2019년 6월 25일 19:49오늘도 반성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야호 17
2020년 2월 08일 22:52자기가먼저 욕 존나해놓고 속상해서대답 안하면 싸가지없다하면서 욕 더함
@마음샘-e6q 17
2019년 6월 25일 19:54아이한테했던 말을 되돌아보게됩니다. 널 위해서라는 핑계로 함부로 신경질을 부렸던건 아닐까 반성하게되네요. 순종을 강요하기보다 주체성을 응원해주는 부모가 되어야겠습니다. 일목요연한 소개 감사합니다.🙏
@Yingdong._x 15
2020년 4월 09일 15:51실망했다 라는말...정말 가슴 깊게 박혀있어요..
그때 일 이후로는 싸우지 않으려고 해도
자꾸만,,자꾸만 생각이 나고 눈물이 나네요..
박상호 15
2020년 9월 01일 00:43애를 사랑한다면 애한테 욕하는 것도 마음약해져서 못함
민초는 잘못이 없다 다 치약이 잘못한거다 13
2020년 7월 27일 11:36우리도 처음 자식 노릇 하는거야 엄마아빠
@yalbndokja 11
2019년 6월 26일 03:13부모도 아이를 낳고 부모가 되어가는건 누구나 처음이기 때문이겠죠. 그렇더라도 준비안된 부모들이 너무 많은게 요즘 같습니다. 이런 책이 많이 읽혔으면 좋겠네요 최소 아이를 낳을 생각이 있는 사람들이라면.
호호 9
2020년 6월 09일 14:55엄마. 이 닉네임 저인 줄 깨달으시고 이 영상 보게 되시면 저에게 한마디만 해주세요. 미안해 라고요
김민석 9
2020년 10월 07일 10:25하나같이 다들어본말이라서 너무 진짜 제자신이 너무 비참하네요
냠냠이 8
2020년 2월 17일 15:38저는 엄마가 내가 진짜 화난 원인이 뭔지도 모르면서 폰중독이다 공부 안했다 이딴식으로 말함
@parachu8104 8
2019년 6월 25일 21:31아직도 엄마가 한심하다는 눈빛으로 절 내려다보시던게 생생해요.
최근엔 꿈에서 제 얘기를 전혀 들어주시지 않고 경멸하는 눈빛으로 어떻게 애가 그따구니 라고 신경질을 내시더니 제가 계속 '아니 그게 아니고 좀 들어봐'식으로 얘기하니 화가 끝까지 차오르셔서 팔꿈치로 목을 압박당하는걸 꾸다가 울면서 깼어요.
돌아가신지 오래됬지만 너무나도 생생한 꿈에 무섭고 두려웠어요. 꿈에서 깨고도 한참 울었네요..
엄한 분이셨는데 생각보다 항상 무시받고 압박당해온게 오래남나봐요. 저를 안아주신 기억보다 상처되는 말을 하신게 더 기억에 남았으니까요..
많은 분들이 이책을 읽으셨으면 하네요. 저도 꼭 읽어야 겠어요. 가족과의 소통은 언제나 힘들거든요..
@FavoriteLength 7
2019년 6월 25일 20:56아이를 대하는 기본자세군요.
어렵네요. 정말 좋은 의도로 말했지만
역시 상대방과 대화해서 그 마음을 알아야 좋은 결과가 나오겠죠? 그리고 그게 잘못됐다는걸 인정하는건, 사람으로서도 정말 어려운 일이네요. 그래도 좋은 부모가, 좋은 사람이 된다는건 그런거겠죠.
페페 6
2020년 7월 07일 23:34팩트:교육부때문임ㅋㅋ
배훈상 6
2020년 7월 30일 17:56해서는 안될 말 특) 20년 이상의 장기간에 걸쳐 지긋이 들어옴
제발 정신적으로 성숙하지 않다면 애 낳지 마라
@안보였으면 5
2019년 9월 05일 12:39부모가 먼저 변하면 아이들도 따라 변합니다. 하지만 애들의 성향에따라 2~5년이 걸리더라구요. 스스로에게 인내심을 가르칠 수 있는 귀한 시간이죠. 행복하고 평안하세요.^^
마라맛즈니 5
2020년 6월 17일 00:01진짜 첫번째 말 너무 공감이네요 다시 보니 모든 말이 다 들어봤던 이야기네요 저 책 한번 사서 부모님께 줘보고 싶어요
nom G 4
2019년 8월 28일 13:07이거 한국인 타겟이죠? 왜 이리 다 똑같죠?ㅋㅋㅋ 외국은 어떨지 궁금하네요
심심한soul 4
2021년 2월 05일 14:46와 진짜 다 포함이네 시발 ㅋㅋ
아홉시 4
2020년 11월 24일 13:401너희오빠를봐 공부도잘하고ㅉㅉ 넌누굴닮았니? 넌 생일선물도없어 (오빠는생일선물로 핸드폰사줬으면서..)
2너 이렇게 공부못하면 민증에서 딸 끊어버린다
@유덕희-x6c 4
2019년 8월 29일 22:00전 일어나면 이이들이 행복감을 느끼도록 사랑한다고 안아주고 사랑한다는 말을 합니다.
네가 정말 잘하고 있다고,
건강하게 자라고 있고, 인성도 좋다고 합니다.
아이들은 기뻐합니다.
이창현 4
2021년 3월 15일 23:42진짜 자립할 나이만 되면 이놈의 집구석 당장 나간다
안녕하시구리 4
2020년 4월 11일 14:46어 라고 좀 띠껍게 말햇는데 부모한테 하면 안되는 말 하니깐
아빠도 저한테 니 낳은게 후회된다 패륜아 살인자 등등
그런말하는데 뭐죠 ㅋㅋㄱㅋㅋ
잉뀨 3
2019년 10월 10일 20:16난 욕먹을 만큼 먹어가지고 이제 아무렇지가 않음
Gracias 3
2019년 6월 25일 19:52영상 감사합니다
@감자먹고살빼자 3
2019년 6월 26일 00:10나도부모님에게 해서는안되는말 3가지다듣고 많이싸우기도했어요 27이된지금 앞에서는 서먹서먹 아버지가 갑자기 쓰러졌단 소식을들었을때 다커서 처음눈물흘렸고 그후 좀더 자주집에갔었어요 이왕사는인생 어릴때는 부모가 아이를존중해주어야하고 조금씩 클수록 서로존중해주어야 생각합니다 그렇타고 애한데 고분고분 오냐오냐 따르기만하면 버릇나빠질위험있으니 적당히 지혜롭게 대처하는 부모가되고싶습니다
@신이준-v2x 3
2020년 10월 08일 09:20진짜 저희 부모님도 보시면 좋겠어요ㅠㅠㅠㅠ
ᅳᅳ 3
2020년 5월 05일 13:44우리아빠가 할말 없을때
'이런 싸가지!'
나는 할말 다잃음...
@김마늘쫑쫑 3
2021년 5월 14일 11:04“머리에 피도 안 바른게”
‘너도 안 마름’
“실망이야”
‘이런 사람이 내 부모라는게 실망’
“너가 이래서 혼나는거야”
‘혼나는거라니 싸우는거지 내가 왜 이딴 여자한테 혼나야하는거지?’
@dayeon9719 3
2020년 5월 16일 02:21매일 들어서 익숙해져버린 저 말들을 여기서 들으니까 갑자기 눈물이 나오네..
ac m 3
2020년 5월 28일 07:17울엄마랑은 차원이다르네
저말은 기분이고 욕도기본
신체언어폭력기본
대한민국 2
2020년 8월 09일 08:58어머님들 아버님들 이걸 읽어주세요 평소에 아이를 혼내거나 때리신적 있으신가요??그리고 아이가 평소에 웃는가요??웃든 안 웃든 그 아이는 마음 한구석에 상처가 있습니다 제발 마음을 고쳐주시길....
난현두 2
2020년 2월 25일 20:46우리 부모님이 이걸보고 이런 생각을 하면 좋겠어요. 내가 하는 말이 내 딸 또는 아들하테 이러게 슬픈 말을 준걸까 내가 그동안 힘들게 만들는 말만 했구나 이런 생각을 하면 좋겠어요...
해리밍 2
2020년 8월 06일 16:00울 엄마 이거 보면 찔릴듯..
네리_키메 2
2020년 6월 25일 18:31......왜 다 아빠가 다 하는 말이지....
미르 2
2021년 3월 23일 15:41아이들이 이영상을찾아보지 부모가 찿아보진않아...
빙글빙글돌아가는멧돌 2
2020년 5월 12일 16:01진짜 다 공감되는기분....흥해라
@user-sb4pg5yd4i 2
2021년 2월 16일 15:45"부모보라고 만들었는데 아이들이 많이 보내요"이말을 댓글에서 많이 보내요
엄마는 이것에 대해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지 않습니다
인생무상 2
2020년 6월 17일 00:21전 힘들다고 했을 때 "네가 뭐가 힘들어 너보다 힘든 사람 널렸어 너 정도면 팔자 좋은 거지" 라는 말과 제 꿈에 대해서 얘기했을 때 " 네가 어떻게 그걸 한다고 그래? 너보다 잘하는 사람 널렸어" 라는 거였습니다 저는 그래서 엄청나게 현실적이고 힘든 일이 있어도 혼자 참는 성격의 고2가 되었습니다
@고성현-u7l 2
2020년 6월 04일 23:08아..보는내내 눈물이 나네요..
그냥 너무 힘들었는데..내가 그러고싶어서 그런거 아닌데..
부모님에게 내가 살아있을 필요를 못느낀다고 말하고 싶네요..너무 그냥 힘들었어요...
@데비-e9w 2
2021년 8월 07일 20:20"어른들은 아이들에게 나쁜말 할수있는 자격이 없습니다 왜냐 어른들은 욕설을 은근슬쩍 하면서 자긴 잘못없다합니다 하지만 아이들은 어른들에게 아무 말도 하지않습니다 그런데 대부분 어른들은 미안해 잘못했어 라는 말을 대부분 하지않습니다..... 총평 [특히 부모] 아이들에게 화를낼꺼면 자기의 잘못을 다시생각해 봅시다"
가짜그림쟁이 1
2020년 12월 04일 23:53감사합니다. 저는 이거보고 울번 했습니다 저희엄마가 봐주셨으면 하네요..
차오드리 1
2019년 7월 17일 07:51어릴때 전부다 내가들었던 말뿐이구나 토시하나 안틀리고 ㅠㅠ
스트 1
2021년 4월 24일 18:32ㄹㅇㅋㅋ
Dopi Gaming 1
2020년 10월 29일 20:50이거보고 울었다..
마토토 1
2020년 10월 02일 12:02아빠가 인터넷 끊고 나간거 찾으려다가 이거 나와서 보고 울고 나간 내인생이 레게노다
구승준 1
2021년 4월 07일 23:43니들이 부모 처음하는 것처럼 나도 자식노릇 처음하는거야...
하늘 1
2020년 12월 21일 02:13부모는 자녀한테 동물취급행동하고
부모는 자녀한테강요하는행동하고
부모는 자녀한테 동물훈련행동하고
부모는 자녀한테 동물취급행동하는
부모 존재합니다.
@니얼굴망둥어 1
2020년 9월 03일 04:09" 아니 난 "
" 어디서 말대꾸야! "
(울면)
" 뭘 잘했다고 울어?안 그쳐?! "," 너가 울 자격이 있어?! "
(화내면)
" 이게 어디서 어른한테 승질이야! "
나보고 어쩌라는거야...난 진짜 슬픈데...어디 장단에 끼워줘야돼...날 위한거면 제발 방구석에서 소리 없이 우는걸 멈출수있게 심한말좀 안해주면 안돼나...
ACTHUDY 1
2019년 7월 04일 11:31모든 요점은 아이와의 관계뿐만 아니라 친구, 부모, 파트너, 동료 우리 주변의 모든 사랑하는 이들과의 관계에 필요하고, 실천 한다면 무엇보다 내 삶이 행복해짐을 느낄 것이라 장담합니다.
@장준혁-i5x 1
2021년 4월 25일 21:47오늘 엄마 아빠와 싸우고 이 영상보는데
진짜 부모님과 어떻게 살아야할지 더 복잡해진다...찍소리도 못하고
주리 1
2021년 2월 27일 20:18"죽을래"
"눈을 그따구로 떠"
"ㅂㅅ같은 욕(비속어)"
"정신을 못차리지 맞아봐야지"
"니가 그러고도 내 딸이야?"
"나가서 살아"
너무 힘드네요
윤팬더 1
2020년 11월 05일 11:04진짜 아이가 잘되는걸 바란다면 저러진 않겠죠
인생은 무엇일까 1
2019년 7월 10일 17:15정말 아이들 있는 부모들이 듣기 좋은
유익한 자료 이네요 ㅎㅎ 👍
문승환 1
2020년 8월 14일 22:273:22 엄마가 여기에 해당했나요? 4:14 여기에 해당하시는 부모를 가지신 분들?
소통쉬는 언제나한나〰 1
2021년 3월 21일 13:49엄마랑 싸우고 서럽게 울면서 보고있는분..
아고Ago 1
2021년 4월 13일 18:084:10 와....제가 아빠께 매일 듣는 말...
솔은Solen 1
2021년 7월 08일 19:08진짜 공포인 말을 바로 공부해라 입니다..
부럽다 1
2021년 7월 11일 23:28부모님에게 보여줬더니 하는말:다 널 위해서 그런거 였어
쌉싁 1
2021년 2월 02일 22:56엄마 컨디션좋을때 틀어드리면 나한테 화나실까 무서워서 못틀어드리겠다
I AM 1
2019년 8월 19일 08:38개인적인 생각으로
자식의 교육은 부모의 관계가 제일 크게 작용한다고 봅니다. 부모가 행복하고 사랑을 한다면 자식은 그걸 보고 안심을 하고 자유분방하게 자라는 경우가 많습니다
헌데 부모 사이에게 좋지 않은 관계만 보다보면 본인 스스로 방어를 하게되고 마음의 문을 닫게 되거나 이를 풀고자 다른 위험한 길로 나서게 될 것입니다.
결국 부모의 관계가 제일 크다고 봅니다.
뭐 사실 말투나 이런 것들도 다 완벽하면 좋겠지만 세상에 완벽한 사람은 없듯이 제일 근본적인 원인이 될 수 있는 부모의 관계가 제일 우선시 되야 된다고 봅니다.
결국 부모가 사랑해서 결혼하더라도 본인들이 서로를 이해하고 배려하고 존중해줄 준비가 되어 있는지 생각해보고 부모가 되는 것이 아이에게도 본인들에게도 중요하다는 걸 꼭 기억하고 좋은 분들 만나시길~
@Oo-p9m1r 1
2021년 4월 26일 23:54딸 미안해...,엄마가 상처줘서 미안해.. 이 말 해주는게 그렇게 어렵나
쿠키쿠키쿠키쿠케 1
2021년 8월 09일 00:41이걸 부모가 아니라 아이들이 더많이
보고있다는점.....ㅋㅋ
우주대스타 1
2020년 1월 20일 14:36저희 엄마가 저 잘못키웠어 화냈을때.. 엄청 상처였어여
나를_왜_구독함 1
2019년 6월 26일 13:33아이를 혹은 아이같은 사람을 인격적으로 대하기 정말 어렵습니다ㅜ
INFINITY PLAYER 1
2020년 7월 10일 10:19내가다 매일듯는말이야 ㅠㅠㅠㅠㅠㅠㅠ
흐히 1
2020년 1월 20일 04:40해명하려고하면 (말대꾸..) 반박할말없으면 맞는다고 (협박하고) 졌다싶으면 (때리고..)
냉동좀비 1
2021년 2월 17일 06:12나한테 실망 했다고 엄마가 말한적 있는데 진짜 속상해서 울었다...
@안소현-d6b 1
2021년 7월 05일 20:22우리 엄마는 날 투자한다는 개념임.
원래 해줘야하는것이 아닌 내가 너한테 투자를 하는거라고. 싸우고 화나면 나 너한테 투자 더이상 안할꺼야.
이말이 너무 상처였음 나는 투자를 할때도 그런 가치가 없는건가?
학원도 다 그만다니라고하고
친구랑 만나지 말라는게 제일 상처였음.
친구가 없으면 이걸 털어놓을 수 있는 사람도 없고 마음놓고 놀 사람도없고...
친구가 아니였으면 이미 죽었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함
싸울때 나는 할말을 다 집어삼킴 속으로 말하고 괜히 상처줄 말을 안하려고 노력함
그러나 엄마는 할말다하고 후회한다고함.
요즘은 그런것도 안하는것같더라
엄마가 나한테 그걸 바라면 그만큼에 댓가와
부탁이 필요한거지 강요와 폭력을 바라지 않는다는것만 알아줬으면 좋갰음
@이연우-n9l 1
2021년 9월 19일 23:02제가 좋아하는 웹소설에서 나온말..
"우린 너에게 실망하지않았어. 그정도로 실망하면 넌 누굴 믿고 살라고?"
정확하진 않고 제기억 끄집어서 쓴겁니다!
이 글 읽고 울었어요..
@Kitzngin 1
2021년 7월 26일 14:38(팩트)
이거 부모님한테 보여주면
"이런거 유튜브에서 배우는거 아니야!" 혹은
"이런거 믿는거 아니야."
라고 정신승리함
@너가누군데-f6j 1
2020년 12월 23일 08:28우리 엄마 싸울때마다 넌 내딸 아니라고 하는데 그 말 들을때마다 너무 상처받고 진짜 친딸이 아닌 것처럼 느껴짐.. 그리고 욱하고 내집에서 나가라 하지마세요 제나이 9살때 아빠랑 엄마가 집 나가라고 해서 울면서 나간적있네요... 금방 돌아오긴했어도 부모님이 나를 버리는것처럼 느껴져서 상처많이받았어요
@민겨미-u7y 1
2020년 6월 26일 11:33어.. 저는 중2 재학중인 여학생이고요. 저는 정말 이 영상에 공감을 하고 있습니다. 작가님의 딸 처럼 저도 부모님이 예의없이 굴지마라, 공부보다 인성이 중요하다, 너에게 실망했다 이런 말을 들으면 항상 " 처음부터 시비조로 말한건 엄마면서 ", " 그러면 엄마가 시비조로 말할때 나는 예의를 지키기 위해 입 꾹 다물고 할말도 못하고 엄마가 말하는거 계속 듣고만 있으라는건가 ", " 엄마는 항상 나보고 예의바르게 행동하라면서 엄마는 왜 나한테 예의(?)를 지키지 않는거지. "이런 생각을 해봤어요. 솔직히 저는 매번 부모님과 싸울때 서로 의견을 존중하고 부모 자식과의 예의를 지켜야한다고 생각해요. 아무리 제가 예의 바르게 대하면 뭐합니까? 부모님은 저를 존중하지 않고 자기 감정에 따라 화내고 윽박지르시잖아요. 아무리 저를 낳아주고 길러주신 부모님이라고 해도 항상 싸울때면 부모님이 너무 싫고, 가출하고 싶고, 그냥 청소년 보호소에 들어가고 싶었어요. 저와 부모님이 싸우는 이유 99%도 아닌 100%가 공부때문인데요. 왜 공부 얘기를 하다가 예의 없다는 소리가 나오는지 모르겠고요. 분명 엄마가 화난 이유는 공부 못해서 화나서 윽박지르신게 스타트면서 나중에 내가 공부 못하는게 죄냐고 반항하면 예의 없다고 그러시다가 말이 안 통하면 " 너는 엄마가 화난 이유를 아직도 모르겠니? " 하면 " 공부 못하니까 그런거잖아요. " 이렇게 말하면 엄마가 마치 뭐 가장 지혜롭고 따뜻한 엄마라는 듯이 " @@아 공부보다 중요한게 예의바르게 행동하는거야. 공부 잘하면 뭐해. 인성이 글러먹으면. " 이런식으로 엄마가 화난 이유를 바꿔버리는거. 그거 진짜 짜증나요. 한번은 부모님이 공부 관련해서 너무 심하게 윽박지르시고 그러니까 제가 울면서 독립 계획 짠적도 있어요;; 진짜 입에 담아서도 안되는 말이지만 죽어버리고 싶다고 생각한적도 있어요. 지금 누구도 제 감정 모를걸요?? 저는 휴대폰도 없어요. 저는 방학때 이런일이 일어나면 친구한테 연락할수도 없고요. 너무너무 힘듭니다 ;; 진짜 제 마음을 알아주는건 부모님밖에 없을거라고 생각했는데 부모님이랑 다투면 전 어디로 가야하나요 ;;;;;
@jaehyuckheo2557 1
2021년 4월 21일 22:34아니 어떻게 저기 3가지 유형중 전부가 우리 부모님이랑 똑같냐 어떻게... 솔직히 계속 집에 와서 내 방 들어올때마다 하는 소리가 저 소리인데 ㄹㅇ...하...
@아일리쉬 1
2021년 6월 13일 00:02너를 위해서 그랬어는 다 싸우고 나서 괜히 나만 죄인이 되는 기분이야
@유터-p2e 1
2020년 5월 04일 20:04다 나 때문이라고 안하셨으면.., 미자는 말할 권리 없다고 안하셨으면.., 진작에 버려야했다고, 애쓰래기라고, 개새끼라고, 미친새끼라고.., 상처주는 말..아직까지 기억하는데..제발 안했으면..
@니베로-j3q 1
2021년 10월 05일 19:01진짜 들었던 말중에 가장심한말은 안처맞으니까 정신을 못차리지 도라이짓 하는거지 이런거요 왠만하면 안싸울라고 허ㅏ나는 감정 억지로 눌러서 눈물만 나는데.. 절때 엄마가 무서워서 실수를 많이해서가 아니라 감정을 겁나 꾸역꾸역 막고있는것땜에 눈물이난다 ㅅㅂ
@benjaminbernabe9949 1
2020년 12월 28일 17:14성인분들은 이동영상을보고도 아이가 잘못됐다고 우기시는 부모님들은 항상 반성하세요. '아! 우리가잘못 했다. 아이가 상처받아큰영향을 끼친거였다!' 라고 깨다랐으면아이에게 가서 사과하세요. 부모가지금까지잘못 생각했던거에요.이해하셧으면 앞으로아이에게 듣기좋은말,좋은행동,칭찬 하시면됩니다.
@독서록쓰는아이예진 1
2019년 7월 17일 20:57이 영상을 보면서 참 많이 반성하게 되었어요. 나는 어떤 부모일까 반성하게 되네요. 좋은 책 소개 감사합니다. 한번 읽어봐야겠어요.
민애옹 사랑해💜 1
2021년 1월 15일 13:54아이인대....이걸 보면서 다 들었던 말이라
마음에 가시가 박히네요.....
하얀별빛 1
2021년 1월 02일 21:54이거 다 부모님에게서 들은 말인데?ㅠㅠ
구구구콘
2019년 6월 26일 09:19꼭 봐야할 책을 또 하나 소개해 주셨네요
항상 고맙습니다
No.1
2019년 6월 26일 00:11절실하게 와닿네요ㅡㅡ
저의 동생들 친구들에게 공유했어요
소영
2021년 3월 06일 20:21진짜 우리 엄마(께서)는 이런건 안보(시)고 미스터트롯만 보(시)더라..
토와
2020년 11월 15일 11:220:27
그래서 저희 부모님이 장애인 저능하
라고 하시는거에요..?
{제로 딸ᄅᄅ 아빠닉}꧁ღ츠유ღ꧂
2020년 6월 27일 19:31저희엄마는...
“다 널 위해서야”라는 말을 많이써요....
전 진짜 그말을 듣고 너무 상처받았어요ㅠ
@김미자-f2d9x
2022년 8월 27일 23:12자식은 부모의 거울이라는걸 잘
풍자하셨네요
ᄎᄂᄋ
2020년 9월 03일 02:45어머니가 계속 저한테 살해협박해요..
포린
2020년 12월 27일 03:18제가 저번에 아빠랑 싸우다가 아빠가 저보고 너 왜 이렇게 누굴닮아서 이렇니 라는 말을 듣고 제가 아빠한테 윗물이 맑아여 아랫물이 맑아 라고 하니까 아빠가 아무말도 못 하더라구요
미딜MIDIL
2020년 11월 14일 11:20아니 이 영상을 왜 마상입은 아이들이 보고있냐고 진짜 속상하다..
은송
2021년 5월 16일 17:05댓글 보니까 너무 마음 아프다
초코쿠키
2021년 2월 09일 22:23이거 보여드리니깐 "너만 잘하면 되"
다 잘때 우는 애들은 뭘까..나도 많이 울었지만..그런생각도 했었는데
"내가 없어지면 행복하겠지","내가 뭐 때문에 살까.." 이런생각이요
나를위해
2020년 5월 13일 03:17'다 너 때문이야'
쇠똥구리
2021년 7월 15일 00:58논리있고,설득력있는 말로 교육방법을 연구해야된다는 생각이드네요.
@꾸웱꾸
2021년 5월 29일 22:41저 말들은 뭐 안들어본게 없고 정말 기분 나쁘게 날 깎아내려서 그런말 하지 말라고 했더니 엄마한테 바락바락 대드는게 장애아라고 하고 실망했다는 말이 아니라 매번 더 할 기대조차 없다고 하면서 쌍욕하고, 그러고는 내가 말대답하면 지금까지 쌓인게 얼마나 많은지 화만 내는데 난 짐승, 장애아, 이런 얘기 다 듣고 참았는데 참는게 없냐. 참, 이건 내가 봐야할게 아닌데
오수현
2021년 3월 14일 10:02맞아 존중해줘야 존중해주지 사랑해주고 믿어 주고해줘야 자식도 부모께 사랑해주지 까닭 느낌 부모님들이 잘못한것도 느껴야지 느끼지못하면 부모도 아니고 사랑 해주는것도아니고 상처만 남길뿐 또한 거울
킹공주
2021년 5월 19일 21:42누가 맘카페에 이거 올려주셨으면^^
??
2021년 5월 09일 03:18흉터와 한숨만 늘어날 뿐임ㅋㅋㅋㅋㅋㅋㅋ
똥꾸
2020년 8월 17일 12:26그리고 제일 중요한점 그렇게 이기게되어 얻은 승리감은 아이가 성인이되어도 애기처럼 보이며 그아이가 사업을 시도하든 뭘 하려고하면 "니가 그걸 해내겠어? 안돼"로 이어짐.
ᄌᄋ2
2019년 7월 03일 14:50영상 내용보면 ㅈㄴ 당연한건데
Fungus _ SYS
2020년 9월 07일 19:08초등학교 2학년 때부터 누군가 제 배를 밟아 심장을 토해내며 죽어버리는 상상을 이따금씩 하곤 했어요 😂
당시에는 죽는다는 게 뭔지 모를 순수한 시절이었는데도 끊임없이 제가 죽는 상상을 많이 했어요 😂😂
hxhu Fh
2019년 6월 27일 01:19리얼리티 트랜서핑도 기회가 된다면 해주세요!
송송
2021년 8월 20일 11:33부모가 개선안되면 자식은 성인되고 독립하면 자동으로 연끊길 확률이높다. 영원한건없다.
초림
2021년 4월 01일 11:21너무좋아요
함안보안관
2019년 6월 26일 11:03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성진
2020년 2월 19일 22:15전 부모님에게 바라는 점이 있는데 이게 제 눈에는 심각한 악습관이라 저를 위해서도 본인들을 위해서도 고쳐주셧으면 하는 마음이 있어요. 눈치보는 것에 대한 건데요. 평소 일상에서 자기 감정을 편하게 표현하고, 자기 일에 집중할때는 온전히 집중하는거. 다른말로 놀땐 놀고 할땐 하고. 이게 잘 되는게 정말 별거 아니지만 정말 행복하고, 어려운 게 아니고, 이게 잘 되면 창의성이든 뭐든 각자의 잠재력이 100% 발휘될 수 있는데.. 부모님은 이걸 잊어버리신듯 합니다.
한국인 중 다수가 눈치를 많이 본다는 것 알고있고 그렇기 때문에 이 사회에서 살아오시면서, 특히 사장이 아니라아랫사람으로서, 눈치주고 눈치보는 윗사람의 악행을 많이 보고 당하셧다면, 어렷을 적 가지고 있던 순수함과 자아를 유지하는게 어렵다는 것 이해합니다. 그 악행에 대응하기 위한 방어본능으로 스스로도 눈치주고 눈치보는 사람이 된다는 것도 알고요.
눈치본다는 것을 처음 인식한 것은 초등학교 고학년 즈음 이엿던거같습니다. 아마 다른 친구들에 비해 좀 느린 편이였을 수도 있습니다. 왜냐면 아빠가 눈치를 많이 보시는데다 지배욕구도 있으셔서 정말 엄마를 힘들게 하셧을텐데 엄마가 많이 참으셔서 제가 눈치를 못챗거든요. 그때 처음 아침밥상에서 아빠가 갑자기 코를 유난히 시끄럽게 훌!쩍이는데 엄마가 놀라시는 것. 근데 엄마도 아빠도 그 상황에 대해 모른척하며 굳은 표정으로 식사하시는것을 보고. 아무일도 없었다는듯이 말을거는 것을 보고 위화감을 느꼇습니다. 그 이후로는 아빠가 훌쩍이면 엄마도 훌쩍. 근데 아빠가 놀라고. 또 모른채. 반복.
...
코를 훌쩍여서 누군가를 놀래켯다는 미안이라는 한마디로 해결되는 아주 사소한 문제에 대해 사과도 대화도 없이 왜 계속 악감정을 썩히고 증폭시키는거지????라는 생각을 햇습니다.(코를 훌쩍이는건 단순예시. 눈치보고 눈치주고. 겉으로 드러내지않으며 상대방을 공격하는 것의 방식은 셀수없을정도로 다양하죠..) 그리고 그런 것을 보고 고민하는걸 반복하면서 하나하나 깨달앗습니다.
단순한 행동이 아니고 악의를 일상적이며 거슬리는 행동으로 포장한거구나. 악의를 이런식으로 표현하는게 습관이 되서 악의가 없거나 아주 작은 불쾌함만 있을 때 조차도 저런식의 행동이 나오는거구나. 또 이게 반복되다보니 눈치를 보는거고, 그게 싫으니까 남에게 거슬릴 수 있는 행동을 일부러 더 크고 과감하게 하는거구나. 근데 이런 다른사람과 같이 있으면 상대도 불쾌함을 표현하고 자신도 스트레스를 받게 되기 때문에 함부로 안하고 남 눈치를 보며 남에게 눈치를 주는 '끔찍한 혼종'이 탄생되는거구나. 아직은 자신의 주관이 뚜렷하지 않은 사람이 끔찍한 혼종들을 자꾸 접하면 자기 잠재력을 잃고 동화되는구나. 그렇게 해서 사회 전체가 물드는거구나. 원인은 스트레스와 잘못에 대한 인식의 부족이구나. 살기 좋은 세상이 되고 세대가 계속 교체되다보면 점차 희석되겟구나
이런 생각을 중학교때 했습니다.
(동화되지 않고 바른게 뭔가 고민하고 제 잠재력과 순수함 잃지 않으려고 정말 애썻습니다. 스트레스도 많이 받고요. 중학교때는 시간적으로 여유로워서 그 스트레스를 감당할수있었지만 고등학교 때 폭발. 학업 스트레스 문제도 있었지만, 중학교때 형성된 남에게 고민을 얘기하지 않고 혼자 해결하려는 습관때문에 혼자 끙끙 앓다가 고등학교를 거의 우울증 걸린채로 졸업. 이 단락은 다른 아기부모님들 참고하시라고 썻습니다.)
부모님들께 이 습관은 수십년에 걸쳐 만들어진 것이고, 한국사회도 지금과 마찬가지로 악습관을 고치는게 아니라 오히려 강화하기에 아주 적합한 환경이라는것. 그래서 이 습관을 완전히 고치는게 정말 쉽지 않을거라는거 알아요. 이거 때문에 중학교때부터 지금까지 무려 8년을 말하지 못햇던 것이기도 하고요. 근데 이제는 말하려고 합니다. 강요,협박,무시가 아닌 권유,설득으로. 거창하지만 중요.
부모님 뿐 아니라 한국사회에 대해 오랫동안 쌓여왔던 불만이라 부모님께 말씀드리다 말실수 할것같아서, 부모님에 대한 존중을 지키며 제대로 말하고 싶어서 이 영상 봤고, 도움받고 갑니다!
그리고 제 생각이 맞는지 전혀 확신이 없고, 그 누구도 이 주제에 대해 직접적으로 얘기하는 걸 들어본 적이 없어서 이 글을 봐주신 분들 생각도 정말 궁금합니다. 특히 이게 단지 제가 예민하게 받아들이거나 오해한 것인지, 옳고 그름의 문제가 아니라 가치관이나 개인 성격의 문제인건지에 대해서요. 댓글 달아주시면 정말 감사하겟습니다..!
김세진
2021년 2월 26일 09:30저만맨날당하는거같아요.......................어쩌죠ㅠㅠ
Space Scientist(My dream)🧑🔬
2021년 6월 27일 17:28그래도 이세상에 우리편은 있습니다 힘내세요ㅎ
부계
2020년 11월 04일 00:29이런말 하는 엄마들은 이런영상 찾아보고 공부하지 않아...늘 이런말 듣고 속상해하는 자식들이 이걸 보고있지..나도 그렇고..
댓글창 보니 다른분들도 그런것같다..자식 여러분 파이팅..!
쇼엔
2021년 2월 01일 11:29한가지 사실이라면. 힘들때 도와주는건 친구들이고 가족은 힘들때 더 몰아세우는 존제이다...
ㅢ
2021년 3월 08일 22:48우리 부모님께 내가 잘못한것도 맞고 너무 죄송하고 미안하고 또 부모님이 나를 위해서 노력하고 진심으로 사랑하는건 알겠는데 딸이 될 자격도 없다라니 너무 말이 심하다 잘못했다고 해도 뭐라하는 세상
Kelly Yoo
2019년 8월 23일 19:10책그림님!
최근에 채널을 알게되서 열심히 복습 중 이예요 (로마영상 이후로 로마앓이💧)
읽은 책은 읽었기 때문에
“어떻게 이렇게 핵심만 뽑았지?”(감탄👏)
아직 안 읽은 책은
“이책 꼭 읽어봐야겠다!”(감탄👏)
영상마다 놀라면서 보고 있어요
Chemistry, HRD, 그리고Book!
여러 영상들을 보다 책그림과 공통점들을 찾고 저 혼자 반가워 했네요😋
좋은 영상을 많이 만들어 주셔서 감사해요
(아껴가며) 잘 보겠습니다!
신공이산TV
2019년 7월 07일 01:06아이에게는 순종이 아니라 자율을 ....아주 좋은말 입니다..
프린디즈니쀼리린
2021년 2월 28일 12:56저도 쌓였습니다...
후...
딸7l or ㉸도
2021년 1월 27일 23:12부모들은 지가 행복과 사랑을 심어준다고 생각하지만 실은 죄책감을 심어주고있음
@부계-g5m
2020년 11월 04일 00:27엄마..나는 엄마를 너무너무 사랑해요..엄마 없는 세상은 상상도 할 수 없어요..엄마 생각만 하면 눈물이 나요..그정도로 엄마를 사랑해요..근데 엄마는 알고 있어요?제가 엄마한테 들은 말로 매일밤 이불킥을 한다는것을..세상에서 제일 사랑하는 사람은 엄마지만 저에게 가장 상처되는 말을 한것도 엄마에요..
사망
2019년 7월 01일 05:10생각없이 키우는 부모랑 정말 잘되기 위하는 바람이었지만 표현이 뒤틀린 부모랑 행동양식이 똑같았어서 상처받았다고 말할 수 있어요. 크면 저런 행동하는게 생각없이 하는거라는 걸 알 수 있어요.(그렇게 피하게 돼요) 하지만 어린애들이 그걸 어떻게 알까요..
우영
2020년 8월 26일 21:28부모:다 널 위해 그런거야
나:(그짓말하고 있어...c)
1512엄태지
2021년 7월 13일 11:55슬프당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앞날창창
2020년 12월 11일 20:151. 돈없다
2. 너는 안된다
3. 아휴 저 인간이랑 왜 결혼해서 너를 낳았을까?
이연청
2021년 1월 04일 16:34내 아이가 완벽하지 않을 수 있다는 것을, 그래도 괜찮다는 것을 받아들여라? 왜?
___
2019년 7월 04일 21:26자식 입장에서 공감하고 싶었는데 그게 안되네요.
만약 아이가 자기 생활 전부를 독립적으로 해결할 수 있다면 칭찬만 하실걸요.
궂은 소리 안하기에는 세상이 너무 험하고 만만치 않아요.
존예로운냥이
2021년 1월 12일 12:430:33 여기부터 어긋났죠 잘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포장을 했을 뿐이지 그건 자기합리화에 불과했고 그냥 전 엄마에게 감정쓰레기통일 뿐이었어요
제이미르 Jaymir
2021년 3월 23일 15:27말안하면 대답안해?!! 말하면 어디서말대꾸야!!
@하하-s1x7r
2021년 9월 29일 23:44저희엄마가 딱그래요….
너한테 실망이다. 라고 하죠….
그리고 전 슬퍼서 우는데
엄마는 너가 잘한게 뭐가있는데 우냐고합니다….
엄마가 제 마음을 이해해주고 저에게 좋게 말해주면 좋겠어요
TaeNamMae Tube [태남매 튜브]
2019년 8월 15일 06:03뼈때리는 말씀 감사합니다
아이를 있는 그대로 인정해 주어야하는데
내가 생각하는 이상적인 모습으로 아이를 이끌려했습니다
아...정말 못난 엄마입니다
좋은엄마 되는게 어렵습니다
초코아이스크림
2019년 6월 25일 23:22잘봤습니다
수현
2020년 6월 20일 09:34부모님께서 제게 그렇게 해주지 못 하셔서 제가 먼저 하려고 합니다, 서운한 일도 있었지만 우리 부모님도 몰랐을테니, 이젠 제가 알았으니까 제가 해보려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