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에 대한 빚을 갚으라는 말이 가슴을 울리네요... 내 삶의 아주 사소한 문제들만 신경쓰느라 가족에게, 친구들에게, 다른 사람들에게 받은 사랑과 은혜를 기억하지 못했던 자신을 반성했습니다. 오늘부터라도 받은 사랑 어떻게 조금이라도 갚을 수 있을지 고민하면서 살아보겠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사연자의 상황이 즉시 개입이 필요하다 판단되니 강한 말로 따끔하게 질책해주시는 것도 참... 사연자마다 다른 상황을 고려해 그때그때 적절한 방식과 내용으로 조언주시는 두 분의 내공에 감탄하고 갑니다!
저는 이분 마음 너무 이해합니다. 삶의 의미가 없고 문드러지는 기분, 죽고 싶은 마음, 뜬금없는 일확천금의 헛꿈 마저도. 전혀 맥락 없어보이겠지만 저는 맥락이 보입니다. 저도 비슷한 상황이라 유심히 들었는데, 두분 모두 좋은 말씀 해주셨고 댓글들도 응원의 말씀이 많지만, 죄송하지만, 이렇게 세상천지 온전히 혼자인 경험이 없으신 분들이 딱 하실만한 말씀의 한계가 느껴집니다. 저도 많이 들었던 말입니다. 어쨌든 감사해야 한다, 세상 누구나 어차피 혼자다, 너정도면 많은 걸 가졌다, 다 맞는 말씀인데, 그 절벽같은 느낌, 바다 한가운데 혼자 떠다니는 느낌은 그 상황이 안되어보셨으면 정말 모릅니다. 세상 혼자라는 마인드가 있는 게 긍정적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베댓님 말씀도 저도 다 들었던 말인데, 세상 혼자라는 마인드인 것과 진짜 혼자인 것은 다릅니다. (가난한 마인드로 검소하게 사는 것과 당장 내일 먹을 쌀 한톨 없는 절박함은 다른 것처럼요)
그나마 사연자분이 저보다 나은 건, 사연자분은 아직 젊으시고, 고작가님 말씀처럼 결혼하고 내자식이 생기면 삶의 의미가 생길 수 있다는 희망을 아직 걸어볼 수 있습니다. 저는 그 희망에 너무 절박하게 매달려서인지 매번 연애에 실패했고 이젠 사연자분보다 많은 나이가 되어 그 희망마저 없어졌습니다. 연애가 끝날 때마다 크게 휘청거렸는데, 남들은 이해 못해요. 요즘 비혼주의도 많고 싱글로 잘들 사는데, 그깟 실연 하나로 뭘 힘들어 하냐고. 저처럼 아무도 없는 사람에겐 그깟이 그깟이 아닌데 말이지요.
저같은 사람도 있으니, 희망을 가지고 사세요 사연자님. 한가지 이게 위로가 될까 모르겠는데요, 제 나이쯤 되니 주변에 제 또래들 부모님께서 하나둘 가시기 시작하네요. 어차피 부모님들은 가십니다. 앞으로 십년 금방입니다. 십년 후부터는 부모나 후견인이 안 계신 것이 더이상 결핍이 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부모님이 안계신 분들도 형제자매 친척 친구 배우자 혹은 애인, 자녀 등은 있는데 이마저도 없는 삶은 정말 힘들어요. 사연자님은 아직 늦지 않았어요.
이분의 심리상태는 일반인들이 이해하기는 쉽지않겠네요..아무것도 없는 무의 상태로 돌아가고싶다.. 그래도 키워주신분들에 의해서 학교잘다니고 대기업에도 들어갔는데.. 갑자기 코인해서 일확천금 벌어서 자연으로 돌아가고 싶다... 논리도 안맞고 엉뚱하고 감정적이고.. 이걸 일반인들이 어떻게 이해하겠어요...
이분은 도망가고 싶은 거갰지요.. 이 현실세계속에서..달아나고 싶은 겁니다..왜요?? 대기업이라는 조직사회에서 성과내고 남에게 인정받아 한단계 한단계 승진하기가 너무 쉽지않은거겠지요...
이분은 어릴때의 부모님 사고로 너무나 많은 상처를 안고 살아왔을 수도 있어요.. 감정의 고통속에서 와로움과 허무함을 많이 느꼈을 수도 있고요.. 내게 왜이런 아픔이 주어지나.. 나는 왜 혼자일까.. 새상과 나라는 존재속에서 세상은 안보이고 불행한 나의 모습만 보면서 살아왔을 수 있습니다... 끊임없는 자기 연민에 빠져서...사고세계가 자기만의 세계에 갇혀벌릴 수 있습니다.. 한참 친구들과 만나 이야기하고 운동도하고 선생님과 공부도 배우며.. 내가 생각하는 것도 나누고 나의 감정도 나누고 친구들의 슬픔도 같이 공감하고 교감하고.. 이러한 남들과의 관계속에서 나자신을 인식하지 못하고 옳지 자기자신만의 세계에서 우울하고 외롭고 누군가에게 사랑받고 싶고.. 그러면서도 내가 먼저 다른 사람에게 관심을 갖아주고 내가 먼저 다른 사람을 사랑해줄수도 있는 존재라는 것은 인식하지못했을 수 도 있겠죠... 나는 외롭고 혼자인것 같고.. 때론 우울하고.. 다른사람들은 다들 행복해보이는데 난 지금 눠지??
공부는 그럭저럭해서 좋은 대학나와 대기업에 들어갈 수는 있어도.. 이 마음의 감정은 대기럽의 조직이라는 커다란 장벽에 마주치게됩니다.. 대기업이 어떠한 곳인가요.. 수많은 사람들과 일을 공유하고 생각을 공유하고 수많은 회사룰과 수많은 거래체 사람들과 팀동료 때로는 다른 부서와 협업도 해야하고.. 때로는 세큐리티나 법적문제에 있어서 다른 부서의 관리도 받아야하고 때론 내가 협력사나 관련주서르루괄리해야하기도 하며 긍극적으로는 변화무상한 고객들의 니즈를 만족시키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회사에 수익을 나게하는 곳 아니겠어요.. 복잡하고 수많은 사람과 수많은 시스템들과 커뮤니케이션 해야하는 곳 아니겠어요..
이런곳에서 남에게 인정받고 일 잘한다는 소리들으려면 먼저는 자기자신의 인성이 이런 기업문화에 맞아야 되겠지요.. 학생시절부터 친구들 잘사귀고 마음에 트러우마가 없어서 비교적 밝고 적극적인 성격의 소유자이어야 한답니다..
내성적이고 외로움을 느끼고 이분처럼 부모님을 잃어버린 트라우마가 어린시절의 기억을 지배하는 분들은 견디기 어려운 환경입니다...
아마도 수많은 사람들이 자기에게 원하는 모든것들에서 아마 벼 관심과 흥미가 생기지않을 수 있어요.. 의미를 느끼지 못하는거죠.. 나 자신이 힘든데 해야할 일들이 가슴깊숙이 내가 꼭 하지않으며누안되는 의미있는 일로 들어오겠어요???
이분도 지금 너무나 감정적으로 힘들것 입니다... 머리로는 이렇게 일해야한다는 건 아는데 마음은 따라가지 못하는 겁니다... 결국 하도해도 안되는게 있는거죠.. 남들은 쉽게쉽게 하는데 나는 해도해도안되는게 있는 겁니다.. 여기서 커단란 벽이 느껴지는 거겠지요.. 그러면 결국은 이 현실에서 도망가고 싶어질 뿐이에요.. 이 현실을 피하고 싶다는 말이죠...
그러기에 다른 것으로 조금은 허황되지만 주식이나 비트코인으로 대박을 내서 이 현실을 역전시키고 이 현실을 벗어나는 것이죠.. 이 길밖이는 없다라고 느끼고.. 다른 길은 안보이는 거죠...
즉 이분에게 보이는 건 고통스런운 현실과 그안에서 고통받는 나.. 그리고 이곳을 벗어나게 해줄 수있는 그무엇.. 이렇게 3가지밖에 생각을 못하게 되는 것으로 보여요...
따라서.. 이 상태에서 아무리 더 참고 일을 열심히해도 성과를 내기가 쉽지않고.. 나지도 않을 것 같아요... 회사생활 하루하루가 힘들고 지옥같을 수도 있고요.. 당장 내일 회사가는 시간이 두려울 수도 있고 그럴 수 있겠네요...
먼저는 마음의 병이 치유되어야 한다고 보여져요.. 가슴에 깊히 박힌 와로움 허무함이 녹아내려야 된다고 보여져요... 일속에서 사회생활 속에서 이런 상처받은 마음들이 치료되어야 된다고 느껴져요.. 그사람 관계도 복잡하고 시스템도 복잡한 대기업보다는 인원도 적고 때로는 단순한 일 그러나 오래할 수 있고 그일을 사랑할 수 있는 일을 통해서 치유받아야 된다고 보여져요.. 때로는 남들 눈에는 하찮고 대단해보이지 않는 일일 수도 있어요..그러나 작은 일속에서 남들에게도 도움이 되는 그런일을 찾아보는 것도 좋은 방법일 수 있어요..
저는 되도록 젊었을 때는 내가 감당하기힘든 큰일 내가 도달하기 힘들어보이는 높은곳 을 향해 마친듯이 도전하고 또 끝내 성취해내야 한다고 생각하고 행동해왔지만..
나이가 조금 들고 너의 한계와 나의 능력을 알게되면서 또 행복한 삶이 무엇인가 고민해오면서.. 이제는 욕심 욕망보다 작은 것을 소중하게 느끼고 또 해봐서 안도는건 솔직하게 인정하고 다른 길을 찾아보는.. 그러면서 나의 마음에 상처도 스스로 치유해가면서 행복이라는 길을 가는데 거추장스러운 것들을 하나하나 치우면서 살아가고 있네요... 이분은 아직 나이가 젊으시니.. 좀더 높은곳을 향해 도전해보라고 하고 싶지만... 꼭 높은곳이 행복을 보장해주지는 않으니... 정말로 내가 의미를 찾을 수 있는 소중하게 느껴지는.. 그일 을 통해서 작지만 행복을 느낄 수 았는 그런일을 찾아보시라고 권하고 싶어요..
비트코인은 이건 허황된 욕심같아요...물론 단기간 10배 100배 오를수도 있죠.. 10년 대기업연봉을 단 몇달사아에 벌수도 있어요.. 단 그런 확률은 대박만을 쫗는 조급한 마음에서는 절대 이루어질 수 없는 거지요.. 오히려 지금 가진 투자금도 다 날릴 가능성도 크답니다...
그러니...조급한 마음 대박의 마음은 버리시고.. 아직 30대이니 앞으로 30년 장기투자로 간다라고 마음먹고 대기업에 다니시니까 모아둔 돈으로 안전하게 SPY와 QQQ에 분산투자해놓고.. 여유를 가자고 운용해보는 건 어떨까요??? 하루하루 수익은 높지는 않겠지만 1년 5년 10년 시간이 흐를 수록 투자금은 점점 불어나지 않겠어요.. 그럴 수록 마음의 여유가 생길테고...
꼭 세상에 출세해야 된다는 야망도 누그러지고.. 이제는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속에서 보람을 느끼고..또 일을 통해서 남들에게도 도움을 주고.. 행복한 나자신을 찾아가는 거지요....
어릴때 아버지를 여위고 네명의 형제가 있어서 늘 가난했고 어머니 혼자서 돈벌랴 애키우랴 힘든상태라 제대로 사랑 받지도 못하고 나는 늘 불행하다고 생각했어요. 부족한 것들로 인해 자존감도 엄청 낮았고, 그러다가 성당에서 봉사활동으로 고아원에 방문 한적이 있었는데 그 곳에 제 자신을 돌아보는 큰 계기가 됐어요. 글쓰신 분이 혹시 대기업의 동료들과 그 비슷한 레벨의 사람들 속에서 자신을 비교하면서 점점 그런 생각이 드신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혹시 기회가 되시면 고아원 아니면 그런 소외된 분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보라고 권하고 싶어요. 혹시 금전적 여유가 되시면 기부도 하시면 더 좋구요. 일대일 지원되는 곳도 많아요. 내가 누군가에게 힘이 되고 도움이 됨을 느껴 보시는것도 누군가에게 인정 받는것 이상으로 행복함을 느끼실거예요.
대가를 바라지 않고 누군가를 사랑하는 것도 능력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산이 좋아 산을 좋아하면 내가 좋다는 법륜스님의 말씀도 생각납니다 산이 나를 좋아해 주지 않는다고 우리가 산을 원망하지 않잖아요~ 그런데 이상하게 사람에게 사랑을 주면 대가를 바라게 된단 말이죠. ㅠ 주는 사랑에 대한 생각을 해볼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저도 비슷한 경험이 있고 통감되어 글을 남깁니다. 어린 나이에 감당하기 힘든 일을 겪으며 누구보다 죽음과 인생에 대해 깊이 느끼고 그래서 더 치열하게 살아왔을거라고 생각해요. 수면 아래 묵혀 두었던 그 때의 일과 감정을 이젠 일으켜서 마주하려고 한다는 것. 그 과정이 쉽지 않아 정리는 안되지만 이야기 꺼내어보는 것. 그 자체만으로도 전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그게 시작이더라구요. 이 시작을 계기로 누구보다 더 성숙하고 멋진 삶을 누리실거라고 전 확신해요. 진한 응원드립니다.
인정욕구는 정서적 결핍에서 옵니다. 심리상담을 받으면서 자신의 상태를 우선 알아야합니다. 마찬가지로 봉사도 자신이 필요한존재구나를 느낄수있는 인정욕구충족의 좋은예입니다. 나로인해 행복을 느끼는사람이 있다면..그래서 자식을 낳아보면 그감정이 극대화 될수도있습니다. 물론 사람마다 다를수도 있습니다. 어떤 결핍은 인간관계에서 공허함을 느끼고 삶의 의미를 못찾을수도 있습니다. 그래도 살아가게 하는것은 나를 사랑했던 사람들이 나를 소중히 여긴 존재라는 믿음이있기 때문입니다. 당신은 그런믿음이 결핍된거라 자꾸 존재를 인정받고 싶은겁니다. 자신안에서 믿음을 찾을수없다면 세상진리를 깨닫는것도 좋은방법입니다. 생명자체가 이미 소중하고 아름답다는것을 깨달으면 도움이됩니다. 누구나 사랑으로 태어났고 누군가의 사랑으로.. 세상의 모든것으로부터 도움을받고 자라는겁니다. 이젠 누군가에게 도움을 줄수있는 존재가 되었으니..스스로 얼마나 대견합니까. 당신은 사랑받기위해 사랑을 주기위해 태어난겁니다.
사연자분보다 더 나은 환경인데도 비슷한 생각을 한 적 있는 1인입니다. 객관적으로 생각하면 내가 가진 고민은 작은 것 같고 주위에서 복에 겨웠다고 할 거 같은 심정도 이해합니다. 다만 부정적 사고회로에 빠지면 사고방식, 기분은 나선 형태의 하강곡선으로 끝없이 빠집니다. 감정적으로 생각하기보다는 내 사고가 하강나선에 빠져있다, 상승 궤도로 올려야한다라고 인식하는 것도 큰 도움이 되구요, 힘들겠지만 박사님이 하신 말이나 댓글처럼 누군가를 돕거나 혹은 나 자신의 도움없이는 온전히 살아가기 힘든 것을 키워보는 일, 애완동물을 기른다거나, 하다못해 식물을 키우는 것도 있겠죠 이런 것들을 해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내가 누군가에게 도움이 된다는 것, 나없이 살 수 없는 무언가가 있다는 것 그 자체만으로 굉장한 힘이 되고 삶의 의미가 생겨납니다.
천상천하 유아독존, 인내천. 인생을 살면서 자아와 세상에 대한 정체성이 무엇인지 끝임없이 고찰해야 할겁니다. 태어났을때 처음부터 부귀영화가 보장되어 있는 사람, 그렇지 못한 사람. 성공에 대한 척도는 물질, 사회적 지위 자체가 아니라 정신적인 만족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모든건 상대적인 기준일뿐 만족(행복)에 도달하는 역치는 자기자신이 결정해야 합니다. 단순하게 자신이 하고싶은 것이 무엇인지 생각하고 결정하고 행동하면 되겠지만, 전혀 감이 잡히지 않는다면 학생이라도 쉽게 읽을수 있는 철학책(여러 철학자들에 관한) 한권이라도 읽어본다면 도움이 될겁니다.
요즘 결혼해서 아이낳는것에 생각이 많은 사십대 미혼인데 저또한 아이 낳으면 행복해진다는 말은 많이 들었다. 또 드는 생각이 결국 유전자에 새겨진 본성 안에서만 행복할수밖에 없는거구나. 아이를 키울때 삶의 기쁨을 얻는 유전자를 가진 개체들만 계속 자손을 남겼을테고 우린 모두 그들의 후손이고 봉사도 초사회적 동물로 진화한 인간의 동물적본능이라 할수있겠다. 인간이 고상한 단어로 개돼지까마귀와 자신의 위상을 차별화하려하지만 실상은 인간도 동물적본능의 지배하에 있을뿐. 다만 특이하게도 다양한 본능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해서 상충 상쇄 변질 하여튼 피곤한 동물이다. 복잡하고 피곤하고 스스로 만물의영장이라 착각하지만 나는 인간이 개돼지보다 더 가치있다고 생각하진 않는다. 가치있는 삶이란 것에도 회의를 느끼고 있다. 노예제가 폐지되서 스마트폰이 발명되서 현재 인간의 삶이 전보다 더 가치있어졌나? 여전히 먹고 싸다가 어느날 갑자기 구더기밥이 될뿐. 니체는 모든 문명은 허무주의의 산물이라했다. 걍 발버둥이다. 영문은 모르겠는데 태어났고 영문은 모르겠는데 끉임없이 영양있는걸 먹지않으면 고통받고 영문은 모르겠는데 왼쪽 가슴에 손을 대면 뭐가 한시도 안쉬고 쿵쾅거리며 피를 온몸으로 계속 흘려보내며 에너지를 만들어내는데 이렇듯 알수없는 힘을 발산하는 과정이 문명이 전개되어온 과정이다. 개가 영역을 돌아다니며 냄새맡고 마킹하는 방식으로 에너지를 발산하듯 인간도 노예제와 싸워보기도 하고 뭘 상상하거나 만들어보기도하는 방식으로 에너지를 발산하는것일뿐 가치와 의미와는 상관이 없다. 아마존 원주민이든 강남시민이든 조선의 노비이든 현대 월급쟁이 노예이든 각자 나름으로 잘살다 간다. 인간은 적응의 동물이라 조선시대 사람들보다 현대인이 더 행복하다고 할수도없다. 20대 요절한 마약쟁이와 민주화운동하고 명예를 누리다 죽은 80대 누가 더 나은 삶이라 할수없다. 각자 나름의 방식으로 에너지를 발산하다 갔을뿐. 인간이나 개돼지오징어나 알수없는 힘의 지배를 받다 다시 원래상태(태어나기전)으로 돌아갈뿐이다. 자살도 나쁜선택은 아니라본다. 걍 원래대로돌아가는데 조금 일찍 갈쁜이다. 주말에 놀러나왔다 몸이 좀 피곤해 집에 조금 일찍 돌아간다고보면된다. 아니면 실험적으로 살아본다든지. 근데 이것도 인간적 한계로 쉽진않다. 의미가치라는 집착조차 벗어나야 부처가 되는것일까 아무도모른다. 그래서 인간적해석이 난무한다
사연의주인공 분은 맘이 여리신것같네요 나도 당신과 비슷한환경에서 자랐어요 어릴적친척집에 언쳐산적도 있었는데 하루하루가 지옥 이었어요 지금남은건 인간에 대한 미움 원망밖에 없네요 많이 굶고 살아서 오랜지병 으로 가정도 못꾸렸네요 사연의주인공분이 저보단 훨씬 행복한거예요 최소한 건강은 해치지 않았자나요 암튼 힘내시고 더어려운 사람들 생각해보세요 위로 가 될거예요ㅡㅡ
대부분 공감하면서, 어떤 부분은 함께 걱정하며 시청했습니다. 다만 결혼을 너무 수단으로 말씀하셔서 안타깝습니다. 혼자 있는 것이 편하고 행복한 사람이 다른 사람과도 함께 할때 행복합니다. 자기 자신과 편안하지 않은 사람이 행복의 도구나 수단으로 다른 사람에게 자신을 의탁하려 할때 또다른 더 큰 비극이 시작됩니다. 타인을 끌어들이는 건 지금 이분이 가진 세계관의 확장인 것이지 다른 사람을 끌어들인다고 그 세계관이 달라지지 않습니다. 사연자분은 우선 자기 자신을 잘 보듬어주시고 자신만의 외로운 (하지만 어쩌면 다양한 가능성들로 충만한) 세계와 화해하는 게 급선무인 듯 합니다.
저는 결혼해서도 엄마랑 같이살다가 돌아가섯는데 30년동안 남펀이랑 싸우면서 살앗씁니다 나에게 마음의 병이 오고 몸도 같이 아프고 수술도 세번받다가 죽을뻔하고 사기도 전재산 투자한거 날리고 정말 이래서 사람이 죽는구나 자꾸 죽고 십다는,생각박에 안들고 애들을 위해서 살자하고 살앗는데 남펀이랑 그렇게 웬수같이 지내다가 이혼을 햇습니다 아들하고도 멀어지고 딸은 엄마인생 그렇게 살았으니까 알아서 살아라 결국혼자가 맞지만 정말우울하고 나가서 돈을벌라고 하지만 돈 벌고 십지도 않아요 본인이 관점을 바꾸라고해도 바꿔지나요 외로움 이 큰병이애요 어제깨는 너무 힘들어서 눈물이 나더라구요 자식도 내마음 모르고 나가서 돈벌라고 하고 싼 동네가서 살라니 저도 혼자 서기 연습중입니다 운동하고 서운해하지말고 살자
저는 결혼해서도 엄마랑 같이살다가 돌아가섯는데 30년동안 남펀이랑 싸우면서 살앗씁니다 나에게 마음의 병이 오고 몸도 같이 아프고 수술도 세번받다가 죽을뻔하고 사기도 전재산 투자한거 날리고 정말 이래서 사람이 죽는구나 자꾸 죽고 십다는,생각박에 안들고 애들을 위해서 살자하고 살앗는데 남펀이랑 그렇게 웬수같이 지내다가 이혼을 햇습니다 아들하고도 멀어지고 딸은 엄마인생 그렇게 살았으니까 알아서 살아라 결국혼자가 맞지만 정말우울하고 나가서 돈을벌라고 하지만 돈 벌고 십지도 않아요 본인이 관점을 바꾸라고해도 바꿔지나요 외로움 이 큰병이애요 어제깨는 너무 힘들어서 눈물이 나더라구요 자식도 내마음 모르고 나가서 돈벌라고 하고 싼 동네가서 살라니 저도 혼자 서기 연습중입니다 운동하고 서운해하지말고 살자
거대하고 거대한 우주안에서 사람은 태어날때 그때 그순간의 사주를 갖고 태어납니다. 음과양 그리고 오행. 태어날당시의 성정과 기운이 기본적인 성향이지만 고정된가운데 늘 변화변동하지요. 선과악의 사경을 헤매다가 환경에서 발현되면 범죄자가 되는것처럼 누구나 그렇게 좋을수도 또한 그렇게 나쁠수도 없는거지요. 살아가는동안 늘 노력하고 정신차리고 본인 밥벌이가 어느정도 채워지면 주위에 따뜻한 사람이 되어봅시다.
@kihongkim1824 39
2021년 6월 13일 20:06세상에 혼자가 아닌 사람은 없습니다.
@user-zy6qo8gs8f 32
2021년 6월 13일 21:04인생은 원래 혼자이며 고독을 친구로 받아들여야한다.. 고독이 지속되면 고독이 떨림으로 다가온다. 고독이 떨림으로 다가오는 순간에 다다르면 불안정하고 예측 불가능한 인생 앞에서 단독자로 당당하게 설 수 있다.
@북토크 32
2021년 6월 13일 20:11사랑에 대한 빚을 갚으라는 말이 가슴을 울리네요... 내 삶의 아주 사소한 문제들만 신경쓰느라 가족에게, 친구들에게, 다른 사람들에게 받은 사랑과 은혜를 기억하지 못했던 자신을 반성했습니다.
오늘부터라도 받은 사랑 어떻게 조금이라도 갚을 수 있을지 고민하면서 살아보겠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사연자의 상황이 즉시 개입이 필요하다 판단되니 강한 말로 따끔하게 질책해주시는 것도 참... 사연자마다 다른 상황을 고려해 그때그때 적절한 방식과 내용으로 조언주시는 두 분의 내공에 감탄하고 갑니다!
@springlee4769 29
2021년 6월 14일 07:14저는 이분 마음 너무 이해합니다. 삶의 의미가 없고 문드러지는 기분, 죽고 싶은 마음, 뜬금없는 일확천금의 헛꿈 마저도. 전혀 맥락 없어보이겠지만 저는 맥락이 보입니다. 저도 비슷한 상황이라 유심히 들었는데, 두분 모두 좋은 말씀 해주셨고 댓글들도 응원의 말씀이 많지만, 죄송하지만, 이렇게 세상천지 온전히 혼자인 경험이 없으신 분들이 딱 하실만한 말씀의 한계가 느껴집니다. 저도 많이 들었던 말입니다. 어쨌든 감사해야 한다, 세상 누구나 어차피 혼자다, 너정도면 많은 걸 가졌다, 다 맞는 말씀인데, 그 절벽같은 느낌, 바다 한가운데 혼자 떠다니는 느낌은 그 상황이 안되어보셨으면 정말 모릅니다. 세상 혼자라는 마인드가 있는 게 긍정적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베댓님 말씀도 저도 다 들었던 말인데, 세상 혼자라는 마인드인 것과 진짜 혼자인 것은 다릅니다. (가난한 마인드로 검소하게 사는 것과 당장 내일 먹을 쌀 한톨 없는 절박함은 다른 것처럼요)
그나마 사연자분이 저보다 나은 건, 사연자분은 아직 젊으시고, 고작가님 말씀처럼 결혼하고 내자식이 생기면 삶의 의미가 생길 수 있다는 희망을 아직 걸어볼 수 있습니다. 저는 그 희망에 너무 절박하게 매달려서인지 매번 연애에 실패했고 이젠 사연자분보다 많은 나이가 되어 그 희망마저 없어졌습니다. 연애가 끝날 때마다 크게 휘청거렸는데, 남들은 이해 못해요. 요즘 비혼주의도 많고 싱글로 잘들 사는데, 그깟 실연 하나로 뭘 힘들어 하냐고. 저처럼 아무도 없는 사람에겐 그깟이 그깟이 아닌데 말이지요.
저같은 사람도 있으니, 희망을 가지고 사세요 사연자님. 한가지 이게 위로가 될까 모르겠는데요, 제 나이쯤 되니 주변에 제 또래들 부모님께서 하나둘 가시기 시작하네요. 어차피 부모님들은 가십니다. 앞으로 십년 금방입니다. 십년 후부터는 부모나 후견인이 안 계신 것이 더이상 결핍이 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부모님이 안계신 분들도 형제자매 친척 친구 배우자 혹은 애인, 자녀 등은 있는데 이마저도 없는 삶은 정말 힘들어요. 사연자님은 아직 늦지 않았어요.
@seerin0158 26
2021년 6월 13일 21:47사랑을 받기보다 주려고하는 것이 중요한이유
사랑받으려는 사람 둘이 만나는것보다
사랑을 주려는 사람 둘이 만나는게 행복할 확률이 높다.
이건 성격이 아니라 사회구조적문제
@rdk6357 18
2021년 6월 13일 20:19나이도 환경도 저랑 비슷한점이 많은거같아요. 다 잘 이겨낸듯 보이지만 그 감정을 제대로 마주보지 못했어서, 마음속에 감정이 풀리지않은 상태로 있어서 공허한 거일수도 있어요. 심리상담을 꼭해서 어린시절 느꼈던 감정들을 잘 풀어내길 바랍니다!
@lee73ja 18
2021년 6월 13일 22:22이분의 심리상태는 일반인들이 이해하기는 쉽지않겠네요..아무것도 없는 무의 상태로 돌아가고싶다.. 그래도 키워주신분들에 의해서 학교잘다니고 대기업에도 들어갔는데.. 갑자기 코인해서 일확천금 벌어서 자연으로 돌아가고 싶다...
논리도 안맞고 엉뚱하고 감정적이고.. 이걸 일반인들이 어떻게 이해하겠어요...
이분은 도망가고 싶은 거갰지요.. 이 현실세계속에서..달아나고 싶은 겁니다..왜요?? 대기업이라는 조직사회에서 성과내고 남에게 인정받아 한단계 한단계 승진하기가 너무 쉽지않은거겠지요...
이분은 어릴때의 부모님 사고로 너무나 많은 상처를 안고 살아왔을 수도 있어요.. 감정의 고통속에서 와로움과 허무함을 많이 느꼈을 수도 있고요.. 내게 왜이런 아픔이 주어지나.. 나는 왜 혼자일까.. 새상과 나라는 존재속에서 세상은 안보이고 불행한 나의 모습만 보면서 살아왔을 수 있습니다...
끊임없는 자기 연민에 빠져서...사고세계가 자기만의 세계에 갇혀벌릴 수 있습니다..
한참 친구들과 만나 이야기하고 운동도하고
선생님과 공부도 배우며.. 내가 생각하는 것도 나누고 나의 감정도 나누고 친구들의 슬픔도 같이 공감하고 교감하고..
이러한 남들과의 관계속에서 나자신을 인식하지 못하고 옳지 자기자신만의 세계에서 우울하고 외롭고 누군가에게 사랑받고 싶고.. 그러면서도 내가 먼저 다른 사람에게 관심을 갖아주고 내가 먼저 다른 사람을 사랑해줄수도 있는 존재라는 것은 인식하지못했을 수 도 있겠죠...
나는 외롭고 혼자인것 같고.. 때론 우울하고..
다른사람들은 다들 행복해보이는데 난 지금 눠지??
공부는 그럭저럭해서 좋은 대학나와 대기업에 들어갈 수는 있어도.. 이 마음의 감정은 대기럽의 조직이라는 커다란 장벽에 마주치게됩니다..
대기업이 어떠한 곳인가요.. 수많은 사람들과 일을 공유하고 생각을 공유하고 수많은 회사룰과 수많은 거래체 사람들과 팀동료 때로는 다른 부서와 협업도 해야하고.. 때로는 세큐리티나 법적문제에 있어서 다른 부서의 관리도 받아야하고
때론 내가 협력사나 관련주서르루괄리해야하기도 하며 긍극적으로는 변화무상한 고객들의 니즈를 만족시키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회사에 수익을 나게하는 곳 아니겠어요.. 복잡하고 수많은 사람과 수많은 시스템들과 커뮤니케이션 해야하는 곳 아니겠어요..
이런곳에서 남에게 인정받고 일 잘한다는 소리들으려면 먼저는 자기자신의 인성이 이런 기업문화에 맞아야 되겠지요.. 학생시절부터 친구들 잘사귀고 마음에 트러우마가 없어서 비교적 밝고 적극적인 성격의 소유자이어야 한답니다..
내성적이고 외로움을 느끼고 이분처럼 부모님을 잃어버린 트라우마가 어린시절의 기억을 지배하는 분들은 견디기 어려운 환경입니다...
아마도 수많은 사람들이 자기에게 원하는 모든것들에서 아마 벼 관심과 흥미가 생기지않을 수 있어요.. 의미를 느끼지 못하는거죠.. 나 자신이 힘든데 해야할 일들이 가슴깊숙이 내가 꼭 하지않으며누안되는 의미있는 일로 들어오겠어요???
이분도 지금 너무나 감정적으로 힘들것 입니다... 머리로는 이렇게 일해야한다는 건 아는데
마음은 따라가지 못하는 겁니다... 결국 하도해도 안되는게 있는거죠.. 남들은 쉽게쉽게 하는데 나는 해도해도안되는게 있는 겁니다..
여기서 커단란 벽이 느껴지는 거겠지요.. 그러면 결국은 이 현실에서 도망가고 싶어질 뿐이에요..
이 현실을 피하고 싶다는 말이죠...
그러기에 다른 것으로 조금은 허황되지만 주식이나 비트코인으로 대박을 내서 이 현실을 역전시키고 이 현실을 벗어나는 것이죠.. 이 길밖이는 없다라고 느끼고.. 다른 길은 안보이는 거죠...
즉 이분에게 보이는 건 고통스런운 현실과 그안에서 고통받는 나.. 그리고 이곳을 벗어나게 해줄 수있는 그무엇.. 이렇게 3가지밖에 생각을 못하게 되는 것으로 보여요...
따라서.. 이 상태에서 아무리 더 참고 일을 열심히해도 성과를 내기가 쉽지않고.. 나지도 않을 것 같아요... 회사생활 하루하루가 힘들고 지옥같을 수도 있고요.. 당장 내일 회사가는 시간이 두려울 수도 있고 그럴 수 있겠네요...
먼저는 마음의 병이 치유되어야 한다고 보여져요.. 가슴에 깊히 박힌 와로움 허무함이 녹아내려야 된다고 보여져요...
일속에서 사회생활 속에서 이런 상처받은 마음들이 치료되어야 된다고 느껴져요..
그사람 관계도 복잡하고 시스템도 복잡한 대기업보다는 인원도 적고 때로는 단순한 일 그러나 오래할 수 있고 그일을 사랑할 수 있는 일을 통해서 치유받아야 된다고 보여져요..
때로는 남들 눈에는 하찮고 대단해보이지 않는 일일 수도 있어요..그러나 작은 일속에서 남들에게도 도움이 되는 그런일을 찾아보는 것도 좋은 방법일 수 있어요..
저는 되도록 젊었을 때는 내가 감당하기힘든 큰일 내가 도달하기 힘들어보이는 높은곳 을 향해 마친듯이 도전하고 또 끝내 성취해내야 한다고
생각하고 행동해왔지만..
나이가 조금 들고 너의 한계와 나의 능력을 알게되면서 또 행복한 삶이 무엇인가 고민해오면서..
이제는 욕심 욕망보다 작은 것을 소중하게 느끼고 또 해봐서 안도는건 솔직하게 인정하고 다른 길을 찾아보는.. 그러면서 나의 마음에 상처도 스스로 치유해가면서 행복이라는 길을 가는데 거추장스러운 것들을 하나하나 치우면서 살아가고 있네요...
이분은 아직 나이가 젊으시니.. 좀더 높은곳을 향해 도전해보라고 하고 싶지만... 꼭 높은곳이 행복을 보장해주지는 않으니...
정말로 내가 의미를 찾을 수 있는 소중하게 느껴지는.. 그일 을 통해서 작지만 행복을 느낄 수 았는 그런일을 찾아보시라고 권하고 싶어요..
비트코인은 이건 허황된 욕심같아요...물론 단기간 10배 100배 오를수도 있죠.. 10년 대기업연봉을 단 몇달사아에 벌수도 있어요.. 단 그런 확률은 대박만을 쫗는 조급한 마음에서는 절대 이루어질 수 없는 거지요.. 오히려 지금 가진 투자금도 다 날릴 가능성도 크답니다...
그러니...조급한 마음 대박의 마음은 버리시고..
아직 30대이니 앞으로 30년 장기투자로 간다라고 마음먹고 대기업에 다니시니까 모아둔 돈으로 안전하게 SPY와 QQQ에 분산투자해놓고..
여유를 가자고 운용해보는 건 어떨까요???
하루하루 수익은 높지는 않겠지만 1년 5년 10년 시간이 흐를 수록 투자금은 점점 불어나지 않겠어요.. 그럴 수록 마음의 여유가 생길테고...
꼭 세상에 출세해야 된다는 야망도 누그러지고..
이제는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속에서 보람을 느끼고..또 일을 통해서 남들에게도 도움을 주고..
행복한 나자신을 찾아가는 거지요....
오늘 하루하루가 행복하고 소중한 시간이 도기를 바랍니다..
@monemoneify 13
2021년 6월 13일 21:42어릴때 아버지를 여위고 네명의 형제가 있어서 늘 가난했고 어머니 혼자서 돈벌랴 애키우랴 힘든상태라 제대로 사랑 받지도 못하고 나는 늘 불행하다고 생각했어요. 부족한 것들로 인해 자존감도 엄청 낮았고, 그러다가 성당에서 봉사활동으로 고아원에 방문 한적이 있었는데 그 곳에 제 자신을 돌아보는 큰 계기가 됐어요.
글쓰신 분이 혹시 대기업의 동료들과 그 비슷한 레벨의 사람들 속에서 자신을 비교하면서 점점 그런 생각이 드신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혹시 기회가 되시면 고아원 아니면 그런 소외된 분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보라고 권하고 싶어요. 혹시 금전적 여유가 되시면 기부도 하시면 더 좋구요. 일대일 지원되는 곳도 많아요.
내가 누군가에게 힘이 되고 도움이 됨을 느껴 보시는것도 누군가에게 인정 받는것 이상으로 행복함을 느끼실거예요.
@user-hb9uk9ql2u 12
2021년 6월 13일 20:24오랜만에 뼈뿌러지게 때리시는 말씀 골밀도 오르네요
반칙왕김판사 11
2021년 6월 13일 20:08잘크도록 도움을 받아서..대기업 들어갔으면... 남을 돕고 살면 될 것을..세상에 어렵고 힘든 분들이 얼마나 많은데.
@serinyun7972 11
2021년 6월 13일 22:25사랑을 받으려고만 하지말고 사랑을 주는 사람이 되자 가슴을 울리는 말입니다
@Meditationcalmly129 11
2021년 6월 13일 22:06대가를 바라지 않고 누군가를 사랑하는 것도 능력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산이 좋아 산을 좋아하면 내가 좋다는
법륜스님의 말씀도 생각납니다
산이 나를 좋아해 주지 않는다고
우리가 산을 원망하지 않잖아요~
그런데 이상하게 사람에게 사랑을 주면 대가를 바라게 된단 말이죠. ㅠ
주는 사랑에 대한 생각을 해볼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kpshoptv 10
2021년 6월 13일 20:23관점을 바꾸는것.
항상 의식하겠습니다
@user-hg7ui7el4m 8
2021년 6월 13일 20:56삶이 행복한 이유
우리는 사랑할 수 있고,
누군가를 도울 수 있고,
배워서 성장할 수 있습니다.
위의 세가지를 실천할 자유와 의지가 있다면 누구나 행복할 수 있지 않을까?
그런 생각해봅니다.
@user-xs9xg2ql4k 8
2021년 6월 13일 20:36맞아용^^ 사람은 베풀때 행복함을 느껴요
좋은 정보 잘 보고 있습니다
늘 감사드립니다^^💕👍
@user-gd7ex9vt9z 6
2021년 6월 13일 22:06저도 비슷한 경험이 있고 통감되어 글을 남깁니다. 어린 나이에 감당하기 힘든 일을 겪으며 누구보다 죽음과 인생에 대해 깊이 느끼고 그래서 더 치열하게 살아왔을거라고 생각해요. 수면 아래 묵혀 두었던 그 때의 일과 감정을 이젠 일으켜서 마주하려고 한다는 것. 그 과정이 쉽지 않아 정리는 안되지만 이야기 꺼내어보는 것. 그 자체만으로도 전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그게 시작이더라구요. 이 시작을 계기로 누구보다 더 성숙하고 멋진 삶을 누리실거라고 전 확신해요. 진한 응원드립니다.
@소금돌이 6
2021년 6월 13일 22:29사실 모두가 혼자입니다.
@user-wi6gl1xm9c 5
2021년 6월 14일 08:53받는 것에만 익숙해진 사람의 특징이..
자신이 누군가의 부모님이 되어서 사랑과 인정의 시간을 주면되죠..
스스로의 불합리를 외부의 요인으로 돌리는 합리화 작업을 그만두세요.
인.정.하는 것으로부터 새로운 시작이..
@seoyoon33749 5
2021년 6월 13일 21:15세상에 서 받은 사랑의 빚을 갚아라.
잘 자라게 해준 세싱에 대한...
@Noname_Leon 5
2021년 6월 14일 07:24올해 30살이면 나랑 친구네 사는게 쉽지가 않다 ㅋㅋ 어쩌겠냐 힘내자 친구야
@ryanlee1240 5
2021년 6월 13일 20:23잘 봤습니다.
@sangwoo2204 5
2021년 6월 14일 00:29미쳤다. 어떻게 이렇게 따듯한 마음을 가질수 있을까. 크리스찬으로서 반성하게 되는 영상 입니다
@user-xw4pp2bz1s 4
2021년 6월 13일 20:03감사합니다^^
@elikim269 4
2021년 6월 13일 20:10와~~~고신세다!
@GogginsMentality 4
2021년 6월 13일 23:06인생은 혼자 달리는 경주와 같다. 온전히 혼자서 달리는 것이다. - 데이비드 고긴스
(this is a race that you run completely alone and you're all by yourself)
가끔은 생각에 잠겨 좋은 생각보단 부정적인 생각을 많이 떠올리게 됩니다. 육체의 건강은 정신의 건강과 같습니다. 가벼운 운동부터 시작하시어 강인한 정신력을 얻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소중한 메세지 감사합니다. 🙏
@user-dx6ve5sl6t 4
2021년 6월 14일 00:48늘영상보며
공감하며감동하며보고있었는데
오늘내용은
부모된입장으로듣게되네요
사연보내신분부모님이
언제나지켜보며
응원하고있다고
믿고사셧으면좋켓네요
부모들은 모두그렇커든요
응원합니다~~~♡
@user-hk9fk7os5h 4
2021년 6월 13일 23:43신박사님 강의듣고 있으면
희망이 생깁니다
@iyakkarlsson6847 4
2021년 6월 14일 01:53진짜 댓글을 잘 안남기는데 남에게 배푸는 삶을 살아야되겠다고 다짐하게되는 영상이네요..
@marinalee358 3
2021년 6월 14일 01:46스스로를 칭찬하고 인정할 수 있으면 어른이 된것이라고 하더라고요. 나아가 타인에게 사랑까지 줄 수 있다면 더욱 정서적으로 행복해지고, 자존감이 높아진다고 들었습니다.
책 미움받을용기 1권,2권 읽어보심을 추천합니다.
@jyl1670 3
2021년 6월 14일 09:37심리적으로 고통이 많이 느껴진다면 심리상담도 권해드립니다. 사연자님의 의지라면 멀지 않은 훗날에 이 고통에서 자유로워지실 거라고 믿어요!
확실한 비젼의 사나이! 3
2021년 6월 13일 21:40자본주의에서 기부는 사업이다!
잘난체. 기분 좋은체. 나는 남을 돕는다! 라고 할건아니다!
@user-jx4px2nh9p 3
2021년 6월 14일 06:40봉사하고 자신을 수양하는 삶을 사세요.
@sangmee_kim 3
2021년 6월 14일 03:55사연자분, 잘해나가시리라 믿습니다.
쌀목 3
2021년 6월 14일 12:44ㅈㄴ 대단하시다.... 그런 끔찍한사고를 겪었는데도 대기업입사하시고.... 이만큼 멘탈이 버틴것고 대단쓰... 정말 잘되실겁니다!! 힘내십쇼
@user-ct9we2oy6c 3
2021년 6월 13일 21:20감사합니다~~
@_englishlab5259 2
2021년 6월 14일 01:56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user-dc7zk9tc5l 2
2021년 6월 14일 08:14와 신박사님 오늘 말씀 너무 감동입니다~~
우리가 받았던 사랑을.....다른 사람들에게 사랑의 빚으로 갚으라는 말씀 잊지 않고 살겠습니다~~인생은 고통의 연속이지만 태어난 것 만으로도 기적이고 축복입니다 그 축복을 헛되게 쓰지 않겠습니다♡
@user-gy5id5kp5h 2
2021년 6월 13일 21:01굿!
ᄋᄋᄐᄐ 2
2021년 6월 15일 09:53인정욕구는 정서적 결핍에서 옵니다.
심리상담을 받으면서 자신의 상태를 우선 알아야합니다.
마찬가지로 봉사도 자신이 필요한존재구나를 느낄수있는 인정욕구충족의 좋은예입니다.
나로인해 행복을 느끼는사람이 있다면..그래서 자식을 낳아보면 그감정이 극대화 될수도있습니다.
물론 사람마다 다를수도 있습니다.
어떤 결핍은 인간관계에서 공허함을 느끼고 삶의 의미를 못찾을수도 있습니다.
그래도 살아가게 하는것은 나를 사랑했던 사람들이 나를 소중히 여긴 존재라는 믿음이있기 때문입니다.
당신은 그런믿음이 결핍된거라 자꾸 존재를 인정받고 싶은겁니다.
자신안에서 믿음을 찾을수없다면 세상진리를 깨닫는것도 좋은방법입니다.
생명자체가 이미 소중하고 아름답다는것을 깨달으면 도움이됩니다.
누구나 사랑으로 태어났고 누군가의 사랑으로..
세상의 모든것으로부터 도움을받고 자라는겁니다.
이젠 누군가에게 도움을 줄수있는 존재가 되었으니..스스로 얼마나 대견합니까.
당신은 사랑받기위해 사랑을 주기위해 태어난겁니다.
@user-iy3jy9vx1e 2
2021년 6월 14일 21:03사연자분보다 더 나은 환경인데도 비슷한 생각을 한 적 있는 1인입니다. 객관적으로 생각하면 내가 가진 고민은 작은 것 같고 주위에서 복에 겨웠다고 할 거 같은 심정도 이해합니다. 다만 부정적 사고회로에 빠지면 사고방식, 기분은 나선 형태의 하강곡선으로 끝없이 빠집니다. 감정적으로 생각하기보다는 내 사고가 하강나선에 빠져있다, 상승 궤도로 올려야한다라고 인식하는 것도 큰 도움이 되구요, 힘들겠지만 박사님이 하신 말이나 댓글처럼 누군가를 돕거나 혹은 나 자신의 도움없이는 온전히 살아가기 힘든 것을 키워보는 일, 애완동물을 기른다거나, 하다못해 식물을 키우는 것도 있겠죠 이런 것들을 해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내가 누군가에게 도움이 된다는 것, 나없이 살 수 없는 무언가가 있다는 것 그 자체만으로 굉장한 힘이 되고 삶의 의미가 생겨납니다.
자연이좋아요 1
2021년 6월 14일 13:57열심히 일한만큼 인정 받고 더 열심히 하고 싶지만 일하고 성과를 낸만큼 인정을 못받았기 때문에 그냥 다 포기하고 속세를 떠나 산에 들어가고 싶은거거든요..저는 충분히 공감합니다..저도 그랬기때문에 ㅜㅜ
@user-bc1ov7pt7k 1
2021년 6월 14일 10:37빨리가정을가지시라고. 말씀드리는건최고인것같습니다
@aliceroom1195 1
2021년 6월 15일 08:15이 분은 코인이 아니라 봉사하시면서 삶을 돌아보시는 것이 좋을 듯.....
@MrReadership 1
2021년 6월 14일 06:33오늘도 깨달음 얻어갑니다
@konkolove8786 1
2021년 6월 14일 09:32천상천하 유아독존, 인내천.
인생을 살면서 자아와 세상에 대한 정체성이 무엇인지 끝임없이 고찰해야 할겁니다.
태어났을때 처음부터 부귀영화가 보장되어 있는 사람, 그렇지 못한 사람.
성공에 대한 척도는 물질, 사회적 지위 자체가 아니라 정신적인 만족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모든건 상대적인 기준일뿐 만족(행복)에 도달하는 역치는 자기자신이 결정해야 합니다.
단순하게 자신이 하고싶은 것이 무엇인지 생각하고 결정하고 행동하면 되겠지만, 전혀 감이 잡히지 않는다면 학생이라도 쉽게 읽을수 있는 철학책(여러 철학자들에 관한) 한권이라도 읽어본다면 도움이 될겁니다.
@niconicnicole
2021년 6월 19일 17:57요즘 결혼해서 아이낳는것에 생각이 많은 사십대 미혼인데 저또한 아이 낳으면 행복해진다는 말은 많이 들었다. 또 드는 생각이 결국 유전자에 새겨진 본성 안에서만 행복할수밖에 없는거구나. 아이를 키울때 삶의 기쁨을 얻는 유전자를 가진 개체들만 계속 자손을 남겼을테고 우린 모두 그들의 후손이고 봉사도 초사회적 동물로 진화한 인간의 동물적본능이라 할수있겠다. 인간이 고상한 단어로 개돼지까마귀와 자신의 위상을 차별화하려하지만 실상은 인간도 동물적본능의 지배하에 있을뿐. 다만 특이하게도 다양한 본능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해서 상충 상쇄 변질 하여튼 피곤한 동물이다. 복잡하고 피곤하고 스스로 만물의영장이라 착각하지만 나는 인간이 개돼지보다 더 가치있다고 생각하진 않는다. 가치있는 삶이란 것에도 회의를 느끼고 있다. 노예제가 폐지되서 스마트폰이 발명되서 현재 인간의 삶이 전보다 더 가치있어졌나? 여전히 먹고 싸다가 어느날 갑자기 구더기밥이 될뿐. 니체는 모든 문명은 허무주의의 산물이라했다. 걍 발버둥이다. 영문은 모르겠는데 태어났고 영문은 모르겠는데 끉임없이 영양있는걸 먹지않으면 고통받고 영문은 모르겠는데 왼쪽 가슴에 손을 대면 뭐가 한시도 안쉬고 쿵쾅거리며 피를 온몸으로 계속 흘려보내며 에너지를 만들어내는데 이렇듯 알수없는 힘을 발산하는 과정이 문명이 전개되어온 과정이다. 개가 영역을 돌아다니며 냄새맡고 마킹하는 방식으로 에너지를 발산하듯 인간도 노예제와 싸워보기도 하고 뭘 상상하거나 만들어보기도하는 방식으로 에너지를 발산하는것일뿐 가치와 의미와는 상관이 없다. 아마존 원주민이든 강남시민이든 조선의 노비이든 현대 월급쟁이 노예이든 각자 나름으로 잘살다 간다. 인간은 적응의 동물이라 조선시대 사람들보다 현대인이 더 행복하다고 할수도없다. 20대 요절한 마약쟁이와 민주화운동하고 명예를 누리다 죽은 80대 누가 더 나은 삶이라 할수없다. 각자 나름의 방식으로 에너지를 발산하다 갔을뿐. 인간이나 개돼지오징어나 알수없는 힘의 지배를 받다 다시 원래상태(태어나기전)으로 돌아갈뿐이다. 자살도 나쁜선택은 아니라본다. 걍 원래대로돌아가는데 조금 일찍 갈쁜이다. 주말에 놀러나왔다 몸이 좀 피곤해 집에 조금 일찍 돌아간다고보면된다. 아니면 실험적으로 살아본다든지. 근데 이것도 인간적 한계로 쉽진않다. 의미가치라는 집착조차 벗어나야 부처가 되는것일까 아무도모른다. 그래서 인간적해석이 난무한다
herren house
2021년 6월 15일 09:24다 그렇고살아요 솔직히
보배
2021년 6월 22일 22:32사연의주인공 분은 맘이 여리신것같네요 나도 당신과
비슷한환경에서 자랐어요
어릴적친척집에 언쳐산적도
있었는데 하루하루가 지옥
이었어요 지금남은건 인간에
대한 미움 원망밖에 없네요
많이 굶고 살아서 오랜지병
으로 가정도 못꾸렸네요
사연의주인공분이 저보단
훨씬 행복한거예요 최소한
건강은 해치지 않았자나요
암튼 힘내시고 더어려운
사람들 생각해보세요 위로
가 될거예요ㅡㅡ
@user-bc1ov7pt7k
2021년 6월 14일 10:35훌륭하시네요 .젊으신분들이
@seo5727
2021년 6월 14일 17:01사연을 어디에 보내야 조언을 해주시는건가요 부럽습니다
김민관
2021년 7월 09일 09:0620:00
@jaceyleekr
2021년 6월 15일 19:05사랑하는 사람을 만나셔서 가정을 꾸리세요. 내면이 단단하고, 온화한 사람을 만나세요. 그렇게 아이도 낳고, 새로운 가족을 만들어 나가시길 바랍니다.
@user-bc1ov7pt7k
2021년 6월 14일 10:41한부모가정아이들에게 .수영재능기부했을때가제일행복했던것같습니다..저도
고고영석
2021년 6월 14일 17:23장애인도 1000원정도 낼 능력은 돼요
@_chloekwak1803
2022년 1월 28일 10:53대부분 공감하면서, 어떤 부분은 함께 걱정하며 시청했습니다. 다만 결혼을 너무 수단으로 말씀하셔서 안타깝습니다. 혼자 있는 것이 편하고 행복한 사람이 다른 사람과도 함께 할때 행복합니다. 자기 자신과 편안하지 않은 사람이 행복의 도구나 수단으로 다른 사람에게 자신을 의탁하려 할때 또다른 더 큰 비극이 시작됩니다. 타인을 끌어들이는 건 지금 이분이 가진 세계관의 확장인 것이지 다른 사람을 끌어들인다고 그 세계관이 달라지지 않습니다.
사연자분은 우선 자기 자신을 잘 보듬어주시고 자신만의 외로운 (하지만 어쩌면 다양한 가능성들로 충만한) 세계와 화해하는 게 급선무인 듯 합니다.
류미란
2021년 6월 17일 11:12ㅁㅎ#
Psw P
2021년 6월 14일 20:34저는 결혼해서도 엄마랑 같이살다가 돌아가섯는데 30년동안 남펀이랑 싸우면서 살앗씁니다 나에게 마음의 병이 오고 몸도 같이 아프고 수술도 세번받다가 죽을뻔하고 사기도 전재산 투자한거 날리고 정말 이래서 사람이 죽는구나 자꾸 죽고 십다는,생각박에 안들고 애들을 위해서 살자하고
살앗는데 남펀이랑 그렇게 웬수같이 지내다가 이혼을 햇습니다 아들하고도 멀어지고 딸은 엄마인생 그렇게 살았으니까 알아서 살아라 결국혼자가 맞지만 정말우울하고 나가서 돈을벌라고 하지만 돈 벌고 십지도 않아요 본인이 관점을 바꾸라고해도 바꿔지나요 외로움 이 큰병이애요 어제깨는 너무 힘들어서 눈물이 나더라구요 자식도 내마음 모르고 나가서 돈벌라고 하고 싼 동네가서 살라니 저도 혼자 서기 연습중입니다 운동하고 서운해하지말고 살자
Psw P
2021년 6월 14일 20:34저는 결혼해서도 엄마랑 같이살다가 돌아가섯는데 30년동안 남펀이랑 싸우면서 살앗씁니다 나에게 마음의 병이 오고 몸도 같이 아프고 수술도 세번받다가 죽을뻔하고 사기도 전재산 투자한거 날리고 정말 이래서 사람이 죽는구나 자꾸 죽고 십다는,생각박에 안들고 애들을 위해서 살자하고
살앗는데 남펀이랑 그렇게 웬수같이 지내다가 이혼을 햇습니다 아들하고도 멀어지고 딸은 엄마인생 그렇게 살았으니까 알아서 살아라 결국혼자가 맞지만 정말우울하고 나가서 돈을벌라고 하지만 돈 벌고 십지도 않아요 본인이 관점을 바꾸라고해도 바꿔지나요 외로움 이 큰병이애요 어제깨는 너무 힘들어서 눈물이 나더라구요 자식도 내마음 모르고 나가서 돈벌라고 하고 싼 동네가서 살라니 저도 혼자 서기 연습중입니다 운동하고 서운해하지말고 살자
@user-mj6zz2br2i
2021년 7월 11일 09:55선한영향력 최고세요.2억기부라니~~ 진짜진짜 선순환,선의지👍👍👍두분은 더 잘 될 수밖에 없습니다~^^
@user-cl7od9yw6r
2022년 8월 03일 15:04거대하고 거대한 우주안에서 사람은 태어날때 그때 그순간의 사주를 갖고 태어납니다. 음과양 그리고 오행. 태어날당시의 성정과 기운이 기본적인 성향이지만 고정된가운데 늘 변화변동하지요. 선과악의 사경을 헤매다가 환경에서 발현되면 범죄자가 되는것처럼 누구나 그렇게 좋을수도 또한 그렇게 나쁠수도 없는거지요. 살아가는동안 늘 노력하고 정신차리고 본인 밥벌이가 어느정도 채워지면 주위에 따뜻한 사람이 되어봅시다.
@user-mq7xl9sz3t
2021년 8월 20일 21:24세상은 홀로서야 하지만 이런 두분이 계셔서 외롭지 않아요❤
@noodle_Lee
2021년 6월 14일 15:02신박사님 고박사님 너무 멋집니다 최고 ~~~^^ 저도 기부 실천하면서 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