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약간 다른 관점에서 로마가 망했다고 생각합니다. 앞에서 말한 극심한 양극화 와 중산층 붕괴는 맞지만 조그더 들여다 보면 다른 이야기 있습니다. 사실 이 이야기는 인간은 필요없다 라는 책에서 다 자세하게 다루고 있는데, 로마시대때 그라쿠스 형제의 희생으로 로마의 시민들은 황제와 의원들의 투표권을 얻게됩니다. 그리고 황제와 의원들은 시민들의 환심을 하기 위해서 돈을 뿌려대기 시작하지요. 지금의 보편적 복지 같은 개념이었을까요? 어째든 100만의 로마시에서 75만의 노예로 인해서 시민들은 1년에 100일정도만 일을 하고 나머지는 놀았다고 합니다. 일주일에 3일만 일하고 4시간만 근무를 했다고 하지요. 그리고 시간이 지나자 모든 실무를 노예들이 하게 됩니다. 시민과 귀족들은 신선놀음만 하다가 결국 아무런 실무를 할줄 몰라서 결국 군사력이 노예출신들의 잡으면서 무너지기 시작합니다. 모든 일은 은 실무를 하는자가 실권을 쥐게 됩니다.
우리의 미래도 마찬가지일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인공지능이 발전을 하게 되면 인간은 소비를 해야만 기계를 돌릴수 있기 때문에 기본소득제 형태로 공짜로 돈을 주고 일을 하지 않아도 되는 사회가 될것입니다. 문제는 기계가 모든 일을 해주던 인간들은 이론적으로 모든 일을 알기 때문에 어느순간 기계가 멈추면 아무것도 생각을 하지 못하게 될것입니다. 가장 큰 문제는 군사부분에서 인공지능이 모든것을 결정할 때 쯤에 터미네이터에서 나오는 것 처러머 인류는 기계에 의해서 지배를 받게 될지도 모르지요. 다시 한번 말하지만 실무를 하지는자가 실권을 쥐게 됩니다.
이런 이야기는사실 2050년쯤에나 벌어질 일들이지만 당장 실업의 문제를 해결하지 않으면 전세계가 무너질수도 있습니다. 19세기 영국에선 그걸 막으려고 적기법을 도입을 했고, 1930년대 미국에서 대공황이 발생했습니다. 문제는 현재의 대규모 실업은 전세계적으로 올것이기 때문에 현재의 노동자중심의 교육을 창업자중심교육으로 바뀌어야만 한다고 생각합니다. 누군가에서 일을 해서 돈을 번다는 생각으로는 더이상 직업을 만들수가 없기 때문이지요. 창업자로서 자신의 직업을 자신이 만들어야만 한다는 생각과 그 사람들의 도전을 생산으로 인식해서 투자를 하는 국가와 기업이 있어야지만 가능할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해서 만들어진 사람들오 인해서 사회는 전혀 새로운 방향으로 바뀌게 될것입니다. 로마가 망했지만 그 유산이 지금까지 남아있는것 처럼 말이죠. 역사는 알아도 바꿀수 없다라는 사실을 알면 역사를 바꿀 생각을 할것이 아니라 미래의 충격이 어떻게 올지를 예측하고 내가 어떻게 살아남을지 생각하는게 더 현명하지 않을까 생각도 해봅니다.
명언 한 구절이 생각납니다. 과거를 돌아 볼 수 있는 만큼 미래를 알 수 있다. 역사를 통해서 양극화가 심해지면 사회는 붕괴된다는 메세지가 있습니다. 현시대의 양극화가 심해지면 위기가 올 수 있다는 생각을 합니다. 사회적 합의와 결단으로 현명한 방법을 찾았으면 좋겠습니다.
선동은 쉽다. 사실에 조금의 거짓말만 섞으면 진실로 받아드려진다.. 애초에 책 자체가 연역적으로, 본인이 생각한 "결론"을 기초로 역사적 팩트를 조미료처럼 갖다붙여 쓰여져있는 듯한 느낌을 받습니다.
Breixt와 트럼프가 반세계주의라는건 역시, 저자가 과학자인만큼 지식이 전혀없는 상태에서 정치적 선전용어를 뉴스에서 어렴풋이 보고 썼음이 확실합니다. "나를 먼저 사랑하자"가 어떻게 "남을 배척하자"가 될수있는지 제가 몰라서 그런지 도통 이해를 못하겠습니다. 또한 EU는 통화가치 절상 절하 등으로 힘이 없는 국가들을 사실상 좀먹고 있고 엄청난 빚과 무분별한 난민수용등으로 미래세대에 빅엿을 주고있습니다. EU를 떠나면 여러가지 혜택을 없애겠다고 협학하는 이 연합은 새로운 파시즘이란 비판을 꾸준히 받아오고 있는것도 사실이지요.
양극화라~~ 말만 들어도 너무 슬픈 단어입니다. 로마의 경우 전쟁이 끝나고 돌아왔을때 온 가족이 노예가 되어있다면? 과거의 이야기가 결코 단순히 과거만은 아니네요...ㅠ.ㅠ 우리나라도 점점 양극화가 심해져 걱정입니다. 좋은 책인것 깉은데 마음이 무겁네요. 잘 보고 갑니다.^^
50대 이상의 세대는, 세상의 변화에 굳이 대응하지 않고도 기존의 관습체계와 사회제도 안에서 충분히 살아갈 수 있다고 믿었다. 3,40대는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에 적응하기 위해 기존의 관습과 사회제도를 개혁해야 한다고 믿었다. 1,20대는 기존의 관습과 사회제도가 붕괴되는 과정에서 정해진 것은 없으며 누구도 살아본 적도 없는 세상을 살아가야 한다. 하지만 10대부터 50대 이상 우리 모두는 결국 한 공간에서 함께 더불어 살아야 한다. 누구도 살아본 적 없는 세상은 과연 어딘가로부터 주어지는 것인가 아니면 우리 스스로가 만들어가는 것인가. 또한 우리는 그런 세상을 과연 만들어 낼 수 있는 힘이 있는가. 아니면 역사가 반복되듯이 결국 이대로 망하거나 전쟁을 겪을 수 밖에 없는 것인가.
@booksetong 40
2019년 6월 19일 20:23저는 약간 다른 관점에서 로마가 망했다고 생각합니다. 앞에서 말한 극심한 양극화 와 중산층 붕괴는 맞지만 조그더 들여다 보면 다른 이야기 있습니다. 사실 이 이야기는 인간은 필요없다 라는 책에서 다 자세하게 다루고 있는데, 로마시대때 그라쿠스 형제의 희생으로 로마의 시민들은 황제와 의원들의 투표권을 얻게됩니다. 그리고 황제와 의원들은 시민들의 환심을 하기 위해서 돈을 뿌려대기 시작하지요. 지금의 보편적 복지 같은 개념이었을까요? 어째든 100만의 로마시에서 75만의 노예로 인해서 시민들은 1년에 100일정도만 일을 하고 나머지는 놀았다고 합니다. 일주일에 3일만 일하고 4시간만 근무를 했다고 하지요. 그리고 시간이 지나자 모든 실무를 노예들이 하게 됩니다. 시민과 귀족들은 신선놀음만 하다가 결국 아무런 실무를 할줄 몰라서 결국 군사력이 노예출신들의 잡으면서 무너지기 시작합니다. 모든 일은 은 실무를 하는자가 실권을 쥐게 됩니다.
우리의 미래도 마찬가지일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인공지능이 발전을 하게 되면 인간은 소비를 해야만 기계를 돌릴수 있기 때문에 기본소득제 형태로 공짜로 돈을 주고 일을 하지 않아도 되는 사회가 될것입니다. 문제는 기계가 모든 일을 해주던 인간들은 이론적으로 모든 일을 알기 때문에 어느순간 기계가 멈추면 아무것도 생각을 하지 못하게 될것입니다. 가장 큰 문제는 군사부분에서 인공지능이 모든것을 결정할 때 쯤에 터미네이터에서 나오는 것 처러머 인류는 기계에 의해서 지배를 받게 될지도 모르지요. 다시 한번 말하지만 실무를 하지는자가 실권을 쥐게 됩니다.
이런 이야기는사실 2050년쯤에나 벌어질 일들이지만 당장 실업의 문제를 해결하지 않으면 전세계가 무너질수도 있습니다. 19세기 영국에선 그걸 막으려고 적기법을 도입을 했고, 1930년대 미국에서 대공황이 발생했습니다. 문제는 현재의 대규모 실업은 전세계적으로 올것이기 때문에 현재의 노동자중심의 교육을 창업자중심교육으로 바뀌어야만 한다고 생각합니다. 누군가에서 일을 해서 돈을 번다는 생각으로는 더이상 직업을 만들수가 없기 때문이지요. 창업자로서 자신의 직업을 자신이 만들어야만 한다는 생각과 그 사람들의 도전을 생산으로 인식해서 투자를 하는 국가와 기업이 있어야지만 가능할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해서 만들어진 사람들오 인해서 사회는 전혀 새로운 방향으로 바뀌게 될것입니다. 로마가 망했지만 그 유산이 지금까지 남아있는것 처럼 말이죠. 역사는 알아도 바꿀수 없다라는 사실을 알면 역사를 바꿀 생각을 할것이 아니라 미래의 충격이 어떻게 올지를 예측하고 내가 어떻게 살아남을지 생각하는게 더 현명하지 않을까 생각도 해봅니다.
@drawthebook 37
2019년 6월 19일 19:00이번 책은 절반은 역사를, 절반은 현대 사회를 다루는데요!
패권이 어떻게 변해왔는지,
현대 자유민주주의의 위기가 어떻게 발생했는지,
그게 우리 삶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지,
거시적인 관점에서 세상을 보고 싶은 분들께 추천드립니다.
감사합니다.
@user-me6sb9hy9x 18
2019년 6월 19일 19:10명언 한 구절이 생각납니다.
과거를 돌아 볼 수 있는 만큼
미래를 알 수 있다.
역사를 통해서 양극화가 심해지면 사회는 붕괴된다는 메세지가 있습니다. 현시대의 양극화가 심해지면 위기가 올 수 있다는 생각을 합니다.
사회적 합의와 결단으로 현명한 방법을 찾았으면 좋겠습니다.
@user-qy9rr8yf6h 15
2019년 6월 19일 19:38선동은 쉽다. 사실에 조금의 거짓말만 섞으면 진실로 받아드려진다.. 애초에 책 자체가 연역적으로, 본인이 생각한 "결론"을 기초로 역사적 팩트를 조미료처럼 갖다붙여 쓰여져있는 듯한 느낌을 받습니다.
Breixt와 트럼프가 반세계주의라는건 역시, 저자가 과학자인만큼 지식이 전혀없는 상태에서 정치적 선전용어를 뉴스에서 어렴풋이 보고 썼음이 확실합니다. "나를 먼저 사랑하자"가 어떻게 "남을 배척하자"가 될수있는지 제가 몰라서 그런지 도통 이해를 못하겠습니다. 또한 EU는 통화가치 절상 절하 등으로 힘이 없는 국가들을 사실상 좀먹고 있고 엄청난 빚과 무분별한 난민수용등으로 미래세대에 빅엿을 주고있습니다. EU를 떠나면 여러가지 혜택을 없애겠다고 협학하는 이 연합은 새로운 파시즘이란 비판을 꾸준히 받아오고 있는것도 사실이지요.
@kkungi 10
2019년 6월 19일 21:04기술의 발전으로 가져온 기계와 세계화인데 기술이 발전하면 발전할 수록 양극화는 더 심해지고 갈등또한 넘쳐날 것 같아요...🤔🤔
@blue3747 6
2019년 6월 20일 00:43인간의 욕심은 끝이없고 같은 실수를 반복한다.
이쯤되면 유전자에 새겨져있는걸지도.
@user-mp7cs7sn1f 6
2019년 6월 19일 21:02정말 다른 시대이지만 우리나라 현실과 너무나도 닮아 있는 모습이네요..
또 과거를 번복하지 않기위해선, 과거를 잊지 말아야 하는 깨달음을 다시 얻고 갑니다
@mindfulschool 5
2019년 6월 19일 19:16경제적 양극화와 갈등 심화가 독재자의 등장으로 이어질수 있다는 점을 로마 역사를 통해 풀어낸 책이군요~
생각할 거리를 던져주는 영상이네요.
언제나 핵심을 짚어주는 책그림 감사합니다:)
@ttia1002 5
2019년 6월 20일 06:28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현재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지에 대해서도 책에 서술되어 있나요??
@stonered550 5
2019년 6월 19일 20:01포플리즘 그것은 중산층에서 하층민으로 전락하는 80%의 대다수 국민들이 가장 경계해야될 정책이다. 스스로 똑똑해져야한다. 결국 경제가 발전해서 중산층이 두터워지는 정책을 지지하는 방법만이 살길이다. 소득주도 성장이 절대 답이 아니다. 아니 독이다!!!
@user-zu3tm5wm9e 4
2019년 6월 20일 00:57현재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경종을 울리는 책이군.
스파시바 4
2019년 7월 18일 00:01책그림, 당신같은 사람이 이세상에 필요해요
@user-qv5mg5vc3n 4
2019년 6월 20일 11:16발음 목소리 최악이네.
@null8242 3
2019년 6월 20일 00:51좋은내용 감사합니다. 그런데 발음좋은 성우분을 나래이션으로 쓰실생각은 없으신가요? 개인적으로 발음부분이 아쉬워서 댓글남깁니다
L Be 3
2019년 6월 19일 20:46유대 고리대금업자와 그에 수탈당한 사람들, 그리고 그 와중에 미래를 약속하며 자신을 지지해줄것을 요구하는 지도자의 등장. 네, 그게 나치즘의 시작과 전체주의의 시초 2차세계대전 발발입니다.
@tv-ox2fy 2
2019년 6월 19일 22:12잘들었습니다~감사합니다🥰🥰🥰
whynot 1
2019년 6월 20일 02:59좌파 정권이 경제를 몰락시키고 있고
그에 저항하여 우파 유튜버들이 자유주의가 절대 진리인 것처럼 주장하고 있다
자유주의의 극빈층이 공산주의의 중산층보다 잘 산다고 하지만 자유주의의 끝도 결국 몰락이다
나도 자유주의자이긴 하지만 자유주의의 부작용도 반드시 명심해야 한다
@user-oq4js7xg9t 1
2021년 2월 21일 17:33일자리없어지면 안락사나허용해줘라 왜태어나기싫어하는데쓸떼없이태어나서 고통을받아야지
@armyr.o.k5870 1
2019년 6월 23일 03:154:35 20대 80 법칙은 파레토 법칙이네요.^^
유투북 진서 1
2019년 6월 19일 23:05역사에 답이 있다.
@ymia7215 1
2019년 6월 20일 03:16감기걸렸어요? 코막힌듯 ㅋㅋ
@user-ud6by6xt6c 1
2019년 7월 12일 06:24양극화 심화되면서 포퓰리즘 이 판치는 세상 끔찍하네요
@jhkeum0124
2019년 6월 25일 20:59포스트 모더니즘의 냄새가..
@meansoft7956
2019년 6월 20일 20:48그럼 어떻게 해야할까요?
@user-vz6fh7qi1r
2019년 8월 12일 11:37로마가 망하고 황제가 나온 건 알았지만 저런 사정이 있는 줄은 몰랐네요.... 오늘날 세계도 패권정치가 대세가 되어가고 점점 반세계화 양극화로 가는 게 확연해서 저런 수순으로 갈까 걱정되네요.
@user-ol1up8zn4d
2019년 6월 27일 01:58너무 극단적인 비유 같네요 ㅎㅎ
세계사적으로 로마처럼 동로마제국까지 포함해서 오래도록 찬란하게 문명을 유지한 국가가 지구상에 많지 않아요
언제나 모든 건 상대적이니깐요
김대식 교수님 잘모르는 분이지만,
지구상에 유토피아는 존재하지 않는대요...
Making
2019년 6월 27일 06:07결론은 뭐지???
@Shine_7
2020년 9월 08일 18:51책에서 해결책을 제시하나요??... 이 부분에 대한 정보도 알려주셨으면 좋았을텐데
@Edelineofficial1
2019년 6월 19일 20:37양극화라~~ 말만 들어도 너무 슬픈 단어입니다. 로마의 경우 전쟁이 끝나고 돌아왔을때 온 가족이 노예가 되어있다면? 과거의 이야기가 결코 단순히 과거만은 아니네요...ㅠ.ㅠ 우리나라도 점점 양극화가 심해져 걱정입니다. 좋은 책인것 깉은데 마음이 무겁네요. 잘 보고 갑니다.^^
@user-yc5nr7tj3p
2019년 6월 19일 19:58얼핏 딱딱할수있는 내용인데 흥미롭게 구성해주셨네요👍
@mariasohn3764
2019년 6월 27일 20:36너무 감사해요!!
책그림 100만돌파 기원!💕💕💕
@EVPchannel850
2019년 6월 19일 21:31영상 잘보고 갑니다
렉텀
2020년 9월 13일 20:59대한민국의 현실로 다가왔군
2020년 10월 15일 11:07
반세계화라... 역사를 보니 왠지 미래가 그려지는 느낌이네요
@dkrntjsiwk88
2019년 6월 20일 13:00멋쪄요 좋은글 많이 올려주세요 ~^^
@gohong11
2023년 3월 23일 08:34❤
@MrBoogie4444
2023년 6월 03일 16:06와 맙소사...3년전 영상인데 현대 한국사회랑 문제점을 정확하게 알고 있네요. 인공지능 = 로마 노예, 세계화 = 식민지에서 노동력 유입까지 똑같네요. 무섭습니다...
@IIllIll
2019년 7월 10일 01:21무섭네요!
역사가 똑같이 반복되지는 않아도...
비슷하게 순환한다는 것을 안다는게 두렵네요!
저도 민주주의의 다음은 공산주의가 아니라
바로 전체주의의 대두라고 생각합니다!
@user-ml2in4oe3w
2019년 6월 19일 21:17책도 꼭 한번 읽어봐야겠네요 잘봤습니다~
@user-kf2em2hp2r
2019년 12월 16일 07:54역사를 모르면 역사를 반복할 수 밖에 없다.
@ahfmsmstkfka
2019년 7월 11일 16:2350대 이상의 세대는, 세상의 변화에 굳이 대응하지 않고도 기존의 관습체계와 사회제도 안에서 충분히 살아갈 수 있다고 믿었다. 3,40대는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에 적응하기 위해 기존의 관습과 사회제도를 개혁해야 한다고 믿었다. 1,20대는 기존의 관습과 사회제도가 붕괴되는 과정에서 정해진 것은 없으며 누구도 살아본 적도 없는 세상을 살아가야 한다. 하지만 10대부터 50대 이상 우리 모두는 결국 한 공간에서 함께 더불어 살아야 한다. 누구도 살아본 적 없는 세상은 과연 어딘가로부터 주어지는 것인가 아니면 우리 스스로가 만들어가는 것인가. 또한 우리는 그런 세상을 과연 만들어 낼 수 있는 힘이 있는가. 아니면 역사가 반복되듯이 결국 이대로 망하거나 전쟁을 겪을 수 밖에 없는 것인가.
@123kimjong
2019년 7월 07일 09:14소름...
@DIGh345
2019년 6월 20일 03:43음...책은 보지못하였지만 도출하는 결론들이 공감하기 어렵네
@user-kx3uj8qz7z
2019년 11월 12일 23:11포퓰리즘의 어원이 그 옛날 로마의 포풀라레스 였구나
@pepsi950
2019년 6월 21일 13:47완벽한 평등이란 존재하지 않습니다. 절대로 부, 자동화기계, 지식이 나쁜것이 아닙니다. 중산층이 두터운게 좋지만, 그렇다고 부자들의 부를 쪼개서 분배한다는건 진정한 정의가 아닙니다. 그것은 정의를 가장한 대다수 사람들의 욕심이죠.
Minte Lee
2019년 6월 20일 14:45와...이번 영상내용이 너무 가슴에 닿네요
@user-iw2mb3cn2q
2019년 6월 19일 19:031
@JMBLIFE0691
2019년 8월 20일 22:15매우 공감되는 내용입니다. 문제제기로 끝나는 것이 좀 아쉽네요...
부벌
2020년 6월 14일 16:45오늘날과 똑같네요
세계화로 후진국 국민들이
노동력을 대체하니까요
@minjeongjoo7420
2019년 6월 19일 23:54제3차전쟁이 일어날 수도 있겠네요
일점집중
2019년 6월 21일 12:18드루킹 댓글 작업으로 대중 선동해 정권잡은 이 나라와 달라보이지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