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누구인가? 질문의 답을 찾아가는 과정 | 써니즈 경험담
마음읽어주는남자 #마음공부 #북튜버 * 댓글과 좋아요 감사합니다. * 써니즈 구독자님 사랑합니다. * 배경음악 https://artlist.io Hammer and Felt by Beneath th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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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tto512 24
2021년 6월 16일 10:35진정한 참나(무한의식)이 뭐지?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 엄청 많으세요. 써니즈 영상님을 봐도 어느 책 글을 읽어도 이해가 안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조금이나마 이해를 위한 설명을 드리자면
아무도 없는 혼자만의 공간에서 모든 오감을 막으세요.
눈을 감고 코를 막고(진짜 막지말고 냄새를 신경쓰지마세요) 귀를 막고 생각을 죽이고(의식하지말고) 나의 뇌에서 분비되는 여러호르몬들에 의한 감정분별들을 무시하고
그 상태에서 느껴지는게 무엇이 있는지 아시면 됩니다. 맞아요 검~~은 화면 밖에 안 보이죠. 그 검은 화면을 느끼는 나의 의식이 참나 라고 이해하시면 조금 이해가 되실 겁니다.
참나를 의식적으로 느끼며 알아차리는 것이(연결시키는 것)이 진정한 현존에 있는 상태입니다. 이 참나가 진정한 우주의 근원. 자연의 섭리. 신의 힘입니다
참나는 내 몸 속에 있는 것이 아니에요. 참나는 어디에도 있으며 또 어디에도 고정되어있지 않습니다 이 우주전체, 그리고 어느 다차원과도 연결이 되어있습니다.
그 현존의 상태에서 자신이 원하는 현실을 상상 (생각과느낌)으로 구현해보세요
지금 그 상상을 하는 그 순간 당신이 원했던 현실은 비물질세계에서 '즉시' 창조되어집니다.
내 눈에는 안 보이지만 그 현실은 이미 만들어졌어요.
당신들이 원하는 풍요롭고, 건강하고, 가족과 내 지인이 행복한 모든 내가 원하는 세상은 이미 다른 차원에서 상상하는 즉시 만들어졌습니다.
상상은 신의 눈으로 이 세상을 바라보는 것입니다. 즉시 창조되어지지만 현재의 내가 만들어 낸 모든 상념들이 이 창조를 소멸시키게 만들죠.
그래서 계속적으로 내가 원하는 현실을 만들기 위해선 인내심을 가지고 생각과 느낌을 반복적으로 느끼며 비물질 세계에서 '이미' 창조한 세계를
지금 내 눈으로 바라보고 있는 물질세계로 끌어당겨와야 합니다. 나의 모든 고정관념과 상념들에 의해 무너지면 안된답니다.
그리고 반드시 사랑과 감사를 매사에 실천하세요. 감사와 사랑의 감정이 함께해야만 비물질 세계에서 현 물질세계로 끌어올 수 있어요.
天(하늘)의 법칙은 매우 느리고 더딥니다. 반드시 끈기를 가지고 이에 대한 믿음의 반드시 필요하며 모든 문제는 나의 내면세계에서 만들어졌으니
다시 나의 내면세계에서 문제를 해결하면 됩니다.
이에 대한 믿음을 가지기 위해선 나는 누구인가? 에 대한 진정한 깨달음을 마음 속에서 일어나야 가능한 일입니다. 인내심을 가지고 공부하세요
그러면 모세의 기적처럼 신은 여러분들을 위해 한 치 앞도 안 보이는 안개속의 잃어버린 길에서 환한 태양의 빛을 비추어 내가 걸어가야 할 길의 방향이 나타나는 기적이 일어날 겁니다.
@마이더스손-j5l 14
2021년 6월 16일 08:42써니즈님의 소중한 경험담 감사합니다. 수행하다보면 신기한 경험들이 가끔씩 찾아와 주는데 처음에는 무서운 생각이 들기도 했다가 결국은 감사하더라구요. 참나와 무아. 알것 같다가도 모르겠습니다. 결국은 삶이 안내해 주겠죠~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별에서 온 메시지 14
2021년 6월 16일 07:30다차원적인 당신은 앎/의식 자체이고 모든 것이며 당신이 누구인지 모른적이 한 순간도 없습니다.
당신은 의식적으로 망각의 장막을 치고 내가 누구인지 모른다는 분리와 한계의 환상을 체험 할 뿐...
(이상은 지극히 개인적인 저의 관점입니다. 공명되는 부분이 있으면 취하시고 그렇지 않으면 무시하셔도 됩니다.)
@loved_never_fails 11
2021년 6월 16일 09:39기존 브라만의 수행법에 한계를 느끼고 석가모니가 불법을 완성했지만, 그의 경지와 가르침을 온전히 이해한 자가 없어 왜곡되고 왜곡되다 현재의 불교에 이르렀습니다.
수행자라고 자처하는 이들을 보며 제가 느끼는 것은
진아, 무아, 순수의식, 참나, 깨달음, 깨어남, 열반, 해탈 등의 말을 반복할 뿐 그들의 깨달음을 논리적으로 증명해내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명상-위빠사나부터 단전호흡 및 차크라를 모두 포함하여-은 분명 수행에 큰 도움이 되지만 어디까지나 그뿐입니다. 생각을 가라앉히고 깊은 의식속으로 들어가는 것은 무척 편안하고 의미있는 경험이지만, 그런 '어떠한 상태를 깨달음이라 착각하는' 일이 있어서는 안됩니다.
이러한 경험을 가지고 '진아의 상태가 되었다', '현존의 자각이다' 같은 말장난을 멈추시기를 감히 조언드립니다.
생각을 가아의 아집으로 보고 멈추려 하지 마십시오.
생각 자체로 온전한 空입니다. 생각을 가라앉히고 사고하는 것을 포기하지 마십시오. 제가 그러한 행위에서 느끼는 것은 그저 더 편한한쪽으로만 나아가려는 얕은 심리일 뿐입니다.
생각하는 것을 포기하지 마십시오.
자신의 이성을 버리지 마십시오.
선각자라 불리는 이들의 말을 어설프게 인용하며 부처인 척 하지 마십시오.
멋드러진 말 하나를 정답으로 여기고 편해지려 하지 마십시오.
계속해서 자신의 생각에 의문을 가지십시오.
깨어져서 알게 되는 것이 깨달음입니다.
자신이 믿고 있었던 것들, '나'라고 생각했던 것들. 자신이 보고 듣고 느끼고 있던 세상에 대한 착각이 완전히 깨어지지 않는 한 그것은 지식일 뿐 깨달음이 아닙니다.
이분처럼 계속해서 자신의 생각을 다른 이들과 나누고, 반박당하고, 깨어지고, 다시 나아가십시오.
그것이 수행입니다.
그것이 구도자求道者입니다.
@북토크 10
2021년 6월 16일 17:20감정, 감각, 느낌은 다 아이템일 뿐이고, 그것을 관찰하는 것이 나다!
특히 감정과 나의 본질을 분리하는 것이 정말 내면의 평화를 위해 필요하다는 것을 요즘 많이 느낍니다.
오늘도 좋은 마음공부 컨텐츠 감사드립니다!
@gkdnxk-wi3gt 10
2021년 6월 16일 07:07잘들었습니다! 저도 명상 잘하고 싶어여. 명상하는 방법도 나중에 올려주세여~
@miraclevictory 9
2021년 6월 16일 07:26나는 누구인가? 나는 나! ㅋㅋㅋ
해물퍄젼과 수울 수울 술이 넘어가는 날이 되어선 ㅎ
암튼 행복한 하루 만들어 나가 보자구연! ★♥
@chamchambird 7
2021년 6월 16일 07:02끼야~~
별헤는 밥 7
2021년 6월 16일 07:28나는 누구인가? ㅡ 몰라..헌데 알아. 이 모순된 이야기 속으로 들어가고자 한다면 진짜 몰라야 합니다. 그럼 알게됩니다. 잼나는 놀이 참나 찾기 놀이. ^;^
@축복받은여신 7
2021년 6월 16일 10:12내 단계만큼 이해하고
시간이 좀 흐른 뒤 다시 영상을 만나면
또 그 단계만큼 더 이해합니다
중요한 건 내 입 이에요
심각해지고 집중되어 내려간 입꼬리를
다시 미소 지으며 올려놓습니다
사랑합니다 ^^!
@한준호-y2g 5
2021년 6월 16일 08:22소중한 경험담 감사합니다. 저도 명상을 시작해봐야겠네요!
@윤레드존 5
2021년 6월 16일 08:40써니즈님의 경험담을 듣고 공감되는 부분이 많았네여 영성 공부하면서 소소하한체험이있고 경험도있지만 아직 어려운거같아여 머리로는 아는것같은데 몸과 마음을 경영하는 수준은 정말 어려운거같아여 항상 좋은 체험을 알아가고 공부하는 써니지님 응원하고 감사합니다
@twospot1873 5
2021년 6월 16일 07:29🙏
@좌원-x1z 5
2021년 6월 16일 07:39솔직한 경험담 도움되었어요^^
@권준희-n4z 5
2021년 6월 16일 07:39매일을 나를 돌아 볼 여유를 주셔서 감사해요
@God_Sub 5
2021년 6월 16일 07:31스님들의 책을 읽는 듯한 영상이네요 ㅎㅎ
자기 관찰에 대한 이야기가 너무나 재미있어요!
나에 대해서, 죽음과 삶에 대해서 뭔가 생각해보게 되네요.
아무것도 없음이 어떤 느낌일까요?
@pleia777 5
2021년 6월 16일 13:23써니즈 님...눈치채셨겠지만...내게 받아들여지지 않는 건 모두 의견에 지나지 않죠
써니즈님과 우리 모두에겐 내면의 스승이 있고...여러 가능한 길과 다양한 관심사를 통해 우리를 이끌지요
그 길을 따를 때....우리는 기쁨을 느끼고요
써니즈 님과 함께하여 저는 참 기쁩니다 😊
Miae Park 4
2021년 6월 16일 07:57잘 부탁드립니다 좋은 책 소개해주세요
@정은지-l5u 4
2021년 6월 16일 08:26네. 그리고 저도 잘 부탁드립니다.
사랑해주셔서 감사하고 저도 사랑합니다. (부끄…)
웃으면서 찾는 것이 답인것 같아요. 가끔은 울고 화도 내겠지만 결국엔 웃음으로 돌아오는 길.
그길을 사랑합니다.
@sonosunny1 4
2021년 6월 16일 14:35항상 느끼는 거지만, 소박한듯 센스에게 말씀을 참 잘하세요☺️ 오늘도 즐겁게 써니즈님 목소리 들으며 하루를 엽니다.
감사해요🙏
오별난별 4
2021년 6월 16일 08:13무아경험을 잘 표현해주신 써니즈님 감사합니다. 타오. 나를 찾아가는 여행. 이라는 책. 을 읽어주실 수 있나요?
@맘부-p2p 4
2021년 6월 16일 08:42두서없게 들리지 않았어요. 도대체 모르겠어서 그냥 천천히 가 보자라고 맘먹었는데 오히려 편하네요.
감사해요
@galaxyseo4538 4
2021년 6월 16일 07:58오늘도 감사합니다~
@하보남-w2e 4
2021년 6월 16일 07:36감사합니다!~^^
저도 그랬었던요
말: 언어의 방편들로 혼동이 되었었던요
나~ 라고 말할때
그 전후좌후 붙는 수식어가 없는
나~
온전하고 완전한
나~
외에는 없음인 것을요
Om 4
2021년 6월 16일 09:30'나는 누구인가?' '나는 무엇인가?'
이 질문에서는 '나'라는 주체와 주어,그리고 '나'라는 언어적 개념이 있습니다.
인간과 동물을 구별하는 젤 좋은 방법은 자의식'이 있느냐 없느냐입니다.
인간이 진화과정에서 동물과 인간이 공통적으로 갖고 있는 파충류뇌,변연계(포유류뇌)라는 것이 있습니다. 인간은 거기에다가 전두엽(전전두엽)이 크게 진화했습니다.
이 파충류뇌,변연계에서는 자의식이 발동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동물들은 자기자신을 전혀 알아보지 못하고 공격하는(거울을 보고) 그런 모습을 보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인간은 열심히 진화를 해서~드디어 대뇌피질,즉 전두엽이라는 곳에서 의식을 만들어냈습니다.(머~창발이라고도 합니다.)
이 자의식 덕분에 지구상에서 최상위 포식자로 등극을 했지요~
그러면 이 창발된 의식이라는 것은 어떻게 해서 창발이 되었을까나?? 어떻게 해서 의식으로~자의식으로 발전했을까나? 안타깝게도 아직 뇌과학적으로 밝혀지지 않았습니다.ㅠㅠ
그래서 지금부터는 그냥 제 소견입니다.ㅎㅎ
이 창발된 의식이라는 것은 뇌안에서 작동중인 파충류뇌,변연계에서 각종 정보들이 연기되어서 창발된 현상이라는 것으로 봅니다.(정보들이 넘 많아서~창발현상이 스스로 생겨나는 것~~)
이 연기된 창발 현상이라는 의식을 예를 들자면..
육체적으로 이뤄진 오감이 뇌안으로 전혀 들어오지 않거나(오감중 어떤 것이라도 고장이 나면?) 해당되는 오감의 의식은 발생되지(창발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오감의 정보와 뇌 내부의 정보가 서로 연기해서 의식을 창발한다고 했는데..그 중에서 어떤 정보라도 빠지거나 없으면? 의식이라는 창발이 나타나도 이상하게 나타납니다.
예를들어 냄새를 못 맞는다면? 냄새의 인식을 할 수 없지요? 냄새라는 것을 전혀 알 수 없습니다!!!
그럼 여기서 '나는 누구인가?' '나는 무엇인가?'라는 질문에서..
'나' 라는 자의식은 오감과 기타 뇌안의 여러가지 정보들에 의해서 순간순간 나타나는 하나의 현상으로써 자의식이 나타난 것이지,자의식이 따로,개체로써,즉 영혼으로써 존재하지 않습니다.
'나' 라는 자의식은 오로지 서로 상호의존성인 연기적 실재일뿐(물론 이것도 순간순간의 현상일뿐-event라고도 합니다.) 따로 국밥처럼 따로 존재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나'라는 언어적 개념과 '자의식'이라는 언어적 개념은 애초에 없는 것을 진화의 과정에서 언어적개념과 전두엽의 발달로 인해서 생긴 착각속의 현상입니다.
//혹 창발에 대해서 알고 싶으신 분은 구글링하시면 자세히 나옵니다.
감사합니다^^
@해바라기-t6k 4
2021년 6월 16일 08:36감사합니다 ❤써니즈님
@릴리로즈-y6i 4
2021년 6월 16일 07:16써니즈님👍👍
@평화로운사랑 4
2021년 6월 16일 07:35감사합니다💓 축복합니다🕊🔊
@youhh8123 4
2021년 6월 16일 07:11명상하는 법 저도 궁금해요 어떻게 하시나요?
hyeju eo 4
2021년 6월 16일 09:02바람부는 아침. 커피내리면서 들었어요. 명상하기 너무 힘들어 멈추고 있었어요.
명상하려고 5분 앉아있는 동안 졸리움과 싸우다가 마는 기분이었거든요.
다시 해 볼게요.
웃으면서요.^^
@성인강-f7l 3
2021년 6월 22일 17:35보이지않는 존재인 나는 왜 물질계 몸을입고 삶을체험 했을까요..삶은잠깐이고 본래의존재로 돌아간 나는 무얼위해 살았다고할까요.. 또 꿈을통한 존재의 다른체험들. 자나께나 체험은 존재의 무슨의미일까요..
이것을 알려면 보다 본질적 존재인 본원을 알아야하겠죠. 본원의 속성과 성향은 무엇일까요. 의식체로 연결된 모든 우리는 의식과 무의식을 공유해 진화 발전되고 있지요. 여기서 우리는 왜 진화를 거듭하게될까요.
본원에서 분리 독립 파생을거처 개체또는 객체로 고유의존재로된 나는 왜 물질계 몸을입고 체험을통해 진화를 하려할까요. 물론 탐진치모든걸 내려놓고 삶을 살아가는 존재들또한 존재하지요. 진화를위한 돌아가는길이라 보는데요.
결국에 나란존재는 체험을 통해 배우고 느끼고 고치고 영적진화를 한다고 보는데요. 연결된 의식들또한 고양된의식이 많을수록 차원이 한단계식 높아지겠죠. 높아진 의식은 본원의 성향을 반영하겠지요.
실체의 본원은 비물질계 알수없는 다차원계의 고차원 저차원의 체험과 인식은 스스로 가능해도 비물질계의 자신을 인식하려면 나아닌 다른나를만들어 체험을해야 하지않을까요. 그래야 자신을 정확히 인식하게될테니까요. 그걸 대신하는게 육화된 우리 자신들 아닐까요..
제3자의 당신입장이 본원이라면 모든 존재는 어떠할까요.. 모든건 나를 나로인식해주는 아주 사랑스럽고 감사함 자체만으로 아무일하지않아도 아무생각안해도 나쁜짖을해도 잘난짖을해도 예쁜짖을해도..다 사랑스럽지않을까요. 마치 부모의마음처럼 비슷한...
그러면 본원을 대신한다고볼때
나는 누구일까요?...
여긴 어디고 왜왔을까요?...
무얼위해 왜 살아야할까요?...
힘들고 괴롭고 고통 희노애락 인생게임에
에고 무상 무아 진아 참나가 있는게 아니라고봐요. 이해를하는덴 도움이되도 그런구분된개념이 방해돼는게 아닌가..봐요. 그런체험을통해 어떤상태에있는 나가아닌..그것을통해 나를인식함에있어 무엇이 중요한지를 관찰하는 것이더 현명하지않을까요.
예를들어 지금이 힘들고 고통스럽다면.. 아이고 에고가지금 힘들어하니 나는 무상으로 무아가돼 진아로들어가 참나에 현존해 인식을바꿔 무의식을정화해 현실을좀 바꿔봐야겠다... 가아닌..힘들고 고통스러운나를 관찰하고 인정하고 인식하는게더 중요하다고봐요. 본원은 본원인 다른나에게 힘들고 고통을 격게한이유가 무엇을까를 인정하고 보는거지요. 나에게 무엇을 인식시키고자 체험을하게한것인지를요. 본원의속뜻을 이해못하면 진짜 본원의 사랑을 알겠지요.. 글이넘 길어지내요.
제가 한가지 아는건.. 삶의게임에 자신이 누구인지를 께닫는것! 만큼 중요한건 없다고 보내요.
어차피 인생은 한바탕 꿈과같은것!..꿈꾸는 나는 누구일까요?..
@realmelab 3
2021년 6월 16일 10:59삶과 내면세계를 깊이 탐구하다 보니
나를 찾는다는 것은
숨겨진 다중 세계와 다중 자아를
발견한다는 의미인데,
다중 세계는
망각계, 중간계, 자각계, 근원계가 있고
다중 자아는
에고의식, 참나의식, 근원의식이 있더군요.
나는 누구인가를 깊이 파고들수록
다중 세계와 다중 자아의 확장으로 인해
각기 다른 관점과 시각들이 생겨날 겁니다.
나를 찾아가도 좋고
나를 몰라도 전혀 상관없고 무방한
완벽하고 치밀한 파라독스 시스템...^^
(관찰자 모드 가동 중...^^)
@티와이-ty 3
2021년 6월 16일 09:28오늘 영상… 깊은 감동과 울림을 주시네요. 내면의 생각과 감각을 정말 깊이있게 관찰하시고 탁월하게 표현하셨습니다.
무아와 진아(참나)는… 어느 마음공부 유튜버님이 이렇게 한줄로 요약해 주셨습니다.
“무아를 깨달은 상태가 참나입니다.”
그리고 저는 이렇게 받아들였습니다.
우리가 에고라 부르는 생각, 감정, 감각등이 개체의식이 나라는 착각에서 벗어나는 것이 무아임을 아는 시작이고, 여기서 한걸음 더 나아가 부처님 말씀처럼 ‘나’ 라는 개념이 지어낸 관념이어서 실재로는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
이를 알아채면 참나 또는 진아라는 상태를 알게되는데 이는 분리가 없는 전체로서의 의식 상태라는 것…
오늘도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최수아-z2d 3
2021년 6월 17일 01:25저는 마음공부를 하고부터 꿈에서 많이 날아다닙니다 바이킹을 탈때 뱃속이 울렁울렁한 느낌이 현실처럼 느껴지고 마음을 다잡고 괜찮아 하다보면 우주에 가서 제게 쏟아지는 별을 보며 경이롭고 탄성을 내지르다 우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전생인 것 같은 꿈을 꾸기도 하고 다른 차원의 내 삶인듯 또렷하게 이어지는 꿈을 꾸기도 합니다 산책을 하다보면 새가 시끄러울 정도로 지저귀고 제 앞에 나타나며 333 444 이런 반복적인 숫자들도 하루에 몇번씩 봅니다 오늘은 우연히 볼게 없나 무료영화를 찾다가 다시태어나도우리 하는 영화를 봤는데 티베트사원의 환생 린포체에 관한 영화였는데 감동받아 울며 봤습니다 명상을 시작한 후로 이런 믿기지 않은 신기한 일들이 매일 자주 일어나고 있어요 그래서 저는 명상을 더 꾸준히 매일 하려고 합니다 이런 일들이 일어난다는 것은 제게도 좋은 일이지만 제가 많은 것을 깨닫고 주변 사람들에게 좋은 영향력을 전파할 수 있는 사람이 되었으면 합니다 써니즈님 항상 감사합니다 마음공부하고 있는 모든 여러분들 응원합니다
@새벽숲 3
2021년 6월 16일 09:58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
곽호정 3
2021년 6월 16일 12:00모르는 것 그 자체가 나 아닐까요?
우리가 태어나기 전 이런 세상이 있는 줄
누가 알았겠어요...
@hkh1742 2
2021년 6월 17일 22:24솔직하시네요.
근데 궁금해하시는 것을 계속 궁금해하면 조만간에 터져버립니다.
화두참선이 바로 그겁니다.
진짜 궁금해하는 것..이것이 바로 활구 참선이지요.
일주일이면 충분합니다.
@행복드림-c5i 2
2021년 6월 16일 09:02저도 써니즈님이 안내해주시는 내용들따라 조금씩 배우고 경험하고 느끼고있습니다
써니즈님의 경험과 저의경험이 비슷한면도 있어서 신기하네요
명상제대로 해봐야지 하고 마음먹었을 때 들리는 내안의 음성이 나는 왜태어났는가라는 물음이었어요
하나씩 올라오는 질문들을 찾아가며 명상하고 있습니다
미샘 2
2021년 6월 16일 11:00무아와 진아, 그리고 프로이트의 초자아, 융의 에고와 셀프, 책추남님의 미운오리와 백조....
그리고 써니즈님의 여정을 들으니.....어쩌면 같은 이야길 자신의 경험에 비춘 '언어' 로 이야기하는 건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전 오늘같은 이야기가 너무 좋네요~^ ^ 감사합니다
@bombalam147 2
2021년 6월 16일 09:00함께성장 써니즈
오두 모두 사랑합니다💜
@Gumnana 2
2021년 6월 16일 16:27감사합니다~♡
명상예찬 2
2021년 6월 16일 12:56나는 누구인가?
무아란 말은 개체로써의 "나"는 없다는 뜻이고 진아란 말은 존재의 근원인 전체로써의 나(True-Self)를 가르키는 말입니다.
그러나 개체인 에고의식으로는 절대 무아란 말을 이해할 수 없고 또 진아란 말도 이해할 수 없습니다.
명상으로 에고가 자신의 마음을 비우고 그 안에서 전체인 진아/참나 의식이 드러나야 비로소 알 수 있는 문제입니다.
이주연 2
2021년 6월 16일 09:44잘 들었습니다. 공감가네요. 모른다를 계속 경험해 아 진짜 모르는구나를 아는 그 부단한 노력의 과정이 바라밀다라고 하죠.
진아가 있다면 고정된 본질이 보여야하는데 계속 모름을 체험하고 계심이 저도 들으면서 알게 되네요.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호흡에 대해선 저도 배운 내용인데 호흡할 때 텅빈 느낌이 들었다는 것도 이미 주의를 놓친 즉 호흡에 머물지 못했다는 뜻입니다.
느낌에 머물지 말고 호흡만 보고 호흡만 하는게 호흡수행이라고 배웠어요. 저도 매일 놓치지만 ㅎㅎ.
@축복받은여신 2
2021년 6월 16일 10:10세상에 쓸데없는건 하나도 없더랍니다 ^^
@이뭣고-z4h 2
2021년 6월 16일 09:58감사합니다..
감사함으로 지금입니다.
The Power Of Now !
지금 이 순간을 알아차림으로 살아요..우리 모두..
Jinkyeong Choi 2
2021년 6월 16일 18:47써니즈님~허니즈님💖 💖💖
써니즈님 좋아서 돌아버려~나 풍차야~🤣🤣🤣
제가 좋아하는 또 다른 채널의 베댓 가져와봤어요.
공명하시면 취하시고 공명하지 않으면 무시하셔도 됩니다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산타벨라-s3e 2
2021년 6월 18일 14:20써니즈님.
저도요... 지금까지 함께 해주셔서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성장하는데 잘 부탁드려요.
고맙습니다. ()
@조정미-i4f 2
2021년 6월 16일 09:22써니즈님! 함께해주셔서 넘 큰 힘이됩니다^^
행복하게 웃으면서 함께 성장해나가요♡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
@YEONHAN20 2
2021년 6월 16일 09:47써니즈님 사랑합니다~
@우상민-d9d 2
2021년 6월 16일 09:08감사하고 사랑합니다. 많은 부분이 공감이 갔고 특히, 스스로 직접 알아야 하는 과정이 필요하다는 말씀에 무릎을 팍 치고 갑니다.^^
스승님들이나 나와 같은 길을 걸어가는 사람들 그리고 도움이 되는 많은 책들은 저마다의 의식 수준에서 방향을 제시하고 있는데
결국에는 자신에게 많이 와 닿을수록 믿음이 커지고 그 만큼 삶에 대한 태도도 바뀌는 것이기에 자신의 그 마음의 소리에 귀기울이는게 지금 나에게 가장 좋은 것을 하는 것이라고 보아집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meeyaju 2
2021년 6월 16일 12:27자세한 경험 나눠 주셔서 감사해요. 저는 요즘 머리 측두엽 쪽이 시원해지는 느낌을 받아서 명상이 재미있다고 생각했는데 이것도 느낌을 따라가는거였네요. ^^
@허수아비-j9k 2
2021년 6월 16일 10:03고요함 무함 유함의 고요를 느낄 수 있으려나요.? 빛이사라져버린 세상 내 안에서 두려움를 놓아 버릴 때 고요함 상태에 있겠죠.
감사합니다.
@별에서온나-b3o 1
2021년 6월 16일 17:38저도 명상하는 동안 일어나는 느낌에 집착했던 시기가 있었어요 그 느낌을 더 잘 느끼려 애쓰던 시기가 있었어요
알아차리곤 아예 몇 달 명상을 쉬었답니다 몸에 밴 습관을 아예 잊어버리고 명상을 다시 시작했답니다
여천 1
2021년 6월 17일 16:40지금까지 하신 명상에서 생각과감정 느낌을 내려놓고 조금만 더들어가시면 몸도 느껴지지 않지만 뚜렷한. 존재감만 느껴지는 때가있을거예요
@래스-f6e 1
2021년 6월 18일 23:57안녕하세요 써니즈님 외 댓글을 보시는분들
이런 경험이 있으시나요?
(예를들어)같은 단어를 봤는데 그게 어떤 사람이냐에 따라 다르게 보고 다르게 느낀다는걸
느꼈습니다 속으로 답답함이 밀려와서 왜 그럴까 생각했는데
왜 같은 단어를 봤는데 이사람은 부정적인,저사람은 긍정적인,이분은 객관적인 생각을 하는걸까 느낀적이 있나요?
제 자신이 생각하는 답을 찾았지만
누군가도 이런 경우를 느낀적이 있는지
궁금 합니다 알려 주세요
@오로시-j9q 1
2021년 10월 15일 11:08감사합니다♡♡
@한성숙-z6q 1
2021년 6월 17일 00:11써니즈님...
오늘도 감사합니다.
덕분에 제가 살아서
감사합니다.
@이세호-d1j 1
2021년 6월 17일 02:16진짜 함께 성장한건가 제가 느끼고 쓴 글을 읽어주시는줄..
@red_orca 1
2021년 6월 18일 09:40늘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잘부탁합니다.
@richaunt0313 1
2021년 6월 17일 01:22저희 구독자님들도 써니즈님이 유익한 영상들로 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정연서-v7j 1
2021년 6월 20일 01:45써니즈님 영상으로 여러 좋은 책도 알게되어 읽어보며 수행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경험담 많은 부분이 공감됩니다. 감사합니다.
@철수-v7s
2023년 10월 23일 17:12나는 내가 누구인지 알고 있다
어디서 왔는지도 알고,
왜 존재하는지도 알고 있고,
죽으면 어디로 가는지도 알고 있다
자신이 누구인지 아는 사람은
기쁨만이 넘치고
삶에대한
쓸씀함이나 우울함이나 두려움이 없다
인생은 얼마나 놀라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