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선문답.. 그런거 도대체 왜하나.. 괜히 있어 보이려고 그러나.. 그랬었는데.. 이제 째끔 알꺼 같더라고요.. 답이 없는 질문을 쥐고 있는 동안에.. 머리로 이해되는 답을 찾는 이성의 마음과 도무지 모르겠는 답을 찾아 답답하게 안개 속 같은 미지의 상태를 헤매는..
그러다가 뭔지 잘 모르겠지만 그것을 궁금해하는 어떤 상태가 분명 내 안팎에 가득, 늘 함께 하고있었음을 알아차리게되고.. 머리로 이해되는 답을 찾겠다는 마음을 차츰 놓아버리면서.. 지금까지의 세상보다 훨훨 더 넓은 그 미지의 세계가 점점 진하게 다가오는..
그 틈새를 포착하고 계속 그곳을 주시하게 하는것이 답 없는 질문을 잡고 있는 이유가 되겠고..
그냥 머 그런.. 어쩌고 저쩌고.. ㅎㅎ 이유 없이 걍 행복한 금금금금금요일~ ♡♡ 오늘도 엄청 감사~♥ ^^️
마지막은 자유입니다. 저는 이런 말이 너무나 좋습니다. 자유를 막는 마지막이 무엇일까요? 제가 절실히 탐구해보니 딱 하나의 가장 거대한 것이 남더군요. 바로 욕망입니다. 저는 아직 멀었습니다. 이 글을 남기는 것 조차 이 작은 몸을 통해 세상과 소통하려는 욕망의 일부이니 말이죠? 😂
나를 깊이 탐구하다 보면 해체의 과정은 의식하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일어날 겁니다.^^ 변화의 임계점을 넘어서는 것은 의식적인 어떤 방법을 통해서라기보다는 에너지가 축적되어야 하는 일일 테니까요. 해체가 일어나지 않아도 전혀 무방하다는... 내가 누구인지 무엇인지 몰라도 아무 상관없이 잘 굴러가도록 되어 있는 완벽하고 치밀한 체험 시스템이기에...^^
질문 자체가 답이라는 말이 참 예쁘네요. 나는 누구인가 질문의 답은 물이 흐르듯이, 물이 손에 잡히지 않듯이 흐르고 잡히지 않는 것 같아요. 나는 계속 변하고 성장하니까요. 저 질문의 목적이 무엇일까? 질문의 답보다 왜 저 질문을 해야하는가에 대해 생각해보면 항상 깨어있으라는 것 같아요. 깨어있고 지금 너를 보고, 주변을 봐 너에게 없은 것을 갈구하느라 지금을 놓치는건 아니니 너는 지. 금. 누구니 지금. 오늘. 에 행복합니다. :)
돌아가신 어머니께서 항상 “나는 누구인가”라는 질문을 스스로에게 하라고 어릴때부터 늘 말씀하셨죠. 이제 막 일곱살된 꼬꼬마시절엔 무슨 말인지 이해할수도 없었고 사춘기를 지나 성인이 되어가는 시절에도 마음공부 같은 것에는 뜻도 전혀 없었고 나는 나지 무슨 말이야 라고 관심조차 주지 않았습니다. 신기한건 이 질문이 제 평생을 관통해서 계속 던져지고 있다는 것이고 써니즈님 영상을 통해서 오늘 지금 이 순간 또다시 이 질문을 접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어쩌면 마음공부를 하라고 아주 오래전부터 저를 등 떠밀어 주고 있는건 아니었나 싶기도 합니다ㅎㅎㅎ 나는 누구인가라고 하는 순간 나는 이름도 몸도 마음도 아니구나 정답은 없구나 그저 모를 뿐이라고 알아차림이 일어나자 고요함 속에 그저 존재하는 무언가가 있구나 그것만 알 수 있던 것 같습니다ㅎ 오늘도 감사합니다😁🙏
써니즈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나는 누구인가? 라는 질문을 하며 내가 없음을 보고 마음 공부를 하며 판단이 아닌 수용하는 법을 배우고 명상을 하며 그것이 나에게 일어나고 있음을 알아차리는 주시자가 되는 것을 배웠습니다. 이제와서 보니 이 과정들 모두가 다 하나의 길이고 나 자신이라고 생각했던 한계들을 사라지게 만들어주었다는 생각이 스칩니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공부를 하면 할수록 한계없는 어떠한 상태로 나아간다는 느낌이 드네요. 어쩌면 이미 우리는 한계없는 기쁨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듭니다. 앎이 자연스럽게 드러난다는 것이 마음에 와닿네요...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예전에는 아리송 했던 마음공부의 수단과 목적이 점점 명확하게 보입니다. 많은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써니즈님 감사합니다.)
너무 너무 좋은 내용입니다. 아주 좋은 부분을 정확히 잘 가져오셨네요. 마하리쉬, 세도나메서드 등등 전부 똑같은 말을 하고 있습니다. 하나씩 해체해 들어가다 그 남은 마지막 의문마저 날려야 한다고 말이죠. 진경님 책을 볼 때, 우리가 찾는 깨달음이란 것의 과정이 결코 달콤하지 않으며 오히려 아주 큰 두려움을 주더군요. 내용이 어렵고 잔인할 만큼 직설적이지만.. 제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이런 사고의 해체과정이 꼭 깨달음만을 위한 것도 아닙니다. 하나씩 고정관념을 내려놓다보면 사업이나 인간관계의 실패나 자신의 가능성에 대한 자각같은 것들이 따라와요. 그러니 결국 이 길이 시크릿 같은 것 보다 훨씬 빠르다는 거죠. 정신과 물질은 결코 분리되어 있지 않은 겁니다.
항상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나는 누구인가? 묻고있다보면 까도까도 양파처럼 새로운 모습을 보게 되는것 같습니다. 청산류수라고한다면 아마도 흐르는 강물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강물이 흐르다가 청산을 지날때면 거울처럼 청산이 비춰지고 초원을 지날때면 초원이 비춰지고 초밭을 지날때면 꽃밭이비춰지는 강물... 조건에따라 끝임 없이 그 비춰지는 형상도 모양도 변하는 ... 흐르다 흐르다 바다랑 만나서 하나가되는 강물... 저의 생각을 잠시 적어보았습니다.
"이 뭐꼬"가 화두로흔한것이겠죠..그러나 생각과의지로 또 고행으로도 안된다고 이미 수천년전에 결론난일입니다 석가님으로부터요...나라는믿음을내가 없애버리기가 존재하지않기에.. 그런관심은 시간낭비다..다만 좋은것이나쁜것이였고 사랑이또한 미움의근본이였다고 잠시 통찰할수만있어도 사는동안은 좀 평안하다는 결론입니다..
질문입니다. 사람은 나 일까요? 나는 사람이다는 관념일까요? 형상에대한 정의어서 틀린답일까요? 저는 나는 누구일까?에 대한답은 아직 지금을 살고있는 사람입니다라고밖에 답이 안나옵니다. 사람의 모습을 한 이 형상이 내가 아니다라고 말할수없고 결국 나는 육체적으로 정신적으로 통합된 지금 현존하고 지금을 창조하는 사람입니다.가 현재 생각하는 나인데 저의 의견과 다른분이 계신지 궁금합니다.
@HKShin-pg4zp 12
2021년 6월 18일 11:12"나는 누구인가" 는 생각입니다.. 그 답 역시 생각입니다.
아무리 훌륭한 답을 찾아 낸다고 해도 뱀이 자기 꼬리를 물고 돌고 도는것입니다.
생각속에서 찾아낸 어떠한 것도 "생각속의 일" 일 뿐임을 자각하는것이 마음공부의 시작일것입니다...
@안단테-w6j 11
2021년 6월 18일 07:19매일 영상올려주신다고 고생이 많으시네요ㆍ매일듣고 힘을 냅니다ㆍ감사합니다^^
@별헤는밥 11
2021년 6월 18일 07:32나는 누구인가? ㅡ 민증 까!.^;^
@chamchambird 9
2021년 6월 18일 15:19전에 선문답.. 그런거 도대체 왜하나..
괜히 있어 보이려고 그러나.. 그랬었는데..
이제 째끔 알꺼 같더라고요..
답이 없는 질문을 쥐고 있는 동안에..
머리로 이해되는 답을 찾는 이성의 마음과
도무지 모르겠는 답을 찾아 답답하게
안개 속 같은 미지의 상태를 헤매는..
그러다가 뭔지 잘 모르겠지만
그것을 궁금해하는 어떤 상태가 분명
내 안팎에 가득, 늘 함께 하고있었음을
알아차리게되고.. 머리로 이해되는 답을
찾겠다는 마음을 차츰 놓아버리면서..
지금까지의 세상보다 훨훨 더 넓은
그 미지의 세계가 점점 진하게 다가오는..
그 틈새를 포착하고 계속 그곳을
주시하게 하는것이 답 없는 질문을
잡고 있는 이유가 되겠고..
그냥 머 그런.. 어쩌고 저쩌고.. ㅎㅎ
이유 없이 걍 행복한 금금금금금요일~ ♡♡
오늘도 엄청 감사~♥ ^^️
@함박눈-d8v 8
2021년 6월 18일 07:53♧아하~이렇게도 봐야겠네요..자신이 정답이라고 여긴 하나의 관점을 갖고 있다는 걸 보게 됩니다..써니즈님 오늘도 좋은 날 되세요~~
@wizard_shen906 8
2021년 6월 18일 13:03마지막은 자유입니다. 저는 이런 말이 너무나 좋습니다. 자유를 막는 마지막이 무엇일까요? 제가 절실히 탐구해보니 딱 하나의 가장 거대한 것이 남더군요. 바로 욕망입니다. 저는 아직 멀었습니다. 이 글을 남기는 것 조차 이 작은 몸을 통해 세상과 소통하려는 욕망의 일부이니 말이죠? 😂
@일체유심조-c1b 8
2021년 6월 18일 14:01어허? 그사람 🉐️🤣🤣 뭐좀 아는구만 좀더 마음 비우고 침묵😄
@해바라기-t6k 7
2021년 6월 18일 07:10감사합니다 ❤써니즈님
오늘도 써니즈님 과 함께 하루를 시작합니다~늘 잘듣고 있습니다 ~사랑합니다 ~~🍀🍀🍀🌻🌻🌻
@정주영-t9v 7
2021년 6월 18일 07:15나는 누구인가.. 부처님처럼 답을 찾으려면 명상이 답인것 같습니다.. 그거밖에는 정답이 안보이네요
@ryusolarrr 6
2021년 6월 18일 07:19🙏🔥💪🏻
@metta9512 6
2021년 6월 18일 07:09고맙습니다 😁❤
@realmelab 6
2021년 6월 18일 12:16나를 깊이 탐구하다 보면
해체의 과정은 의식하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일어날 겁니다.^^
변화의 임계점을 넘어서는 것은
의식적인 어떤 방법을 통해서라기보다는
에너지가 축적되어야 하는 일일 테니까요.
해체가 일어나지 않아도 전혀 무방하다는...
내가 누구인지 무엇인지 몰라도
아무 상관없이 잘 굴러가도록 되어 있는
완벽하고 치밀한 체험 시스템이기에...^^
(관찰자 모드 가동 중...^^)
@bombalam147 6
2021년 6월 18일 07:44나는 누구인가 나는 늘 변화해
그래서 답은 없음요 🤣🤣🤣
불금 입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용
오늘도 영상 감사합니다 🙏🌸
@예은-e2m 6
2021년 6월 18일 07:09🤞
@TV-yf6vd 5
2021년 6월 18일 07:03^^
@정은지-l5u 5
2021년 6월 18일 08:30질문 자체가 답이라는 말이 참 예쁘네요.
나는 누구인가 질문의 답은 물이 흐르듯이, 물이 손에 잡히지 않듯이 흐르고 잡히지 않는 것 같아요.
나는 계속 변하고 성장하니까요.
저 질문의 목적이 무엇일까?
질문의 답보다 왜 저 질문을 해야하는가에 대해 생각해보면 항상 깨어있으라는 것 같아요.
깨어있고 지금 너를 보고, 주변을 봐
너에게 없은 것을 갈구하느라 지금을 놓치는건 아니니
너는 지. 금. 누구니
지금. 오늘. 에 행복합니다. :)
@pleia777 5
2021년 6월 18일 14:01나는 누구인가....?
이것이 바로 근원이 세상을 창조하게 한 최초의 질문이죠
그리고 거기에 답을 하기 위해 우리가 여기 있는 것이고요
그 답은 아직도 진행 중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전 생을 통해서 말과 생각과 행동으로...끊임 없이..나는 누구인가를 표현하고, 창조하고, 체험하고 있는 과정에 있습니다
지금 여기에 쓰는 댓글을 통해서도... 많은 분들이 분명 나는 누군인가를...스스로 드러냈을 거라 생각합니다
1초 1초 나는 누구인가의 답을 스스로 하고 있으며...이 답은 매 순간 창조되고,경험되어지고 있죠
오늘은 무례한 안하무인이었지만....언젠간 그것을 돌아보며 다른 선택을 하게 되는 현자로 바뀔 수 있는 게...'나' 이기도 하죠
나는 삶이며,변화이며,과정이죠
나는 창조자이며 ....스스로의 피조물이기도 한 존재입니다
@sjp99999 5
2021년 6월 18일 09:589개월 전에 나탐님채널에 썻던 글인데 영상 내용과 일부 관련이 있는 것 같아서 가져와서 남겨놓습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현재 삶의 환경을 겪고 있는 이유
저 이유를 알기위해 우리는
에고를 먼저 이해해야 합니다.
-에고는
1. 육체의 기질
2. 지구적 영의 진보 상황
두 가지가 섞이며 형성됩니다.
-육체의 기질이란
.긍정성, 부정성의 정서적 반응
.느긋함, 조급함의 성격적 반응
.3차원 지구의 이원적 사고방식
.체형으로 부터의 힘
.외모
등이 복합되어 있는 고유성을 말 합니다.
-지구적 영의 진보 상황이란
.근원의 사랑과의 연결 정도
.경험의 총합으로 나타나는 지혜
.수 많은 윤생을 거치며
각 육체의 고유성을 흡수한 개성
이 이곳 지구 근원과의 연결이 끊어진
망각 상태에서의
자신의 영적 진보 상황이 됩니다.
이런 두 가지가 합쳐진 것이
현재 자신의 에고 입니다.
에고는 현재 육체의 고유성을 포함하는데
다 다루지 못 했기에 정확히 자신이라고
볼 수 없지만 물질 지구에서
자신과 가장 닮은 모습이라 할 수 있습니다.
영은 자유의지를 가지고 윤회로써
많은 각각의 육체 고유성을 다루는
경험을 통해 지혜가 증가하며
근원의 성품을 갖춰가고 있습니다.
영의 자유의지와
육체의 이원의식은
근원과 연결이 끊어질 때 가능하게 되는
'의지'와 '의식'이 됩니다.
근원의 사랑에너지와
연결이 되어 있으면
영은 전체의식이 되며,
육체 이원성의 한 측면인
부정성은 없어집니다.
현재 자신의 육체의 고유성,
자신의 영의 진보 상황.
두 가지가 복합된 에고는
비실재의 연극무대에서
영이 근원의 많은 성품을 갖춰나가도록.
그리고
이원성을 통합하는 지혜를 가질 수 있도록.
희생하는 영의 사랑스러운 창조물이 됩니다.
이 생에서
두 가지로 형성되어 있는 에고를
찬찬히 돌아 보면
자신이 현 생에서 에고의 무엇을 다루어야 하는지 보입니다.
보통 이타심, 조화, 균형, 겸손, 이해, 연민, 사랑, 용기, 책임, 열정, 인내, 등의
근원의 성품과 반대되는 것 입니다.
찬찬히 돌아보아서 반대되는 것이
보인다면 그것을 다루기 위해
우리들은 각자 이 생으로
돌아 와 있는 것 입니다.
돌아 본 자신의 그것을 잘 다뤄 보세요.
그러면
자신의 의식이 상승하며
자신이 처해 있는 삶의 환경에
긍정적인 변화가 오기 시작합니다.
자신의 그 삶의 환경은
정확히 다루어야 할 돌아본 그것을 위해
스스로 계획하여 마련되어 있는
연극무대이며 그것을 경험인
'생각'과 '감정'으로 깊이 이해했다면
그것을 위한 무대위의 역할은
다시 반복되지 않습니다.
@하보남-w2e 4
2021년 6월 18일 07:38감사합니다!~^^
👏👏
물게 4
2021년 6월 18일 14:54진경님은 거의 매주 토요일 강남부근에서 마음공부에 대한 더 자세한 설명과 질의 응답을 해주고 계십니다. 네이버카페서 ㅡ지성의 전당ㅡ 찾으면 확인할수있어요.. 이렇게 열심히 재능기부하시는 작가님도 보기드문것 같습니다.
@구일구-l1i 4
2021년 6월 18일 08:12감사합니다 🙏 고맙습니다 🙏 사랑합니다 💜
나는 누구인가?
나는 우주만물이며 우주만물이 나이다
영상보고 자신을 찾은것 같습니다
정답이 아닐수도 있지만ᆢ
무조건의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하루도 마니마니 즐겁고 마니마니 행복한날 되시기를 바랍니다 🙏 💕 😊 🌸 😄
@veca4856 4
2021년 6월 18일 10:45돌아가신 어머니께서 항상 “나는 누구인가”라는 질문을
스스로에게 하라고 어릴때부터 늘 말씀하셨죠.
이제 막 일곱살된 꼬꼬마시절엔 무슨 말인지 이해할수도 없었고
사춘기를 지나 성인이 되어가는 시절에도 마음공부 같은 것에는 뜻도 전혀 없었고
나는 나지 무슨 말이야 라고 관심조차 주지 않았습니다.
신기한건 이 질문이 제 평생을 관통해서 계속 던져지고 있다는 것이고
써니즈님 영상을 통해서 오늘 지금 이 순간 또다시 이 질문을 접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어쩌면 마음공부를 하라고 아주 오래전부터
저를 등 떠밀어 주고 있는건 아니었나 싶기도 합니다ㅎㅎㅎ
나는 누구인가라고 하는 순간 나는 이름도 몸도 마음도 아니구나
정답은 없구나 그저 모를 뿐이라고 알아차림이 일어나자
고요함 속에 그저 존재하는 무언가가 있구나 그것만 알 수 있던 것 같습니다ㅎ
오늘도 감사합니다😁🙏
@티와이-ty 4
2021년 6월 18일 10:39놀라운 내용이네요. 무아를 깨닫는 과정을 자세히 기술한 듯한 느낌입니다. ‘나’가 관념이고 ‘존재’ 가 관념임을 설명해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답’ 또한 관념이 아닐까요…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YEONHAN20 3
2021년 6월 18일 10:08이런영상보면서 안되면 내무의식을 세뇌라도시켜서 성장해야지 욕심부렸었는데
뭔가 엄청찔리네요
@우상민-d9d 3
2021년 6월 18일 10:47써니즈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나는 누구인가? 라는 질문을 하며 내가 없음을 보고 마음 공부를 하며 판단이 아닌 수용하는 법을 배우고 명상을 하며 그것이 나에게 일어나고 있음을 알아차리는 주시자가 되는 것을 배웠습니다.
이제와서 보니 이 과정들 모두가 다 하나의 길이고 나 자신이라고 생각했던 한계들을 사라지게 만들어주었다는 생각이 스칩니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공부를 하면 할수록 한계없는 어떠한 상태로 나아간다는 느낌이 드네요. 어쩌면 이미 우리는 한계없는 기쁨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듭니다.
앎이 자연스럽게 드러난다는 것이 마음에 와닿네요...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예전에는 아리송 했던 마음공부의 수단과 목적이 점점 명확하게 보입니다. 많은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써니즈님 감사합니다.)
@sjp99999 3
2021년 6월 18일 09:38나란 무엇인가 라는 질문은 적어도 아래와 같은 구체적이고 근본적인 질문을 이해 해 나가야 합니다
.잠재기억 속엔 왜 다른생의 기억이 있는것인가 ?
.이것과 표면의식인 나는 왜 저 기억에 접근이 안되는가 ?
.접근이 안된다면 왜 망각이 있는 것인가 ?
.잠재기억 뒤 편의 내면의식은 망각과 무슨 관련이 있는가 ?
.나는 표면의식인가 내면의식인가. 아니면 둘다인가 ?
.아래와 같다고 한다면 경험이란 무엇인가 ?
내면의식(실체자아) -> 잠재기억(경험총합) -> 망각(설정) -> 표면의식(경험자아)
@새벽숲 3
2021년 6월 18일 08:52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
@축복받은여신 3
2021년 6월 18일 08:59쉽게 얘기해주는 스승이 있다면 참 좋을텐데..♡
저는 제가 무엇이든 그냥 지금을 사는데에 목적을 둘래요..ㅎㅎ
사랑합니다 ^^!
@miaepark1566 3
2021년 6월 18일 08:13매일 함께 공존하는 느낌??!🤭
@Sin-on1pz 3
2021년 6월 18일 12:13나는 천개에 바람입니다.
@wizard_shen906 3
2021년 6월 18일 12:31너무 너무 좋은 내용입니다. 아주 좋은 부분을 정확히 잘 가져오셨네요. 마하리쉬, 세도나메서드 등등 전부 똑같은 말을 하고 있습니다. 하나씩 해체해 들어가다 그 남은 마지막 의문마저 날려야 한다고 말이죠. 진경님 책을 볼 때, 우리가 찾는 깨달음이란 것의 과정이 결코 달콤하지 않으며 오히려 아주 큰 두려움을 주더군요. 내용이 어렵고 잔인할 만큼 직설적이지만.. 제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이런 사고의 해체과정이 꼭 깨달음만을 위한 것도 아닙니다. 하나씩 고정관념을 내려놓다보면 사업이나 인간관계의 실패나 자신의 가능성에 대한 자각같은 것들이 따라와요. 그러니 결국 이 길이 시크릿 같은 것 보다 훨씬 빠르다는 거죠. 정신과 물질은 결코 분리되어 있지 않은 겁니다.
@alicek3535 2
2021년 6월 18일 09:09항상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나는 누구인가?
묻고있다보면 까도까도 양파처럼 새로운 모습을 보게 되는것 같습니다.
청산류수라고한다면 아마도 흐르는 강물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강물이 흐르다가 청산을 지날때면 거울처럼 청산이 비춰지고 초원을 지날때면 초원이 비춰지고 초밭을 지날때면 꽃밭이비춰지는 강물...
조건에따라 끝임 없이 그 비춰지는 형상도 모양도 변하는 ...
흐르다 흐르다 바다랑 만나서 하나가되는 강물...
저의 생각을 잠시 적어보았습니다.
Jinkyeong Choi 2
2021년 6월 18일 08:45안녕하세요? 써니즈님 😁😁😁
오~작가 진경이라는 사람도 있어요?
평범한 일반인 최진경은 이름이 같다는 이유로 신기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지금 이순간을 경험하고 있는
내가 나라 너무 행복해요 💖💖💖
그리고 다른 경험들을 하고 있는 또 다른 나들이 있어서
경이롭습니다💖💖💖
써니즈님 오늘도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
@You_im 2
2021년 6월 19일 08:31나는 육체를 가진 사람이라고 생각했는데 그것도 아니였고, 나는 참나다, 나는 사랑이다, 나는 우주다, 나는 신인가? 라고까지 생각을 했는데 아니였네요
나는 누구인가? 라고 생각했을때 그게 나인건가요?
나는 그냥 나이군요
빨리 노인이 되기만을 기다리네요...
@정해용-d3i 2
2021년 6월 19일 13:49"이 뭐꼬"가 화두로흔한것이겠죠..그러나 생각과의지로 또 고행으로도 안된다고 이미
수천년전에 결론난일입니다 석가님으로부터요...나라는믿음을내가 없애버리기가 존재하지않기에..
그런관심은 시간낭비다..다만 좋은것이나쁜것이였고 사랑이또한 미움의근본이였다고
잠시 통찰할수만있어도 사는동안은 좀 평안하다는 결론입니다..
@오매룬 1
2021년 6월 18일 23:44어렵게 생각할 필요없이 나는 그냥 "나"이다. ~~^^
@패핵 1
2021년 6월 19일 16:25불멸의 자각을 얻게되면 죽을수없는 내가되어 불멸의 삶을 살수있다.
@산책-m1i 1
2021년 6월 18일 16:43질문입니다.
사람은 나 일까요?
나는 사람이다는 관념일까요? 형상에대한 정의어서 틀린답일까요?
저는 나는 누구일까?에 대한답은 아직 지금을 살고있는 사람입니다라고밖에 답이 안나옵니다.
사람의 모습을 한 이 형상이 내가 아니다라고 말할수없고 결국 나는 육체적으로 정신적으로 통합된 지금 현존하고 지금을 창조하는 사람입니다.가 현재 생각하는 나인데 저의 의견과 다른분이 계신지 궁금합니다.
@집냥이들넬구찌미샤타 1
2021년 6월 18일 23:28저는 늘 불안감을 안고 늘 경쟁하는 삶이 힘들었습니다
어느날 써니즈를 만나게 되었고
저의 마음이 새로운 힘이 생겼습니다
늘 좋은 영상에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시고 즐거운 일들로만 가득하세요~
@songjookim6229 1
2022년 3월 07일 20:08감사합니다 🙏
@한성숙-z6q 1
2021년 6월 19일 01:38감사합니다 ~^^
@empty-i3q 1
2021년 6월 18일 18:34질문에 대한 답이 아닌 안에 있던 믿음을 재확인하는 작업
이 부분에서 공감을 정말 많이했어요
매일매일 나 스스로에게 많은 질문을 했었는데, 그 동안 저런 방식으로 하고 있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감사합니다 :)
@마음의소리-q7s 1
2021년 6월 18일 17:37나는 누구인가를 알기위해서....
나를 내려놓고 순수하게 있는 그대로 공정하고 객관적으로 바라보기 위해서는 나를 내려 놓을수 있어야 주관성을 벗어나 온전히 바라볼수 있게 되기 때문인것 같아요.
무아의 영점장으로 들어 가는 것은 내가 없어지는 것이 아니라 세상에 때묻지 않고 상처받지 않았던 자연상태를 나를 다시 발견하는 것이고 묵은 감정들과 생각들을 벗어버리는 것만으로도 본래의 밝았던 순수한 빛을 되찾는 것과 같은 것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초자연적이라고 생각하는 것들이 원래 순수한 자연상태이지만 삶속에서 잃어 버린 자신을 빛을 찾는 것이 어렵고 흔치 않기 때문에 초자연적인 것이라고 착각하고 있는것인지도 모르겠어요.
@나마스떼-i5m 1
2021년 6월 19일 10:08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주윤호-q8e
2024년 2월 17일 21:27나라는 생각.... 잘못된 해석이에요
나라고 생각 한다는 뜻이에요
모든 생각은 나라고 생각한 그것을 통해 나온다는 거죠
꿈속에서는 나를 보지 못해요
꿈속에선 꿈이 진짜라고 생각하는 착각하는 나가 있었죠
@tv-qg4xd
2023년 5월 21일 13:40이 세상은
전체
진짜나
내가 없는 놈이
가짜
부분
내가 있다는 꿈을 꾸는
꿈속입니다^^-♡♡♡-^^
@tv-qg4xd
2023년 5월 21일 13:35전체적인나
진짜나
하느님
부처는
분리가 없어
나가 없습니다
이 말이 무슨 뜻이냐면
남자의 상대성 여자가 없으면
남자는 남자만으로 남자를 알수 없습니다
그럼
남자만 있으면 남자를 알수 없음으로
남자만 있다는 뜻은 남자가 없다는 뜻입니다
전체의 나는
분리가 없어 나만 있음으로
나가 없다는 뜻입니다
나가 없는 하느님은 태어나지도 죽지도 않습니다
그러나
거울속에 비친
몸
나는 가짜로
태어나고 죽는것이지요
그러니
가짜
태어나고 죽는 가짜 몸으로
형상이 없는 나없는 나를 찾으려니 못찾는것입니다
생각없는 하느님을
가짜
생각으로 찾으려니 찾을수 없는것이지요
깨닫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몸이 있다
내가 있다는것이
허구
망상임을 알고
내가 죽어버리면
나없는 전체
생각없는 전체는
바로
드러납니다^^-^^
써니즈님
저는
2017년 깨달음을 하고
1일만에 깨달음완성하기를
무료강의 하고 있는 자유로운 영혼이라고합니다
써니즈님 채널에 출현해서
1일만에 깨달음완성하기
인터뷰좀 하고 싶습니다
유튜브
나는 레전드 tv
010~2808~36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