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3 아들을 둔 입장에서, 제가 아이가 태어났을 때부터 지금까지 제대로 교육하고, 모범이 되어 왔을까?를 생각해 보는 한 해가 되고 있습니다. 오늘 말씀 특히 와닿네요. 감사합니다.

둘째 딸이 고3인데 학교 가는 길에 아침 인사를 잘놀다와 라는 말로 바꾼 뒤로 친구들과 더 잘 어울리고 공부도 열심히 하고 있어요
마이 홈으로 들어오고싶게 환영 해줘야겠어요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소다님 사랑합니다

내 아이를 다른아이와 비교해서 생기는 문제가 많은듯 해요.^^
그때부터 상처나게 물게 됩니다.
비교 하지 않을수 없는 세상이라서...
어금니 꽉깨물고 사랑해주는 세월이 필요한듯합니다.^^
대부분 괜찮은 사람으로 성장하더라구요.^^😁👍

문장의 길이는 짧지만 여운은 오래가는 마음이 따뜻해지는 에세이입니다^^
* 타임라인(영상 시간 순서)
0:00 들어가는 글 (롤모델)
1:17 오프닝 및 책 소개
2:36 거쳐야 하는 것은 거치는 것이
4:27 상처주지 않는 훈육
6:02 남의 시선 따위는
8:32 환영받는 것은 집에서부터

두아들에게만이라도 존경 받는 아버지가 되기 위해 하루하루 멋지고 열정적인 최강남자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소다님과 행복한 명상끝에 건강한 아이를 낳고 몸 회복도 빠르네요. 상상한대로 모유도 아주 잘나왔고요^^ 신생아 아들이 벌써 성격이 좋아요. 신랑도 아이도 저를 사랑해주는 기분이 들어요~^.^
집에 돌아오면 서로 진심으로 환영해주는거 지금 저희 부부도 하고있어요^^ 이젠 저희 아들도 마이홈의 따뜻함을 느끼도록 늘 환영해주고 사랑해줄거에요^^
남들과 비교하지 않고 나의 소신대로 아이를 키울겁니다!
저의 롤모델은 미래의 저 자신이니까요^^

감사합니다!~ 소다님
좋다 나쁘다
이렇다 저렇다
가.. 없음을요
그냥
나~ 이면 되는것임을요

이것 듣고 또
아차 하면서 한동안 침묵 했습니다
알지만 실천이 어려운 것이
아이를 대하는 것 같습니다 😶

존재만으로도 감사합니다. 바라는 마음 내것이라는 마음 내려놓습니다. 감사합니다.

소다님 덕분에 오늘도 마음 따뜻하고 감사한 아침으로 시작할 수 있어 감사합니다.

소리내어 읽다님 안녕하세요
산전 수전 다 겪고 이제 아이들이 자기 압가릎 가리며 살아 줘서 고마울뿐이죠

나는 우리아이에게 그러지 말아야지...이러지 말아야지...하는데...
가끔 또 그러고 있는 저를 보네요...
아이는 그대로인데 제가 바꾸는거 같네요..

왈캌 눈물 쏟았습니다

참 감동입니다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