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합니다 암투병중 깨달음보다는 삶은무잇일까? 에 집중하던 시간들이였습니다 널뛰기판에 이리저리휘청이는 나를보며 중심잡고 사는 사람들이 늘 부러웠습니다 늘 몸만건강하면 되지! 행복의 조건이였던것같아요 저는 깨달음보다 어느날 보니 행복한 하루보다 다행힌하루가 더 편하고 아주맛있는 음식보다 먹으면속편한 음식이 더 좋고 만나면 세속적인 관계보다 내슬픔과 너의슬픔 그리고 자연스러운 만남이 감사하더라고요 어느순간 조금씩 내게있는 것들에 감사를느끼다보니 물욕도 엹어지고 가장 감사한건 제 스스로 할수있는것들이 제일 감사합니다 시장보는거 산책 그리고 음식만들고 치우고 쉬고~~~~ 병원입원했을때 가장 부러운 사람이 면회오시는분들 일터서 일하는 직장인들 전 평범한 일상이 제일기적임을 알고보니 내가 요즘 별탈없이 지내는 슴슴한 날들이 진짜 다행이고 감사합니다 지금 주어진 펼쳐준 내근원에 감사하며 내내면에 아픔들이 이리많았구나 느끼며 하루하루 살아가다보면 편안하게 어느날 내마지막이 온다해도 두팔벌려 그안으로 쓱 들어가고싶더라고요 살아간다는건 죽는것과 늘 쎗뚜임을 순간순간 기억하고싶어서 나로 살아가려 노력합니다 내행복을 타인에게 인정받지않기를 시작하니 무료로 보이는 작은행복등이 너무 많아요 석양이질무렵 핑크색 구름 늘 피어있는 꽃들 그리고 선선한 바람~ 써니즈님 영상에 또 쉬어가고 힘을얻고 그렇게 또 살아가다보니 괜찮은 날들입니다 지금이 제일 행복합니다♡
신비하고 환상적인 깨달음 있어요.. 방법에 따라 따라가는 경험이 다른거 같아요..한국의 스님들의 명상방법은 깨어있슴과 연기를 주로 공부하고 ( 주로 고통울 직시하고 내려놓음.. ) 전 오쇼의 방법적론을 오래 했는데 완전히 180도 다른 방법이었어요 . 최근에 불교의 명상들을 해보니... 오쇼의 방법도 괴로움에 들어가서 직시하지만 온전한 사랑과 즐거움을 쏟아붓듯 퍼부어서 사랑의.포션을 더더욱 대증폭시켜서 태어남이 축복이될때까지 사랑과 즐거움을 계속 증폭시켜요 .. 그럼 모든 에너지장이 정화되어 투명해지면서.. 환상적인 깨달음이 일어나죠.. 삶자체가 투명하고 아름답게 느껴집니다.. 하지만 장단점이 있어요.. 제가 다시 사회로 돌아와서 일을해보니 온데서 공포와 두려움 고통의 냄새가 나고 제몸이 다시 두려움에 스며들고.(이건 제가.사는.나라의 사회,지리적 요건) 이걸 버틸수 있는 내면의 단단함이...( 내 내공이 약한건지.).. 오쇼의.사람들이 왜 사회와 거리를 두고 사는지 이해가 가기.시작되고있어요.. 아이와같은 천진난만함과 사랑과 깨어있슴 으로만 사니.. 사회로 돌아오기가 힘들죠.. 대부분 산에 살거나 명상을 가르치거나 아님 음악 미술에 종사하죠.. 아님 농사지음.. ( 돈을 거의 포기하고 소승적 수행방법 ) 한국의 명상은 고통을 직시하고 조금씩 조금씩 내려놓는 방법이고 사회적 역할도 함께 가기에 ..(어느정도 고통에 단단해진다고 할까..) 방법적으로 완전히 정반대라는걸 알게되었어요.. 오쇼의 방법은 완전 여성적이라할까.. 한국불교의 선은 약간 남성적이에요.. 오쇼의 방법은 삶을 완전히 찬란히 빛나는 lucid dream으로 만들어버려서 공에 이르게하고 불교의 명상적 방법은 고통을 꿰뚫어 공에 이르는지라 두개다 공을 알게하지만 경험들이 다른거 같아요..
에고는 자신이 자유의지를 가지고 행위를 한다고 생각하겠지만 그 깊숙한 찰나의 바탕 이면에는 어떤 이끌림이 자리잡고 있을 겁니다. 그 이끌림은 매우 강력한 파워를 지니고 있어 불가항력적으로 다가올 겁니다. 영성, 마음공부에 집중하다 보면 이런 느낌들을 자주 받게 될 거라는...^^
오늘도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 그저 말장난같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어요.견성이니 해탈이니 신비체험이니 깨쳤다고 공부좀 했다는 사람들 말들이 이게 맞다 저게 맞다...결국은 주관적이더라는~ 그냥 지금 내인생에 찾아온 파도를 긍정하고 타고 넘다보면 나에게 맞는 깨침과 깨달음 정답이 아니라 해답을 찾는 현명함과 지혜를 갖고 인생을 살수있겠지요?^^ 써니즈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영상의 저 분과 같이 깨달음은 삶과 나를 이해하는 것이고 실천의 기준을 물질계의 질서나 규정들이 아니라 비물질계의 법칙들을 발견하고 이해하고 따르며 목적하는 것을 이뤄내는 과정이란 것을 아는 것이죠
겨우..생각이. 감정이. 내가 아니다란 착각을 하러 온 곳이 아니고 착각속에 빠져 수 많은 궤변을 늘어놓으려 온 곳도 아닙니다
이곳에. 그 육체에. 그토록 많은 준비를 스스로 하고 그리고 이곳에 들어올 수 있도록 도와준 많은 존재들이 있습니다
이것이 무슨 의미인지를 알면 깨달음은 이미 이룬 것 입니다
종교들에서 숨겨지고 소실된 정보들은 모두 비물질계를 소상히 이해할 수 있는 내용들입니다 메세지들이 숨겨지고 소실되어야 했던 이유가 있었겠지만 현재의 종교들에서 깨달음을 얻으려면 가슴을 최대히 활짝 열고 깊이 깊이 숙고하여야 겨우 알 수 있는 정도의 메세지들만 남은 상태죠.
메세지들은 우리들을 이곳에 올 수 있도록 도와주었던 형제자매 존재들과 이곳에서 이해를 충분히 가진 많은 윤생을 거친 이들로 부터 전해진 진정한 이치들이고 비물질계 우리들의 고향에 대한 내용들이죠.
우리들은 비물질 존재로서 이곳 물질계에 이유를 가지고 들어와 있습니다.
모든 것이 완벽하다라는 의미는 테피스트리와 같이 촘촘히 짜여여 이해를 할 수 있도록 마련된 경험을 위한 삶의 경로들이 완벽히 안전하다는 의미입니다 저 정도의 범위로 완벽하다란 것을 해석하여야 하고 더 나아간 해석은 완벽하다의 진정한 의미를 자신의 상황에 맞도록 왜곡되게 이해할 뿐이죠.
깨달음은 애초에 없어요. 우리가 아는 것은 전혀없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시작점을 안다한들 창조주의 영역까진 알수 없음이죠. 그냥 흘러가는 대로 사는 것 그것 말고는 없습니다. 어떤 인생을 살아갈지 또 어떤 인생을 살아야할지 아둥바둥 하지말고 흘러가는 대로 살아갑시다. 각자가 삶의 의미를 만들어가면 되는 것입니다. 모든 것은 창조주의 일부이기 때문에 그냥 삶의 모든 부분들을 받아들이세요. 세상에 옳지 않은 것은 없습니다. 신은 그 자체로 정의니깐요.
나에게 두렵고 화나고 슬픈 등등의 일이 일어나는 것처럼 보일 때, 그 중심에는 '나'가 자리잡고 있습니다. 나에게 일어난 일이나 상황을 두려워하는 것은 그 상황에 놓여진 나의 모습을 두려워하는 것입니다. 이는 자신의 내면을 들여다 보는 것으로 바로 여기서 두려워하는 대신 사랑하기로 선택할 수 있습니다. 두려워하면서 동시에 사랑할 수는 없기에 사랑하기로 선택한다면 그 즉시 두려움에서 벗어나게 되며 내가 '나'라고 믿고 두려워 했던 그것이 내가 아닌 한 생각일 뿐이라는 것을 깨달을 것입니다. 그렇다면 나는 누구일까요? (써니즈님 감사합니다. 항상 많은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ㅎㅎ 개인적으로 '깨달음은 일상에 동 떨어진게 아니다' 라는 작가님의 말씀에 많은 공감이 가네요~)
눈으로 눈을 찾고 있으니 카메라 렌즈가 카메라 렌즈를 찾고있으니ㅋㅋ 찍히는 대상을 통해 언제나 그 존재가 반증되는 것을... 손으려 움켜쥐려 이거다!! 하고 어떤 특별한 체험을 하려 하니 찾을수가 없습니다 움켜쥐어진 것들 체험한 것들은 대상일 뿐인데 나는 느끼는 놈이지 느껴지는 대상이 아닌데 말이죠 눈동자를 보아야만 눈이 있다는걸 아는게 아닌데 온세상을 봄으로 그대로 확인되는데 따로 찾고 있었으니 이제것 헛짓거리만 잔뜩 하고 다녔습니다. 뜰앞에 잣나무가 뜰앞에 잣나무인걸 아는놈은 어디에 있나요? 몸안에 있나요? 몸밖에 있나요? 마음에있나요?
그 어떤 신비롭고 환상적인 체험이 있다고 하더라도 그 또한 하나의 경험에 지나지 않습니다. 경험이 있다는 것은 경험을 하는 경험자가 있다는 것이죠. 주,객으로 나뉘는 이원성인 것이죠. 깨달음을 성취하는자~ 깨달음을 성취하려 수행하는 자~ 주,객으로 나뉘는 이원성을 넘어설 때 더이상의 의문은 사라진다.는 글을 보았습니다.
@나로살아가는중입니다 26
2021년 6월 20일 07:31감사합니다
암투병중 깨달음보다는 삶은무잇일까? 에 집중하던 시간들이였습니다
널뛰기판에 이리저리휘청이는 나를보며
중심잡고 사는 사람들이 늘 부러웠습니다
늘 몸만건강하면 되지!
행복의 조건이였던것같아요
저는 깨달음보다 어느날 보니
행복한 하루보다 다행힌하루가 더 편하고
아주맛있는 음식보다 먹으면속편한 음식이 더 좋고
만나면 세속적인 관계보다 내슬픔과 너의슬픔 그리고 자연스러운 만남이 감사하더라고요
어느순간 조금씩 내게있는 것들에 감사를느끼다보니 물욕도 엹어지고
가장 감사한건 제 스스로 할수있는것들이 제일 감사합니다
시장보는거 산책 그리고 음식만들고
치우고 쉬고~~~~
병원입원했을때 가장 부러운 사람이 면회오시는분들 일터서 일하는 직장인들
전 평범한 일상이 제일기적임을 알고보니
내가 요즘 별탈없이 지내는 슴슴한 날들이
진짜 다행이고 감사합니다
지금 주어진 펼쳐준 내근원에 감사하며
내내면에 아픔들이 이리많았구나 느끼며
하루하루 살아가다보면
편안하게 어느날 내마지막이 온다해도 두팔벌려 그안으로 쓱 들어가고싶더라고요
살아간다는건 죽는것과 늘 쎗뚜임을 순간순간 기억하고싶어서
나로 살아가려 노력합니다
내행복을 타인에게 인정받지않기를 시작하니 무료로 보이는 작은행복등이 너무 많아요
석양이질무렵 핑크색 구름 늘 피어있는 꽃들 그리고 선선한 바람~
써니즈님 영상에 또 쉬어가고 힘을얻고
그렇게 또 살아가다보니 괜찮은 날들입니다
지금이 제일 행복합니다♡
@Flora-ss5bv 24
2021년 6월 20일 07:40신비하고 환상적인 깨달음 있어요.. 방법에 따라 따라가는 경험이 다른거 같아요..한국의 스님들의 명상방법은 깨어있슴과 연기를 주로 공부하고 ( 주로 고통울 직시하고 내려놓음.. ) 전 오쇼의 방법적론을 오래 했는데 완전히 180도 다른 방법이었어요 . 최근에 불교의 명상들을 해보니... 오쇼의 방법도 괴로움에 들어가서 직시하지만 온전한 사랑과 즐거움을 쏟아붓듯 퍼부어서 사랑의.포션을 더더욱 대증폭시켜서 태어남이 축복이될때까지 사랑과 즐거움을 계속 증폭시켜요 .. 그럼 모든 에너지장이 정화되어 투명해지면서.. 환상적인 깨달음이 일어나죠.. 삶자체가 투명하고 아름답게 느껴집니다.. 하지만 장단점이 있어요.. 제가 다시 사회로 돌아와서 일을해보니 온데서 공포와 두려움 고통의 냄새가 나고 제몸이 다시 두려움에 스며들고.(이건 제가.사는.나라의 사회,지리적 요건) 이걸 버틸수 있는 내면의 단단함이...( 내 내공이 약한건지.).. 오쇼의.사람들이 왜 사회와 거리를 두고 사는지 이해가 가기.시작되고있어요.. 아이와같은 천진난만함과 사랑과 깨어있슴 으로만 사니.. 사회로 돌아오기가 힘들죠.. 대부분 산에 살거나 명상을 가르치거나 아님 음악 미술에 종사하죠.. 아님 농사지음.. ( 돈을 거의 포기하고 소승적 수행방법 ) 한국의 명상은 고통을 직시하고 조금씩 조금씩 내려놓는 방법이고 사회적 역할도 함께 가기에 ..(어느정도 고통에 단단해진다고 할까..) 방법적으로 완전히 정반대라는걸 알게되었어요.. 오쇼의 방법은 완전 여성적이라할까.. 한국불교의 선은 약간 남성적이에요.. 오쇼의 방법은 삶을 완전히 찬란히 빛나는 lucid dream으로 만들어버려서 공에 이르게하고 불교의 명상적 방법은 고통을 꿰뚫어 공에 이르는지라 두개다 공을 알게하지만 경험들이 다른거 같아요..
트리스탄 12
2021년 6월 20일 08:51저마다 깨달음에 관한 접근 방식이 다르겠지만.
결국 와닿는 결론은 각자에게 있는 것 같아요. 😀
@realmelab 11
2021년 6월 20일 07:41에고는 자신이 자유의지를 가지고
행위를 한다고 생각하겠지만
그 깊숙한 찰나의 바탕 이면에는
어떤 이끌림이 자리잡고 있을 겁니다.
그 이끌림은
매우 강력한 파워를 지니고 있어
불가항력적으로 다가올 겁니다.
영성, 마음공부에 집중하다 보면
이런 느낌들을 자주 받게 될 거라는...^^
(관찰자 모드 가동 중...^^)
@이든제나 10
2021년 6월 20일 12:32오늘도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
그저 말장난같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어요.견성이니 해탈이니
신비체험이니 깨쳤다고 공부좀
했다는 사람들 말들이 이게 맞다
저게 맞다...결국은 주관적이더라는~
그냥 지금 내인생에 찾아온
파도를 긍정하고 타고 넘다보면
나에게 맞는 깨침과 깨달음
정답이 아니라 해답을 찾는
현명함과 지혜를 갖고 인생을
살수있겠지요?^^
써니즈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일체유심조-c1b 8
2021년 6월 20일 10:40누구나 부처가 될수 있소이다 🤣
별에서 온 메시지 8
2021년 6월 20일 10:37당신은 앎 자체이고
지금 이 순간 여기에 있는 그대로 온전합니다.
환상적인 깨달음이 없는 것이라기 보다는
깨닫지 못하고 있다는 환상과 깨달음이라는 환상이 있다고 하겠습니다.
당신은 앎 자체로서 시간을 창조하고 망각의 장막너머에서 깨닫지 못하고 있다는 분리와 한계의 환상과 깨닫고 있다는 분리와 한계의 환상을 체험하고 있습니다.
깨달으려 하지 않아도 됩니다.
당신은 언제나 항상 영원히 지금 이 순간 여기라는 앎 자체이었고, 앎 이고, 앎 일 것이니까요...
(이상은 지극히 개인적인 저의 관점입니다. 공명되는 부분이 있으면 취하시고 그렇지 않으면 무시하셔도 됩니다.)
@별헤는밥 8
2021년 6월 20일 08:31깨닳음이란. 뭘까를 생각지 마세요. 그대가 그냥 힘들때 쉴수 있는 엄마 픔속의 젓 가슴과 같읍니다. 번지 점프를 함 해보세여. 그 때 1 2 3 고우. 당신은 그.찰라에 당신은 모든것을 잊었읍니다..
@pleia777 8
2021년 6월 20일 14:12깨달은 사람은...인생의 과정은 여전히 계속 된다는 걸 알고, 다른 사람의 길을 판단하지 않으며, 각자의 진리가 있음을 존중하고, 자신이 깨어난 것을 증명하려 분주해 하지도 않고, 자신의 깨어남을 믿지 않는 사람을 상대로 싸움 같은 건 하지 않을 거란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깨어난 사람은 아마 무척이나 자유로울 거 같습니다
다른 이들에게 먼저 자유를 허락하지 않으면, 내게도 자유는 생기지 않는다는 사실에서...세상의 이치가 너무도 오묘함을 다시 느끼게 됩니다
다른 사람의 진리나 믿음이 불편하여...그 대상을 공격하는 순간...우리는 그 불편한 마음의 속박 안에 갇히게 되니까요
깨달음은 결과이지 목적이 되면 결코 이를 수 없다는...생각이 드는군요
물고기에게 물을 찾아라...하는 것이..... 물고기에겐 어떤 암시를 주는 것일까요?
@영업맨8888 8
2021년 6월 20일 08:25모~든 배움의 종착점은 결국 나 자신과의 싸움이라는 것을 발견하셨다면 당신은 진정한 깨달음을 얻은 것이랍니다. 감사합니다.
@God_Sub 8
2021년 6월 20일 07:06항상 노력하고 조금씩 정진하는 것이 정말 중요하죠. 마법같이 변하는 것은 없다! 이것이 깨달음이군요 ㅎ
@sjp99999 7
2021년 6월 20일 07:32영상의 저 분과 같이
깨달음은 삶과 나를 이해하는 것이고
실천의 기준을 물질계의 질서나 규정들이 아니라
비물질계의 법칙들을 발견하고
이해하고 따르며 목적하는 것을
이뤄내는 과정이란 것을 아는 것이죠
겨우..생각이. 감정이. 내가 아니다란
착각을 하러 온 곳이 아니고
착각속에 빠져 수 많은 궤변을 늘어놓으려 온 곳도 아닙니다
이곳에. 그 육체에.
그토록 많은 준비를
스스로 하고
그리고 이곳에
들어올 수 있도록
도와준 많은
존재들이 있습니다
이것이 무슨 의미인지를 알면
깨달음은 이미 이룬 것 입니다
종교들에서 숨겨지고 소실된
정보들은 모두 비물질계를 소상히
이해할 수 있는 내용들입니다
메세지들이 숨겨지고 소실되어야 했던 이유가 있었겠지만
현재의 종교들에서 깨달음을 얻으려면 가슴을 최대히 활짝 열고
깊이 깊이 숙고하여야 겨우 알 수 있는 정도의 메세지들만 남은 상태죠.
메세지들은 우리들을 이곳에 올 수 있도록 도와주었던 형제자매 존재들과 이곳에서 이해를 충분히 가진 많은 윤생을 거친 이들로 부터 전해진 진정한 이치들이고
비물질계 우리들의 고향에 대한
내용들이죠.
우리들은 비물질 존재로서
이곳 물질계에 이유를 가지고 들어와
있습니다.
모든 것이 완벽하다라는 의미는
테피스트리와 같이 촘촘히
짜여여 이해를 할 수 있도록 마련된
경험을 위한 삶의 경로들이
완벽히 안전하다는 의미입니다
저 정도의 범위로 완벽하다란 것을
해석하여야 하고 더 나아간 해석은
완벽하다의 진정한 의미를 자신의 상황에 맞도록 왜곡되게
이해할 뿐이죠.
@chamchambird 7
2021년 6월 20일 09:34어제 잠깐 삐끗 했는데..
별거 없다는걸 바로 외쳐주시는 ㅋㅋ
바람이 불면 그냥 아 좋구나~~ ♡♡
글케 말해주시는 분들이 주변에 계셔
오늘도 감사~♥️
@박선희-l1b 7
2021년 6월 20일 08:20본래 존재하고 있는데 내가 모를뿐인거 아닐까합니다. 감사합니다 써니즈님~올만에 들었어요! 복받으세요👍
@명상애찬 6
2021년 6월 20일 08:46깨달음은 마술같은 것이 아니다라는 저자의 말은 맞지만...
"환상적이고 신비하고 심오한 깨달음은 없다?"거나 "사람들이 필요에 의해서 꾸며낸 이야기"라 주장은 저자의 경험적 한계를 나타내는 말입니다.
깨달음(enlightenment)이란 말이 의미하듯이 불성/신성, 즉 시공을 초월하는 영적의식이 밝혀지는 것입니다. 그 과정에서 일어나는 신비현상은 자칫 집착하거나 따라다니면 위험할 정도로 다양하고 많습니다.
@새벽숲 5
2021년 6월 20일 07:20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
@정은지-l5u 5
2021년 6월 20일 11:42해보면 알겠죠.
내 삶을 만들어가는 실천.에 답이 있겠죠.
맞든 안맞든 의미가 있을테구요.
맞나요?
@안단테-w6j 4
2021년 6월 20일 07:12감사합니다ㆍ덕분입니다^^
@Adela-m6p 4
2021년 6월 20일 07:11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miraclevictory 4
2021년 6월 20일 08:313일간 댓글 안달았으믈 깨달핬다! ㅎㄷㄷ
즐거운 주말 마무리 잘들하셔용! 싸랑하미다 ★♥
@해바라기-t6k 4
2021년 6월 20일 07:45감사합니다 ❤써니즈님
@TV-yf6vd 3
2021년 6월 20일 07:18🤗 어제 오늘 한국의 스승들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유불선도교를 지나 우리의 선도까지 기대합니다.
@zoobackPark 3
2021년 6월 21일 15:24아~ 그렇구나 그런거였구나~ 이게 끝이죠 ㅋ 여기서 좀더 환희심이 올수도 있고 무덤덤할수도있고 순간 느끼는 감정은 다를수있는데 실은 그냥 그런거예요 그런거였다는걸 느끼게되는것뿐이예여
@jimyang72 3
2021년 6월 21일 04:01얼마전부터 머리속에 있었던 내용인데 소름돗네요. 깨달음을 마술같은 신비로움등등으로 포장해야 장사를 잘 할수 있지요. 많은 사이비 종교들이 마술같은 기적들로 사람들을 모으듯이. 모두 그런것에 유혹되지 마시길...
@normalization5000 3
2021년 6월 23일 03:27깨달음은 애초에 없어요. 우리가 아는 것은 전혀없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시작점을 안다한들 창조주의 영역까진 알수 없음이죠.
그냥 흘러가는 대로 사는 것 그것 말고는 없습니다. 어떤 인생을 살아갈지 또 어떤 인생을 살아야할지 아둥바둥 하지말고 흘러가는 대로 살아갑시다. 각자가 삶의 의미를 만들어가면 되는 것입니다.
모든 것은 창조주의 일부이기 때문에 그냥 삶의 모든 부분들을 받아들이세요.
세상에 옳지 않은 것은 없습니다. 신은 그 자체로 정의니깐요.
@hz7107 2
2021년 6월 20일 17:55마음이 편안해집니다. 오늘도 정말 감사합니다. 평온하세요 :)
@홍지수-z1g 2
2021년 6월 20일 21:54경험적 지혜~
이게 바로 깨달음ㅎ
그래서 존재가 답, 생명인거죠!ㅎ
감사합니다^^
@우상민-d9d 2
2021년 6월 20일 13:08나에게 두렵고 화나고 슬픈 등등의 일이 일어나는 것처럼 보일 때, 그 중심에는 '나'가 자리잡고 있습니다.
나에게 일어난 일이나 상황을 두려워하는 것은 그 상황에 놓여진 나의 모습을 두려워하는 것입니다.
이는 자신의 내면을 들여다 보는 것으로 바로 여기서 두려워하는 대신 사랑하기로 선택할 수 있습니다.
두려워하면서 동시에 사랑할 수는 없기에 사랑하기로 선택한다면 그 즉시 두려움에서 벗어나게 되며 내가 '나'라고 믿고 두려워 했던 그것이 내가 아닌 한 생각일 뿐이라는 것을 깨달을 것입니다.
그렇다면 나는 누구일까요?
(써니즈님 감사합니다. 항상 많은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ㅎㅎ
개인적으로 '깨달음은 일상에 동 떨어진게 아니다' 라는 작가님의 말씀에 많은 공감이 가네요~)
@crimsonpig9782 2
2021년 6월 20일 13:37도로교통법 스님
지금은 귓구멍이 뚫렸을라나
.
@minsun999 2
2021년 6월 20일 08:34❤️🧡💛💚💙💜
@silverflower6541 2
2021년 6월 20일 16:52완전 공감요~ 제 체험도 그러해서 내가 체험한 것들이 맞는건가 했었는데... 맞고 틀리고를 떠나서 반갑고 기쁘네요~ 황홀경의 체험은 아니지만 그 체험들이 제게 통찰과 앎, 자유로움을 가져다 준 것은 맞네요~^^
영상 감사합니다~ 써니즈님~!!!*^^*
@twospot1873 2
2021년 6월 20일 08:12🙏
@쥴스-n3e 2
2021년 6월 20일 16:41썸네일이 너무 사랑스러워요 ㅎㅎ
@축복받은여신 2
2021년 6월 21일 10:14맞는지 틀린지 어떻게 알까요.
저는 검증하고 싶지 않습니다.
그대가 찾은 그대의 진리일 뿐.
존중과 축복 ~ !
@해진무 2
2021년 6월 22일 10:44눈으로 눈을 찾고 있으니 카메라 렌즈가 카메라 렌즈를 찾고있으니ㅋㅋ 찍히는 대상을 통해 언제나 그 존재가 반증되는 것을... 손으려 움켜쥐려 이거다!! 하고 어떤 특별한 체험을 하려 하니 찾을수가 없습니다 움켜쥐어진 것들 체험한 것들은 대상일 뿐인데
나는 느끼는 놈이지 느껴지는 대상이 아닌데 말이죠
눈동자를 보아야만 눈이 있다는걸 아는게 아닌데 온세상을 봄으로 그대로 확인되는데 따로 찾고 있었으니 이제것 헛짓거리만 잔뜩 하고 다녔습니다.
뜰앞에 잣나무가 뜰앞에 잣나무인걸 아는놈은 어디에 있나요? 몸안에 있나요? 몸밖에 있나요? 마음에있나요?
@아라-m4o 2
2021년 6월 20일 14:18네~
감사랑합니다 🤗🤗🤗
@쥬피터-b4c 2
2021년 6월 24일 11:28제 영혼이 선택한 삶을 살고있다 생각하면 맘편해져요. 지난 수십년을 돌이켜봐도 기억나는건 별로없으니 결국 기억이 고통도 기쁨도 창조하는 매개체로 보이네요.
@여여-u7i 1
2021년 7월 04일 21:36그 어떤 신비롭고 환상적인 체험이 있다고 하더라도 그 또한 하나의 경험에 지나지 않습니다. 경험이 있다는 것은 경험을 하는 경험자가 있다는 것이죠. 주,객으로 나뉘는 이원성인 것이죠.
깨달음을 성취하는자~
깨달음을 성취하려 수행하는 자~
주,객으로 나뉘는 이원성을 넘어설 때
더이상의 의문은 사라진다.는 글을 보았습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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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비-v7f 1
2021년 7월 15일 22:58감사합니다
@모연-s7r 1
2021년 6월 20일 11:06감사합니다 🙏
@vviva14 1
2022년 11월 21일 13:10선방수행은 도가 사라지면서 활성화 된겁니다 초기선은 설법, 언하에 깨닫는 방식이였는데 이런전통이 사라지니까 주객전도가 되서 좌선이 주가되버린겁니다 그러니까 좌선해서 깨듣는 사람이없는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