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서 10살, 12살 남매를 키우는 어느 엄마의 이야기 (feat. 눈물주의)
[신혼세] 신박사가 혼자 하는 세상 읽기! 이혼 후 1년 있다가 전남편 친구가 울면서 저에게 전화를 했습니다. 혼자서 10살, 12살 남매를 키우는 어느 엄마의 이야기 (feat ......
[신혼세] 신박사가 혼자 하는 세상 읽기! 이혼 후 1년 있다가 전남편 친구가 울면서 저에게 전화를 했습니다. 혼자서 10살, 12살 남매를 키우는 어느 엄마의 이야기 (feat ......
대운이 온다 288
2021년 6월 29일 20:52신박사님 이래 눈물 많은 분인줄 몰랐네요
신랑은 먼저 간게 애들한테 복입니다.
그런 아빠는 나중에는 애들한테 짐이 됩니다.
신랑이 먼저 간게 님께는 불행중 다행입니다
박복순PBS 244
2021년 6월 29일 20:41저도 48살에 11,14살 아이둘을 혼자 키우고있습니다. 하루하루 힘들고 아이들에게 미안한데, 경제적으로 어려우니 친구들하고 연락도 안하게되더라구요. 제 힘듬을 털어놓을 친구가 없었는데, 사연보고 같이 힘내자고 얘기하고싶어 댓글 남깁니다. 우리 아이들보며 힘내요!
하네르 TV 192
2021년 6월 29일 20:58누가 나를 위해 이렇게 울어줄 수 있을까
누가 나를 위해 이렇게 울어 준 적 있었나
이 단 한 사람의 눈물이 나를 오늘도 살게 해 준다는 거 잊지 마세요. 내가 이렇게 귀한 대접 받는 사람이라는 것을 잊지마세요.
정말 장한 인생에 따뜻하고 진심된 눈물.
우리는 여기서 혼자가 아니에요
멀리서 꼭 안아드립니다~~
명랑자매 세연세아 story 139
2021년 6월 29일 20:32저 또한 46살 나이에 9살과 5살 두 아이를 키우는 육아맘으로써 사연자님의 이야기는 아무리 힘든 상황 속에서도 절대 포기하지 않고 아이들을 지켜내며 지금의 정류장에 도착하신걸 축하드립니다. 분명 앞으론 더 큰 행복 속에서 더 밝게 웃으시며 살아가시리라 생각해요. 고난의 시간만큼 성장하셨기에 더 큰 생각을 가지고 사실수 있게 되었다고 생각하구요. 진심으로 응원하며 저또한 앞으로 더 열심히 살아가야 하겠다는 큰 메시지를 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난행복해 115
2021년 6월 29일 20:28아ㅜㅜ
저.!
읽어주시는 분 덕분에 ..
위로받았습니다..
하나하나의 쉼에
참는 울음에 위로되네요.
저도 비슷한 사연인데
나만 그런게 아니고
아니구나..란 생각ㅠ
어머니 글솜씨 뛰어나세요.
책쓰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너무 훌륭하신 어머니세요.
아이들은 꼭.
잘 성장할것입니다.
이지은 95
2021년 6월 29일 20:30사연자님은 금융을 공부하셨으면 합니다
웅이사님 유튜브에도 내용이 많아요
가난이 대물림 될수도 있어요
돈이 일하게 하는법을 배우세요
북토크 94
2021년 6월 29일 20:14'엄마'라는 말의 무게가 정말.... 본인도 얼마나 상처가 크고 힘들텐데 아이들이 아빠에 대해 좋은 기억만 갖도록 이야기하시고, 아이들 클 때까지 큰 산처럼 버텨줘야 된다는 말이.....
버틴다라는 말이 이렇게나 처절하고 슬픈 말인지 처음 실감했습니다. 사연자님 정말 앞으로 행복하시길 진심으로 기도하겠습니다.
김상윤 91
2021년 6월 29일 20:23사연 여성분께서 얼마나 고생하셨을지 정말 가늠이 안 됩니다...
지금까지 정말 고생많으셨고 앞으로는 잘 풀리기를 바라겠습니다.
저런 어머니 밑에서 자라는 아이들은 행복하고 다 잘 자라서 성공했으면 좋겠습니다...
유계월 74
2021년 6월 29일 20:48이분에게 돈이 일하게 하는 자본소득을 체인지그라운드에서 솔루션 해주셨으면 합니다 물질적으로 제일 힘들지요
힘내세요
드골 73
2021년 6월 29일 20:21슬픈 사연입니다
울지 마세요.
힘내세요.
맘이 참 따뜻하고 착하신 유튜브 십니다.
사연에 가슴이 먹먹 합니다.
사연의 주인공님
힘내세요.
좋은날 올겁니다.
응원 합니다.
구독 할께요.
오기린 73
2021년 6월 29일 21:16안녕하세요!! 사연자님.
저도 이혼가정에서 엄마, 여동생과 함께 자라 왔습니다. 사연자님 이야기 듣고 돌이켜보면 저희 엄마가 무너지지 않고 자신의 삶을 이어 왔던게 너무나 다행인거 같아요..
제가 스물한살때 군대가고 나서 엄마가 일, 외로움 등으로 너무 힘드셨는지 당시 암이 퍼져.. 제대하고 위암 판정 받으셨는데 그때가 정말 너무나 힘들었습니다.
다행히 수술 잘 끝내시고 건강 잘 유지하셔서 지금은 완치판정도 받으시고, 꾸준히 일하셔서 엄마 명의로 아파트 한채도 분양받고 저와 동생도 직장다니며 행복하게 지내고 있네요.
드리고 싶은 말씀은.. 너무 자식들에 대한 막중한 책임감에 큰 스트레스나 부담감 갖지 않으셨으면 해요. 내 삶보단 자식이 우선이다? 라는 마음보단…
사연자님 본인의 삶, 본인이 하고싶은 것들, 웃으면서 건강 잘 챙기며 지내시면 자식들은 자연스럽게 따라오는거 같아요.
또 그런 엄마의 모습보며 자연스럽게 멋진 어른으로 자라날꺼에요. 무엇보다 사연자님 건강! 정신적 건강! 잘 챙기시면서 행복하게 보내세요^^ 앞으로 행복할 일만 가득하실꺼에요! 제가 장담합니다ㅎㅎ
도미닉 73
2021년 6월 29일 21:13부산남매어머니
건강챙기세요 매년 건강검진 받으세요.
꼭꼭 건강챙기세요.
꼭꼭 건강챙기세요.
AIECO에이코 69
2021년 6월 29일 20:51불안과 긴장의 연속이라는 말에 울컥합니다
긍정적인 자기암시를 매일 하시길요 행복하게 사실 거에요 힘내세요 태산처럼 강한 엄마입니다 존경합니다
대숲향기 66
2021년 6월 29일 22:01이런 남편, 아버지라도 있는게 나을까요? 이혼하는 마당에 위자료 받아도 모자랄판에 이천만원 가져간 인간이 애들 양육비는 줬겠는가?
이런 인간은 자식을 가질 자격이 없어.
이상훈 65
2021년 6월 29일 22:23아 보다가 화딱지나 글씁니다. 남편 친구라는 놈 참 생각없다 그가 자살한걸 왜 전처에게 알려주나 죽음사람만 측은하고 산 사람 전처와 아이들이 겪을 아픔은 생각해보지 않았냐 참 사람이 무지몽매 하구나
채송화 62
2021년 6월 29일 20:35그래도 친정어머니가 계시니 도움받으셨군요 전 그런 디딤돌도 없습니다
힘내시고 씩씩하게 살아가세요
Juhyun D. 55
2021년 6월 29일 20:16저도응원합니다!
아이둘 둘이키워도 힘든데..혼자키우기가 얼마나 설움도 많고 힘들까요..
지금껏 해오신것만해도 대단해요.
편지속에 그래도 다행이란말이 몇번이나 나오는거 들으면서 ..
앞으로 좋은일 가득 넘칠거같아요!
샐리버리sallyvery 53
2021년 6월 29일 22:18저도 이분 심정 다는 아니여도 어느정도 이해갑니다.. 싱글맘으로 저도 양육비 못받고 홀로 키워 이제 아이가 대학생입니다..지난세월보면 정말 힘든적도 많았지만 그세월이 있기게 지금의 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더 공부하고 노력해서 제전공살려 일도 하고있구요~ 꾸준히하면 정년없는일이기에 정말저에게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힘든 끝은 있드라구요~저도 신박사님 이야기 들으면서 항상 두뇌를채우고 성장하고 있습니다.. 이분이랑 저랑 같은마음일거 같네요^^ 힘내시고~ 나중엔 아이들이 든든한 버팀목이 될거예요^^
구굴링달인 52
2021년 6월 29일 20:22세상 훌륭한 엄마의 이야기를 들으니 저또한 눈물이 나네요~~~ 아이들과 진정 행복하시길 빌어봅니다~~~~
Noella Ko 52
2021년 6월 29일 20:51사연자 분께 응원 할께요 이제는 행복이 언제나 함께하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그리고 체인지그라운드 감사합니다
당신들의 선한 영향력이 우리 사회를 아름답게 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
팩트로만 댓글담 52
2021년 6월 29일 22:12신박사님이 말을 멈추실 때마다 제 과거가 떠오르면서 나는 반드시 좋은 남편, 좋은 아버지가 되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미래 와이프 평생 행복하게 해줄겁니다..
로즈라떼 51
2021년 6월 29일 20:38저는 눈물보다 화가나네요 나가 죽을거면 2천만원은 왜 받아갔는지... 애들 생각은 안하고 그돈받아다 그런데 쓰다니... 힘내세요 편안하고 행복해지시길 기도드릴게요
JA 49
2021년 6월 29일 20:21부산맘님~ 어려운애기 보내주셔서 감사해요~ㅜㅜ 저도 밥먹다가 오열했네요...신박사님 너무 우셔서 걱정됩니다. 현재 제가 격고있는 힘듬에 더해 운것 같아요~ 아무렇지 않은척 제 감정과 어려움을 외면하고 있었는데...용기내 주셔서 감사하고 소개해주신 체인지그라운드에도 감사드려요~~ 오늘도 또 이렇게 힘을 얻어갑니다.
Seojun Kim 45
2021년 6월 29일 20:22내가 쓰래긴가... 난 왜 눈물이 안나지... 힘내서 사셔요.. 좋은 날이 올겁니다.
서해대교 43
2021년 6월 29일 21:55동사무소 복지과 찾아가서 도움 받으셔요~
좋은 일들이 기다리고 있으니까 힘내세요.
애들 보고 살자구요~
애들이 엄마인생 보상해 줄겁니다~
응원합니다.
[#샾크] 공소미 운동여행자 42
2021년 6월 29일 20:18체인지그라운드는 정말 타인의 인생을 체인지 해주는 것 같아요..! 늘 감사하고, 사연자분도 더 좋은 일 많으시길 바랄께요!!♡
화이팅!!! 40
2021년 6월 29일 20:08가슴이 먹먹해오네요ㅜㅜ 너무 강한 어머니네요. 멋져요. 힘내시고 아이들과 행복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할게요
당당하게 살자 36
2021년 6월 29일 21:5237살 물경력 3년... 현재 6개월째 구직중인데 면접 보는 곳 마다 안 좋은 소리 듣고 팩트 폭행 당하고 해서 기분도 우울하고 안좋고 마음이 힘들어서 이제 내 인생 갈때까지 갔구나... 했는데...
이 사연 보니 정말....저는 명함도 못 내밀겠네요. 정말 정말 대단하시네요.
혼자서 아이 둘 키우시는데 벌써 성공하신겁니다.
저도 힘낼게요.
양준영 33
2021년 6월 29일 20:23얼마나 힘드셨을지 상상도 안되네요... 사연자님과 아이들 모두 건강하고 행복하게 잘 살아가길 응원합니다.
쥬디스 33
2021년 6월 29일 20:22눈물이ㅠㅜ계속ㅜ
저는 제가 이 세상에서 젤 힘든줄 알았거든요ㅠㅜ
진짜 씩씩하시고 대단하신 분👍👍
앞으로 잘 되실겁니다♥ 행운이 사연자님
가족에 깃드시길 기도할께요♥
제게도 용기와 희망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do dl 30
2021년 6월 29일 20:21같이 울었네요..
앞으로는 본인 건강 챙겼으면 합니다.
건강해야 아이들 잘 사는 모습 보면서 더 좋은날 함께 할테니. 부디 세가족 마음건강 몸건강 챙기시면서 밝은 세상 밝은 곳에서 행복하세요~ 멀리서 응원할께요
이차영 30
2021년 6월 29일 20:21강인하고 현명한 엄마. 이제 행복한 일만 있어요. 건강 잘 챙기세요.
ccocco song 27
2021년 6월 29일 21:37역시 엄마는 강합니다~~~
제게 힘을 주시네요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 챙기시구요
웃으면 복이 온대요~~~~^^♡
신박사님 눈물이 진짜 많으세요
진심어린 맘이 항상 너~~~~~무 조아요
감사합니당
이신행 26
2021년 6월 29일 20:15박사님~
정말 감사 해요 ~~
저도 체인지 그라인드로 힘받고 열심히 살고 있어요~~
juno 26
2021년 6월 29일 21:10엄마는 진짜 대단하다
namuhana 25
2021년 6월 29일 20:53힘내셔요! 꼭 행복한 일 만 생기시길 바랄께요! 그책임감 나중에 훌륭히 성장한 아이들이 보답하지 않을까 신의 가호가 있기를...God Bless You!
강나그네 25
2021년 6월 29일 22:43사연자분 정말 대단하십니다. 응원합니다 위대합니다 어머니로서
존경합니다 사람으로서
응원합니다 사회를 살아가는 동료로서
항상 행복이 제발 꼭 함께하시길 바랍니다~!!
나도월천 21
2021년 6월 29일 23:25언니~~ 여러번의 악재에도 꿋꿋이 버티셨으니 정말 앞으론 좋은 일들만 가득하실거에요~~ 신박사님과 많은 분들이 기억하고 응원하고 있다는거 잊지 마세요~~ 정말 얼마나 힘드셨을지 짐작조차 안되는데 옆에 계시면 그동안 잘 살아줘서 고맙다고 꼬옥 안아드리고 싶네요...
김린 21
2021년 7월 01일 00:20저도 거의 비슷한 경우입니다.. 많이 힘들었지만...아이만 보고 버텼습니다. 몸 파는 일 외엔 뭐든 할 수 있다는 각오로 아이 키웠고...이제 아이는 25살 성인입니다.. 이젠 조금 편해졌는데 몸이 아픕니다. 하지만 이제부턴 저를 돌보려고 합니다. 힘내세요.. 정기검진 하시면서요.. 부디 건강하시고
...정말 힘내시길요 ..사랑합니다.....
민위니 20
2021년 6월 29일 20:20정말 마음 따뜻하신 신박사님..
ziralhajima 20
2021년 6월 29일 20:40폭력적인 아버지, 희생만 하는 어머니.. 저랑 똑같은 상황을 겪으셨네요 공감됩니다 저도 더 열심히 살아야겠네요
배종호 19
2021년 6월 29일 20:53사연 보내주신 분에게 잘하셨다고 모든 시간들 쉽지 않으셨을텐데 잘 견디셨다고 칭찬해드립니다. 건강하세요 행복하세요.
필터TV 18
2021년 6월 29일 21:38힘내세요, 악마같았던 남편의 그림자를 아이들에게,,남기지않았던 님을 응원합니다 무엇보다 아이들이 잘 될거같아요 믿습니다
파랑해 16
2021년 6월 29일 20:44본인보다 항상 먼저 가족을 생각해오신 것 같아요ㅜㅜ 이젠 건강부터 챙기시면서 스스로의 행복도 찾으셨으면 좋겠어요~ 정말 힘든 상황에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신게 느껴집니다. 분명 따뜻하고 강한 어머니이신것 같아요 응원합니다~ 안 울거라고 생각했는데 눈물이 찔끔 올라오네요 ㅠㅠ
할수있다♡ 15
2021년 6월 29일 20:34고생많았습니다!
앞으로 좋은 일만 있을거라믿어요!
응원합니다♡
박비케 15
2021년 6월 29일 20:12울지마세요 저까지 눈물나요
S J Ji 14
2021년 6월 29일 21:02사연자님 몸과 마음이 지치셔서 힘내시라고 위로하고 싶어요.
엄마니까 아이들을 통해서 힘을 얻으시고
건강 잘 챙기시길 기도할께요.
Yj J 14
2021년 6월 29일 20:40아이들과 함께 꽃길만 걷길 바라겠습니다!!
주희 13
2021년 6월 29일 20:54앞으로 행복한 일이 가득하길 기도할게요 힘내세요~~~
레몬 13
2021년 6월 29일 20:21정상인게 신기하다 아이들에게 복이 있다면 엄마가 강하다는거..ㅠ ㅠ
Linda choi 12
2021년 6월 29일 22:23남매가 천운을 받아서 잘 될겁니다!!
엄마도 건강 챙기면서 일허세요!!!
엄마는 위대하다!!
신박샸님힘!!! 뚜욱!!!!
DAEWOONG KWON 11
2021년 6월 29일 20:54응원합니다! 보다가 저희 엄마 젊었을 때 생각이나 펑펑 울다갑니다. 저도 사연자님 가정과 거의 비슷한 환경(아버지의 도박 중독, 술, 바람, 폭력 등등)에서 성장했습니다. 저희 엄마가 당시에 느꼈을 감정이 어땠을지 어느 정도 상상이 갑니다. 저와 누나가 느꼈을 감정과는 또 다른 것이겠지요. 그 아이가 성장해서 조금이라도 더 따뜻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공부하러 독일로 유학을 떠납니다. 항상 엄마에 대한 고마움과 미안함을 잊지 않으며 강하게 살려고 노력합니다. 사연자님의 아이들도 엄마를 생각하며 강하게 커나가길 기원하고 응원합니다!!
임태양 11
2021년 6월 29일 21:09몸 건강하시길 기도합니다
너무 씩씩한 모습에 많이 배우고 갑니다
응원합니다
2starr lee 10
2021년 6월 30일 07:33이런 역경속에 계신분도 있는데 많은걸 가졌으면서도 매일 징징대며 살아가는 제 자신이 부끄러워지네요.
사연 주신분 힘내시고 앞으로는 행복만 가득하실거라 믿습니다.
우아빈 10
2021년 6월 29일 22:12지하철에서 보다가 눈물흘리는데도 영상을 멈출수가 없었네요.
꼭. 진심으로 앞으로 행복하시길 바래요 정말정말🙏🙏🙏그리고 진짜 대단하세요.
김정환 9
2021년 6월 29일 21:04저는 이런분들이 더 더 안정되고 행복해졌으면... 진심으로 기도합니다
aireunjin 9
2021년 6월 29일 23:19힘내세요..휴.. 저도 남들보다 못지 않은 산전수전 겪었다 생각했는데.. 님 위해 기도할게요!
잘 되실거에요! 저도 응원합니다!
humble 9
2021년 6월 29일 20:58사연자님께
응원의 마음ᆢ드리고싶습니다
힘내세요 ㅠㅠㅠㅠㅠ
아이들과함께하는 하루하루가
평안하길 ~~ 바라고 기도합니다
방긋방긋 8
2021년 6월 30일 02:10그 힘든시간 잘 이겨내셨으니 앞으로는 그저 평탄하게 편안한 마음으로만 살아가시길 기원합니다.
JONGJIN LEE 8
2021년 6월 29일 23:48사연 올리신 분이 잘 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MS G 7
2021년 6월 29일 21:46퇴근하면서~ 집앞 엘베 기다리면서 현관 들어가기 직전에~ 계속 사연을 듣기를 멈출 수가 없었네요~
세상에~~어떻게!!!ㅜ ㅜ
아이들이 아직 어리니~ 주변에 도움 받을 수 있는 것은 많이 찾아서 받으세요~
당신의 용기 있는 삶의 이야기를 들으니 제 삶이 많이 부끄럽습니다~ 꼭 힘내시고~ 아무쪼록 건강도 꼭 챙기셔요~~!!!!!!!!!!
모모 7
2021년 6월 29일 22:45대단하십니다. 힘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엘보미 7
2021년 6월 30일 14:08참...이런 경우 많아요...
그래도 이분은 옆에 엄마도 언니도 함께해줬네요 ...
그게 정말 큰 힘이에요~~
말도 안되는복 7
2021년 6월 29일 20:29신박사님 , 아름답습니다
세상이 신박사님 같은분 때문에
살만합니다~~~%
오카리나 6
2021년 6월 29일 20:37신박사님은 이성적일땐 이성적이시고 감정적일땐 감정적이시네요
김종완 6
2021년 6월 29일 23:34신박사님이 글 읽는거 보면서 저도 차안에서 한참을 울었습니다ㅠㅠ
사연자님은 이제 행복한 일만 있을겁니다~
두 아이들도 잘 키워내실거구요.
응원하고 기도하겠습니다🤗🤗🤗
지나 6
2021년 6월 29일 20:14건강잘챙기시고 앞으로 좋은날들만 있길 기도합니다.
Julia 5
2021년 6월 29일 21:59사연듣고 많이 울었습니다. 행복한 일만 생기길 바랍니다. 이 채널 너무 좋아요~
헤헤헷 5
2021년 6월 29일 21:46사연자님 혹여나 아이들이 아버지 없이 자란 아이들이라는 수식어가 붙을까봐 미안해 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미 아이들을 위해 치열하게 인생을 사셨고, 지금 이 순간에도 아이들을 위해 헌신하는 모습이 너무 존경스럽습니다. 부디 이제는 사연자님도 건강 잘 챙기시면서 웃을날이 훨씬 더 많은 그런 행복한 인생을 살아가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진심으로 응원하는 마음으로 댓글 남깁니다.
윤종현 5
2021년 6월 29일 20:48반드시 잘될겁니다..응원합니다
soyoun kaneko 4
2021년 6월 29일 20:36보석둘키우기
정신없이 후딱 지나가 바리길 바랍니다..
목표가 있으면 힘든세월
금방입니다..
저도 사연이 많은데 ..
글을 쓰고 싶네요.
이론 머스크 4
2021년 6월 30일 21:50사연주신분 앞으론 행복한일만 있길 바래봅니다…..
박비케 4
2021년 6월 29일 20:15이런 따뜻한분을 구독 안할수가 없죠
부자언니 4
2021년 6월 30일 01:20꼭 성공하셔서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
쑤우 3
2021년 6월 29일 20:48진짜 사람에 대한 기대감도 없고 인간에 대해 불신이 많아서 세상을 못 믿겠다더라구여....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좋은신분들도 많지만 쓰레기 같은 인간들이 더 많은거 같아요.. ;; 너무 화가나네요
나나 3
2021년 6월 29일 22:52정말 여러모로 단단한 성인이시네요.잘 커오셨고... 나이들어가시고... 자기를 사랑할 줄 아는 멋진분이세요.앞으로 좋은일만 생기시길바랍니다.
jack silver 3
2021년 6월 29일 20:24힘내세요.
he ra 3
2021년 6월 29일 20:38신박사님 눈물보며 저도 울고 웁니다
하늘사랑 3
2021년 6월 30일 10:54신박사님 때문에 눈물 납니다.
이렇게 좋은분이시구나...
아이들 예쁘게 키우시고 힘내셔요.
좋은날 있답니다.
힘든시간은 다 지나가셨을거예요.
브리즈 2
2021년 6월 29일 20:47원래 댓글은 잘 남기지 않았는데....너무 울컥하네요 ㅜ 너무 잘 이겨내고 계셔서...이제 행복한 날만 남으신것 같아요 ^^ 지금까지 힘드셨지만 정말 앞으로 행복해지셨으면 좋겠습니다 ^^ 아이들도 모두 다 잘될거예요
효리스타 2
2021년 6월 30일 12:05신박사님 귀한사연 소개시켜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연자분도 이렇게 글쓰시고 사연을 정리해서 이야기할 수있다는것이 이젠 행복해질날만 남은게 분명합니다.
누군가가 이렇게 나를 위해서 진심으로 울어줄수있는 이 사회가 아직은 너무나 따뜻한거 같습니다. 사연듣고 저도 더 열심히 살아야겠다. 생각했습니다. 사연자분 그리고 우리 신박사님 가슴으로 안아드립니다. 고맙습니다.
김진식 2
2021년 6월 29일 20:53엄마와 비슷한 삶살게 되는게 진짜...ㅜ
유전적으로 비슷한남자한테 끌리는건지 가슴아프네용
비바체 2
2021년 6월 29일 21:56사연자님!! 힘내세요!! 건겅도 꼭 챙기시고요~~어려운 시간들을 올곧이 혼자 이겨내시느라 고생많으셨어요!! 사연 들으며 눈물이 계속 나네요. 같은 두 자녀의 엄마로서 응원하며 기도합니다!! 신박사님!! 감사드려요!! 시청자 모두에게 힘과 응원의 메세지로 천군만마를 안겨주시는 귀한 역할에 항상 고마운 마음 전합니다!
채송화 2
2021년 7월 18일 22:54힘내세요 ~ 힘내세요~
내가 세상에서 제일 힘들고 외롭고 고달프게 사는것 같지만 알고보면 나보다 더 힘들게 사는 사람들이 많아요~
그래도..
이나마..
이정도이니.. 참 다행으로..
화이팅보냅니다~~^^
MY LEE 2
2021년 6월 29일 20:45전 눈물보다 속에서 화가나죠!
뭔가 저런분들이 잘되어야 하는데
그렇지 않은 세상이 화가납니다.
저 여성분 저 또래같은데...
꼭 지금을 즐기시길 바랍니다.
이제 몸이 힘들어질 나이입니다.
운동 열심히 하시고
본인의 삶을 좀더 챙기시길 바랍니다.
그것이 어쩌면 가족을 위함일수 있어요
본인이 건강하고 웃어야 가족이 즐겁습니다.
안영주 2
2021년 7월 06일 21:20사연자분 그동안 고생 많으셨고 앞으로는 꽃길만 걷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스타트리 2
2021년 6월 29일 20:27영상제목부터 보자마자 눈물이 터졌는데, 많은 사람들에게 큰 울림있는 메시지로 인하여 계속 오열하게 됩니다. 멀리서 정말정말 큰 힘으로 응원합니다!!! 버텨내 주셔서 감사합니다 ㅠㅠ
이미숙 1
2021년 7월 19일 15:50저는 신박사님 눈물에 또 눈물이 납니다..사연자님 앞으론 좋은 일만 가득하길 빌어봅니다..저도 힘든 삶을 살고 있지만 체인지그라운드 보면서 힘내며 살고 있습니다.신박사님이 계셔서 든든합니다^^
scarlet kim 1
2021년 6월 30일 13:03사람다운 사람들이 함께
인생에 꼭 필요한 위로와 정을 나누는 곳
체인지 그라운드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저도 힘든 시간들 체인지그라운드 덕분에
힘내면서 울다 웃다 ~:)
이제 다소 평화로움을 느끼는 중입니다.
이 사연과 이 자리 모든 분들을 위해 기도
드리겠습니다.🙏🏻
연두 1
2021년 6월 30일 14:23좋은 사연 보내주시고, 소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현실에 안주하고 무기력해질때마다 올라오는 영상들을 보며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동기부여를 받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동이딩 1
2021년 7월 02일 14:13응원하고 기도해요~💕 마음이 참 크시고 넓고 따듯하세요~ 축복이 앞날에 촘촘히 인생을 가득 채우게될거에요♥ 꼭 그렇게되실거라 믿어요♥
쓰리고 1
2021년 7월 13일 14:47박사님 정말 마음이 여리시네요 ~~
힘들게 이겨낸 엄마 아빠들 우리 세상에 만아요
저도 신박사님 이랑 체인지 그라운드 보면서 55세 부터 철들어가고 새롭게 변하고 있네요 ~~
죽으려 했던 제자신이 초라해지고
지금은 열심히 살아가고 있어요
신박사님 감사 드립니다
힘들때 입꼬리 한번 올리시고 긍정의 힘으로 만은 분들 살아가시길요 ~~~
澳洲全科张勇
2021년 7월 02일 13:22읽어주시는 분의 공감에.. 사연자분의 솔직한 이야기에...저런 사람들이 대한민국에 있다는 것이.. 얼마나 감사한지 모릅니다. 그래서 먼 타국에서도 한국 사람인 것이 자랑스럽습니다.
산들바람
2021년 6월 29일 23:46신박사님 못지 않게 저두
펑펑 울었습니다. 울면서 오히려 제가 위로 받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씩씩하게 살아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씀드립니다. 앞으로는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
joon jeong
2021년 7월 21일 18:00행복할 자격 충분하시고 고생의 총량을 거의 다 썼을거란 느낌이 옵니다.
아이들과 힘차게 살아가시길 바랍니다.
기도하고 응원합니다.
절절하게 공감하시는 신박사님.고맙습니다.
럭셔리블라썸
2021년 7월 02일 18:09열심히 살아온만큼 보상 받으실 겁니다. 울고계신 신박사님 마음이 너무 따뜻하시네요. 모두 화이팅 입니다.
잉프제
2021년 7월 20일 15:23눈물 주르륵 흘리며 시청했어요
사연자분의 삶의 무게에 감히 어떤 말도 못 붙이겠지만...
삶은 시계추같다고 하는데, 이제는 정말 행복할 일만 남으신 거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사연자분과 아이들 위해 멀리서 기도할게요 🙏
세상에 꼭 필요한 체인지그라운드 오늘도 감사합니다😊
생각파워
2021년 6월 30일 12:04그리고 신박사님..
늘 응원합니다.
공감에 감사합니다.
아주 오래전부터 팬입니다.
이렇게 늘 저희곁에 있어주세요^^
Maya JUNG
2021년 7월 23일 17:25신박사님 우는 모습 보다보니 저도 눈물이... 말씀하신대로 어머님께 그리고 두 아이들에게 좋은 일만 눈사태처럼 일어나기를 바랍니다. 긍정적인 분이시니 꼭 그렇게 되실 거예요. 기운내세요! 온우주의 사랑 안에서 행복 가득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