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은 대중이 듣고 싶은 것을 들려주는 것! 어떤 분야에 종사하더라도 명심해야할 명제가 되겠네요.
인간이 비합리적이고 감정에 영향을 많이 받는 존재라고 말하는 책들이 많고 많이 읽었는데, 또 다른 관점을 제공해 균형 잡힌 시각을 갖게 해주는 책인 것 같습니다.
오늘도 좋은 책을 좋은 분들이 소개해주셔서 대단히 감사드립니다!^0^

이 책 보고 싶네요

요즘 부동산 폭락론과 상승론 유튜버들이 떠오르네요...대중이 듣고 싶어 하는 소리를 하는 두 부류

웅이님 살이 좀 빠지신것 같네요

위고 메르시에, [대중은 멍청한가?]
👉 https://han.gl/pFmeE

쉽게 설득되지 않으니 대중은 멍청하지않다?

납득하기 어려운 말이네요.

애초에 잘못된 생각을 가지거나
새로운 올바른 사실이 나왔을때에도 끝까지 우기는 대중은 쉽게 선동당하지는 않지만 멍청한것은 맞지요.

읽어야 할 책이 참 많네요 요즘 세상에 대한 이해도 부족하다는 걸 절실히 느끼네요 매우 궁금하고 읽어보고 싶은데 아직 읽고 있는 책이 너무 많아 순서를 조금 미뤄야겠네요. 지난번에 추천해 주신 "우리의 뇌는 어떻게 배우는가" 정말 잘 보고 있습니다. 어려운 책을 읽는 것은 다소 어렵지만, 그만큼 배움으로서의 얻는 기쁨이 커서 행복하네요. 좋은 책 소개 감사합니다.

오늘도 두분의 케미가 기대되어요~~ 시청전 따봉과 댓글부터!! ^^

20세기 사회심리학의 거장 에리히 프롬이 독일 국민들이 히틀러와 나찌에 열광한 심리적 근원을 고찰한 경이로운 책 <자유로부터의 도피>을 무색하게 만드는군요. 신천지, 전광훈 류 사이비종교의 횡행, 대중선동식 컨텐츠로 영위되는 조선일보와 TV조선, 코인투기 광풍을 어떻게 설명할 수 있을지요

정말 생각하기 나름인듯,,,

책한번 사서 읽어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흠 대중은 멍청하다고 생각했는데 책을 한번 읽어봐야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