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적으로 돈 요구하는 부모님, 이제는 화가 납니다. (아이, 돈교육, 부모 자식 돈거래, 빚, 효도, 꿔달라, 돈달라, 돈돈돈)
김새해 독서모임(미라클팩토리)/소그룹치유(미라클터치) 단톡방 안내 https://link.inpock.co.kr/saehaekim [인스타] http://instagram.com/saehaekim/ [카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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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Vi-ky2mf 15
2023년 6월 19일 08:3024부터 시작해서 여태까지 어머니가 1억9천을 저한테서 빌려가셨습니다.. 늘 90만원만 180만원만.. 오늘 대출이자 나가야하는날이야.. 이러시면서 이자 나가는 날에 어머니는 악몽에 시달리십니다.. 그런 어머니를 볼때마다 마음이 아파서 결국 빌려드렸는데.. 이렇게 10몇년이 지났네요.. 결국 제 통장은 100만원도 안 쌓여 있습니다..몇번이나 이렇게 살 바에 죽고 싶은 생각 수없이 하고 살았습니다.. 점점 비어가는 제 통장을 보면 가슴이 찢어집니다. 병원비 하나 아까워서 아픈몸도 참고 버티게 됩니다.. 어머니가 빌려달라고 할때 딱 잘라서 말하기가 너무 어렵습니다..
@user-hp3zc3ob3z 12
2023년 2월 14일 16:14부모자판기는 써보지못하고 자식인 제가 자판기노릇 해왔네요~ 거절당할까봐 불안한 내면이 지금도 거절 두려워하여 예스예스한 것을... 한방에 깨우침주셨네요. 감사합니다!!
@user-cp7gk7xd7b 11
2022년 9월 23일 20:36현실적인 답변.. 주시네요.
저는 아빠가 무책임 폭력적 엄마에게 돈돈돈 하다 엄마가 돌아가시니 저에게 돈돈돈.
대학등록금도 준적없고 장학금받고 다녔고 20살되니 바로 저끌고 은행갔으나 미성년자라고 대출실패.취직후
미혼때 같이 살때 적게는 수십 많게는 수백씩 총 3000은 뜯긴거 같아요. 좋게 돈달랫다가 안주면 협박조 욕. 자기 이제 곧 일하니 갚겠다 늘같은 래파토린데 갚은적은 단한번있고요.
결혼때도 보태주기는커녕 지인들과 피로연 따로한다고 안주면 식 참석안한다고 협박 결국 200인가줬는데 피로연안했더라구요.도박한듯.
그러고 임신햇다 저나하니 바로 돈 빌려달라ㅡ 사위한테도 찾아가서 물먹고 안되니 제 직장 자꾸 찾아옵니다 미쳐버리겠어요 올해초 200 진짜마지막이라고 요구한지 하루만에 보냈는데 이제돈이있다고 믿는지 지금 거의 5개월째 전화.직장 찾아옴으로 괴롭힙니다. 난리피우기전에 입금시키라고. 진짜미친인간. 250 300이 개이름인지. 손주가 둘이고. 엄마도 지땜어ㅣ암걸려돌아가셨고 병원비 준적도 거의없고 제가부양했습니다. 정말 인연끊고싶은데 쪼으면 돈나오는걸알고 미친듯집요합니다. 직장특성상 오픈되어있고 옮길수도 없고요ㅠㅠ 정말.,저어쩌죠...
@yujinch3078 10
2022년 5월 19일 22:33나에게는 거절할 자유가 있습니다.. 너무 당연한 건데 잊고 살았네요. 이런 영상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sisiart1172 8
2021년 7월 01일 08:57그들에겐 말할 자유, 난 거절할 자유
@JH-ho4cy 7
2023년 3월 10일 22:03제가 개인사업을 하는데 부모님한테 돈 드려야해서 일 그만둬야 될거같다고 하니 회사에 아는분이 그러지말고 제가 부모님한테 돈 드리지말라고 얘기해주시더라고요 여태 벌어서 모은돈 월급 반이상을 부모님 드렸고 몇달 안받아도 된다고 하시더니 오늘 통화하니까 이번달부터 돈 주기로 약속했지? 그러니 당연히 줘야지 라고 하시더라고요 못준다고 했어요 저도 회사에 돈을 내야 내월급이 나온다고 물건값이랑 손님이 돈 안주면 그돈 내돈으로 매꿔야한다고 나더러 30만원으로 어떻게 살라는거냐고 소리쳤네요 그동안 몇천만원 드린건 어쨌냐 막 뭐라 했더니 빚갚는데 다썼지 그리고 주기로 해놓고 왜 그러냐길래 나도 생활비 100은 있어야겠다고 안된다고 얘기했네요 내가 큰돈 버는것도 아니고 왜 나한테만 그러냐고 내가 돈 주는 사람이야? 그러면서 화 엄청 냈어요 아빠보고 얘기하라는데 엄마는 아빠가 시키는대로만해서 답답하고 저는 돈 갖다 바치는 역할이고 결혼은 안한다쳐도 병원비나 기본 생활비는 있어야죠 30만원가지고 몇년을 앞으로 살아야하는지도 모르겠고 그놈의 빚갚으면 준다가 저 23살부터 30살 먹을때까지 안준거보면 평생 안줄거같아요 돈 안주겠다고하면 재산 나중에 안주겠다고 협박해서 어쩔 수 없이 드려왔지만 이제는 그냥 그재산 가지시고 제가 벌어서 살겠다고 딱 얘기하려고요 정도가 있지 저더러 너는 결혼하지말라고 너가 결혼하면 내 노후자금은 어떻게 하냐고 그렇게 말하신 분인데 저는 노후자금 이였네요 나이드시면 안돌볼랍니다 저도 힘들다고 그럴라고요
@user-pr3dp1se1v 7
2023년 7월 05일 23:15안녕하세요 25살 기술직 남성입니다.
작년부터 월 600 많게는 900정도를 벌어 어머니에게 50만원씩 드리고 있었습니다.
제가 배우고자 하는 일이 있어 어머니께 전화를 하여 다음 달부터 벌이가 좋지 않아 돈을 못 드리겠다고 하니
되려 저에게 화를 내시네요.
적어도 아들아 열심히 해봐라 엄마는 아들 응원한다 이런 말을 듣고 싶었습니다.
어머니께 전화해서 울면서 따지고 싶지만
어머니께서 상처를 받으실까봐 말을 못 하겠습니다.
많이 지치고 외롭고 괴롭습니다.
@hc7062 7
2023년 7월 30일 21:19거절할 자유.. 나이 40중반되서 깨달았어요.. 요구는 끝도 없고 나이들수록 점점 더 심해지더군요.. ㅠ
@sjk07761 5
2023년 3월 09일 23:04부모라고해서자식에게매달용돈을달라고하고
하던일을관두고기대서살려고하는것은
진짜나쁜것같다자식이무슨ATM인가
나가서독립해서돈달라고안하고알아서살면
고마운줄알아야지돈주는게더나쁜거다
자기인생각자도생하는거지부모라고해서
자식한테뭔가를바라고달라고요구하고
그럴거면연을끊는게낳다고본다
나는부모님의돈줄이아니에요
잘해준것도없잖아요가난에다고통에다
상처밖에안준부모님밉습니다
돈없다고나버렷는데후회할겁니다
가족필요없어요돈없다고힘들다고
나를버렷으니까그리고나보고죽으라고했는데
나는용서안할거고난잘살겁니다
@taeuum 4
2021년 6월 30일 23:581:28 거절할 자유ㅠ
진짜 진솔하게 얘기하시면 부모님도 이해를 해주시지 않을까 싶습니다 :]
@user-oh7hd8df5v 4
2021년 6월 30일 23:52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saehaekim 3
2021년 6월 30일 23:49김새해 독서모임(미라클팩토리)/소그룹치유(미라클터치) 단톡방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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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user-bp3ui4yc1b 3
2022년 5월 31일 23:14헐 이렇게 쉬운 방법이 있었다니!!!
@jln-nb8xx 3
2022년 9월 25일 15:31여유가 있다면 줄수도 있지만 대부분 사정이 어려워서 주기는 힘들듯
@jackolantern3263 3
2023년 7월 28일 13:08내상황 이야기 해도 안바껴요 걍 돈안주고 돈모아서 집을 구하는게 답이에요
@user-cl2gu7ec9i 3
2021년 7월 01일 09:07나에게는 말할 자유가 있습니다♡
아하언니 3
2021년 6월 30일 23:51무물 통쾌하고 유쾌해요
아 시원해:)
@user-sl2xc8xq1d 2
2023년 4월 19일 23:58저는 되는것도없는데 엄마가 돈을 다달라고하네요 잘나가는것도아니오
.
@user-on7bg2jl1l 2
2024년 1월 31일 01:28아빠 나 결혼할때 본인 축의금 싹쓸어가고 그사람들 먹은 식비는 결국 제가 큰돈 부담해서 다처리했습니다
나 결혼할때 아무것도 해주지않았고 바라지도 않았는데 축의금 싹걷어갈때는 진짜 정뚝떨에 속상하더라구요 내색은 안했습니다.
얼마전에 내 생일인데 연락한번 없더니
갑자기 어제 불쌍한목소리로 전화하더군요
이미 예전에 빌려간 큰돈들은 입싹닫으신분!
딱봐도 돈빌려달라고할꼬라지라 바빠서 나중에전화하자고 미뤗습니다.
진짜 왜 이딴사람이 내 아빤지..
휴 어디다 부끄러워서 말도못합니다.
또 연락오면 마음단디먹고 싹거절할게요 영상 감사합니다 댓글들도 위로가됩니다
@user-mk5lw9yj4n 2
2023년 10월 22일 13:34돈자꾸달라해서 거리두려고 타지가서 산다했더니 자기를버리냐면서 온갖역정 손절당했어요
@user-mz3pp7zv1t 2
2021년 7월 01일 07:19새해님.. 💛
@LILAC_March 2
2023년 6월 06일 03:18저도 가끔 생각하면 부모님은 저를 돈으로 밖에 생각 안 하시는 것 같습니다
자취하고 있는데도 보험비 제 이름으로 자기들 가족 보험 해달라
이자 비싼데 대출해달라 근데 저에게는 하나도 이득 없는 돈...
거기다가 신용카드도 무자비하게 긁으셨고 지역보험도 미루셨죠....
안 하면 폭언을 하시고 난리나십니다
같이 사는 것도 아닌데 항상 속상해요...
이제야 사회 초년생 벗어날까 말까 하는데
저에게 왜이러시는건지....
아무리 키워주시는 거 감사하지만 형제에겐 이러시지 않고 저에게만 이러시는 게 답답하네요 ㅋㅋㅋ
@user-ji4rd3bs3y 2
2021년 7월 01일 12:59부모라서 에효
@asmrwith4835 2
2022년 4월 18일 00:44ㅋㅋㅋ 새해님 너무 유익하고 목소리가 쏙쏙 귀에 들어오셔용~~^^
@user-ff6il3xg2j 1
2021년 7월 01일 13:28기쁘게 주지 못할때는 주지 않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