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아 도서관 홍보영상 따로 안 만들어도 된다. 진짜 가보고 싶다. 스토리를 넣으면 책이든 사람이든 장소든 다 궁금해진다. 세진엄마 이야기에 주르르르르륵

독립문공원을 지나갈 일이 생기면 이진아도서관을 꼭 가봐야겠어요~

와 정말 멋진 이야기입니다… 소설 쓰고 있네라는 말은 이제 아무에게나 함부로 쓰지 않겠습니다👏👏

칠월의 솔 7월 안에 완독합니다!

가슴 뭉클해지는 도서관 이야기와 소설입니다. 자식을 잃은 슬픔이 아버지의 삶에서 어떻게 견디어내지고 있는지를 보게 됩니다. 작가님의 책 소개는 오후의 시간을 잠시 멈추게 합니다. 감사합니다.

'한국의 무라카미하루키' 라는 김연수 작가님의 책이군요. 우리동네 도서관에 가서 이 책을 한번 빌려보겠습니다^^*

작가님의 말씀을 듣고나서 소설에 대한 관점이 많이 바꼈어요. 평소 소설은 잘 읽지 않았는데, 이번달에는 꼭 도전해보고 싶네요. 감사합니다🧡

보라색이 왜케 잘 어울리시지 ~~ 이쁘오^^*

어려서부터 여름방학이면 어머니께서 집에 혼자 있는 제가 걱정됐는지 도서관 가라고 하셨는데 정문정 작가님이 같은 말씀을 하니 감회가 새롭네요. 그때 어머니 말씀대로 도서관 가는 똑 부러지는 아이였다면 얼마나 기뻐하셨을까 하는 죄송한 마음이 들었어요.

오늘 다룬 소설의 작가님, 세진엄마 모두 대단하네요. 꾸준히 기록하는 것도, 의문을 갖고 그 뿌리를 파헤치는 것도 쉬운 게 아닌데...

작가님 저랑 너무 취향 겹치시네요 저도 독립문역 살 때 주말마다 혼자 서대문형무소 공원에 가서 앉아있었는데 도서관은 왜 못봤지 아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