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님 말씀 진짜 맞는듯. 자기 가족한테 잘한다고 결혼해서 가정에 충실하고 가정적이라고 생각하는건 착각. 진짜 자기 부모. 형제 한테만 잘 하더라

콩깍지일 땐 가정적으로 보일지 몰라도,
실제로 부모와 정서적 독립이 안된 마마보이 일지 몰라요.

부모형제에게 잘하는 사람보다, 나에게 잘하는 사람을 만나는것이 더 현명합니다.

저의 남편이 이런경우 입니다. 결혼은 말리고싶네요. 내 가정에 집중하기보다는 이런남자는 평생을 부모와 형제가 우선시되어 살아갑니다. 대부분의 싸움이 부모형제일로 다툼니다. 지금 제가 그런데요. 결혼은 정신적 경제적 독립이 된사람과 해야 가정이 편하고 아이들도 건강하게 자랍니다. 스님의 말씀이 맞네요. 연애만하세요.

결혼하면 독립된 한 가정의 가장으로서 배우자,자식이 1순이 되어야 하는데
구 본가에 한쪽 발 담구고 사는 사람은 배우자로 별로예요
내 선택으로 꾸린 가정이니 책임을 다 해야죠

나랑 1박2일도 못하고 불편해 하는 남자랑 평생을 어떻게 사나요? @.@;; 살다가 툭하면 본가간다고 나갈듯.

스님께서 “연애상대는 좋을지몰라도 결혼 상대로는 별로다” 라고 하니 질문자가 “그래요~?!!” 라고 반문하는게 너무너무 놀랍다.
목소린 절대 어리게 안느껴지는데 저걸 그냥봐도 몰라~~?

스님 말씀 핵공감 입니다.
결혼 17년차 주부로써 남편감이 아니예요~

그렇지않아요
그분은 아가씨를 사랑하지않아요
사람은좋으나 절대 결혼대상은 아닙니다

결혼전에 나한테 자기는 장남이라 어깨가 무겁다고 했어요.책임감 있네 라고 생각했어요. 결혼 후 장남 역할에만 치중. 본가에만 가정적이고 처자식은 후순위. 오로지 부모 형제 조카에 관심. 자기 엄마한테 며느리 만들어 주려고 결혼한것 같아 헤어졌어요.

원가족과 넘 친밀함을 보이는 여친 남친과는 결혼하지 마십쇼~~~자기들집안에 동화되기만을 바라고 상대를 존중하지 않슴다

소심한성격의 남자가 여자의 행동이 부담스러워 하는거지 아무리 소심해도 여자가 너무 좋으면 집에 가라해도 안갈거 같은데...

스님말씀 맞는듯
효자남편 별롭니다
본인일 똑부러지게하고 성실하고 본인을 사랑해줄 남자가 결혼상대자로 좋은듯

결혼 상대로는 안 좋다
마음 고생길 열린다

누가 결혼전 나 한테도 저런 조언 해주었다면 ㅠ

본인을 불편해하는 남자를 뭣하러 옆에둘라고그래?ㅎ

무엇때문에 그런지가 중요한게 아니라
그렇다는게 중요한겁니다
평생 그럴거니까요
사람 안바뀝니다
바뀐듯하면서도 다시 원위치됩니다

부모형제한테 잘하는사람이랑
결혼하지마세요 .
마누라는 찬밥신세고 지네들끼리 마눌 흉보고 못살게한다

지금 상담자랑 똑같은 사란이랑 사는데 그런 사람은
결혼하지말고 지 부모형제랑
살아야한다

아이고 아가씨..얼른 정신 차리소~~
내 딸이면 진짜 눈물날 듯.
사람보는 눈이 이래 없어서야...ㅠㅠ
제 발로 지옥불로 뛰어드는 꼴이요~

결혼하면 서로가 1순위가 되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결혼하지 않는게 좋습니다.

당장 끝내

마지막 기회에요. 얼렁 도망치세요. 그거 마마보이에요 ㅋㅋ 남자분이 정신적 독립이 안되서 아마 남자분 부모님한테 시달릴 가능성도 커요. 결혼하면 남자랑 사는게 아니라 애기랑 사는거에요.

아니다 싶은 생각은 괜히 드는게 아니예요
억지로 본인 좋은대로 해석하려고 하지 말고
제대로 보세요

총각때 혼자 효자노릇 다하더만 결혼후엔 마누라까지 끌어들여 더블효도 하기를 강요함

남자는 좋으면 불같이 달려듭니다.첫째 좋아하나 사랑하지는 않아보임 두번째 사랑하지않아보임 셋째 그냥 다른사람 만나요 한번뿐인 이생 후회하지말고

이런남자하고 결혼은 아니예요..우리남편이 이런부류인데 우리가족보다 언제나 시댁식구들을 먼저로 생각합니다.시댁식구들하고 멀리 떨어져 살지않는이상 스트레스가 생깁니다.

저 진짜 사연자랑 똑같은 남자 만났거든요... 최악이에요 도망치세요 게다가 순둥순둥해보이고 좀 사는집이었는데도 모든 장점 상쇠시킬정도의 화병유발자에요 헤어지고나니까 스트레스가없어지고 잠이 잘와요
사실 순둥순둥해보이는거도 우유부단하면서 고집부리는거여서 착하다고 볼 수도 없고... 사람을 바위덩이나 벽처럼 느껴지게하는 재주가있음

인생은..선택이더이다.
내가 선택한 것에 따른 과보를 받을 준비만 된다면 불행 할 일이 점점 줄더군요.

진짜 효자는 부모형제를 경제적으로 심리적으로 독립시키는 것이다^^ 그래야 결혼생활이 행복해질수 있지않을까 생각해 봅니다ㅎㅎ

성인 아스퍼거 검색해 보세요. 여자는 누나/엄마 같은 역할만 계속하게되고 남자는 착하고 순해 보이지만 소통에 문제가 있는 발달장애일수 있습니다.

이런게 인생의 지혜군요, 질문으로 답을 찾아가는,
대화가 중요하군요

역시
법륜스님은 언제나 지혜로우 십니다
~ 🙏

절대 never 그분과는 연애도 하지마요

남자가 연애할때 안간다고‥들어가지 말라고해도 결혼하면 소 닭보듯 하는데‥연애할때 집에 가려고 한다구 ‥이상하다. 여자를 좋아하나? 나좋아 죽겠다고 해도 변하는데 ‥다시 생각하세요.

다른사람하고 자면 불편하다고 집에 간다...나이대를 고려해서 생각해봐야겠지만...
집에 가는 횟수가 너무 많으면...좀 마음이 없다로 봐야될거같아요

착각의 콩깍지를 벗어라
절대 아님
남자가 여자를 좋아하면 총알택시. 비행기 타고라도 온다

여자가 평생을 힘들게 살아야합니다. 신중하게 결정하세요.

마마보이의 전형입니다
남친으로 끝내시는게 좋아요

살아본 경험자로 절대 하지마세요.이런인간 일수록 결혼하면 부인을 인격체가 아닌 자기부모 무수리로 여기고 부모한테잘하면 잘해주고 못하면 싸늘하게 대합니다.모든기준이 지부모한테 잘하냐 못하냐에요.방법은두가지에요.시부모한테 희생봉사하고 남편사랑받느냐.시부모한테 못하고 애정없는결혼하느냐.저는 후자를택했어요.그런마인드가진 인간 사랑받아서 뭐합니까.내몸과맘이 편해야죠.남편원하는대로 해주면 내 몸과맘은피폐해져요.이기적인인간은 절대안바뀝니다.인간은고쳐쓰는거아니에요..전 지금도 이혼하고싶은데 이혼도쉽게 안해줍니다.

근데 정말 스님의말씀을들으면 저절로 힐링됩니다😊

많고많은사람중에. 굳이. 그런사람만나려하는. 이유가. 뭘까요?
정작. 같이살면. 답답해서. 더싸우게돼요
가정적인사람 많습니다
현명한 결정하시길~~~^^

감사합니다
스님 만나 인생이 바뀌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내가정 잘 지킬사람이 더 중요해요.
부모 형제한테 잘하면 빵점입니다.

정말 이시대의 솔로몬이십니다
존경합니다 스님

차로 데려와야 만날수있는 남자라니 ,, 을 애다 호구의 연애중 거기다 맘맨 이라니

다른 상대를 구해야할듯. . .
구하면 얻는다!. . .

08:46 이 사례 뿐만 아니라, 모든 중생의 번뇌의 원인을 콕 집어주시는 것 같아요

명심하여 저를 되돌아보며 오늘 하루도 살아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나도 부모형제가 우선이고 독립심이 없는 편이라 결혼 못(안)했습니다. 결혼은 하고싶긴한데, 내 자신이 바뀌지않을것 같고, 운좋게 결혼한다해도 배우자가 힘들어할 것 같아서 그냥 접는게 나을거 같네요. 여기나온 여자분도 그냥 다른 남자 만나세요. 그게 살길이에요.

집돌이...... ㅠㅠ 가정적인 게 아니고...... 미성숙한 거 아닌가요? 말리고 싶어요.

저도 지쳐서 애들 다 큰 후에 20년 후에 이혼함 ...질림
일명 마마보이, 스님 말씀 1000%맞는 말씀

스님말씀 격공입니다!ㅎㅎ남자가 예전여자 누군가에게 트라우마가 있으신듯~~우유부단 하다면 막상 같이 살면 여자가 부담해야 할 부분이 많습니다!스님말씀 처럼 그런걸 다 보듬어 떠안고 감수할수 있음 가능할듯요!^^

스님말씀이 너무나 옳습니다 30년 가까이 살면서 너무 힘듭니다

장단점이 극명한 남자.
여자가 독하지 않으면 돈 못모아
그런 남자는 주변에 떨거지들 득시글.
여자가 욕 먹을 각오하고 결혼.

속된표현으로 본인집식구들먼저챙기고,모든것에서본인집가족들만 먼저챙기는사람들은 그게여자든남자든혼자살아라.쓰잘데기없이 결혼이란걸해서 상대방등꼴빼먹지말고,제3자에게피해주지말고니들끼리사는게도와주는거다.나무아미타불관세움보살🙏

스님참으세요

경험자로서 결혼은 연애와 완전 다르더라구요 ~
좋았던 부분이 오히려 내발등을 찍는다는 ㅎㅎ

가정적인사람도
살다보면 답답해요.
나를사랑하는
사람과 결혼꼴인👍👍👍

법륜스님. 감사합니다.

결혼전에 그집에 가서 보고 밥을 지손으로 챙겨먹는지 보세요

시어머니나 누나들이 밥을 챙겨주는 남자를 만나면 100% 그 화를 내가 평생 짊어지고 가야 합니다.
평생 원가족한테 받은 사랑을 보답하고 죄책감으로 항상 원가족이 최우선입니다

고부갈등이 끊이지를 않습니다.
항상 내부모.형제.조카들이 1순위 입니다.
내가족은 뒷전입니다.

이런경우 극단적인 상황은 남자에게 아내가 있는거다. 부모에게 가는게 아니라 처자식에게 가는거지.그게 아니라도 자기랑 하룻밤도 못 있는 남자랑 어떻게 결혼하지?

법륜스님 말씀 언제나.
참 으로 헌명 하십니다.
늘 감사 합니다.🙏🙏🙏

저기가서 질문을 할 정도면 법륜스님 설법을 어느 정도 시청하신 분일텐데....
안타깝습니다

결혼상대 별로 진짜 공감 대 공감

남자도 성욕이 있겠지만 불편해하는걸 보니 좋아하는 이상형이 따로 있을것 같아요...빨리 다른분 만나시는게 나아요...저도 그런 남친 장거리로 만났었는데 잠자리를 계속 피하더니 다른 사람 있다고 하더군요

부모 형제 한테 잘하는 남자 힘드실 거여요. 스님 말씀이 딱 입니다.

솔직하게 서로의 감정과 욕구를 이야기하면서 맞춰나갈려고 노력하고 이해해ㅜ볼려고 노력해야 될거 같네요.... 물어보는거 말곤 답이 없는거 같더라고욤.. 요즘시대에 그런거 오픈하고 묻는게 연인사이에 결혼까지 생각한다면 잘못된 거라 생각들진 않습니다. 여성분이 더 적극적으로 의사표시하는것도 흉볼 일도 아닌 시대고요.. 아무튼 화이팅입니다.

으아... 여기 아스퍼거 만난 분들 천지네 ㅜㅜ 집돌이에 스킨십 힘들어하고 순한데 가끔씩 날카로운 답변하며 화내는 효자남 아스퍼거에요. 주양육자에게 껌딱지처럼 붙어서 사는 영원히 성장하지 않는 어린아이입니다. 평생 의존하지 못할 남편이자 아이로 양육하실거 아니면 피하셔야해요 ㅜㅜ

질문자님, 어떤 부부도 평생 안 싸울수 없어요.

1:14 스님 표정 ㅋㅋㅋㅋㅋㅋ 사랑합니다 법륜스님

가정적인 남자라면, 자기집 쪽에만 가정적일 확률이 높아요~

감사합니다 ❤ 스님 귀한말씀 잘들었습니다 ~^❤🌻🙏🍀

감사합니다~^♡^🙏

엄마와 같이 살게하세요

행복한 배우자 만나요^^감사합니다🍵건강하세요🍀

저도 이제서야 스님방송 알고나서 애청하고 말씀 듣고나니 삶이 덜 고달퍼집니다.
스님 항상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여성분 호탕하시고 말을 너무 시원하게 잘하시네요 저도 좀 살아보니깐 호탕한 여자는 소심남을 좋아함

어리석은 26년차 줌마네요.
한가지라도 이상하다 싶으면 시작을 하지말기를...부모말 들을걸 반대할때 말들을걸 평생 땅을 치고 후회한다.
세상에 자기 부모형제만 있다고 행동한다.
미친것들을 어떻게 말로 표현해야될지 모르겠다.

여기도 저기도 찔러보고 상대의 문제점을 연구해보라는 스님말씀 백퍼 공감입니다~결혼을 생각한다면말이죠...아니면 연애상대로 그냥 잠깐 만나시던지~ㅋㅋ😄🤣 우유부단한 남자 피곤합니다

우유부단한 사람은 진짜 힘듭니다
착한남자 답답합니다
부모에게 잘해서 좋지만 결혼생활은 많이불편합니다

효자랑 살면 아내만 나쁜녀 ㄴ 되거나 시모가 시기 질투하고 곱게 안볼 가능성이 큼!

정말 연구해 보라시는 말씀 다가옵니다

스님 바로아시네요
가족먼저 챙기시면 힘들어요
싸우고
우리딸이라면 말리고싶네요

스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건강 하십시요 ~~

저희 남편얘기네요
답답해서 죽어요 ㅋ
여기저기에도 본인 의견이 없고 마찰도 힘들어해서 가족은 힘들어요
현명한 선택 하시길

삼보에 귀의합니다_()_
법륜스님 좋은 법문 감사드립니다_()_

어쩜그리 위대하시고 대단하시고 존경스럽고 정말 아름다우신 부처님 사랑하고 감사합니다 은혜잊지않겠습니다 부처님을 만나고 전 정말 행복해졌습니다 부처님 믿으세요

법륜스님의 행복학교 추천합니다^^ 꼭 다녀보시고 앞으로의 삶이 가볍고 행복하시기를요^^

정신적으로 소심하면
성적으로도 소심합니다.
부모 형제에게도 잘하는것도 좋지만 결혼하고 나서가 문제입니다.
여자는 불편합니다.

끝까지 부모형제에게만 잘합니다
^^대 가정적인 사람~
피곤합니다 아내에게는 의존만할 뿐

사연자분이 워낙 호방하고 마음이 넓은 분이라 충분히 극복하고 현재의 남자친구의 장점을 살려 앞으로 행복할거라 믿습니다. 본인의 선택에 주저함이 생겨 잠시 스님에게 여쭤뵌 듯 한데 어떤 결정을 하시던 잘 극복하실 분인듯 합니다. 늘 행복하시고 주변에 많은 덕을 쌓는다 생각하시면 모두 행복한일 가득하실 겁니다.
스님 언제나 밝은 깨우침으로 좋은 말씀 남겨주심에 고맙습니다. 건강하셔서 아주 오래오래 저희 곁에서 많은 말씀 남겨주세요. 고맙습니다!

댓글이 삶의 적나라함을 보여주는 것 같아서... 어이쿠~ 잘 살펴가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스님, 댓글 남기신 여러분들.

감사합니다.

아이고 여자가 너무답답하다

감사합니다

하하하 이 법문을 18년전에 들었어야 했는데 ..

저 분 스님께 잘 물어보셨네...
함정카드에 그대로 당하실 뻔한 듯..

아무리 소심한 남자라고 해도
자기가 좋아하는 여자앞에서는 늑대로 변하는데

때려치소
남지가그리없소.ㅎ

스님 말씀이 맞아요.
그런 사람 답답해요.

1등

2등!

결혼해서 휘어잡고 살 남자 구하네

1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