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을 잘 살려고 마음을 이용하려는 마음이면... | 하루의 사랑작업님 인터뷰 Ep.03
마음읽어주는남자 #마음공부 #북튜버 * 하루의 사랑작업 님 채널 https://www.youtube.com/channel/UCBqqEuJAjsYrDWZtu8J-TBQ * 댓글과 좋아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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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yhappy3655 104
2021년 7월 20일 07:30자존감 올리는 법에 대해서도 얘기할때 "나는 나를 사랑하자" 라는 말보다는 "모두가 다 나를 떠나가도 나는 나를 떠나지않는 것"라는 더 와닿는것 같아요..
@realmelab 71
2021년 7월 15일 08:29영성, 마음공부가
잘 안되고 힘든 이유가
무의식 정화가 쉽지 않기 때문일 텐데,
무의식 정화라는 것은
생각에 의해 일어나는 게 아니라
에너지에 의해 일어나게 될 겁니다.
즉, 무의식 정화는
생각을 바꾸는 게 아니라
에너지의 성질 자체를 바꾸는 것이기에
어렵고 힘들 수밖에 없고
단기간에 되지도 않을 겁니다.^^
에고가 가진 깊은 아픔과 상처들은
에고 스스로는 해결하기 어렵죠.
영성, 마음공부라는 것은
내면에 깊이 숨겨진 참나의 에너지를
서서히 강화시켜나가는 것...^^
(관찰자 모드 가동 중...^^)
@사랑사랑-p8t 67
2021년 7월 15일 07:33알아차림을 해도 업장과 업식이
바뀌지 않는 한 늘 번뇌가 옵니다.
사람은 쉽게 변하지 않는다는 말은
업장과 업식 때문에 맞는 말입니다.
과보를 늘 기억하세요.
물질계 현상계는 과보가 있습니다.
묵언 수행을 시키거나 왜 함부러
화를 내거나 인연을 맺지 말라고
선진 대조사님들이 가르치셨는지
그 이유를 모른 채 임시방편으로만
죽을 위기만 겨우 겨우 모면 하는 삶
그 업의 순환의 고리를 끊겠다고
발심을 하고 수행으로 옮기세요.
자신의 번뇌는 오롯이 자신의 것입니다.
해탈과 열반은 타인이 해주지 못햡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우리의 모든 순간을 축복합니다.
@제시카-y8u 56
2021년 7월 17일 14:22와이건 학교수업에 들어가야 할 정도로 중요한 내용이네요 👍👍👍
@이하루-g1z 31
2021년 7월 15일 08:03마음 공부를 하며 이해하기 어려웠던 점들을 콕콕 집어 질문해주신 써니즈님께 감사드리고, 이해할 수 있도록 차근차근 친절하게 답변해주신 하루의 사랑작업님께도 감사합니다🙏❤️
@jihaeshin1109 29
2021년 7월 15일 23:15두분 너무 시너지가 좋습니다.
자주 같이 방송하셨으면 좋겠어요.
영상 감사합니다❤️
@임짱-i3j 29
2022년 6월 13일 10:04저에겐 큰 상처가 되는 일이있었어요.. 절대 입밖에 꺼내지 않을만큼 제가 감정을 차단하고 살았아요. 연인이 사고로 죽었어요. 몇년동안 발라드도 로맨스 영화도 보지 않았네요. 신나는 외국노래만 듣고 살았어요. 사랑의 감정도 차단했었어요. 사랑없는 만남도 하고 다녔어요. 내면아이 치료한지 일년.. 부모님에 대한 대면도 용감히 했지만 감히 그경험은 대면을 도저히 못하겠더군요. 자연스럽게 피하기만 했어요. 근데 어제 했어요. 제가 가장 감정을 잃게된 큰 사건이었죠ㅜ ;몇년만에 발라드가 들리더군요.. 물론 처음에는 너무 괴로웠지만요ㅎㅎ 이젠 저도 다시 발라드도 들으면서 감성에도 젖어보고 로맨스영화를 보며 가슴이 몽글해지는 따뜻한 경험하고 싶어요 예전처럼요! 💗 다시 누군가를 사랑하고 사랑받고도 싶구요~!👩🏻❤️💋👨🏻2️⃣
@이너피스-h5i 28
2021년 7월 15일 12:31무의식 정화에 정말 좋은
왓칭의 저자 김상운 선생님의
거울명상을 추천합니다.
그리고, 평소에 모르나 기도문과
호오포노포노의 미용감사를 수시로 읊조리는 것이 정화에 도움이 많이 됩니다.
그 순간만큼은 정화뿐 아니라
현존하게 됩니다.
@반딧불-u9x 24
2021년 7월 18일 13:58어떤 순간에도 나는 나와 함께하는 것
그 나는 무한한 사랑💛
이렇게 이해가 되네요
두분 영상 좋아요
감사합니다
@Balanceofthepeace 24
2021년 7월 20일 11:08정말 감사드립니다~ 이런 인터뷰 자리를 마련해주신 써니즈님에게도, 삶의 귀중한 부분을 알게해주신 하루님에게도.. 너무 감사합니다😢마음공부하다가 어느 순간 벽에 부딪힌 느낌이 들었는데 오아시스를 만난 기분이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두분에게 축복과 사랑이 늘 가득하시길 응원하고 기도해요🙏
@젤리클-t6k 23
2021년 7월 18일 11:05그림자 수용으로 내면에 안정감이 정착되면 힘을 빼고 가볍고 자유롭게 살아갈 수 있는..! 심각해지는 태도 어떻게 내려놓을 수 있는지 궁금했는데 본질적인 힌트 얻고 갑니다 감사해요💜
@아르주나-j9f 22
2021년 7월 15일 09:11제 지인중에 늘 제 신경을 긁는 지인이 있어요..늘 만나면 정말 사소하고 별것이 아닌걸로 부딪치고..
만날때마다 에너지가 뺏겨 정말 마주하고 싶지않은 사람이고 만나기 싫은 사람이지만 어쩔 수 없이 계속 봐야되는..
그전까지는 이 상황이 너무 싫었는데 마음공부하고 부턴 이사람의 역할에 대해 생각해 보게 됐어요.
늘 가라앉이 있는 흙탕물인 무의식을 이사람만 만나면 마구 휘저어놓는거예요..
그전엔 그게 분노와 짜증으로만 느껴졌는데 지금보니 그 덕분에 가라앉아 있는 내 감정을 마구 휘저어 떠오르게해 내가 그 감정을 보고 느끼게 해주는 고마운 사람인거예요..
아..또 이런마음이 떠올랐구나..하면서 어느순간부터 그 사람에게 대한 분노보다는 내 감정을 관찰하기 시작했다는..
이런거 보면 주위에 나를 화나게 하는 사람들은 나를 들여다보게 하는 고마운 사람들..
혼자서는 그 가라앉은 마음을 떠올릴 수 없거든요..
@user-bc9ss4cu2x 21
2021년 7월 16일 09:25무의식정화라는것..이것도 쉽게 풀이하면 살아오면서 몸에배인 잘못된습관을
자기성찰하며 고쳐나가고 넓은이해심을길러 배품의 기쁨을 채워나간다면
스스로 괴로워할일은 줄여나갈수있을것입니다
마음공부 영성이라는 것에 대단한의미를 부여해서
난항상 사랑만 충만한 삶을 살아가야해 라고 스스로를 옳가매는것또한
행복하고 싶다란 집착의 한부분임을 깨닫고 생존의 감사함을 느끼고
작은것하나에 소중함을알고 기분좋음이 행복이아니고
불행하지않은 지금이 행복이구나를 체감하신다면 우리모두 평온을찾게될것입니다()()
소소 21
2021년 7월 16일 04:19소도둑같이 생기신 분이 섬세한 길을 가시네요.ㅋㄷㅋㄷ
@trueself3701 20
2021년 7월 15일 08:17정말 하루님….. 감사합니다 완전한 자기사랑 정말 감격스럽습니다
@바실라-m9f 19
2021년 7월 15일 11:28살려고 무의식에 넣어두었다는말에 울컥하네요
이러한 일련의 과정들 자체가 자기사랑인것 같습니다
자기사랑없이는 어쩌면 힘든 여정이니까요 그래도 갈수밖에없는 길💗
@임짱-i3j 19
2021년 8월 05일 23:44사랑 작업님 이야기에 배울 점이 정말 많네요. 마음 공부에 대한 꿀팁이 와르르 쏟아지는 느낌이에요🈶🈶
@hmkim8377 18
2021년 7월 15일 09:09가장 중요한건 마주보고 직면하는 것
천천히 하나씩 인정하는 것이 중요하겠네요
이수현 17
2021년 7월 17일 23:11세 아이를 키우고 있어요
아이 키우면서 자꾸 화내는 내가 싫어서 좋은 엄마 되고 싶어서 노력을 많이 해요
근데 하루님이 말씀하신 대로 감정을 느끼지 않는 습관들이 익숙해져 우울한 상황까지 왔어요
일상속에서 실천 방안을 말씀해주셨는데 일상 속에서 감정을 느끼는 것이 정말 힘드네요 그래도 자꾸 알아차리려고 하면 더 잘 느낌으로 살아갈 수 있을까요?
하루종일 아이들 케어하다보면 느낌을 느낄 새가 없어요....ㅠㅠ
왓칭중인왓처 17
2021년 7월 28일 23:46와 김상운님의 거울명상과 너무 같아요. 하시는 말씀도, 흙탕물을 끌어올리신다는게..
@SS-ub2bw 16
2021년 7월 17일 18:02하루님 이렇게 대화하면서 알려주시니까 도움이 더 됩니다 고맙습니다
@joannechi6216 16
2021년 7월 16일 08:26가장 행복한 사람은 값싼것들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는 구절을 본 적이 있습니다
매일 아침 마시는 고소한 커피,
아침 눈 떳을때 내가 좋아하는 사람의 얼굴,
회사에서 '참 잘했다, 수고했다'라는 말 한마디
나를 바라봐주는 눈빛
더운 날, 한 줌의 바람
이 모든 순간이 행복임 배우고 있습니다
@kkim1758 15
2021년 7월 17일 23:21너무 쉽게 설명 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려웠던 것들이 정리되는 느낌이에요
운동하는冥想家 靑名 14
2021년 7월 16일 00:40인간이 만든 욕심 때문입니다.
저 또한 끝없는 욕심 때문에 언제나 화가 났었고 언제나 남과 비교하며 살았습니다. 그냥 이대로 완전한 삶을 살고 있는데 우리는 끝없이 비교하고 분석하며 다름을 찾아서 고치려고 합니다. 하지만 남는 것은 결국 상처뿐이죠 영원한 생명이 없는 것처럼 인간의 인연 또한 그런 것이고 그것이 사랑이든 물건이든 돈이든 집이든 결국은 시간이 지나면 서서히 살아지는 것처럼 지금 이 순간을 열심히 살아야 하지 않을까요?
돈이 100억이 있어도 내일 눈을 뜨지 못하면 의미가 없는 것처럼 말이죠 써 니즈님 오늘도 당신이 최고입니다. 저는 이 단어 속에서 나 스스로에게 감사하며 살아갑니다.
언제나 외부가 아니라 내부는 그 누구보다 최고인 각자의 사람들이니까요? 항상 감사합니다.
마음은 공부하는 것보다 지금 자신의 삶을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이 아마도 더욱 삶을 평온하게 만들 것입니다.
깨달음을 알아도 마음을 알아도
결국 이세상 이현실 단 1% 변화는것은 없습니다.
내가 세상을 보는 관점이 바뀐것 뿐입니다. 좋은영상 잘보고 갑니다.
@rael43-252 14
2021년 7월 22일 12:35영상항상 감사히 잘 보고있습니다.
사실 마음공부시작은 끌어당김의 법칙으로 돈많은 부자가 되기위한 시작이었습니다. 아핳하
대부분 그렇던데요..ㅎ
막상 시작하고 나니.나를 통째로 바꿔야하더라구요
물론 성형처럼 돈주고 어디가서 코를 사오는 거라면 더욱 쉬웠을수도 있겠지만
이것은 정말 해도해도 끝이없고
자꾸 예전의 나로 돌아가려는 힘도 엄청나고
나아지지 않는 상황(결국 나자신)에 부딪혀 돌아가기도 하고..
하면서 느꼈던것들이..
내 안에..
정확히 내 머리와 마음안에 있는 내"가 굉장히 많은 모습으로 존재한다는걸 깨달았어요.
사랑작업님 말처럼..
한편으로는 "내가 힘들어 아파.." 라고 하지만
한편으로는 "니가 이래서 저래서 미움받고 버림받은거야. 모든 문제는 너야.."라는 시끄러운 아이가 나타나고
또 다른 쪽에서는 "너네 둘다 조용해..시끄럽다.."라는 다른 3자가 또 나타나요.
다중인격처럼..(입밖으로 내뱉고 다녔다면 당연히 그런 취급을 받았겠죠..아하하하하...)
근데 그 모습..그 목소리들이 그냥 다 나"였던 거예요.
무엇하나 무시하고 쌩~ 할수 없는..
내가 살기위해 나를 위해 만들어지고 만들어내고 만들게 되는..다 나의 모습이요.
이걸 받아드리는 .. 아직 진행중이지만요.
(지금도 머리안에서는 "니가 뭘 알긴 뭘알아...댓글 지워라.."라는 아이가 ㄸㅓ드네요..)
조금씩 알아가는 나"라는 세상이 신기하고 재미있습니다.
100억도 아니고 10억 정도 소소한(?)부자가 되기 위한 끌어당김의 법칙과 시크릿이 저를 지금까지 깊게 바라보게 할줄은 몰랐네요.
내안에 있는 모든 목소리에 귀 기울여 보세요.
하루에도 몇만가지의 인격체로 등장하며 계속해서 떠들어댈겁니다.
근데 그게 다 나"니까..
그것들을 다독이며 지켜봐주세요.
결국 삶..이란..
이런것들을 경험하며 진정한 나를 찾는 게 목적이라면..
지금 외부의 것들을 무난하게 유지하며 나를 찾아보는 것도 좋은거 같네요.
좋은 대화 잘 엿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crimson pig 13
2021년 7월 15일 08:14강박신경증의 정신분석학과
쉬운양자역학 사이를 오가는
남의 이야기를 자기 말처럼 하는
자기말을 남의말처럼 하는
식민지 동화
거짓으로 참을 표현하려는,
곰삭은 언어의 텍스트젓갈
" 먹는 말에도
말회가 있고 샐러드말이 있고 젓갈말도 있고 썩은말도 있습니다 "
말.~이 문제다
horseisproblem
아마레파티
®
@정미숙-k3z 13
2021년 7월 15일 08:04내마음에 대해 무조건적긍정적이해를 해주어야하는군요. 마음이 자주 무감각 해질때가 있는데.
나는 그것이 편안한 상태라고 생각했는데 일종의 저항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이 무감각적마음도 있는 그대로 받아줘야겠어요.
영상을 보다가 갑자기. 그럼 나는 왜 공부가 하기 싫을까? 하는 생각이 올라왔어요. 왜 그렇지? 하고 다시 생각해보니 나는 성공하지 못할건데 이 힘든공부는 왜하니? 하고 떠오르네요ㅠ
나는 성공하지 못할거라는 생각이 내 마음속에 자리잡고 있었네요.. 영상보며 귀한마음하나 찾고 갑니다~
@감이와 12
2021년 7월 17일 18:50하루님 말씀듣고 너무 공감이 되었습니다. 머리에서 가슴으로 알아지고 인정되기까지 시간이 꽤 걸리는 것 같습니다. 마음에서 일어난 감정들.. 그리고 그 원인들을 흘려보지 않고 감싸주고 품어주려고 합니다. 그 마음들도 진작 그것을 원학고 있지 않았나 싶네요~ 그렇게 수용하기를 해 보니..인정이 됩니다. 하루님 덕에 다시 용기내서 공부이어갑니다. 감사합니다 ()
@justlove.5120 12
2021년 7월 15일 22:49어떤 사람이 나를 사랑해줄떄 너무 행복하고
그렇지 않으면 너무 불행하다는건 뭐냐면
그 사람에게 신의 사랑 부모의 사랑을 투사하고있음
하루님 인터뷰 너무 좋아용ㅠㅠㅠ 안끝났으면
배촤 11
2021년 7월 15일 22:0405:56 사실상 영상의 킬링포인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편집이 재밌어여! 하루님 영상 좋아하는데 문답형식으로 된 영상 보니 더 좋네여 잘봤습니다 감사해요!
지금 11
2021년 7월 17일 20:34써니즈님께서 제가 정말 헷갈리던 부분들을 잘 짚어주셨고, 덕분에 사랑작업님이란 분도 알게되고 속도 시원해졌네요..!!
한동안 방법만 쫒아다니다 어떻게 하라는거지 싶었던 1인입니다..ㅎㅎ
감사드려요♡♡
쵸하 ch.1023 11
2021년 7월 15일 22:08공감되는 부분이 참 많아서 영상보면서 위로가 많이되네요 🙏
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맛쇼킹 10
2021년 7월 15일 08:37명상을 할때 흙탕물을 일부러 만든다는 말에 너무 공감합니다. 과거에 쌓여잇는 고통들을 묻어만 놓는다고 해결되지 않는데 그걸 직면하고 들여다보는게 역시 정답이라고 생각해요. 좋은 말씀 감사해요
@pure-gold911 10
2021년 7월 15일 08:32대박이에요. 나를 사랑한다는것의 개념이 어떤건지 재대로 알게된 영상입니다.
내 감정 하나하나는 정말 소중하네요. 감사합니다.
@cbdbdbdb9536 10
2022년 7월 21일 00:110:25
1.느낌중심으로 살기(감정 알아차림. 마인드풀). : 에고의 생각위주X. - 결핍감정을 수용해야 상황과 떨어져서 객관적으로 보게되고 내 감정을 인정이해할수있음
감정올라올때가 = 딱 기회의찬스(물고기가 찌를 건드릴때.)
속에서 상대에게 하고싶었던 말 다하다보면..(실제로 하지말고) → 내 수치심,감정 느끼면서 → 두세겹 벗기면 진짜 무의식이 나옴... 같이 있으면서(=그 무의식을 같이있어주는거 자체가 나를 인정하는거.) 그걸 알아차릴때 내 아픔이 다 수용되고있단것.
현실을 단순한 사실로 받아들이게되고
현실을 해석하는 무의식으로 부터 생긴 감정으로 인해 괴롭다는것임
2. 판단금지.
3. 절대공감. - 맨아래 처럼. 마음의 마음의 마음의. 마음을 볼것.
9:55
롤러코스터,주식..
현실에 빠지면 게임이 재미가없다.
마음알아차리면 양면성의 경험을 하면서 게임이 재밌어진다.
15:20 이상순이 이효리한테 한말 "그땐 내가 그럴수밖에 없는 이유가 있었겠지."
18:00
일상생활습관을 바꿔야.
19:00 현실이 잘되려고X. 내가 행복하려고.
근데 현실잘되려고 무의식 이용하려는 마음도 인정해줄것
사띠 10
2021년 7월 15일 12:37진짜 좋은 영상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짱yuhee 10
2021년 7월 15일 17:52써니즈님 하루님 초대해주셔서 말씀들을수 있게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Linda-tb2wz 10
2021년 7월 18일 12:2819:20 수용해 줘야 하는 마음들이 결론은 같은 아이 였군요.
neo Qma 10
2021년 7월 19일 14:54설명을 자세하게 잘 해 주셔서 저도 좀 헷갈렸던 부분들이 풀려지는 것 같아서 속이 후련해 지는 느낌 을 받았습니다. 감사드려요.
@chini4515 9
2022년 6월 06일 21:03마지막 사랑작업님 말씀이 굉장히 띵~하네요
저도 제 안의 괴로운 기억 때문에 괴로운 마음을 느껴주고 “내가 이런 부분 때문에 괴롭고 수치스러웠구나” 이렇게 느껴주다가도 갑자기 “네가 거기서 막았어야지, 네가 잘했으면 이런일도 안 일어났을거 아냐. 너 그때 대체 뭐한거야??” 이런 마음이 들었을 때 속으로 깜짝 놀랐지만 사랑작업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은근히 그냥 내버려두었어요…… 그런데 그것도 제 마음이고 괴로운 애의 짝이었던 거군요!! 오늘 깨달음을 하나 얻었네요, 두분께 정말 감사합니다☺️🙏 솔직히 치유하고 나를 사랑해주는 과정이 쉽지 않고 고통스럽지만 두분을 보면서 계속 노력하겠습니다❣️
@musastory8594 9
2021년 7월 20일 15:11저랑 같은 경험을 예시로 말씀해주시니 정말 귀에쏙쏙 들어와요. 아 ~~속시원해~~
ㅠㅠ 이제 먼가 보여~~
로토끼 9
2021년 7월 15일 08:22하루님께 정말 많이 배워요..ㅠㅠ 저도 머리로는 이해를 많이 해서 이제 깨달음에 대한 이론적인 말들은 들을 때마다 다 이해하는거 같았는데 현실에서 제가 변하는건 한계가 있는거 같다는 생각이 들던 참이었어요.. 하루님께서 정말 실전편을 얘기해주시는거 같아요! 너무너무 도움이 많이 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upsky439 8
2021년 7월 17일 10:56두분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워 보이세요 알고싶은 것을 질문해주시는 써니즈님 과 잘 알수있게 답변해주시는 하루님 사랑합니다 ♥
congcong콩콩 8
2021년 7월 15일 15:12아ㅡ..너무 공감합니다...
무조건 감정으로 들어가서 느껴야 되는...
감정이 답이다.♡
@ps생명의노래 8
2021년 7월 17일 15:41써니즈님 고맙습니다 잘보았습니다 ..혹시 담에는 시크릿을깨닫다 ..저자 카밀로선생님도 인터뷰해주세요 ^^기회가 되시면요
최지현 8
2021년 7월 15일 17:46두분의 콜라보 너무 좋네요♡♡
로토끼 8
2021년 7월 15일 08:24제가 한 가지 궁금한건 사람들이 마음수행만 하면서 사는게 아니라 여러가지 일상을 해나가면서 마음수행을 해야하는데.. 항상 흙탕물을 끓어올리기만 하면 그 과정이 너무 힘들지 않을까요?ㅠㅠ 그냥 다른 직업이나 다른 일이 없이 하루종일 마음수행에만 집중할 수 있다면 그게
가능할거같은데 시시때때로 올라오는 감정과 생각들을 모두 끓어올리기만 하는게 현대사회를 사는 사람들에게 너무 힘든 과정은 아닌지 궁금해요!
궁금이 8
2021년 7월 15일 07:17감사합니다~♡♡
(네번째 ㅎ)
Sin인연 8
2021년 7월 15일 09:42엄마품에서 즐기는 부루마블게임.
잘은모르겠지만...사람은 부모를참잘만나야겠어요..
기본적인 정서안정을어려서배분받은사람이 마음이평온하게잘사는가봐요..
그런팔자를타고온것도 본인몫이라고도하긴하지만...
왜본인몫일까요?
풀씨 8
2021년 7월 16일 12:18하루님이 블로그 글과 영상을 통해 사랑작업을 줄기차게 표현해주셨는데 인터뷰를 통해 정말 핵심을 아낌없이 말씀해주시네요.두분께 너무 감사드립니다
@kim-zn3cb 7
2021년 7월 18일 15:4519:03 제가 궁금했던걸 정말 시원하게 긁어주고 말씀해주셨어요...이런 아픈감정을 현실을 바꾸려고 이용하면 안되는데 왜 이용해! 이러면 아무것도 안바뀔거야! 그러면서 한편으론 그게 가능해? 현실이 이렇게 힘든데 현실을 바꾸고싶어서 시작한건데 그걸 떼놓는게 말이돼?? 왜 날 더 헷갈리게 하시지??하면서 괜히 하루님 원망도 들고 이러면서 그걸 막고 누르느라 계속 뱅뱅 돌아왔던것 같아요. 살짝 감이오네요...감사합니다ㅠㅠㅠ
@보라-g6f 7
2021년 7월 30일 09:39써니즈님 너무 귀여우세요 ㅎㅎ
이런 인터뷰 영상 찍어 주시고 감사합니다^^
오늘도 깨달음을 얻고 갑니다!😀
츄삐까츄 7
2021년 7월 15일 09:44몇번이고 반복해서 보고있습니다
댓글들도 훌륭해요 ^^
귀한영상 넘 감사합니다 ^^
by M 7
2021년 7월 16일 13:49트라우마가 매우 심한 경우는 저도 그렇지만 절대 자아가 하나가 아닙니다. 같은 일을 목도해도 예민하고 더 지능이 높은 경우 더 파괴적인 트라우마와 자아분열이 일어나는 경우가 상당히 많아요. 특히 어린시절 장시간에 걸친 학대의 경우엔 100% 자아분열이 됩니다. 저만 해도 이런 저런 명상과 내면 공부를 하며 처다보면 강한 자아 2개에 0.3정도의 자아 하나가 더 있다고 느껴요. 이러한 경우는 항상 흙탕물이 쓰나미처럼 속에서 몰아칩니다. 폭풍우가 일었다 금새 지처 고요해지기도 합니다. 이러한 경우 이미 나의 문제가 무엇인지 너무도 잘 알아요. 문제는 그걸 멈추질 못한다는 겁니다. 내면에서 끊임없이 엄청난 전쟁이 일어나요. 다행이 못된 녀석은 겁쟁이이고 원래 어머니 바탕인 착한 녀석이 용기가 더 큽니다. 0.3정도의 무엇은 그 두 자아의 전쟁에서 발생하는 부캐 같은 것인데... 그냥 게으름을 담당하는 녀석 같아요. 그런데 이녀석 역할이 대단합니다. 최소한 이녀석이 저의 육체에 대한 아낌을 담당하는것 같아요. 문제는 나쁜놈이던 착한놈이던 나를 사랑하는 마음이 없다는 것이죠... 이것이 참나와 에고로 구분되는 것을 제가 잘 못 해석하는 것일지 모르겠어요. 하지만 너무 팽팽하게 항상 부딪칩니다. 다만 요즘은 두 놈 다 성숙기에 들었어요. 부처님 말씀을 접하면서 나를 보는 것에 조금씩 명확해지고 또 나를 사랑하는 것 하나로 정리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고락이 하나고 그저 여여하게 그러저러한 것을 미소지으면 보는 길을 갑니다.
박경미 7
2021년 7월 15일 09:35내용이 너무 도움되요.
써니즈님, 하루님 감사합니다🙏💕
하늘 7
2021년 7월 15일 22:54너무 궁금한게 있어요~!!!
버림받았다는 마음이 느껴질 때 그것을 수용하면 그것이 그렇게 아픔처럼 안느껴진다는게 경험해보지 않아서 잘 이해가 안가요... 그런 마음을 계속 내가 가지고 있으면 더 비참해지고 슬플것 같은데... 그 아픈 마음을 내가 계속 수용하고 있으면 그것도 엄마가 아픈 자식을 품어주듯이 그런 따뜻함을 느낄 수 있다는거죠? 그게 맞다면 정말 경험해보고 싶네요
홀라보 7
2021년 7월 15일 08:39쏙 빠져서 듣게 됩니다. 고맙습니다.~
백설기 7
2021년 7월 15일 07:17세번째~^^
리듬 7
2021년 7월 15일 08:25ㅎㅎ요기 써니즈엔 기여우신분들 너무 많으세요 ㅎㅎ ♥♥♥
김인덕 7
2021년 7월 15일 09:00명상은 일상에서 여유를 가지게
해줘서 좋고^^
치유를 위해서는 바닥을 끌어올리는게 효과적일것 같구요. 두분 고마워요
하루님 어디서 나타났지?
@민호함-g3p 6
2021년 8월 19일 20:08맹자 고자장구하 중에 생각나는 것이 있어 적어봅니다.
하늘에서 사람에게 큰일을 맡기는 명을 내려면 반드시 먼저 그 심지를 괴롭히고 그늑골을 수고롭게 하고 육체를 굶주리게하고 몸을 궁핍하게하고 하는일마다 그가하는일이 어긋나게 한다. 마음을 밖으로 낼때 그 성질을 참게하여(멈추게), 자기가 해내지 못하던일을 더 많이 할 수 있게 하기 위해서다.(안목이 넓어짐) 사람은 반드시 과오를 저지른 후에야 나에게 과오가 있다는 것을 알고 능히 고칠수 있고, 마음속에 많은 번민을 하고 생각을 많이 한 후에, 행동을 보고 마음을(그의 의도) 알 수 있고, 다른이의 말을 듣고 그의 생각의 연유를 알 수 있다. 안으로 집안이 잘 다스려져 법이 없게하고 더이상 배울게 없게 하고 밖으로 적국도 없애며 외환도(환란) 없애라.
국가는 항상 망한다. 그 후(가장 큰 고통이 온 후), 우환을 통해서 잘 사는법을 배울것인가? 안락을 통해서 죽음의 길을 갈것인가?
JH H 6
2021년 7월 15일 12:06여러가지 시도는 좋습니다.그러나 이미 스스로
알고 있지 않습니까?그 방법으로 그런 효과가
일시적이었고 다시 해야 하는 이유가 무엇일까
궁금한 적은 없습니까?자신이 누구인지 왜 지구
에서 태어나서 그런 삶을 사는지 원인을 보세요.
Heejung Lee 6
2021년 7월 15일 07:55흑탕물을 끌어서 올린다는 것!! 감사합니다🙏
Doer 6
2021년 7월 15일 09:31모든 일상의 감정들을 동등하게 읽어주고 관심가져주는것부터 시작해볼게요 감사해요 넘넘🙏💛❣
이삼쭌 6
2021년 7월 15일 07:3216:14 여기 비유 너무 좋아요😭👍
Red 6
2021년 7월 21일 09:34어 이새끼가?! ㅋㅋㅋㅋ “생거”만의 재미😎👍
@user-gw3kr8vx8p 6
2021년 9월 26일 02:20써니즈님 눈 몰려도 너모노모 귀여워요^^ ㅎㅎ
@비밀공작소-o3c 6
2021년 8월 01일 19:03억눌렸던 나를 만나고 다 분출하게 해두니 입에 담지 못할 욕을 마구마구 했어요 ㅎ 물론 속으로 ... 이런 나를 보고 토할 뻔했는데 그것도 허용하니 시원하고괜찮았어요
비비 6
2021년 10월 07일 21:54두분 대화.. 진짜 도움되요
감사합니다
@Linzy717 6
2021년 7월 16일 15:59정말 딱 필요했던 실전법을 알려주시네요. 이론만으론 자꾸 뱅글뱅글 제자리만 도는 기분이었는데 이제 좀 정신이 들고 앞으로 걸어나가볼수 있을것 같아요. 설명도 넘나 아기자기한 하루님..예를 들어 주실때마다 이해가 쏙쏙!! 반복해서 잘 실천해볼게요. 써니즈님 덕분에 정말 큰 도움 받았습니다. 계속 계속 성장하시고 많은이들을 도와주시니 큰 복 받으실거예요. 앞으로도 화이팅!!!♡♡♡
밝은구슬 5
2021년 7월 15일 15:03내용이 참 좋습니다^^ 저도 살짝 헤메고 있던 부분도 보충 되었어요~ 두분 감사합니다🙏🏻💜💛
이수현 5
2021년 7월 17일 23:13일상 속에서 모든 느낌에 동일한 관심을 줘야 한다는 말씀이 너무 와닿네요 감사합니다
김용수 5
2021년 7월 18일 21:11개인적인 의견이지만 보살로서 수행하는 육바라밀(보살의 여섯 가지 수행덕목인 보시·지계·인욕·정진·선정·반야바라밀을 의미하는 것)을 실천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 중에 인욕바라밀이 있는데 인내로서 견디는 반성수행을 매번 하지 않으면 천상계에 갈 수 없습니다 즉 시계생천(施戒生天)한다는 의미입니다 정말 유익한 영상입니다 감사합니다
@덕산스님 5
2021년 7월 30일 13:37일상의 삶속의 감정을알아차리며 사는습관을들이면서 자연스럽게 깊은곳에서 올라오는 느낌을 안이주라
감사합니다 ()()()
쥴스 5
2021년 7월 15일 09:12두 분 덕분에 마음공부에 대해 더 쉽게 배워갑니다. 듣고 또 듣게 되네요.
혜록 5
2021년 7월 16일 16:26솔직히 두분 영상 각각 볼때마다
0.2%이해안가는게 있었는데
두분이 함께 하시니 200%이해갑니다~~^^
Doyeon Ss 5
2021년 7월 15일 17:51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저의 올해목표가 나랑 친해지기인데 정말 많은 도움이 됩니다.
@연꽃님-m9q 5
2021년 8월 22일 22:46정말 도움이 되는 말씀 감사합니다~경험이 녹아들어가서인지 정말 이해가 잘 되네요 써니즈님이 몇번이나 감사한다고 말씀하시는것이 인상적이네요
난그래 5
2021년 7월 16일 12:57너무좋네요
감사합니다
다람쥐 5
2021년 7월 15일 07:50요요요렇게 ㅎㅎ 귀여워요
뿡뿡이 4
2021년 7월 15일 10:48하루님 말 참 잘하신다 이해가 쏙쏙 👍
@maumilbo 4
2021년 8월 10일 17:56감사합니다. 써니즈님, 하루님
joy apron 4
2021년 7월 15일 08:51네번째 기대하겠습니다~!♥
자유로운 꽃과 하비 4
2021년 7월 15일 08:10너어무 좋아요, 정말 너무너무 귀한 영상이네요. 고맙습니다.🥰💜💖
@wantwave 4
2021년 7월 19일 16:04감사합니다
@정예닮인 4
2021년 9월 18일 08:55많은 도움되내요 어렴풋하던거가 정리되고 있어요~~감사합니다~~
민혜미 4
2021년 7월 19일 01:47공감이 되는데 밑바탕에 있는 감정은 조금 사람마다 다를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저의 밑바탕에는 피해의식이라는 감정이 있었거든요 그래서 모든 사람의 길은 다르다고 하나봐요 많은 사람들이 일반화 하는 오류는 범하지 않길 바랍니다 하나의 사례로 생각하시길
고에이가 4
2021년 7월 15일 07:06두번째
맛있는음식은좋은것이다 4
2021년 7월 15일 08:06감사합니다😍😍
bo q 4
2021년 7월 15일 07:48열 한 번째! 😆
이루카 4
2021년 7월 15일 07:02첫번째
마하드 4
2021년 7월 15일 09:35긴 영상을 끝까지 흥미롭게 봤습니다.
a1228s 4
2021년 7월 15일 07:54이번편은 예가 많아서 훨씬 이해가 쏙쏙됐어요
근데 어디서는 내 마음속 생각이 사실은 다 현실이다 라는 얘기를 듣고 생각하는것도 조심하자 그랬는데 여기는 또 망치까지 나오네요 ㅎㅎ 다시 길을 잃었어요.
MooKeuk Kim 4
2021년 7월 15일 11:26사랑작업님 말씀처럼
신의 품에 안겨서
질책받는 상상 대신
신의 품에 안겨서
학창시절 학교폭력 선배들한테 쳐맞는 상상을 하는데요. (복수하는 상상 이후에 했음에도)
신의 품에 안겨있음에도 불구하고 질책때와는 달리 선배들 계속 패고싶은 욕구가 드는데, 오히려 혼자라고 느낄때보다 더 잘 패죽일 자신감이 차오르는데, 이건 어찌 해야하나요?
백설기 4
2021년 7월 15일 07:18아니고 다섯번째 ㅎ
김진성 4
2021년 7월 15일 07:37오늘도 감사합니다 🙏
더 솜즈 THE SOMS 4
2021년 7월 15일 11:17동일한 관심을 분별없이 주기
Dream Witch 4
2021년 7월 15일 09:59인간관계중에 누군가의 말에 감정이 훅 올라오면 대화중에 그렇게 내면의 작업을 진행하는게 가능한가요?
저는 먼저 감정이 훅올라와서 말로 되받아치는게 정말 무의식적으로 올라와버려요 그리고 나서 조용할때 다시 반추해보면 아 ,,내가 그런감정을 느꼈구나 하거든요 실시간으로 대화중에 화가나거나할때 사랑작업을 어떻게 하는지 궁금해요
대화하다가 갑자기 밖으로 나가거나 혼자있어야하나요?
예를 들어 저는 남편이 저를 무시하는말을 하기시작하면 쉬지도 않고완전퍼붓는데 그걸들으면서 내면작업을 병행해야하는건지요?
@PPPP-ht2xm 4
2021년 7월 16일 01:32마음공부란 결국 나 자신이 아주아주 큰~~~사랑 속에 있다는걸 깨닫는 과정인 것 같아요. 내게 주어지는 시련과 버림받는 현실들은 시련과 짝을 이루는 조건없는 사랑을 느끼게 해주기 위한 것인데, 내가 시련을 외면하고 저항한다면 사랑 또한 느낄 수가 없게 되니 내 영혼은 계속 시련을 겪는 현실이 필요하겠네요. 나의 시련과 상처를 모두 수용하게 되면 = 조건없는 사랑을 느끼게 되면, 내 영혼은 더이상 시련이 필요가 없겠네요. 아직 마음공부 해메고 있는 1인이지만 하루님 써니즈님 영상보면서 제 자신을 좀더 돌봐주고 있는 중이에요. 감사합니다 :)
james jo 3
2021년 7월 15일 12:59흙탕물을 꼭 헤집어서 바라봐 줘야만 정화된다고 보진 않아요. 그게 뭐였던지 흙탕물을 정화하는 쉬운 방법은 맑은 물을 계속 붓는 방법이죠. 내속에 어떤 분노나 두려움 수치심이건 과거의 감정은 그냥 묻어두고 현재 좋은 감정과 생각들로 채워가다보면 자연스레 정화되면서 부정적감정을 차츰 덜 느끼는 자신으로 변화 된다고 봅니다. 아픈 상처의 느낌을 현재 다시 느껴며 치유하는 건 아무래도 고통스러운 일일것 같아요..
초이수아 3
2021년 7월 15일 18:28인터뷰 내용이 너무 좋아요
감사합니다😊
백금희 3
2021년 7월 27일 11:02도움 많이 되네요
감사합니다 ~^^
왓칭중인왓처 3
2021년 7월 28일 23:46이번 하루님 영상 진짜 도움이 많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Bruce Choi 3
2021년 7월 26일 13:22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JANGNAL 3
2022년 2월 17일 18:55우보거사님, 하루님의 차이가 제게는 이렇게 보이는 군요 : 두 분 다 어린왕자의 별에서 '어떤 존재'를 기다리는 것은 똑같다. 단 차이가 있다면, 우보거사님은 그 황량하고 외로운 별에서 눈을 감고 아무 말없이 앉아서 기다리고, 하루님은 눈을 뜨고 뛰어다니면서 기다리시는 듯
@_love2263 3
2022년 2월 18일 12:08들으면서 치유되는것 같은 느낌이 들어요.
세영 3
2021년 7월 25일 10:27🙏🙏🙏🙏🙏
조용조용히 3
2021년 7월 15일 12:23예 참 좋은 시각이네요
맞습니다 우린 좋은 것만 취할 수도 없고 나쁜 것만 버릴 수도 없습니다
이게 말에 갖혀 있어서 그런데
예를들면 우리의 몸이 완전하다면
(완전함: 분해도 불가능하고 더할수도 뺄수도 없는 것)
몸에 혹이나도 제거 할 수가 없겠죠.
또 어린 아이가 영양실조에 걸려 엄청 말라 있다고 치면
몸이 내꺼면 (에고가 만들어낸 착각)
외부 음식(내꺼 아닌 것)을 먹어서
건강한 몸이 될수도 없을 거구요.
너무 개념의 말의 세계에 갖히시지는 말구
실제 세계.
내 몸이 나라구 생각하지만
몸의 염증 종양 등도 제거 하기도 하구
영양분을 먹어 찌울수도 있구
진짜 (무상) 모양이 모양이 아님을 직접 보는게 덜 헷갈릴수도 있을 것 같아요
공부 못하는 나라고 믿는 에고도
외부 책 강의 등을 눈과 귀로 입력해서
똑똑해질 수도 있고
외부 흑연 카본 등을 몸에 상처를 내어
문신을 새길 수도 있고
느낌 중심도 분명 명상의 일부이긴 하지만
까딱 언어의 세계에 갖히기 쉬운 부분도 있으니까요
부처님께서
외부의 물이 홍수도 나고 가뭄도 생기는 것 처럼
몸도 물이 없으면 목마름을 느껴 물을 찾고 몸에 물이 많으면 배출 된다 하신거처럼
외부 물질 내부 물질(우리 몸)
외부 생각 (어렸을 때 배운 음악)
내부 생각 (노래방에서 노래부름)
내 외부 라는게
무상(허무하단 뜻이 아님^^;; 정말루요)
북튜버 시다보니 개념의 세계 언어의 세계에 관심을 많이 갖을 수 있다고 생각해요
예 아무튼 좋은 감정 나쁜 감정
이게 엄청나게 버리기 어려운 에고 이자 개념이기도 하니까요
어떤 단계에선 필요한 분석적 명상 부분
참 좋고 명상 중에 필요한 부분입니다.
그리고 자연 관찰
자연과 내 몸의 물질이 다르지 않음
교한 가능 등도 같이 보시면
참 치우지 않는 마음이 되실것 같아요^~^;;
우리 몸의 물도 매일 태어났다 죽고
종양도 태어났다 죽고
머라카락도 외부에서 단백질 보충으로 왔다가 필요 없어지면 버리고 등
있는 그대로 무상 모양이 없어서 모양이 형성될 수 있음을
실재를 관찰하며 퐈이팅입니당^~^;;
제 얘긴 아니구요
부처님 말씀 전달이었습니다
물론 마음 관찰
분별 좋거나 싫은 마음을 있는 그대로 보는 것도 말씀하셨습니당^^
그래도
목마를 때 아~~ 더워 목말라!!
이렇게 무의식적으로 말구
정말
내가 물을 먹는게 아니라
내 몸이 자연이어서
외부의 자연처럼
물이 부족하면 물을 마시러 가게되는 현상을 보는
내 몸이라는 착각의
물질적 분해
실재 현상도 관찰해 보야요^~^;;
개념에 너무 치우치다보면
에고 생각이 더 강해질수도 있으니까요.
100 Wisdom 3
2021년 7월 15일 07:53열두번째!!
하루님 써니즈 영상에서 만나 넘 반갑네요^^
근데 그런 상황이 맞닥드려지면 혼자 조용히 딴방에 와서 속으로 사랑작업을 하나요? 상대방이 남편일 경우에 무시당했다고 생각되어 화가 나서 서로 싸울때 잠깐만 나 사랑작업 좀 하고 올게? ㅎㅎ아니면 어떻게 상대방과의 관계는 처신을 하시나요?
남궁희재 3
2021년 8월 10일 12:18근데 감정과 느낌은 다른건가요,,,? 느낌중심이 감정을 온전히 느끼라는 말인가요???🤔🤔
린느 3
2021년 7월 15일 08:32하루님 써니즈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소망 3
2022년 1월 07일 08:51자신과의 관계회복
깊은 통찰을 배웁니다.
죽음의 위기와
인생의 풍파속에서도
살아남은 나를 위로해주고,
마음을 알아봐주고
항상 보살펴야겠어요.
너무너무 감사해요.
@롱랑티비 3
2021년 9월 27일 19:42진짜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한걸음 3
2021년 9월 19일 21:40설명 진짜 이해 잘되게 해주시네요.
뛰dui 3
2021년 8월 31일 08:14하 설명 너무 잘하셔. 마음공부 튜버님들 중에 제일 와닿게 설명해주세요. 하루님
@공유-q9h 2
2024년 2월 26일 16:02망치 손 클로즈업 하는거 너무 웃겨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가만보면 편집 센스있어욬ㅋㅋㅋㅋㅋㅋ감사합니다
@soundlee3399 2
2021년 9월 28일 03:56세가지
느낌 중심 (생각중심 아닌)으로 살고, 판단하지 않고, 절대 공감
좋아요 2
2022년 2월 10일 17:43하루님 영상을 먼저 접했을때는 어떤건지 너무 어렵고 감 조차 안잡혀서 영상을 보다 포기해버렸는데 이영상을 보고 어느정도 감이 잡히네요.. 너무 감사합니다
me 2
2021년 12월 19일 12:12너무 좋아요 👍
Joshep Kei 2
2021년 7월 15일 12:58오옷 너무 감사합니다.
YA CUE 2
2021년 10월 16일 00:38무슨말인지 잘 이해했는데.... 얼마나 저단계까지가려면 얼마의 노력과 시간이 들까...할 수 있을까
21도씨 2
2022년 4월 24일 23:493:10
5:30
하루님 인터뷰 영상들 다 너무 좋네요
감사합니다
Ella S 2
2021년 8월 24일 08:43마음공부가 힘든 이유는 내 내면만 보려고 하기 때문이다. 내 감정만 보던 습성 대로..,. (처음엔 그럴 수 밖에 없다는 건 이해합니다) 상대가 저런 행동을 한 배경과 사정과 그의 아픔에는 관심이 없고 이해하고 싶지도 않고 뭘 이해해야할지도 모르겠는….. 여기에서 넘어가 내 내면을 살펴봤듯 상대를 살피게 될 때… 그를 이해하려고 노력하게 될 때 그리고 마침내 이해가 될 때 …. 그 분노가 연민으로 바뀐다. 초반에는 남을 들여다볼 여유가 없겠지만… 모든 작업이 나만을 향해 있는 건 아닌지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
샤즌 2
2021년 8월 21일 21:59감사합니다❤❤
대박행운 2
2021년 9월 03일 23:53오 ㅏ👍👍👍 써니즈님 질문도 완전 저두궁금했던 마음자세히느끼기 등등
구체적인질문에 작업님 너무감사합니다🙏
편안하고지혜롭게 1
2022년 8월 12일 19:09저는 좋게 말하면 열정적이고 나쁘게 말하면 성격이 급한 그런 사람이어서 금방 고쳐버리려고 하는 것이 방해가 많이 되었던 것 같아요
근데 아무리 머리로 해도 안되고 노력해도 안되니 좌절감만 밀려오고 지쳐서 체념한 순간 약간의 시간과 공간의 틈이 생기면서 차분한 상태에서 우연찮게 그런 마음들을 바라볼 기회가 생겼었던 것 같아요 그러면서 그래 맞지 그런 사실이 있지 하고 나니 그 다음일정을 할때 굉장히 홀가분했던 경험이 떠올라요 치열하게 노력해보고 체념했기에 가능하지 않았나 생각해요 하루님 말씀처럼 일상에서 매 순간이 그런 기회로 주어진다고 몸으로 느껴지니 매일매일이 주어진다는게 참 좋아졌습니다
일어난 일과 의식을 정리할 수 있는 영상 정말 감사히 잘 보았습니다 💜🙆🏻♀️
in in 1
2021년 7월 15일 14:03가려운 곳을 잘 질문해주시는 써니즈님과 잘 긁어주시는 답변의 하루님은 환상의 콜라보입니다~
카자뷰 1
2021년 7월 15일 13:43감사합니다.
@Ssssu7277 1
2022년 8월 15일 01:3910:35 카 진짜 표현력에 감탄이...무릎을탁치고갑니다!!!
@리라의노래들
2024년 11월 23일 10:41궁극의 수용은 우리 자신의 참나가 신성 임을 불성임을 받아들이는 것이더군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수용의 참 의미를 말로 설명하시는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어려운 것임에도
수용에는 자신의 구체적인 현재 상황 속에서 정직하게 불가능한 것과 가능한 것을 구별하고 수용이 될 수 없는 것은 바꿔나가는 외부노력에 에너지를 쓰는 것도 중요하더군요. 도를 닦고 수용한다고 참는 경향이 생기거나 사고가 왜곡되곤 하죠. 삶 안에서 깨어 구별하고 방향을 잡아 수용력을 키워가다 보면 본성 안에서 놓아지는 순간이 견성이죠. 하루님의 말씀은 그 체험이 있기에 가능한 것, 그렇지 않은 분들 입장에서는 어렵게 느껴지거나 마음으로 마음을 바꾸는 쳇바퀴 속에 가두어지는 경향도 좀 생깁니다. 화이팅,...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됴하영
2021년 7월 15일 14:32느끼지않으려는 생각
그것도 제마음이었네요ㅜ
SEOCK HUN YOU
2021년 7월 15일 14:50정말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그런데 현실을 위해 마음을 이용하는것도 완전히 무의미하지는 않을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그 현실을 바꾸기 위해 마음공부를 시작했고 그것을 계속하다보면 본인이 중간에 서서히 마음자체를 바꾸어 '아! 정말 중요한것은 현실세계가 아니고 나의 내면세계가 더 중요한거구나'라는 사실을 깨달는 사람도 있기에 첫출발은 조금 올바르지 않게 출발했어도 깨달음의 문으로 향하는 초보단계까지는 발걸음을 인도하는 역할을 할수 있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