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니즈님의 수다가 늘어남?이
(게다가 얼공하시고)
저는 즐겁습니다.오늘도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

마음공부 초기에,
깨어나야 되는걸 알면서도 편한것..안정된거..오늘 말씀에서 하신 장난감만 찾는 제자신이 참 싫었는데 이제는 그걸 찾는 제자신도 인정하고 사랑할려고 합니다.
어쨓든 지금까지 생존하고 있는게 그 마음들 덕분일지도 모르니까요.
깨어남이란..깨어나지않은상태와 깨어난 상태 모두를 인정하는게 아닐까요?
잠자는 시간이 없으면 큰일 나잖아요ㅋㅋ

정말 좋은 책, 좋은 말이네요. 마치 환자들이 진통제만 원하는 것과 같네요. 통증만 없으면 고통스런 근본적인 치료는 안 하려는 거죠~
써니즈님, 공부가 깊어지시니 얼굴도 더욱 맑아지시네요^^ 좋은 강의 늘 감사합니다 ~

잠든 상태의 체험이든
깨어난 상태의 체험이든
모두 상관없을 겁니다.^^
두 상태의 극명한 묘사는
영화 [매트릭스] 에서
기가막히게 표현되어 있죠.
빨간 약의 선택이든
파란 약의 선택이든
자신의 영혼의 체험은
완벽하게 이루어진다는...^^

(관찰자 모드 가동 중...^^)

<치유는 안도가 아니라 고통스러운 것이다>
고통은 치유의 과정이니 감사히 경험합니다
써니즈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

써니즈님
귀여워지셨어요~
감사합니다 💛

주변사람들을 자신이 원하는데로 바꿀려고 하는 마음도 에고에서 시작된다고 들었습니다🙂

치유보다 안도...다 똑같군요...저만 그런줄 알았는데 마음이 편해지네요..ㅎ

영상 길이 걱정하지마세요. 30분이라도 좋아요!! 그리고 써니즈님의 새로운 도전 응원합니다!
저에게 영감을 주셨어요. 얼굴 보니깐. 함께 이야기 나누는 기분이라 좋아요😄

어쩌죠....
표정.눈빛 .제스쳐.
모두
보여주시는 모습들이
점점 더 빠져들게 하시네요~~~ㅋㅋ
옆집 아는 동생이랑
대화 나누는듯한
느끼미 들어서
전달력이 더 제게 더 와닿습니다~~
ㅎㅎ

영성이란 깨어남을 의미
안도하는것을원한다
치유란 고통스런법
원하지않는것을 대면하는것이 힘드니까... 좋은스승님만남은축복
드멜로신부님 책 낭송
감사합니다👍🌷

귀여운 캐릭터 같으세요~😁
방송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

앤소니 드맬로...몇 년전에 이사가면서 신부님 책들을 모두 처리했는데 너무 아깝네요.이해가 안돼어 내놓았었는데^^
여튼 써니즈님 얼굴 뙤 뵈니까 좋으네요♡

저는 써니즈님의 솔직한 말씀이 톡톡 마음을 칩니다. 이미 깨달은 사람이 아닌 나와 같은 마음의 누군가가 있다는 것 만으로도 위로가됩니다.
사랑과 두려움만이 존재한다는 말 신나이에서 볼 땐 잘 몰랐는데 이제 조금 알 것 같네요.
아픔을 정면으로 마주하고 도망치지 않기.때론 정말 마음을 도려내는 듯 아파서 도망가고 싶지만 ...사실 도망 갈 곳도 없는데 눈 감아버린 거죠. 깨어나기 싫어서.
이번 생에 제가 할 일 전부인지도 모르겠습니다.깨어나기.

직접 얼굴을 보여주시면서 말씀해주시니
더 편안하고 몰입이 잘되는 느낌이에요.
수줍은듯 웃으시는 모습도 보기 좋구요😁🤗

오늘도 덕분에 잘 듣고 깨닫고 행복한 하루 시작합니다!
감사합니다!
덕분입니다!
어쩜 목소리가 이리 좋으실까요
축복입니다 ^^

써니즈님 얼굴도 반갑구 또
핸디캡을 극복하신 것도 축하드려요 ~

❤️🧡💛💚💙💜

우리 자주 얼굴봐요! 얼굴보고 말하니 더 진정성이 느껴지네요 😌

영상 길어져서 넘넘 좋아요!!!! 항상 감사합니다☺️

조아요~~ 자꾸보니 정들어요ㅎ 써님!! 감사해요~~!!

목소리가 참좋으세요 얼굴뵈니 친근하고 귀여우신 이미지시네요

써니즈님 ^^ 늘 편안하고 안정된 목소리속에 내면의 따뜻함과 힘이 저에게 전해져요.. 감사합니다

써니즈님이라는 사람 책은
읽으면 읽을수록 흥미로워요🥰🥰🥰
티셔츠 어디 껀가요 ???ㅋㅋㅋㅋㅋㅋ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얼굴나오시니 더 생생하고 친근하고 밝은 기운 느껴지고 좋아요!!!

댓글 구경하는데 다들 저랑 같은 생각이시네요~~ 얼굴 보면서 얘기 들으니까 더 친근하고 좋아요~!

써니즘이 얼굴을 드러내는 모습 자체가 저한테도 자극이 되는 부분이 있는 것 같아요. 오늘의 책은 오래전 구입해놓고 다른 책 밑으로 깔려버리게 한 깨어나십시오를 읽어보고 싶어지네요. 요즘은 막연히 깨어남을 열심히 쫓고 있는 저를 살펴보게 되네요. 책 한 권 읽고 아하! 전보다 알게되었어! 라는 알아차림뽕을 맞고 있었구나 싶기도 하고ㅋ 댓글 써주시는 분들과 써니즈님과 함께 하는 길이 지금은 즐겁고 재밌게 다가오네요ㅎ

오호~~깜짝 놀란게 제가 하고 싶은 말과 똑같아요. 저도 깨우지 않고 싶은데..깨어나십시오 하고 있을지도 몰라요~그러고 있죠^^;;

책만큼 써니즈님 말씀이 너무 좋으네요ᆢ
굿입니다ᆢ

써니즈님~
얼굴보며 이야기 들으니 더 좋아요 💙
치유를 원한다고 하는 사람들중 좋다고 여기는 것만 되찾고 안도하려는 마음이었다는걸 인식하게 됐어요
저 또한 이런 마음이 종종 있었구요
"치유에는 고통이 따른다"
치유가 필요한 상황은 현재 아픈 상태이고, 아프게 된 원인을 찾아가고 해결해 가는 과정을 고통이라고 여긴다는 것도 알았어요
'고통'이라는 단어의 의미, 느낌, 생각 등을 치유의 과정에서는 다르게 받아들이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아프고, 괴롭고, 슬프고, 우울하고, 화나고, 분노가 치밀고, 두려움 등의 수많은 감정과 생각들을 알아차리는 과정으로.
이런 감정과 생각은 진짜 내가 아니라 그저 내 생각과 감정이라고...


그리고, 써니즈님~
헤어스타일을 이마가 보이게 바꿔보시는거 어떠세요?

뜨끔뜨끔~ 치유를위해 수술을 할 용기. 그담이 약먹고 약바르고 식단관리하는거죠.^^ 수술안하고 약만바르고 안도하려니 마음깊은곳에선 될까....하는 의문이 ㅋㅋㅋ

교장이래~~ㅋㅋㅋㅋㅋ

써니즈님 음성을 매일 듣고있는 일인입니다. 늘 많은 영감을 얻고 영혼에 맑은 에너지를 얻어갑니다. 감사해욤♡♡ 사랑합니다 ~

감사히 잘 들었습니다 행복한 일요일 보내세요 ☺️

귀여워요~ 여자친구 팔베게해서 잔잔한 노래불러주면 행복해하며 잠들겠네요. 그렇게 행복하세요.

예 천천히 가야할 사람도 있고

정말 지금 자신이 너무 고통스러운 시간을 보내서 간절히 깨닫고 싶고 간절하신 분도 있고

아예 깨달음 자체에 접근이 불가능한
유치원 어린아이의 삶도 있죠
(정말 나이어린 꼬마 유치원생을 말하는 것 비유 아님^^)
아이는 아이다워야 귀엽죠?

사실 깨달음의 간절함은 삶에서 겪는 고통에 비례하기에

예를들면

암병동에서 시한부 인생을

이제 삶의 끝자락에 다다른 분에겐

여행을 가봐요 기분이 상쾌해져요
맛있는 걸 드세요~~ (못먹는 상태인데)
혹은 좋은 취미를 가져봐요~~

돈 명예 권력 성공 인정받기 이런 부분. (안도 안정감 위주)

이런 건 아무~ 도움이 안되겠죠?

또 반대로 이제 막 사회 생활을 시작하는 초년생에겐

또 반대의 경우가 안정감이 생길 것이겠구요?

유치원생에게 아무리 진실이라도

너희 아빠 엄마는 언젠간 죽을 것이란다

왜냐면 그러면서 너도 어른이 될 것이기 때문이지 라고 말한다면

유치원 아이는 쇼크를 받을 거에요.

너가 어른이 되어가는 것엔 너가 사랑하는 믿고 의지하는 어른들이 건강도 잃고 젊음도 잃어가야 한다는 것이 포함되어 있단다... 라고

말해도 무슨 말인지 이해를 못할 학률이 높죠?

예 그래서 깨달은 사람들은

다시 언어를 배운다고 합니다.

다시 삶을 배운다고 합니다.

마치 다시 태어난 듯 어린아이의 말을 배우고

마치 다시 태어난 듯 세상을 관찰하고

다시 태어난 느낌으로 사람들을 구경하고

마치 처음 보듯이 날씨를 보고

3번 까지 말해보구 안되면 멈추고 강요치 않는 부처님의 방식도 이유가 있겠죠??

예전에 부처님께서

부정관 수행을 비구들에게 알려주고
(방법은 안 쓰겠습니다 괴로움이 크신 분들은 검색해 보시면 되죠?? 명상법 )

그 수행터를 잠시 떠나

몇 달 뒤??

아무튼 얼마 뒤에 가보았는데

비구 수행자들이 집단 자살을 했었던 일이 있었지요

그래서 부처님께서

마음이 여린 수행자들을 위해서

호흡관(호흡관찰 명상) 수행을 권하시게 됩니다

우리가 아는 부처님 이미지랑 많이 다르죠??

모든 걸 아시고 미래도 막 투사해보고 수행자의 마음을 꿰 뚫어보고

독심술 쓰시고 이럴것 같은데요??

깨달음의 이미지?

그 이후 2500년의 시간이 흘러

티베트 불교 (밀교)에선

강한 수행들은

비밀리에 감당할 수 있는 제자들에게만 전달을 하였고

마음이 여린 사람들에겐

스님이 아니라

티베트 마을 주민 분들

염불 수행 (티베트에선 만트라 수행이라고 부름) 절 수행 호흡 수행

등이

아름다운 공존이 생기게 되었습니다

물론 지금은 어떤 나라의 지도자에의해 의해 수 많은 티베트 스님들께서 학살도 당하고 나라 자체가 없어져서

달라이라마 께서
피신해 계시는데

신기한 건 또 그 안좋은 일??

덕분에

티베트불교 (밀교) 비밀리에 전해지던 수행이 전 세계로 퍼지게 되었죠

한국은 선불교 중심의 불교가 되었구요

인도에선 불교가 사라져버렸구요??

삶의 신비는

사람의 수 많큼 단 한 사람도 같은 생각을 하는 사람이 없다는 것

사람의 수 많큼 고통도 다르겠지요

삶의 신비는 이런 각자라고 느끼는데서

그래도 원만하게 좋게

예 선한 영향력 기대합니다

이왕 함께 성장이란 채널을 만드셨으니

함께 (이건 제가 한 말이 아니라 채널 제목이니까요)

함께

그 선한 마음만은 놓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써니즈님의 채널은 어떻게 변해갈까요?

몇 달 뒤...

막 주식채널 되있고

마키아벨리
군주론읽고 계시고 이러진 않으시겠죠?

좋은 하루 보내세요

오늘도 화이팅입니다^~^

신성이라고 해야 할까요..
현제의 내가 아닌 그 무엇이
현실에 나타날때..
그것을 알아차리는 것..
저의 경우에는 개 돼지같은 삶을
살았기에.. 그것이 왔을때 알수 있었
어요.. 너무도 지금껏 내가 알던 내가
아니었기에..
고통스럽고 힘든 현실에 마주할때
삶을 포기하고 싶어지는 순간..
그는 현실에 나타나는것 같아요
'바보야 삶은 이렇게 사는거야' 라고
내게 말하듯.. 하루동안 저는 삶의
관객이 됩니다..
느끼지 못했다 하여 잘못된 것도 아닙니다
어쩌면 그와 같은 마음으로 살아기에
그가 왔는지도 모르는 것은 아닌지..

써니즈님 덕분에 하루의 사랑작업 님도 알게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써니즈님 점점 여유롭고 진행도 능숙해 지고 성장해 가는게 보이네요! 응원합니다!

한시간도 좋은데요..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써니즈님
얼굴보니까 너무 반갑네요~좋아요 ~~❤🍀🍀🌻🌻

수용한다는것은 사랑하는 님을 껴안듯이 옴몸으로 하는것입니다. 보이는 육체가 아니라 나를 감싸고있는 에너지장의 느낌으로 두려웅의 많은 형태의 느낌을 껴안는 것입니다.
껴안고는 소요히 있어보세요.
두려움은 release 되었음을 알거에요
그렇게되는 이유는 우리의true essence 는
진동주파수의 관념이기 때문입니다
수용하겠다는 의식적 선택만이 할일 입니다.
나머지는 근언의 진도주파수의 몫입니다.
Be a witness, not a doer...

저는 혼자 고통당하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우투버님도 그렇다고 하시니 공감되어 좋습니다. 경험하고싶지 않은 일을 감히 경험하기로 최근에 선택한 일이 있거든요. 앞으로도 그렇게 살아야겠다고 오늘아침에도 고통을 맞서겠다고 다짐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우와 너무 좋아요 써니즈님의 코멘트 ㅎㅎ
공감 1000000프로!❤️

귀여우세요 ♡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

영상 길이가 짧아서 짧은 시간 복잡한 생각ㆍ 감정 정리에 좋았구요 또 짧아서 감질나서 계속 찾게되기도 했어요 우리의 써니즈님 맘가는대로 따라가겠습니다 고맙고 감사드려요
사랑합니다♥

저도 읽고난 후 기억이 안나요ㅠㅎㅎㅎ
그래도 스트레스 받지않고 가슴을 두드리는 한 구절에 위로 받습니다~~^^

저는 마음이 아파서 깨어나려고 했지만
마음이 아픈 나마저도 그 어떤 나라도 모두 인정하고 사랑하는게 깨어남인줄 알았습니다 감사합니다

🙏🙏🙏🙏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

전 긴 영상도 좋습니다^^

3:25 시작

써니즈의 깨어남, 깨달음은 무엇을 위함입니까?

써니즈님! 요즘 얼굴 보여주셔서 넘 조아요!😄 채널 더더 흥하자요!!

치유는 고통스러운겁니다.
수행, 마음공부의 출발이
자신을 들여다보는 과정이었고
에고를 알아차리는 순간부터
변화는 시작되지만
고통 그 자체였죠.
그 실체와 마주하는것이
깨어남이었던 것 같아요.

간절히 원하기만 했던 기도는
사라지고 날마다 나를 정화하는
것으로부터 감사와 행복을 만남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써니즈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당신이 최곱니다♥
함께 공부하고
함께 성장합니다
많은 위로와 격려가 되고계십니다
늘 고맙습니다♥

써니즈님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혹시 제 궁금점에 답을 주실 수 있는 분이 있으실까 해서 글을 남겨 봅니다

내 감정을 느끼고 불안 두려움 죄책감 수치심을 온전히 수용하고 점점 내려가다보니 내 맘 안에
나는 행복할 자격이 없어 나는 사랑받지 못할 존재야 라는 신념? 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 이면에는 나는 사랑받아야만 해 라는 생각도 함께 존재함을 알게 되었습니다
근데.... 그 다음은.... 어떻게 해야 하는 걸까요?
내가 받고자 하는 인간적인 사랑과 인정에 대한 집착을 깨닫고 내려놓는 것이 일원성의 세계를 경험하게 되는 것인가요?

🙏

교장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도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항상 좋은 책 소개 고맙다구 ~

확실히 초반보다 얼굴이 좋아지셨어요 그때 스님만났을때보다 더 ㅋㅋ 마음공부의 힘인가요?

감사합니다

매일 얼굴보니까 반갑고 더 좋아요~😊다 잘되고있고 더좋은것이 오고있음을 압니다.감사합니다~❤

고통도 품겠습니다~감사합니다♡

책 이야기 하실때 감상이란 단어가 참 좋은것 같아요. 인생감상~

써니즈님! 영상 보면서
제가 깨어나길 원하지 않았다는
걸 발견합니다
저도 장난감을 빨리 달라고
떼 부렸네요
지금은 고통스럽더라도
깨어나고 싶어요
근데 어떻게 해야 깨어날 수
있는지 잘 모르겠어요

써니즈님! 감사합니다 💚
사랑합니다 💚

치유보다 안도함..
안도함에서 얼마나 많은 위안과 치유를 경험했는지 모릅니다.
극한 스트레스 상황에서 공황장애가 왔을때,
'내 자녀가 아니라, 내게 이런 증상이 와서
정말 다행이다!' 하며 안도하는 순간,
감사함이 느껴졌고
나의 증상이 치유 되는 경험을 했습니다.
안도함.. 극공감 합니다!^^

써니즈님 축복합니다
위로가 되네요
안도감이 느껴집니다.감사합니다💗🙏💗

"모든 것이 좋다!! 치유는 고통스러운 것이다." 동감합니다. 감사합니다.

♡!

얼굴 보면서 목소리 들으니까 너무너무너무 좋네요 :-) 이해가 더 잘 되어용! 오늘도 감사합니다 :-)

저도 써니즈님 영상을 그냥 틀어놓아요. 일하느라 주의를 나레이션에 두지 않아서 못 듣고 넘어가는 때도 많지만,
영상에 흐르는 bgm, 나레이션, 그리고 중간중간 bgm이 끊기고 나레이션만 나오다가 다시 시작되는 bgm..
그런 것들이 주는 에너지가 좋아요. 내용이 무엇이든, 들었건 안들었건 내 안에 잘 전달되고 있다고 느낍니다.
써니즈님도 그런 마음이시겠죠. 내가 어떤 사람이고, 어떤 상태에 있든 상관없이 좋은 마음으로 좋은 에너지를
전하고 싶다...아마 그러신 것 같아요. 그러니까 보는 사람이 좋은 에너지를 느끼겠죠~^^

기적수업이랑 일맥상통 하네요... 끌려서 바로 샀어요 ㅎㅎ 신기하네요...
그리고 써니즈님 이야기 듣다가 생각난건데 레스터 레븐슨의 명언에서 다른사람도 똑같이 하길 원한다는 것도 하나의 에고라고 이야기 한 부분이 있습니다. 이것도 참고가 될거 같아요!

영상 길이 긴것이 저는 더 좋습니다.
영성 공부나 마음 공부는 깊이가 있어서
짧게 스쳐 지나듯 하는 것보다
좀 더 깊이있게 하는게 좋은것 같아요.

얼굴도 뵈면 뵐수록 좋습니다~ 처음엔 솔직히 목소리만 듣다가 모습을 처음 뵌 날에 낯설었던 그날이 생각나요. 그러다가 초창기엔 아 이분이 써니즈님이지 이러다가!! 지금은 , 얼굴 나오시는 영상은 이런 영상대로 너무 좋아요!!! :) 참 낯설음과 익숙함 그 차이가 이런거네요.

8:36 ㅋㅋㅋㅋ
공감갑니다.....ㅠㅠ

저에게 안도란 책이 아니었나싶어요~ 저를 마주할 용기는없고 그렇다고 그냥 놔둘순없고..책이라도 읽으면 무언가 나아지는 기분이 들었거든요~말 그대로 나아지는 기분만요...그리고 책속의 깨우침을 본인이 깨우친듯한 착각을 하게 되더라구요...제가 그나마 알게된 치유법은 내가 가장 싫어하는 사람을 내 거울로 삼는거에요~ 내가 누군가를 뼈져리게 싫어하는건 내가 보고싶지않은 내 모습을 그 사람이 가지고있기 때문이잖아요
저는 그 사람을 바라보고 이해하려고 노력하는 과정에서 제 안으로 스무스하게 다가갈수있고, 아 나에게 이런면이 있었구나~라는걸 알게되서 반성하게 되더라구요
이 과정이 꽤 고통스럽지만 반드시 거쳐야만 하는 관문인것 같아요~ 그렇지 않았다면 책속의 한구절에 세상을 구겨넣는 사람이 되지않았을까 싶어요ㅎ
오늘 영상은 특히 와닿았네요 감사합니다 써니즈님^^

써니즈님 목소리는 치유에 힘이 있어요
감사합니다 ♡

오늘도 많이 배웁니다^^ 저도 써니즈님처럼 깨어나면 뭔가 좋은일이 일어날것같고 평안해질것같고 그래서 이책저책 읽어보고 첨엔 난 깨달았어라며 난 저들과 달라 ㅋ ㅋ 이러고 지금 생각하면 웃긴데. . 그땐 그걸몰랐죠! 지금은 그래 순리대로 살자! 하네요. 뭔가 내게 일이 일어난다면 그건 꼭 필요한 일이겠지 합니다. 그리고 지나온 내 모든순간이 필요했던 시간이 아니였나?! 싶어요. 늘 감사합니다.사랑합니다.

3:25 영성, 깨어남

써니즈님 항상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