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고쳐지던 습관을 단숨에 고치는 10분 법칙 [동기부여 영상]

2021년 7월 21일 17:40 515 자기계발 책

"딱 10분만 기다려보자" 니르 이얄, [초집중] https://han.gl/cWAx8 문의: info@changeground.com 본 콘텐츠는 제작비를 지원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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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기부여 습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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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공감 댓글 (35) 업데이트일 : 2023년 08월 02일

성장 하니 Hany : 우리 모두의 성장 이야기 19

2021년 7월 20일 20:45

초집중을 읽은 독자로서 초집중은 강력추천하는 양서입니다^^
딴짓을 다스리는 방법을 알면 절로 본짓을 할 시간이 확보가 됩니다~

청개소리 17

2021년 7월 20일 20:16

사소한 충동을 참는 과정에서 느끼는 힘듦은 사라지지만
그 충동을 이겨내고 발전적인 일을 하면 결과가 남는다

"초집중" 은 정말 좋은 책이죠. ^^

근데... 이책은 원하고자 하는 걸 이루려는게 없는 사람이라면(목표지향적인 것이 없는 사람이라면) 당장은 필요하지 않을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는 책인 것 같습니다. 하지만 무언가에 대한 고도의 집중( HIPER FOCUS )이 필요하신 분들이라면 언젠가는 꼭 읽어야 하는 책인건 무조건적인 사실인 것 같습니다.

제 경우를 예를 들어 한가지를 잠시나마 적는다면.. 제 경우에는 책상에서 독서할때 독서대에 읽을 책을 올려놓고 독서시에 필요한 도구를 [ 책상에 스톱워치 , 디바이스 기기(기기에 방해금지모드를 설정해 놓은 상태) , 포스트잇 , 포스트잇 플래그와 샤프, 형광펜과 마실 음료를 적당히 ] 준비해 놓구 하는데요. 그리고 독서대 옆에 딴 생각을 적을 수 있는 빈 노트를 하나 준비해놓은 상태에서 독서를 시작하는데요! ( 딴 생각 노트는 사실 준비한지 얼마 되지 않았습니다.) 제가 원래 생각이 많은 사람이 되나서 독서할때도 딴 생각이 늘 끊이지 않는데 딴 생각이 들때마다 옆에 딴 생각 노트에 갑자기 생각나거나 하고 싶은 것들을 적고 독서의 시간이 끝나고나면 그 노트에 적은것을 보는데요. ( 이렇게 하면 독서에 집중하다가 딴 생각에 빠지게 되었을때 거기서 오랜시간 머물지 않게 되고 일단 적고 빠져나오는 경우가 되는 것 같습니다. ) 나중에 독서가 끝난후 적은 부분에 대해서 " 지금 이걸 해도 괜찮겠다!" 라고 생각이 들면 그 행동을 정해진 시간에 맞추어서 하는 것들을 일상중에 하는 편입니다. ( ex. 독서시간을 3시간 잡았으면 2시간은 독서에 집중하고 나머지 1시간은 딴짓노트에 적은 것들을 하는데 딴짓노트에 적은 것들이 지금 필요하거나 유익한게 아니면 남은 시간을 독서에 할애하고 나한테 유익한거면 그 시간을 적은 것을 해보려고 하는 편입니다.)

아직 완벽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실제로 해보니 꽤 괜찮은 방법인거 같아서 남겨보게 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딴짓을 하고 싶은 생각이 드는 것 (즉, 무언가를 집중해서 하고 있을때 딴 생각이 들어 지금 하고있는 것을 빨리 끝내거나 회피하고 싶은 성향 )도 사람의 본능이라고 생각을 하고 있기에 무조건적으로 거부하고 지양하려고 하는 것 보다는 내가 무언가를 집중하고자 할때 집중의 방해요소가 되는 부분을 사용되어지는 시간에서 오히려 역으로 잘 이용해서 쓴다면 그 방해요소가 나에게 적군이 아니라 아군이 될수도 있다는 부분을 생각해 보게 되는 것 같습니다. 니르이얄 , 줄리 리의 "초집중" 다시 재독해야 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