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점 공개] 창의적인 글쓰기의 비법 : 관찰, 공감 그리고 확장 | 베르나르 베르베르 소설가, '개미'·'고양이'·'문명' 저자 | 책 인생 강연 | 세바시 1380회
강연자의 강연 소개 : 안녕하세요. 베르나르 베르베르입니다. 그동안 많은 작품을 집필했지만 '고양이' 3부작을 쓰면서 작가로서 가져야 할 나만의 창의력을 찾기 위해 ......
강연자의 강연 소개 : 안녕하세요. 베르나르 베르베르입니다. 그동안 많은 작품을 집필했지만 '고양이' 3부작을 쓰면서 작가로서 가져야 할 나만의 창의력을 찾기 위해 ......
풀잎 119
2021년 7월 22일 19:03내가 글을 안 키워서 고양이를 못 쓰는거구나
이유환 59
2021년 7월 22일 20:01신기하군
중학교때 읽은 개미의 저자가
세바시에 나오다니....
갑자기 53
2021년 7월 22일 18:46나를 비우고 타인을 받아들이는 수신기가 되라는 말 인상적이에요..!
Bumjoon Koo 36
2021년 7월 22일 17:30이 저는 강연 미리 봤는데...아주 좋네요. 아 정도면 고양이를 새식구로 들여야....
김현정 31
2021년 7월 22일 18:38평화로운 마음을 갖게되는 강연이다. 이해의폭을 넓혀야한다고 한번도 생각해본적없는데, 너무좋다.
rain sting 23
2021년 7월 22일 19:34난 고양이가 셋인데도 글을 못쓴다 ㅋ
말 잘하는 민아킴 20
2021년 7월 22일 21:26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렇게 베르나르씨도 고양이에게 빠졌구나.. 역시 고양이는.. 완벽해.. 핡!
플레이캣 고양이 행동풍부화 인테리어 11
2021년 7월 22일 17:16NO CAT NO LIFE
파마오빠 10
2021년 7월 22일 21:47개발자라 코딩할 때 가끔 말씀하신 접신상태를 느끼는 것 같아요! 비슷할까요? 고양이는 없지만.. ㅠㅠ
개발하며 감동하고 행복한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황상하 9
2021년 7월 22일 21:45상상력을 통해 나의 세계를 넘어 다른 세계를 상상하고 공감하고, 관찰하여 받아들이라는 것이 핵심인 것 같습니다ㅎㅎ 실천해봐야겠네요ㅎㅎ
먼저 키우고 있는 방울토마토를 통해 방울토마토를 상상해봐야겠습니다.
윤샘다락방 8
2021년 7월 22일 20:45사물의 심리를 잘 파악하는 통찰력이 대단하신분~~~~^^♡
배리빛나는밤에V 7
2021년 7월 22일 17:25헉 어제 심판 읽고 방금 고양이 다읽고 반납하고 집에 가는길인데 신기하다ㅋㅋㅋ
Ellie Kang 7
2021년 7월 23일 12:33베르나르 베르베르 팬인데 세바시에서도 만날 수 있어서 정말 영광입니다!!
Genovese _ 7
2021년 7월 22일 19:22개미나르 개미개미 작가님! 세바시에서 뵈어 반갑습니다
낙타 6
2021년 7월 23일 17:49뭔가 정상에 있는 사람들의 말은 비슷하게 통하는것같음
_하이예티 5
2021년 7월 22일 19:44좋아하는 작가님~
마스터마구니 5
2021년 7월 22일 19:02가끔씩 뉴스를 볼 때면 '나무'나 '파라다이스'에 나온 이야기를 하는 것 같다고 느낌... 소재는 좋은데, 마지막이 허탈해서 ㅠㅠ 용두사미 느낌이 강했던 작가
서경훈 4
2021년 7월 22일 19:22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책을 좋아하고 삶을 살아가며 창의성을 갖는 것의 의미를 느껴볼 수 있어 좋았습니다^^
유니young 4
2021년 7월 23일 18:25엄청나게 공감되요!!!!!!! 저도 글 쓸 때 그런 트랜스 상태가 됩니다~^^
르네상스맨 Renaissance Man 4
2021년 7월 22일 21:19지금보다 훨씬 젊었을 때(?)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개미를 정말 재미있게 봤었습니다. 세바시를 위해 직접 강연을 해주시다니 세바시 대단하네요. ^^ 저도 한 때 글을 쓰고 싶어 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생각해보니 그때에도 창의적인 문장, 좋은 문장 자체에만 집중했었지 '공감'에 대해서는 생각해 본 적이 없었던 듯합니다. 그때 이 '공감'이라는 키워드를 알았더라면 제 인생이 조금 달라졌을지도... ^^;;; 다른 누군가에게 자신을 투영하는 건 자신을 '타자화'하는 것인데 어쩌면 일종의 변증법의 과정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 귀한 강연 잘 봤습니다. ^^
조용한집사 4
2021년 7월 26일 17:14어떤 작가인지는 잘 모르고 책만 읽었었는데 이 분 말씀을 듣다보니 이 분 책을 다시 한번 꺼내 읽고 싶어졌고 고양이책을 읽고 싶어졌고 동물, 곤충, 사람과 교감하면서 창의력을 발휘하시는 모습에 감탄을 하게 되었고 내가 고양이와 함께 하기를 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작가는 아니지만 묵혀둔 일기장을 꺼내 글을 쓰고도 싶어진다 그동안 이 분 책이 재미있어서 읽었지만 이젠 작가가 좋아서 이 분 책을 더 읽고 싶어졌다 좋은 자극이 된 것 같다
딩디링Dingdiring 4
2021년 7월 22일 20:15와.. 제가 요즘 생각하는 것들을 그대로 얘기해주셨어요. 제 머리를 훑은 느낌.. 공의 공간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활용하고 있는데 그것과 자아 확장 ㅜ 늘 명상에서 하는 정신 이탈 상상까지.. 워.. 깜놀!!!
danidaga 다니다가 3
2021년 7월 23일 13:23와... 넘 좋은 강연이에요! !!! 널리 널리 알리고싶어요!
불때찌 3
2021년 7월 23일 18:46감사합니다 :)
양하양 3
2021년 7월 22일 20:24작가가 글 쓸 때 오전 11시쯤 느끼게 된다는 퍼즐처럼 맞아들어가는 순간! 모든 존재에로 향하는 정신의 확장이 가져오는 기분좋은 수확인 듯합니다. 모든 말들이 집중하여 듣게 만듭니다.
적절 3
2021년 7월 22일 22:04신 잘읽었어요 베르나르 베르베르님 좋은 조언 감사합니다
JungSuk Cho 3
2021년 7월 23일 06:05Wow 🤩
Awesome
울강아지랑 더욱 친해지는방법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Singing English Teacher 노래하는 이티 2
2021년 7월 23일 12:10강아지도 괜찮은가요? ㅎ
___보라 2
2021년 7월 23일 00:55창의성을 기르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해야할까 답답했는데 어느정도 실마리를 찾은 거 같아요!
wellbeing 0 2
2021년 7월 23일 04:29베르나르베르베르 작가님을 뵐 줄이야!!
콩 단비 2
2021년 7월 23일 02:51제가 목이 아픈데 냥이가 배 위로 올라와서 턱아랫 부분 제 목을 꾹꾹이 해줘요~~ 냥이가 치유해주는게 있는거 같아요 😊💞
굴비감배 2
2021년 7월 23일 08:56베르나르 베르베르 성공했네
세바시에도 나오고😎
강의용 계정 2
2021년 7월 23일 15:25창의성의 반대는 자기만의 세계에 갇히는 것... 저는 스스로의 감정에 취해서 난 예민하고 감수성이 풍부해 라고 자위하고 있었는데 정신이 확 드네요 ㅠㅠ
김희정 HeeJung 1
2021년 7월 23일 21:04엄청난 얘기를 들은것 같습니다 무언가 설레는 기분도 드네요 역시 대단하신 작가님이세요!
아리아드네 1
2021년 7월 27일 19:14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좋은 영상 감사해요 ^^
대한제국 1
2021년 7월 22일 22:25항상 응원드립니다♥
구독 ✅ 좋아요👍알림🔔 은 기본입니다♥
The Blue 1
2021년 7월 22일 21:05제목이 좀. 작가는 고양이에 대한 책을 썼으니까 고양이를 고양이 눈에서 세심히 관찰한 거고요
mind station 1
2021년 7월 26일 11:46정신이 혼미해진다...
grrr grrr 1
2021년 7월 23일 11:49이 형님 이제 보니 장성규 닮은 듯...
도도한이은성 1
2021년 7월 27일 12:05고양이를 키우면 글 잘쓸것 같지?
키보드위에 앉아있을걸?
KK광팬 1
2021년 8월 12일 18:11베르나르씨는 선천적으로 동물들의 육체적인 감각과 심리에 대한 공감을 타고났고 그게 재능으로 작용한것 같네요.
허은범 1
2021년 7월 23일 01:40파피용 읽으면서 소설에서 연대기로 넘어가는 그 부분에 충격을 먹었던 기억이 아직도 잊혀지지가 않네요
쀵쀰과귀요미
2021년 7월 23일 21:19처음은 어려운게 당연한가요?
JA
2022년 7월 08일 08:31와 👏🏻👏🏻👏🏻👏🏻👏🏻👏🏻👏🏻👏🏻👏🏻👏🏻👏🏻
느리게행복한달팽이
2021년 7월 23일 02:51안타깝게도
지구에 사는
대부분의 뮤턴트들은
작가님의 말씀이 무슨 뜻인지
잘 이해하지 못합니다.
whee whoo
2021년 11월 07일 00:40유독 한국인이 좋아하는 작가
도도네
2021년 7월 23일 02:02와와와,,,,,
날개를단
2022년 5월 04일 23:18대부분 도서관에서 빌려읽었어요 아주어릴때 접했죠 세상에 이렇게 재밋고 흥미로운책은 정말처음이엇어요 읽는걸 좋아하는데 이렇게 꾸준히 재밌는건 정말 천재적인 재능인것 같아요.
kyung Ryu
2021년 7월 24일 14:47오랜전에 읽었던 개미에서도 기억 나는거 중에 하나가 개미들이 질병이 생기면 질병에게 말을걸어 대화로 치유 한다는 내용이 있었던거 같아요. 그 뒤로 저도 그 방법을 가끔 시도하곤 했었죠. ㅎㅎ 저도 반려묘가 있는데 눈을감고 무슨 이야기를 하는지 들어봐야겠어요. 정말 상상력이 풍부하신 분 같아요. 같은 세상을 살면서도 다른 세상을 살아갈것같은.
한quf
2021년 7월 27일 21:11타나토 노트를 읽고 푹 빠진 후 제 최애 작가님이 되셨는데 제가 정말 좋아하는 세바시에 나오셨다니 ㅠㅠ 진짜 너무 행복합니다
정꿀
2021년 7월 23일 14:37캣맘: 보셨죠?
hj choi
2021년 7월 26일 12:55의도하지않아도 너무 공감이 잘 되어서 탈입니다. 순간적인 통찰. 간파.
그게 글까진 이어지지 않네요. 아무튼 작가들의 세상을 바라보는 관점이 공감, 호기심에서 출발하는것 같아요. 작가의 호기심 어린 순수한 눈이.누구에게나 열려있는 겸손함이 인상적이었어요.
IiililliiI
2023년 8월 15일 18:06자기자신을 버리고 확장된다라..
신비주의적인 이야기 같은데 마냥 영적이거나 신비주의적인 이야기가 아니라니 알듯 모를듯한 이야기네요..!
이가람
2021년 7월 25일 22:40발음이 너무 매력적이야.....
denis Bertin
2021년 7월 31일 11:38Hell Low, Francis Weber, j'ai souvent connu vos propos sur les fourmis que vous avez écrit, Les Fourmis - Bernard Werber - Babelio, certaines images sont incroyables avec ce que l'on voit sur internet au sujet de l'imagination débordante de la rotation des fourmis autour d'une gageure mais j'ai compris que l'acide formique, ne les rend pas toutes aussi folles que l'on croix, même si cette approximation permet de comparer la limaille de fer, pour moi simple technicien, écrivain et compositeur du logiciel denis draw comme un aspect circulaire d'ondes Radio-Électroniques, autour du centre et d'une surface de papier posée sur une un transformateur, ce transformateur émettant des ondes magnétiques, alors pour les détecter ce moyen simple et connue de tous ceux qui sont matériellement où pas Observateurs ou observatrices.
다영다영
2021년 8월 05일 20:00이게 진정한 사랑이라는 것일까
츄르도둑고양이집
2021년 7월 24일 10:22이 영상을 보고 엄마한테 고양이 키우자고 했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