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성공하는 분들 보면 낙관주의자들이더라구요. 희망을 잃지 않고 앞으로 나아가는 분들.

오... 구독자 질의응답 컨텐츠 너무 좋은거 같습니다. 교수님에게 질문할 수 있는 기회라니.. 수백만원 등록금 그 이상의 가치인듯!!

인구가 줄어들어도 한국의 미래가 어둡진않군요~~!😃😃

이런 질문 답해주시는거 너무 좋습니닷

잘보고 가요.. 혁신이 대단하긴 하죠. . 아직 이걸 경험해보지 못한 20대 초반은 잘 모르겠지만, 기업들의 혁신은 굉장한 수준입니다.

멋진강의,빛나는강사,기억에남을거같네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인구가 줄어도 글로벌 경쟁력을 갖추고 있는 기업에 반드시 투자를 해야하는 이유이기도 하겠네요.

저는 공돌이지만 오래전부터 한국 인구구조에 대해서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었고, 여러 조사 끝에 한국의 미래는 굉장히 어둡다고 보고 있습니다.
현재는 아예 다음달에 이민을 위해 미국으로 출국 예정이고, 제가 예상하고 있는 한국의 답없는 미래도 이민을 결심한 강력한 주요 이유 중 하나입니다.
여러방면으로 자료를 찾고 제 나름대로의 논리를 세웠었는데, 몇가지 말씀드릴게 있어서 다른분들도 보시면 좋을거 같아 아주 길게 댓글 남겨봅니다.

1. 한국은 아직 젊은 국가다
영상 내용 중에 '한국에 유니콘기업이 많아서 한국은 혁신적인 나라다 (더불어 이스라엘도)'
'독일,이탈리아,프랑스,일본보다 한국이 낫다'는 내용이 있는데

정말 재밌는 건 제가 한국이 망조가 들었다는 근거 중 하나로 잘 써먹는게,
독일,이탈리아,프랑스,일본의 경제규모/인구규모 대비 상당히 적은 유니콘 수입니다.

이게 왜 되레 한국 망조의 근거가 될 수 있냐면,
예시로 드신 위의 4개 국가는 현재 노인인구비율이 높아서 스타트업이 나오기 힘든 환경이기 때문입니다.
즉, 한국은 당장 저 국가들에 비해서 젊은 국가입니다. (이스라엘은 역시 매우 젊은국가인데다, 출산율이 높아서 미래도 밝습니다)
당장은 한국이 젊기 때문에 저런 스타트업을 일굴 수 있는 젊은이들이 있는 것이고,
젊기 때문에 기술친화력이 높고, 활발한 내수를 통해서 스타트업이 클 수가 있는 겁니다.

반대로 20~30년 뒤, 한국이 세계에서 가장 늙은 국가가 되면 일본보다도 새로운 스타트업이 안 나오는 나라가 될 겁니다.




2. 껍데기뿐인 한국의 스타트업
한국의 유니콘들을 혁신적이라고 표현하시면서 큰 기대를 하시는 것처럼 말씀하셨는데,
한국 유니콘 IT스타트업의 대부분, 어쩌면 한국 스타트업 90% 이상은 자국 내수시장에서만 경쟁력을 갖습니다.
얘네가 현재 한국을 먹여살리는 삼성전자 같이, 세계시장에서 성공적으로 외화벌이할 확률은 굉장히 낮습니다.
혹은 구글 페북 아마존 같은 거대 대기업이 된다? 이건 절대 불가능이구요 ㅎㅎ

제가 컴퓨터전공이라 다른 뷰티/생명쪽 유니콘은 잘 모르겠지만, 한국IT유니콘들 죄다 외국에서 잘 나가는 서비스들 카피캣입니다.
한국은 한국어라는 거지같은 언어와, 정신나간 법적규제 때문에 상당히 갈라파고스화된 시장입니다.
(한글이라는 문자는 정말 모든 문자 위에 둘 정도로 뛰어나지만 한국어는 세계적인 기준으로 정말 좋지못한 언어입니다)
그래서 해외에서 잘 나가는 앱/웹서비스들이 창업 초중반에 한국에 들어오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엄청나게 어려운 한국어까지 서비스하면서 임금도 그리 싸지 않은 한국에 오피스도 마련해야 하고 온갖 규제도 뚫어야하는 등,
투자하는거에 비해서 시장이 작아서 별 이득이 없거든요.
최초 영어 서비스 이후에는 차라리 시장이 더 큰 중국어, 일본어, 스페인어, 포르투갈어, 아랍어를 추가하고 말지.

그래서 그 틈새를 한국인들이 해외에서 잘 나가는 비즈니스 고대로 베껴가지고 한국에서 키워서 돈 번거지
얘네는 세계를 뒤집을 대단한 혁신 같은건 전혀 없기 때문에 해외에서 돈 못 벌어옵니다. 자국 내에서 파이 뺏어먹기만 반복하는거죠.

네이버,카카오도 엄밀히 요즘 유니콘 출신은 아니지만 근본은 그냥 카피캣입니다.
요즘 주로 하는 짓도 그냥 이미 있는, 세계기준으로 봐도 충분한 IT기술이 얹혀진, 잘 돌아가고 있는 한국 금융서비스에 거머리처럼 들러붙어서
기업명 앞에 자기네 이름(카카오OO) 갖다붙여서 기업 세우고, IPO해서 개미들 돈 빨아먹는 짓거리나 하고 있습니다 ㅎㅎ

한국스타트업에서 혁신이요? 저는 아니라고 봅니다.




3. 구인난을 겪고 있는 미국/일본
모든 선진국이 노동과잉인 것은 아닙니다..
미국/일본은 구인난을 겪고 있구요,
극심한 구인난이 해결되지 않고 지속되면 임금폭등으로 인한 인플레이션과 경제성장률에 영향을 미친다는얘기까지 나오는 상황입니다.

교수님께서 전하고 싶으신 깊은 뜻을 헤아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오늘도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질문있습니다 생산가능인구가 적더라도 국가 돌아가는데 문제 없을 수 있다는 생각은 동의가 가지만

급격하게 늘어나는 65세 이상인구의 케어 - 무지막지한 세율 증대, 사회보장비 지출로 실질임금 감소 및 삶의 질 하락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막연히 추측으로 이러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확실한 근거로 말해주시니 속시원하네요 ㅎㅎ 근데 고령화에 의한 노인부양률이 지금 5:1에서 1:1까지 간다고 하는데 거기에 대한 의견도 기회가 닿는다면 해주시면 좋겠네요~

안녕하세요 홍춘욱입니다.
이번에 제가 새롭게 경제모임스터디 <홍춘욱패밀리스터디>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https://academy.tantanselect.com/academy?code=84
이 정글같은 사회에서 가장 안전하게 자산과 부를 축적해나갈 수 있는 방법들을 함께 배우고자 합니다.
우리 함께 돈 좀 굴려봅시다!

인구가 주는 것도 문제지만, 고령화가 진짜 문제죠. 해외랑 비교하기에는 선례가 없어서 이렇게 비약하기에는 어려울 것 같네요.

교수님 말씀대로 헬조선이지만...우리나라가 앞으로 창업국가 혁신국가로 멋지게 도약하길 기대합니다!!!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혹시나 인구가 줄어들어 노동인구가 모자랄 경우 미국처럼 인력을 해외에서 데려올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으시나요? 국가도 하나의 생명체로써 스스로 성장하기 위한 최대한의 노력을 여러가지 면에서 기울일 것으로 생각하는데요. 마치 우리 개인이 개인이나 가정의 경제발전을 도모하는 것처럼 말이에요. 물론 그 노력이 일시적으로 어려워질 수 있겠지만, 장기적으로는 점진적 성장이 있겠죠. 향후에는 다른 인종의 혹은 국가의 사람들이 우리나라에 들어와서 함께 더 잘 살게되는 그런 사회의 대한민국이 되길 기대합니다. 물론 그럴려면 국가적인 제도도 중요하겠지만, 우리 국민 하나하나가 다른 국가의 이민자들을 우리와 같은 사람(위도 아래도 아닌)으로 대하는 게 제일 중요하겠죠.

잘 봤습니다! 앞으로도 이런 혁신성이 꺼지지 않고 꼭 지속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강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더운 여름 건강 잘 챙기십시요~

부동산의 문제는 잘못된 정책과 시스템 때문이지 생산인구와는 상관이 없습니다.
공무원과 정치인들이 부동산을 부양하고 있기 때문이지 생산인구와는 하나도 상관이 없습니다.
부동산은 투기증세와 공공임대의 대규모공급과 공정한 분배가 시스템화 되면 바로 폭락합니다. 하지만 공무원들과 정치인들은 절대
그런 시스템을 안만들죠 왜냐면 그들은 국가정보로 부동산투기를 통해 부자가 되었고 그걸 지속적으로 유지해 가려고 하기 때문입니다.

저는 한국경제 자산 성장은 걱정이 안되는데, 인구가 준 만큼 세금을 더 징수하고, 기업을 더 옥죄는 권력형 포퓰리즘 정치를 더 심각하게 봅니다. 자유시장경제를 악으로 보고 베네수엘라, 터키 지도자 처럼 권력 사유화형 정치괴물이 나올거라는 우려가 더 큽니다. 괴물정치가 시장경제(특히 달러자본을 무시) 위에 굴림하면 그 고통은 엄청나죠. 나라 골로가는거 순간입니다. 지금 정치인들 경제인식 수준을 보면 정말 답이 없는데, 더 심해지지 않을까 걱정입니다.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홍춘욱 박사님 영상을 보고 코멘트를 아니달을수 있을까요? 날카롭지만 항상 부드러운 뉘앙스와 다른 제스처를 하지 않을때 항상 모아있는 두 손이 박사님의 말씀 하나하나 더 와 닿게 합니다. "단정적인 비관론에 빠지지 마세요" 인생 선배로서의 조언으로 가슴속에 잘 새기겠습니다. 오늘도 주옥같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고개가 끄덕여 지네요~~

정말 좋은 말씀이세요. 비관적인 마인드는 접어두고 밝은 미래를 기대하며 힘냅시다~!!

비관론만 가지고 있으면 아무것도 안된다는 말씀으로도 이해할수 있겠네요

일상 중에 보고 듣게되는 젊은 부모들과 아이의 모습이 행복해보이지 않아요. 오히려 반려동물과 사는 친구들이 더 행복해보이네요.

1인당 소득이 증가+ 혁신기업 으로 우리나라 경제는 밝다😊

존경하는 홍춘욱 박사님의 말씀에 깊이 공감합니다.
그리고 많은 분들께서 막연한 비관론에 사로잡히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 비관론이 언뜻 들으면 합리적인 것 같지만, 실제랑은 대부분 달랐습니다. )

말씀하신 부분 공감합니다.
한국의 미래를 부정 ☞ 중립으로 바꿔주셔서 감사합니다.
하지만 미래에는 말씀하신대로 "인력의 질"이 키 포인트가 될 것 같습니다. 과연 10년뒤에도 다른 나라 같은 또래들에 비해 한국의 젊은이들이 혁신에 대한 의지나 과감한 도전 등을 할까요?
저는 일본을 보면서 걱정이 많이 됩니다. 결국 도전을 권장하고 보상하는 '교육'과 '사회적 제도'가 뒷받침되어야 하는데 현재 분위기는 어둡기만 합니다.
말씀하신대로 현재는 교수님 말씀에 동의하지만 그 세대가 지난 후가 문제일 것 같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연금은 문제가 될텐데요.
급격한 인구 감소에 납부자는 급속히 줄어들고 기존에 받고 있는 분들의 수명은 늘어서나서 적자 폭이 너무 커지네요.
평균 30년 이상 공무원 퇴직자의 연봉이 300 정도인데, 대부분의 청년 월급보다 많은 현상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우리나라 유니콘들이 ㄷ ㅏ 내수 한국내 사업을 하는거 같아요, 미국 빅테크 기업 같은 전 세계를 대상으로 사업하는 기업이 있나요? 쿠팡, 야놀자, 배달의민족 등 모두 내수 기업 아닌가요 ? 세계적인 경쟁력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저도 동의합니다.제가 경산 거주중인데요.근처로는 진량공단이라는 거대 제조업 단지가 있습니다.오랜만에 영대근처 빌라촌을 가봤는데 정말 깜짝놀랐습니다.주변에 할랄음식점,식료품 가게가 넘쳐나고 곳곳에 중국인 음식점,미용실등등 마치 외국인 동네가 된듯한 기분이 들었습니다.생산인구가 줄어 들더라도 그 곳을 외국인들이 채워줄거라고 생각됩니다.

한국은 자동화, 디지털 혁명으로 노동력이 과잉으로 진입한 상태인데 인구가 줄게된다면 보다 경쟁률도 줄어들거고 양질의 일자리에서 일할 수 있는 기회가 더 보편화 될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인구가 반으로 준다고 해서 삼성이 반쪽 나는 것도 아니고
삼성같이 경쟁력있는 세계적인 기업이 더 늘어나고 규모가 커진다면 문제 없을것 같아요.

이런 컨텐츠 정말 좋은것 같아요

애초에 경제는 성장하는데 실업률이 높다는 것 자체가 답을 알려주죠. 씁쓸하지만 핵심 인재가 아니면 이 사회에 그렇게 큰 도움이 되지 않고 평균 이하의 사람들의 자리를 인공지능, 기계, 시스템 등이 대신하는 사회가 온 거라는 것을.
공교육도 기초교육이 아닌 창의, 응용 인재를 기르고 있고, 이는 다른 말로 평균 이하의 학생들을 굳이 억지로 공부시키지 않고 핵심 인재를 중점으로 키우겠다는 것이죠. 안타깝지만 빌 게이츠, 스티브 잡스 같은 사람이 선진국을 성장시키는 원동력이니.
이 양극화가 심해지는 것을 각종 제도와 세금으로 보완하고 있지만 한계가 있을 겁니다. 일본이나 유럽처럼 현실을 받아들이고 가난하게 살아가거나 각종 사회적 물의를 일으키는 문제 집단이 점점 커질텐데 이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지 걱정입니다.

이야기가 공신력 있는 방송에 나와 많은 사람들이 알게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피해의식만 키우는 대한민국

결국 돈 있는 사람만 살수 있다는 말씀이네요. 딱 10년후 지금 교수님 말씀 동영상 저장 했다가 어떻게 변하는지 그때가서 보겠습니다.

부동산이나 주식시장이 터지는 이유는 스타트업때문이아니라 미국, 유럽, 중국 이런 나라들이 돈 수천조씩 우습게 찍어내서 가능한거같은데..

성장 ㅡ 혁신 ㅡ 효율화 ㅡ IT ㅡ 인공지능
양적 성장에서 질적 성장으로 변화는 단계네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인구가 줄어든다고 경제가 위축된다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말씀하신대로 파이가 커지니까 개개인은 더 부유할 수 있죠. 베이비 부머 세대가 정리되어서 어느 정도 일정한 인구구조를 가진다면 괜찮지 않을까 싶긴한데요.......

다만 문제라면
1. 머리가 커진 인구 구조에 따른 사회적 리스크(빈부격차의 심화, 민족주의 파시즘 같은 젊은이들의 급격한 우경화 등등)
2. 국방의 문제(충분한 병력수가 유지되지 않고, 노령화로 인해 전쟁을 피하고자 하는 경향성이 높아지면 외세 압박에 의한 불안정성은 커질 수 밖에 없지 않을까 싶습니다.)

가 경제에 미치는 악영향이 더 신경쓰인다고 생각되네요(세금의 형태로 짓누른다면 경제가 우하향하지 않을까요?)

노동력과 경제성장의 관계가 없는 선진국이라구요? 그럼 왜 52시간 제한이 이렇게 큰 이슈가 되고 경제성장률 마이너스 0.5~0.6 퍼센트로 작용할까요? 한국경제는 노동량 투입과 설비투자로 성장하는 나라죠. 생산성이 오른 시대에는 자본집약적 설비투자 덕택으로 늘었지만 이제는 추가로 그런 식으로 오를 수 없어요.

존경하고 고맙습니다~^^

우리나라 좋아요!

와 벌써 구독자 15만 넘었네요.. 축하드려용

잘 듣고가요!!

저는 오늘부터 홍춘욱 팬입니다!

혁신 다 좋지만 , 미국만큼 금융범죄나 사기에 대해 엄격한 사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너무나 빈번한 세상 .

흙수저들 적게 태어나서 평균은 올라갈듯

홍박사님의 인사이트 공유해주셔서 감사히 잘 들었습니다 40대후반이지만 젊은세대의 마음에 공감이갑니다.

동의 합니다. 또한 미중 무역전쟁의 수혜국이 되어 더욱 수출이 좋아질 가능성이 클것이라 기대도 됩니다.

인구는 줄어들어도 탐욕은 줄어들지 않기 때문에 투기수요는 끝까지 갈겁니다.주식,부동산 기타 등등 도박판은 계속될듯 하네요.

젊은 사람들이 듣고 싶지 않은 진실이지만 한국경제의 주요변수는 대기업과 외국투자자와 소비자일뿐
우리가 어려워도 한국경제는 아주 잘 나가죠 ㅎㅎ

이런 의미에서 저는 다문화나 이민정책도 전면 재검토 해야한다고 봅니다.
한국인구 밀도는 이미 도시국가 제외 세계 1~2위 입니다.

10년내에 배달로봇이 왔다갔다하고 은행원이고 공장이고 대부분 인공지능으로 대체될 국가가 한국이고 이미 자동화율이 독일, 일본보다 높은 나라가 한국인데 무슨 전문기술이 있는것도 아닌 저숙련 외국인을 받아들인다는 건지?

남한 적정인구는 3000만? 정도면 충분하다고 봅니다. 거리에는 차나 오토바이도 너무 많고 명소에 가려해도 너무 북적대고 경쟁은 심하고

다만 양극화는 더 심해지지 않을까 예상합니다. 자본이 복사기 돌리듯 잘나가는 기업들은 수익이 더욱 커지니...
저는 정부가 복지를 강화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이미 내수는 순수 시장경제체제로 계층이동이 불가능해 보여요 (저 사회주의자 아닙니다 ㅎ)

의견에 동의하기 어렵네요.
생산가능인구 감소율, 출산율, 노령화, 결혼비율 제시하신 나라들과 비교할 수 없는 비율로 감소하기에 일정 부분 혁신 등을 고려해도 답이 없다는 것입니다.
비교하신 나라들의 각종지표 감소율이 현재, 미래 대한민국과 비슷한 비교 수준이 된다면 의견에 동의할 수도 있겠으나 다른것을 같은것으로 비교하신 오류가 너무 큽니다.

어려운 경제흐름과 한국 경제의 현실, 그리고 미래까지 늘 쉽게 알려주셔서 빠짐없이 잘 들으며 미래를 준비하고있답니다.
좋은 정보주셔서 항상 감사드립니다 ^^

어려운 문제를 쉽게 풀어내시는 홍박사님 짱

박사님 이 컨텐츠 너무 마음에 드는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 인구구조에 관해서 관심이 많았는데 이 영상을 보면서 스스로 새로운 인사이트를 고민해보게 되었습니다. 요즘은 숏영상관련 컨텐츠도 종종 시도해보시는 것 같은데 항상 트렌드를 빠르게 읽고 발전하시는 모습을보니 저도 본받고 싶네요 감사합니다!

박사님 7월이후 영상부터 이렇게 답변해주시는 영상들이 정말 큰 도움이 되고 영상의 길이와 내용도 알찬 것 같아요 영상 감사합니다!

다행히 산업이 예전과 달리 노동집약적 산업이 아니기에 인구감소 타격이 심하진않겠지만 인재감소에 따라 인재를 길러내는 교육이 중요해지고 인재선점 경쟁에서 우위에 서야 됨

한국의 미래에 대한 낙관적이지만 근거있는 전망. 주식투자를 하면서 이 나라와 한국 주식시장의 미래에 대해 비관적으로 생각했는데 그 생각에 대해 다시 돌아보게 되네요. 감사합니다.
그나저나 한국 스타트업이 저 정도일 줄은 몰랐네요. 참 좋은 일입니다.

뭔가 두리뭉실하게 봤습니다. 국가시스템이 꽤 다른국가들과 비교하거나 65세 이상의 비활동적인 노동인구가 꽤나 인구수를 차지하고 그들의 역할, 그리고 취업난에 힘든 현 시기들에 매너리즘에 빠진 20대 젊은이들도 일부 다수가 정체되어 있는데 이런 개선 구조조차 천천히라도 잡히지 않으면 그렇게나 지금 산업군의 미래로만 가지고 청사진만을 내다보는건 언제고 경제시장 악화를 가져올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동의하는 생각은 창의적인 국가임에는 틀림없기에 이 모든 분야들을 더 키워나가 유지한다면야 미래는 꽤 희망적일 것 같네요

자산의 저점이 높아진다..♤
좋은 가르침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홧팅 홍익인간 대한민국
수고하셨습니다
고맙습니다 축복합니다

대한민국 미래는 암울한 줄 알았는데, 생산가능인구가 이제 거의 필요없는 시대가 왔군요.

질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한가지 궁금한게 있는데 만약 10년뒤 총 gdp는 현재와 그대로고 인구는 절반으로 줄어든다는 가정이라면 1인당 gdp는 현재보다 두배일텐데 이럴경우 10년동안 경제성장률은 총 0%인가요?

인구성장률이나 생산활동인구 비중변화말고 생산활동인구비중 자체와 1인당PPP의 상관관계는 어떨까요? 사실 우리나라는 출산율도 다른 선진국에 비해서도 더 심각한 수준이고, 유럽국가들처럼 이민자를 적극적으로 받아들이는 선택을 할만한 사회적 분위기도 아니라서 다른 선진국들이 경험해본 적이 없는 수준의 생산활동인구비중을 맞닥뜨리게 될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되는데요, 이런 경우에도 1인당 PPP를 우상향시키는 것이 가능한지가 걱정입니다.

접시밥도 담을 탓！！ 동의합니다. 미래는 우리가 하기 나름입니다. 인구가 줄어도 잘 꾸려갈 도리는 나름 있는 법입니다. 좋은 통찰을 주시니 감사합니다.

흠 .. 의심스럽군 춘옥님 어디 대변인이신지 네이버카카오가 성장한 비결은 중국 자본의 힘이라고 들합니다 혁신이라고 보긴힘든데

궁금했는데 정말고맙습니다

단언하긴 이르죠... 하나의 견해로 경청하겠습니다
예측하긴 어렵고 대응할 뿐

홍박사님같은 분들이 계셔서 우리나라의 미래가 결코 어둡지는 않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긍정적이고 좋은 영향력을 마구마구 뿌려주시기를 바랍니다. ^^

어디에서도 들을 수 없는 강의 감사합니다

많이 배우고 갑니다. 교수님 건강하세요:)

대박이다 궁금했던 것을 긁어주셧습니다 감사해요

해외주식만 투자했는데 갑자기 한국에도 투자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유라시아의 관문 대한민국!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저도 정말 궁금했던 궁금 했던 것이었는데 답변주셔서 감사합니다

크게 깨닫고 갑니다. 투자는 낙관적 시각으로 해야한다고 배웠는데 혼자서는 아무리 생각해도 헬조선의 미래가 어둡게만 느껴졌는데요, 분석하신 내용이 정말 납득이 가고 대한민국의 희망이 보이네요👍

엄청 낙관론이시네요. 덕분에 아이디어를 얻고 갑니다.

두세사람의 일을 한사람이 한다고 했을때 지금 아이들은 어떻게 해야 할까요?교육이 바뀔것 같나요?
자식을 키우는 입장에서 좋은말씀 입니다. 감사합니다.

새로운 생각을 하게 해주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명강의네요 잘봤습니다

영상보고 곱버스 풀 매수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노동력보다는 기술이 중요한 시대이죠
이스라엘이 혁신국가인 거 처음 알았어요
재밌고 신기합니다
오늘도 좋은 강연 감사합니다

좋은말씀 항상 공부가 되네요

I agree with you 1000%. You have to believe in yourself and your country for a brighter life and better future. Thank you once again for a great talk.

와.. 정말 편견을 깨게 해주는 객관적인 분석이십니다!!!
인구가 줄어도
1) 1인당 소득이 늘어난다.
2) 우리나라는 혁신 국가 즉 유니콘 기업이 많다.

훌륭하십니다. 감사합니다.

박사님~ 여쭤볼게 있어 질문드립니다! 저는 경기도에 살고 있는 사회초년생인데 무주택자이고 집값이 너무 오르고 있어서 막차타려고 매물을 찾아보는 부린이입니다! 3기 신도시추진으로 공급이 늘어나면 지금 부동산 시장에 어떤 영향을 줄까요? 아무래도 매수하는 입장에서 시장에 노이즈가 많으니 마음이 갈팡질팡 합니다만 자산이라는게 화폐가치 떨어지면서 장기적으로 보면 오르는 게 맞긴 한데 막상 사자니 겁도 납니다! 박사님 조언을 조금 구하고 싶습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근데 정치 정책에 대해서는 생각을 안하신것 같네요

막연히 인구가 줄면 경제와 나라가 망할거야라고 생각했었습니다. 그런데 박사님 예전 컨텐츠를 보고 그 생각에 의문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 가설이 사실일지 검증해 보질 않았단 것을 알게 되었죠. 또한 제가 의미없는 미래 예측을 하고 있었단 것을 알았습니다.
복잡계인 세상을 단순히 'A이니 Z가 발생한다'식으로 예측할 순 없는데 말이죠.
항상 느끼지만 이렇게 역사와 통계를 제시하시는 자세는 정말 배우고 싶습니다.

국뽕이라는 단어를 좋아하지는 않지만, 우리나라의 경제성장성을 의심하지는 않습니다. 다만... 앞으로의 양극화는 걱정이 되는 부분입니다. 이 때문에 자본주의를 배우게 되었고 양극화의 하단에 있지 않기위해서 발버둥 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홍박사님의 컨텐츠가 그 밑거름이 되고 있음에 감사합니다^^

교수님 정말 스마트한 설명 감사합니다.~

영상을 보니 마음이 어느정도 놓이긴합니다만.. 여전히 궁금한점이 있습니다. 제가알기론 대한민국은 오랫동안 전세계 출산률 꼴찌에 이젠 전세계최초로 0명대까지 찍은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전세계에서 유래가없을정도라고 하더라구요. 출산률이 조금심각하다는게 아니고 굉장히 심하다고 알고있기때문에 대한민국은 전세계가 경험해보지 못한 미지의영역으로 들어간다고 알고있습니다. 그래도 괜찮을까요?
그리고 경제규모라는것도 결국 상대적인것으로 알고있는데 요즘 베트남같이 매년6퍼센트에 가깝운 수치로 무섭게 성상하는 국가들도 있어서 중국이 그랬듯이 치고 나가는 국가들이 많이생기면 어떡하나라는 걱정도 들더라구요.. 사실 일본워홀당시 느꼈던게 일본같이 생산력도 좋고 탄탄한 대기업도 한국보다 많은나라도 고령화사회로 접어들어 인구수문제를 일반적 사회에서도 굉장히 심각하게 받아들이는것을 매우많이봤습니다. 그런데 대한민국 출산률은 심각하다고 난리난 일본에 비해 비교도 안될정도로 더욱 심각한것을 알았습니다. 그런데도 유독 우리나라 사람들은 당장 일본같은 고령화사회를 맞닥들이지않아서 그런지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않더라구요. 저는 이런 근본적인것에서 의문점이 듭니다. 객관적으로 봤을때 한국보다 대부분면에서 규모가 큰 일본도 매우심각하게 받아들여 사회적으로 엄청큰 이슈가되는데 그보다 훨씬 심각한 대한민국만 너무 태평한것 같습니다..

단순 생산 활동인구는 외국에서 수입한다고 해도 수출하는 물건이 경쟁력을 갖으려면 품질을 올리는 연구개발이 이루어 져야하는데 이번 올림픽 순위를 보니 답 나오는것 같더군요 스포츠랑 다르다 할 수 있지만 젊은 사람 줄어들면 결과는 같을거라 봅니다

빨리 로봇을 만들어야 되겠네요. 로봇 만드는 대학, 연구, 일자리 지원해주세요. 로봇에게도 세금을 메기고요. 이제 울 나라 애들 로봇 하나는 거뜬히 혼자 만들도록 교육 정책을 바꿔주세요.

너무나 많은 부자, 자산가격상승이 체감되지만 너무나 많이 뒤쳐진 사람, 사회 분위기도 체감되기에 겁이 나기도 하고 겁먹을 시간조차 없나 싶기도 합니다.

긍정적인 대한민국의 미래, 그리고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희망적이네요 감사합니다

투자는 계속되어야만 한다 !!!!!!

와우 여기 댓글 다시는 분들 지식이 대단하세요.
아는 게 많으신것 같아요.
교수님 강의 듣고 놀라고
여기 댓글 수준보고 더 놀라게 되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