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뉴얼은 책임회피에 적합

나 일본 유학중 진짜 암걸려 죽을뻔한 일.
진짜 여러가지 있었는데 이거는 기가 막혀서 아직도 기억이 남 ㅋㅋ
2학기 기말고사가 끝나고 성적에 문제 있을시 학교 서류양식에 맞춰 작성후 교무과에 우편으로 보내주세요. 이리 연락옴 2020년 4월이였는데 코로나여서 학교에서 우편으로 보내 달라고 한건데, 나는 학교까지 자전거로 10분거리, 그래서 작성한담에 자전거 타고 창구로 가니까 우편으로 안보내면 못받는다고 함 ㅅㅂㅋㅋㅋㅋㅋㅋ 진짜 어이가 터져서 암걸려 죽을뻔 ㅋㅋㅋㅋㅋ

일본인 : 새로운 전자제품을 사면 매뉴얼 정독후 쓰여준 대로만 씀
한국인 : 새로운 전자제품을 사면 매뉴얼은 박스와 함께 버리고 될 것 같은건 다 해봄.

핀란드 재난 대책위원회.
과도한 메뉴얼 은 없는 정보와 같다
메뉴얼은 간소하고 효율적이어야한다

한국사람은 메뉴얼대로 좀 해야하는데

메뉴얼은 바로 쓰레기통으로 버리는데 ㅡㅅㅡ 난 역시 한국인이야...

메뉴얼은 적재 적소에서 써야지 모든 곳에서 쓰는게 아니지. 새로운 생각을 막는 역할도 하니까.

이거는 결국 책임의 문제거든
개인 책임을 절대로 지지 않으려는 성향의 결과.

메뉴얼이 있는게 나쁜 것만은 아님. 문제는 메뉴얼에 종속되면 안됨.

매뉴얼을 까시는 분들이 많은데. 정말 성장성높고 좋은 회사들은 매뉴얼 다 가지고 있음. 일본에 수많은 요식업종사자들이 고수익을 올리고 쉽게 망하지 않는이유 중 하나가 잘 갖추어져있는 매뉴얼덕임. 한국에서 식당을 운영하시거나 요식업하는 중에 매뉴얼을 만들어서 사용하는 사람들은 거의 없음. 한국에서 오래되고 경영이 잘 유지되는 식당을 찾아볼수없는 이유 중 하나가 매뉴얼이 없어서임. 경영을 본인 꼴리는 대로 하는거임ㅇㅇ. 매뉴얼이라는 것자체가 메모하는 습관에서 비롯되서 나오는 거임. 내가 실수를 하거나 착오하는게 있다면 메모를 하고 그걸 다시 반복하지않기위해서 하나하나 적다보면 매뉴얼을 만들수있는 역량이 됨. 근데 저 사람이 그걸 까고있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ㄹㅇ 뭣도 모르는 소리하고있네. 그럼 미국이나 영국은 매뉴얼문화를 쓰지않고 사고대처를 유연하게 잘 대처하는데도 코로나확진자나 방역이 저 따구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매뉴얼이라는 것도 시행착오끝에 생기는건데 이러한 사태를 유연하게 잘 대처할 국가가 있냐?ㅋㅋㅋㅋㅋ.

사무라이를 양반이라니….

근데 우리나라는 매뉴얼 너무 경시하는것도 있음

저 메뉴얼도 시대가 바뀌면 메뉴얼도 수정보완이 있어야하는데
한번 만든 메뉴얼은 안바꾸는거같은 나라
그 놈의 팩스 사랑을 우리나라 언론이나 기업등등에서도 경험한다죠
협조공문을 이메일로 보내면 팩스로 보내라고하고 그래서 팩스로 보냈더니
팩스받았다고 이메일로 답변주는 나라

그마저도 메뉴얼이 완벽하지도 않음
결국 메뉴얼도 사람이 만든건데 완벽할리가 없지
메뉴얼조차 쓸모가 없는 상황에서 발휘되는 실력이야 말로
진짜 능력인데 그 능력을 키우기는 싫고 짜여진대로만 살고싶다 이거지

메뉴얼 문제라기보다는 경로의존성이 너무 강하다는 거고,
그 경로를 윗사람들이 정하는데,
메이지유신시기처럼 그 윗사람들이 뛰어났을때는 그게 더할 나위 없이 강력한데,

지금처럼 리더들이 덜떨어진 정도가 심각할때는 완전 끝장이 된다는거죠.

한국을 포함한 다른국가들은 아래로부터 혁명의 전통이 강력한데,
(조선의 동학혁명이나 프랑스 대혁명을 생각해보세요)

일본은 그런 전통이 전혀 없습니다.
촌락단위에서 일어났던 잇끼는 조직적으로 확대된 전례가 없고,
그나마 규모가 컸던 시마바라 반란조차 혁명적 이념은 전무했습니다.

그러니 리더들이 멍청하면 그걸 교정할 방법이 전혀 없는겁니다.
그게 진짜 문제죠.

저 메뉴얼이 얼마나 무서운 결과를 야기 하냐면 , 동일본대지진때 쓰나미가 몰려오는데 메뉴얼대로가 아닌 최대한 높은 곳으로 향한 사람들은 살았는데 ..어떤 초등학교가 뒤에는 높은 산이 있었는데 교사들이 메뉴얼을 무시하고 높은 곳으로 올라가느냐, 아니면 메뉴얼대로 대피하느냐, 이거 고민하다가 메뉴얼 대로 해야 한다 왜냐면 문제가 생기면 책임져야 하니까 이럼서 뒷산이 아닌 곳으로 대피하려다가 모두가 쓰나미에 쓸려갔음. 메뉴얼은 동일본대지진때의 쓰나미의 높이를 경험해본적 없이 예상한적 없는 수준의 메뉴얼이었기 때문에 그냥 지대가 높은 곳이거나 혹은 집으로 돌려보내는 그런 수준이었던것. 반대로 어떤 학교학생들은 무조건 높은 곳으로 가야 한다고 메뉴얼 무시하고 뛰어서 살아남았고. 자연재해같은 경우는 특히나 메뉴얼을 상회하는 일이 발생하는데도 메뉴얼 수정하는 것도 보수적이니 일이 발생했을때 대처도 대피도 대피후의 상황도 난장판이 됨. 그런데도 메뉴얼에 대한 신봉을 하는건 본영상에서도 나왔다 싶히 상정외(예상외) 라고 하면서 상황의 책임을 회피하려는 성향때문임. 메뉴얼대로 해서 망하면 .. 메뉴얼 책임이지 내 책임이 아니고, 메뉴얼대로 안했는데 실패하면 내 책임..성공해도 메뉴얼을 어긴 것에 책임을 물을때도 있음. .. 동일본대지진때 이놈의 메뉴얼 때문에 희생당한 경우가 생각보다 많았음. 패널들이 말하는 자연재해 대비가 잘되있네 어쩌네 저거 다 잘모르고 얘기 하는 일종의 편견임. 동일본대지진때 후쿠시마 원전도 이미 내부문서로 방파제를 높혀야 한다고 조사결과가 있었는데도 돈아깝다고 안해서 저지경이 된거.
현재 아프칸 대피상황도 기본적으로 메뉴얼이 있어도 언제든 상황의 변수가 생길수 있다는 것을 상정하고 여러가지 대책안을 갖고 있어야 되는데 쟤들은 그런거 없음. 그냥 메뉴얼 그거 하나 있음. 근데 그게 꼼꼼한것도 아님. 메뉴얼 상황에서 벗어나면 다들 멈춤버튼 누른 종이인형들 마냥 암것도 못함.. 한심..

우리나라랑 반반 섞음 좋겠네ㅋ

그래도 일본은 변화할때는 확실히 변화하는 나라임 쇼토쿠의 치, 다이카개신, 메이지 유신이 대표적인 예지

2차대전때 영국군 진지로 돌격하는데 1차공격에 반이상 사살됨. 2차공격때도 거의 괴멸적인 피해가 발생했는데도 3차공격도 똑같은 방법으로 기관총 진지앞으로 줄줄이 공격하다 다 죽음. 공격대장이 본부에 작전 변경을 요구하니 매뉴얼에 없다고 재 설정하는데 한달 걸린다는 대답에 다시 같은 방법을 쓸수밖에 없어서 결국 패퇴함.
매뉴얼이 잘 되어있으면 성공하는데 그렇지 않으면 거의 전멸적인 피해로 패퇴. 임기응변이 약해서 유사시 지휘관만
바라봄. 지휘관이 죽으면 걍 만세돌격으로 자살함.
상관에게 개선사항을 요청하면 '사무라이정신'으로 몸빵하라는 대답.
제로기의 무장이 약하니 기관포를 증설해 달라는 요청을 '일발필도'의 정신으로 잘 조준해서 사격하라고 하면서
다시 무리한 요청을 하면 군인정신이 투철하지 못한것으로 간주한다고해서 묵살됨.
실제로 쌍발 폭격기의 후방 총좌가 일반적으로 기관총을 장착하는데반해서 일본육군항공대의 폭격기는 단발 저격총이 장착됨. 후방으로 달려드는 적기의 조종석을 '일발필도'의 정신으로 저격하라는 위대한 군인정신~

일본협업한 사람들이 말하는데 메뉴얼 초본이 완벽할 수가 없는데 그지같이 만들어놓고 회의만 맨날 한다고함..... 그리고 엑셀보다는 PDF 안쓰는거 암걸려죽을거같다고함.... 막 문서를 안보내고 사진을 찍어서 거기에 도장을 찍어서 협업회사에서 따로 그걸 팩스로 보내고....... 대환장잔치ㅋㅋㅋㅋㅋㅋ

일본회사에서 일하는데 오늘 사내시험본 공장에서 연구개발시 안전수칙사항 교본 받은거 작성일이 1988년임. 32년 넘게 수정 하나 안하고 그대로 쓰고 있는거. 후..

창의성이라고는 눈꼽만큼도 없구나

일본을 까고 싶은건지..?? 아니면 메뉴얼이 필요없다는 건지...??
세월호 사건 터지고 나서 제일 먼저 나온 얘기가 메뉴얼이 없어서 그렇다... 라고 시끄럽게 떠들어 놓고... 이제와서 메뉴얼을 까...???
메뉴얼이 없으면 사람이 바뀌었을 때 바로 그결과가 나타납니다... 품질의 일관성이 없어집니다..
하다 못해 스타벅스의 알바들의 직무메뉴얼이 없다면 스타벅스 갔을 때 동일한 서비스를 받을수 있을것 같은가....????

06:07 사무라이와 우리나라 양반이 같은 개념이라고??
그건 좀 아니지않나??
머릿속에 떠오르는걸 글로 쓸려하니 이렇게해도 저렇게해도 그건 아니라고 뭐라 할 사람있을 것 같아서 설명은 못 하겠는데,
일본 사무라이랑 우리나라 양반을 같은 개념으로 보는건 좀 아니지.

시스템의 중요성을 깨닫게 되면 메뉴얼이 발달할 수 밖에 없습니다. 서양 선진국들에서 이런 현상이 많이 나오죠. 메뉴얼을 중시하면 효율성이 떨어지는 것처럼 보일 수 있습니다. 시스템이 덜 발달한 나라사람들이 볼때 답답해 보일수 있는 이유입니다.

뭐든지 규칙과 매뉴얼은 필요한데 '유연성이 없고' '개편하지 못하고' '구성원들이 습득을 못하면' 그냥 짐짝이 되죠

나온것처럼 문제는 매뉴얼이 없을때임 그 이상의 문제가 생겼을때
매뉴얼에 없어 모르겠다며 책임 회피 그게 일본의 현재 이고
그렇게 매뉴얼을 좋아했지만 그거 때문에 더 혼란 스럽게 된

적당한 메뉴얼은 좋다 근데 과도하고 너무 사소한거 까지 만드는건.. 효율성 최악임

아줌씨 미안해여!
모셔 놓고

메뉴얼이란건, 평상시에 처음이라 잘 모르는 사람들 참고 하라며 만들어 놓은 문서 또는 체계다..

처음겪는사람들 실수할까봐 참고하라고 만들어놓는걸,
무슨 메뉴얼대로만하면 문제없네 어쩌내하면서 물고빨고 앉아있는댓글러들 뭐냐...

편의점 알바하다가 칼맞고 뒤지는 애들은 메뉴얼대로 안해서 그러는거냐?

세월호때 배안에서 대기타다 죽은애들은?
인간이 모두 같은능력치를가진 기계가 아닌바에야,
주변에 세월호 선장같은 저능아들 한두놈씩은 반드시 껴있다..
그런놈이 트롤짓하면, 주변에 가만히 메뉴얼대로 움직이던애들은 다 뒤지는거다..

긴급상황되면, 메뉴얼이고 나발이고 자기 판단에 맞게 살길 찾고, 대응해야 하는게 맞지..

메뉴얼은 어디까지나, 그냥 참고문서다, 평범한상황에서 처음겪는일 당했을때 참고정도 하라는거지
그걸 맹신해서 메뉴얼 타령하고 앉아있으면, 평소에야 문제없겠지만,,
긴급상황시, 융통성없는 기계부품처럼 살다 뒤지거나 해고당하는거지..

메뉴얼충들은 나중에 배타다 배 가라앉으면
부디 대피방송 나올때까지 메뉴얼대로 얌전히 앉아 대기해주길바란다.
니들 배 선장이, 니들 바램대로, 메뉴얼대로, 완벽하게 움직이는지에 목숨한번 걸어봐..ㅋㅋ

일본이 왜 저렇게 메뉴얼에 집착하는지 알것 같다. 내가 일본을 가보진 않았지만, 저런 문제가 발생하는 주 원인은 '책임소재' 때문인 경우가 많다. 쉽게 말해서 메뉴얼에 없는 행동을 했다가 잘못되면 해당 행동을 한 당사자가 '책임' 을 져야 하는 시스템을 만들어버린거지. 반면 메뉴얼에 없는 행동을 했다가 좋은 결과가 나왔다고 해서 뭐 그다지 큰 메리트가 있는 것도 아니고. 그러니 담당자로서는 메뉴얼에 없는 행동을 할 수가 없는거지.

이 문화를 개혁하려면 '과감한 행동을 했다가 실패하더라도 책임을 묻지 않는다' 내지는 '실패를 용인한다' 이게 정착이 되어야 하는게 이게 말처럼 쉬운게 아님. 자칫 잘못하면 책임 회피의 수단으로 쓰이기가 너무나도 쉽기 때문에... 결국 일본의 저런 현상 또한 인간의 '경로의존성' 이 낳은 또 다른 폐해

개화도 갸들이 솔선해서
연게 아니지
총부리에 휘둘려서
강압적으로 개항한거지

다른 나라는 매뉴얼을 너무 무시해서 제발 매뉴얼 읽어주세요, 라고 공손히 부탁하거나 매뉴얼 보라고 이 띨빡새끼야! 하며 쇠빠따로 머갈통과 내장 개박살내고 아주 난리도 아니죠.

단팥빵은 모르겠고 돈까스는 그냥 양식 빼낀거 아닌가? 저걸 일본이 만들었다 라고 할수 있나? 포크 커틀릿 일본 애들이 발음도 힘들고 해서 돈까스 된거 아녀.? 저게 일본에서 우리나라로 건너오면서 일본애들이 말하는 그대로 들어와서 돈까스가 된거 잖어

메뉴얼 행정도 솔직히 최대한 일 안하려고 하고자 하는 변명의 집합체니. 시키지 않아서 안한다는 변명하려고 메뉴얼 타령만 하는 거

메뉴얼은 아주 기본적인 것만 있으면 된다.

회사에도 기본적인 업무 메뉴얼이 있고 공장에서 제품 만들 때도 SOP라는 메뉴얼이 있습니다. 그래야 사고를 최소화 할 수 있거든요. 근데 일본과 다른점은 회사에서는 끊임없는 개선, 개량이 이루어진다는 겁니다. 그리고 대체로 리더들도 회사에서 능력으로 인정받는 사람들이 검증을 거쳐 올라가기 때문에 일단 리더들이 현명하고 또 산업계 경쟁이 치열하기 때문에 변화해야 살아남는 다는 걸 체득하고 있어서 사고가 유연해질 수밖에 없죠, 그런데 정부 관료 집단이나 군은 경쟁자가 없죠. 미군처럼 계속 전쟁을 하는 것도 아니고 그러니 무슨 위기 의식을 느껴서 바꾸겠습니까? 이게 문제죠. 그러다가 뭔가 사고 하나 터지면 그제서야 부랴부랴. 이게 문제라고 봅니다.

단점을 명확이 부각 시켜서 조심혀야지.. 한국 사회 특히 공무원 집단이.. 그 똑똑한 민원인 때문에 메뉴얼화 되고 있다. 국민성으로 근근히 버티는데 불량 소비자들은 고마움을 모르니..

와.. 설마 밤일메뉴얼도 있나?

개같은 세상.. 피 맺히는 음악..ㅋ

사실은 메뉴얼 대로조차 하지 않는다는.. 보여주기식... 일본은 두단어로 요약됨..후루꾸와 훗카시..

우리는 메뉴판에 죽고 사는데
저것들은 그저 메뉴얼 메뉴얼
같이 일한번 해보면 대가리 돌아버림

저런 메뉴얼이 있기에 일본이란 나라가 세계에서 인정 받는 것이다. 한국인들은 메뉴얼 조차 못 만들고 있어요. 아래에 달린 댓글보니 한심합니다. 국뽕이 심각해요. 이창민 교수 특기가 일본 씹는 것.
직장에서 방에서 메뉴얼 한 번이라도 생각해본 적 있나?

이게 뭐랄까 메뉴얼이 나쁘다기 보다 나라마다 종특이 있는데 이게 딱 일본에 특성을 보여주는 예랄까 전체적인 국민의 특성이 수동적인것 상위1프로는 다르지만 국민들은 대부분 그냥 개인으로서 누군가에 지침에 따르는 성향이란거지

매뉴얼이라고 써있지만 사실상 그냥 어느 나라 가도 있는 책 종류 아닌가. ~for dummies. 같은 입문서 개념으로 봐야지. 저거 한권으로 모든 사례에 다 쓸 수 있는 것도 아닌데. 한국서점가도 내가 모르는 분야 입문서 엄청 많은데 그거보고 한국을 매뉴얼의 나라라고 하지는 않잖아. 정부같은 공공부문이 임기응변이 안되고 상명하복의 개념이 강한데 윗대가리들이 부모가 정치인이라 정치인이 된 사람들이 능력없는 사람들이 많아서 이렇게 된거 아닌가.

겉에보기엔 절이 많아 불교?
ㅎㅎㅎㅎㅎ 고대유대인 성경책 구약에 제사장식 宇野正美 구글에서 보기 그럼 현재
이해빠름 또 장승식님 책도

딱 대한민국 육군 행정업무 시스템 ㅋ

이제 일본욕 그만하고 우리의 현실을 직시합시다. 시민동지여러분. 지금 우리가 남의집 사정 신경쓸때 입니까???

그 잘난 매뉴얼도 여러 임기응변들이 모여서 하나의 틀을 만든건데 ㅋ

일본은 뭔가에 통제와 제약되어 산다

빡꾸형 머리 있었어??

일본은 진짜 예의바르고 매뉴얼대로 잘 따라야 함 그래야 살아남는다. 규칙을 잘 따라야 한다 진짜 정이 없다

메뉴얼도 중요한건 경험해봤기 때문에 만들 수 있으며 업데이트가 되어야함. 현재 시대는 새로운 경험을 할 기회가 갈수록 늘어나고 그만큼 메뉴얼의 업데이트도 이루어져야하지만 일본의 저러한 메뉴얼의 업데이트는 늦음. 과거 정보를 메뉴얼화하기 쉬웠던 시기와 다르게 요즘은 업데이트하기도 벅찬 시대가 되어가는데도 일본은 아직도 메뉴얼을 고집하니 5가지 할일 중 2가지는 업데이트가 이루어져야 가능하지만 다른데는 이미 업데이트 되었지만 일본은 그걸 메뉴얼로 만들어둔게 3가지뿐이니 3가지만 하고있어서 정체되고있다고 생각됨.

우리나라는 ㅋㅋㅋㅋ 메뉴얼이라도 만들고나서 까자ㅋ 소테카이라는 말은 ㅋㅋㅋ 저말 나올 상황이면 어떤 나라든 어떤 누구던 뇌정지 오는 상태일꺼임ㅋㅋ

주부 절약 메뉴얼 이런건 말이 메뉴얼이지
그냥 절약꿀팁 이런거 아닌가

실제로 메뉴얼 문화때문에 태평양 전쟁이 일어난거죠

한국인 : 처음 해보는 모든 메뉴얼은 앱으로 검색하면 나옴.
일본인 : 앱수준도 안되지만.. 있었던 시기도 있었지만 안 씀.. 아주 젊은 층 빼고 스마트폰 앱의 중요성을 몰라서 국민 과반수
이상이.. 아직도 콜택시 부를 때 전화로 부름;; 폰으로 부름;; 핸드폰은 전화와 인터넷 검색을 위해 있는 기계임;;
한마디로.. 2008년도의 우리 나라 막 인터넷 되는 아르곤 폰 나온 정도의 사용도를 스마트 폰으로 함.

어디든 관료화되고 조직적인 사회는 저럼. 한국이 아직 덜 조직적이라는 이야기도 되고 저게 바뀌려면 윗대가리가 책임하에 해야하는데 윗대가리의 전문성이 낮은게 현대사회라.

원리원칙대로 하는건 좋은데..

메뉴얼 제작 메뉴얼 제작 메뉴얼 ㅋㅋㅋㅋㅋ

설마
1등

일본은 규칙과 메뉴얼에 압박되어 산다 싫어도 억지로 지켜야 된다 사무라이에 맞을 수도 있으니까

나중엔 하다하다 인생 매뉴얼까지 생기겠는데?ㅋㅋㅋ

최자 닮았네

흐음

우리나라 좆소는 매뉴얼이 너무 없어서 문제인데

일본은 메뉴얼 해치거나 질서와 조화를 무너뜨러서는 안된다

매뉴얼이 꼭 필요한 상황은 있으나 지나치게 매뉴얼에 종속되면 매뉴얼이 가진 가치 이상의 혁신은 없다

일본회사다니는데 작년에 입사하고 처음쓰는기계가 있었는데 설명서 하나 던져주고 읽은 다음에 해보라더라길래 놀리는건가 했는데 일본인들한테는 그게 일상ㅋㅋ

매뉴얼대로 하면 생각할 필요 없고 책임질 필요없음

한국은 매뉴얼 조까고 결과 안나오면 뒤짐 매뉴얼 대로 한다고 책임 회피 불가피 뭐가 좋은 걸까

요즘 들어, 일본에 대해서 여러가지 얘기를 읽고 들으면서 드는 생각인데...일본의 장점이라고 했던 수많은 것들은 그저 "버블 경제"가 가져다 준 특혜였지, 정말로 저들이 대단해서가 아니었다라는 생각이 들더라.
예를들어, 여기 나온 메뉴얼 문화만해도...버블시절에 돈이 많으니깐 사람들의 머리속에 일단 뭔가를 시작할때 메뉴얼부터 보고 시작해도 되는거다. 돈으로 시간까지도 살수 있을정도였으니깐, 돈은 얼마든지 있으니 시간을 사서라도 메뉴얼부터 보고 시작해도 되었던거였다. 반면에 한국은 그런 시절이 없었고, 다른 사람은 뛰고 있는데, 걷는 메뉴얼 찾고 있는 사람은 이미 뒤쳐져서 도태되어버리기 일쑤였고, 그건 지금도 그렇다.
그러니 한국에서는 메뉴얼이라는게 심지어 전자제품의 줄이고 줄인 간편메뉴얼조차 필요없을 지경에 이르른것이고, 수십년이 지난 일본은 버블때의 국뽕에 취해서 깨어나오지 못하고 있는거다. 일본이, 일본인이 대단했던게 아니라, 일본의 돈이 대단했었던거였는데...

메뉴얼 = 데이터 라고 생각하면 될듯
데이터가 쌓이는거라 생각하면 됨 프로그램에 없는거 하려하면 에러뜨거나 예외처리로 그냥 버려지죠.
전례가 없으니 당연히 대응이 늦음(개발자가 프로그램 수정해야됨)
우리나라는 그 데이터가 쌓여도 수정안하고 그대로 쓰니 문제
사스때는 중국인 막다가 코로나때 중국인 안막다가 좆됫죠? 모더나 몇십만회분?ㅋㅋㅋ그냥 웃김

언제는 일본처럼 메뉴얼이 있어야한다느니 ㅈㄴ빨다가 문재인이 반일하니까 메뉴얼은 책임회피니 뭐니 ㅋㅋ

저 메뉴얼이 답답할 수 있어도 전쟁이 나면 어느나라가 이길지 잘 생각해봐라. 국민들이 지잘났다고 다 따로노는 어느 나라나 국민이 2등시민이 많은 나라와 전쟁했을때. 국가의 원초적인 기능은 외부집단으로 부터 내집단을 이기기 위해서거든 이것이 조선이 평생 일본에게 전쟁에서 진 원인이다. 지금 한국이 뭐 일본보다 대단한 것처럼 여기는 분위기인데 다음 전쟁에서 이길 자신 있음? 자기 스스로르 돌아보자. 류성룡이 임진왜란의 비극을 다시는 겪지 말자고 쓴 징비록은 후손들은 보지도 않았다. 이런 가소로운 국민들의 스탠스라면 역사는 또 반복된다.

메뉴얼은 있어야 됨. 근데 그건 지침이고 예시지 그걸 그대로 하라는게 아님.
세상 만사에서 발생하는 사건을 메뉴얼 글자 몇개로 규정할 수 있다고 믿는건 바보들이나 하는 짓임. 솔직히 일본에선 이걸 진짜 믿는다는건지 의심스러울 정도로 바보짓임
메뉴얼은 기본 흐름과 예시를 봤으면, 이제 효율적으로 현재 상황에 맞게 머리를 써서 응용하라고 있는 거임.
애시당초 언어라는 건 행위를 모두 표현할 수 있는 도구가 아님. 김연아가 메뉴얼 만들어서 피겨 해봐라 한다고 메뉴얼 읽고 김연아 처럼 탈 수 있는게 아니라는 거임.

인간 행위는 머리에서 나오는 거고, 머리에 있는 대부분의 것들은 언어로 표현이 안됨. 메뉴얼로 해결이 된다고 믿는 것 자체를 하면 안됨.
메뉴얼엔 많은 절차와 조건이 생략되어 있고, 수 없이 많은 예외 상황들이 발생함. 그 생략 과정과 예외들에 대해 대응하는건 결국 사람의 뇌임. 메뉴얼이 아니라.

일본에서 지진관련 인프라쪽 국가 메뉴얼 심사컨설팅 담당했는데 상정외는 ㅋㅋㅋ 항상달고사는말이고 메뉴얼은 그래도 어떻게든 상정외까지 생각해서 만들려고 하는중입니다 ㅋㅋㅋㅋ 재밌어요 나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