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써니즈입니다

라는 아침 인사말을 들으며

하루를 시작하는 써니즈 식구입니다

안녕하세요 써니즈입니다 라는

힘나는 인사말을 들으면 아무리 더운

날씨라도 힘이 불끈불끈 난답니다

써니즈 식구 여러분들 덥고 습하지만 힘내세요

써니즈님과 써니즈 식구분들 모두가 행복한 하루가 되었음 합니다 ^^

전국 사찰 다니며 절을 하고
업장소멸 초를 켰었어요.
죄는 실체없는 마음을 쫓았을때 생겨나니
그것이 내가 아니고 내가 한 일이
아님을 알아차립니다.
나의 내면을 깊이 인정하고
가슴으로 받아드릴 때에
나와 남의 원망과 미움이 함께
녹아버리고 자유로워 졌습니다.
후에 천수경을 들으니 이것이 진정한
참회라 쓰여 있었어요.
있는 이대로 눈 앞의 삶을 살며 잘 관찰하면
지혜는 구하지 않아도 조금씩 쌓이는것
같아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저는 뒷부분 써니즈님의 진솔한
마음을 들려주는 부분이 좋아요~
목소리도 참 따뜻 😊
감사합니다. 🙏💕

2:31 우뇌는 천사의 뇌, 좌뇌은 동물적 뇌로 표현된 부분이 있네요. 이 영상을 만든 써니즈님과 모든 시청자분들의 좌뇌가 이 영상을 보면서 좀 억울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 물론 그렇게 표현된 데에는 다 뇌과학적 근거가 있긴 하지만 말입니다. 그래도 이렇게 써니즈님이 영상을 제작하는 일련의 모든 과정 - 생각과 느낌을 언어로 정리하고 목소리를 발화해서 녹음할 수 있는 것은 좌뇌 덕분이고, 시청자들이 듣고 이해할 수 있고 논리정연하게 생각해서 앞뒤 말이 되는 댓글을 달 수 있는 것도 다 좌뇌 덕분인데 말입니다. 😁
물론 데이비드 호킨스님은 이 조차도 다 알고 쓰신 내용이리라 생각합니다. 다만 좌뇌 입장에서는 억울할 수도 있는 부분이라 살짝 댓글 남겨봅니다.
(안 그래도 속 좁은) 좌뇌가 제대로 삐져서 파업을 선고해 버리면 이제 이런 영상을 보고 이해하거나 숙고해보는 일이 매우 어려워질 수 있습니다. 이래저래 오늘은 좌뇌의 의문의 1패입니다. 🤣

아! 참! 한 가지 덧붙이자면 좌뇌와 우뇌의 역할이 꼭 고정된 것만은 아닙니다. 사람에 따라 좌우뇌의 역할이 조금 다를 수도 있고, 사고로 한 쪽 뇌가 다치면 다른 뇌가 그 역할을 대신해주기도 합니다. 사람의 뇌는 놀라운 가변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어린아이들만 가능할 줄 알았는데 나이 든 성인도 충분히 가능하다고 합니다. 🧐
아무튼 좌뇌, 우뇌 - 둘 다 화이팅입니다. 둘 다 있어줘서 고마워! 🥰 둘 다 사랑해! ♥️

뭔가 되어야하는데 되지 못한 것, 해내야 했는데 못해낸 것 등에 대해 자책하는 마음이 컸었어요. 뭔가 꼭 되어야 하는것도 아니고, 뭔가 꼭 해야하는 것도 아닌 데 말이예요. 요즘 드는 생각은 알아두면 삶에 도움이 되는 것들과 흥미가 가는 것들을 관심을 가지고 배워나가는 즐거움을 누리면서 살아가고 싶네요.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죄책감이 나르시즘에서 온다는 말에서 아하! 하고 저도 모르게 끄덕이게 되네요. 왠지 삶이 더 가벼워질 거 같아요. 써니즈님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써니즈님도 항상 건강하시고 평온하세요🙏

에고는 원래 온갖 오류와 실수와
착각을 일으키도록 고안되었죠.
참나는 오류와 실수와 착각이 없는
명확성만을 간직한 상태일 겁니다.
그래서 자책감, 죄책감, 결핍감 등은
에고의 자연스런 성질에 해당되죠.
에고는 혼돈과 혼란을 위한 캐릭터이고
3차원 물질계는
혼돈과 혼란의 체험 장소이기에
영성, 마음공부의 과정 역시
온갖 혼돈과 혼란 속에서 진행되고
그 와중에 자기만의 진리와 길을
가슴 속 깊은 내면에서 발견해나가는 것...^^

(관찰자 모드 가동 중...^^)

육체에는...두 의식이 있습니다
이 두 의식을 연결하는 것이
가슴의 사랑이죠

가슴 아래에서 진보하는 의식과
가슴 위에서 경험의 에센스를 취하는 의식

두 의식은 중간에 있는 가슴의
사랑이란 것으로 통합되도록 하여야 하죠

이것이 이원성의 통합이고
영으로서의 자신이 가장 우선 해야할
일이지요.

물론... 자신을 영으로 생각지 않는다면...
영상의 내용처럼 동물로 삶을 살아가도...됩니다..

언젠가는 동물 의식에서의
경험들이 조화와 균형의 가치가
무엇인지 알게 하고
영으로서 살아가게 하지요

동물 의식으로서 오래 경험하는 방법이 있지요
가슴으로의 통합이 무엇인지
이해하지 않고
어떤 어떤 것은 내가 아니야 라고
계속 미루고 분리적인 사고를
가지면...
오래 경험할 수 있습니다.
한 두생이 아니라 많은 생으로..

죄책감을 버리고부터 맘이 더 편안해졌어요. ❤
세상 만물이 다양하듯, 사람 마음에도 다양성을
인정해주는 것. 어쩜 당연한 것인데 깨닫기까지
오래 걸렸어요. 지금 이 순간들에 만족합니다. 😀

죄책감이 자아도취적 자아탐닉?
나르시시즘(ㄷㄷㄷ)
오늘 깊이 생각해봐야겠어요ㅎ
써니즈님 항상 건강하시고
평온하셔야되용🙏
오늘도 감사합니다♡♡♡

자책감을 자기탐닉,나르시시즘이라 정의를하면...자책감을 가지는 자신에 대한 또다른 자책감을 불러오게 할 수도 있겠군요

자책감 역시 소중한 역할이 있죠
그때의 나와 지금의 내가 같은 인식상에 있는 존재라 아니란 것을 알게 해주는...

문제는 거기에 머물 때...우리는 우리의 진정한 자신에게서 이탈한 상태가 되죠
우리의 영은 자책을 하지 않으니...
거기에 머무르면 우리는, 가장 자신을 사랑하지 않는 상태가 되며, 스스로 벌을 내리고 있는 모습이기도 하죠

자책은 한번만 하면 더 이상 할 필요가 없을 거 같아요
자책을 한다는 거 자체가...우리는 이미 다른 사람이 되었다는 것을 알려주는 것이니...

딱 한번이면 충분할 듯...
그리곤 같은 행위를 반복하지 않음 되는 것이겠죠

자책감에대해 도움영상
고맙습니다
아무것도하고싶지않는고요한 마음도 올라오고
무언가하고싶은마음도
올라오는 자유롭게 있는그대로
감사합니다~!☆☆

🙏🌈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불안감 나가~! 용기 드루와 드루와~~요즘 이런 느낌으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써니즈님 ! 걱정거리가 있어는데 많이 도움이 됬어요.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자유롭게 있는그대로‥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고정된 마음이 아닌 마음의 변화에 자유로움.. 좋은 말씀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써니즘 영상을 통해 도움이 되는 책들도 만나게되고 전보다 괴롭지 않게 제 마음을 만나고 있어 행복한 요즘입니다^^
그동안 나는 내 마음과 투쟁하고 있었구나 싶어요~ 요즘은 고통도 슬픔도 외면받지 않고 받아들여지는 기쁨이 있어요. 안도해야했다고 할까. 높은 주파수 유지하려고 애쓰느라 쎄가 빠지고 나가떨어지기 일수였는데…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이름을 붙여주는것 너무 좋은 것 같아요.
자유로운 날들 되세요^^

저도 그때마다 올라오는 감정을 수용하는 방향으로 살고 있어요! 그런데 생각보다 쉽지 않아요. 감정을 알아차리고 그렇구나 하는것이!

무심히 듣다가 죄책감이 자기중심적이며 자기 탐닉이라는 표현에 한대 얻어맞은듯한 충격을 받았네요. 마음공부하며 평정심 유지하려 하는데 유독 가족에 대한 죄책감으로 힘들었거든요. 어쩌면 곧 죄책감을 내려놓을수도 있을것 같은..분명히 읽었던 책들이 다 새롭게 다가오는 요즘이네요. 감사합니다.

써니즈님도 늘 건강하시고 평온하시기를 기원해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신에본성과 동물에야망이합쳐진게 인간이군아...

써니즈님의 영상과 말씀이 와닿습니다.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

오늘은 자꾸 멍청한 질문이 올라오네요
죽는데 왜 사나...
써놓고 봐도 한심하네요
지나가는 감정이지만 참 이럴 땐....

써니즈님 감사합니다.🙏

모든 감정의 밑바탕엔 억압된 나르시즘이 있는 거 같아요. 내가 규정해 놓은 ‘나’가 되지 못한 나 자신에게 너무 화가 나고, 억울하고, 죄스럽고, 수치스럽고, 열등하게 느껴지는 거죠. 그리고 이 모든 감정들은 내가 결코 느끼고 싶지 않아하기에 결국 나르시즘과 함께 억압되게 되는 것 같구요. 이것이 바로 악의 순환이었네요...😭

많은 이들에게 통찰을 주는 영상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써니즈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

시원한 영상으로 시작하는
아침 너무 좋아요 감사합니다~🍀
어제 남편이 백신화이자를
맞아서 어제부터 아침까지
긴장했는데 주사맞은자리만
불편하고 편안하다고 하시니 안심 되네요
저는 3일에 맞거든요~😂🤣
써니즈님은 백신 맞으셨나요?
우리모두의 안전한 삶을
위하여 기도해봅니다
써니즈님 오후시간도
화이팅 입니다~🍀

누군가 사랑해 준다~
마음 담은 오늘~
이 험한 마음이 평온해 집니다.
써니즈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써니즈님도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사랑합니다 💜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더위에 건강하시길~~♡

데이비드 호킨스박사님의 나의 눈에 나온 내용 아닌가요? 써니즈님 통해 다시 들어보니 넘 반갑네요
이책을 읽고나서 이원성과 비이원성을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모두를 인정할 때 삶의 진실을 보게되고 더 큰 앎이 온다는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소개해주셔서 감사드려요~♡♡

마지막에 구독자분들이 보내주신 사진,영상으로 마무리되는 거 소름돋았어요. 넘나 아름다운🥺❤❤❤

써니즈님~~~
처음 공유같은 목소리에 매력이 느껴져서 더 듣게 됐었는데ㅎ
이젠 성장하시는 모습이 저랑 비슷한 단계 같아서 가끔 들러보게 됩니다. 인터뷰 해주신 초대 손님들도 제가 관심가졌던 채널들이라 더 반가웠구여. 혹시 화이트래빗 채널도 어떠실지 추천드려요^^
그럼 앞으로도 꾸준히 수용하고 사랑하는 삶 계속해 나가는 모습 기대하겠습니다.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나의 짐승됨을 사랑합니다.

저두요 ㅎㅎ 예전엔 생각을 흘러보냈었는데 신나이 의 오류로 최근 보름넘게 한생각을 가지고 긍정적인 생각으로 바꾸기를 반복했는데 오히려 그 생각이 머물면서 밤낮없이 두려움과 불안으로 몰고 가서 이 일이 일어날까 공포에 질리는 경험을 했어요 너무도 힘들었는데 다시 동양쪽으로 새로운 유튜브도 듣고 무의식에 관한 영상도 들으면서 에고가 일으키는 생각과 감정 오감 모두 나 가 아니며 이것들과 나를 동일시하면 괴롭고 이것들을 분리시키고 진짜 나인 참나 (관찰자) 입장에서 에고를 있는그대로 들어주고 이해해주는 마음으로 수용을 하게 되니 맘이 편해지기 시작하더라구요 역시 부처의 말씀이 안심법문 이라고 생각해요 다시 보름전으로 돌아가서 말씀드리면, 초반엔 생각이 부정적으로 올라오면 ( 아니야 그런일 안생기니 걱정마, 너 알고하는 생각이니? , 설령 그런일이 생긴다해도 상관없어 ㄷㄷ 하지만 넌 가짜이니 네 말을 믿지않겠어 ) 이런식으로 에
고를 다그치기도 했다면 요최근엔 ( 그래 그렇게 생각할수도 있겠구나, 그렇구나 , 하긴 너무 아파봐서 불안해서 그런생각 할수도 있겠구나) 이런식으로 들어주는 방식이 되고 있더라구요 . 그리구 아침부터 잠자리에 들기전까지 에고는 ,이거해야겠다ㅇㄱ 저건 이렇게해야겠다! 이거 이렇게 되는것아냐? 오늘은이거 들어볼까? , 갑자기 뭐가 먹고싶네, 나 기분이 우울한것같아 등등) 수시로 재잘거리지만 거기에 완전 올인해서 행동하진 않게 되더라구요 그러면서 너무 참지도 않고 너무 매달리지 않는 선에서 먹고싶으면 먹고 하고싶은거 할수 있으면 하고 그대신 남에게 피해만 주지않는다면 적당히 하며 사는것이 제가 최근에 느낀점이예요 호킨스의 말씀과 써니즈의 말씀이 깊이 공감됩니다 오늘 첫번째 듣는 영상인데 좋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이미 갖고있는 귀한 지혜속에....
써니즈님도 건강과 평안속에 지내시길 바랍니다.♡

자책감에 파묻혀 30년을 ㅋㅋㅋ
지금부터라도 자책감에서 벗어났더니 세상이 달라져서 다가와요

구독자님들께서 보내주신 사진과 영상 음악 🎶 행복해집니다 ~~♡♡♡

0:35 자기탐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