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닥) 아침은 써. 니. 즈. 😳❤

이번 한주 건강한 의식세계를 잘 지켜내어 보렵니다 !

폭염 무더위에 악전고투하고 있는 우리 많은 중생들이 부디 온전함에 이를 수 있도록 도와 주세요 ^^

건강한 한주 되시길 바랍니다 ! ^^

" 아 지금 내가 화가나있다." 라고 알아차리는 경우에 같이 있지않나요? 알아차리는 순간에 화가 없다는 게 좀 와닿지가 않네요

화가나는 마음과 알아차리는 마음이 동시에 일어나는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 찰라의 기억을 바탕으로한 같은종류의 마음이라는 걸 알게 되었네요. 감각적인것은 물리적인 것이고 알아차리는 것은 마음이라 동시에 일어날 수 있다고 말씀하신게 공검이 됩니다.일묵스님 책을 읽어봐야 겠네요.

"언어를 넘어선 자애로운 마음이 충만하도록.."
메모메모 ^^

영성, 마음공부를 하다 보면
수많은 의문과 혼돈, 혼란이 일어나는데,
나의 에너지 상태가 약하면
그게 고통과 괴로움으로 다가오고
나의 에너지 상태가 강하면
흥미롭고 스펙타클한 퍼즐맞추기,
미로찾기로 다가올 겁니다.
생각과 감정, 관념과 개념의 바탕에는
에너지 상호작용이 이루어지는데,
영성이란 결국 생각과 관념 너머의
원초적 근원에너지를 깊이 파고드는 것...^^

(관찰자 모드 가동 중...^^)

명쾌한설명이네요
참나 진아 아트만 이런것은 믿음의영역이고
알아차림은 실제 생각의작용이다
마음속 깊은곳에 자리하고있는 트라우마를 무의식정화랍시고 일부러꺼내서정리할필요없다라는 말은
오래전 수행자들이 가이드없이 이것저것 시도해볼때 하던 고행을
현대에 진화된방법으로는 어차피 일상에서 겪는 마음의상처만으로도 충분하고 반복되는것인데
일부러 끄집어내는것은 불필요한 방법이다 (잘못된가이드의부작용일수있는부분이네요)
맞는말씀이에요 감사합니다 ()()

써니즈 님의 질문이 너무 단편적인 듯 하네요.
일부러 관념을 찾아 떠나는 수행이 가능할지도 의문이구요.
예전 수행자들은 동굴에 들어가서 하던 수행을 이젠 일상수행으로 해야 할 필요가 있죠.
하지만 지금도 수행을 시도하는 명상을 하는 사람들은 아직도 동굴을 찾고 있죠. 물질적 장소인 디자인만 다를 뿐이죠.
그래서 일상에서 낯선 자가 주는 감정에도 평소 만나는 사람이 달리 표현하는 감정에도 움추리고 상처를 받는 상황이 되고 그러면서 수행이랍시고 더 깊이 도피하는 실정이죠. 말로는 명상한다고들 하죠.
하지만 진실의 명상은 스님이 말씀하시듯이 일상으로 오는 모든 번뇌를 받아들일 수 있어야 하고요.
그것이 화두이며 스승이며 마이며 선인 거죠.
일상, 이것의 모든 면이 천국 지옥을 나타내는 진창이죠.
여길 벗어나선 인간은 살 수도 제대로의 명상이란 길도 갈 수 없으니까요.
고행을 일부러 찾는다는 표현?
옛적 스승들이 고행을 일부러 찾았을까?
사람은 자신을 벗어나서 한치도 모르죠.
수행은 그 그릇을 넓혀서 한치를 늘리는 것이고
고행자들의 이해 못 할 방법은 그들 자신들 안에서 나오고 펼쳐지는 것이니 타인으로써 오버한다고도 할 수 없는 거고요.

공격이 아니니 오해 마시고요.^^♡
제 말투가 건조하니 더불어 넓게 포용하시길 바라요.

좋은 스승들의 인터뷰들 늘 감사해요.

관찰 할 때의 과정과 원리를 일묵 스님, 간단하고
쉽게. 또 어렵지도 않게 설명해주시네요. 😏❤

자막 오타 있어서 알려드립니다.
9:03      선과 물성 이런것에 대해서 굳이 따지지 않아도
[수정]  선과 불선

대상을향한 마음 방향을 바꾸는연습필요 관점 바꾸는것 저사람때문에 화가난게아니라
내 마음에서 화가일어나는구나
대상보다 마음으로전환할때
생각 알아차리기 가능해진다
성냄ㆍ탐욕 ㆍ어리석음 집착으로인한 해로운생각등
마음에대한 기본지식 말씀 감사합니다🙏

내가 누구인지 모르면서
알아차림을
안다는 것은 거짓말이다

써니즈에는 상주하는 선생님들이 많이 계심 ;;;;;;

정결한 스님
젊어 유혹 많았나요?
손 한번 잡고 싶네요.
그러면 눈물 펑펑 나겠죠.

내 남편 이론상으로
착한데 나는 불행하니 아이러니예요.
남편은 스님마냥 로직이 부족해서 그럴거예요.

써니즈님 노력에 감사드립니다.👌👌

thanks for sharing 🙏

일묵 스님...!
관념,개념에 대한 속시원한 말씀 정말 감사드립니다
집착 즉, 극으로 치우히는 걸 유의하라...라는 말이 있으면 사람들은 그것을 아예 전적으로 거부하고 터부시하는 경향이 큰 거 같습니다

관념이란 게 있는 이유를 스스로 생각해보면...그 가치와 역할을 알 수도 있겠지만, 또 생각을 많이하면 안 된다 라는 부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어, 사유조차 터부시 하고 기피하려하니... 남이 한 생각을 받아들이는 수밖에요

그리고 일부러 마음의 흙탕물을 일으킬 필요는 없다...라는 말씀에도 동의를 합니다

단, 유의할 점은...억눌려지고 회피된 트라우마는...계속 비슷한 현실의 갈등을 일으키며...우리에게 평화를 주지 않는 현실을 만들어 낸다는 것이죠

바로 그 트라우마는 보살펴지고 빛으로 꺼내져...나와 하나라는 사실을 인정받으려 하기 때문이니까요

이 우주에는 예외,제외...즉 내가 아닌 것이 없기에...분리시키려는 건 우주의 자연적 이치에 정면으로 위배되는 것이고...그렇기에 통합 전까진 소위 부정적인 부작용으로 우리의 현실로 드러나게 돼 있는 것이죠

써니모닝❤
태양의 계절 8월 부지런한 써니즈님과 함께 갑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

써니즈님 일묵스님 인터뷰 너무 좋았습니다. 제가 궁금한 것들이었는데 쏙쏙 뽑아서 질문을 해주셨어요. 감사합니다^^

좋은 말씀 잘 들었습니다
그런데 알아차린 후는 어찌하나요?
모든 감정을 피하지 말고
함께 해 주라는데 부정적인 감정도
그렇게 하면 될까요?

감사합니다

새로운 한주 써니즈님
좋은 영상으로
시작해요 ~^^
감사합니다 🙏 🙏 🙏

사랑의 끈으로 연결된 나라는 실재적인 정체성은 파괴할수도 없고, 상처받을수 없으며 그리고 지울수도 없는, 형상화 되지 않고 인격화 되지 않은 신의 관념인 순수의식입니다.
마치 작은 bubble에 싸여있는 자아관념은 과거의 경험, 감정, 습관적인 생각이 축적된, 시간을 연장시키는 에고의 관념입니다.
모든 관념은 근원에서 벗어나질 못합니다.에고의 관념도 근원으로 벗어나질 못합니다.
우리는 수용을 하겠다는 의식적인 선택을 할뿡임니다.진정한 수용은 자아괸념이 하는곳이 아니라 항상 함께하는 순수의식이 하시는 것입니다.
우리가 내면을 알고자 함은 One Mind와의 소통을 하고자 함이니, 그 소통의 gateway가 육체라는 상징성에 흐르는 존재성의 알아차림에서 시작할땐 흐름이 시작합니다.
오직 의식적인 선택의 흐름을 나 자신에게 허용할때,,,
Happy Journey to you all !!!

앞의 마음을 기억해서
뒤의 마음이 알아차리는거지
동시 작용은 불가하다.
오.. !
모호했던 부분 뚫어주셔서
감사해요 ~

찜찜함을 내내 들고있다가
정말 알고싶어 하면 몇일 뒤에라도 알아차림은 오더라구요
그렇게 저라는 존재가 구성된
한 부분을 또 알아냅니다

내가 대비가 되있으면
업을 일으킬 만한
상황에 직면했을 때도
바로 알아차려지기도 해요

다만 보통은 대비가 되있지 않을 때 이벤트가 일어나니 자동화된 생각감정에 지배되 버리고 결국은 이성이 작동하기가 쉽지 않은 상태라는게 참 ㅜ.ㅜ

신이시여..여기 계신 모든분들이
오늘 어떤 장면이 펼쳐지던간에
깨어있도록 허락하소서..보살펴 주소서 ♡

일상 생활의 번뇌를 알아차리고 쫓아가다 보면 무의식에 있던 부정적인면도 알게 되어 치유할수 있단 말씀이 기억에 남습니다.
억지로 애써 그 부정적인 마음이 무엇인지 알아내려고 에너지를 많이 소비하는 제 수행을 다시 돌아볼 기회를 주셨네요.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써니즈님

써니즈님 ~❤️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
감사해요 사랑해요 ❤️❤️❤️

감사합니다♡

알지만 매이지 않는다

우와 감사히 잘 보겠습니다! 😉💗💗

와~~~~~~~ 너무 감사해요 ㅜㅜ

감사합니다 :)

영상 잘 봤어요. 감사합니다.

좋은 영상 잘 보았습니다.^-^
저도 직접 찾아뵈서 이야기 나누고 싶을 만큼 공감이 많이 되었습니다.
현재 기적수업을 통해서 공부를 하고 있는데 기적수업에서도 일치하는 부분이 많습니다.
기적수업에서는 에고 사고체계와 성령 사고체계가 있다고 설명을 합니다.
에고는 집착과 두려움을 강화하고
성령은 우리의 본향에 대한 기억으로 다만 집착과 두려움이 실재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려준다고 이야기 합니다.
일목스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두가지의 마음이 있고 이들 중에서 항상 선택을 내리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성령은 이 세상을 집으로 돌아가기 위한 수단으로 사용한다고 하는데
이는 에고 사고체계가 일어난 수준에서 재해석을 하여 방향을 바로잡아줌을 뜻합니다. 일목스님의 기억으로 알아차린다는 부분에서 공감이 되었습니다.
항상 공부에 많은 도움 받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마음 공부, 수행 중이신 분들은 걱정이 없지만..
코○나 이후 화의 늪에 빠진 한국을 위해 때마침 좋은 가르침을 주시는 스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평안하세요 건강하세요_()_

😊감사해요👍

써니즈님 일묵스님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써니즈님 하루님 흙탕물 이야기를 조금 오해하신것 아닐까요? 하루님 이야기는 부정적인 감정을 정신 컨트롤 스킬로 가라앉히는것이 아니라 그것을 피하지 말고 관찰하라는 뜻입니다! 그 관찰에는 감정이 전해지는 감각도 포함돼있습니다. 그 부정적인 감정을 느끼는것이 싫어서 재빨리 고요하게 만들어버리니까요. 하지만 그 감정을 그저 느껴주고 조금 지나고나면 연금술처럼 변해있다는 뜻입니다. 일부러 번뇌를 만들어서 내 트라우마를 찾는다는 뜻은 아닌것 같습니다 ㅎ

일묵스님
감사합니다

법을 공부한지 조금 밖에 안되서 나도 모르게 극단으로 치닫게 되는 부분이 많았는데 오늘 말씀이 큰 도움이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

써니즈님
감사합니다 💚💚
사랑합니다 💜💜

화나는 마음과 관찰하는 마음이 따로인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군요. 마음에는 한가지만 일어나고요. 뭔가 접촉하면서 마음에 감정이 생기면 그걸 아주 빨리 순간적으로 알아차리고 그 감정에 끄달려가지 않는 힘을 키우는게 명상이라고 봅니다~

호세아 13:4

그러나 나는 이집트 땅에서부터 주 너의 하나님이라. 너는 나 외에 어떤 신도 알지 말지니라. 이는 나 외에는 구원자가 없음이니라.

선과 불선에 대한 관념자체를 없애는것이 아니라 거기에 얽매이지 않아야 하는거다..
제가 항상 헷갈렸던 부분인데 오늘 영상을 통해서 배워갑니다💕 써니즈님 감사합니다

생각을 버리는게 쉬워야말이죵 흑흑

2:41
4:48

이런 사기꾼들 언제없어지는겨?

이런 정법을 들으시고 공부해보시면 수백만원씩 내면서 하는 전생체험이 얼마나 허구이고 기만인줄 아실것입니다. 불교 공부 해보시면 소위 말하는 영성류.시크릿등이 전부 불교 가르침에서 따와 말만 교묘하게 바꾼것이요. 영성작가들과 자기계발작가들 말 듣지마시고. 수천년간 검증되어온 석가의 가르침을 공부해보세요. 진정한 진리이며. 이것이야 말로 진정한 시크릿입니다. 불교공부해보신분들은 아실것입니다. 종교를 넘어선 궁극의 자기개발이라는것을요.

땡중이네! 두가지마음? 술한잔 하구 도닦으세요

한쪽의 편중적인 생각으루 모든걸 안다구요? 당신이야말루 착각에살구 계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