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하면 피자를 주는 헬스장이 있다?

많은 사람들의 기부(?)로 운영되는 장소가 있다. 바로 헬스장이다. 새해가 시작되면 수많은 사람들이 헬스장에 등록하지만, 작심삼일이 지나면 언제 그랬냐는 듯이 한적한 헬스장의 모습으로 돌아간다. 아마 설날 즈음에도 비슷한 현상이 벌어졌을 것이다. 이렇게 돈만 내고 나오지 않으면 헬스장 입장에서 꿀 빤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이 꿀이 언제까지고 흐를 리는 없다. 한두 번 헬스장에 등록했다 헛돈 날린 사람들은 결국 헬스장을 찾지 않게 될 …...

전체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