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합니다!! 써니즈님 괜찮으시다면 금강경도 읽어주셔요!!*^^*

목소리 정말 좋으세요~

삶을 바라보는 관점에 있어서
에고의 시선으로 바라보는 것과
참나의 시선으로 바라보는 것이
완전히 다를 겁니다.^^
에고에게 삶이라는 것은
그야말로 치열한 고투의 장이죠.
온갖 장애물과 가시덤불로 뒤덮인
한치 앞도 보이지 않는
흐릿하고 불확실한 과정의 연속.
참나에게 삶이라는 것은
완벽하게 잘 짜여진 매트릭스.
모든 것이 온전한,
이원성의 화려하고 극적인 연출 공간.
에고의 시선으로 살든
참나의 시선으로 살든
어떤 선택이든 상관없고 무방하다는...^^

(관찰자 모드 가동 중...^^)

잘지냈나요?

거대한 삶의 흐름이 작동하고 있음을

다르마가 누구에게나 작동하고 있음을

삶과 죽음이 작동하고 있지

삶만 좋은거고 죽음은 나쁜 거라고 생각하고 집착해도

다르마는 묵묵히 흐를 뿐임을

생각이 작용하고 작동하는 것이구


생각을 가질순 없구

대기 순환현상이 작용하는 것이지 영원히 물만 마시구 오줌은 안싸는 일이 일어 나지 않듯이

물은 좋은거라구 가지기만 할 수도 없구

오줌으로 나한테서 떠나야할 땐 떠나는게 진실이고 다르마

인연으로 만나고 인연이 다하면 떠나야함. 인연의 작동

시간이 작용하고 작동하는 것이지

나쁜 일은 없고 (병 죽음 이별)

내가 원하는 일만 가득한 시간이 언젠가 올거야 라는


시간을 소유할수 있을 거란 착각과 개념과 가상 세계에서 탈출해서


모든 분들이 다르마를 받아들이고

고통에서 벗어나기를

화이팅 여러분과 똑같은

삶의 흐름이 작용하고 작동하는 곳에서 살고 있는 누군가가 ㅋㅎㅎㅎ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ㅎ

저장!틈틈이 볼게요

오늘 낭송은
아침에 샤워하면서도 듣고,
잠깐 멈췄다가 또 듣고... 역시. 😏
나레이션의 본좌는 써님. 😳❤ 목소리 넘 굿!

조용히 점심먹으면서 듣는데
넘 평온합니다. 지금 7분까지 들었는데.와. 👍

좋은하루 되셔요!!

정녕 이게 니꺼야! 니꺼인가 ㅎ

진리는 실재할 뿐이며 실재한다, 실재하지 않는다 라는 등의 분별과는 다르다는 말이 떠오르네요. 따라서 실재한다, 실재하지 않는다는 의견에 기뻐하거나 마음이 상하면 그것이 장애가 된다고 하신 말씀이 이해가 되네요...
실재한다 실재하지 않는다는 생각을 고집하는 것은 진리에 주의 집중을 잃어버리고 죽어서 무리에 빠져나오는 것으로 이해가 되네요...
또한 소크라테스의 너 자신을 알라는 말도 떠오릅니다. 우리가 모른다는 것을 아는 것이 지혜라는... 법망경의 일부지만 인상깊게 들었습니다.
따로 찾아봐야 겠네요!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행복합니다 덕분입니다 축복합니다 기적입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우와~
감사합니다 ❤

매일 듣는 목소리인데 오늘따라 더 명료하고 깨끗하게 들리네요! 목소리도 점점 더 성숙해지고 깊어지는 거 같아요.

수희 찬탄합니다! 🙏🏼

오늘도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감사드립니다 🌻

감사합니다

아침에 커피한잔과 들으니 넘 좋으네요

써니즈님 낭독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어요^^

13:52 백천번은 뭘까요 ㅋㅋㅋ

목소리가 참으로 편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