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중반인데 무혈성 괴사로 한쪽 다리가 불편합니다. 술도 끊고, 그냥 살아있음에 감사하며 삽니다. 절뚝거리며 걷지만 누가 이상하게 쳐다보든 말든 신경쓰지 않습니다. 뛰는건 고사하고 운동자체를 못합니다. 다리가 더 안좋아져 항상 목발을 짚고 다녀야 된다고 해도 겁이 안나고, 항상 휠체어 타고 다녀야 된다고 해도 겁이 안납니다. 최악의 경우 죽기밖에 더 하겠으며 죽지는 않으니 괜찮다고 생각하고 삽니다. 내안의 욕심과 남의 시선을 조금 내려놓으면 마음이 편합니다.
댓글보니, 불안증, 우울증, 공황장애로 힘들어 하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저도 공황장애로 많이 힘들었었는데, 법륜스님과 법상스님 법문 1000여편 이상 보면서 자연치유가 되었습니다. 마음공부 꾸준히 하면서 알게 된 것인데, 우리의 마음은 무의식의 지배를 받습니다. 저의 경우 법륜스님 말씀과 부처님 법문 많이 들으면서 무의식이 점점 정화되었기 때문에 치유가 된 것 같습니다. 불안증이나 공황장애로 힘드신 분들의 경우, 약은 증상만 잠시 약화시키는 작용을 할 뿐 근본적인 치유가 되지 않습니다. 따라서 법륜스님 말씀이나 부처님 법문을 꾸준히 들으면서 무의식정화라는 과정을 거쳐야만 마음의 병이 자연 치유가 될 수 있습니다. 마음의 병의 원인은 자신의 깊은 내면에 있는 상처 받은 무의식으로 인해 생긴 것인데, 이러한 원리를 모른채, 내안의 깊은 내면은 바라보지 않고 의사나 약과 같은 외부의 것들에만 의존한다면 평생 약을 복용해야 하는 악순환에서 벗어나기 힘들다는 것이 제가 수년간 온몸으로 체험한 경험입니다.
제가 4년전에 경험한 것과 비슷하네요. 잠 충분히 자고 마음의 여유를 갖는게 제일 중요한데 쉽지가 않겠죠. 그래도 약 꾸준히 복용하고 병원 열심히 다니세요. 그러고 나서 하고 싶은 일 작게 시작해도 늦지 않으리라 봅니다. 하루에 4시간 정도 집중하는 일이 있으면 정신건강에 좋다고 하네요. 저는 갠적으로 명상이 도움이 많이 되더군요.
불안장애 경험자로서 그 증상의 강도가 엄청나긴 하지요. 증상이 딱 나타나면 도저히 참을 수가 없고 그냥 옷 닥치는대로 걸치고는 택시 잡아타고 서둘러 가서 신경안정제 한 방이면 싹 사라지고. 고통은 있는데 진단 받아도 의사들이 병명 조차 알아내지 못해서 고생고생하다가, 스스로 증상을 가지고 인터넷 뒤져서 병명을 짐작해서는 정신과의사 찾아갔었는데 운좋게 암도 다른 불치병도 아닌 불안장애였슴(처음엔 암인가 뭔가 벼라별 걱정을 다했었다가). 그런데, 그런 치료는 대증상치료일 뿐이고 정신과의사분들도 근원적 치료는 못함.1년을 다녔어도 증상만 없앴을 뿐 근원에 다가가는 방법을 의사도 모르고 나도 몰랐슴. 하지만, 법륜 스님 동영상 천 편이상 보는 과정에서 내 인생처음으로 스스로 마음을 보는 능력이 생기고 나서부터는 괴로움이 아직도 남들보단 조금 더 많은 것 같아도 이전에 비해 90%이상 걱정 근심이 사라졌고, 일도 이전처럼 절대 욕심내지 않으려하고 없어도 좋고 있어도 좋은 그런 마음 내려고 하니 살기가 이전보다 훨씬 심적으로 편함.
젊은분이라 내려놓는 경험을 별로 연습하지 않았던거 같습니다.내려놓는것도 연습하다 보면 저절로 몸맘이 받아들이더군요 그리고 그랬을때 생각보다 별로가 아니더라구요 그상황에 맞게 행복해지더라구요.또다른 더좋은 행복이 오기도하구요 ㅎ저도 그랬거든요 마음에 좋은 책도 읽으시고 좋아하는 취미생활 하시면 어느덧 살아가는게 재미있어지실 겁니다 화이팅!!! 꼭 노력해서 스스로 체험하십시요 본인이 체험하지 않으면 내려놓는 행복은 오지 않습니다 ㅎ
공황이 왔던듯 한데... 제대로 짚어지지 못 한 채 응급실로 수 년 간 다니느라, 신체적 고통. 응급실로 반복되는 상황. 주변은 이해 못 하고 일상을 요구하고. 계속되는 업무와 새로운 스트레스... 무척 괴로우셨을듯 합니다. 말씀을 들으니 이제 조금 조절할 수 있는 무언가를 찾으신듯 한데 다행입니다. 맞는 약을 찾게 돼 다행이고, 본인이 의욕과 성취욕구가 높다는 것도 알아차리고 계시고, 죽을듯한 고통과 이어져 함께 온, 살아있어 다행이다. 죽음이 두렵다. 그러나 이 고통은 죽을듯 하지만 나를 죽이지는 못 한다. 그러니 욕구를 내가 바라는 만큼이 아닌 조금 낮춘 허들로 평안하게 넘어가자. 라고 이미 어느 정도 이해를 하고 오신 모습으로 느껴집니다. 스님과의 확인을 통해 뭔가 더 시원한 걸 찾으시면 개운했을 지도 모르지만 이미 귀한 답을 알고 계신듯 하네요. 더욱 평안하고 시원한 길을 좋아하는 이들과 걸으시길 응원합니다.
제 경우에 자신의 뜻이나 욕심대로 안되고, 내열정과 기대만큼 상대방의 반응이 내 기대와 안맞을때 이런 증상이 일어나더라구요. 꽉 잡고있는 마음에서 이런 병이 오는거같아요. 명상과 기도와 생각을 없애는 노력, 욕심을 버리고, 완벽하지 않아도 괜찮고 한번에 한가지 일만 하는 노력이 필요할거같아요. 하느님을 믿는다면 하느님께서 매달려보자구요.
몸맘이 예민하게 태어나고 자라서 그래요. 피곤이 겹치고 스트레스를 받으면 공황장애 같은 증상으로 나타납니다. 병원에서 신경안정제 위장관운동제 정도 처방해서 증상이 오면 먹으세요. 중요한건 피곤한상황을 적게 만들고 명상 호흡법 배워서 실천해보세요.참고로 자율신경에 대해서 공부해 보세요.교감신경이 과활성화 되있을 겁니다.체온을 올리는 반신욕 경락마사지 등 좋은 방법을 찾아보시길 추천합니다.제일 좋은건 그런 현재 상황을 잠시라도 회피하는겁니다.힘내세요.^^
괜찮으시네요..저기 나와서 질문하실 정도면..저도 그렇지만 저런 병 중증 앓고 있으면..방송국 입구에서 졸도합니다. 제가 많이 당해봤죠.ㅠㅠ 젊었으니 치료 잘 하고 잘 관리하면..제 2의 꿈이 새롭게 나타나실텐데요..🌈 꼭 남 앞에서 펄쩍펄쩍 뛰어다니면서 일하는 것이 꿈을 이룬 성공이라고..좁게 생각하지 않으시길.. 건강도 나아지고 있는 게 보이네요.💕. 원래 이병은 착하고 완벽주의를 꿈꾸는 사람들의 병으로 잘 알려졌죠. 그래도 더욱 건강해지시길 기원합니다. 🙏
아픈게 나아졌다니 정말 다행입니다..저랑 아픈시간의 사례가 비슷하네요.. 병치료의 과정을 알고가니 너무너무 무섭지만..스스로 무덤덤한척 사니 또 그런대로 살아집니다..자꾸 신경쓰면 나만 괴로우니 병이 오면 그냥 치료 받을 무덤덤함을 기르세요..힘들겠지만 우리 같이 노력해요
정말 살다보면 무슨일이 일어날지 알 수 없는 것 같습니다. 죽을듯 아픈 상황이 끝도없이 계속되겠구나 싶은데 어느순간 이유도 없이 나아지기도 합니다. 무엇보다 욕심부리는 것도 병이되는 것 같습니다. 그동안 잘 살아오셨습니다. 좀 더 편안히 살라는 뜻인 것 같습니다. 몸 먼저 충분히 돌보시기 바랍니다.
몸이 아플수록 마음도 정신도 약해지기 쉽습니다ᆞ 그럴수록 더 긍정적인 생각하시고 사시길요!~ 스님말씀이 무정하고 냉철한거 같지만 너무 필요한 말씀입니다ᆞ 몸이 아프면 욕심도 좀 내려놓고 사는게 건강을 위해 좋지않을까합니다ᆞ 여러가지를 성취하거나 이뤄낸다한들 그로인해 몸이 더 아프면 무슨소용있을까싶네요ᆞ 사실 몸이 안아파도 구지그럴필요가 있을지요ᆞ
스님말씀중에 우리는 어떤 순간에도 행복을 선택 할 수 있다고 하셨어요~ 그렇게 아픈순간에도 행복을 선택할수 있고 시간이 지나서 지금보다 상태가 좋아지면 힘들었던 그 순간이 좋은 경험이 되실거예요~ 그렇게 힘들었던 때도 나름 괜찮게 지냈는데 그때보다 나은 지금은 훨씬 살만하지 않겠어요^^ 살다보니 몸이 조금 좋아지면 또 하고싶은일이 생기더라구요 그때 하고싶으면 하고 또 하기싫으면 하지말고 ㅎㅎ 인생을 가볍고 즐겁게 사시길~ 그렇게 살아도 괜찮더라구요~
나도 공황장애인데 ㅜㅜ함께 나아보자.. 내려놓음에 대한 질문을 하는게 정말 정말 공감됨. 잘하고 싶고 최고이고 싶은데, 몸과 마음때문에 최선을 발휘하지 못하게되는게 좌절스러운거지. 나는 몸과 마음이 건강한데 잘하는 사람에 비해 평생 그렇지 못할 운명일까? 하고 좌절되는거지. 그렇지만, 스트레스 받지 말고도 성취의 행복을 느낄수있을거라 믿고, 내 성취에 관대한 마음으로,내 페이스대로 살자!
제가 겪은 일과 비슷하네요. 심한 아픔을 겪다보니 죽을때 이렇게 아프면 어쩌나 하는 두려움이 커지는 것, 공감합니다. 무기력해지면 사는게 의미가 없어지지요. 질문자분 지금은 많이 좋아졌으리라 기도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신앙에 의지하니 도움이 되었어요. 그리고 운동과 요가, 명상을 하니 도움이 되었습니다.
@chu-8697 169
2021년 8월 20일 16:4930대 중반인데 무혈성 괴사로 한쪽 다리가 불편합니다. 술도 끊고, 그냥 살아있음에 감사하며 삽니다. 절뚝거리며 걷지만 누가 이상하게 쳐다보든 말든 신경쓰지 않습니다. 뛰는건 고사하고 운동자체를 못합니다. 다리가 더 안좋아져 항상 목발을 짚고 다녀야 된다고 해도 겁이 안나고, 항상 휠체어 타고 다녀야 된다고 해도 겁이 안납니다. 최악의 경우 죽기밖에 더 하겠으며 죽지는 않으니 괜찮다고 생각하고 삽니다. 내안의 욕심과 남의 시선을 조금 내려놓으면 마음이 편합니다.
@mindsetstation-k5t 112
2021년 8월 10일 09:21댓글보니, 불안증, 우울증, 공황장애로 힘들어 하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저도 공황장애로 많이 힘들었었는데, 법륜스님과 법상스님 법문 1000여편 이상 보면서 자연치유가 되었습니다.
마음공부 꾸준히 하면서 알게 된 것인데, 우리의 마음은 무의식의 지배를 받습니다.
저의 경우 법륜스님 말씀과 부처님 법문 많이 들으면서 무의식이 점점 정화되었기 때문에 치유가 된 것 같습니다.
불안증이나 공황장애로 힘드신 분들의 경우, 약은 증상만 잠시 약화시키는 작용을 할 뿐 근본적인 치유가 되지 않습니다.
따라서 법륜스님 말씀이나 부처님 법문을 꾸준히 들으면서 무의식정화라는 과정을 거쳐야만 마음의 병이 자연 치유가 될 수 있습니다.
마음의 병의 원인은 자신의 깊은 내면에 있는 상처 받은 무의식으로 인해 생긴 것인데,
이러한 원리를 모른채, 내안의 깊은 내면은 바라보지 않고 의사나 약과 같은 외부의 것들에만 의존한다면
평생 약을 복용해야 하는 악순환에서 벗어나기 힘들다는 것이 제가 수년간 온몸으로 체험한 경험입니다.
Erick Yee 76
2021년 8월 05일 12:47뉘집 딸인지.. 목소리도 예쁘고 스님 말하면 금방 알아차리고 총명하네요.
삶이란 내가 마음먹은대로 가 주질 않습니다.
욕심을 내려 놓는 것이 행복의 비결이라고 하지요.
비록 쉽지는 않겠지만.
건강하시고.. 즐겁게 살기를 기원합니다~
@kjhlm1298 69
2021년 8월 05일 10:01저도 그고통을 압니다ㆍ10년째 앓고있어요 초반에는 너무심해서 밖을나가지못하고 고통과 괴로움에 시달렀는데 지금다행히 많이 좋아졌어요ㆍ답은 스트레스가 과부하에걸려 몸으로 나타는겁니다ㆍ
@freedom_is_notfree 65
2021년 8월 06일 04:58완벽 주의로 살아서 번아웃 된듯요. 이제 나를 따뜻히 안아주고 보듬고 편안히 지내시길 기원해요 🤗
@THESANGSANGMEDIA 61
2021년 8월 06일 11:43목소리만 들어도 참 착하고 마음도 이쁘고 긍정적으로 살려고 노력하는 모습들이 보입니다. 스님말씀듣고 힘내서 오늘도 씩씩하게 으쌰으쌰 하면서 매일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
@리카차 58
2021년 8월 05일 07:53겪어보니
신체적고통이 가장 어렵습니다
사연자님
힘내세요
@평등각 52
2021년 8월 05일 06:18젊은 질문자께서 많이 힘드셨을듯~~하지만 스님의 명쾌한답은 항상 용기와 힘이납니다 이미 벌어진 일에 불행을 합리화하는우리들의 마음가짐은 아무런도움이 되지 않는다는것을~~관점을 바꾸어 내가 내인생의 주인이되어 행복하게 살겠습니다
@art_base 42
2021년 8월 05일 11:28알수없는 통증, 두려움
저도 예전에 겪었던 일입니다
법륜스님 말씀듣고 절하는 기도를 했는데 어찌나 힘들던지요
그래도 시간이 지나니 생각도 바뀌고 마음도 밝아지고 몸도 편안해졌습니다.
주위도 챙길수 있게되고 일도 잘 풀리게 되더군요
힘내세요~~~~
@softviz 35
2021년 8월 05일 22:41제가 4년전에 경험한 것과 비슷하네요.
잠 충분히 자고 마음의 여유를 갖는게 제일 중요한데 쉽지가 않겠죠.
그래도 약 꾸준히 복용하고 병원 열심히 다니세요.
그러고 나서 하고 싶은 일 작게 시작해도 늦지 않으리라 봅니다.
하루에 4시간 정도 집중하는 일이 있으면 정신건강에 좋다고 하네요.
저는 갠적으로 명상이 도움이 많이 되더군요.
@한호석-t5l 34
2021년 8월 18일 02:03몸도 몸이지만 마음에 괴로움이 없는 삶이 귀한 것 같습니다. 스스로를 괴롭히지 말라던 스님의 말씀을 기준 삼으니까 모든게 분명하고 쉬워짐을 느낍니다.
w k 33
2021년 8월 05일 10:46불안장애 경험자로서 그 증상의 강도가 엄청나긴 하지요. 증상이 딱 나타나면 도저히 참을 수가 없고 그냥 옷 닥치는대로 걸치고는 택시 잡아타고 서둘러 가서 신경안정제 한 방이면 싹 사라지고. 고통은 있는데 진단 받아도 의사들이 병명 조차 알아내지 못해서 고생고생하다가, 스스로 증상을 가지고 인터넷 뒤져서 병명을 짐작해서는 정신과의사 찾아갔었는데 운좋게 암도 다른 불치병도 아닌 불안장애였슴(처음엔 암인가 뭔가 벼라별 걱정을 다했었다가). 그런데, 그런 치료는 대증상치료일 뿐이고 정신과의사분들도 근원적 치료는 못함.1년을 다녔어도 증상만 없앴을 뿐 근원에 다가가는 방법을 의사도 모르고 나도 몰랐슴. 하지만, 법륜 스님 동영상 천 편이상 보는 과정에서 내 인생처음으로 스스로 마음을 보는 능력이 생기고 나서부터는 괴로움이 아직도 남들보단 조금 더 많은 것 같아도 이전에 비해 90%이상 걱정 근심이 사라졌고, 일도 이전처럼 절대 욕심내지 않으려하고 없어도 좋고 있어도 좋은 그런 마음 내려고 하니 살기가 이전보다 훨씬 심적으로 편함.
@주팔공주 31
2021년 8월 07일 13:11저도 10년전에 우울증이 왔는데 그후에 공포증이 왔어요.너무 무섭죠.공감합니다.스님말씀처럼 옛날 생각을 많이 해요.이미 지나간일이고 이젠 살았는데...아파도 살아있어 감사합니다.
@골든보이-n6j 30
2021년 8월 05일 12:13젊은분이라 내려놓는 경험을 별로 연습하지 않았던거 같습니다.내려놓는것도 연습하다 보면 저절로 몸맘이 받아들이더군요 그리고 그랬을때 생각보다 별로가 아니더라구요 그상황에 맞게 행복해지더라구요.또다른 더좋은 행복이 오기도하구요 ㅎ저도 그랬거든요
마음에 좋은 책도 읽으시고 좋아하는 취미생활 하시면
어느덧 살아가는게 재미있어지실 겁니다 화이팅!!!
꼭 노력해서 스스로 체험하십시요 본인이 체험하지 않으면 내려놓는 행복은 오지 않습니다 ㅎ
사주심리닥터 29
2021년 8월 05일 11:53탈진이 되도록 최선을 다한 결과라는 생각입니다. 이 일이 내게 적합한지 감당할만한지 너무 애쓰고만 사는것이 아닌지... 중요하지요 잘 이겨내시고 건강하시다니 다행이에요. 질문자님 화이팅!
@dnfxmfkaos5419 26
2021년 10월 07일 12:38수화하시는 분이 아주 열정적이고 정성가득하시군요.감사합니다.
@김홍희-s2w 25
2021년 8월 05일 05:38과연 옳으신 비유이십니다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습관을 들여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jojo frog 24
2021년 8월 05일 10:06공황이 왔던듯 한데... 제대로 짚어지지 못 한 채 응급실로 수 년 간 다니느라, 신체적 고통. 응급실로 반복되는 상황. 주변은 이해 못 하고 일상을 요구하고. 계속되는 업무와 새로운 스트레스... 무척 괴로우셨을듯 합니다.
말씀을 들으니 이제 조금 조절할 수 있는 무언가를 찾으신듯 한데 다행입니다.
맞는 약을 찾게 돼 다행이고, 본인이 의욕과 성취욕구가 높다는 것도 알아차리고 계시고, 죽을듯한 고통과 이어져 함께 온, 살아있어 다행이다. 죽음이 두렵다. 그러나 이 고통은 죽을듯 하지만 나를 죽이지는 못 한다. 그러니 욕구를 내가 바라는 만큼이 아닌 조금 낮춘 허들로 평안하게 넘어가자. 라고 이미 어느 정도 이해를 하고 오신 모습으로 느껴집니다. 스님과의 확인을 통해 뭔가 더 시원한 걸 찾으시면 개운했을 지도 모르지만 이미 귀한 답을 알고 계신듯 하네요.
더욱 평안하고 시원한 길을 좋아하는 이들과 걸으시길 응원합니다.
@구애경-w7p 22
2021년 8월 05일 05:30법륜스님의 현명한 말씀에
귀가 열렸습니다^^
김정진 21
2021년 8월 05일 12:16제 경우에 자신의 뜻이나 욕심대로 안되고, 내열정과 기대만큼 상대방의 반응이 내 기대와 안맞을때 이런 증상이 일어나더라구요. 꽉 잡고있는 마음에서 이런 병이 오는거같아요. 명상과 기도와 생각을 없애는 노력, 욕심을 버리고, 완벽하지 않아도 괜찮고 한번에 한가지 일만 하는 노력이 필요할거같아요. 하느님을 믿는다면 하느님께서 매달려보자구요.
@Cho.i.s 21
2021년 8월 05일 10:17몸맘이 예민하게 태어나고 자라서 그래요. 피곤이 겹치고 스트레스를 받으면 공황장애 같은 증상으로 나타납니다. 병원에서 신경안정제 위장관운동제 정도 처방해서 증상이 오면 먹으세요. 중요한건 피곤한상황을 적게 만들고 명상 호흡법 배워서 실천해보세요.참고로 자율신경에 대해서 공부해 보세요.교감신경이 과활성화 되있을 겁니다.체온을 올리는 반신욕 경락마사지 등 좋은 방법을 찾아보시길 추천합니다.제일 좋은건 그런 현재 상황을 잠시라도 회피하는겁니다.힘내세요.^^
@myk-p9k 18
2021년 8월 05일 23:08스님, 감사합니다 🙏 살아있는 갓만으로도 감가하다는 말씀에 마음이 밝아졌어요 🥰🥰
해바라기 17
2021년 8월 05일 08:33제가 경험했었던 적이 있었는데요 과도한 스트레스로 인한 공황 장애 인것 같습니다~
@문홍숙-d2m 16
2021년 8월 08일 01:17스님 감사합니다
스님을 보면서 많은 걸 깨달으면서 살고 있습니다
건강하십시요
p201moondust 14
2021년 8월 05일 08:30감사합니다
@정광덕-c8s 13
2021년 8월 05일 06:16감사합니다
@selltone 13
2021년 8월 07일 00:09괜찮으시네요..저기 나와서 질문하실 정도면..저도 그렇지만 저런 병 중증 앓고 있으면..방송국 입구에서 졸도합니다. 제가 많이 당해봤죠.ㅠㅠ 젊었으니 치료 잘 하고 잘 관리하면..제 2의 꿈이 새롭게 나타나실텐데요..🌈 꼭 남 앞에서 펄쩍펄쩍 뛰어다니면서 일하는 것이 꿈을 이룬 성공이라고..좁게 생각하지 않으시길.. 건강도 나아지고 있는 게 보이네요.💕. 원래 이병은 착하고 완벽주의를 꿈꾸는 사람들의 병으로 잘 알려졌죠. 그래도 더욱 건강해지시길 기원합니다. 🙏
샤샤샤 13
2021년 8월 05일 10:56아픈게 나아졌다니 정말 다행입니다..저랑 아픈시간의 사례가 비슷하네요.. 병치료의 과정을 알고가니 너무너무 무섭지만..스스로 무덤덤한척 사니 또 그런대로 살아집니다..자꾸 신경쓰면 나만 괴로우니 병이 오면 그냥 치료 받을 무덤덤함을 기르세요..힘들겠지만 우리 같이 노력해요
@vegancafes6602 13
2021년 8월 05일 11:11건강챙겨가면서
내 체력 한계에 맞게
꿈을 향해가시면 되겠네요
안되는 꿈은 접어야죠
말그대로 꿈일뿐
현실 실현되는꿈을 갖고
도전하시길
젊음은 무한가능시기입니다
힘내세요
나무 석가모니불
나무 석가모니불
나무 본사 석가모니불()
@시와힐링 13
2021년 9월 04일 23:54정말 살다보면 무슨일이 일어날지 알 수 없는 것 같습니다. 죽을듯 아픈 상황이 끝도없이 계속되겠구나 싶은데 어느순간 이유도 없이 나아지기도 합니다. 무엇보다 욕심부리는 것도 병이되는 것 같습니다. 그동안 잘 살아오셨습니다.
좀 더 편안히 살라는 뜻인 것 같습니다. 몸 먼저 충분히 돌보시기 바랍니다.
yeji Hong 12
2021년 8월 05일 12:23이미 지나간 것들에대해서는 바로 내려놓겠습니다. 또 따지고싶고 묻고싶은 마음..알아차리기만하고 괴롭지 않겠습니다. 스님~ 고맙습니다!!^^
@양복순-z2s 12
2021년 8월 05일 05:29감사합니다~^♡^🙏
행운꽃 10
2021년 8월 05일 18:13몸이 아플수록 마음도 정신도 약해지기 쉽습니다ᆞ
그럴수록 더 긍정적인 생각하시고 사시길요!~
스님말씀이 무정하고 냉철한거 같지만 너무 필요한 말씀입니다ᆞ
몸이 아프면 욕심도 좀 내려놓고 사는게 건강을 위해 좋지않을까합니다ᆞ
여러가지를 성취하거나 이뤄낸다한들 그로인해 몸이 더 아프면 무슨소용있을까싶네요ᆞ
사실 몸이 안아파도 구지그럴필요가 있을지요ᆞ
김영주 10
2021년 8월 05일 07:46내려놓지 않으면 어쩔건데~~에서 빵터짐 ㅎ
봄 10
2021년 8월 05일 22:14오직 자신의 평안과 행복을 위해 사시길 바랍니다
@松德이상훈 10
2021년 8월 05일 05:10감사합니다~
@mybossbaby 9
2021년 8월 10일 03:11퇴근길
오랜만에 너무 화가나서
불합리하고 분통이 터져서
너무화가나는 퇴근길
길을걷는데
법륜스님을 들으며 걸어도 진정이 안되서
나와 비슷한 질문자에게 병원을가라고 하시는 법륜스님에게 화를내며 길을걷는데 ㅋㅋ
엠블란스 한대가 지나감.,.
같은 엠블란스 소리가아니였음.. 너무나 다급하게 들렸음. 누가봐도 위중하게 날아가고있는 구급차였다.,
저런 사람도있는데
난 왜 별것도 아닌일에 화가나있을까
싶었음.,
스님의 별것 아니라는 말과함께
화가 99프로 땅속으로 꺼지고 평온해졌음..
화가 하늘로 솟았다 땅으로 꺼졌다 이중생은 부처는 될수없을것임.
그리고 이번편 유튜브를 재생했음. 사지멀쩡하고 밥굶는것도 아닌데
난 왜 별것아닌일에 화가났을까.
@정솜결 8
2021년 8월 05일 05:37영상감사합니다ㆍ솜결
@esp8282 8
2021년 8월 05일 11:15JP 법륜스님짱
아이러브 법륜스님 ❤️🇰🇷
오늘도 엄지척
오늘도 전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무엇을 살까
무엇을 즐길까를..
뛰는놈 위에 나는놈 이라고
법륜스님 존경 합니다
영상 감사 🙏
이우철 8
2021년 8월 05일 09:52감사합니다
행복향기 8
2021년 8월 05일 20:02나도 공황장애로
죽을 심장으로
살다 지금은 좋아 졌어요
@초롱초롱이-v2j 8
2021년 8월 05일 15:25스님 감사합니다. 🙇♀️👏 존경합니다.
@이수진-u1q 8
2021년 8월 05일 06:24부처님감사합니다
건강하게 살고 있어 행복합니다
아무근심걱정이 없습니다
마음 8
2021년 8월 05일 05:07정치얘기는 공평하게 해주시기를 바랍니다.
모두가주인공 7
2021년 8월 05일 09:35정서적으로 매우 취약성을 갖고 잇네요.
꿈이 너무 많고 열정이 많아서 탈 입니다.
휴... 그대로 가면 너무 힘들어 질것 같네요..
@손동환-i2t 7
2021년 8월 05일 09:31애청자임니다ㆍ 변함없이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산파람 7
2021년 8월 05일 09:05대단한 여성!
알 수 없는 불행을 겪고도
아직도 열정과 노력이 살아 있다는 것이...
조금씩 하면 안되나요?
삶의 파이팅이 넘치는 여성.
많이 씩 할려니까, 무리가 따르기 마련.
큐헬냥 7
2021년 8월 05일 08:14누워서 로또나 되길 바라는 마음만 요행인줄 알았는데 그래도 살아있음에 감사한다고 느끼는 맘도 요행이 될 수 있네요. 삶의 소중함을 일깨워주셔서 감사합니다.
보노보노 6
2021년 8월 05일 22:44스님 감사합니다
스님말씀 만나 인생이 바뀌었습니다
물방울 6
2021년 8월 05일 08:47🤗🙏🙏🙏🤗
@푸바옹-n8p 6
2023년 9월 23일 22:37법륜스님 법문 듣고 우울증약 끊었어요. 다행히 중증은 아니어서 약의 힘은 빌어 저 스스로도 운동도하고 억지로라도 웃고 지내던중 스님의 법문을 찾아듣고 마음의 평정을 찾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무지개-n9x 6
2021년 8월 05일 23:01에너지를 디 써서 생기는 공황장애,번아웃 같군요
너무 애쓰지 말고 몸 챙겨가며 삽시다
정와의_상선약수 5
2021년 8월 05일 06:21감사합니다 🙏🙏🙏🙏🙏
@박선희-b5i5o 5
2022년 4월 30일 01:58스님말씀중에 우리는 어떤 순간에도 행복을 선택 할 수 있다고 하셨어요~ 그렇게 아픈순간에도 행복을 선택할수 있고 시간이 지나서 지금보다 상태가 좋아지면 힘들었던 그 순간이 좋은 경험이 되실거예요~ 그렇게 힘들었던 때도 나름 괜찮게 지냈는데 그때보다 나은 지금은 훨씬 살만하지 않겠어요^^
살다보니 몸이 조금 좋아지면 또 하고싶은일이 생기더라구요 그때 하고싶으면 하고 또 하기싫으면 하지말고 ㅎㅎ
인생을 가볍고 즐겁게 사시길~
그렇게 살아도 괜찮더라구요~
@abcd19987 4
2021년 8월 10일 17:04힘드셨겠다ㆍㆍ
@삶은가볍게 4
2021년 8월 09일 07:57법륜스님. 감사합니다.
린작가 4
2021년 8월 05일 05:08공황장애같은데... 스님께
정확히 말씀을 드리지않으니
답을 그만큼만 듣는 것 같습니다.
스님은 죽을 병인 줄 알았는데
죽을 병이 아닌 정도인 것으로
생각하시는 듯. 질문자가 그렇게
얘기했음.
m jin 4
2021년 8월 05일 08:42스님사랑합니다 건강하세요
양씨형 4
2021년 8월 05일 05:13🙏🙏🙏
Michael Lee 4
2021년 8월 09일 07:05고통과 죽음이 쉽지않은 문제인데 거의 최단시간에 받아들이는분같음 뭘포기하신지 모르겠지만 뭘해도 잘하실것같음
여자김미자 3
2022년 2월 20일 11:02여러분 코로나가 기승이지만 이 환난 지나면 이 지구촌에 희망찬 날이 옵니다
병도 돈도 다 이겨내고 건강하게만 사세요~~♡♡
@sonyacho2209 3
2022년 5월 14일 12:29그때는 그때고 지금은 지금이다. 라는 말씀이 감명깊습니다.
jong park 3
2021년 8월 16일 02:00완벽해야 한다는 생각이 안전지대레서 나가지 못하게 정면으로 막고 있다면
당신은 그저 그생각에 스스로 속고 있는 것 뿐이다.
슈퍼마트맨 3
2021년 8월 05일 05:021등
bambu JUNG 3
2021년 8월 10일 11:20ㅋㅋ 욕심을 줄이고 하루하루를 감사하게 살다가 가면 되죠. 그래도 걸어다니고 숨쉬고 살아있는것에 항상 감사하게 생각하세요.
@삼이네회장 3
2021년 8월 26일 07:49지광법륜스님 원리와핵심 이치상황따라 좋은말씀 활기차고 귀에쏙쏙들어올수있도록 일상속 유익얻어살아갑니다 정확히 짚어주신은혜감사감사드립니다 정토회무궁한발전바라옵니다 감사드립니다~^^♡
지선 2
2021년 8월 05일 06:59스님은 종교인입니까 정치인입니까. 아직도 통일에 대한 헛된꿈만 쫒으시는 누구와 같은 무능한 정치를 하시는군요. 본인 말씀처럼 현실을 직시하고 받아들이십시오.
@물먹는하마-p9m 2
2022년 2월 24일 21:38정말 힘드셨겠네요..
지금 현실을 받아들이고 이대로 감사하며
살겠습니다.
재수가 좋다,나쁘다도 상대적이다
@삼이네회장 2
2022년 8월 02일 07:03지광법륜스님 항시건강하십시요 활기차고 재밋고 유익하신좋은말씀 일상속에서 유익얻어서 감사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우리스님
이용숙 2
2021년 8월 05일 21:04젊은나이에몸으로다격었네요
젊어서받아들이기힘들겠지만
나를미리점검할수있는좋은기회를주셨구나생각한다면세월이지나후회하지않는삶이되지않을까요
지금은내려놓는것이아깝다고생각할수있겠지만
이진우 2
2022년 1월 28일 13:35ㅠㅠ 슬퍼요
저도 불치병 이에요
하지만 잘 관리 하면 큰 문제는 없다네요.
몸이 확실히 예전만 못하지만 그렇다고 아주 죽을정도도 아니에요 😂
안죽고 살아서 요행이 맞아요
자꾸 옛날 생각하면 그건 좀 양심이 없는것 같아요
사람이 고마울줄 알아야 하나봐요
@밥묵자-y4l 2
2024년 5월 28일 14:05십여년전부터 한국사회에 커피와 폰 이두가지 중독이 사람들 마음의병의 원인이 된듯합니다 거기다 사람만나는걸 회피하고 혼자 방구석에서 대형티비로 오티티를 즐기니 상태가 멀쩡한게 이상함 특히 이미 굳어있는 기성세대보단 성장기부터의 젊은친구들이 부작용이큼
@kks1101 2
2021년 8월 11일 16:42감사합니다 🙏 🙏 🙏
박영찬 2
2021년 8월 08일 16:36스님이라면 현실직시가 필요할듯..
이동윤 하늘 1
2021년 8월 05일 18:56스님효력안난다고나본골레패밀리찾은것아님문신은안하고지워지는그림글을몸부위에하는게좋아속성이계절마다틀려나는도왔으니갈게요
@삼이네회장 1
2024년 8월 06일 08:36모든질문자분 행복하세요
@jang1722 1
2023년 3월 21일 21:45부처님 감사합니다🙏🏻
해바라기 1
2021년 11월 15일 20:50감사합니다 ❤
@긍정-s4j 1
2022년 3월 22일 22:39스님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inhwa_readingbook 1
2022년 1월 17일 00:20스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다태호-e7u 1
2021년 12월 04일 20:43슬프네요
@김영순-c2x2f 1
2022년 5월 30일 15:52말씀 감사합니다 스님❤
@삼이네회장 1
2024년 8월 06일 08:35좋은말씀 인생살이 세심유익재미웃음좋은은혜말씀감사감사드립니다😃👋👍
@abchickendi 1
2024년 2월 19일 22:54질문자분 행복하세요 사랑합니다 스님 오래오래 저희 곁에 있어주세요
@삼이네회장 1
2022년 8월 02일 07:01부처님은혜감사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우리부처님
사랑이 1
2021년 8월 19일 20:16감사합니다 스님 감사합니다 스님 ~^^
세라
2022년 7월 03일 07:07어쩜그리 위대하시고 대단하시고 존경스럽고 정말 아름다우신 부처님 사랑하고 감사합니다 은혜잊지않겠습니다 부처님을 만나고 전 정말 행복해졌습니다 부처님 믿으세요
어쩔티비
2022년 5월 25일 23:43나도 공황장애인데 ㅜㅜ함께 나아보자..
내려놓음에 대한 질문을 하는게 정말 정말 공감됨. 잘하고 싶고 최고이고 싶은데, 몸과 마음때문에 최선을 발휘하지 못하게되는게 좌절스러운거지. 나는 몸과 마음이 건강한데 잘하는 사람에 비해 평생 그렇지 못할 운명일까? 하고 좌절되는거지. 그렇지만, 스트레스 받지 말고도 성취의 행복을 느낄수있을거라 믿고, 내 성취에 관대한 마음으로,내 페이스대로 살자!
Youngohk Lee
2021년 9월 05일 16:59제가 겪은 일과 비슷하네요.
심한 아픔을 겪다보니 죽을때 이렇게 아프면 어쩌나 하는 두려움이 커지는 것, 공감합니다.
무기력해지면 사는게 의미가 없어지지요.
질문자분 지금은 많이 좋아졌으리라 기도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신앙에 의지하니 도움이 되었어요. 그리고 운동과 요가, 명상을 하니 도움이 되었습니다.
리얼왕찐후기
2021년 8월 29일 10:37세상은 열정을 갖고 살만한 가치가 없다 ㅎ
1714회 함 보셔요
내려 놓으셔도 괜찮더라구요^^
쾌유를 빌어요~
choonsam Park
2021년 8월 26일 12:00질문자님.....신경정신과 가서 상담 받아 보세요..의외로 간단히 해결합니다.
하루를 감사히 선하게 긍정으로
2021년 12월 24일 00:07저는 최근 몇달 아팠는데 법륜스님말씀 듣고 나니 호흡곤란이 없어졌어요 ㅎ
마음의 안정을 찾게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ㅎ
🙏🙏🙏🙏🙏🙏🙏🙏🙏
윤재앙!2찍이대깨윤!
2021년 8월 25일 19:02심인성때문에 힘들었는데 스님이야기를듣고 안정을찾아가고있습니다
문성현
2021년 8월 05일 07:30왜 박근혜 대통령이 죄를 지은것 같이 이야기 하는데 죄짓는 문ㅇㅇ는 왜 말이 없나.
사회.복지 의식화는 좋지만 그 뒤 숨어 있는
의도가 무엇인지 궁금하다.
스님에서 중놈 되는것 한순간이다.
일반인이 생각하는 스님 돠기를 원합니다.
Young Kim
2021년 8월 05일 07:30정치는 정치인들만 이야기 해야합니까? 다들 자기 귀에 듣기 좋은 말만 듣고 싶어하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