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디자이너가 알려주는 '책 디자인'의 숨은 의미들! | 책 디자인 with 김광혁 | 꼬꼬독
우리가 책을 선택할 때 가장 먼저 보는 건 뭘까요? 아마 책의 표지 디자인일 겁니다. 그래서 오늘은 꼬꼬독이 '책 디자인'에 대해 파헤쳐 봤습니다! 꼬꼬독은 책 내용만 ......
우리가 책을 선택할 때 가장 먼저 보는 건 뭘까요? 아마 책의 표지 디자인일 겁니다. 그래서 오늘은 꼬꼬독이 '책 디자인'에 대해 파헤쳐 봤습니다! 꼬꼬독은 책 내용만 ......
@skybleu_at.45 11
2020년 1월 14일 18:30책 디자인에 대한 영상 감사합니다
@스노우맨-l5p 11
2020년 1월 14일 19:09저도 서점에서 책을 살 때 사실 내용보다는.. 제가 계속 보고 싶은 디자인의 표지인지 중요하게 판단합니다 ㅎㅎ 이책은 읽기보다는 집에 소장하고 싶습니다 꿈이 디자인관련된거라
@yalbndokja 11
2020년 1월 14일 19:21본격 물욕 뽐뿌질 방송이네요 ㅋ 매대에 드러누울수? 있느냐 책꽂이에 서있느냐?도 결국 돈 문제겠지요. 매대 진열도 돈 주고 사야하는것이라서... 물론 베스트셀러가 되면 서점에서 알아서 깔아?주기도 하겠지만. 가끔보면 터무니 없는 책이 한가득 깔려 있는걸 볼 수 있는것도 뭐 돈의 파워. 멋진 디자인의 금박 UV 도모송... 이것도 역시나 제작비 상승. s급 디자이너가 만든 비싼 책이 '좋은'책일까. '좋은'이 뭔지 정의해야겠습니다만. 요즘엔 책이 책이 아니라 문구상품화 되어버리는 것 같아 좀 씁쓸합니다. 서점마다 또는 주기마다 한정판이니 리커버판이니... 표지 갈아치우기에 열을 올리는걸 보면, 소비자들의 지름욕구를 유혹하는 행태들이 썩 좋아보이지는 않다,고 하면 꼰대스럽다 하겠지만... 그렇게라도 팔아치워야 하는게 불황의 그늘인가도 싶고요. 해외 도서 디자인에 비해 화려한 편인것과 필요 이상으로 양장본이 많다는 것도 국내 독자들의 성향이니 제작사만 탓할수도 없겠다 싶고 복잡한 문제 같습니다.
@okthanksyj 9
2020년 1월 14일 21:59저도 책을 고를 때 제 눈에 띄는 표지를 기준으로 합니다 표지의 빳빳함과 반짝거림, 글자부분의 질감을 좋아합니다.
저는 종이 책을 선호하는데요. 책장 넘기는 소리 종이의 질감을 좋아합니다.
제가 생각하기에 책의 디자인은 책의 스토리를 함축시킨 얼굴입니다.
@g1006 8
2020년 1월 14일 18:49오프라인 보다, 온라인 서점에서의 도서구입량이 증가하는데, 점점 책등이 큰 의미가 있나..하는 생각이 드네요. 또 요즘은 책 표지 또한 트렌드를 좇아 천편일률적인 경우가 많아 아쉽더라구요. 비슷비슷한 표지는 깊이가 없어 보이기도 하구요.
@foxschool7239 6
2020년 1월 15일 02:23둥물원과 감옥. 책 진열에 대한 광혁님의 비유가 너무 공감되네요. 정성들여 만든 책 표지들이 더 많이 보이게 진열되면 좋겠어요. 책등은 생각도 안 해봤는데 앞으로 유심히 보게될 것 같아요~!!
@권혁철-m1p 5
2020년 1월 14일 21:49도서관을 선호하는 저로서는 부끄러운 맘이 들게 하시네요... 하지만 동감합니다... 저도 책장에 책 싸이는 재미를 느낀 적이 있었죠... 하지만 스몰 라이프를 즐기기로 한 이후로 가지고 있던 모든 책 과 눈물의 이별을 한 기억이 있습니다...
@쩡쩡수정 4
2020년 1월 15일 11:2512분이 1분2초 같으네요~ 이번영상 너무 유익했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문화해설 부탁드리겠습니다~!!
@ChannelBooks 4
2020년 1월 14일 23:18아 ~ 백프로 공감이에요 ~~ 책은 사실 이북으로 내용만 읽을수도 있지만 책자체로 수집품 같은 느낌이 있어요 ~ 꼭 읽어보고 싶네요 ^^ 응모합니다 ~~~~~~~~~♥♥♥♥
@꿈터바다 4
2020년 1월 15일 00:16책등에 힘을 준 책들도 이제 눈여겨 봐야겠네요^^
한정판들이 나오면 꼭 소장하고픈 욕구가 생기는데 다 그만한 이유가 있네요~
@mingim7280 4
2020년 1월 14일 20:26저두 책 덕질러로써 책표지에 관심이 엄청 많아요~ 리커버 책에두 집착하구요^_^ 좋다구 추천 받은 책이어두 책표지가 맘에 안들면 읽을맘이 안생기더라구요~ 오늘 영상 넘 잼나게 봤습니다!!
@jinmon22 4
2020년 1월 14일 22:43꼬꼬독~꼬꼬독~ 안녕하세요:) 5년? 6년전 피디님 블로그를 처음 접하고 피디님 팬이 된 대학생입니다!이렇게 유튜브에서도 뵐 수 있어서 너무 좋습니다!ㅎㅎㅎ(사실 구독한 지 꽤 됐어요 ㅎㅎ) 꼬꼬독에서 책을 많이 소개해 주셔서 덕분에 요즘 1달 3독서를 하고 있는것 같습니다ㅎㅎㅎㅎ 책을 읽으면서 문뜩 들었던 생각들이 이번 주제에 나와 댓굴을 쓰기 되었습니다! 저는 책을 사람과 비슷하다고 느꼈습니다. 책의 제목이 얼굴, 책의 디자인이 옷, 책의 첫장이 사람의 첫 마디라고 느꼈습니다! 책의 디자인은 책에게 끌리는 중요한 하나의 지점이기 때문에 저 역시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개인적으로 책의 넓은 부분 표지만 생각했는데 영상에서 말씀하신 책등도 중요한 요소라고 하신 부분이 신기했습니다 ㅎㅎ 항상 좋은 컨텐츠 만들어 주시는 꼬꼬독 채널 제작진분들 감사합니당
@suris8032 4
2020년 1월 16일 14:55책디자인에 대한 설명은 처음들어봐요~ 이런 설명 더 듣고싶어요
@patienceee100 3
2020년 1월 14일 22:34와 이번편 넘 흥미로워요!!!! 섭외력 짱
@viva_zzeany 3
2020년 1월 15일 08:35디자이너가 힘을 줄 수 있는 부분, 도비라!(책의 챕터의 시작부분). 처음 알았어요!!
이제 책을 볼 때 도비라를 보면서 디자이너가 무엇에 힘을 주었는지,
작가가 말하고자 하는 것과 어떻게 연결되어 있는지, 이런 것들도 찾으면서 읽는 재미가 쏠쏠해지겠어요!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stacyhong273 3
2020년 1월 14일 20:29책 디자인을 그러케 의미있게 보지 않았어요... 책 내용이 좋으면 표지는 관심이 없었는데... 그게 아니였네요ㅠㅠ 그런데 책 덕질을 하면서 책을 사서 책장에 꽂아 두는 기쁨이 컸던만큼 책 디자인도 관심을 갖긴 했던 것 같아요 ㅋ
요즘 리커버 책들이 너무 이쁜게 많아서 소장욕이 뿜뿜하고 있어 고민입니다ㅠㅠ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죽음이란 책은 1권만 읽어 봤는데 표지를 빼 보지도 않았거든요 저런 디자인이였다니... 너무 멋지네요~
@likeasnail2615 3
2020년 1월 14일 22:45책이 단지 컨텐츠 자체만을 의미한다면 이-북이 모든 것을 대체하게 되겠지만,,, 종이책은 내용 외에도 디자인과 소재와 제책의 방식을 통해서도 많은 것을 이야기해주고 있으며, '보존'이라는 면에서도 의미가 있다고 생각해 왔어요. 즉,,, 저에게 아주 재미있고 유익한 컨텐츠였다는 뜻이지요 ㅎㅎㅎㅎㅎ 감사합니다~
@user-op6xk3gj3d 3
2020년 1월 17일 11:47저는 책을 옛날에 엄청 싫어했습니다
지금은 책을 읽고있는데 읽는이유중 큰비중을 차지하는게 책디자인이에요
도서관이나 서점을 가면 책디자인 때문에 심장이 두근두근 하고 갔다오면 눈이 즐거워지더라고요!
@박소영-h4g4b 3
2020년 1월 15일 05:17결국은 보기 좋은 떡이 먹기에도 좋으니깐요^^
챕터의 시작 부분을 '도비라'라고 하는군요
몰랐던 지식이 오늘 또 하나 더 늘어났습니다. 뿌듯합니다.
@두아이맘-o6q 2
2020년 1월 21일 19:11⛦책표지디자인들은 미술작품 보는거같다는 생각해왔습니다.
영상잘봤구요.
이번엔 당첨되면 정말 기쁠거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영상잘 시청하고있습니다.
@설렘-u8h 2
2020년 1월 16일 06:15책을 가까이 하면서도 북디자인에 대해 따로 생각해 보지않아서 오늘 영상 주제가 신선했습니다
앞으로는 책을 볼때 저자 뿐만 아니라
북디자이너의 생각까지 읽어보는 것도 재미있을거 같습니다
@charib0 2
2020년 1월 23일 18:40정말 공감하는 내용입니다..
보기 좋은 음식이 먹기도 좋듯,
책 디자인 역시 책을 고르는 데 큰 요인이 되죠..
베르나르 베르베르 소설의 가장 아쉬운 점이 표지 디자인이기도 하고요... (하아...)
@ppp2883 2
2020년 1월 14일 23:54책 표지가 화려하거나 독특할수록 눈에 확띄는 무언가가 있는것같아요.
요즘은 종이재질도 눈여겨보고 있는중입니다. 시간이 흐른책도 멋있지만, 새책같은 느낌을 간직하고 싶네요😅
@조세영-t6p 2
2020년 1월 14일 22:18책은 느끼며 읽어야 맛이라고 생각합니다욧!!!
@서범근-u7y 1
2020년 1월 21일 23:56책을 평소에 정말 좋아하고 종종 서점에 들러서 책디자인 살펴보는데 책서가에 꽃힌책중에서 정말 좋은 내용의 책을 많이 찾게 된적이 많아요. 매대에 있느냐 서가에 있느냐가 정말 책으로써 중요하다고 느껴지네요. 김광혁 디자이너님이 동물원과 감옥이라고 하는 비유가 정말 적절하네요. 히가시노 게이고작가의 신참자가 정말 좋은 디자인이라고 하시면서 책을 직접소개 해주시니 너무 좋네요. 신참자 교보문고 리커버 한정판인데 책의 중간에 눈동자부분이 뚫려있어서 멋지고 업계용어 도비라에힘을 준다는새로운 사실도 알게 되었네요.^^~~~
@JYJ0423 1
2020년 1월 18일 11:55우와... 덕분에 책 다시 보게 되었습니다. 표지가 달리 보이네요. 오랜만에 책도 샀고요. 김광혁 디자이너님 정말 감사합니다! 꼭 다시 나와주세요!
@reefp 1
2020년 1월 15일 18:55앞으로 서점에 가면 책 디자인을 더 유심히 보게될 것 같아요~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lotus92872 1
2020년 1월 15일 23:15책을 서점에서 뽑아보며 고르는 재미가 인터넷 서점에서 추천도서 위주로 사는 경우가 많은데 오늘 이쁜 책을 다양하게 접하니 좋네요 ~
@라떼-q9c 1
2020년 1월 15일 19:24저도책살때 표지보고많이사는데 오늘또하나배우고갑니다~--꼬꼬독 매번책을읽고싶게하시네요~♡♡
HISEULGI 1
2020년 1월 15일 16:55신참자 구할수 있는 루트 좀 알수있을까요?
@pompommyorin 1
2020년 1월 15일 11:16책이 독자를 기다린다 라는 표현이 참 아름답고 울적하네요 저도 종종 생김새가 마음에 든다는 이유로 책을 고르곤 했는데 영상을 보고 나니 앞으로는 책등도 눈여겨봐야 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역시,,, 아직 전자책은 생각도 안해본 건 종이책이 오랜 친구 처럼 정겹기 때문이겠지요😊 이런 흥미로운 영상 감사합니다 독서욕구 만땅으로 충전하고 갑니다😊
@runningtime1708 1
2020년 1월 15일 14:57현재 북디자이너가 꿈인 학생입니다! 현재 시각디자인 전공이구요 이런 좋은 영상 너무 감사합니다! 사실 북디자이너에 관한 영상이나 자료들을 찾기 힘든데 이런 영상 하나하나가 정말 도움이 많이 되는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허명선-s8v
2020년 5월 08일 09:14하하
CY Jang
2020년 4월 15일 11:27책의 내용 못지않게 디자인도 중요하다는 것에 공감합니다
근데 디자인 같은 경우에는 약간 호불호가 있는 거 같아요... 저 같은 경우에는 책을 주제별로 색깔별로 꽂는 경향이 있어서 유독 튀는 색깔이나 장식의 책등을 가진 책이 있으면 이상하게 좀 불편하더라구요
@배광호-h7s
2020년 8월 25일 11:531:12🤔
1:47
1:57
2:12
@작가미상-t1i
2020년 4월 05일 14:36김민식 감독님 뉴논스톱 만드실때 부터 관심가지고 지켜봤어요(시트콤 사람 회원이었던건 안비밀)
책 디자인 이야기 너무 흥미롭게 봤습니다 종이질감 금박 책의 두께 등등 책을 소장하는 즐거움과 책을 즐기는 여러 포인트를 알려주셔서 도움이 되었어요 작가로서 유튜버로서의 행보도 응원할게요♥
@blackmefamily1
2020년 9월 30일 04:08감사합니다제 책도 누워있었으면 좋겠어요
박시봉
2020년 11월 22일 17:11김광혁 디자이너님, 재밌게 유익하게 보았습니다^^ 보여주신 책 구매각이에요.
@곰돌이-x2i
2023년 9월 12일 21:05책 디자인은 책의 내용을 함축적으로 포함하고 있기도 하지만 사람들이 보고 사게 하기 위해서 상업적인 부분도 포함하고 있다는 부분을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좋은 책들을 매력적으로 만들어주는 책 표지가 정말 매력적인 거 같습니다
@sunnychoi3964
2024년 2월 17일 03:25게스트의 말을 너무 끊고 대화의 맥이 끊기네요. 게스트의 말을 듣고싶은데.....
@무룩-p5x
2021년 4월 27일 21:19ㅁㅈㅁㅈ 내용도 모르는데 사고 싶어지는 책 있음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