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냉장고문을 열다 먹다남은 커피를 시원하게 쏟았습니다.
아 ... 내가 왜이리 멍때리면서 실수를 할까 잠시 고민하다
에잇 청소할때도 됬지 하면서 커피 냄새가 참 좋아 하면서 바닥을 한참 닦아내고
다시 팬케이크를 구으려고 기름 두르고 팬케이크 굽다가 기름이 얼굴 있는 곳으로 튀어서 ...
아정말 난 왜 이러지...
아 세수 안했지 세수해야지 ㅋㅋㅋㅋㅋ
하며 깨끗이 세수를 했습니다 😊
하루가 다이나믹합니다!!
사랑하는 써니즈님 그리고 여기 계신 모든 분들
건강하고 사랑넘는 하루되시길 바라요
사랑해요 ❤️❤️❤️❤️❤️❤️

영성, 마음공부는 참 어렵습니다.
끊임없는 복잡한 미로가
나를 계속 괴롭힐 겁니다.
그래서 대부분은 쉽게 그만두게 되죠.
장밋빛 기대와 희망을 가지고
영성, 마음공부를 시작해보지만
그 기대와 희망은
혼란과 혼돈에 파묻혀
바스러져버리기 쉬울 겁니다.
영성, 마음공부는
일종의 전사, 투사의 마음이 필요하죠.
구경꾼의 마인드로는
마음의 철벽을 뚫어내지 못한다는...^^

(관찰자 모드 가동 중...^^)

오늘 아침 똥누다가 똥이 변기 물에 풍덩 하는
소리를 듣는 순간 깨달았습니다.+_+b

요즘 끊임없는 내면 바라보기 연습중이에요. 그랬던 결과가 나타나는건지 어제 이유없는 사랑과 기쁨 속에 있었어요.
아주 오랜만에 어쩌면 처음느낀 행복감. 불안함 없는 행복감을 느꼈어요.
하지만 그런 행복한 하루 속 뜬금없는 두가지 상황이 나타나더라고요.
하나는 아주 싫어하는 스타일의 사람들(아주 터프한 깡패같은?)이 우루루 모여 있는 모습에 지나가면서 많이 긴장했고, 또 하나는 예전에 저에게 상처 준 사람이 갑자기 나타나더라고요.
심장이 터질 듯 두근 거렸어요.
그런데 그런 생각이 들었어요.
나의 내면이 이 두가지의 문제를 해결하라고 세상이라는 거울에 보여주는 게 아닐까.
그리고 그 상처 준 사람은 앞으로도
몇번 더 나에게 나타나겠구나..본능적으로 알아차렸어요.
이런 것들이 내면공부에 도움이 되는 것들일까요.
요즘은 알 것 같으면서도 조금은 혼란스럽네요.
감사합니다. 써니님.

초걈 트룽파! 오늘의 주문은 이거다! ^^

다양한 방법으로 마음공부를 하고 있는것 같은데 그의 공통은 알아차림 은 그의다 하지 싶습니다 알아차림이 좀 되면 좀더 깊이 자기내면을 성찰 하게도 되고 왜 내가 그마음이 올라왔을까 의문을 가지 다 보면 어느순간 알아차려 지며 통찰력이 생기는듯 합니다 그리고는 그 고민에서 아니면 어떠한 사건들에서 마음이 생각들이 자유로워 지죠

저 같은 경우는 책을 통한 것은 2년 전쯤에 영성책 이란것을 알게 되고 본것은 작년 부터 올해까지... 읽으면서 든 생각은 바르게 하고 있었구나 내가 느낀 많은 것들을 이분도 경험하고 체험했구나 였습니다 영성 책들이 좀 어렵거나 마음공부 하지 않은 사람이 번역을 하게 되면 더 어렵게 해석들이 되어 있어서 그러나 마이클 싱어님의 상처받지 않은 영혼은 그나마도 쉬우면서 참 친절히 잘 설명 되어 있는 책 인듯 합니다 영성책 들을 읽다보면 조금 다른 설명 같지만 그의 한 곳을 설명하고 있죠

앉아서 좌선 명상 에고가 많이 올라올때 걷기 운동 그의 매순간 알아 차림 하는것 만트라 도 순간 순간 겸하기도 하면서 10년을 하니 성경불경이 다는 아니지만 많은 부분 이해가 갔었죠 ( 마음공부 하시는 많은 분들이 말씀하심 신기하게도 이해가 된다고..^^)

이해가 간다고 다 된것이 아니며 그때 부터가 수행 인것 같습니다

돈오돈수 법상스님을 통해 알게된 말씀처럼요^^

10년쯤 하니 감각적 욕망의 행복과 진리의 행복이 뭔지를 3년전 엄청 헤메이던 때가 생각 나네요 그리곤 얼마전 벗어 났었죠 그 행복은 조건의 의해서 수시로 바뀌며 고락이 반복 된다면 진리 쪽에서의 행복은 그런 조건없는 편안한 행복 그 행복을 단 한번도 경험 해보지 못했기에 뜬 구름 잡는 심정이었지만... 이젠 돌아 가라해도 안돌아 갑니다^^
나의 삶이 진리쪽 으로 더 많이 향해 있기 때문 이겠죠
처음에 잘 놓치 못한것이 무슨 재미로 사나.. 그리고 엄청난 불안이 올라왔었죠 습의 반항 이었나..^^
이렇게 평안하고 행복한 것을...

마음공부 첫 시작은 뭘 깨치겠다 도를 이루겠다 로 시작 한것이 아니며 너무 생각이 많고 지금 삶이 힘드니 돌아갈수 없는 옛날 을 그리워 하며 지금 현재를 살지 못해서 또 좁아 빠진 이 마음이 우주처럼 크진다 에서 시작 한것이 여기 까지 왔네요

지금 돌이켜 보면 지금 이 순간을 살고 싶었으며 현존^^ 남과 나를 포함 모든 것을 허용 수용하는 마음 무한대 우주 처럼 큰마음이 되고자 했네요^^

무교지만 부처님 열반에 드실때 하신 말씀 처럼 수행을 게을리 하지말고 정진 하라는 그 말씀이 울컥 했네요 앞서 수행하신 분으로 마음공부 수행자의 마음을 헤아려 주시는 것 같아서..^^

써니즈님을 통해 알게된 마이클 싱어님의 책들 습이 올라올 때마다 여러번 잘 읽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응원 합니다~♥♥

ps. 감각적 욕망의 행복 을 내려 놓으니 사춘기때 부터 시작된 공허 우울 무기력이 점차 다 사라졌습니다 딱 10년이 걸렸네요..^^

계속 다시듣기 하는중인데 21분쯤에 수고의 부재란 말이 귀에 쏙 들어오며 제게 특히나 한줄기 빛으로 다가오네요.

감사합니다.

어쩜… 매번 고민하는 내용을 올려주시나요 감사합니다 👍

불광출판사는 불교서적 전문입니다..

역시 티베트불교라 그런지 내용이 너무 어렵네요 ..... 자막으로 쉽게 설명해주심 좋을텐데::: 😢

써니모닝♡
오늘도 기대되는 하루가 시작 되었습니다 모두모두 써니즈님과 함께 성장하는 시간 만들어요❤

달(참나)를 구름 (에고)이 가린다고 해도 달은 늘 거기에 있다 불교의 오온개공 을 생각나게 한다 ........... 제 에고가 이렇게 말하네요 ㅠㅠ 불쑥불쑥 어떤 생각이 올라올때 무의식적으로 거부반응 나서 지배당하고 있을때 제 에고가 ( 생각은 실체없어 가짜야) 그래놓고 다시 덫에 걸리게하는 .. 이럴땐 나도 모르게 통제하고 있었구나 자각하고 잠시라도 눈감고 그 구름들이 자연스레 지나가도록 지켜보면서 내려놓아야하는데 쉽지만은 않은게 나도 모르게 통제할 때가 있어요 습관이 중요한것 같아요 잘 듣구갑니다 감사합니다

이 영상은 다른 일을 하면서도 들을 수 있었어요~ 감사합니다!!

어떤글에서
행복은 불행하지않은것과
동의어가 아니다
행복은 영구불변한 상태도 아니다
행복도 왔다가 지나갈 뿐이다.
생각나서 적고갑니다.

잘자요♡

아침마다 좋은 영상 볼수있게해주시는 써니즈님께 감사드립니다 ()()()

저는 처음에 마음공부에 관한 책을 접한 것이 아니라 조던 피터슨의 인생의 12가지 법칙을 접했었습니다. 단순히 힘든 시기여서 책 제목이 눈에 띄였던 것으로 생각이 나네요.
그때 처음으로 책을 읽으면서 자아 성찰이 되고 이해되지 않던 실타래들이 풀리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때 부터 책을 책이 아닌 친구이자 스승으로 보았던 것 같네요^^
지금도 마음공부에 관련된 책중 마찬가지로 저에게 와닿는 책들을 친구삼아 읽고 있습니다. 저는 책에서 영감을 많이 받는 것 같아요.
이번에 써니즈님이 소개해주신 '마음공부에 관하여'도 깊이 와닿아서 사서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생각나는 글귀가 있어 남깁니다.

우리가 정말로 알고 싶어하지 않는 한가지는 그 어떤 차원에서도 '개인으로써의 나'는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우주가 사라지다중>
감사합니다^^

내가 그리도 티벳불교를 싫어하는 이유가 이 책에 다 나와 있네요.
"참나"조차 인정하지 않는 티벳승려들..

희론같은 궁극의 말장난과 모든 사물,현상을 논리분석을 통해 잘게잘게 쪼개 극단의 허상으로 만들어 버리는 궤변론자들..

죽움을 연구하는 "티벳 사자의 서" 그리고
파드마 삼바바의 "티벳 해탈의 서" 알고보면 별 내용도 아닌..마치 무지개 몸을 원하는 티벳밀교의 한심한 수행자들같은..

전세계를 돌아 다니시며 엉뚱한 "아공"의 도리만 설파하는라 바쁘신 "달라이 라마"
환생을 했다는 분이.. "성인"이라 불리우는 분이.. 남방불교의 "아라한"보다 못한..

더 이상 언급조차 하기싫은 남방불교
더 이상 욕조차 나오지 않는 티벳불교
그리고 대승과 소승의 기이한 혼종으로
듣도보도 못한 마구니로 재탄생한..
우리나라 선불교.

며칠간 일묵스님의 싸구려 그리고 천박한
법문을 들으며 "어쩔 수 없구나"라는..
아무래도 불교가 죽어야 할 것 같습니다.
그래야 석가모니가 살아 날 것 같네요. ⚘

써니즈님 목소리 너무 좋아요

써니즈님 혹시 본업은 무엇인지 궁금해요.
저도 불안하고, 힘들때도 있었지만 현실에 나를 던지고 있거든요. 마음공부가 결국 어떤 목표를 가져야 한다라면, 이미 사회 구성원인 우리가 사회속에서 편안한 거 겠지요? 마음공부만 만약 하신다면 정리된마음을 가질순 있어도, 현실에서 실시간으로 마음이 정리되시진 않을거에요.
제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자막없어도 워낙 발음과 낭독 일인자셔서 👍

이거 내용 좋네요. 설명도 좋고 요즘 제가 생각했던 부분들이 있어 귀에 쏙 들어와요.

책을 찾아읽고 명상을 하고(이유도 없이 남들 하니까) 마음공부 단체를 기웃거리는 등... 내가 여태한 모든것이 실은 울부짖는 에고 달래주기에 불과했음을 써니즈님 덕분에 알게됐네요^^ 감사합니다

어려워요 ㅜㅜ 삶을 어떠한 태도로 살아가야하는지..

자막이 없어졌네요.. 어려운 내용인데 자막이 없으니 집중이 잘 안되네요(자막켜기는...)

감사합니다 ❤❤❤

써니즈님
감사합니다 💚💚
사랑합니다 💜💜

감사합니다 ~♡
사랑합니다 ~♡
덕분입니다 ~♡

명상수련을 통해 여태껏 애고의 욕망을 표현해 오던 마음을 바꾸어 본래 밝은 깨달음을 표현하도록 이끌어가는 과정 참된 마음공부의 길💕
내 마음이 어떻게 작동하는가를 보는 마음공부에대한 영상
써니즈님감사합니다

써니즈님 삼복더위 감기조심 냉방병 조심~이요 ~♡

오늘 아침 영상 딱 지금 필요했던 내용이었어요. 감사합니다. 써니즈님.

오늘도 감사합니다 🙏 😊 💕

마음이 서로를 미워하지않고 사랑하고 강해졌음 좋겠어요 2️⃣🫧

10:10

무슨 말을 하는지 넘넘 어렵다

오! 관심 가지고 있던 책인데 이렇게 다뤄주셔서 기쁩니다! 감사합니다, 써니즈님 사랑이 넘치는 일요일 저녁 보내세요😊💗

써니즈님 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