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갈수록 '내'가 하는것은 없고 인연따라 삶이 펼쳐짐을 느낍니다. 바이런 케이티의 사례를 보니 깨달음 또한 삶이 선사하는 '선물'인것같네요~감사합니다 ^^

바이런케이티는 십년이라는 시간동안 극심한 우울증 자살충동 등을 겪었다고 합니다. 정상적인 생활이 불가능 했고 소리지르고 발광하고 …
머리맡에는 권총을 두고 잤을만큼 극심한 공포와 살았다고 하는데 저는 이 기간이 바이런케이티를 만들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깨어난것이 아니라 온 몸으로 그것을 감내해내는 시간이 있었다는 말입니다.
단순히 책으로 그 이야기를 접했을때 바이런케이티가 겪었을 그 시간의 고통은 잘 전해지지 않을지도 모릅니다.
자녀들은 어머니의 모습에 공포를 느꼈고 그녀 역시도 미쳐버릴것같은 자신의 모습과 감정들에 얼마나 많은 좌절을 했을까요..
그 시간들을 뒤로하고 그녀는 깨어난 것입니다. 그리고 누구보다 철저하게 자기숙고의 시간을 몇년동안 거쳤습니다.
진실한태도로 스스로에게 질문했고 그 질문이 진실인가를 하루온종 , 몇년동안 탐구 했습니다.
극도의 고통, 오롯이 깨어있는 시간을 거쳐 바이런케이티가 있었던것입니다.
자신도 제어하지 못할만큼 무의식의 깊은 층위에서 깨어남을 경험함으로써 그녀는 엄청난 고통을 느꼈던것입니다.
그냥깨어난것이 아닙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

이런 사람은 평범한 사람이 아니라, 여러 생애를 통해 수행을 해온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단지 영적인 감각만 있을 뿐 아니라, 대중 앞에서 자신을 어필하고 상품화할 수 있는 능력도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함.

깨어나고자 한다면 이 질문을 계속 던져야 합니다. "나는 누구인가?" 저는 아주 어려서 부터 항상 이 질문이 마음에서 자주 일어났습니다. 나는 누구고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 것일까? 나는 틈만 나면 내면 깊은 곳에서 나는 누구인가를 깊이 사색하였습니다.
그러다 밤하늘의 별을 보다 우주반대편에서 누군가 나를 본다면 나는 먼지보다도 작겠구나. 라고 생각하려는데.., 그 순간 깨달음과 사랑이 나에게 울려퍼졌습니다. 그 어떤것도 나와 분리되있지 않다는 것이 나의 내면 깊은 곳에서 폭발하며 온통 사랑으로 둘러 쌓이는 경험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것은 시작이었고..,
그 이후에는 비산한 마음속의 카르마를 닦는데 집중하고 있습니다. 이제 시간이 흘러 많은 것 들이 정리되었고 정화되었습니다. 이제 나는 내가 누구인지 압니다. 어디에서 왔으며 어디로 갈 것인지도 압니다. 여러분도 그 길을 여시길 바라겠습니다~💓

내면아이 치유 한달 만에 어린아이마냥 자유를 찾고 나 자신을 너무나도 사랑한다는 것을 깨달았어요. 그치만 정말 케이티 케이스처럼 끝이 아니라 이게 시작인거 같아요🐥

써니즈님의 마음공부에는 순수함과 솔직함이 있어서 저도 함께 배워나가는 느낌이 들어 좋아요. 이런 생각 나누기도 큰 용기가 필요한데 정말 대단하십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카르마든 모든 가장 우선적으로 해야하는 것은 자신에게 한계를 두지말고 항상 열린 마음으로 홍익하게 살아가야 한다는 것이다... 이 세상의 주인공은 바로 당신이다... 이 세상의 모든것들은 당신에의해 제 창조되는 것이다...

우리는 항상 완벽한 진실안에 살고 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우리는 뭐다 뭐다 뭐다 하면서 괜히 자기가 만든 착각의 관념속에서 시끄럽고 수고롭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항상 바로 여기 이순간에 내가 최상의 진실로서 경험하고 존재하고 있음을 체험하시면 됩니다. 한생각 이전의 진실의 체험, 뭐가 아닙니다.

좋아하는영적 지도자
바이런케이티 에대한선택낭송
써니즈님 진심고맙습니다
세자녀엄마이고 십여년을 우울증에 시달린체험들으며 깊은 진정성으로 와닿고내자신
내적 탐색으로 빠져들게됩니다🙏🙏

불편함이 느껴지면 그것은 진실이 아니라는것을 저절로 알게 되었습니다. (밑줄 쫙쫙)
저도 요즘 찌꺼기를 빼내는 중입니다.
바이런 케이티 책을 너무 좋아하는데... 써니즈님 영상을 보니 완전 새롭게 느껴집니다.
감사합니다 ^^

깨어남은 진정한 수행의 시작. 이때부터 부처님께서 말씀하신 십지보살의 길을 닦아가는 보살도의 길이 열린다고 볼수있는거지요.

깨어남의 과정은 모두 다를 것입니다.
비슷할수는 있을지라도...

모두 삶의 모습이 다른 것처럼....
깨어남의 과정은 모두 자신에게 주어진 상황속에서 일어날 테니까요.
각 개인마다 자신의 경험과 체험속에서 독특한 자신만의 특별한 체험....

저도 몇년전 아주 특별한 체험을 했었습니다.
그냥 나의 삶속에서 어느날 내게 다가온 특별한 체험...
마음공부도 영성공부도 해보지 않았던 내게 주어진 갑작스런 경험은 날 완전 혼란에 빠트렸어요.

주변에 물아보아도 도움을 줄수 있는 사람이 없었고, 갑자기 무언인가 변해버린 나를 가족들 조차 이상하게 바라보았습니다.

모두 내가 이상하다 생각했죠.
나 조차도 혼란스러웠고 무슨 일인지, 무엇때문인지, 어떻게 된것인지, 내가 정상이 아닌 상태가 된것인지, 다른 사람들이 날 바라보며 생각하는 것처럼, 잘못된 환상과 착각속에 빠진 정신분열, 조현병과 같은 정신병인지...

아무것도 모르던 상황이었고, 내게 일어난 일들을 말로 설명할수도 없고, 설명해도 이상하게만 생각할뿐 이해해주며 바라봐주는 사람도 없었죠.

그후 몇년동안 지금에 이르기까지 살면서 가장 많은 생각들을 했던것 같아요.
최근 몇개월 전에야 마음과 영성에 관한 채널들을 접하게 되면서 그동안의 생각들을 정리하는데 많은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이젠 내 주변에서 아무도 날 이해해주지 못한다 하여도 나는 나를 이해할수 있고 온전히 사랑할수 있는 것 같아요.

올려주신 많은 영상들이 나를 알고 이해하는데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늘 감사합니다.

음... 나랑 좀 비슷한 경험을 했군요 나도 15년을 우울증약을 먹고 사회부적응자였고 히키코였고 쓰레기집이었고 90키로였는데...어느날 문득 깨닫고 고작 몇달만에 날씬해지고 청소잘하고 운동잘해지고 능동 적극 확 변함.. 많은 분들이 날 못 알아보고 목소리로 알아봤다고 함.. 난 천운이 좋아 불현듯 깨달은거고..대부분 이런 깨달음갖기 흔치않고 그 깨달음 얻을때까지 시간이 넘 아까움.. 죽기전에 깨달으면 청춘이 아깝죠..나도 넘 늙그막에 깨달아 아쉬움.. 깨닫지는 못해도..정리청소. 운동. 저탄고지. 간헐적단식. 옷단정히. 하면 좋은 일 생길것임.. 근데..이건 누구나 좋다는거 아는데..실천이 어려움..아는것이랑 가슴속 깊이 깨닫는것은 천지차이..진짜 안다는것은 실천하는 것이라고 생각함... . 운동 식단 청소 옷단정히.. 그중 급선무는 저탄고지 정리청소임.. 이거 하면 깨달음 얻음.. 그 후 명상 독서 호홉 헌혈 방생 기도 운동 공부 자격증...자기 라이프스타일 맞게 응용시키면 됨.

정말 좋은 내용이네요. 꺠어남의 갈망조차 내려놓을 때 저절로 깨어날 수 있겠죠. 사람들 속에서 사랑과 친절을 나누며 편견을 하나씩 벗어 던지는 게 진정한 수행이라고 생각해요. 이것도 관념일 수 있지만 현재 제 수준에서는 그러네요~ 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책을 읽어볼까 검색하던 중 이런 후기를 발견했어요.

이런 억지스런 책도 5점 별점을 받는구나 웃음이 나옴. 잘못된 신념을 가진 사람이 얼마나 무서울 수 있는지, 선무당이 어떻게 사람을 잡는지를 볼 수 있는 책입니다. 현실을 인정하고 받아들인 후 지금, 여기서 내가 할 수 있는 일에 집중하라는 간단한 진리에 대해 본인만의 ‘작업’이란 타이틀로 포장하고 사람을에게 세뇌수준의 질문을 반복합니다. 새로울 것도 없는 내용을 그럴듯하게 포장하여 책을 낸 것은 그냥 넘어가겠으나 문제는 이 기적의 작업을 사람들에게 강요한 내용은 좀 구역질이 나네요.9살자리 여아가 새아버지에게 성폭행 당하고 이 사실을 알면서도 모른척한 어머니와의 관계로 성인이 되어서도 힘들어하는 내용이 나오는데 작가는 집요할 정도로 그녀에게 어머니가 정말 이 사실을 알고 있었는지 확신할 수 있냐고 물어보는 과정이나, 새아버지나 어머니를 비난할게 아니라 아무것도 하지 않은 나를 비난한다는 명제를 피해자 입에서 이끌어 내는 과정은 사이비 종교보다 더 혐오스럽습니다. 심지어 9살짜리 여아를 성폭행하는 사람과 당하는 여아 둘 중에 누가 더 힘들었겠냐는 질문을 하고 피해자로부터 새아버지가 더 힘든 역할이었겠다 대답을 이끄는 과정은 폭력에 가깝습니다 (323페이지) 선무당이 사람을 이렇게도 때려 잡을 수 있구나를 느끼게 해준 책이 이 책입니다. 읽지 마세요 정말로 고역에 가깝습니다.

혹시 책을 읽어보신 분이 있다면 의견부탁드려요.

"생각 이전에는 아무 것도 없다! " 멋진 말입니다.

정신적으로 극도의 고통이나 몸이 복구 불능의 상태까지 간후에 이런 깨달음의 경지에 오른 분들은 그 나름의 엄청난 고통후의 깨달음을 얻고 자신의 참 모습을 알아가는 과정이 있는것 같네요 또는 명상과 수행 과정을 거쳐 참 모습을 알아 가기도 하구요 둘다가 다르지 않다고 보여지내요^^

우리 안에는 누구나 다 참나 신성이 존재 하기에 그러 하겠죠 에고 업이 가려져서 모를 뿐... 몸의 고통속에서 깨어나느냐 수행을 통해 깨어나느냐 부처님 당시에는 부처님 설법을 듣고 깨어나기도 했다니..^^
없는 것을 있게하는것이 아니라 본래 있던것을 찾았을뿐 이겠죠
우리의 본래 모습..

어제 저녁에 비가 많이 오더니 날씨가 엄청 시원해 졌네요^^
가을의 느낌도 오는 오전 입니다 평안 하세요 감사합니다~♥

왠지 오늘따라 자꾸 더 누워있고 싶었는데 써니즈님의 수고로 오늘 아침도 마음에 평화와 기대를 품고 하루를 시작할 수 있게 되네요. 감사합니다. 써니즈님 목소리는 악기네요.

해골에 고인 물을 마신 원효대사와같은 깨달음을 얻은 분이네요.. '일체유심조' ^

두려움 때문에 분리되고 분리되어왔는데.. 최초의 분리인 두려움을 마주했기 때문에 깨달을 수 있었던 게 아닐지..
두려움은 허상이라 마주하고보니 아무것도 아니었던거구요.

0:02 마이크 앞에서의 모습을 넣으니
뭔가 쫌 더 멋진데요. 앵글도 너무 좋다. 😀
바퀴벌레씨로 ㅋㅋㅋ 이렇게 큰 변화가...?

사실 저렇게 단순하기만 했을까요. 😀
요양원에서도 겉으론 난폭하게 보였겠지만
계속 생각을 하며 거듭나고 있었을 케이티씨.

번뇌가 큰만큼 해탈도 크다. 멋지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많은 내용이 공감이 갔지만
마지막에 아디야 샨티처럼
나도 언젠가 깨닫겠지 라고 기대를 하지 말라는 말이 기억에 남습니다.
우리는 지금 이 순간 온전하며
진리는 우리가 우리가 아닌 것과의 동일시를 멈추면 자연스레 드러나니까요^^
이런 관점에서 보면 자아탐구는 내가 아닌 것과 동일시 하는 것을 멈춤으로써 내가 누구인지 알아가는 과정으로 볼 수 있을거 같습니다!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갑자기 뭔가를깨닫게되는건 결국 신의은총인가….

최근에 일어나는 일들로 다시 어둠으로 들어가는 느낌어서 정신이 없었는데 아침에 딱 !! 써니즈님 영상보고 다시 생각들을 떨쳐냅니다. 감사합니다🙏

케이티는 정말 독특한 케이스 인것같아요
저는 수십년 걸렸기에 10년정도 고통을 겪었다면 빠르다는 생각이 듭니다

교통사고 수술후 갑자기 공황장애를 껵고 있는 제 생각과 비슷하군요!~ㅠ
저도 제 주변사람을 모두 미워하다가 조금씩 산책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저도 제 스스로 발견하는 과정인가 봅니다.
많은 도음 고맙습니다~♡

써니모닝❤
참 부지런한 써니즈님
저절로 알게 되었다 스스로 깨닫게 된다 매일 작은 노력들을 반복해 나를 바꾸어 갑니다 이 영상과 함께 할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

써니즈님! 영상 감사합니다. 바이런 케이티 같은 아주 특별한 분은 갑자기 그렇게 깨달음이 오나 봅니다. 참으로 신기합니다. 여기에 깨어나기에 관한 좋은 글귀가 있어서 소개해 드립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당신 내면에는 깊은 지성인 앎이 있다. 이 지성은 당신이 세상에 있음으로써 생긴 것이 아니며, 사회적 영향으로 형성된 것도, 사고 양식이나 행동 양식도 아니다. 이 지성은 이 세상에 있지만, 당신이 심오한 통찰과 자각을 체험하는 것과 연관되어 있으므로, 이 세상에서 나온 것이 아니다.

당신이 일단 삶에 대한 의문을 깊이 품기 시작하면, 당신에게 이 앎의 필요성은 커질 것이다. 이성은 오직 관념들을 가질 뿐이며, 그 관념이 상당히 존중받는 것으로 보이거나, 많은 해설자가 인정하는, 오랜 전통을 지닌 것으로 보일지라도, 여전히 관념일 뿐임을 당신은 깨달을 것이다.

당신은 실제로 관념의 산물이 아닌, 당신 내면의 살아 있는 현존과 같은 어떤 것과 함께 살고 있다. 당신은 그 현존에 관한 관념을 가질 것이고, 그 현존을 이해하려고 애쓸 것이다. 또한 다른 중요 인물들에게서 그 현존에 관한 증거나 해설을 찾으려고 노력할 것이며, 이런 노력은 적절한 것이다. 하지만 당신은 여전히 이성의 영역 너머에 있는 어떤 것, 더 깊은 현상, 더 깊은 목적의식, 더 깊고 더 강한 힘을 다루고 있다.

여기서 당신은 삶의 신비를 받아들여야 하며, 이 신비를 거의 통제할 수 없을 것이라는 느낌을 받아들여야 한다. 당신은 이 신비에 대해 확신이 서지 않는 것을 느낄 것이다. 왜냐하면 이 신비는 당신이 오직 따르고 그 신비로부터 배우기만 할 수 있는 더 큰 어떤 것이기 때문이다. 이 신비의 현실을 모두 파악하려고 하면서 당신 마음을 힘들게 하지 말라. 왜냐하면 당신은 그리할 수 없을 것이기 때문이다. 당신은 이 현실이 당신에게 범위나 체험 부분에서 커질 때, 자신의 관념이나 가정을 끊임없이 뛰어넘고 압도한다는 것을 알 것이다." (출처 : 새메시지.com > 새 삶으로 가는 여행 > '깨어나기'에서 일부 인용하였습니다.)

내용도 넘 좋고 편집도 👍녹음하는 모습의 일부가 잠깐씩 보이니 친근하고 멋지고 그래요 😌❤

바이런케이티 제가 가장 존경하는 영적스승이며 닮고싶은분입니다
특히 네가지질문으로 저의 삶의문제를 해결하고 이해하는데 가장 큰도움이 되었습니다~~

카르마라는 것 자체가 시간과 공간을 절대적으로 여기기 때문에 바이런 케이티는 카르마가 가벼워서라고 말하지만 바이런 케이티의 깨달음은 지금 이 순간 말고는 모두 지금은 존재하지 않는 허상이기에 카르마의 무겁고 가벼움도 모두 허상이라서 단박에 저런 현상을 경험하고 깨들을 수 있죠 기적수업 합본을 보면 이런 부분 이론적으로 참 많은 도움이 됩니다. 깨달음은 단지 인식의 전환이기에 여러생 카르마를 닦고 하는 과정 없이 일정 수준 이상의 집중과 용의를 가지면 누구나 해탈이 가능하다고 하죠 실제로 많이 일어나고 있고

is that true? 이 질문의 의미가 새롭게 다가 옵니다..생각 입장 믿음 신념..주말에 접한 좋은 내용 안내 감사합니다♧

제 성격 자체가 내가 몸으로 마음으로 느껴야 하고 결과를 얻어야 믿음이나 신념이 생기는데 이걸 받아들이고 싶기도 하고 고치기고 싶기도 합니다. 드라마나 게임이나 영화도 띄엄띄엄 해서 결과에 빨리 서두르는 경향이 있고요. 결국엔 남는건 허무하고 재촉하는 감정 뿐이더군요. 좋아하던 영화가 이제는 그저 누군가의 감정놀이인거 같고 에고를 자극하고 좋다 나쁘다를 강요하는거 같아서 즐길수가 없더군요.

써니즈님 덕분에 고통도 감사하게되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오늘도 큰 울림을 주는 영상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써니즈님. 마이크 뭐 쓰시는지 궁금해요.. 목소리도 좋으시고 녹음상태도 넘 좋아서요 ^^

말씀하신 것처럼 '생각과 관념과 믿음이 약해졌을 때 얼핏 볼 수 있는 무언가'가 바로 참나, 본성, 성령, 순수의식이라 칭하는 것이고 이것을 알아차리는 것을 '깨어남'이라고 합니다. 저는 깨어남은 공부의 끝이 아니라 시작이라 생각합니다. 공부를 할 수 있는 도구를 쥐게 되는 것이지, 그것이 목적이 아닌 걸로 생각합니다. 이런 논쟁으로 예로 부터 돈오돈수니 돈오점수니, 대승이나 소승이니... 말이 많았었던 거 같네요.

바퀴벌레 한 마리도 누군가의 깨어남의 여정에 기여를 할 수 있는 놀라운 생명이네요. ㅋㅋ 써니즈님의 따듯한 목소리와 힐링되는 영상들이 편안하게 다가옵니다. 감사합니다.

톨레도 그렇고 에고의 죽음을 경험하게하는 정신적 강한 충격이후 깨어나셨다는데 그러한 선택이 대단한 용기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그냥 한계단 한계단 위험없이 가고 싶은 마음입니다 ㅎㅎ

깨어남의 체험은 새로운 시작점일 뿐이지요. 그 환희, 황홀, 지복 상태에서 벗어나 내면을 계속 정화하는 노력을 지속적으로 해야 합니다. 에너지에 취한 상태 너머, 정정하고 평정한 상태가 전체적 조화로움에 더 이롭기 때문입니다.

화이팅!!! ^;^

써니즈님
감사합니다 💚💚
사랑합니다 💜💜

써니즈님, 목소리 참 편안하고 따뜻합니다. 바이런 케이티의 깨어남 순간 좋아하는 부분이에요 :)..
모든 생각과 개념과 관념과 선악을 떠나는 그날까지... ()

늦잠 을잔 일요일.~^^
굿모닝 입니다♡

일어나자마자 써니즈님의 영상을 봅니다.
바이런케이티의 책소개와 써니즈님의 생각을 듣고볼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오랫만에 우연히 보게 되어 감사합니다. 목소리가 듣기 좋아습니다.

네가지 질문 방금 읽었는데 반갑네요~예리한 검과 같은 책입니다,,

써니즈님영상도최고이시지만
댓글도 최고예요 전 영상과댓글로 배우고 점점업그레이드되는것같아요.

현실에서 깨달음이란 바로 합리적인 생각과 행동입니다.....

저에게 큰 의미있는 이야기네요
항상 좋은 영상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신기하네요...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영상이 유튜브 알고리즘에 떠서 보게 되었습니다. 잘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나도 언젠가?'라는 생각을 하셨다는 써니즈님 말씀에 공감했습니다.

저도.. 여러 불교 경전에서,
평범했던 사람이 부처님의 말씀을 듣고 단번에 깨달음을 얻어
아라한이 되는 이야기를 접할 때면..
나도 그럴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부러운 감정이 듭니다 ㅎㅎ

그런데 스님들 말씀이.. 지금 경전을 읽는 것조차,
전생부터 닦아놓은 것이 있어서 읽혀지는 것이지 무턱대고 그냥 되는 것이 아니라 하시더군요.
마음공부에 관심을 쏟는 이들은 누구나 이미 해온 것이 있으니,
할 수 있을 것을 계속 해나가는 것이 중요하겠구나 싶었습니다.

좋은 채널을 운영하시며, 다른 이들에게 도움을 주시는 써니즈님.. 복 받으세요^^

뇌과학자가 비판적인 생각이나 시시비비를 가리는 좌뇌의 손상으로 너나 구분이 없는 일체감을 경험했다는 영상을 봤는데요(그 분은 좌뇌 손상이 광범위해서 말하고 움직이는 것도 다시 훈련해야 했지만 점차 좌뇌 손상이 회복되면서 다시 비판적인 생각과 시시비비가 생겼대요 그리고 그 후론 의식적으로 그런 생각들을 차단하게 됐다고..)차가운 바닥에 왼쪽으로 누워있어서 구안와사처럼 마비 같은게 왔나?그 전에 마치 짐승처럼 공격적이었던걸 보면 어떤 요인으로 인해 전두엽에 지장이 있었는데 왼쪽 측두엽으로 옮겨갔나 하는 우스꽝스러운 생각이 드네요ㅎㅎ결국 우리가 연습하는건 좌뇌 둔감화가 아닌지..

써니즈님 감사합니다. 사랑을 드립니다. 좋은 하루되세요.❤️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

감사합니다.

분노와 슬픔 스트레스와 좌절에서해방되도록도와주는빛나는여인 케이티!
나는 지금 있는 것만을 원하는 사람! 일어나는 모든 관념을 친구처럼 만날 때 자유로워집니다♡♡♡

용수수님말씀중에 잡념이떠오르면 이것이사실일까 하고 되물으라고합니다
우리는 실제하지않는 망상에사로잡혀 살고있지만
스스로 되물어볼때 그건 사실이아니야 라고할수있는것이 대부분일것입니다
케이티도 이러한 이치를깨닫고 내면을 들여다보기시작했고 거기서 해답을얻었다고 생각되네요
깨닫는다는것을 엄청난 영적 수행을 통해 얻는것이라고 말하는 이들의 말도 과연 그것이 사실일까?
행복은 마음의 스위치를 행복으로 전환할수있는 용기에서 시작된다생각됩니다
일체유심조 ()()

전 어릴때부터 제가 느끼는 모든 것들을 탐구했으며 고등학교라는 곳을 졸업하고 저와 세상에 대해 생각하는 시간을 약 1년정도 가졌습니다. 그리고 마침내 저와 세상에 대해 온전히 이해했을 때가 있었는데 얼마 지나지 않아 지금은 자신에게 사랑을 주는 방법도, 모든걸 사랑하는 방법도 그 본질을 많이 잃었다고 느낍니다. 이걸 잃어가며 영성에 관한 많은것을 접했는데 제가 지금 가지지 못한것을 가지기 위해 저의 느낌이 아닌 것들에 많이 의지했던 것 같습니다. 이제 저 자신을 다시 느껴봐야 할 때인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 써니즈님

좋은 내용 오늘도 감사합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오늘 아침 이 영상으로 사랑과 현존을 느낍니다.💕💕💕

오늘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감사합니다, ☺️🙏🏻💙

요양원에 들어갈 정도로 정신적 고통을 겪었으므로 그냥 깨달음이 얻어졌다고 할 수 없음...극심한 심적 고통 후에 어는 순간 깨달음을 얻은 것임..단순히 바닥에 잤기 때문이 아니라 침대에서 잤어도 문득 깨달음이 왔을 것임...

저도 찌꺼기를 없애고 거듭난 과정이라고 생각하게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써니즈님. 케이티님.

모든것에 감사합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겸손히 배우는 자세랑
태도가 보이는 듯 한 목소리..
적당히 명쾌한 목소리..
너~무 좋습니다
바이런케이티 연관되어 들어 왔다가 이 목소리 뭐지!!ㅎㅎ

지금 있는것은 무엇일까?
파란하늘, 태양, 구름, 바람, 산, 나무, 강, 새, 건물, 자동차, 사람, 꽃, 바다, 생각, 관념, 욕망, 기억..등
있는 것~을 다른 이름으로 현존, 사랑, 침묵, 고요, 평화, 깨달음, 진아, 참나, 본성..등 무수한 이름으로 불리는 이것!
이것은 무엇일까?

여름엔 아이스 커피~

영상과 글 감사합니다.
()()()

ㅎㅎ

나를 완성시킬 수 있는 것은 붓다의 가르침속에 모두 있습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합장

어떻게 주변 상황에 동요하지 않을수가 있을까요 하지만 그러지 않도록 노력해야 하는것도 나의 몫이죠 항상 중심을 잡고 흔들리지 않으려 노력해야 하는게 인간의 숙명

감사함니다 고맙습니다 🙏

고맙습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와~^^
감사합니다 🙏 🙏 🙏

써니즈님 언제 한번 백담사 놀러오세요 차 한잔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