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과 말을 새겨들어야 하는 것을,, 내 나이가 어때서 사랑하기 딱 좋은 나인데.! 젊은 시절 정말 열심히 살아온 삶이 나이들어 정말 하고 싶은 모든 것들을 후회없이 하라는 뜻으로 새기도록 하겠습니다. 리스트 작성을 해서 하루 하루 젬나게 살도록 하겠습니다.~^^ J님도 그동안 안 해본거 한번 쯤은 해보세요~ㅎ♥
☘책읽는 다락방👍🏻 요몆칠 무리한 후유증이 지금도 나를 힘들게하네요. 한참 친구들과 어울려 즐거운 시간을 보내다 다시 집콕해야 하니 기분이 가라앉은 나를 지켜본 오빠한데 신형 냉자고를 선물💝밭아 청소하고 옴기고 하느라 무리한탓으로 일찍일어나 J씨와 함게 합니다. 아침먹기엔 너무 이르고 따끈한 커피 한잔도 같이 함니다. 아무리 기후 변화라 해도 때 되니 계절은 찾아오네요. 나이 들어감과 같다는걸 느끼게 해요. 칠십이 넘어서 알게된 세 가지가 있어요. 하나는: 삼위 일치.머리.가슴.육채. 이 세가지가 같이 나이가 먹어가야 주책이라는 말를 듣지 않고 잘 나이 들었다고 할것 같아요. 두번째: 지금 까지 같이해온 친구들을 잘지키고 더이상 새로운 인연을 만들려 하지 말것. 세번째:나이.먹은모습 그대로 잘 가꾸어갈것. 이건 어디 까지나 제 생각입니다. 나이들어가면서 골동품이 될건지 쓰래가 될건지는 자신이 마지막까지 하기에 달렸다 함이요. 오늘도 건강하시고 행운이 항상 같이 하시길 기도 중에 같이 합니다.🙏🏻
뒤늦게 만난 책 읽는 다락방J님 마음이 많이 허하고 매일 일에 쫒기며 살아가고 있는 나에게 너무나도 적절한때 만난 J님 너무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좋은책 부탁드립니다. 처음부터 역주행해서 다 듣고 있어요. 이런글 쓰는거 쑥스러워서 못쓰는데 꼭 한줄써 드리고싶어 용기내어 봅니다. 감사합니다.
나이만 먹고 철들지못한 독자의 마음을 다독여주시듯 자분자분하게 진정을 다하셨어 낭독해주셨는데, 어젯밤 연속으로 두번이나 들었는데도 비몽사몽 헤매이다 보니, 책 내용이 가물가물ᆢ? 죄송한 마음은 말끝을 흐리게 만들고맙니다. 다시금 J작가님의 멋진낭독 깊이 마음에 새겨 듣겠습니다. 편안한 하루되십시요.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boleekim7253 11
2021년 8월 08일 19:47행복한 글입니다~ 감사합니다 ^♡^
@voki5717 9
2021년 8월 08일 21:10편안한 목소리로 들려주셔서 잘들었습니다 행복한
시간 감사드립니다
고운 밤 되세요 수고하셨습니다
song jms 8
2021년 8월 08일 19:14마음은 아직.10~20대인데 나이만 막었군요. 남은 날을 위해 살아갑니다
@111목소리-좋은글힘이 8
2021년 8월 10일 10:02“사랑으로 가득한 행복했던 시간, 크고 작은 성취감을 느꼈을 때도 있었지만 어르신 소리를 들을 자격만큼은 아닌 것 같은데, 어쩌다보니 이렇게 나이만 먹었습니다”
너무나 마음에 와 닿는 것 같아요!
먼지와 같은 찰나 속에서도 빛이 났던 우리, 현재에도 빛을 내고 있을 사람이라 생각하며, 후회 많은 생각은 뒤로두고 미래를 위해 나아가야겠어요☺️ 좋은 낭독 감사합니다.
@sidksjsj1065 7
2021년 8월 08일 19:56너무나.잘듣고갑니다.☆☆☆
@최고다-x1n 6
2021년 8월 08일 21:51감사합니다 ㆍ여름밤에어울리는제목입니다
제목이너무마음에 와닿습니다
잘듣겠습니다
늘건강하세요ㆍ
@bradley5670 5
2021년 8월 09일 07:54좋은 글 감사합니다.
오늘은 이 아침에 선생님과 함께 할수 있어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냈어요 ㅎㅎ
@김덕순-r9h 5
2021년 8월 08일 23:08마음에 와 닿는 귀한 낭독 감사합니다. 편안한밤되십시요.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sang yoon 4
2021년 8월 08일 23:24' 자기가 원하는 인생을 살지 못했다 ' 의미는 다른 사람의 눈을 의식한다던지 세상이 만들어 놓은 틀에 맞춰 사느라 자신의 욕구를 누르며 살았다는 의미라고 생각해요.
@jennyh4402 4
2021년 8월 08일 22:28비가 온 후 선선한 저녁 ^^
잘 듣고 갑니다~
@pbipby2172 4
2021년 8월 09일 05:05왜이렇게 공감되는 문장이 많죠? 위로되는 좋은 책 소개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잘들었습니다.
소리를 드려요 4
2021년 8월 08일 23:08힘든시기에 들으니 정말 도움이되는 책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잘듣고있어요 ^^
@김충임-n7m 3
2021년 8월 09일 01:07수고 하셨습니다~~.
@김지킴 3
2021년 8월 09일 02:24글과 말을 새겨들어야 하는 것을,, 내 나이가 어때서 사랑하기 딱 좋은 나인데.! 젊은 시절 정말 열심히 살아온 삶이 나이들어 정말 하고 싶은 모든 것들을 후회없이 하라는 뜻으로 새기도록 하겠습니다. 리스트 작성을 해서 하루 하루 젬나게 살도록 하겠습니다.~^^
J님도 그동안 안 해본거 한번 쯤은 해보세요~ㅎ♥
@김정순-z2s 2
2021년 8월 09일 08:04인생 !..그리고 앞으로의 삶을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가에 대한 의미 깊은 해답을 느끼며
사무엘 울만의 " 청춘 " 글이 떠오릅니다. 늘 감사합니다.🌅🌈
찾은듯 , 좋은책 거듭
@현정진-h5k 2
2021년 8월 08일 23:59늘 감사합니다 ♥
노인과 바다에서 노인이 잡히지 않는 물고기를 잡으려다 세상을 떠났다고 생각하지는 않지만요 ㅋ 전달하려는 내용은 이해하고 공감하니 괜찮습니다만 ^^
@감사-t3n 2
2021년 8월 09일 06:49나이듦을 항상 인식하며
죽음은 공포가 아니라 다른 삶의 길이라고
생각하고
오늘을..
지금 현재를 열정을 가지고 살 수 있도록 하자..
감사합니다
@vibrato5281 2
2021년 8월 09일 04:51" 秋風이 창틈을 비집고 들어온 이 시간에 듣고 있습니다 지금은 Am 04:49 인데
파월과 사우디 까지 다니며 살았는데. 왜 이렇게 허무한지... 🍒🎶
@박재윤-p9q 1
2021년 8월 09일 06:07공감이 됩니다
@이현애-s8x 1
2021년 8월 09일 00:59항상 조은글 감사합니다.
3번이나 반복해서 들었는되
역량이 부족해서 뜻을 모르겠습니다
죄송합니다.
@박태종-k5b 1
2021년 8월 09일 11:36감사합니다.잘들었습니다
@김사랑-u5k 1
2021년 8월 10일 01:07나에게 너무 가혹한죄~ ㅠㅠ
가슴에 팍!~~ 와닿네요
매일 j님의 목소리를 들어야 하루가 뜻깊게 마무리되는듯 ㅎ ~ 감사합니다 ^^
@sunyoungkim1934 1
2022년 11월 18일 13:14거울.
건강.
인생.
행복.
---------
사랑.
---------
고맙습니다.
김선영 드림.
남여 1
2021년 8월 23일 18:39앗 ☆깜짝
넋놓구 있다가 문득
어느새 8월 도 ..
누가 이러는 거지 대체
시간이 곤두박질 치네요
또 금방 1살
신데렐라 가 제발 멈췄음
하는 그 시간
빨리 가도 늦게 가도 난
이제 모르 겠네 ~
☆🤲☆🦶
@이수성-w7j 1
2021년 8월 13일 10:21삶을 한번더 생각해보게 되네요 잩듣고갑니다
@박정미-l1u5o 1
2021년 8월 09일 06:12감사합니다 ~ 좋은하루되세요 ~^^
@miajun8674
2021년 9월 13일 07:00아침에 출근하는동안 감사히 잘 들었습니다.
@김경민-h9r3f
2021년 8월 10일 10:32고맙습니다
@해피해피-o3f
2021년 8월 31일 02:15고맙습니다🍓
Monica Seo
2021년 8월 09일 19:48☘책읽는 다락방👍🏻
요몆칠 무리한 후유증이 지금도 나를 힘들게하네요.
한참 친구들과 어울려 즐거운 시간을 보내다
다시 집콕해야 하니 기분이 가라앉은 나를
지켜본 오빠한데 신형 냉자고를 선물💝밭아
청소하고 옴기고 하느라 무리한탓으로
일찍일어나 J씨와 함게 합니다.
아침먹기엔 너무 이르고 따끈한 커피 한잔도 같이 함니다.
아무리 기후 변화라 해도 때 되니 계절은 찾아오네요.
나이 들어감과 같다는걸 느끼게 해요.
칠십이 넘어서 알게된 세 가지가 있어요.
하나는: 삼위 일치.머리.가슴.육채.
이 세가지가 같이 나이가 먹어가야 주책이라는
말를 듣지 않고 잘 나이 들었다고 할것 같아요.
두번째: 지금 까지 같이해온 친구들을 잘지키고
더이상 새로운 인연을 만들려 하지 말것.
세번째:나이.먹은모습 그대로 잘 가꾸어갈것.
이건 어디 까지나 제 생각입니다.
나이들어가면서 골동품이 될건지 쓰래가 될건지는
자신이 마지막까지 하기에 달렸다 함이요.
오늘도 건강하시고 행운이 항상 같이 하시길
기도 중에 같이 합니다.🙏🏻
남여
2022년 6월 09일 00:25우리를 만드신 분 의
실수일 까요
맘과 몸의 언발란 스
약해지는 몸에 맞추어
늙은척 해야하는 심성
흔히 철부지 라고 하죠
☆불변의 철부지 마음
뭐라고 탓하고싶지 않은
마음 ^^🙏🏼
@greenLaVitameadows
2021년 8월 13일 10:41🙏🌈👍
@lisasuh5709
2021년 8월 12일 08:22So what?나이먹는데 도아주었나요?
@이재옥임일용리듬
2025년 2월 02일 07:49감동적인 좋은글 감사합니다 다락방님 글 자주 듣고 있습니다
@eunjoolee7935
2024년 5월 23일 02:15돌아오세요
@맥달이광복-s1j
2021년 8월 09일 12:51마음 편안한 글 고맙습니당~^^
G Real
2021년 8월 09일 03:02목소리가 북툰 형님같다
@하보남-w2e
2021년 8월 17일 10:06감사합니다!~^^
👏👏
@최은화-n4w
2021년 8월 10일 09:07인생은 어차피 후회다 ᆢᆢ
고맙습니다
오늘도 좋은하루 보내세요
@진주시백경아
2021년 8월 25일 23:09몇범들었었거든요 점들기전 안사남기고 있는데~~어 끝났네요~♥
꼰대ㅋ 😍😜ㅋ 누굴까요😆😜
@김명희-y7n
2021년 8월 09일 11:55감사합니다~~^^
@박미란-p4m
2021년 9월 16일 18:51뒤늦게 만난 책 읽는 다락방J님
마음이 많이 허하고 매일 일에 쫒기며 살아가고 있는 나에게 너무나도 적절한때 만난 J님 너무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좋은책 부탁드립니다.
처음부터 역주행해서 다 듣고 있어요.
이런글 쓰는거 쑥스러워서 못쓰는데 꼭 한줄써 드리고싶어 용기내어 봅니다.
감사합니다.
@오날기채널
2021년 12월 05일 15:49좋은책 많이 들려주시어 감사합니다 목소리 진실함이 있네요 너무 멋지십니다 축복합니다 ^^
@문정원-q6e
2023년 9월 28일 20:42❤🎉
@옥자황
2021년 8월 28일 06:26잘들었습니다. 좋아요~^^
@김덕순-r9h
2021년 8월 09일 09:04나이만 먹고 철들지못한 독자의 마음을 다독여주시듯 자분자분하게 진정을 다하셨어 낭독해주셨는데, 어젯밤 연속으로 두번이나 들었는데도 비몽사몽 헤매이다 보니, 책 내용이 가물가물ᆢ? 죄송한 마음은 말끝을 흐리게 만들고맙니다. 다시금 J작가님의 멋진낭독 깊이 마음에 새겨 듣겠습니다. 편안한 하루되십시요. 존경하고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