듣다보니 나같은 사람있구나!~싶네요~
저는 착한애로 살았었는데..유일한 칭찬이 그거였었던것같아요.그래서 더 착한애로 살려고 했었나봐요.
서른 넘어 디스크 통증이 심해져서 병원을 갔는데 마니 아팠죠?라는 의사말에 괜찮아요!~라고 얘기하고 있는 저를 발견했습니다.의사도 당황하고 저도 당황스러웠어요. 그동안 아프단 얘기조차 못하고 살았던거죠.그러면 항상 혼났었으니까!!
마음 돌볼때 나만 생각하라는 말이 맞는것 같아요~이해돼서 이해하는것이 아니라 늘 상대방 기분 눈치 살피며 나를 소홀히 해 병난거니 나만 보고 보살피는게 맞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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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이상하고 유별난 거 같아요. 다 제 잘못이죠.’ 저자를 찾아온 내담자들은 하나같이 이렇게 말한다고 한다.
그들은 어린 시절 고통과 상처를 애써 부인하고, 대수롭지 않게 여기려 애쓰고, 지금의 문제가 ‘내가 부족하고 모자란’ 탓이라며 괴로워한다.

하지만 진실은 다른 곳에 있다.
누군가는 이들에게 ‘그건 당신의 잘못이 아니’라고 진실을 말해줘야 한다는 소박하지만 단단한 사명감으로 저자는 이 책을 썼다.
그들이 과거의 고통에서 달아나기 위해서가 아니라, 앞으로의 성장과 행복을 위해 자신들 삶의 에너지를 쓸 수 있도록 동행하고자 하는 마음도 진솔하게 담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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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좋은 인간관계^^감사합니다💒

아이구 너무 더욱 잘되길 바랍니다🥰🥰🥰

나는혼란

이런 책도 있었네요
이중언어와 희생의 의한 강요 같은 상처는
내가 나를 못 믿게 만드는것 같아요
내 감정, 감각도 못 믿고 남도 갑자기 급변할까 두려움을 겪는게 접니다

어제 생방송을 보면서 많이 공감했습니다.

맞아용

보고싶은 부분 클립
00:31 사람들하고 관계 맺는 게 어려울까요?
03:37 회피 애착 유형
09:28 혼란 애착 유형
13:36 여자친구가 술만 마시면 함부러 하는 버릇이 있습니다
15:58 유형 바꾸는 법
17:25 다른 사람 눈치를 봐요
23:57 눈치는 왜 보는 걸까요?
29:27 해결 방법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좋은 책도, 내용도 잘 풀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점점.아름다워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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